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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선 출마 선언을 한 최문순 강원지사가 대선 경선 일정의 연기 방안 논의를 제안했습니다. 어떻게든 경선을 흥행으로 이끌어 국민의 관심을 끌어야 한다는 이유이지만, 경선 연기 주장이 얼마나 탄력을 받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뭔일 생기면 당원투표 하고 그러더만... 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통밥이…

2.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에서는 지방선거보다는 3개월 먼저 치르는 대통령선거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3개월 앞서 치르는 대선 결과가 지방선거 분위기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 취임하고 한창 허니문 분위기인데… ‘이기면 이기리라’ 아니겠어~

3. 김종인 전 위원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겨냥해 "동서고금을 봐도 검사가 바로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지난 3월 '별의 순간을 잡은 것 같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한 것과는 상반된 입장입니다.
‘정치 경험이 없다’고들 하는데… 검찰총장 하면서 정치 행위 엄청 했거든~

4. 이준석 후보는 민주당의 청년 정치인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젊은 여당 정치인의 잠재력을 부각해 자신을 상대로 한 중진 후보들의 공격에 대한 방어막을 치며 자신이 당 대표가 돼야 하는 당위를 거듭 내세운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이럴 때 해주고 싶은 말 있지 않습니까? “너나 잘하세요”~

5. 이재용 사면을 줄기차게 주장해온 이광재 의원이 2002년 삼성구조본으로부터 6억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시인했고 사과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 의원은 자신의 이재용 사면 주장은 삼성 돈 받은 것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오해(?) 받기 싫으면 사면 얘기를 꺼내지 말았어야지~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 참배하면서 대선 도전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윤 전 총장은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분노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그런 댁은 누굴 위해 희생해 본 적은 있고? 아~ 조직에 충성한 거 있네~

7. 법무부의 문재인 정부 마지막 검찰 간부 정기인사는 ‘친정부 성향 검사들 요직 배치’라는 틀에 맞췄습니다. ‘윤석열 사단’은 한직에 배치된 반면, 정권의 검찰개혁 방향에 보조를 맞춘 검찰 간부들은 승진하거나 주요 자리를 꿰찼습니다.
이런 기사 보면 웃긴 게… 그럼 반정부, 반개혁 인사를 승진시키라는 건지…

8. 대구시가 주선한 화이자 백신 확보 관련 후폭풍이 거셉니다. 코로나19 상황을 통제해야 할 지방자치단체가 도리어 국민적 혼란을 부추겼다는 여론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도 소개되면서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그렇게 뜨고 싶어 하더니 국제적으로 명성을 날렸으니 대구는 좋겠다~

9.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백신 접종률도 높습니다. 시도별 접종률이 가장 높은 광주⋅전라 지역의 경우 방역 대책과 백신 신뢰도 모두 1위지만, 접종률이 최하인 '대구⋅경북'은 하위권입니다.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자화상’ 운운하던 양반은 거울 좀 안 보나?

10. 푸틴 대통령은 북핵 문제는 북한을 숨이 막히도록 압박하거나 제재를 강화하는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히려 북한인의 안보를 보장해 줄 여건 조성 방식에 기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목에는 찬성… 남은 건 핵밖에 없는데 목 조른다고 될 일이냐고~

11. 한일 외교 장관 회동을 계기로 대화의 물꼬를 트는가 싶었던 한일 관계가 도쿄올림픽 지도의 독도 표기 문제로 다시 얼어붙었습니다. 강제 징용 배상 판결에서 원전 오염수 처리, 독도 영유권 등 전방위 확산 조짐을 보입니다.
왜 매번 이리 반복되겠냐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의 ‘도돌이표’ 아니겠어?

12. '부처님오신날' 조계사 앞에서 찬송가를 부르고 구호를 외친 개신교인의 행위로 종교 간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종교인들의 자정 노력과 더불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입법 형태로 국민의식을 변하게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옵니다.
차별금지법 운운하면 동성애 조장하고 기독교 탄압한다고 악을 쓸걸~

13. 앞으로 고령 운전자들은 야간이나 고속도로 등 특정 조건에선 운전을 할 수 없게 될 전망입니다. 경찰이 매년 증가하는 고령 운전자의 사고를 막기 위해 ‘조건부 운전면허’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나이랑 상관없이 일명 ‘김 여사, 김 선생’도 어떻게 안 되겠습니까?

