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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취임 후 자영업자들의 코로나19 피해 보상을 위해 50조 원을 지원하겠다’고 한 윤석열 후보의 발언에 진정성을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그때까지 미룰 필요 없이 내년 예산에 반영하자”는 깜짝 제안을 내놨습니다.
그거 누가 써준 거 일단 던져 본 건데… 윤 후보 “몹시 당황하셨어요?”~

2. 이준석 대표는 “우리 후보가 경험하지 못한 여성정책이나 가정, 육아 등 특화된 여성 정책 영역에서 피드백 주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검찰공무원으로 계속 근무해오면서 정치를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정치도 모르는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으라고? “장난이 너무 심한 거 아니요?”

3. 이준석 대표는 장제원 의원이 백의종군을 선언한 후에도 여전히 윤석열 후보 최측근으로 회의에 참석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어머나 놀라운 일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음주 운전 걸렸어도 또 음주 운전하는 아들내미가 다 이유가 있는 거지~

4. 윤석열 후보가 또 '1일 1망언' 구설수에 휩싸였습니다.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청년 세대를 ‘똑똑하다’라고 띄우면서 정작 기성세대를 향해서는 ‘머리도 별로 안 좋은 기성세대’라고 비하하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입니다.
대본이나 원고 없이는 입을 열지 말라고 옆에서 좀 해라… 보기 딱하다~

5. 얼마 전 윤석열 후보가 ‘TV조선’ 생방송 무대에서 1분 30초 가량 '침묵 연설'을 한 역대급 방송 사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유수의 언론 대부분은 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고 TV조선은 해당 장면을 삭제해 재편집해 올렸습니다.
역대급 방송 사고에 역대급 편향 보도… ‘침묵은 금이니까’~

6.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또 선대위 본부별 20~30대 청년보좌역 7명도 임명됐습니다. 윤 후보의 취약 지점으로 꼽혔던 여성과 청년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인선으로 풀이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거울도 안 보나 봐… 하긴 자기가 보고도 깜짝 놀라겠거니~

7. 종부세 폭탄으로 인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세입자들에게 돌아간다는 논리로 국민의힘이 ‘종부세 폐지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종부세 폭탄의 치명적 파편이 아무 잘못 없는 세입자로 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세입자를 볼모로 부유층의 세금 부담을 줄이겠다는 간교한 주장~

8.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관해 "도시개발이라는 껍데기를 쓴 땅 투기의 문제로 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토지 소유자도, 개발 제안자도, 시행사도, 분양사도 모두 윤석열 후보 장모 최 씨라는 점입니다.
장모가 “우리 사위 반드시 대통령 만들겠다”고 하는 이유가 있는 게지~

9. 이재오 상임고문이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등장 여부와 관련해 “안 나오는 게 아니라 못 나오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고문은 “각종 범죄 연루 의혹이 있는 김 씨가 윤 후보 행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습니다.
윤석열 캠프를 선택하신 이수정 범죄심리 교수님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10. 서울 성북구 장위10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조합과 사랑제일교회의 갈등이 12월 동절기가 가까워지며 또다시 해를 넘길 전망입니다. 조합은 교회를 제외한 재개발 진행을 검토 중으로 이르면 내달 진행 여부가 결론 날 것으로 보입니다.
한 푼도 주지 말고 섬처럼 남아 있게 도려내고 재개발하는 걸로~

11. 자신을 취재하는 기자에게 입막음을 대가로 3000만 원의 돈을 전달하려고 했던 이진종합건설 전광수 회장이 부정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퇴직 후 이진종건에 취직한 부산시 고위공직자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줄 아는 인간말종들… 돈 3천은 굳어서 좋겠네~

12. 2018년 동료 기자를 격리대상 회유대상 등으로 분류하는 등의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MBC 카메라 기자의 해고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다시 나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복직한 권 모 씨는 27일 자로 해고됐습니다.
시켜서 했다고 항변하지만, 그건 ‘나 살겠다’고 친일한 거랑 다름없다는 거~

13. 최근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은 치킨"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국내 치킨이 작고 맛이 없다고 비판해온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시선 돌리기에 불과하다”며 “3㎏ 닭이 가장 맛있다"는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외국인이 선호하는 치킨이 더 크고 푸짐하면 완전 좋아 할 텐데~ 따블~

윤석열 “내가 김성태 사건을 맡았던 것도 아니고 몰랐다”.
강득구 “윤석열 처가, 양평 토지 독점으로 205억 챙겨”.
'장순실' 지목된 장제원, "진중권은 정권교체 훼방꾼".
검찰,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전 의원 구속 영장.
안철수 "'와카남' 촬영 취소 통보" TV조선은 '노코멘트'.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에 조경태 의원, 이수정 교수.
문 대통령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실시 ‘3차 접종' 총력”.
손학규 “제왕적 대통령제 폐지할 것”? 네 번째 대선 출마.
KBS, 대선 100일 이재명·윤석열 똑같은 출발선 35.5%.

강한 열정을 가진 사람만 위대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
- 호노레 가브리엘 -

열정은커녕 열의도 없고, 머리도 없는 양반이 오르려고 하니 그게 문제 아니겠습니까?
모르니까 가르쳐 가며 하면 된다고 하지만, 한 나라를 책임지는 국정 최고의 자리는 배워가며 할 수 있는 자리는 결코 아니란 것입니다.
우리의 강한 열정이 아닌 것은 아닌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11월의 마지막을 열정 가득히 보내버립시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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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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