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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中, 베이징도 전면봉쇄 임박 → 베이징 당국, 일부 지역 봉쇄에 이어 26일 인구 90%에게 PCR 검사 의무화. 시민들은 식료품 사재’... 中 당국, ‘신속한 봉쇄가 없었다면 상하이는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을 것’... 제로 코로나 정책 계속 시사.(문화)


2. 지자체 구청 설치 기준 →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는 행안부의 승인을 받아 구청 설치 가능. 인구 50만인 포항에 2개 구청이 설치된 반면, 경기 화성(89만), 부천(80만), 남양주(73만) 등은 구청 없어. 구체적 승인 규정이 없어 행안부가 승인 안하면 설치 불가한 실정.(문화)


3. 새 대통령집무실 명칭 공모상금이 600만원인 까닭? → 새 대통령집무실이 북악산 기슭에서 600년 만에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터전을 이전 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아시아경제)


4. 시멘트의 또 다른 면모? → 지난해 시멘트 제조사들이 부재료(석탄재, 오니, 주물사 등)나 부연료(폐 플라스틱 등)로 사용한 폐기물은 904만톤으로 이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의 연간 반입량 3배 규모다. 독일은 이런 폐기물 재활용률이 우리의 2.5배라고.(아시아경제)


5. 코로나 2년 넘기고 나니 이젠 인플레... → 자영업자 하소연. IMF 전망한 한국 올해 물가 상승률은 4.0%,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선진 8개국 평균인 2.4%보다 1.6%포인트 높아.(헤럴드경제)


6. ‘가덕도신공항 계획’ 국무회의 의결 → 2006년 동남권 신공항 검토 시작 16년만. 2035년 개항 목표, 총사업비 13조 7000억원, 국내 최초의 해상공항. 일각의 경제성 논란, 환경문제는 계속 진행 중.(세계)


7. 우크라 전쟁, 미국 태도 달라지나 → 기존 방어 지원에서 러시아군 섬멸로 방향 선회... 美 국무·국방 우크라 방문, ‘미국의 목표는 러시아가 더 이상 이웃국가를 침략하지 못할 정도로 약해지는 것을 보는 것’ 선언. 공격무기 잇따라 공급. 돈바스 등 러군 격퇴 작전에 힘 실려. 러시아는 핵무기 사용 가능 으름장.(국민)


8. 실외 마스크 해제 국가들 → 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주요국 모두 실외 마스크 의무 폐지. 최근 2~4월 사이 해제한 프랑스, 뉴질랜드, 싱가포르의 경우 해제 후에도 신규 확진 감소세 계속.(동아)▼



9. 스웨덴·핀란드, 다음 달 나토 가입 →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막겠다며 시작한 러시아의 침공이 역작용... 중립 노선 두 나라, 러 침공 후 나토가입 국민여론 두배 높아져. 러시아는 이에 대해 ‘나토 가입하면 발트해의 핵무장 강화하겠다고 엄포.(서울)


10. '주가 5분의 1토막' 쿠팡,,, 美대학재단 등 기관들 수조원 물려 → 미국 상장 첫날 한 때 69달러(공모가 35달러) 찍고 계속 하락, 1년 2개월만에 14달러. 美 대학재단 등 작년 3~4분기 공격적 매수. 워싱턴대는 전체 투자의 45%가 쿠팡, MIT도 적자만 3000억원.(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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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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