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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현행 거리두기 유지해도 내달 ‘하루 확진 1만명’까지 늘 것 → KIST, 질병청 의뢰로 방역완화 시뮬레이션 결과. 영업시간 1시간 늘면 1만 8000명까지... 정부, 현재 조치 2주 연장 쪽으로 갈 듯.(동아)


2. 안철수 지지율 두자리수 육박 → 20대, 중도층지지 늘어 9.3% ‘약진’. 서울신문- 한국갤럽 지난 27~28일 유권자 1008명 대상 조사. 20대 지지율은 18.9%로 윤석열(9.5%)의 2배.(서울)


3. ‘구상나무’ → 우리나라 특산 나무로 프랑스 선교회 사제들이 세계에 알린 이래 수형이 아름다워 크리스마스 트리용 많이 쓰이고 있는 품종의 기본종이다. 그러나 최초 발견지인 한라산 구상나무가 기후 변화 등을 겪으며 최근 집단 고사의 위기를 맞고 있다.(아시아경제)


4. 오미크론 신속검사 키트 본격 보급→ 판별에 기존 3∼5일에서 3∼4시간으로 단축한 국내개발 시약 30일부터 방역 현장에 본격 투입. 판별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오미크론 감염자수도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문화)


5. 50만원이상 고가 와인 매출 2750%↑ → 코로나로 홈술 늘면서 고가 와인 수요 폭발. 1만원이하 저가 와인 비중은 23.6%에서 15.8%로 7.8%P포인트 감소. 이마트 기준.(헤럴드경제)


6. 병원 자주 가는 질환 1위 → ‘치은염 및 치주질환’. 그동안 1위였던 ‘감기’(급성 기관지염)를 밀어내고 2019, 2020년 2년 연속 외래 다빈도 상병 1위 차지.(헤럴드경제)


7. 한국노총, 3년 만에 민주노총 제치고 '제1노총' 탈환 → 2020년 기준 조합원수 한국노총 115만, 민주노총 113만. 이외 공공노조 등 포함 노조 가입자 규모는 280만. 노조가입률 14.2%.(한국)


8. '블루수소' → 수소는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 등 환경에 부담을 주는 정도에 따라 ‘그린수소’(태양광 전력 등으로 만든 친환경 수소), ‘그레이수소’(천연가스 등에서 추출하는 수소로 환경부담 비교적 큼)로 나눈다. 이와 별도로 ‘블루수소’는 생산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지만 이를 포집하여 배출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만든 수소를 말한다. (아시아경제)


9. ‘국민동의청원’ → 청와대 국민청원과 비슷한 국회 입법청원 게시판. 10만명의 동의를 얻으면 상임위 입법논의 시작. ‘여성 군 의무복무에 관한 병역법 개정’ 청원 등 11건 요건 완성. 그러나 아직 해당 상임위 계류 중.(서울)


10. 전 세계 하루 확진자 160만명 신기록 → 종전(122만명)보다 30% 늘어. WHO, ‘확진자 폭증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경고. 이에 불구 경제활동 악영향을 고려 영국·미국에 이어 유럽 국들 밀접접촉자의 자가격리 기간 오히려 단축.(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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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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