'파죽지세' 이준석, '개봉박두' 윤석열, '진퇴양난' 안철수.
나경원 "당대표 내가 적임자 박근혜·이명박 석방 추진".
김종인, 윤석열 연일 평가절하 대권 회의감에 실망감 보여.
공수처, 검찰에 '김학의 수사 외압' 검사 3명 이첩 요청.
대구시, 화이자 백신 비정상 거래 논란 “사기극 폄훼 유감”.
홍준표 “대구 백신 사기 해프닝으로 넘어갈 사건 아냐”.
'백신 사기 시도' 대구시 사례 전에도 5번 이상 있었다.
이번 주 낮 기온 30도 이상 더 덥다. 남부 지방은 비 소식.

인생의 위대한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 헉슬리 -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배움은 머릿속에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배워서 남 주는 것’입니다.
지식을 나누는 것이 행동하는 삶입니다.
물론, 잘못 만난 스승과 잘못 배운 지식은 자칫 사회악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올바른 비판과 지적에 귀를 열어야 한답니다.
이번 한주도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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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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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신분당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재추진 → 민자철도 신분당선, 국토부 등과 협의 중. 당초 5%로 예상됐던 노인 무임승차 비율이 15%를 넘어 적자 눈덩이. 다른 노선 및 지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서울)


2. ‘코로나 비만’ → 국민 46%가 코로나 이전보다 몸무게가 3kg 이상 증가. 특히 여성들은 51%가 ‘살이 더 쪘다’ 응답. 지난 3월 대한비만학회 1000명 조사.(중앙선데이)


3. ‘키토제닉’ 다이어트 → 일명 ‘저탄고지’(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총칼로리의 70~80%를 지방, 20%를 단백질, 10%를 탄수화물 섭취... 탄수화물을 극도로 줄여 몸속의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써 없앤다는 원리.(중앙선데이)


4. 60~74세 백신 접종 ‘예약률’ 81% → 예약자가 실제 접종하는 비율은 99.8%로 거의 100%. 현재 700만 여명이 1차 접종 완료, 20일께 접종 1300만명 달성할 듯.(중앙선데이)


5. 프랑스의 마크롱, 캐나다 트뤼도, 오스트리아의 제바스티안 쿠르츠... → 모두 만39세, 만 43세, 만31세에 대통령, 총리가 되었다. 이들 젊은 정치지도자들이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지만 그 나라들의 정치 분위기를 일신한 것만은 사실이다.(중앙선데이, 칼럼 중)


6. 오토바이 ‘앞 번호판’ 부착 법안 발의 → 다른 교통사고는 감소하는데 오토바이 사고는 늘어.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도 131%, 151% 늘어. 현행 단속카메라는 앞 번호판만 인식, 단속 사각. 앞번호판이 공기저항으로 핸들조작 곤란 주장 있으나 연구 결과 큰 차이 없었다고.(중앙)


7. ‘노래방 종사자 코로나 전수조사’ → 서울시 행정명령. 최근 노래방 집단감염 대책. 그러나 도우미 등은 불법... 파악조차 어려운 상황으로 실효성 논란. 서울시는 2만여명으로 추산했는데 등록 노래방 4912개에 업주1명, 직원1명, 도우미2명씩이 일한다고 보고 추산...(중앙)


8. ‘골로 가다’ → ‘고택골로 간다’의 준말로 보는 유래설이 일반적. ‘고택(高宅)골’은 현재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해당하는 마을의 옛 이름으로,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많아 죽는다는 뜻이 되었다. 특히 6·25때 인민군이 양민과 포로들을 골짜기(골)로 끌고 가 학살하는 일을 겪으면서 이 표현이 더 널리 쓰이게 되었다.(경향, 우리말 산책)


9. 자취 감춘 ‘현충일 태극기’ → 어제 현충일, 국기 내건 집 거의 없었다. 단 한 집에만 걸려 있는 어느 아파트 풍경.(국민)▼


10. 재범률→ 법무연감에 따르면, 매년(2010~19년) 5만명 이상이 교도서에서 출소하며 2015년부터 5년간 출소자가 다시 범죄를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되는 비율은 24.6%... (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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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 조국 전 장관의 지지지들 사이에서 거센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송 대표는 “민주당과 조 전 장관은 이제 각자의 길로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털고 간다고 털어질 것도 아니고 각자 간다고 그렇게 봐주지도 않는 것을...

2. 나경원 전 의원은 최근 다시 주목받는 조국 사태를 두고 "당시 야당 원내대표로서 조국 전 장관의 사퇴를 끌어냈다"고 내세웠습니다. 나 후보는 “최고의 T/F를 운용해 조 전 장관의 허위와 위선을 낱낱이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신의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좀 낱낱이 밝히시지 그러냐...

3.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실상 저희 대선 경선 버스가 출발하기 전에 타겠다는 의지를 화답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 측근과 친하지만, 사전 논의나 접촉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인턴도 안 했고, 김무성은 만난 적 없고... 니 말을 어째 믿노~

4. 안철수 대표가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명백한 타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쇄신방안에는 국방부 장관과 공군 참모총장의 거취 문제도 포함되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런 생각은 ‘눌린 돼지머리’도 하겠다고 하면 불쾌해 할라나?...

