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23년 10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낚시 인구 1000만 시대... 어종 고갈 고민 → 일부 어종은 어민보다 낚시꾼이 잡는 양이 더 많아. 해수부의 2016년 기준 자료 따르면 감성돔은 어민 어획량이 780t인 것에 비해 낚시에 의한 조획량은 1888t(235.6%)... 우럭 136.3%, 노래미 90.8%, 망상어 77.9%, 주꾸미 67.7%... 낚시 인구가 더 늘어난 지금은 더 심각할 것. 낚시 규제론 대두.(서울)▼



2. 전체 가계대출자의 평균 DSR, 2분기 말 39.9%로 추산 → 즉 연소득의 40% 가량을 빚 갚는 데 써야 하는 셈.(헤럴드경제)


3. ‘영농형 태양광’ → 위는 전기 생산, 아래는 농사가 가능하도록 패널 높이를 높인 태양광 발전 시설. 대파·밀·배추 수확량은 일반 농지 대비 80% 수준을 유지했고, 포도·녹차 등 일부 작물은 수확량이 더 많았다. 패널이 폭염, 수분 증발 등에서 유리하기 때문.(헤럴드경제)


4. 서민 외식의 상징? 자장면 평균가격, 7000원 돌파 → 한국소비자원 조사, 지난 9월 서울 지역 자장면(1인 보통)의 평균 가격은 7069원으로(8월 6992원) 사상 처음 7000원 돌파.(문화)


5. 갤럭시가 아이폰에 밀리는 딱 한가지... 중고가격? → 출시 2~3년 후 갤럭시 잔존가치율은 아이폰의 절반에 불과. 아이폰은 iOS 업데이트 지원이 지속돼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스마트폰, 맥북, 애플 워치로 이어지는 애플만의 생태계로 고객충성도가 높은 게 비결.(아시아경제)


6. 일본 ‘오염수 2차 방류’ 일주일 만에 삼중수소 4차례 검출 → 허용치 이하라지만 1차 방류에서 1차례 검출된 것과 비교 하면 늘어. 불안감 가중.(경향)


7. 50년 만에 14배 뛴 소주 가격 → 50년 동안 라면은 8배, 고추장은 27배 올라. 쌀은 5배, 고등어는 6배, 휘발유는 8배... 한국물가협회, 창립 50년 기념 10월호 ‘월간 물가자료’.(경향)


8. 교직원 1명당 학생 3명 이하 학교 2078곳 → 전체 전국 초·중·고교의 17.6%. 반대로 수도권의 경우 한 교실에 학생 28명 넘게 들어가는 과밀학급의 비율이 24.5%...(국민)


9. 하마스 가자지역, 미로 땅굴 500㎞, 지하 40m… → 지상rns 투입 땐 이스라엘 軍도 막대한 피해... 이스라엘이 작전 개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국민)


10. MZ 암 발병률 증가 → 주요 20개국(G20)의 20~34세 암 발병률 30년 만에 최고. 특히 25~29세의 암발병률은 1990~2019년까지 22%가 늘어. 다른 연령대보다 빠른 증가세. 식습관의 변화와 이로 인한 소아비만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 의견.(중앙)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