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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내년부터 ‘무죄 공화국’ 된다? → 개정 형사소송법 내년 시행,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이 검사가 작성 신문조서 내용 부인하면 증거 능력 부정, 판사가 볼 수 없어. 검경 수사권 조정과정서 도입. 대신에 재판이 꼼꼼하게 진행되어야 하지만 판사 1인당 담당 사건이 464건으로 독일의 5배 수준인 현재로선 어려운 실정.(경향)


2. 한국, 1인당 미용성형 수술 건수 1위 → 한국, 그리스, 이탈리아,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대만 순. 인구당 성형외과 전문의 수도 세계 1위(2012년).(중앙선데이, 전문가 칼럼)


3. 미국 일반인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나 투자는 한국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박하다 → 젊은 여성도 평상시 화장은 안 하는 편이며 미용실은 연중행사처럼 방문한다. 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옷이나 가방, 신발 등 차림새도 매우 수수하다.(중앙선데이, 같은 칼럼)


4. 전국 골프장 → 운영 중인 대중골프장 354개, 회원제 골프장 158개. 골프장 이용요금 중 개별소비세가 2만 1120원. 대중골프장은 개소세 면제 혜택.(세계)

*한국 골프장 수는 세계 8위라는 통계도


5. 박전대통령, 재임기간보다 길었던 수감기간 → 재임 1475일(4년 14일). 수감 1737일(4년 9개월). 당초 형량 22년 중에는 대통령 재임 중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공천에 개입한 혐의로 받은 2년도 포함되어 있다.(중앙선데이)


6. 각종 할증에 치솟는 배달료 → 주말, 공휴일, 무더위, 한파 등 각종 명분 할증료 생겨. 이중 할증 붙는 날은 1,500~2000원 더 내야. 자영업자, 배달요금 정부 개입 필요 주장.(한국)


7. ‘교수님들은 출입을 삼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달 초 부산의 한 대학가 카페 겸 술집에 붙은 안내문. ‘진상 손님이 모두 대학교수’... 큰소리로 통화하고, 함께 온 대학원생들에게 욕설까지 해 대부분 대학생인 다른 손님들이 불편을 호소했다고.(중앙선데이)


8. 백신 효과 → 위중증률은 1/11, 사망률은 1/4로 낮추고. 감염 위험은 1/2.3로 낮춰 준다. 방역대책본부, 12세 이상 4669만명 대상 평가.(중앙선데이)▼


9. 문경 ‘새재’ 이름 유래설 4가지 → ▷너무 험해 ‘새’도 날아서 넘기 어려워 ▷‘억새’가 하도 우거져 ▷한양으로 가는 ‘샛길’이라서 ▷옛길(하늘재)을 버리고 ‘새로’ 닦은 고개라서...(중앙선데이)


10. 도마뱀 꼬리 자르기 → 한 번 자르고 나면 다시는 자르지 못하는 도마뱀이 있는가 하면, 레오파드게코와 같은 종류는 재생된 꼬리를 다시 자를 수 있는 종류도 있다.(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백신 효과 → 파란색 접종자, 빨간색 미접종자... 감염위험은 절반이상,  위중증률은 1/11로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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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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