5.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일부 정치인의 언행이 도를 넘었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윤 전 총장 장모의 손경식 변호사는 “조국 수사는 3개월이었지만, 윤 총장 부인 사건은 1년 3개월째”라며 검찰 수사가 무모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직 검찰 수장이 검찰 수사에 대해 이리 불신하고 책망해서야... 쯧쯧...

6. 김종인 전 위원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100% 확신할 수 없다"며 대선 행보를 시작해도 도울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과거 '별의 순간'을 언급했던 김 전 위원장이 윤 전 총장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한 것입니다.
100% 확신을 가진 사람이면 왜 댁한테 의지하겠어? 별이 지는 게야~

7. 대구시가 주선한 화이자 백신의 진위가 의심을 받자, 정부는 구매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협상이 가시적인 단계에 왔다’며 설레발친 권영진 시장 처지가 무색해진 가운데 권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청원도 나왔습니다.
슬쩍 발 담구고 빛 좀 보려다가 발 빼느라 사과할 겨를이 없을 걸~

8. 코로나19 백신 접종 분위기가 급반전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이 집단면역까지 6년 걸린다며 폄훼하던 접종률은 이미 세계 평균치를 뛰어넘어 이대로라면 정부의 계획대로 6월 말 1400만 명 접종도 무리가 아닐 것으로 전망됩니다.
화이자가 최고라던 이준석은 얀센 예약하고 김기현은 AZ 맞았다더라~

9.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올림픽 지도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해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국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범여권 의원 132명은 일본 정부의 독도 표기 관련해 규탄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올림픽 참가하는 순간 독도를 일본 땅으로 인정하는 꼴 아닌가?

10. 삼성전자가 30만 원대 새 노트북 '갤럭시북 고'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언팩을 통해 선보인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처럼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오는 10일 미국에서 먼저 와이파이 버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봐라 쫌~ 부회장님 안 계셔도 회사만 팍팍 잘 돌아가는 구만 뭐~

11.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하고 식사량 줄이고 음식을 조심해도 살이 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식사 후에 후식을 즐기고 있지는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후식에는 당분과 열량이 많은 식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식이 식사보다 열량이 높기도 하다는 거... 알면서도 못 끊어~

심상정 "그래봤자 군 내부 수사, 부사관 사망 특검해야".
나경원·주호영 “나·주 곰탕 상상도 못 할 일" 단일화 일축.
이준석 "빨라진 윤석열 행보, 버스 출발 전 타겠다는 화답".
민주, 윤석열 맹폭 "죽은 양심 만천하에 드러날 신기루".
경찰,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 사전구속영장 뇌물수수 혐의.
오늘부터 '잔여백신' 접종 지침 변경 60세 미만 앱으로만.

용기는 항상 크게 울부짖는 것이 아니다. 용기는 하루의 마지막 “내일 다시 해보자”라고 말하는 작은 목소리일 때도 있다.
- 메리 앤 라드마커 -

다짐의 목소리는 크고 작고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내일 다시 해보자”는 다짐을 다시 할 수 있는 용기와 패기를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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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구시 3천만명분 화이자백신 사기당할 뻔? → 민간단체 통해 화이자 백신 공동개발사인 바이오 테크의 구매 제안 받아. 정부 ‘정품 아니다’ 도입 않기로 결론. 화이자는 ‘실물로 보지 않아 애매하다’면서도 각국 중앙 정부와 세계기구에만 백신을 공급하고 제3의 단체에는 판매·유통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답변.(한국)


2. 대법원, 통유리 건물 반사광, 주민 피해 인정 → 네이버 사옥 반사광 소송 10년 전쟁. 주민 패소 판결한 서울고법에 다시 판결하라 돌려보내. 유사분쟁 사례 될 듯. 주민들, 2013년 1심 판결 당시 배상금인 가구당 1600만∼1700만 이상 배상 받을 듯.(동아)▼


3. ‘THE 2021 아시아 대학평가’ → 중국 독주. 100위안에 중국은 31개大(2013년 11개), 한국12개(2013년 14개), 일본은 11개(2013년 22개). 한, 일은 오히려 줄어. 중국, 상위권 소수 대학에 집중 투자 전략.(매경)


4. 코로나로 가계매출 90% 감소했다면 → 임대차 해지 가능. 법원, 계약서에 ‘불가항력적 사유로 인한 계약해지’ 조항 있다면 계약해지 사유 된다’ 판결. 3년 계약이지만 1년만에 해지 요구한 임차인 손들어 줘.(헤럴드경제)


5. 미국의 코로나 → 18세 이상 성인 52%가량이 백신 2차까지 접종 완료. 하루 확진자 2만명, 1월초 30만 명에 비하면 극반전.(헤럴드경제)

*미국의 누적 확진자가 인구의 10%인걸 감안하면 실제적으로 60% 이상이 면역 확보. 그러나 인구당 신규 확진자 규모는 아직도 우리보다 5배 이상 많아...


