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8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서울 영하 2.3도... 꽃샘추위 19일까지 이어질 듯 → 지난주와 비교해 5~10도 정도 내려가. 전국에 눈 또는 비 예보도. 20일부터는 낮 기온이 15도 안팎 예상.
2. K-방산, 잘 나가기는 한데 폴란드에 전체 수출의 46%... →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2024년) 우리나라 방산 수출에서 폴란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46%, 2위 필리핀(14%), 3위 인도(7%)... 수출 다변화 전략 필요.(헤럴드경제)▼

3. 질병관리청, 5대강 주변 대상 간흡충(간디스토마) 실태 조사 → 민물고기 회 등 생식으로 감염. 일부 지역에선 주민의 5% 이상이 감염... 간흡충에 많이 감염된 민물고기 1위는 ▷돌고기이며 이어 ▷긴몰개 ▷몰개 ▷참붕어 ▷중고기 ▷모래무지 ▷칼납자루 ▷피라미, 납지리, 납자루 순.(헤럴드경제)
4. ‘배달음식 이중가격제’ → 프랜차이즈 업계, 매장에서 먹을 때와 배달 가격을 다르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 늘어. 롯데리아, 버거킹, 맥도날드, KFC, 배스킨라빈스, 파파이스, 한솥도시락, 본아이에프, 맘스터치(일부)... 오르는 배달료 반영 고육책, 일부에선 이중가격제가 물가 올린다 우려.(헤럴드경제)
*배달료 본인 부담, 매장 픽업, 취식은 그만큼 할인... 이게 공정한 것 아닌가?
5. 코스피 외국인 비중 20개월來 최저 → 코스피 시총 중 외국인 투자자가 비율 최근(3월 5일, 10일) 31.57%로 1년 8개월 만에 최저. 올 들어서만 6.9조 순매도. 국내 요인 보다는 글로벌 관세 전쟁으로 인한 위험자산 축소 분위기가 주요인.(헤럴드경제)
6. ‘북한인권 지원운동’ 고사 위기 → 그동안 北인권운동을 지원해오던 미국국제개발처(USAID)는 해체 직전, 연간 총 1000만 달러(약 145억 원)를 투입해왔던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과 민주주의진흥재단(NED)의 관련 예산도 사실상 0원... 통일부는 올해 북한인권단체 지원 예산을 61.7% 늘렸지만 29억 원에 불과, 역부족이라는 평가.(문화)
7. 인터넷 은행의 배신? 시중은행과 금리 역전 → 최근 인터넷 은행이 예금 금리(1년 만기)는 시중은행보다 낮고 대출금리는 더 높아. 이 같은 역전은 당국의 가산금리 조정 요구로 시중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선 반면 인터넷 은행은 유지하거나 되레 올렸기 때문.(아시아경제)
8. 달걀에 꺽이는 트럼프 콧대?... 미국 조류독감에 달걀값 2배 급등 → 3달러 12개들이가 올들어 5.90달러(약 8600원), 대도시 일부 소매점에선 한 알에 천원 넘어. 급기야 美정부, 그린란드 문제로 갈등 빚던 덴마크에 달걀 수출 요청, 농무장관은 집에서 닭사육 권장...(문화)
9. 라면 한봉지, 몇 가닥일까? → 라면은 꼬불꼬불한 면발이 뭉쳐져 사각형이나 원형으로 돼 있다. 1가닥 길이는 약 65㎝. 한 봉지에 보통 75가닥의 면발이 들어가 총 길이는 50m쯤 된다.(문화)
10. ‘깡총깡총’이 틀린 말이라고? → 맞춤법 검사기에 넣으면 ‘깡충깡충’으로 수정. 당초 모음조화 원칙대로 ‘깡총깡총’이 표준어였으나 1988년 표준어 규정 개정 때 ‘깡충깡충’이 더 널리 쓰인다는 이유로 깡충깡충으로 개정. 잘못된 심의 한 예...(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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