2018년 1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불평등 원인 1위는 ‘상속·증여’... → 국민 75% ‘노력만으로 성공 어렵다’ 5년 전보다 9%P 높아져. 중앙선데이–서울대 행정대학원 공동조사. 공부 잘하는 것보다 건물 하나 물려받는 게 유리한 시대...(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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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막은 불법 주차 차량 → 치우는 과정서 파손 등 피해 입어도 앞으로는 보상 못 받는다. 개정 소방기보법 6월 27일 시행. 그동안 구체적 규정 없었다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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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韓·美 관계는 죽고사는 문제, 韓·중 관계는 먹고사는 문제’ → 양성철 전 주미대사(2000~2003년) 신간 출간 인터뷰 기사 중...(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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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직장인이 가장 헷갈리는 말 → ‘왠지/웬지’... ‘왠지’는 ‘왜인지’가 줄어든 말. ‘웬지’(X)라는 말은 없어. ‘웬’은 ‘어찌 된’ ‘어떠한’ 의미의 관형사로 명사 앞에 쓰임.(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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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기 자전거’ → 올 3월 하순부터 자전거 전용도로 주행 허용. 다만 무게 30kg, 최고시속 30km 이하이며 페달을 밟을 때만 모터가 가동하는 방식만 허용.(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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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교통사고 후 대피하지 않고 차량 안에 앉아 있다가 → 뒤에서 온 다른 차에 부딪쳐 부상 입었을 경우, 피해 탑승자에게도 일부(20%) 책임이 있다 법원 판결.(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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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월급 외 임대·이자소득 연 7200만원 초과 ‘부자 직장인’ → 4만5961명. 지난해 보다 6000여명 더 늘어.건강보험공단 자료.(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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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현재 개의 종류 → 400여종. 최근 150년 사이에 만들어져. 개는 늑대보다 녹말을 소화시킬수 있는 아밀라제 효소를 평균 7배 정도 많이 가지고 있어 사람과 살기에 유리.(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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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여다(女多)의 섬 제주? → 2007년 이후 남자가 더 많아.(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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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는 매우 성공적인 사업가에서 미국 최고 TV스타, 대통령까지 됐다’, ‘이는 정신적으로 매우 안정된 천재임을 보여준다...’ → 트럼프, 자신을 다룬 책 ‘화염과 분노’에서 본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언급한데 대해.(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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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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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대통령의 당선 뒷얘기를 폭로한 화제작 ‘화염과 분노’...
본인은 당선을 기대도 안했고 부인은 당선에 두려워 울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