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1784명, 연일 최다 기록 경신 → 32%가 비수도권. 비수도권에 저녁 모임 제한 검토. 수도권은 4단계 연장 불가피할 듯. (경향)
2. 자기 소득의 70% 이상을 빚 갚는데 쓰는 사람 → 취약 차주의 34.4%, 비취약 차주의 12.1%가 자기소득의 70% 이상을 빚 갚는데 쓰고 있다. 금리 1%P 오르면 가계대출자 이자부담 12조 증가. (아시아경제)
3. 107㎞ vs 86㎞...‘진짜 우주관광’ 신경전 → 아마존 자회사 ‘블루 오리진’도 106km 우주여행에 성공. NASA는 고도 80㎞ 이상, 유럽 국제항공우주연맹은 100㎞인 카르만 라인을 넘어야 우주로 정의. 카르만 라인 아래에서는 일반 비행기도 날 수 있기 때문. (헤럴드경제)
4. 무더위쉼터 ‘경로당’ 개방 권고 → 복지부, 서울시는 폭염피해 줄이자 각 구청에 여러 차례 운영 권고. 구청들이 소극적. 마포·강동 등 8개구만 운영. 나머지 구청 ‘미온적’.(헤럴드경제)
5. 발전원별 가동률 → 21일 기준, 석탄 98.3%, LNG 97.7%, 원자력 75.0%... 미세먼지 저감 위해 봄철 원전 가동 늘려, 평소 봄에 시행하던 원전 예방정비시간이 여름으로 밀리는 바람에 전력 아슬아슬. (국민)▼
6. ‘기후변화가 극심해지고 있다지만 자연재해는 악화되는 게 아니라 개선되고 있다’ → ‘방글라데시조차 일기예보와 폭풍대피소 덕분에 지난 40년간 사이클론으로 인한 사망자 수를 99% 줄였다’.(‘지구를 위한 착각’ 저자 인터뷰, 문화)
7. 한일정상회담, 아쉬운 게 없었던 일본? → 도쿄올림픽 계기 한일정상회담, '예고된 불발'... 애초 의지 없었던 日, 그동안 文대통령 초청 의사 전혀 안 내비쳐. 한국은 '무리수' 일본은 '무성의'.(한국)
8. ‘119구조견’ → 종전의 공식 명칭, ‘소방 인명구조견’서 명칭 변경. 역할의 범위도 실종·매몰자 탐지 외에 ‘익수자 탐지’와 ‘화재 원인물질 탐지’ 등으로 넓히는 시행령 개정.(경향)
9. 아파트 대물림 → 文정부서 증여 3배 급증. 양도세, 종부세 강화에 집팔아 세금 내는니 물려주자...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증여 비중 4.5% →14.2%, 강남 고가 일수록 많아. (중앙)
10. ‘유감’과 ‘사과’ → 유감은 ‘남길 유(遺)’와 ‘섭섭할 감(憾)’으로 구성된 한자어로 사전의 뜻풀이는 ‘마음에 안 차지 않아 섭섭하거나 불만스럽게 남아 있는 느낌’으로 사과와는 거리가 있는 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한자가 다른 ‘유감’(有感)은 말 그대로 ‘느끼는 바가 있음’ 이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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