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지난해 한국 찾은 외국인 관광객 → 1334만명. 사드 여파 속 23％ 줄어... 비교적 선방. 반대로 우리 국민의 해외여행은 2649만명.(국민 외)
 
​
2. 中, 특전사부대에 ‘스마트 소총’ 배치 → 한 세트당 2억원, 5만명에게. 열추적, 레이저 측정, 위치 추적 등 첨단 기능... 200m 내 적 괴멸 가능. 홍콩 밍바오(明報).(문화)
 
​
3. 미성년 증여액 1054억 늘 때 → 증여세는 15억 '찔끔' 늘어. 2016년 총 증여액은 6849억원... 전문가 동원한 절세 전략과 조기 증여 늘린 탓.(서울)
 
​
4. 조선의 결혼정책? → 30세가 되도록 가난해 시집 못 가면 나라가 돕고, 궁핍하지도 않은데 시집가지 않는 자는 그 가장(아버지)을 엄중하게 논죄한다, ‘경국대전 혜휼조’ 中.(문화)
 
​
5. 북, 한광선 → 이탈리아에서 뛰는 북한 축구선수. 유벤투스 이적에 이적료 189억원설. 대북 제재로 쉽지 않을 듯. 아시아인 최고 이적료는 손흥민 392억원. 2015년 레버쿠젠 → 토트넘.(문화)
 
​
6. 서울 초등 임용교사 합격자 10명 중 9명이 여성 → 합격자 360명 가운데 여성 총 320명, 88.9%. 지난해 84.5%보다 더 늘어.(한경 외)
 
​
7. 작년 멕시코 살인 피해자 → 2만5339명… 20년만에 사상 최대규모 기록. 신고된 것 기준이기 때문 실제 피살자는 더 많을 것.(문화)
 

8. ‘마케도니아’ → 정식 국명이 ‘마케도니아 옛 유고슬라비아 공화국’(FYROM ]; the former Yugoslav Republic of Macedonia)... 독립후 1993년 유엔에 가입하면서 마케도니아와 알렉산더의 계승자임을 주장하는 그리스의 반대로 국명을 ‘마케도니아’로 못하고 이렇게 했다고 함.(경향)▼

​ 
9. 장애인 주차 구역 주차 위반 → 과태료, 벌금 부과 건수만 2016년 26만3천여건. 2012년 3만 9천여건에서 7배 가까이 늘어. 99년 단속 시작 후 얌체 주차 계속 증가.(세계)
 

10. 기타 → ①현송월에도 설설 기는 文정부와 (인기 최악인) ‘평창을 ’구원한다’는 北...(문화 사설) ②中 베이징 인구 17년 만에 첫 감소... 2170만명. 농민공 강제 퇴거 영향 ③정현, 호주 오픈서 조코비치 꺽고 8강 진출
 

이상입니다.
 

▼마케도니아...‘마케도니아 옛 유고슬라비아 공화국’이라는 조금 어색한 정식명칭을 사용하게 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