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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 한 잔 원가 → 저가 커피 기준 1500원 커피의 원가 구조는 ▷원두 450원, ▷용기 150원, ▷인건비 300원, ▷임대료 및 기타 비용 300원과 ▷마진 300원(20%)으로 추산된다





2. 알 수 없는 여론의 속마음 → ▷지지 정당 : 국민의힘 35% vs 민주 33% 역전 ▷다음 대선에서 어느 당 후보를 지지? : 민주당 후보 36% vs 국민의힘 후보 33%...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지난 13∼15일 조사 ▼








3. 한국에서도? 중국 BYD, 지난해 日서 토요타보다 전기차 더 팔아 → 우리나라 보다 자국 브랜드 선호가 더 큰 일본 자동차 시장에서 BYD 54% 약진. BYD, 올해 한국에 출시할 전기차 ‘아토3’ 공개. 3천만원대 초반, 보조금 감안하면 2000만원대 후반 예상





4. 음모론이 쉽게 확산되는 이유? → 미국 연구진이 2017~20년 공개된 페이스북 게시물 3,500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서로 공유된 링크의 75%가 클릭 없이 전달됐다. 링크된 정보 내용은 읽지 않은 채 제목만 보고 퍼 날랐다는 얘기





5. 금값, 1년 새 50% 급등 → 시중에서 거래되는 실물 순금 한 돈 가격은 54만 4000원(파는 가격은 48민 2000원). 1년 전과 비교하면 50% 가까이 급등... 통상 환율과 금 가격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걸 감안하면 이례적인 현상





6. 결핵, 코로나 제치고 다시 전 세계 전염병 사망 원인 1위 → 지난해 전세계 사망자 125만명, 에이즈 사망의 2배... 한국도 OECD 회원국 중 환자 발생율 2위, 사망율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1322명이 결핵으로 사망





7. ‘하루 한 잔 술은 금주보다 좋다’ 했는데...? → 하루 한잔(맥주 340g 기준)음주로도 유방암, 대장암, 간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등 7가지 암의 사망 위험 높여. 미국 보건부 산하 위원회 보고서 발표. 그동안 미국 정부는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 음주는 완전한 금주보다 사망률이 낮아진다고 권고 해왔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하루 한 두잔 술은 당뇨병, 혈전에 의한 뇌졸중 가능성을 낮춰준다 발표





8. ‘괴물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 →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일론 머스크가 자신을 포함한 유럽 지도자들을 폄하하고 나서자 이 같이 반응. 과잉 반응으로 화제 거리를 만들어 주지 않겠다는 전략...





9.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운동 선수, 女대회 출전 금지 → 미 하원, 이같은 내용 담은 ‘스포츠 여성과 소녀 보호법’ 통과. 이미 남성으로 신체 발달이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낮춘다고 여성이라는 인정을 받는 것이 공정하지 않다는 지적





10. ‘서민들의 애환을 달랜 영화’ ‘삶의 애환을 위로하는 드라마’ ‘이민자들의 애환을 씻어낸 명작’... → 엄밀히 말하면 틀린 표현이다. ‘애환’(哀歡, 슬플 애, 기뻐할 환)은 슬픔과 기쁨을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기쁨까지 씻어낸다는 말이 된다. ‘애환이 서린 영화’ ‘삶의 애환을 풀어낸 드라마’ 등처럼 써야 자연스럽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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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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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정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체포.
1. 공수처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체포했습니다. 윤석열 씨는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를 봉쇄하고, 영장 없이 정치인과 선관위 직원을 구금하려 하는 등 국헌 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저 짓거리를 하고도 혐의는 몽땅 부인하면서 남 탓만 하는 인간이 현직이라는 게 더 부끄럽지 않냐?

체포영장 ‘내란 우두머리 정황’ 인정.
2.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에는 "피의자가 내란 우두머리 등 피의 사실을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인정된다"고 명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윤석열이 비상계엄 선포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이를 강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12.3 비상계엄이 위헌 위법한 내란이라는 점을 확인한 것이고 이 또한 수괴는 알고 저질렀다는 거~

윤 “공수처 수사 인정 안 해” 영상 메시지.
3. 윤석열 씨가 체포되기 직전 찍은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통해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윤석열 씨는 여전히 법원의 영장발부 자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사법 시스템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현실 인식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건 알겠는데 그렇게 공수처 수사가 못 미더우면 특검을 하자니까 그러네~

체포조 도착하자 활짝 열린 관저 정문.
4. 지난 15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제2차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한남동 관저를 찾은 경찰과 공수처 관계자들을 막아서는 경호처 직원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관저 문은 활짝 열렸습니다. 윤석열 씨와 강경파로 불리는 김성훈 경호처장 대행은 이같은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쿠데타 원흉의 말로가 어땠는지는 지도 봐서 알 것이고, 이제는 일벌백계만 남았다고 보면 됩니다~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 안 해.
5. 경찰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한 체포를 연기했습니다. 이들의 윤석열 씨 경호가 우선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인 건 “대통령 경호 후 변호인과 함께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고, 이후 출석하러 오면 체포영장을 집행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공수처까지 내란의 수괴를 모셨으면 할 일 다했다고 봐야 하니, 봐주지 말고 체포해야 합니다.

외신, '체포영장' 긴급 타전.
6.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영장과 수색영장 재집행에 대해 주요 외신들이 긴급 뉴스로 전했습니다. CNN과 BBC 등은 "궁지에 몰린 대통령은 대통령 경호처로 둘러싸여 요새화된 관저에 몇 주간 틀어박혀 탄핵 시도와 수사를 피하려 하고 있었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이명박이는 생긴 게 쥐새끼 같아서 쥐박이라고 했었는데, 이 인간은 몸은 멧돼지에 하는 짓은 쥐~

백악관, 윤 체포 뒤 “한국 국민 지지”.
7. 미국 백악관이 윤석열 씨 체포와 관련해 한국 국민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내란 수괴로 지목된 윤석열 체포와 관련해 “우리는 법치주의에 대한 우리 공동의 약속을 재확인한다”며 “헌법에 맞게 행동하려 한 한국과 그 시민의 모든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성조기 들고 다니는 노인과 백골단 여러분 미국이 종북 좌파를 응원한답니다~ CIA에 신고하세요~

국민의힘 "부당함에 맞설 것".
8. 국민의힘이 참담한 상황에 마음이 무겁고 국민들께 죄송하다면서도 불법 영장을 집행한 공수처와 경찰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동운 공수처장, 우종수 국수본부장,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에게 이제 속이 시원하냐“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박찬대 겁박하며 걱정하지 말고 니네 내란의 수괴 윤석열의 앞날이나 걱정하기 바래~

윤, 진술 거부 외 남은 선택지 없어.
9. 윤석열 체포 이후 상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윤석열 측은 공수처의 체포 영장 자체가 불법하다고 주장하며 체포 절차 자체를 거부해 왔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일관되게 진술도 거부하고 절차에는 전혀 협조하지 않으리라는 것이 법조계의 일관된 시각입니다.
워낙 말이 많은 인간이라 48시간 동안 입 다물고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그게 구속영장 사유라는 거.