6. 불법 양귀비 재배 늘어 → 양귀비재배는 최고 징역5년, 5천만원 벌금이지만, 대검찰청 예규로 50포기 미만의 경우 형사 입건 없이 압수와 계도로 끝나는 점 악용 사례 늘어. (문화)


7. ‘예쁜 쓰레기’ 거부 → 시민단체들, 화장품 용기들은 모양에만 치중해 겉모양은 예쁘지만 90%가 재활용이 어려운 ‘예쁜 쓰레기’라며 거부 캠페인.(경향)


8. 검정고시 동문 200만명... 이재명, 정세균 물밑 경쟁 → 이재명 한발 먼저, ‘곧 공개 지지 선언 나올 것’. 정 전 총리는 중학교 학력을, 이 지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력을 검정고시로 취득했다고.(중앙)


9. 냄새로 코로나 감염자 잡아내는 ‘전자코’ 발표 → 이스라엘 연구소 후각센서 개발 발표, 1분 20초만에 감염자 식별. 감염자 71~75% 찾아내. 인체 장기마다 독특한 냄새 분자를 뿜어내는 원리 이용, 코 안쪽 냄새 분석.(동아)


10. ‘개’와 ‘강아지’ → 최근 다 자란 개를 강아지로 말하는 최근 추세. 조만간 강아지가 개를 밀어내게 될지도 모를 일... 실제 고양이도 고양이 새끼를 뜻하는 말이 었고 돼지도 돼지의 새끼를 뜻하는 말이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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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모가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 준 적이 없다”는 말과 관련해 작심 비판했습니다. 김남국 의원은 "장모가 받고 있는 의혹의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봐주기 수사가 의심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스스로의 무능함이 저런 인간도 거물 만들었다는 생각은 안 드남?

2. 이준석 돌풍에 국민의당 속내가 복잡해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국민의힘 전당 대회 이후 ‘당 대 당 통합’을 요구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은 난색을 보이며 “소 값은 잘 쳐 드리겠다”는 말로 사실상 반대를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새 될 줄 알았더니 그나마 소라도 됐으니 천만다행이네~

3. 유승민 전 의원이 이재명식 기본소득에 반대하며 특정소득 이하 계층만 돕는 '공정소득'이 우리 현실에 맞다며 대선공약으로 '공정소득'을 내놓았습니다. 유 전 의원은 또 "국민은 사이비 진보에 또 속지 않을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이비 보수에 두 번 연속 속았던 적도 있는데 뭐... 댁도 그랬자나~

4. 문재인 대통령은 이재용 부회장 사면 건의와 관련해 "고충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4대 그룹 대표 초청 간담회에서 이재용 사면과 관련한 건의를 경청한 뒤 “국민적 공감도가 높다”고도 밝혔습니다.
죄를 지어도 풀어줘 버릇하니까 죄를 반복한다는 생각은 안 하나?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소통행보에 나서면서 내년 대선의 최대 변수였던 윤 전 총장의 행보가 '국민의힘 입당'으로 기우는 모습입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라는 구체적 입당 시점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예전의 반기문 꼴나지 말고 끝까지 살아남기를 바래~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수사·기소 분리에 찬성했다'는 취지의 글을 작성해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한 조국 전 장관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피해자인 윤 전 총장이 처벌을 원치 않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엄한 놈이 고발하고 윤석열이 용서(?)하는 그림 좋은 작품 되시겠습니다~

7. 조국 전 장관 비판에 가장 열성이었던 동아일보와 채널A가 사주 딸과 관련된 입시와 동아일보 특혜 입사 의혹에 대해 철저히 눈 감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이와 관련해 또 다른 언론들은 ‘뭘 하고 있냐’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입만 벙긋해도 고소 고발하는 사람들이 조국 서적에는 웬 말이 그리 많은지...

8.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에 이어 이번에는 바다에서의 각종 불법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경기도는 불법 행위자의 엄중 제재 등 특히, 올해는 바닷가에 방치된 선박 제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계곡에 이어 바다까지... 이런 건 정말 눈치 보지 말고 좀 하자~

9. 대구시가 개별적으로 화이자 백신 3천만 명분을 정부에 주선한 것과 관련해 방역당국이 비정상적인 경로라고 파악했습니다. 당국은 화이자 본사 측에서 진위를 파악하고 있고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까지 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혹시 피싱에 속아서 벌써 입금한 건 아니겠지? 사고는 대구에서나 치길...

