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드름 치료제 복용 중이면 헌혈금지 → 복용 중 헌혈이 금지되는 약물로 △건선치료제(아시트레틴) △여드름치료제(아큐·로스탄·이소티나) △전립선비대증치료제(두타스테라이드·프로스카·피나스타) △습진치료제(알리톡·알리트레티노인) 등이 있으며 이 약물들에 대한 처방은 헌혈기관에 실시간 통보되어 걸러진다.(아시아경제)
2. 예비군 징집령에 전쟁 실감한 러시아 국민들 → 2월 24일 개전 후 처음으로 러시아 전역38곳에서 반전 시위... 동원령을 피해 국외로 빠져나가려는 이들로 항공편 매진, 요금은 3배 뛰어.(중앙 외)
3. 미국의 은행 송금수수료는 4만원이 넘는다 → 한국이 건당 500~600원 정도인데 비해 일본은 6453~8604원(UFJ은행 기준), 미국은 4만 6935원(체이스은행 기준)까지 한다. 미국은 타인으로부터 통장으로 입금받을 경우에도 입금수수료 2만원(15달러)이 부과된다. 미국은 계좌유지 수수료도 매월 1만 6092원(12달러) 내야 한다.(아시아경제)
4. 전주환 영장 기각 판사 징계요구 봇물... →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 전주환에 대한 지난해 10월 영장을 기각한 판사를 징계해달라는 요구 봇물. 진보당은 3200여명 시민 서명까지 전달. 그러나 판사의 고의가 입증되지 않는 한 법적으로 불가능...(헤럴드경제)
5. 일본 통일교 스캔들 확산 → 통일교-자민당의 유착관계 드러난데 이어 ‘통일교피해자 모임’ 폭로 이어져. 아사히신문 설문에서 일본 국회의원 150명이 통일교와 접점이 있다고 응답했고 이 중 자민당 소속은 120명. 통일교는 60년대 ‘반공’을 매개로 아베총리의 외할아버지인 ‘노부스케(岸信介) 전 총리’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왔다고.(문화)
6. 아이폰은 중국산? → 애플이 생산하는 아이폰 제품의 95.3%가 중국 생산이다. 그러나 아이폰14부터 인도 생산 늘려 물량의 5%를 인도산으로 공급. 2025년엔 전체 아이폰 25%를 인도산으로 공급할 예정. 미중 갈등에 따른 ‘차이나 리스크’ 해소가 가장 큰 이유.(한국)
7. 일본 무비자 개별여행, 이번 가을엔 뚫릴까 → 일본은 2018년 한국인이 753만명 방문할 정도로 한국인의 ‘해외여행 일번지’였다. 코로나로 외국입 입국을 통제했던 일본이 이달 하루 5만명 입국으로 완화했지만 여전히 개별 관광은 불허, 그러나 늦어도 11월 까지는 풀릴 것으로 전망.(중앙)
8. 현금부자였던 게임사들, 반년새 3조 사라져 → 29개 상장 게임사 현금보유 분석 해보니, 작년 말 7조원에서 6개월 만에 4조원으로 뚝 떨어져. 본업보다 금융상품, 부동산 등에 투자... 향후 경쟁력 저하 요인 될 수도.(매경)
9. 환률 심리적 저지선 1400원 무너져 → 물가안정 우선한 미국이 금리 한번에 0.75% 인상한 영향. 환률 1400원은 IMF 외환위기(1997~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폭풍을 겪던 2009년 3월에 이어 역대 3번째.(국민 외)
10. ‘난득호도’(難得糊塗) → 총명하기도 어렵지만 바보처럼 보이기는 더욱 어렵다는 뜻. 청나라 말 서예가 정판교의 말에서 비롯된 성어. ‘호도’(糊塗)는 본래 풀을 발라 덮어 버린다, 즉 어물쩍 넘긴다는 말로 ‘국민들의 마음을 호도하지 마라’ 등으로 지금도 흔히 쓰인다.(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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