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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예상대로 오미크론 감염력은 컸다 → 오미크론 출현 1개월 만에 세계 신규 확진자 수 34% 넘게 급증. 중증도가 낮지만 감염자 수가 늘어나면 이전보다 전체 중중자 수 늘 수도...(세계)


2. 오미크론, 한국에선 한달도 안돼 ‘10차 전파’까지 → 음식점 감염 많아.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인, 이미 전국화. 그러나 감염 10일 정도 지나면 감염력 감소, 델타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져.(한국)


3. 백신 이어 치료제도 ‘불신론’? → 미 NBC 방송, ‘화이자 치료제가 고지혈증약, 혈액 희석제, 항우울제, 고혈압약 등과 함께 복용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도.(문화)


4. 지방교육재정제도 손본다 → 세수의 일정 비율을 교육교부금으로 보내도록 되어 있어 학생이 줄어도 국가 예산이 늘어나면 자동으로 교육교부금이 늘어. 20년간 학생은 30% 이상 줄었는데 교육교부금은 5배 늘어. 연평균 6조원씩 쓰고 남는다고.(헤럴드경제)


5. 내년부터 자동차보험 변경 되는 것 들 → ▷알 수 없는 차량에서 낙하한 물체로 사망하거나 부상하면 정부가 보상 ▷남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부부 특약으로 보장받는 아내가 따로 보험에 들고자 하면 무사고 경력 3년 인정.(아시아경제)


6. 부산, 7대 광역시 중 처음으로 ‘초고령사회’ →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 지난 11월 말 기준 65세 고령인구 비중 20.3%로 집계. 광역 지자체 단위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 경북, 전북, 강원에 이어 다섯 번째.(매경)


7. 코로나 재택 근무의 이면 → 재택근무가 현장근무에 비해 가정생활과 자유시간, 개인 전용 공간을 더 쉽게 파고들어. 집 크기와 환경, 화장안한 얼굴까지 개인의 사생활 적나라하게 드러나.(한경)


8. 하동 섬진강변에 비행장이 있었다고? → 1963년 국방부가 군사 훈련을 위해 하동읍 비파리 섬진강변 고수부지에 설치한 길이 510m, 면적 2만 7901㎡ 규모 헬기, 경비행장. 사실상 기능이 상실 된 채 방치, 59년만에 폐쇄, 숲으로 조성 예정.(서울)▼


9. 카드사는 카드사가 아니라 대부업체? → 정부의 연이은 카드수수료 인하 조치로 현재 카드사 이익의 60~70%는 카드 매출이 아니라 대출 수익에서 나온다고.(문화)


10. 하늘‘의’ 별 따기(O) / 하늘‘에’ 별 따기(X) → 조사 ‘의’는 현실 발음에 따라 ‘에’로 소리 내는 것도 허용한다. 그러나 표기까지 ‘에’로 허용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천만의 말씀’ ‘그림의 떡’ ‘새 발의 피’를 ‘천만에 말씀’ ‘그림에 떡’ ‘새 발에 피’처럼 ‘에’로 적어서는 안된다.(중앙, 우리말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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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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