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4/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합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안철수 대표는 당명은 국민의힘으로 하고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기 위한 정강정책 태스크포스를 공동으로 구성해 새로운 정강 정책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후보 단일화할 때도, 합당 선언할 때도… 안철수 참 딱해 보이는 건 왜일까?
2. 강원지사에 출마한 김진태 전 의원이 컷오프 위기에서 구사일생으로 구제됐습니다. 황상무 전 KBS 앵커의 단수 공천으로 이른바 '윤심' 논란이 불거졌던 강원지사 공천은 김진태 전 의원과의 경선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그렇게 사과를 요구해도 들은 척도 안 하던 김진태 꼬랑지 내리는 거 봐라~
3.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8년여 전 일왕 생일 축하연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사람이 축하연에 참석한 시점은 일본 정치인의 ‘위안부’ 망언으로 반일 감정이 극에 달한 시기였습니다.
“역사는 망각과의 싸움이다” 이런 자들 때문에 여전히 독립운동 중입니다~
4.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 정 씨가 2015년 병역 재검 때 학력을 허위로 기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 씨는 2015년 신체검사 재검 당시 학력을 4년제 졸업 예정 또는 대학 재학 중이 아니라 6년제 졸업이라고 적었습니다.
이거는 팩트인 모양인데 윤석열 당선자님 어떡하면 될까요? 대답 좀~
5.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은 자녀 의대 입시 특혜 의혹 등에 휩싸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조국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고 강하게 때렸습니다. 노 전 회장은 “시간이 지날수록 드는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조국 자녀가 서울대에 편입했다면 아마 난리 불루스를 쳤을 인간들이 말야~
6.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재직 당시 정보유출 사건과 방만운영으로 여야 의원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국회 환노위는 고용노동부에 총장 해임 여부를 추궁하기도 했습니다.
불과 4년 전에 자기들이 해임하라고 했던 사람을… 기억 안 나지?
7.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논란이 된 개인 블로그를 폐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하기 직전 블로그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한 데 이어 아예 접근을 막아버린 것입니다.
자기가 한 말도 책임지지 못하는 인간이 무슨… 그거 증거 인멸 아니니?
8. 세계적인 석학 놈 촘스키 MIT 명예교수가 세계가 핵전쟁이라는 파국을 피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요구에 양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추해도 푸틴 대통령의 퇴로를 열어줘야 한다”는 주장으로 보입니다.
논쟁거리가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전쟁을 즉시 멈출 방법 중 하나 아닐까?
9. 대한항공이 코로나19라는 어두운 터널에서 벗어나 다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첫날 대한항공은 정비 격납고에서 봄맞이 항공기 세척 행사를 열었습니다.
진짜 긴 터널이 끝나가는 건가? 걱정도 되지만, 일단 숨 좀 크게 쉬자~
10. 인제대 연구팀은 정상 체중 여성과 과체중 여성의 평균 섭취 열량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과체중 여성은 과식 빈도가 잦고 저체중 여성은 과식 빈도가 드물다고 했습니다. 또 저체중 여성은 수면 시간과 식사 시간이 충분했다고 했습니다.
많이 먹고 자주 먹으면 살찐다는 건 당연한 일 아닌가?
국민의힘, 황상무 강원도지사 후보 단수공천 승인 보류.
“정호영 후보자 원장 시절 경북대병원 채용비리 5건".
시민단체 '자녀 의대편입·병역비리 의혹' 정호영 고발.
민주당, 무직 이창양 후보 부인 예금만 9억 재산형성 의혹.
가천대 "이재명 논문, 표절 아냐 대부분 인용 부실".
강원지사 공천 코미디 김진태 급사과에 '공천 번복'.
검찰, 전국 고검장 긴급회의 “민주당 이성 찾아야".
정의당, ‘검수완박 대안' 중재, 민주당 호응시 공조 가능성.
행복한 삶의 비밀은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에 올바른 가치를 매기는 것이다.
- 노먼 토머스 -
제주에서 서울까지 다섯사람만 건너면 아는 사람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말조심하고 착하게 살아야지 자칫 망신살이 하기 십상입니다.
올바른 관계 또한 내 욕심만 앞세우면 관계는 곧 허물어지게 마련입니다.
나를 낮추고 겸손한 삶이 더 많은 관계를 형성하고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는 멋진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4.19 혁명일입니다. 그 뜻을 새기며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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