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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의사들, 재택치료는 기겁할 노릇 → ①아파트 집단 감염으로 이어 질 수도 ②재택치료는 중증 환자 늘릴 가능성 ③동거인 외출 제한(출근, 등교도 금지)도 보완 대첵 필요.(국민 외)


2. 확진자 최다 기록 넘을까 → 30일 오후 9시 현재 신규 확진자 3857명으로 동시간대 기준 최다.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부부 확진자 ‘오미크론’ 여부 검사중. 이들은 모더나 10월 28일 접종 완료자로 돌파 감염.(중앙)▼


3. 집값 상승으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상실 39.4% 늘어 → 실거래가 21억(재산세 과표 9억) 이상 이거나 과표 5억 4천 이상에 연 1천만원 이상 소득 있으면 피부양자 자격 상실. 단독으로 건강보험료 내야.(문화)


4. 전자 팔찌 효과 → 무용론이 나오고 있으나 최근 5년간 성폭력범죄로 전자감독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재범률은 제도 시행 전 5년간의 14.1%에 비해 1/7 수준인 2.1%에 그쳤다.(경향)


5. 12억 이하 아파트, 연말부터 양도세 한푼도 안 낸다 → 양도세 비과세 기준 현재 9억에서 12억으로 올려. 비과세 고가 주택 기준이 2008년 9억원 이하로 정해진 지 13년 만.(서울 외)


6. 전용기 타고 수출되는 ‘딸기’ → 지난해 싱가포르 수출 딸기에 처음 도입됐던 딸기 전용기, 올해 홍콩까지 확대 운영. 유통기간이 짧은 딸기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수출물량의 95% 이상을 항공으로 운송.(세계)


7. 생분해 플라스틱, 6개월 안에 흙에서 분해된다고? → 한국일보 취재팀 직접 묻고 6개월 기다려보니 변화 거의 없어. ‘섭씨 56~60도 상태의 흙에서 6개월간 90% 이상 분해’로 규정된 국제기준, 실제 이런 조건은 현실에선 어려워.(한국)


8. 1억 빚내 코인 투자, 대박난 세 청년 → 30~40억 자산가 된 이들은 ‘강남 아파트부터 사라’는 주변 조언 거부하고 다니던 대형 금융사 퇴직하고 취준생 지원 청년컨설팅協 세워. 눈치 안보고 하고 싶은 일 하겠다.(동아)


9. 화장품 ‘제조원 표기’ 삭제 찬반 팽팽 → 지금은 제조자와 판매자가 다를 경우 둘 다 의무표기. 화장품법 개정안, 제조원 표기 의무 삭제... 소비자 단체 등, 제조원 감추는 것은 대기업 이익 위한 것 반대.(국민)


10. 외국인은 종부세 중과 사각지대? → 현행 법규상 부동산 취득부터 보유, 양도에 이르기까지 외국인과 내국인은 별다른 차이가 없다. 하지만 가구원 파악이 사실상 어려워 1가구 2주택 중과 등을 피해 갈 수 있다고.(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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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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