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3년 1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당첨되면 1조원... 단번에 재벌급? → 미국 ‘메가밀리언 복권’, 지난해 10월 이후 1등 당첨자 나오지 않아 누적 상금 약1조원(7억 8500만 달러)에 육박. 최근 국내에도 이 복권 자판기 등장. 그러나 미국내 구입자만 당첨금 받을 수 있다는 판매자 규정있고 국내 관련법에도 저촉 가능성, 당첨돼도 당첨금 못 받을 우려.(문화 외)


2. 국내 기업, 짠물 배당 → 주요국 가운데 배당률 가장 낮아. 2019~2021년 시가총액 100대 대기업의 순이익은 59조-70조-155조로 급등했는데도 배당은 41조-51조-20조로 오히려 줄어. 배당률 한국 19.14%, 미국 37.27%, 영국 48.23%, 일본 27.23%, 중국 35.01%.(아시아경제)▼



3. 올 병장 봉급 ‘100만원’ → 올 공무원 보수 평균 1.7% 인상, 9급은 5% 인상, 4급 이상은 동결. 병장 월급은 2024년 125만원, 2025년 150만원으로 올리는 방안 추진 중.(아시아경제)


4. 학생 수 줄었다 하지만... →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 이상인 과밀 학급은 전국 4만 4764 학급으로 전체 23만 6254학급의 18.9%나 된다. 다섯 학급 중 한 곳이 과밀...(헤럴드경제)


5. 코로나 기간 2년 동안 줄었던 ‘무전취식’ 다시 급증 → 2022년 무전취식 112 신고접수 9만 4752건, 전년대비 45% 증가. 경기 침체의 그늘... 일부 장난 삼아 고의적 범행도 많아. 이럴 경우 ‘경범죄’ 처벌이 아닌 ‘사기죄’로 처벌할 필요성.(문화)


6. 수술 후 봉합, 간호조무사에게 시킨 원장 ‘징역 3년’ → 제왕절개·복강경 수술 후 봉합, 간호조무사에게 600여 차례 넘게 맡긴 병원 원장 징역 3년 등 의사 6명에게 실형... 이들은 자궁과 복벽, 근막까지만 봉합하고 나머지 피하지방과 피부층 봉합은 조무사에게 맡겨.(문화)


7. 시민없는 시민단체 ‘곤고’ → ‘곤고’(GONGO, Government Organized NGO)는 정부 지원을 받고 친정부 활동을 하는 무늬만 비정부기구를 지적하는 말이다.(동아)


8. 중국발 인천공항 입국자 코로나 양성률 19.7%, 모두 무증상 → 커지는 중국발 리스크. PCR 검사 의무화 첫날, 외국인 309명 중 61명이 양성 판정. 입국 확진자 급증에 대비해 격리 수용시설 추가 확보 계획.(한국)


9. 테슬라의 ‘뻥튀기’ → ‘1회 충전으로 446㎞ 이상 주행 가능’이라고 광고했지만, 겨울 도심 주행 가능 거리는 절반 수준인 221㎞(2019년 환경부 인증)에 불과. 충전 소요시간, 연료비 절감 효과도 전기요금 최대 88% 낮춰 잡아 과장. 공정위, 과징금 28억 부과.(국민)


10. ‘직성이 풀리다’의 ‘직성’의 유래는 음양오행설? → 직성은 한자로 ‘直星’으로 쓰는데 음양도에서 사람의 운명을 맡아 본다는 아홉 개의 별을 말하던 것이 변하여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질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프레시안)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