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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일본 뉴스를 다 보는데 내용이 180도 다르다. 어느 쪽이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 ‘기무라 켄’(44·서울 거주·한국 기업 근무). 주한일본인, 주일한국인 7명 최근 한일관계 인터뷰 중.(국민)


2. 소금 값 폭락 →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당 525원 최고 이후 현재 90∼100원... 생산자들은 중국산 절임배추, 저염식 권장 등을 원인으로 지적.(문화)


3. 도가니탕, 닭발... 관절질환에 도움이 될까? → 관절 구성 성분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도 소화, 분해 과정을 거쳐 다른 물질로 변화하므로 직접적으로 도움 되지는 않는다. (헤럴드경제, 전문의 인터뷰)


4. 화재 등으로 손상된 화폐 보상 비율 → 남아있는 비율 따라 보상. 전체 3/4 이상 남아 있어면 전액, 3/4 ~ 2/5 남아있으면 절반, 2/5 이하 남아 있으면 교환 불가.(국민)▼


5. 중간고사 수학 18문제 중 16개 책 그대로 내 → 경기도의 한 고교. 주변 특목고, 자사고로 우수 학생 빠져나가 ‘이렇게라도 안하면 학습 동기유발 어렵다’ 호소... 교육청도 인정.(서울)


6. ‘살찐 고양이법’ → 美 월가 시위에서 촉발... 지나친 고액 연봉 CEO들의 연봉을 제한하는 법령이나 조례를 말한다. 부산에 이어 경기도도 산하 기관장 연봉 상한 도입. 최저 임금의 7배. 1억 4600여 만원.(경향)


7. 400년전 임진왜란 강화 특사 → ‘사명대사’. 1604년, 선조의 명을 받고 도쿠가와를 대면. 침략 전쟁은 공멸의 길임을 설득, 포로 3500명을 데리고 귀국...(아시아경제, 칼럼 중)

*일본의 당초 강화 조건 중에는 조선 8도 중 남쪽 4개를 일본에 할양하는 것도 있었음


8. 일, 무역보복 → ①靑, 일본이 요구한 ‘제3국 중재협상안’ 공식 거부 입장 밝혀

②일각에서 거론된 징용 피해자에 대한 ‘1+1+α’(한국 기업+일본 기업+한국 정부) 보상안에 대해서 사실 아니다 밝혀.(서울)


9. 위조지폐 계속 감소 → 올 6월까지 150장, 역대 최소. 2013년 대량 위폐범 검거 이후 대규모 범죄 없어. 이 범인 만든 5000원 가짜 구권은 지금까지 5만 4000여장 발견됐다고. (문화)


10. 고액 현금거래 보고 기준 강화 → 이달부터 은행에서 현금 인출 1000 만원 이상하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의무적으로 보고된다. 종전 2000만원. (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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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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