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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극우 성향 전광훈 목사와의 친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김재원 최고위원이 전 목사의 예배에서 한 발언이 논란된 데 이어 이번엔 김기현 대표의 "전광훈은 선지자"라는 예전 발언이 소환됐습니다.
저 인간들에게 전광훈은 선지자가 아니라 200석 만들어 줄 ‘너는 신이다’ 아닐까?

2. 국민의힘 소속 김진태 강원지사가 “과거에 발목 잡혀선 안 된다”라며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제3자 배상안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도지사들은 모두 친일파를 자처하는 것이냐”라고 강력 질타했습니다.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던 배신자 염석진의 최후를 우리는 기억합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을 한국 재단이 대신하는 ‘제3자 변제’에 대해 “내가 생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구상권을 청구하지 않는다. 걱정할 필요 없다. 변제가 이뤄지면 논란도 수습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 싸구려 인생~ 처갓집에서 제대로 배웠네~

4. 대통령실이 1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에서 “정상 간 공동선언은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윤석열-기시다 선언이 나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최종적으로 이를 부인한 것입니다.
니들이 만나서 오므라이스나 먹을 줄 알지 뭔 얘기를 하겠냐? 사고나 치지 말어~

5.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내년 총선은 “국민의힘이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형태가 돼 버려 크게 희망을 걸기 어렵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못 얻으면 레임덕이 올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 얘기는 나도 하겠다~ 암튼 과반 의석을 바라는 게 욕심 아니요~ 어르신~

6. 국회 부의장을 지낸 호남 출신의 박주선 대한석유협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의 논리에 합리가 있고 사심이 없어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지 받는 이유는 “공정과 상식, 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늙어도 곱게 늙고 미쳐도 이쁘게 미쳐야 하는데… 죽어서 DJ는 어찌 보려고 그러니~

7.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 모임인 ‘초금회’가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단일대오를 유지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습니다.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다시 단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퇴진론이 완전히 사그라든 상황은 아닙니다.
계파는 없다면서 뭔 회는 이렇게 많은 건지… 단일대오 유지하다 세월 간다~

8.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에 반대하는 피해자와 시민사회의 목소리에 이어 국외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특히 ‘환영입장’을 낸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교포들의 지지 철회 청원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이럴때 전광훈 식으로 하자면 “바이든 나한테 까불면 혼나” 진짜 날리면 된다~

9. 16일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은 정부의 ‘제3자 변제’ 배상안 등에 반대 의사를 거듭 천명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정상회담도 ‘굴욕 외교’라며 정부가 일본에 진정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외교부 장관이라는 작자가 사과를 요구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데 뭘~

10. 제75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윤 대통령의 4·3추념식 참석을 건의했지만, 대통령이 일본과 미국 순방 일정 등으로 추념식 참석이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태영호가 개소리를 해도 나무라는 놈 하나 없고 무슨 낯짝으로 얼굴 쳐들고 오겠어~

11. 이명박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식'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김기현 대표에게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줬다고 합니다.
초록은 동색, 모지리는 모지리끼리… 아마 지는 방법을 아니까 반대로 하라고 했겠지~

12. 윤석열 정부가 발표한 강제징용 배상해법과 관련한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3자 변제 방식의 핵심인 한국 기업의 기부금 출연은 속속 시작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한국 기업 중 처음으로 기부금을 출연한 사례가 됐습니다.
자발적인지 자~ 발작인지는 몰라도 이제 제정신은 아닐 거야~

13. 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미·반보수 집회를 하고 노조원을 포섭해 파업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자주통일민중전위‘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창원 간첩단' 사건 연루자 4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4.3은 김일성, 5.18은 북한군, 이번에도 북한… 남들이 보면 통일된 줄 알겠어요~

14. 민주노총이 ‘퇴진이 추모다’ 등 10·29 참사 직후 열린 집회에 등장한 구호가 북한의 지령문에 담겼다는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윤석열 퇴진’ 집회를 이어온 촛불행동 측은 “우리가 직접 만든 구호”라고 주장했습니다.
미친개가 물불 안 가리는 건 이해 한다마는 똥오줌 정도는 가려야 하지 않겠니?

15. 역술인 '천공'이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 과정에서 대통령 관저를 사전에 답사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방부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국방부와 사전 협의 하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선만 된다면 조상 묘도 판다는 김재원 얘기가 귀에 쏙쏙 들어오지 않아요?

윤 “제3자 변제, 내가 생각해낸 것” 일본 언론에만 설명.
조수진 "김재원 5·18 발언, 대통령에도 영향 사과는 당연".
김재원 '5·18 발언 논란'에 홍준표 "벌구는 당에서 퇴출“.
윤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는 잘못" 개혁후퇴 의도.
윤 “강제동원 구상권 행사 않겠다. 일본 걱정 말라”.
국민의힘, '강제동원 해법' 비판은 "무책임한 반일 죽창가“.
대통령실 "일본과 소원해지면 우리 경제 상당한 손실“.
일본 대기업들 잇달아 노조 임금인상 요구 100% 수용.
전두환 손자가 “미국에 비자금” 아버지 전재용은 부인.
숙대, 김건희 여사 '표절 의혹' 석사논문 본조사 기간 연장.


세상에는 남이 말하는 동안 듣지 않고 자신이 할 말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알베르 기농-

이런 사람 정말 많지요?
이런 사람이 대부분 갑질의 원흉이기도 하고요.
나밖에 모르고, 내 생각이 옳고, 내 맘대로 사는 사람들…
갑자기 “제3자 배상 내 생각이다”라고 자랑처럼 주장하는 바보형 생각나지 않으세요?

공정과 상식, 공정은 몰라도 상식은 벗어나지 말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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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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