10.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신청 당일 마감된 가운데, 일부 여초 커뮤니티 등에선 '백신 남녀 차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을 중심으로 접종 대상자를 선정해 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입니다.
백신 맞으라고 할 때 맞아도 늦지 않습니다. 좀 기다리시지 그래요~

김성환 "전국민 재난위로금 빠르면 여름휴가 전 지급 검토".
김오수 "검찰 내부의 조직개편안 우려 장관께 전달".
송영길 사과에 조국 “겸허히 수용 저를 밟고 전진하시라”.
권영진 대구 시장 '이건희 헤리티지 센터' 건립 제안.
김무성 만나고도 딱 잡아뗀 이준석 “관계 부각은 부담”.
윤석열 "2번 달고 대선출마 생각, 국힘 변하면 힘 싣겠다".
브리핑까지 한 대구 백신 논란에 뒤늦게 "직접관여 안 해”.

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드러내고 자신의 약점은 잊어버리는 것이다.
- 키케로 -

결점도 아닌 것을 호도하고 깎아내리고 흠집 냄으로써 자신의 이익을 꾀하려는 자도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그런 사람을 양아치라고들 합니다.
양아치가 되고 안 되고는 각자 하기 나름이라는 거~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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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살다 살다 예비군이 부럽다니…’ → 얀센백신 90만명분 18시간만에 예약 다 차. 주로 30대인 이들은 감염 많은 집단 아니지만 어린 자녀 많아 전염 걱정. 미뤄둔 신혼여행 기대감도 접종 동기.(경향)


2. 조선시대 ‘종기’ → 나라에서 치종청(治腫廳)이라는 ‘종기 전문기관’을 세울 정도였다. 지금이야 간단한 외과 시술로 고칠 수 있는 종기는 27명의 조선 왕 가운데 10명 이상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문화, 역사작가)


3. 올림픽 취소, 문제는 ‘돈’ → 일본 정부가 먼저 취소하면 IOC에 거액 배상금 물어야. IOC도 중계권료 1조 6000억원 날리고 위약금도 물어야 할 판. 양쪽 다 어쩔 수 없는 취소의 외부 명분 만들어야 하는 입장.(문화)


4. 현 고2부터 지방 의·약대 ‘지역인재 40%’ 의무화 입법예고 → 시행되면 지방 소재 의대·약대·간호대는 40%를 지역인재로 의무 선발. 지금은 30%, 권고 사항.(헤럴드경제)


5. 수돗물 누수 신고 포상금 → 서울시, 새는 현장 신고하면 모바일 상품권 3만원 포상. 기존 2만원에서 1만 올려. 서울 누수 10건 중 7건은 시민 신고로 발견되고 있다고. (헤럴드경제)


6. ‘새대가리’ → 영어로도 ‘새대가리(bird brain)는 머리 나쁜 사람을 놀리는 표현. 그러나 새의 뇌 공간은 인간보다 작지만, 더 많은 뉴런이 존재... 어치와 까마귀의 경우 다섯 살 아이 못지않은 이해 수준으로 난해한 퍼즐도 풀 수 있을 정도라고. (한국)


7. 급기야 물가까지 → 5월 소비자 물가 2.6% 상승, 9년 1개월 만 최대폭 상승, 2분기 물가상승률 '2%' 상회 확실시. 석유류는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23.3% 상승. (아시아경제)


8. 백신 접종 후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라면 어떤 진통제라도 좋아 → 식약처가 성분명(아세트아미노펜)이 아닌 특정 상품명(타이레놀)을 콕 짚는 바람에 타이레놀 품귀. 약사회, 같은 성분 70여종... 어떤 것도 좋아 캠페인.(서울)▼


9. ‘탄소 중립’(carbon neutral) → 영 옥스퍼드사전에 2006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된 바 있다. 석유와 석탄 등 화석연료로 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의미.(헤럴드경제)


10. 조기은퇴 → 20대의 58%, 30대의 67%는 경제적 여건만 되면 조기은퇴 하겠다., 반면 50대 이상은 조기은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응답이 더 높아. 한국리서치 1,000명 조사.(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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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심상정 의원은 '이준석 돌풍'과 관련해 "국민의힘의 청년 후보가 당대표 후보로 부각되면서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심 의원은 ‘국민의힘이 2030의 지지를 얻는 것에 대해 "정의당 이제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에도 젊은 인재가 얼마나 많은데... 그분들 섭섭하시겠다~

2. 진중권 전 교수는 ‘이준석 돌풍’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준석이 낙선하면 '역시 저 당은 구제 불능'이란 얘기를 들을 것이고, 당 대표가 되면 그 당은 정말로 구제불능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대체 이 양반은 국민의힘에게 어떤 희망을 기대했다는 건지... 하긴 했나?