구속수감 전직은 역대 4명, 현직은 '첫 사례’.
10. 윤석열 씨가 체포되면서 역대 5번째 대통령 구속 사례가 나올지 관심입니다. 현재까지 구속수감됐던 역대 대통령은 노태우, 전두환, 박근혜, 이명박 등 4명으로 모두 전직 대통령 신분인 상태였지만, 윤석열 씨는 현직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전직 신분이었던 이전 사례와 다릅니다.
구속된 5번째 대통령, 탄핵으로 파면당하는 세 번째 대통령. 이게 모두 국민의힘의 자랑이라는 거~

‘직업: 공무원, 죄명: 내란 우두머리’ 사진 확산.
11. 온라인에선 윤석열 씨의 죄명이 명시된 수색영장 실물 사진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해당 게시물은 공수처가 청구하고 서울서부지법이 발부한 영장의 표지를 찍은 사진으로, 영장번호 ‘2025-186’ 영장 죄명은 ‘내란 우두머리’ 적힌 피의자 이름은 윤석열, 직업은 공무원이었습니다.
나이 스물이 넘어서까지 아버지한테 물호수로 처맞았다고 하더니 살아계셨으면 계속 맞았을 듯~

박종준 “수사 협조자와 비협조자 처벌 달라야”.
12. 대통령경호처 내 ‘온건파’로 분류된 박종준 전 경호처장 측이 “법에 협조한 사람과 협조하지 않은 사람은 엄연한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경파’가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는 반면 경찰 조사에 협조적으로 응한 경우에는 처벌 수위가 달라야 한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이런 얍삽한 인물이 항상 있기 마련이지만, 어찌 되었든 협조했으면 선처가 인지상정입니다~

홍준표 “나라가 남미 어느 나라 같다”.
13. 홍준표 대구시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씨가 체포된 상황에 대해 “마치 남미 어느 나라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박근혜 탄핵 때와는 달리 국민 상당수가 체포를 반대한다는데 향후 어떻게 수습이 될지 걱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라를 미얀마 수준으로 만들려고 한 건? 하여간 대구에서 보니까 전부 체포 반대로 보이겠지~

조국 “3년은 너무 길다. 약속 지켰다”.
14. 윤석열 씨가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수감 중인 조국 전 대표가 “조국혁신당의 ‘3년은 너무 길다’ 약속을 지켜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민주정부 수립과 사회 대개혁으로 나아가야 한다. 국민을 위협한 내란 역도들은 모두 엄벌에 처해야 한다. 국민은 항상 이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3년은 너무 길다고 했는데 그나마 3년 채우지 않고 내란의 수괴를 잡아 들여서 얼마나 다행인지~

윤 “흥분한 군중 막으려 국회 유리창 깼다”.
15. 윤석열 측이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국회 유리창을 깬 것은 ‘흥분한 군중을 막기 위한 목적’이라는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국회 권능 행사를 막은 것은 아니다’라며 당시 비상계엄이 내란죄의 구성 요건인 ‘폭동’에 이르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요즘 주류업계가 난리랍니다. 술 마시면 윤석열처럼 또라이가 될지 모른다고 안 마셔서 말입니다.

윤석열 “계엄 포고령은 잘못 베낀 것"
16. 윤석열 측이 계엄 포고령 1호에 대해 '잘못 베낀 것'이라는 취지의 답변서를 헌재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변호인단은 "포고령 1호는 국방부 장관 김용현이 종전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이 있을 당시 예문을 그대로 베껴온 것을 부주의로 간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용현은 현재도 포고령 1호는 적법한 포고령이라며 계엄령 해제를 선포한 국회의원 고발하던데?

김태효 “미 대사와 통화 상황 지켜보자고만”.
17.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2.3 계엄 당시 주한 미국대사와 통화에서 ‘계엄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 차장은 “통화한 사실은 있지만, 담화문 중계방송을 본 것 이외에는 정보가 없어서 같이 상황을 지켜보자고 했고, 그리고 끊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거짓말이 사실일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태극기부대에도 없을 겁니다. 이놈이 원흉이다~

‘Yuji’ 논문 유지했던 국민대 박사학위 취소 검토.
18. 김건희 석사논문이 표절로 잠정 결론 난 가운데 국민대학교가 김건희 박사학위 취소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민대는 “숙명여대가 석사 논문 검증 결과를 바탕으로 석사학위를 최종 취소한다면 김 여사의 박사학위 유지 여부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게 바로 얍삽한 기회주의의 전형이라고 하면 딱 맞을 듯… 사악한 사학은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온라인에서 판치는 ‘집회 알바’.
19. 집회·시위를 대신하는 ‘집회 알바‘가 온라인에서 판을 치고 있다고 합니다. 집회 대행업체들은 1인시위부터 수천 명에 달하는 인원을 동원할 수 있다며 의뢰인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전을 대가로 이뤄진 외부 인력 동원이 공론장의 신뢰도를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집회장에 나오는 노인들이 폐지 줍는 거보다 훨씬 편하고 좋다고들 하는데 이걸 말려야 하나 싶다.

전 세계 감염병 유행에 여행계 초비상.
20. 전 세계 곳곳에서 감염병이 확산하면서 여행업계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오는 27일 임시공휴일 확정으로 최장 9일간의 휴일이 가능한 설 연휴가 동시다발적 감염병 유행에 따라 여행 심리가 위축되면서 자칫 해외여행 수요가 줄어들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감염병 때문이 아니라 윤석열의 미친짓 때문에 환율이 장난이 아니라 가고 싶어도 겁나 못 갑니다.

공수처 검사가 영장 제시하자 윤석열 "알았다, 가자".
윤, 자필 편지 공개 “여러분, 계엄은 범죄가 아닙니다”.
관저 들어갔던 박충권 "일부 의원 폭행당한 듯 보여".
나경원 “아무리 살인범이라고 해도 법은 살아 있어야“.
이수정 "공수처와 경찰, 시민 다치게 해. 꼭 기억하겠다“.
‘계엄 6회차’ 박지원, “법 무너졌다”는 윤에 두 글자 응수.
경호처, '체포영장 저지' 무너져 대기동 머물거나 휴가 가.
윤 측 "공수처, 탈취한 도장으로 문서 위조 패륜적 범죄“.
한덕수 "계엄 때 날 거친 사람 없어“ 사실이면 절차 위법.
경호처 창립기념식이 윤 생일파티로 ‘윤석열 삼행시' 대회.

변명은 실패의 가장 좋은 친구다.
-벤자민 프랭클린-

수사 기관과 거짓 공문서로 헌법재판소와 공수처 그리고 모든 사법 기관이 나를 가두려고 하고 있다는 망상 속에 빠진 윤석열.
비겁한 변명으로 그의 인생 전체는 실패한 인간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해 당당하게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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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티백’... ‘미세 플라스틱’ 덩어리 →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바르셀로나 자치대학교와 이집트 소하그대학교, 독일의 라이프치히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연구 인용 보도. ▷‘폴리프로필렌’ 소재 티백에서 가장 많아 차 한 잔(100mL)에 약 1200억 개 이상... 셀룰로스, 나일론 티백에서도 100억여개 방출...

2. 中네티즌, ‘한국 드라마보다 재밌네’... → 윤 대통령 체포 반응. 바이두, 웨이보 등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 ‘이거 보느라 점심시간 놓쳤다’, ‘저 나라에선 대통령이 제일 위험한 직업인가 보다’...

