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남여 보험료 차이 → 같은 조건일 경우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16.3% 비싸. 질병, 위험 노출 커. 다만 실손보험은 여성이 더 높아. 건강에 관심 커 병원 자주 가기 때문...(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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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숫자로 증명된 최악의 취업난 → 청년층(15~29세)실업률 9.9%... 2000년 통계 작성이후 사상 최고. 통계청, 2017 고용동향.(서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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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또 사상 최고 당첨 금액→ 407억 2000만원. 2002년 하반기 첫 판매 후 ‘로또광풍’ 불던 2003년 기록. 작년 로또 판매액 역대 2위. 하루 104억원 꼴로 팔린 셈.(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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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男 43세-女 49세에 치주염... → '덜 심한 치주염'에서 '심한 치주염'으로 악화되는 시기. 카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연구팀, 건강한 19세 이상 1만8382명 대상조사.(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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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연말 정산 간소화 서비스 안돼 직접 챙겨야 하는 항목들 → 암 등 중증환자 장애인증명서/ 월세액/ 신생아 의료비/ 해외교육비/ 안경•교복/ 종교단체 기부금...(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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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창 이후...? → 경기장 관리ㆍ운영비는 연간 313억원... 반면 사후 활용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수입은 연 171억원. 매년 142억원의 적자... 한국산업전략연구원.(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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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국어능력시험 ‘토픽’(TOPIK) 열풍 → 지난해 총 71개국에서 29만여명 응시. 첫 시험 1997년 대비 108배 성장. K-팝, 코리안 드림이 주요 응시 동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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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군대식 신입사원 연수 → 100㎞ 행군, 레펠 강하까지... ‘입사했지 입대했나’ 불만. ‘팀워크 다지고 정신력 강화’ vs ‘직무와 관련 없는 시대착오적 발상’.(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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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몸에 좋다는 견과류... → 의외로 고칼로리. 밥 한 공기(200g) 300㎉인데 아몬드·호두는 600㎉... 하루 30g. 가볍게 한 주먹 쥔 분량이 적당.(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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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북 고위직 대부분 → UN, 또는 韓, 美 정부의 대북 제재 대상. 금융 제재라서 한국행에 문제는 없지만 부담. 김여정 등이 북 대표단장 가능성이 나오는 이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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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살찐다... 하루 30g 정도가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