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2/2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현행 3회 이상인 대선 후보 법정토론을 7회로 확대하는 법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각 언론사 등이 후보들을 불러 토론하고 싶어 하는데 윤석열 후보 측에서 잘 응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1일 1 망언에 해명도 기가 찬 양반이라 토론회 나올 엄두가 안 나겠거니~
2. 이재명 후보의 경선 최대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가 선거대책위원회 '국가비전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원팀' 행보에 본격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때로는 다른 얘기를 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승자는 패자의 쓴소리도 마다하지 말아야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 법~
3. 이준석 대표가 선대위 직책을 사퇴하며 선거에서 손을 뗀 직후 선대위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 ‘윤핵관’과 후보를 향한 공세도 마다하지 않는 등 선거 시기 당대표로서는 한 번도 볼 수 없던 장면입니다.
선대위 직책 던지고는 비단주머니가 아니라 욕을 막 던지는 거지~
4. 김종인 위원장이 "지금까지 후보의 활동을 보면 국민이 감흥을 느끼는 메시지나 일정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각자가 따로 놀지 말고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감흥은커녕 막말이나 좀 하지 말라고 해라. 그래야 기본이라도 하지~
5. 윤석열 후보가 지난 22일 전북 전주에서 대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년고용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야심 차게 내놓은 ‘구직 앱’ 대책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들조차도 “세상 물정 좀 알라"고 비판했습니다.
와~ 그러면 조만간 앱으로 피자나 치킨도 주문해 먹는 시대가 오겠네~
6. 당대표가 선대위를 나가는 초유의 사태를 채 봉합하기도 전에 호남을 찾은 윤석열 후보가 연이은 말실수릉 해 논란입니다. “부득이하게 국민의힘을 선택했다” “민주화운동은 외국수입 이념에 사로잡힌 일”이라고 폄하해 논란입니다.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국민의힘이 수입한 윤석열은 그럼 뭐니~
7. 유엔사가 윤석열 후보 일행의 최전방 OP 방문 당시 인가받은 수 이상의 민간인 동행과 이들의 민간인 출입 가능 지정 장소에 대한 이탈을 지적했습니다. 또 "이 같은 규정 미준수 상황이 발생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 윤 후보님 최전방 갔다 오셨으니 군대 제대했다고 하시면 되겠어요~
8. 김건희 씨가 수원여대에 제출한 이력서에 설립도 안 된 미술관의 큐레이터 근무 경력을 써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미 같은 이력서에 쓰인 다른 두 개의 경력까지 포함해 모두 3개의 경력이 부풀리기 의혹에 놓이게 됐습니다.
교생실습도 근무라고 우기는 판인데 없는 미술관 근무쯤이야 뭔 대수겠어~
9. 토지매입 과정에서 통장잔액 증명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모 씨에게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요양급여 부정수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 선고를 받은 최 씨는 항소심 재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돈이면 뭔 짓이든 하는 인간이 권력까지 등에 업으면 오죽할까 싶다.
10. 복부 비만 남성이 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비타민D 보충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햇볕을 받으면 피부에서 생성되는 비타민D는 우리 국민이 대부분 부족하게 섭취하는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하루 30분만 햇볕을 쬐면 된다는 데… 다들 동굴 속에 사는 것도 아니고…
11. 코로나19 확산세가 줄어들지 않는 데다 힘겨운 겨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QR코드나 홈페이지 기부 등을 통해 비대면 방식의 ‘언택트 온정’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물론 돈밖에 모르는 모녀도 있지만, 대한민국만큼 가슴이 따뜻한 나라도 없을 걸~
'윤핵관' 공개 경고한 김종인 "맡은 임무 선 넘지 마라".
조국, 구직앱 몰랐던 윤석열에게 "구직앱 현황" 소개.
“5·18은 북한군 소행" ‘5·18 왜곡처벌법' 11명에 첫 적용.
‘내란 선동’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 오전 10시 가석방.
김건희 뉴욕대 연수는 뉴욕대 아닌 서울대 프로그램.
교육단체 "김건희 허위 이력은 유례없는 교육 사기 사건".
윤석열 장모 '징역 1년' 선고 충격으로 한동안 못 일어나.
국민의힘, 윤석열 '일자리앱' 해명 “여권 인사 이해 못 해".
김민웅 목사, “윤석열 건방지고 못 배워먹은 자" 비난.
신은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산타클로스를 지구에 두었다.
-빌 킨-
산타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때부터 다 커버렸다고 낙인을 찍으면서도 매년 성탄절이 되면 누군가에게 선물을 기대하게 됩니다.
선물을 기다리는 사람에게 그 누군가는 바로 산타가 아닐까요?
모든 사람에게 산타가 될 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쁨과 사랑을 선사하는 멋진 산타가 되어 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즐겁고 복된 성탄절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뉴스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12/2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21.12.27 |
---|---|
2021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21.12.27 |
2021년 12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0) | 2021.12.24 |
2021/12/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21.12.22 |
2021년 12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21.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