3. 전기차의 나라, 노르웨이 →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주춤하고 있지만 노르웨이는 지난해 판매된 차량의 88.9%가 전기차... 하이브리드(8%)를 포함하면 기름차는 3% 불과. 세금 감면, 주차비 면제 등 각종 혜택이 원동력

4. 애플, 삼성... 지난해 점유율 동반 하락 → 지난해 점유율, 애플은 18.7%로 1위, 삼성전자는 18.0%로 2위... 전년 대비 각 1.4%P 1.5%P 감소한 수치. 스마트폰 수요 자체가 줄어든데다 유럽, 아프리카 중심으로 중국폰이 점유율 잠식 중

5. 1020 절반이 ‘예’ 대신에 ‘넵’, ‘옙’, ‘넹’ → 국립국어원 ‘국어 사용 실태 조사’. 윗사람에게 긍정을 답할 때 대체적으로 ‘네’(55.8%), ‘예’(19.9%를 많이 쓰지만 네명에 한 명 꼴로 ‘넵’(14.3%), ‘옙’(5.8%), ‘넹’(4.1%)을 사용. 특히 15~19세는 ‘넵’ 28.2%, ‘넹’ 10.8%, ‘옙’ 6.0%... 20∼29세도 ‘넵, 옙, 넹’이 전체의 43.1%

6. 젊은 여성 판매 작원을 부를 때 ‘아가씨’ vs ‘여기요’ → 50대 이상에선 ‘아가씨’, 40대 이하에선 ‘여기요(저기요)’를 많이 사용. 배우자를 친구에게 소개 할 때 남성은 ▷‘와이프'(48.4%), ‘아내'(23%)’, ‘집사람'(16.5%)’ 순 ▷여성은 ‘남편’(52.2%)’, ‘신랑’(29.7%) 순. ▼


7. 담배 1개피, 수명 20분 줄인다 → 영국 런던대 ‘알코올 및 담배 연구 그룹’ 연구진 논문. 남성은 약 17분, 여성은 약 22분으로 추정. 1주일 금연하면 하루… 1년 금연시 50일 더 살아

8. 올해 4인가족 설 차례상 비용 20만3000원…작년보다 3.9%↑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조사. 사과는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고 배는 21.5%↑ ▷소고기등 축산물 16%↑ ▷내린 품목은 애호박(-18.6%)과 시금치(-6.2%), 곶감(-18.6%), 밤(-9%)...

9. 판 커지는 ‘상조’ 시장 → 업계는 지난해 선수금은 10조원, 가입자 수는 1000만명 수준을 기록했을 것으로 분석. 상반기 중 코웨이 상조시장 뛰어들고 초등학생 줄고 노년 인구 증가하면서 교원·웅진·대교 등 교육 업계도 상조 서비스 확대에 집중

10. '깡패'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어원을 영어 ‘gang’과 패거리를 뜻하는 한자 ‘패’(牌) 가 합쳐진 말이라고 어원을 밝히고 있다. 1950년대부터 문헌에 등장하니 실생활에선 광복 전후에 나왔다고 추정. 이전엔 일본어 '가타'(かた. 肩. 어깨)나 '어깨'라는 말이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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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 체포영장 '3자 회동' 빈손 종료.
1.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공수처와 대통령 경호처,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3자 회동을 진행했으나 이견만 확인한 채로 종료됐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예정대로 영장을 집행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오늘 아침 전격적으로 윤석열 체포에 나섰습니다.
윤석열부터 체포해야 혼란에 빠진 나라가 진정되고 환율이라도 좀 내리지 않겠냐? 체포가 경제다.

정진석, 혼란 막기 위해 제3의 장소 조사해야.
2. 정진석 비서실장이 "국가 기관이 정면충돌하여 나라가 분열될 위기 상황"이라며 “그것만은 막아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요구하며 제3의 장소 등에서 조사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정 비서실장의 제안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폭압에 대통령이 무릎을 꿇어야 하냐고 했다는 데, 그럼 국민이 윤석열에게 무릎을 꿇었어야 했냐?

윤갑근, 정진석 호소문 '부인'.
3. 윤석열 측의 윤갑근 변호사가 정진석 비서실장이 공수처 수사에 대해 '대국민 호소문'을 낸 것과 관련해 해당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정 실장 주장과 달리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수사 자체가 불법이라 조사를 받을 수 없다는 변호인단의 기존 입장을 고수하는 태도로 보입니다.
그러든지 말든지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내란 수괴 지켜서 자자손손 집안 망신이라는 거만 알아 둬~

국방부 "병사 투입 안 돼" 경호처에 재차 연락.
4. 국방부가 경호처에 55경비단과 33군사경찰대 등 군 병력들이 체포영장 집행 현장에 동원되면 안 된다는 입장을 재차 전달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국방부가 55경비단장 등에게는 체포영장 집행 시 물리적 충돌이 없어야 한다는 취지의 지침도 다시 한번 전달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당연히 대통령 권한대행이 해야 할 일을 마치 무력 충돌을 기대하는 듯이 저러는 건 책임을 물어야..

권성동 “자체 특검법 추진한다“.
5. 국민의힘 지도부가 야당이 재발의한 ‘내란 특검법’에 맞서 독자적 ‘비상계엄 특검법’을 발의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여러분은 이탈표가 더 안 나온다고 자신할 수 있느냐”며 여당 자체안 추진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을 지키겠다고 하질 말든지~ 그 지랄을 해가면서 비상계엄 특검법은 또 무슨 수작인지 원~

민생 집중하던 이재명, 목소리 거칠어졌다.
6. 윤석열 탄핵 이후 한동안 경제와 민생 관련 발언에만 집중하던 이재명 대표가 최근 정부 여당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극우 보수층이 결집하며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지지율 격차가 좁혀지자, 지지층을 겨냥한 발언을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역풍 그딴 거 백번 우려한다고 역풍이 순풍 되는 거 아니니까 적벽대전 같은 전술을 펼쳐야 합니다.

윤 측 정계선 헌법재판관 기피 신청 기각.
7.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정계선 헌법재판관에 대한 기피신청을 냈지만, 기각당했습니다. 정 재판관 남편인 황필규 변호사가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 법인 이사장이 국회 탄핵소추대리인단의 김이수 변호사여서 공정한 판단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입니다.
서울대 법대 출신은 전부 윤석열 동창이라고 기피 신청하겠다고 하면 그게 씨알이 먹히겠냐 인간아?

'백골단' 범죄단체조직죄 처벌한다.
8. 이른바 '백골단'으로 불리며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사수하고 나선 반공청년단이 국회 기자회견으로 논란이 일자 일부 정당이 이들에 대한 고발을 시사했습니다.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단체를 조직한 것이 범죄행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란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하고 잠민전은 그 수괴로 처벌해야 법치국가임~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연장' 거부권 행사.
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고교 무상교육의 국고 지원을 연장하는 '고교 무상교육 국비지원 연장법'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정부가 무상교육 비용을 중앙정부 예산으로 처리하면 효율적 재정 운용이 어렵다며 앞으로도 국익에 반하는 법안은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부자 감세한 게 82조인데 무상교육 예산 9천억 때문에 국민 부담 가중이란다. 개새~

대통령실, ‘역술인’을 행정관으로 채용.
10. 대통령비서실에 한때 역술인 행정관이 근무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명리학자 김 씨가 2024년 시민사회수석 행정관으로 채용해 윤 대통령이 건진·천공 등의 역술가에게 조언을 듣는 것을 넘어 아예 역술인을 대통령실 내부 직원으로 채용해 국정 운영을 보좌하도록 한 것입니다.
비서진도 사주 관상 보고 뽑았다더니 영화 관상에서나 하던 짓을 아주 대놓고 했구나. 미친놈들~

김성훈, 의전차량으로 김건희 생일 이벤트.
11.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지난해 김건희 씨 생일에 의전용 차량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초 김건희 씨 생일을 맞아 의전용 차량인 벤츠 마이바흐를 관사로 보내 김건희 씨가 트렁크를 열자 풍선과 현수막이 공중에 펼쳐지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는 것입니다.
윤석열이 휴가 중일 때는 휴가지에서 폭죽을 터트리기도 했다는 데… 참 열심히 산다 인간아~

나경원 "윤, '내가 대통령인가' 생각 들었을 것“.
12. 나경원 의원이 "계엄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대통령 입장에서 '내가 대통령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9건의 줄 탄핵, 특활비 전액 삭감, 윤석열 정부 지우기 등 참 답답한 상황"이라며 대통령 처지도 한 번쯤 살필 필요가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층간 소음 문제를 두고 대화로 풀 생각 안 하고 칼 들고 가서 살인으로 해결하려는 놈 아닌가?