3.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쇄 접촉하며 정치적 행보를 넓히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 선출과 대선 국면으로 접어드는 것과 맞물려 윤 전 총장이 정치적 결단을 할 시기도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그동안 정치하고 싶어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 그 인내심으로 간 보는 중?

4.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 씨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최 씨는 최후진술을 통해 "어리둥절하다. 병원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2억 부정 수급에 3년 구형이면 어리둥절할 만 하지... 너무 싸자나~

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나 처가 관련 의혹을 적극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총장은 "내 장모가 사기를 당한 적은 있어도 누구한테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잔고 위조도 피해를 주려는 게 아니고 스스로 피해를 입은 겁니꽈?

6.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지난 약 4년간 쓴 업무추진비가 총 26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쓴 업추비보다 40%가량 증가한 것이지만, 전체 업무지원 관련 집행액은 연평균 2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정부처럼 변기나 바꾸고 비아그라 사는 짓은 안 했을 테니까...

7. 보훈단체가 진행하는 각종 수익사업에서 위법사항이 적발됐을 때 처벌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그간 보훈단체들은 다양한 수익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업 명의를 민간업자에 불법 대여하는 일이 있어 논란이 됐었습니다.
나라에 대한 희생인지 나라를 앞세운 개인 회생인지... 이러니 욕먹지~

8. 코로나19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에 7만 명 이상이 몰렸습니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되는 장점이 있어 접종 대상자인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 등이 '광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나를 지키고 우리를 지키는 백신... 백신 불안감 조장은 가라~

9. 그간 백신의 안전성에 문제를 강력 제기해온 조선일보가 지난달 27일 “우리도 백신 맞읍시다” 기사를 내면서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이후 조선일보는 연일 ‘백신을 맞읍시다’ 시리즈 기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1월 집단면역이 뒤로 미루어져 대선에 영향을 미칠까 봐 미친 걸까?

10. 대구시가 별도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3천만 명분 구매를 제안받았다고 밝혔지만, 중앙정부는 "민간회사 측 제안으로 정품 확인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화이자제약도 "승인한 바 없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우리 권영진 시장님께서 SNS를 즐겨 하시더니 피싱 당하신 건 아닌지...

11. 일본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골프 대표팀의 유니폼을 공개하면서 “해 뜨는 나라를 나타내는 이미지를 사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인 욱일기는 퍼져 나가는 햇살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원전 오염수 퍼마시는 소리 하고 있네... 얘들은 부끄럼을 몰라요~

12. 텔레그램을 통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이른바 ‘N번방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45년을 선고받은 조주빈이 2심에서는 징역 4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조 씨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징역 42년이면 70살 전에 나오겠네? 조금 더 쓰지 그랬어~

이준석 39.8%, 나경원 17.0% 이젠 '더블 스코어' 격차.
유승민 "이준석 공격 멈춰 달라 젊은 정치인에 대한 모욕".
윤석열 "더 좌고우면 않겠다" 장제원에 "몸 던져야겠다".
배현진 "윤석열 입당 전, 홍준표 복당·안철수 합당부터".
경찰 "'손정민 친구 휴대전화'에서 특이점 발견 못 해".
100만 명분 얀센백신 예약 폭주 16시간여 만에 물량 동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최적의 시간은 바로 지금입니다.
- 퀸텀 마인드 힐링 -

시작은 그게 언제이든 늦지 않습니다.
주저주저하다 보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 첫발을 내딛지 못하는 것은 두려움일 수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나에게 너는, 너에게 나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원동력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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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종중재산 분배, ‘며느리에게도 줬으면 사위에게도 줘라’ → 법원, 종중재산 분배에서 아들, 딸, 며느리에게만 5천만원씩 분배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아들에게 딸보다 2배가 지급되는 결과로 ‘남녀차별’... 사위는 소송자격 없다며 각하했지만 딸들의 같은 소송은 모두 승소.(문화)


2. 나랏빚 올 1000兆 돌파하고 국가채무비율 50% 넘어설 듯 → 지난해 5월(1차)부터 올 3월 4차까지 푼 재난지원금모두 509조, 올 하반기 5차지원금(15조 내외) 감안하면 총 524조. 조기 폐쇄, 중단 원전비용 1조 4천억은 결국 국민부담으로.(문화 외)▼


3. ‘남아공발’ ‘인도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명칭에 나라이름 뺀다 → WHO, 차별 유발 우려... 나라이름 빼고 영국발은 알파(α)로, 남아공발은 베타(β), 브라질발은 ‘감마’(γ), 인도는 ‘델타’(δ) 등으로.(경향)


