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2/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아직 대외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겨냥해 “커튼 뒤에서 수렴청정하자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송 대표는 “대통령 뒤 수렴청정은 최순실 하나로 족하다"고 비꼬았습니다.
혹시, 등장하는 순간 더 많은 사람이 알아볼까 봐 겁나는 건지도…
2.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존경한다'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말이라는 것은 맥락이 있는데 맥락을 무시한 것이 진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그것 때문에 영남 지지율이 올랐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 말조심해야죠~
3. 이준석 대표가 극찬하면서 공동선대위원장에 영입한 노재승 씨의 과거 발언이 논란입니다. 노 씨는 그동안 5.18민주화운동 폄훼 발언, 정규직 폐지, 민주노총 집회에 실탄 사용 등 극단적인 주장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준석과 윤석열이 꿈꾸는 검찰 공화국에 완장 차면 딱 어울릴 인물인 게지~
4.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부인 김건희 씨 등판과 관련해 “어제 좀 늦게 들어가 자세히 이야기를 못 나누고 잤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날 기자들의 같은 질문에 "집에 가서 처에게 한번 물어보겠다"고 말했었습니다.
이런 인물이 대통령 후보라는 것도 영부인이 되겠다는 것도… 참담할 뿐이고~
5.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됐다 낙마한 함익병 피부과 원장을 추천한 사람은 김종인 위원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 원장은 이미 2017년 같은 사유로 당시 민주당 선대위에서 철회된 적이 있어 '인사 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마 김종인 어르신이 깜박깜박하시는 모양이지 뭐… 다들 그러지 않나?
6. 홍준표 의원이 “이제 전두환 장군 등극 때처럼 윤석열 후보가 YS, DJ보다 더 낫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으니 이게 좋은 징조인가, 나쁜 징조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또 “벌써 아첨에 둘러싸이면 앞길이 구만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얼마 못 가서 우리 홍 형도 한 말씀 하실 거 같은데… 가재는 게 편이자노~
7. 여론조사기관의 대표들이 최근 윤석열 후보의 하락세,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분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단, 이것이 추세로 굳어질 것인지에 대해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안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똥이 먹어 보고 싶다면~
8. ‘AI 윤석열’을 놓고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은 ‘진짜 이미지’가 아니라면서 여러 논란을 낳을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고 전 위원은 “잘 만들어진 아바타를 보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는 것은 일종의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혹시 처갓집 장모님의 사기 기술을 전수 받은 건 아닌지 싶어요~
9. 옛 국민의당 출신으로 민주당 입당을 희망하던 이용호 무소속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 형식으로 이 후보 영입을 알렸습니다.
민주당 출신 떨거지들 잔뜩 모아봐야 호남에서 찬 서리 맞기 딱 좋을 텐데~
10.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경우 최대 징역 22년 6개월을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살인 고의가 입증되지 않으면 아동학대치사로 처벌받는 경우가 있는데, 살인죄 못지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양형기준이 높아진 것은 좋은데… 윤식이법 꼴 날까 겁난다는~
11.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인천을 넘어 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났던 인천의 한 식당에선 ‘공기전파’까지 이뤄진 정황이 나타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이동, 최소한의 만남 그리고 최고의 방역 태세… 우린 마스크~
12. 정부가 유류세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하한 지 3주가 넘게 지났고, 코로나19 오미크론 영향으로 국제 휘발유 가격도 대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엔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유소 기름값은 겨울철 콧물과 같아서 내려갈 땐 천천히 올라갈 땐 슉~
이준석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하다” 구설.
김종인 "윤석열, 큰 실수 안 하면 정권 가져온다 확신"
김종인 “김병준, 그 사람이 얘기하는 것별로 신경 안 쓴다”.
윤건영 "김종인 윤석열 이준석 다 패배자, 윤핵관이 주도.
노재승 “가난하면 맺힌 게 많아, 정상인이 리더 돼야”.
박주선 "노재승 5.18 관련 개인 견해, 본질 훼손은 아냐”.
인생은 위험의 연속이다.
- 다이앤 프롤로브 -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더 피곤하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항상 위험의 연속이라고 하지만, 함께라면 그 위험을 작고, 적게 그리고 조금은 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그 우리에 하나하나가 더 할수록 국민의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함께 하시렵니까?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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