문상호, 계엄 이후 업추비 100만 원 넘게 써.
13.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이후 체포될 때까지 열흘간 업무추진비를 100만 원 넘게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현 전 장관도 계엄이 해제된 당일 조찬·오찬·만찬을 모두 업무추진비로 써 하루 동안 23만9000원을 밥값으로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인간들 밥 처먹으라고 국민이 세금 거둬 준 것도 아닐 텐데… 앞으로 콩밥 말고는 국물도 없다.

한남동 관저 간 윤갑근 "경호관이 경찰 체포 가능" 주장.
조경태 "계엄 찬성 의원 자격 없어 관저 앞 가서 지켜라“.
조승래, "마약 갱단처럼 '석열 산성' 쌓은 건 윤석열 자신"
경호관 아내 "윤석열 위해 몸 던진 이들 위험 매일이 지옥“.
이상민 전 장관, 계엄 때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 지시 확인.
김용현, 이번 달부터 '월 500만 원' 군인연금 재수령.
'국회 투입'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헌재 없애자던 조배숙 내란 선동 혐의로 '고발’ 당했다.
대구시 ‘박정희 동상’ 추가 건립 전격 ‘보류’ 제작 중단.

내일은 오늘의 결단에 달려 있다.
-존 F. 케네디-

윤석열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이 미루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내란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는 하소연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아침 드디어 윤석열 체포에 나섰습니다.
정의로운 대한민국, 법치와 평등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이제는 대한민국은 새로운 결단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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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산·바다에 유골 뿌리는 ‘산분장’ 24일부터 합법화 → 국무회의 ‘장사 관련 법률’ 의결. 아무곳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바다의 경우 해안선에서 5㎞ 이상 떨어진 곳, 산은 산분을 할 수 있는 장소나 시설을 마련한 장사시설에서 가능

2. 한은, 새해 첫 기준금리 결정 → 1월 16일. 현재 연 3.00%인 기준금리를 2.75%로 0.25%포인트 인하하거나, 동결하는 방안이 유력. 내수 침체는 인하 요소지만 높은 환율이 부담

3. 알리·테무에서 주문한 '해외직구 화장품' 안전성 검사 확대 → 식약처, 검사규모 작년 110건→올해 1080건으로 늘려. 지난해 색조화장품, 눈화장용 화장품 등에서 납, 니켈, 안티몬 등 중금속 다수 확인됨에 따른 조치

4. 경기도 1400만 도민, ‘경기 기후보험’ 무료 가입 → 조만간 운영보험사 선정, 3월부터 운영.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가입 방식. 주요 보장은 ▲온열 및 한랭질환 진단비 ▲감염병 진단비 ▲기상특보 관련 4주 이상 상해시 사고 위로금... 등

5. 올라도 너무 오른 아파트 분양가 →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13.6% 올라. 3.3㎡당 2034만원→ 2311만원으로 277만원 올라.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률(2.3%)의 5.9배 수준. 최근 3년간으로 보면 57.4%나 올라 ▼


6. 美 스타벅스, 매장 개방 정책 7년 만에 폐지 → 그동안 주문 없이도 매장(좌석)과 화장실을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주문 고객에게만 개방. 기존에 무료로 제공해온 식수도 앞으로는 주문 고객만 이용 가능. 고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매장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7. LA 산불 피해지역, 소방관 옷 입고 빈집터는 도둑도 있어 → 절도 등 범죄 기승. 이재민 모금 사기 범죄도 기승. 한편 미 당국은 일당 1만 5000원에 하루 일하면 이틀 감형조건으로 수감자들을 LA산불 진화에 투입

8.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에어뉴질랜드… 대한항공은 8위 → 항공 안전성 및 서비스 평가 전문 ‘에어라인레이팅스닷컴’, 상위 25곳 발표. 1위는 최신 기종이 많은 에어뉴질랜드, 2위는 호주 콴타스항공 이어 캐세이퍼시픽, 카타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에티하드 항공, 전일본공수, 에바항공 등.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위에서 올해 8위로

9. 평양 쇼핑몰에 ‘디올’, ‘샤넬’ 등 입점? → 여행 인플루언스 영상에 해외 명품 브렌드 입점장면 포착돼... 이 브랜드들이 북한에 공식 입점이 없다는 점에서 북한이 무단으로 지적재산권을 도용한 것으로 추정. 과거 한국의 아모레퍼시픽, 뽀로로 등을 도용한 사례도 있었다고

10. 우리 군 무인기 북한 잠입 정찰 비행? ‘김정은이 그들 비용과 인력, 시간으로 확인해야 할 것을 왜 우리가 확인을 해주느냐’ → 국회 등 일각의 확인 요구에 대해 함참의장, ‘전략적으로 밝힐 수 없다’....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과 혼란을 주는 전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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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보름 만에 SNS ‘LA산불 정부 지원 당부’.
1. 윤석열 씨가 미국 LA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 대해 정부 지원을 당부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LA 산불 피해를 위로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미국 교민 지원을 정부에 당부한 것은 직무정지 상태지만, 자신이 정부에 여전히 영향력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을 하루 아침에 후진국으로 만든 당사자가 미국 걱정을 한다니 가당키나 한 일이냐고~

김근식, LA 산불 메시지에 “일단 멘탈 갑”.
2.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이 윤석열의 LA 산불 관련 메시지에 대해 “윤 대통령 멘탈이 일단 갑”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상황에서 마치 현직 대통령으로서 지시를 내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두고 “뜬금없고 본말이 전도돼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신 상태가 가출하고 머리가 비어 있는 걸 두고 멘탈이 갑이라고 하면 그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헌재 ‘9인체제’ 완성 서두른다.
3.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불임명이 위헌이라고 제기된 헌법소원 심리를 기존 30일에서 7일로 단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면심리를 빠르게 진행함으로써 조속히 결론을 내려 위헌이라고 판단하면 최 대행은 국회 선출 절차를 마친 마은혁 후보자를 곧바로 임명해야 합니다.
법에도 ‘임명해야 한다’라고 적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루고 미루는 건 내란 대행이라는 거지~

총기 사용 반발하자 윤석열 “칼이라도 들어라”.
4. 윤석열 씨가 김성훈 경호처 차장 등에게 ‘나를 체포하려 접근하는 경찰들을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경호처 내부 제보가 공개됐습니다. 총기 사용을 검토하라는 지시가 경호처 내부 반발로 좌초하자, 그럼 칼이라도 들고 영장 집행을 막으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설마’~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그러고도 남을 인간이 바로 윤석열밖에는 대한민국에 없다는 거~

'영장 막으면 위법' 게시글, 하루 만에 복구.
5. 대통령경호처가 '강경파' 김성훈 차장 지시로 삭제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 비판 게시글을 하루 만에 다시 복원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삭제 조치됐던 해당 게시글에 대해 일부 간부들이 강력하게 항의하는 등 내부 반발이 잇따르자 김 차장이 삭제 지시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장 막으면 위법’이란 글을 위법하게 삭제하고 내란의 수괴를 위법하게 지키려는 거.. 온통 위법~

경호처 부당지시 거부 메뉴얼 나왔다.
6. 판사 출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저지 지시를 거부할 수 있도록 돕는 소명서 양식을 만들어 배포했습니다. 차성안 서울시립대 교수는 체포영장 저지 지시를 거부하는 근거로 부패방지법에 따라 만들어진 ‘공무원 행동강령’을 들었습니다.
경호원의 고유 임무가 무엇인지는 분명하지만, 그보다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권리도 있다는 겁니다.