4.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20세 이상 규정은 ‘합헌’ → 다른 법률에서는 20세 미만에 권리,의무를 부여하는데 배심원만 20세로 제한하는 건 부당하다는 주장에 대해 헌재 재판관 7대 2로 합헌 결정.(헤럴드경제)


5.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봉 완등 도전 → 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대장,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9일 도전. 지금까지 13봉 등정. 성공하면 세계 최초. (헤럴드경제)

*지구상에는 8천m넘는 봉우리가 14개, 모두 히말라야에 있다


6. 5월, 절반이 '비온 날' → 올 5월, 전국기준 강수일수는 14.4일로 평년 8.7일의 1.5배 넘어. 강수량도 142.4㎜로 평년 102.1㎜를 크게 웃돌아. 장마는 예년과 같이 6.18~20일 시작 예상.(한국)


7. 韓-中 기술 격차 → 국정원이 전문기관과 분석한 결과 한중의 기술 격차는 조선 5.3년, 반도체 5년, 2차전지 2~4년, 디스플레이 2년, 자동차 1년 미만... 기술 유출 범죄, 대부분 중국으로.(국민)


8. 진짜 총 못지 않는 사제 총기 → 해외서 부품 몰래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 제작한 일당 적발. 1정에 300만원... 성능 시험해보니 7mm 합판 7장 관통...(동아)


9. 헌법학회 회원 77% ‘개헌 찬성’ → 지난달(14~22일) 회원대상 조사. 응답자 95명 중 73명찬성. 찬성 이유(복수응답)로 ▷‘인권 강화’(54.8%), ▷‘대통령, 국회 권한·임기 조정(49.3%), ▷‘사회갈등 해소’(27.4%) 순.(중앙)


10. ‘고주망태’ → 술 주(酒)가 들어가는 한자말로 짐작 할 수도 있지만 아니다. ‘고주’는 옛말 ‘고조’가 변한 말로 ‘술, 기름 따위를 짜는 틀’이다. 망태는 술을 거르는 망태기로 언제나 술에 절어 있기에 고주망태란 말이 나왔다.(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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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재·보궐선거 참패 원인 심층분석을 위해 일주일간 이어온 '국민소통 민심경청 프로젝트'의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도 민주당을 향한 "지금은 민주당이 기득권 정당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그걸 몰랐단 말야? 하긴 알았으면 지금 이모양 이꼴인가 싶긴 해...

2.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서 '이준석 돌풍'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예비경선 이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도 40% 이상 지지율을 보였으며 특히,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선택했습니다.
진중권 선생께서 그렇게 우려 하셨던 일이 현실로? 당황스럽겠어요~

3. 헌법에 40세 이상으로 규정된 ‘대통령 선거 연령 제한 폐지’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36세 이준석 후보가 제1야당 대표가 될 수 있다면 마흔이 되지 않아도 대통령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심상정’ 밖에 없는 심정은 이해 하지만, 이준석 내세우는 건 좀...

4.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제기된 부인과 장모 관련 의혹에 대해 해결할 수 있다며 제갈량을 자처했습니다. 이 발언을 두고 "역시 똑똑하다"는 반응과 함께 "구태 정치"라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이 나옵니다.
“혼자는 해결 못 하지만, 나에게 오면 해법이 있다”... 이건 사이비 교주지~

5. 이준석 전 최고위원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받아칠 해법"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과거 대응을 거론했습니다. 모방계로 노 전 대통령의 “아내를 버리란 말이냐”는 말과 비슷하다고 전했습니다.
그건 장인에 대한 연좌제 문제고 이건 마눌 본인의 문젠데 비교가 되냐?

6. 검찰을 박차고 나온 뒤 석 달 가까이 잠행을 이어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조만간 정치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권성동 의원을 지난 29일 공개적으로 만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의힘 합류에 무게추가 실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간만 보다가는 안철수 꼴 난다니까~ 묘책도 준다는데 어여 드가~

7.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문 대통령의 리더십은 많은 국가에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덴마크가 바이오강국인 만큼 백신 생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그 영감이 야당에게는 열등감인 모양이야. 이 난리법석인걸 보면...

8. 최재형 감사원장이 최근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감사와 관련한 자신에 대한 수사 착수에 대해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최 원장에게 대권 러브콜을 보내온 국민의힘에선 최 원장의 결단이 임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되기 참 싶지? 정부 각료하다 척지면 장땡이니...

9. 내부직원들의 땅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LH가 최근 사장과 노조 명의로 꽃바구니 8000개를 구입해 가족, 지인에게 선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꽃바구니 구입에 들어간 비용은 무려 약 4억8000만 원에 이릅니다.
이 난관을 이겨내고 다시 꽃길만 걷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싶었던 거니?

