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파에 전력 수요 역대 최고 → 11일 오전 11시 최고전력 수요 8560kw 기록. 종전 8518kw(2016년 8월 12일) 넘어서. 공장, 빌딩 일제히 난방 시작하는 시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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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쌍둥이인데 한 살차이? → 엄마의 배 속에서 세 아이 모두가 열 달을 다 채울 수 없어 첫째만 먼저 인공출산... 두달 뒤 해 넘겨 나머지 출산. 이 같은 지연 출산 1년에 3건 정도 된다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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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올림픽 입장 순서 → 올림픽 발상지 그리스가 맨앞, 개최국이 맨끝. 다른 국가는 알파벳 순. 그러나 개최국 국가의 언어로 순서를 매길 수 있기 때문 순서가 달라 질 수 있다고.(중앙)
*2008북경 올림픽 때는 한자 획순으로 순서 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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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모란봉 악단 → 2012년 김정은 지시로 만들어져. 북한판 ‘걸 그룹’. 한복 안 입고 파격적 노출에 브레이크 댄스도... 그러나 그들이 부르는 노래 대부분은 ‘북핵’ ‘김정은 찬양’...(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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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남 3구, 대학 진학률 최저? → 강남구 50.9%, 서초구 54.2%, 송파구 61.3%... 서울평균 61.9%에 못미치는 맨꼴찌. 명문대 못 가면 유학, 재수하는 비율 높은 탓...(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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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영업자가 어려운 이유는 인건비가 아닌 임대료라고? → 외식업 매출 대비 지출 항목 살펴보니 식재료비(40.6%), 인건비(24.7%), 임대료(8.2%) 순... 2015농식품부.(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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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블루존’ → 오지 탐험가, 저널리스트인 ‘댄 뷰트너’의 저서명이자 장수촌을 말한다. 세계 5대 블루존으로는 코스타리카 니코야반도/ 그리스 아카리아섬/ 이탈리아 사르디나/ 일본 오키나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린다를 꼽았다.(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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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가상 화폐에 대한 최근의 상반된 멘트 2가지 → ‘가상화폐, 나쁜 종말 맞을 것’(워런 버핏, 10일) vs ’비트코인은 사기라 했던 말을 후회 한다‘(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 9일).(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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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교통사고 과실 비율 판정 정보제공 → 손보협회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조건 입력하면 알려줘. ‘사례 검색’, ‘과실비율 FAQ’ 등도 제공.(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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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한국 개신교회 신뢰한다’ → ‘긍정’ 35%... 5년 전의 63%에 비해 절반 수준. 개혁 부진이 주 이유.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전국 교회 담임목사 507명을 대상 면접 조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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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