공수처, 윤석열 영장 이르면 주중 재집행.
7. 공조수사본부가 2차 체포영장 집행 시점에 대한 최종 조율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은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 규모 등을 파악하고 영장 집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자세히 검토하고 이르면 이번주 중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지지층 결집을 위해서라면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게 훨씬 좋을 텐데… 무식한 게 그걸 모르네~

윤 측 “체포시 국정 운영 어려워”
8. 그동안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는 불법이라고 버티던 윤석열 측이 공수처에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하고 수사팀을 만나 "체포 시 방어권과 국정 운영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공수처는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영장 효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 인간들은 지금 윤석열이 탄핵 당해서 국정 운영이 정지된 것도 모르는 모양인데… 7억이 아깝다.

최상목 “경찰·경호처 어느 한쪽 편 들 수 없다”.
9.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공수본과 경호처 간 물리적 충돌 우려가 커지자 경찰청과 경호처 양 기관에 "폭력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최 대행은 그러면서 “어느 한쪽을 지휘할 경우 편드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련하고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 하다 탄핵 당하더니 바지에 바지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으니 원~

나경원 "윤석열 체포에 항의 등 여러 검토 중“.
10. 윤석열의 체포를 막기 위해 관저 앞에서 '인간 방패' 역할을 한 국민의힘이 또다시 관저 방어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1차 체포영장 불발 이후 체포영장을 또 무리하게, 물리력을 행사해 충돌한다면 저희도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차 체포 영장 집행시에 꼭 관사 앞에 나와서 스크럼 짜고 막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빠루 꼭 들고~

윤석열 ‘가짜 출근’, 경찰 무전에도 드러나.
11. 윤석열 씨의 ‘가짜출근’과 지각출근이 경찰 교통 무전에서도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이 대통령 출퇴근 교통 통제 등을 담당하는 교통순찰대 무전 녹취록을 제출하면서 ‘국가안전보장’을 이유로 일부 시간대를 비공개 처리했지만, 하루 2번의 출근과 ‘무한대기’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입만 벌리면 구라에다가 행동 거지도 몽땅 구라니 일선 경찰들 보기에도 얼마나 자괴감 느꼈을까~

윤, 정진석에 계엄 미리 못 알려 미안하다 해.
12.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용산 참모들을 향한 내란 수사가 어디까지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씨는 용산 참모진에게는 12·3 비상계엄 선포 전 ”문제가 생기면 책임이 뒤따를 수 있어 알리지 않았으니 이해해달라“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패할 것을 생각해서 말해 주지 않았다’고 또 개구라를 치는 모양인데 진짜 웃시고 자빠졌어요~

권성동 “지지율 상승은 나라 바로 세우라는 질책“.
13. 권성동 원내대표가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우리 당이 잘하고 있어서 지지해 주신 게 아니라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힘을 모으라는 질책과 당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세력에 맞서 싸우며 올바른 나라를 만들어 달라는 절규 어린 호소”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정신 승리로 더욱 열심히하면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면 알 거야~ 계속 그렇게만 하기 바래~

이재명 “가짜뉴스 반드시 퇴치".
14. 이재명 대표는 “가짜뉴스는 민주주의의 적"이라며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린 시절 거짓 정보에 속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계엄이 선포된 그날 국회로 과감하게 달려온 이유도 죄책감 때문"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5.16과 12.12 쿠데타가 구국의 결단이었던 이유가 공영방송 덕분이었고 그걸 다들 믿었으니까…

탄핵 찬성 김상욱, 행안위에서 농해수위로.
15. 당론과 달리 윤석열 탄핵소추안과 내란 특검법 그리고 김건희 특검법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욱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로 자리를 옮기게 됐습니다. 경찰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안위에는 김 의원 대신 이만희 의원이 보임됐습니다.
내란의 동조자들이 일진이 돼서 집단 린치를 가하고 왕따를 시키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김민전 '백골단 불러놓고 쿨쿨' 기사 삭제 논란.
16. '백골단'을 자처하는 극우 청년조직을 국회로 불러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이 당일 본회의장에서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한 기사가 김 의원 측 요구로 삭제됐습니다. 김민전 의원 측은 미자신은 당시 잠들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수정 또는 삭제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여간 이 인간들은 입만 벌리면 구라에 얼굴에 철판깐 뻔뻔함이 아주 일상이라니까~ 너무 두꺼워~

‘드론 공작‘ 해명 없는 국방부 '색깔론뿐‘.
17. 국방부가 “최근 우리 군의 정상적인 군사활동에 대해 일각에서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왜곡하여 주장 및 보도하는 경우가 있다”며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의혹을 해소할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오래는 살지 않았지만, 남 측의 도발에 무대응해준 북한에 고맙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평화가 답~

김용현 측 “추미애 뚫린 입 막아야, 고소할 것”.
18.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자신의 퇴직금 신청 의혹을 제기한 추미애 의원 주장은 허위라며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추미애는 김 전 장관이 퇴직급여에 집착하는 듯 허위사실을 들어 김 전 장관에 대한 명예감정을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부처에서 퇴직금 신청도 대신 해준다는 건 또 처음 알았네… 그게 불명예면 퇴직금 신청 거둬~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받았지만 불참키로.
19. 한동훈 전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행사에 초청받았지만,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트럼프 측 인사로부터 취임식 초청장을 받았지만, 국내 사정이 엄중한데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취임식에 극우 유튜버 잔뜩 모였듯이 수 많은 인파 중에 하나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명태균 폰’ 이달 말 완전히 열린다.
20. 명태균 씨가 윤석열 김건희 부부와 소통할 때 사용한 휴대전화 3대의 증거 선별 작업이 이달 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이 이미 분석을 마친 명태균 씨 컴퓨터보다 훨씬 많은 수사자료가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향후 명태균 관련 수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의 내란도 그래서 시작했을 테고.. 아마, 이번 명태균 게이트에 쫄은 인간들 많을 겁니다~

임시공휴일 27일 지정 논란 이어져.
21. 정부와 여당이 설 연휴 전날인 1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지만, 이를 31일로 변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정부는 “대다수 국민이 27일 임시공휴일을 고려해 휴가 계획을 세운 상황에서 날짜를 번복하면 더 큰 혼선이 생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내수 진작 위해서라면서 임시공휴일 하나 지정하는 것도 이 논란이니 이놈의 정부는 답이 없다~

민주당 42.2%, 국민의힘 40.8% 16주 만에 오차범위.
윤석열 측 "대통령, 무기 사용' 지시 가짜뉴스 사실 아냐“.
최상목 만난 이재명 “범인이 저항할까 잡지 말자는 거냐”.
주호영 "윤 수갑 차고 끌려가는 게 한국에 뭔 도움 되겠나".
윤 측 “영장 집행하려면 신분증 제시하고 얼굴 공개하라”.
공수처, 국방부·경호처에 “윤석열 체포 막으면 처벌” 경고.
경찰청장 직무대행 "대통령이라 해도 체포영장 거부 안돼".
김성훈, 직원에게 장기 자랑·개 옷 구입 김건희 눈도장.
나훈아, 야당에 재반박 “형과 싸우면 어머니는 둘 다 팼다".
'서민 반찬'의 배신 1년새 1.5배 오른 김값 한 장당 150원.

서두르지 마라.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내란의 수괴 한명 체포 하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리고 주저하는 것에 대해 조급함까지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렇다고 대한민국의 법치가 무너지고 윤석열이 원하는 그런 나라는 결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함 보다는 굳건함으로 나아가야겠습니디.

류효상 올림.

