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은 ‘소한’... 소한 추위는 없어 → ‘작은 추위’라는 의미와 달리 1년 중 가장 추운 날로 알려져 있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왔다가 얼어 죽었다’라는 속담이 대표적.(중앙 외)
*오는 1월 20일 ‘대한’, 2월 4일은 입춘. 벌써 겨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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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풀’도 잘못하면 ‘불법’ → 출퇴근 시간에 자가용 함께 타고 일정 금액 받는 건 허용... 그러나 태울 대상을 ‘카풀앱’을 이용해서 찾으면 자가용 영업행위가 되어 처벌 대상.(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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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잘된 의료보험 시스템 탓? → 작년 우리국민 1인당 병원 진료 횟수 17회, 입원 일수는 15일. OECD 평균(진료 7회, 입원 8.2일)보다 2배 이상 많아.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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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무원 보수 2.6% 인상 → 2.6% 올려도 새 최저임금(월 157만 3770원)에 미달하는 9급 공무원(1호봉)과 군 하사관에 대해서는 최저 임금에 맞춰 추가 인상.(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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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쩍벌남/ 다꼬녀(지하철 등에서 다리 꼬아 앉는 여자)/ 음주 등산/ 공공장소 아이 소란방임 /백팩 부주의... → 고쳐야 할 비 매너 행동의 예.(헤럴드경제. 기획기사 ‘작은 배려, 대한민국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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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1회 프로야구 에이전트 자격시험 → 합격자 94명 중 변호사가 42명(45%), 기존 스포츠업계 종사자가 17명(18%), 일반 회사원 14명(14.9%)... 순. 7월에 2기 시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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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독도 삽살개’ → 결국 중성화 수술. 일부, 동물학대 논란. 1999년 처음 기르기 시작. 그동안 왕성한 번식과 괭이 갈매기 등 서식조류 습격으로 개체수 조절 필요하다 해명.(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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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심, 뇌혈관 질환 예방 9대 생활수칙(질병관리본부)▼ → 전조 증상 미리 알고 신속한 조치필요. ‘심근경색’, 가슴통증 30분이상 지속, ‘뇌졸중’은 심한 두통·어지럼증 나타나.(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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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배달앱 이용자 수 → 2013년 87만 명에서 2015년1046만명으로 급증. 배달원에 ‘담배, 술 사와라’, ‘쓰레기 버려달라’... 보통 사람들의 도 넘은 甲질도 늘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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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리 9시는 평양 8시 30분 → 북한은 2015년 8월 15일 이전의 표준시보다 30분 늦은 독자 표준시 채택. 23개월 만에 복원된 남북전화도 시작 시간, 끝나는 시간 신경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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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심, 뇌혈관 질환 예방 9대 생활수칙(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