10.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경호 시설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저 공사는 지난달 첫 삽을 떴다가 일부 하북면민이 반발해 일시 중단됐다가 지난 17일 재개됐습니다.
진짜 전직 대통령이 우리 동네 오는게 싫을 수 있지... 진짜 그런 거니?

이준석, 윤석열 장모·부인 '금낭묘계' 묻자 '노무현' 언급.
윤석열, 강릉 칼국수집서 기념 사진 권성동과 회동.
황교안 "서울·부산·제주 백신 먼저 공급은 내가 한 말 아냐".
민주, 최재형 수사 "언론 웬 호들갑 작년 11월 이미 시작".
송영길, 자영업자 하소연에 "최저임금 너무 의욕 앞섰다".

어느 누구도 과거로 돌아가서 새롭게 시작할 수는 없지만, 지금부터 시작해서 새로운 결실을 맺을 수는 있다.
- 카를 바르트 -

6월의 첫 발을 내딛는 첫날입니다.
새해 가졌던 목표가 아직도 먼듯하지만,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면 여전히 그 목표는 유효합니다.
가끔 힘들고 어려울때 필요한 것은 함께 하는 ‘우리’라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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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6월 코로나 백신 접종 요약(대상, 규모, 예약시작, 접종시작, 종류) →

▷60~64세, 400만명 5.13일. 6.4일. AZ ▷유치원, 어린이집, 초1~2교사 36만명, 5.13일. 6.7일, AZ ▷예비군, 민방위, 371만, 6.1일, 6.10일, AZ, 얀센 ▷30세미만 사회필수 인력, 19만, - 6월, 화이자 등 ▷30세 미만 군장병 41만, - 6월, 화이자 ▷30세 미만 의료기관 종사자, 집계중, - 6월 중순, 모더나. (아시아경제)▼


2. 30대 그룹 일자리 작년 한해 2만개 사라져 → 작년 30대그룹 종업원 131만 2804명, 2018년 수준 아래로 뒷걸음질. 고용, 성장 모두 부진의 늪. 문화일보-한국경제연구원 분석. (문화)


3.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국어 표현 3500개 중 → 국민의 60% 이상이 전부 이해하는 단어는 1080개 (30.8%)에 불과... 지난해 3월 문체부 조사. 특히 70살 이상의 경우 ‘노키즈존’(no kids zone)을 이해 하는 사람은 4.3%, ‘팝업창’을 이해 하는 사람은 2.4%에 그쳤다고. (한겨레, ‘쉬운 우리말 쓰기’ 안내기사 중)


4. 바퀴 → 바퀴의 탄생은 5000년전 쯤. 수레의 탄생은 3500년전. 고무에 공기를 불어넣는 방식의 바퀴는 英 수의사 던롭이 1888년 발명, 이를 자동차 바퀴로 확장 시킨건 프랑스 미쉐린 형제 1895년.(문화)


5. 中, 40여년 만에 산아제한 폐지 수순 → 출산율 이미 1.3... 인구 유지(2.1) 수준 못미쳐. 중앙정치국, 세자녀 허용 발표, 1978년 도입한 한 자녀 정책 사실상 폐지.(한국 외)


6. ‘운동하면 좋아진다?’ 중장년 어깨통증 주의 필요 → 어깨가 굳어진 ‘동결견’(오십견)과 달리 힘줄이 끊어진 ‘회전근개파열’은 진행되면 수술이 필요. ‘동결근’은 전체적으로 움직이기 힘든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특정동작, 각도에서 더욱 통증. (헤럴드경제)


7. 한국 올 경제성장률 4%? → 코로나 원년 2020년과 비교한 추정치. 2019년과 비교하면 크게 뒷걸음. 일례로 숙박·음식업 분야 생산이 8% 늘었다지만 코로나 이전 비교하면 -18%...(헤럴드경제)


8. 책 출판 → 초판 부수는 책마다 다르다. 독자층이 얇은 인문, 예술 분야는 500∼1000부, 대중적이고 저자 파워가 센 책은 5000부까지도 찍는다.(문화)


9. ROTC 창설 60돌 → 최근 복무기간이 일반 입대 병사보다 길어 인기 하락. 병사 복무기간은 53년간 7번 변경, 36개월에서 18개월로 절반으로 줄어든 데 비해 ROTC는 53동안 28개월 그대로.(문화)


10. ‘전기 먹는 하마’ 냉온수기 → 1대당 대기전력 사용량만 하루 1.535kWh, 사용 않을 때도 전력 소모 커. 사무실의 경우 비사용 시간 8시간 전기차단하면 1년 9460원 전기료절감.(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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