여론조사: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조사일시 2025. 1. 9~10.
무선 97%, 유선 3%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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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임시 공휴일이 내수 진작?… 해외 소비만 늘렸다 → 작년 추석-국군의날 임시 공휴일 기간엔 해외여행 19% 늘어. 반면 국내선은 3.7% 줄어. 한편 지난해 1∼11월 소매판매액지수는 1년 전보다 2.1% 감소... 카드대란(2003년, -3.1%) 이후 21년 만에 가장 큰 폭 감소 ▼


2. 최근 ‘4일 장’ 장례가 크게 늘어난 이유? → 노년층 독감, 폐렴 사망자 급증, 화장장 예약을 못 해 불가피하게 4일장 치르는 경우 빈발. 2024년 마지막 주(12월 22∼28일) 외래환자 1천 명 가운데 독감 의심 환자 수는 73.9명으로 2016년 이후 최다

3. 올해 신규 의사 배출 300명도 안된다 → 지난 9∼10일 치러진 제89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응시자 단 285명... 의대 수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작년 의대 본과 4학년 3000여 명과 전년도 시험 불합격자, 외국 의대 졸업자 등 3200여 명이 응시 대상이었다

4. 우크라이나, 생포 북한병사 심문 영상 공개 → ‘집에 가고 싶으냐’는 질문에 20세 소총수는 ‘집에는 안보내 주겠죠?’, ‘가라면 가는데’… ‘우크라이나에 남으라면 남겠느냐’는 질문에 고개 끄덕. 또 다른 26세 저격수는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어?’라는 질문에 고개 끄덕...

5. 왜곡된 한국 의료시장 → ‘보험금 못 타먹으면 바보’라는 소비자, ‘실손보험 있어세요?’라는 나쁜 의사들 합작품... 전국민이 인질이자 공동정범인 이 이상한 의료시스템을 뿌리부터 바꿀 때다...(동아, 기자 칼럼)

6. 300인 이상 대기업 신입 연봉 ‘5001만원’(2023년) → ▷일본보다 58% 많아(구매력평가 환율 적용). 반면 ▷30~299인 중소기업 대졸 초임은 3595만원으로 대기업의 약 71.9% 수준. 극심한 양극화 현상... 경총 '우리나라 대졸 초임 분석 및 한일 비교 보고서'

7. AI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 AI의 요약문은 원문의 긍정과 부정을 뒤바꾸거나 원저자의 조심스러운 추측을 사실로 단정하기도하는 실수를 한다. 원문과 대조가 필요하다. 근본적으로 Ai에게 ‘요약’을 명령하기 보다는 ‘발췌’를 명령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에너지AI·계산과학실장

8. ‘비행기 양쪽 엔진 고장 확률 700만분의 1… 블박 미기록 처음 본다’ →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충돌 직전 4분 기록 블랙박스에 없어. 전문가, ‘30년간 처음 보는 사례’ 놀라움... ‘워낙 급박해 보조 동력장치 자체를 작동시키지 못한 것 같다‘ 진단

9. 트럼프 취임식 초대 못 받은 EU 수장... 불화 예고편? → 취임식 D-7,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아직 취임식 초대받지 못했다 외신 보도. 트럼프 1기 때도 방위비 지출, 철강 관세 등으로 유럽과 대립

10. ‘민주주의’ → 옛날에는 ‘민(백성)이 주인’이라는 뜻이 아니라 ‘백성의 주인’ 즉 ‘군주’라는 의미로 쓰였다. 왕조실록을 봐도 고종실록에 와서야 ‘민이 주인’이라는 뜻으로 쓰였다. 영어 ‘데모크라시’를 ‘민주주의’로 번역한 건 일본 개화기 후쿠자와 유키치(1835~1901)인데 그는 민주주의를 ‘하극상’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민주제’(民主制)가 아닌 ‘주의’(主義) 즉 하나의 주장쯤으로 번역한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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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헌재, 주 2회 탄핵심판 변론 '속도전'.
1. 윤석열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내일부터 정식 변론 절차에 돌입합니다. 윤석열 측이 탄핵심판절차에 여러 차례 반대하고 나섰지만, 헌재가 주 2회꼴로 변론기일을 잡아 사건 심리에 속도를 높이면서 신속한 심리를 통해 예정된 탄핵심판 로드맵 관철에 나선 모양새입니다.
드디어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면 로드맵이 시작되는 모양인데 지체 말고 탄핵 열차는 달립니다~

윤석열, 오는 14일 헌재 출석하지 않겠다.
2. 윤석열 씨가 오는 14일로 예정된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윤갑근 변호사는 “공수처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불법무효인 체포영장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계속 집행하려고 시도하고 있어 신변안전과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불출석을 통보했습니다.
남이 할 때는 입틀막, 지가 하는 건 입벌구.. 저런 인간이 대통령이라는 건 심히 쪽팔린 일인 거지~

경호처 내부망 “체포영장 막으면 공무집행방해”.
3. 대통령경호처 내부에서도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는 것은 공무집행방해라는 주장이 공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목소리는 경호처 구성원만 볼 수 있는 내부망 게시판에 올랐지만, 해당 글은 곧 강성파로 분류되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의 지시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동설한에 국민들 거리로 내몰고 내란의 수괴 주제에 경호처 직원들 앞세워 대통령 놀이하는 인간.

검찰, 윤석열 내란 혐의 "어차피 돌아온다".
4. 공수처에 윤석열 내란 혐의 사건을 넘긴 검찰도 윤석열 씨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윤석열 씨를 체포해 조사하더라도 윤석열을 재판에 넘길 수 있는 공소 제기 권한은 없는 만큼 결국, 사건은 다시 검찰로 돌아올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법치국가에서 죄를 지었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지요. 그래서 이꼴 저꼴 보지 않게 특검이 정답~

윤석열 지지율 상승세에 여조 논란 가열.
5.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에 달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정치권은 물론 여론조사 업계도 시끌시끌합니다. 해당 여론조사 업체 대표가 과거 여권에서 출마하려고 했다든지, 설문 내용이나 응답률 등을 문제 삼고 있지만, 보수 과표집의 문제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지지율이 42.4%이고 국힘 대권 후보 1위가 김문수라고 하면 말 안 해도 되지 않겠어요?

국힘, '특검법' 108명 공동발의 이탈표 막는다.
6. 국민의힘이 야 6당이 수정 발의한 '내란특검법' 방어를 위해 자체적으로 가칭 계엄특검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권이 조기 대선을 향해 속도를 올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자체 계엄특검법을 승부수로 여당 분열과 특검 대선 정국을 막을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이름부터가 내란특검법이 아니라 계엄특검법이라는 걸 보니 밝히는 게 아니라 감추려는 법인 게지~

김한규 "윤석열 변호인은 패전 처리용“.
7. 윤석열 변호인단이 12.3 비상계엄은 내란죄나 탄핵 사유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법조인 출신인 김한규 의원은 "패전 처리용 변호사가 그냥 의뢰인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들도 본인들이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패전 처리용 변호하고 7억 땡기면 좋을 거 같지만, 변호 기간이나 쪽수로 따지면 그거 몇 푼 안 될 걸~

‘이재명-중국 밀회’ 음모론 굴하지 않는 국힘.
8. 이재명 대표와 중국공산당 기관지 측이 '비밀 회동'을 했다는 국민의힘의 음모론에 대해 외신기자들의 '비판·유감' 성명까지 나오자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외신을 정쟁에 이용 말라" "국격마저 찢으시렵니까"라는 대응을 내놓으면서 비난을 자청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말고 식도 아니고, 아니라고 항의를 해도 끝까지 우기는 걸 보면 극우 유튜버랑 똑같다니까~

국회로 백골단 부른 김민전 본회의장 또 숙면.
9. '백골단'을 자처하는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의원을 두고 야권은 물론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 의원이 기자회견을 주선한 당일 또 국회 본회의장에서 수면을 취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비판의 강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벌써 자빠져 자는 것만 세 번째인데 저러고도 세비는 챙겨 간다니 숙박비 청구해야지 않겠어요?

