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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 들
1. ‘유통기한’ → 식품공전상 ‘판매’ 가능한 기간을 의미한다. 즉, 식용 가능한 ‘신선 기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식약처와 소비자원 실험에서 보관 온도만 지키면 우유는 유통기한 10일이지만 50일까지, 두부는 14일이지만 90일까지도 괜찮았다고.(헤럴드경제)
2. 줄어들던 개인 파산 올들어 증가세 → 1~5월 법원 파산 접수 건수 1만 9천여건,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 연령별로는 20대의 증가세가 최고. 일자리는 적고 씀씀이는 커져.(중앙)
3. 수박씨 → 단백질 함량이 씨앗류 가운데 최고(30%)... 해바라기씨, 땅콩, 잣보다도 훨씬 높다. 일부 나라에선 기름을 식용유로 쓴다. 고대 이집트에선 씨를 먹기 위해 수박을 재배했다고도.(문화)
4. 월드컵 예선 남북 대결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南, 北 같은 H조 편성. 10월 15일 北방문, 내년 6월 4일 南홈경기. 2008년 때는 北, 태극기-애국가 불허로 중립지역인 中 상하이서 경기 치러.(동아)
5. 일본이 쉽게 한국에서 발 못 빼는 이유 될까? → 일본의 한국 투자는 883억 달러. 이 중 합작 공장 등 직접 투자만 496억 달러(58조 4천억원)... 미, 중보다 많아. (아시아경제)
6. 3대 영화제 → 칸영화제(최고상 황금종려상),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이 가운데 한국은 베를린 영화제에서만 아직 최고상을 받지 못했다.(아시아경제)
7. ‘라떼는 말이야’ → 기성세대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나 때는 말이야”를 비꼰 20~30대의 신조어라고.(서울)
8.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 슬픔, 분노 같은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밝은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큰 사람. 우울증 징후를 알아내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서울)▼
9. ‘모밀국수’(X) → ‘메밀국수’(O). 메밀은 함경도 사투리. ‘소바’(そば· 蕎麥)는 메밀 또는 메밀국수를 가리키는 일본말.(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화천, 양구 등 접경지 2중고 → 올해부터 외박 지역 확대로 군인 손님 도시로 이탈, 또 2022년부터 지역 사단 해체 실행되면 현 인구의 15%인 3~4천 감소 불가피.(문화)
이상입니다.
1. ‘유통기한’ → 식품공전상 ‘판매’ 가능한 기간을 의미한다. 즉, 식용 가능한 ‘신선 기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식약처와 소비자원 실험에서 보관 온도만 지키면 우유는 유통기한 10일이지만 50일까지, 두부는 14일이지만 90일까지도 괜찮았다고.(헤럴드경제)
2. 줄어들던 개인 파산 올들어 증가세 → 1~5월 법원 파산 접수 건수 1만 9천여건, 전년 동기 대비 8.6% 늘어. 연령별로는 20대의 증가세가 최고. 일자리는 적고 씀씀이는 커져.(중앙)
3. 수박씨 → 단백질 함량이 씨앗류 가운데 최고(30%)... 해바라기씨, 땅콩, 잣보다도 훨씬 높다. 일부 나라에선 기름을 식용유로 쓴다. 고대 이집트에선 씨를 먹기 위해 수박을 재배했다고도.(문화)
4. 월드컵 예선 남북 대결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南, 北 같은 H조 편성. 10월 15일 北방문, 내년 6월 4일 南홈경기. 2008년 때는 北, 태극기-애국가 불허로 중립지역인 中 상하이서 경기 치러.(동아)
5. 일본이 쉽게 한국에서 발 못 빼는 이유 될까? → 일본의 한국 투자는 883억 달러. 이 중 합작 공장 등 직접 투자만 496억 달러(58조 4천억원)... 미, 중보다 많아. (아시아경제)
6. 3대 영화제 → 칸영화제(최고상 황금종려상),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 이 가운데 한국은 베를린 영화제에서만 아직 최고상을 받지 못했다.(아시아경제)
7. ‘라떼는 말이야’ → 기성세대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나 때는 말이야”를 비꼰 20~30대의 신조어라고.(서울)
8.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 → 슬픔, 분노 같은 감정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하고 밝은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큰 사람. 우울증 징후를 알아내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서울)▼
9. ‘모밀국수’(X) → ‘메밀국수’(O). 메밀은 함경도 사투리. ‘소바’(そば· 蕎麥)는 메밀 또는 메밀국수를 가리키는 일본말.(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화천, 양구 등 접경지 2중고 → 올해부터 외박 지역 확대로 군인 손님 도시로 이탈, 또 2022년부터 지역 사단 해체 실행되면 현 인구의 15%인 3~4천 감소 불가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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