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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9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조국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거센 청문 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속앓이하고 있습니다. 조 후보자를 둘러싼 갈등이 '진영 대결'의 양상을 띠게 됐다는 점 때문에 물러설 수는 없다는 상황인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속앓이는 무슨... 이 상황에선 믿고 지지해주는 사람만 믿고 가는 거지~

2. 자유당이 조국 후보자가 위선적이라고 비꼬며, "국민 우롱 말고 사무실의 꽃 보며 자위나 하시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명백한 성차별, 성희롱, 그리고 국민 모욕적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걸 지들끼리 ‘촌철살인’이라며 낄낄거리겠지? 수준 하고는...

3. 황교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를 '희한한 정권, 잘못된 정권, 실패한 정권'으로 규정했습니다. 황 대표는 "앞으로 3년이 더 지나면 나라는 완전히 망할 것"이라며 "맞서 싸워야 한다. 제 목숨을 걸고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3년 후가 아니라 1년 후면 토착왜구 댁들이 망해 없어지겠지~

4. 손학규 대표가 당대표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손 대표는 취임 초기 정치개혁의 주역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지만, 자력으로 당대표가 되었다고 보는 이가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고 대표 기간 중 5개월이 내홍 중입니다.
안심으로 당대표가 되셨다고 너무 안심하셨던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5. 오는 4일 경찰에 나와 조사받으라는 통보를 받은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정치탄압'이라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민주당은 "자유당만 법 위에 있냐"면서 수사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들이 만든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피의자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

6. 패스트트랙과 관련한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자유당 김준교 전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패스트트랙 고소·고발 사건으로 자유당 관계자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김 전 후보가 처음입니다.
젊은 애들·당직자 앞세우고 의원님들은 나 몰라라... 역시 자유당이야~

7.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 임명 문제라는 '난제'를 안고 태국·미얀마·라오스 등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여야가 합의했던 조국 인사청문회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조국 청문정국'은 그야말로 안갯속입니다.
법대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소신 있게 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8. 조국 장관 후보자와 그의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을 향해 '피의사실을 흘렸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검찰은 "사실이 아닌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히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해오던 짓이 있어 영 믿음이 안 가는 걸 어쩌겠어요...

10. 수출이 9개월 연속 감소하는 가운데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은 아직 제한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이 수출규제 이후 한국에 대한 수출 감소 폭이 한국의 대일본 수출 감소 폭보다 23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이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얘긴데... 어쩌면 좋니? 아베야...

11. 빵집에서 돈을 훔친 죄로 인생의 3분의 2 가까이 감옥에서 보낸 미국 남성이 30여 년 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이 남성은 10대 시절 무단침입 전력 등 '삼진아웃' 제도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석방되었습니다.
고작 빵 하나에 이런데, 대한민국 재벌은 뭔 짓을 해도 재벌이라는 거~

12.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40대 방문 학습지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학습지 교사는 학생들의 신체 부위를 사진을 찍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 앱을 이용해 불법 촬영했습니다.
대체 누굴 믿고 우리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건지... 대략난감이야~

13. 대마초를 구해오면 성관계를 해주겠다는 경찰의 함정수사에 걸려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20대가 항소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함정수사를 했다며 검찰의 공소 제기 자체가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경찰이나 피의자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는 공통점은 있네...

14. 강원도 군부대 인근 지역 주민들이 군 장병들의 휴대전화 사용 시간을 줄여달라고 강원도청에 요구했습니다. 군 장병들의 휴대전화 영상통화로 인해 면회 횟수가 줄어들면서 지역 상권이 침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 상권 때문에 장병 통화 시간 줄이자는 건 좀 많이 나간 거 같아요~

15. 일명 ‘워라밸’을 중시하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휴가 문화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근무일 10일 이상 연속 휴가를 사용하는 ‘장기휴가’가 늘어나고, 휴가 기간이 ‘7월 말 8월 초’에 몰리는 현상도 완화되고 있습니다.
휴가 시즌이 없어지면 바가지 상흔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16. 성인 10명 가운데 한 명은 습관적으로 혼자서 술을 즐기는 혼술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혼자서 술을 마시면, 우울 증상이나 극단적인 생각을 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술은 친구와 함께 마셔야 재미나지, 술이 친구가 되는 건 아니되옵니다.

청와대 "조국 후보자 낙마시킬 한방 없는 걸로 안다".
오늘 조국 청문회 사실상 무산, 여야 마지막 협상.
문 대통령 "인사검증 정쟁되면 좋은사람 발탁 어려워".
나경원 “문재인 정권은 광주일고 정권” 지역감정 조장.
황교안 "조국 자녀들 특권, 우리 아들딸들 가슴 찢어져".
자유당, ‘꽃보며 자위’ 논평 비난에 “독해능력 상실했냐”.
일본 정부, 한국 의원들 독도 방문에 "극히 유감" 항의.
8자리 차량 번호판 도입 시작 일부 주차장 혼란 예상.

국가는 좋은 생활을 위해서 존재하지 생활만을 위해서 존재하지 않는다.
- 아리스토텔레스 -

좀 더 나은 삶과 가치 있는 생활을 위한 국가를 만드는 건 바로 우리 국민입니다.
국민의 요구로, 우리의 의지로 국가는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승만·박정희·전두환과 그 무리들이 국민의 뜻과 상관없이 만들었던 자신들의 왕국이 아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미래를 오늘도 변함없이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9월의 시작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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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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