김용현, 계엄 1주일 뒤 퇴직급여 신청.
10.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 사태’가 벌어진 지 약 일주일 뒤 퇴직급여를 신청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 전 장관은 퇴직급여 신청서 형벌 사항 기재 항목에는 ‘없음’으로 표시했고, 퇴직 사유 역시 파면이나 해임 등이 아닌 ‘일반퇴직’으로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고 판단력이 딸리는 건 그렇다고 쳐도 이렇게 인간이 염치가 없어서야 원.

김용현 측 "포고령 1호는 유효“
11. 12·3 내란 사태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비상계엄 포고령 1호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비상계엄 포고령 1호는 정치 행위 금지에 관한 것이었고 존재 시점 내에 위반했으면 이와 관련해 고발조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참 뻔뻔한 인간인 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또 이렇게 매를 버는 스타일인지는 몰랐지 뭡니까~

돌아온 ‘군바리’ 아이들 손가락질에 착잡.
12. 대한민국 군인을 바라보는 시각은 2024년 12월 3일 이전과 이후로 극명하게 나뉘었습니다. 국군 커뮤니티에는 최근 군복을 입고 퇴근하는 길에 초등학생들로부터 수차례나 ‘계엄군, 반란군’ 소리를 들었다며 국민들에게 손가락질당하는 현실이 정말 착잡하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에 이용당해 억울하다는 소리는 하지 마라. 박정훈 대령 같은 참 군인도 버젓이 있더라.

포브스, 윤석열 계엄은 한국 GDP 킬러.
13.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부정적 목소리가 국내외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윤석열은 국내총생산 GDP 킬러”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포브스는 “윤석열의 필사적인 어리석은 행동이 대한민국 GDP 킬러인 이유”라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의 5000만 국민이 할부로 갚아야 한다고 했다는데 이 인간들 반드시 구상권 청구해야 합니다.

‘누구 찍었는지 인증샷’ 성남시의원 무더기 기소.
14. 경기도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기표 내용을 사진 찍어 공유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무더기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 당시 자신이 기표한 용지를 촬영한 뒤 단체 채팅방에 사진을 올린 혐의로 국민의힘 소속 성남시의원 16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런 게 바로 윤석열이 찾아 나섰던 부정 선거이고 위법한 투표라는 거 윤석열이 알랑가 몰라~

개신당 내홍 막장까지 간다.
15. 개신당 내홍이 그 끝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대주주 이준석 의원이 "시시비비를 한 번 가려보자"며 허은아 대표가 비례대표를 달라며 울고불고 난리 쳤고, 당비를 500만 원씩 내라고 했다“며 정면 겨냥했고, 허 대표도 "모든 걸 공개하겠다"며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꼭 막판에 불리하다 싶으면 진실처럼 함께 했던 사람들 허물을 폭로하는 비열한 인간이 바로 준석이.

민주당 극우 유튜브 고발에 반발하는 국힘.
16. 민주당이 내란 옹호·동조 등을 이유로 보수 유튜버들을 고발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반발에 나섰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무시무시한 카톡 계엄령, 말할 자유도 뺏겠다고 한다"고 비판했고 원희룡 전 장관은 “이재명 세력이 국민 카톡까지 검열하겠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입틀막 하던 윤석열 정권 보고는 찍소리도 못하던 주제에 카톡 계엄령 운운하다니… 쯧쯧~

박성훈 "실수라도 잘못은 잘못" 사과.
17. 배우 박성훈이 자신이 출연한 '오징어 게임 2‘를 패러디한 일본 AV 사진을 올렸던 것에 대해 눈물로 사과했습니다. 박성훈은 “전달 과정에서 어떤 조작의 실수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내 실수로 올라간 거지만 잘못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국회 본회의장에서 비키니 사진 꺼내보고, 자빠져 자도 사과하는 인간 하나 없더만… 그만하면 됐다.

나훈아 “니는 잘했나”는 양비론 물타기.
18. 가수 나훈아의 정치적 발언을 두고 “양비론으로 물타기를 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훈아는 고별 공연에서 “지금 하는 꼬라지들이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하는 짓거리인지”라며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다. 니는 잘했나”라고 말했습니다.
나훈아 얘기는 그냥 ‘나라를 팔아먹어도 2찍’이고 ‘우리가 남이가’라는 자기 고백에 불가하다는 거~

천공, 국민 저항권으로 국회 해산 주장.
19. 역술인 천공이 윤석열 탄핵 찬반 집회를 두고 "대한민국의 잘못된 모습"이라고 비판하며 22대 국회가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공은 ”대한민국을 바르게 가는 데 앞장서야 할 국회가 국회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며 국회를 해산할 방법으로 국민저항권 행사를 언급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어쩌다가 이따위 무속인에게 휘둘리고 대통령 스승이라고 하는 건지… 쪽팔려 못 살겠다.

세계 최초 콧속에서 미세플라스틱 발견.
20.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콧속 조직에 존재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이 축적된 생물을 섭취하는 경로뿐 아니라 일상적인 호흡을 통해서도 체내에 흡수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플라스틱처럼 극우 집단이 스멀스멀 우리 곁에 자리하고 있다는 거~

권영세 "내란 특검법 협상 임할 테니, 체포영장 집행 말라".
내란 수괴 윤석열 버티는 동안 군경 지휘부만 모두 기소.
민주당 "윤석열,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시간 문제.
임은정 "윤, 처절하게 반항 안쓰러 내란 유죄 스스로 알 것“.
임성근, 박정훈 대령 '무죄'에 강한 반발 "납득 어려워".
'직무 정지' 중인 윤석열의 올해 연봉 2억 6,258만 원.
‘내란죄’ 이제 법원서 가린다. 16일 김용현부터 재판 시작.
경찰, 김성훈 경호차장 체포 방침 ‘경호처 균열' 조짐도.
김건희, 박찬욱에 “자기 주인공으로 작품 어떠냐더라”.
‘윤 체포됐나’ 잠결에 폰 확인 '내란성 불면증' 풍자 확산.

정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평화도 없다.
-넬슨 만델라-

대한민국이 극도의 혼란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도 윤석열의 내란을 막아는 섰지만, 내란의 수괴 윤석열을 체포 구금하지 못하고 아직 파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지체하지 말고 윤석열을 체포하는 것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고 평화를 재촉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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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같은 보험인데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보다 사망보험금 적은 이유? → 5세 남아 수영장서 사망... 여아보다 1년 6개월치 보상금 적어. 군복무로 돈을 벌 수 있는 '근로 가능기간’이 짧다는 이유. 그러나 최근 기존의 대법원 판례를 뒤집고 '병역 복무' 기간 동안의 수입을 제외해서는 안 된다는 법원 판결 나와

2. ‘쇼트텐트’(short+content) →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선호되는 짤막한 분량의 컨텐트. 특히 짧은 길이의 영상 콘텐트을 일컫는 ‘쇼트폼’ 플랫폼 시장 규모는 2032년까지 연평균 30%씩 성장할 전망. 드라마도 소설도 짧을수록 잘 팔리는 ‘단단익선(短短益善)’ 시대...

