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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 → 기침, 피로감, 가슴통증, 두통, 호흡곤란 등 코로나 후유증 한달 이상 지속되는 사례 많아. 중대본, 1000명 대상 후유증 조사 진행 중. 하반기에 결과 발표 예정.(경향 외)


2. ‘유류세’ → ‘유류세’라는 단일 세금은 없다. 유류에 붙는 교통세, 주행세, 교육세 등을 합쳐 통상 부르는 명칭이다. 현재 유류에 붙는 세금은 ℓ당 총 820원(휘발유 기준)인데 교통세 529원, 주행세(교통세의 26%) 138원, 교육세(교통세의 15%) 79원 등 746원. 여기에 부가세 10%(74원)로 구성된다. 교통세 10%를 추가 인하하면 휘발유는 리터당 82원 싸지고 3달간 줄어드는 세수는 2조원이 된다고.(국민)


3. 프로야구 시범 경기 → 지난 29일 시범경기 종료. LG, 롯데, KIA가 8승 2무 3패로 공동 1위. 시범경기가 시작된 1986년 이래 시범경기 1위가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건 단 5차례 뿐. 롯데는 시범경기 1위만 12번... 그러나 정규리그 1위는 한번도 없어,(문화)


4. 미 배우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으로 은퇴 → 67세. 가족들, 은퇴 성명 발표. ’실어증 진단 받아. 실어증이 인지 능력에 영향 미쳐‘. 실어증은 일반적으로 뇌졸중이나 머리 부상 때문에 생기지만, 느리게 자라는 뇌종양이나 퇴행성 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외)


5. 코로나 때문에 뇌졸중 환자의 사망율이 높아진 이유 → 코로나 이후 급성 뇌졸중 환자 사망률 2배. 빠른 응급처치가 필수인데 코로나로 이송·대기시간 길어진 것이 이유.(헤럴드경제)


6. 헌재, ‘문신 시술 비의료인은 금지’ 합헌 → 5대4로 문신, 미용 업계가 낸 헌법소원 또 기각. 현재 의료법은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 또 대법원은 1992년 문신을 의료행위로 판단했다.(경향)


7. 실버 민주주의 → 2032년엔 전체 유권자의 40%가 60세 이상... 현재 유권자 수는 2030이 60대 이상보다 근소하게(0.2%) 많지만 투표율은 낮아 실제 표수는 이번 대선에서 215만표 적었다고.(중앙)


8. 장례식장·화장장 대란, 왜 방치하고 있나 → 보통 3일장이 6~7일장으로... 지방 원정 장례는 물론 영안실 안치 냉장고가 꽉 차 정육용 냉동창고나 신선식품 배송용 냉동탑차를 빌려 사용하는 곳도 있다고.(중앙, 사설)


9. 경유값 치솟자 갈 곳 잃은 디젤차 → 휘발유보다 200원 정도 싸던 경유, 최근엔 80원 차이로 줄어. 쏘렌토 디젤 판매 두달새 36%→5%... 휘발유 하이브리드 모델은 48%→73.9%로. 누리꾼, ‘경유차는 사실상 끝물’... 중고시장에서도 인기 뚝.(동아 외)


10.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 ‘알 리흘라’ 홍보 모델 ‘손흥민’ → 아랍어로 ‘여행’ 이란 의미. 20개 합성 가죽 조각으로 만들어져. 1970년 32 조각에서 계속 줄다가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는 6조각. 이번에 다시 20 조각으로 늘어.(문화)


이상입니다.

▼2040년엔 전체 유권자의 40%가 60세 이상. 현재는 2030이 0.2% 근소하게 믾지만 투표율이 상대적으러 낮아 실제 행사된 표수는 200만표 이상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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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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