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장병에 잡초 뽑기, 제설 작업 못 시킨다 → 잡무 동원 금지. 이들 업무 민간 위탁. 병사들은 전투준비와 교육훈련 등에만 전념케 한다는 취지. GOP 11개 사단부터 적용.(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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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도 보팅’ → 주주 총회 의결권 대리 행사. 지난해 말 제도 폐지. 상장사 의결 정족수 채우기 비상. 감사 선임에는 대주주 지분이 아무리 많아도 3％만 인정해 더욱 어렵다고.(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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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고 고지대 캠퍼스 → 강원대 삼척 도계 캠퍼스. 해발 900m. 어제 50cm 눈으로 휴교. 2009년 폐광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개교. 18개 학과 2450명 재학. 잦은 눈 휴교... 시내이전 요구.(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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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울 2호선 전동차내 미세먼지 → 88㎍/㎥... 공기순환장치 설치한 전동차에서는 78.5㎍/㎥로 8.2% 개선 효과. 향후 신형 전동차에 모두 부착키로.(문화)
*미세먼지 80㎍/㎥이 보통과 나쁨의 경계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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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찰리 채플린), ‘우리나라 군대에서 근무하기 가장 힘든 부대는 내가 복무했던 부대’ → 자기 일이 가장 힘들다는 직장 초년병에게 전하는 말.(헤럴드경제, ‘직장신공’ 칼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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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권련형 전자 담배 유해성 → 각 회사 자체 조사 결과 90~95% 이상 유해성분 적다 발표. 中, 英, 日 연구소도 비슷한 결과. 美FDA는 제한적으로 인정, 최종 결론 연말 쯤.(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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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30여년 전통 깨고 코카콜라 술시장 노크 → 소주에 탄산수, 과즙 섞은 ‘츄하이’(일본식 칵테일, ‘燒酎하이볼’의 약어) 일본서 출시, 탄산음료 침체 속 사업 다각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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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설 ‘80일간의 세계 일주’(쥘 베른, 1873년작) 코스 ; 이태리 → 수에즈 운하 → 인도 뭄바이, 캘커타 → 홍콩 →요코하마 → 샌프란시스코 → 뉴욕 →리버풀 → 런던 귀환.(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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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냉이 지방간 예방 효과 → 식품연구원, 쥐, 인간 대상 실험에서 쥐는 50％, 인간은 70％ 감소 효과 확인.(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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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北매체, 여전히 南北합의 침묵... ‘韓·美훈련’ 비난 ②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 콘서트. 5월 12일 잠실경기장 시작 ③인공지능 컬링 로봇 ‘컬리’, 고등부 팀과 경기에서 엎치락 뒤치락 끝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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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냉이, 지방간 예방 효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