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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 단시간에 새로이 나타난 검색어를 중심으로 순위를 매긴다. ‘날씨’처럼 꾸준히 검색이 이뤄지는 말은 실제 검색이 많아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어렵다. ‘조국 힘내세요’ vs ‘사퇴하세요’ 실검 허점 이용한 순위전쟁... 여론 왜곡 우려.(중앙)


2. '이자보상배율' → 기업의 영업 이익이 갚아야할 이자의 몇 배인지를 말한다. 1이하면 이자도 못 갚는다는 의미. 이자보상배율이 1.5 미만인 기업 비율, 한국 20%, 일본은 2%... 美 17%. 中 37%. (중앙선데이) ▼


3. ‘도쿄 전범재판’ → ‘천황제’가 전후 통치에 유리하다고 판단한 미국(맥아더)은 ‘쇼와’ 일왕의 전범 면책을 주장... 재판장(호주)은 전쟁 책임을 물으려고 했다. 결과는 전범에 포함돼지 않았다.(중앙선데이)


4. 2020년 1인당 나랏빚 → ‘767만원’... 올해보다 18% 증가. 2022년 1천만원 돌파 전망. IMF 외환위기 때(1998년) 21만원으로 시작된 1인당 실질 국가채무, 최근 급격히 증가.(세계)


5. 새우깡 → 1971년 출시. 과자가 비스킷이나 캔디, 건빵 등이 전부일 때 스낵 개념의 과자로는 처음 나왔다. 현재 70개국 수출. ‘손이 가요. 손이 가’ CM송은 88년부터 지금까지 사용 중.(중앙)


6. ‘제로데이 택배’ → 서울고속터미널, 고속버스와 퀵서비스를 이용해 전국 당일 택배 서비스 시작. 우선 서울 부산 대전 대구 전주 강릉 등 20곳 시작. 전국 300개 노선 확대 계획. 수산물 같은 신선식품, 자전거 등 수요 예상.(한경)


7. 대학입시 역전 → 입학 정원이 전체 학생 수 보다 2만명 많아. 올 고3이 치르는 입시, 대입 정원 (49만7218명)은 입학 가능 학생 수(47만9376명)보다 2만명 가까이 많아.(중앙선데이)


8. 야구화 → 국산 브랜드는 아예 없다. 미국과 일본(미즈노·아식스 등)이 독점. 축구화는 글로벌 브랜드가 90%(미즈노 15%)... 나머지 10%를 국내외 중소 브랜드가 나누고 있는데 국산 ‘키카’는 80∼90년대 국내 축구화 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했다.(중앙선데이)


9. ‘2시 30분’ → ‘두시 삼십분’ 처럼 앞의 숫자는 우리말로 뒤는 한자말로 읽는다. 지금도 우리말은 숫자 읽기에서 우리말과 한자말이 한참 세력 다툼 중... 대체로 10이하는 우리말 그 이상에서는 한자말 읽기가 우세하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기타 → ①文대통령 ‘젊은 세대에 상처... 대입 제도 재검토 해달라’ 지시. 댓글들은 ‘제도 탓하기전에 사람 탓’.(매경 외)

②미국 자극해 ‘한·일전’ 끌어들인 GSOMIA... 어떤 플레이 펼쳐지든 ‘한·미 균열’ 불가피.(경향)

③한글학회 창립 111돌. 1908년 8월 31일 주시경 선생이 중심이 되어 '국어연구학회'로 창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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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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