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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탈모치료 건강기능식품’? → 다 가짜... 현재까지 탈모 치료 효과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하나도 없다. 식약처, 올 2분기 동안 허위 광고 총 2248건 적발.(문화)


2. 벌써 ‘햅쌀’ → 경기도 여주 농가에서 극조생종인 ‘진부’올벼 품종을 3월 15일 모내기 후 99일 만인 지난 21일 수확해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판매. 1kg 1만6800원.(세계 외)


3. 게임기, 보약에 청년수당 써도 속수무책 → 지난 3월 도입한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올 예산 1인당 최대 300만원씩 8만명에게 총 1580억원. 호텔, 유흥주점, 복권, 골프, 면세점 외는 다 사용 가능. 관리, 통제 현실적으로 불가.(국민)


4. 서울-부산 20분 가능, ‘하이퍼루프’ 철도 → 열차가 진공 튜브 속을 운행해 공기 저항과 마찰을 최소화하며 달리는 방식.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한국형 하이퍼루프인 ‘하이퍼튜브(HTX)’ 연구 시작. 건설비도 기존의 1/10... 8년전 소형 모형체 시속 700km 세계 최초 성공, 올해 1200km 도전.(헤럴드경제)


5. ‘야쿠르트’ → 일본 기술 지원 받아 1971년 국내 최초의 유산균 발효유 출시. 초기엔 ‘균을 어떻게 돈 주고 사먹느냐’, ‘병균을 팔아먹는다’는 오해도 있었다고.(헤럴드경제)


6. 블라인드 채용의 역설? → 인기 금융공기업 합격자 SKY 비율 더 늘어. 금감원,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예금보험공사 48.3% ~ 53.4%... 최고 4%P 늘어. 깜깜이 채용하다 보니 필기 의존도 커진 것도 이유. (한경)


7. 11번째 IOC 위원 배출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선수위원 유승민과 더불어 한국은 2명. IOC 정원은 115명.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비자 면제, 호텔 투숙 땐 국기게양 등 국빈 대우.(아시아경제)


8. 퇴사 사유 1위 → ▷직장상사(21%), ▷조직분위기 ▷복리후생 및 기타 근무여건(각 13%), ▷연봉(12%), ▷담당업무 ▷업무강도 ▷동료·직원들(각 8%) ▷야근(5%) 순. 취업사이트 1200여명 조사.(중앙)


9. 일뱐병원 2, 3인실도 건강보험 적용 → 7월부터. 2인실 기준 7만원 선이던 입원료 2만8000원으로 대폭 줄어. 상급벙원, 종합병원은 이미 시행. 1인실은 계속 전액 본인부담. (중앙 외)▼


10. 기타 → ①한국당 지지율 30% 붕괴, 민주당은 40%대 회복. 대통령 지지율은 ‘부정적’이 더 많아. 리얼미터

②강제징용·노역 피해자들, 미쓰비시에 한국법원 2심도 승소... 인당 9000만원 배상

③쇠고기 ‘1++ ’ 기준 변경. 지방 분포도(마블링) 반영 비중이 너무 커 기름지다는 지적에 따라 마블링 비중을 완화. 12월 1일 시행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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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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