3. ‘2025 다카르 랠리’ →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 대회. 1978년 프랑스 파리와 세네갈 다카르 구간에서 시작. 안전 문제로 2019년부터 한 나라 안에서만 열린다. 사막의 오프로드를 GPS와 로드북(roadbook)에 의지해 15일 간 달려야 한다. 전구간 완주율은 50%, 별도의 우승 상금은 없다

4. 응원봉 든 20대 여성 vs 빨간봉 든 이대남, 사랑하면 안 될까 → 전통적으로 미국 사회도 남자는 우파, 여자는 좌파... 이 같은 젠더와 이념의 갈등을 다룬 영와 ‘스피치리스’(미국 개봉 1994년 한국 개봉 1996년)

5. 주요국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가 ‘14%’, ‘20%’ 이상 되는 데 걸린 기간 → 고령화 사회(7%)에서 ▷한국은 17년, 7년 ▷일본 24년, 12년 ▷미국 75년 15년 ▷프랑스 115년, 41년 ▷독일 47년, 45년... ▼


6. 한국의 ‘최빈 사망 연령’ → 2015년~2019년 최빈 사망 연령 여 90세, 남 85.6세... ▼


7. 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 최근 2005년생, 1999년생 두 명 공개, 우리 국정원 파견 통역 도움으로 심문 중. ‘파견 훈련으로 알고 왔다’... 러시아가 이들을 자국군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불법 전투원' 간주 돼 ‘제나바협약’의 '포로의 대우‘를 받을 수 없다고

8. 지지율 왜 오르지... 국민의힘도, 민주당도 '어리둥절' → 최근 이어진 여론조사들에서 윤, 국민의힘 지지율 올라. 민주당, 결과 폄하하면서도 불안감 '스멀스멀'... 국민의힘, '좀 더 지켜봐야' 신중한 분위기

9. 현대차,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 → 현대차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GM, 포드, 도요타 등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의 기부 행렬에 동참한 것이다. 트럼프-정의선 회동 추진

10. 欄, <’난‘과 ’란‘>의 법칙 → ’독자란‘ vs ’어린이난‘... 등으로 달리 쓰여. ’비고란‘, ’의견란‘ 등 한자말과 이어지면 ’란‘, ‘생각난’, ‘칼럼난’ 등 고유어나 외래어와 붙여 쓰이면 두음법칙이 적용돼 ‘난’으로 쓴다. ‘빈 난을 채우다’에서와 같이 ‘欄’이 단독으로 사용될 경우에도 두음법칙을 적용해 ‘난’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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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격려 편지에 비난 쏟아져.
1.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모인 강경 보수층에게 "정말 고맙다. 끝까지 싸우겠다"며 "우리 더 힘을 내자"라는 격려 편지를 보낸 것에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극우 지지층 결집을 부추길 생각 말고 법의 처분을 받으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여전히 극우 유튜브 방송이나 보면서 선동이나 하는 인간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니 기가 차다~

윤석열, ‘법 기술’ 안 통하자, 시민에 총동원령.
2.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사실상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총동원령’을 내렸습니다. 경호처가 체포를 막을 법적 근거가 약해지자 지지 세력에게 ‘나를 지켜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공수처와 지지자들 사이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이런 인간이 만약 내란에 성공했다면 무슨 짓을 했을지 상상만 해도 소름 끼친다는 거.. 진짜 노답~

공수처 경찰 지원에 ‘위법행위’라는 윤석열.
3.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공수처가 경찰 기동대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과 관련해 "법적 근거가 없는 위법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의 윤갑근 변호사는 “공수처법에는 공수처의 경찰에 대한 포괄적 수사지휘권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차라리 그동안 감옥은 보내 봤어도 감옥 가는 건 너무 무섭다고 그래라~ 죄를 짓지 말던가~

국민의힘, 윤석열 편지에 "국민 간 충돌 우려".
4.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브로 보고 있다. 끝까지 싸우겠다"며 지지자들을 독려하는 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 "국민 간 충돌로 이어질까 우려스럽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윤 대통령 체포 영장을 두고 양 진영 간의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는 만큼 자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공권력은 무시하고 국민들 편 가르고 싸움을 부추키는 인간이 대통령이라는 건 진짜 불행한 일…

민주당 "내란 선전한 의원·유튜버 12명 고발“.
5. 민주당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유튜버 등 12명을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형사 고발하기로 하고, 경호처장 등 9명은 내란 모의와 2차 계엄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내란을 옹호하고 선전·선동한 행위에 대해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습니다.
내란죄와 내란 동조 행위가 얼마나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는지 뜨거운 맛을 봐야 정신 차릴 듯~

나경원 “체포영장 발부는 공명정대하지 않아”.
6. 판사 출신인 나경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공명정대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꼼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탄핵 국면에서 탄핵 절차와 사법제도라는 또 다른 영역에서 법의 파괴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선진화법 위반으로 1심 재판만 5년째 받고 있는 나베가 공명정대하다는 말을 꺼내다니.. 풉~

유승민 “체통·품격 버린 윤, 국민의힘 절연해야”.
7.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으로서 최소한의 체통과 품격을 버리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의 민주당한테 정권을 너무나 쉽게 헌납하는, 갖다 바치는 코스로 가고 있다”며 국민의힘 지도부와 여권 주류를 “레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동네 양아치들끼리도 ‘가오가 있어야지’라고 하는데 저런 걸 지키겠다고 발악하는 국힘은 뭐냐고~

동아일보, 윤석열 편지 선동 "어이가 없다“.
8. 윤석열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을 발부한 판사의 직무배제 요구와 지지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에 대해 동아일보가 비판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이 수사당국의 출석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다가 법원이 발부한 영장의 효력마저 부인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저런 모지리 지키겠다고 태극기 성조기 흔들고 있는 양반들 보면 개돼지 취급 받아도 싸다고 봐~

최진웅 비서관, 사직 후 대통령 변호인단으로.
9. 최진웅 대통령실 메시지 비서관이 사직 후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비서관급 참모가 변호인단에 합류한 건 처음으로, 최 전 비서관은 변호인단에서도 윤 대통령과 변호인단의 대외 메시지를 다듬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쩐지~ 그래서 그동안 윤석열의 메시지가 그렇게 개소리였구나~ 암튼 거기서도 큰 역할 기대할 게~

최 대행, ‘대통령실 참모진 사퇴’ 4번 만류.
1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사의를 밝힌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에게 하루 네 차례나 전화를 걸어 반려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에 대해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황에서 국정안정을 먼저 생각해달라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윤석열 내란에 동조했던 인간들이 어쩜 저렇게 당당한지… 하긴 월급 축내지 말고 수사나 받으세요.

용산 참모들 “사직 신중하게 결정해야”.
11. 일괄 사의를 표명했던 대통령실 참모들이 “사직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선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석비서관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들은 정진석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사직과 관련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정 실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이 파면되면 밥줄 끊길까 걱정하는 모양인데… 내란 공범으로 처벌받을 거나 걱정하셔~

권성동 "헌재, 한덕수 효력 정지 최우선 판단해야“.
12. 권성동 원내대표가 "야당의 위헌적 한덕수 전 총리 탄핵 직후 우리 당은 헌법재판소에 효력정지 가처분과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며 헌재의 최우선 결정을 촉구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우원식 의장이 국회 과반만으로 탄핵 통과를 선언한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들 한덕수 바지 사장이 만만해서 그런가 본대.. 윤석열이 파면 당하면 바지 데려다 뭐하게?

국힘, 헌법재판관 임명은 권한쟁의 대상 아냐.
13. 국민의힘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을 임명한 것과 관련해 권한쟁의심판 청구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헌법재판관 임명권이 없기 때문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 대상 자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헌재에 권한쟁의심판 청구했다가 오히려 나머지 1명도 임명해야 한다고 할까 봐 쫄은 게 분명 해~

우원식, ‘헌법재판관 선별 임명’ 권한쟁의 청구.
14.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후보자 선별 임명에 대해 이번 주 중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장실은 최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을 선별적으로 임명한 것은 국회의 선출 권리를 침해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정상화되기 위해 헌재가 조속히 판단하지 않을까 싶은데… 국힘이 또 발악을 하겠지?

‘8인 체제’ 헌재, 4월까지 탄핵 속도전 낼 듯.
15. 헌법재판소가 ‘8인 체제’를 갖추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속도전에 나서면서 이르면 4월, 늦어도 6월에는 조기 대선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인물난에 처한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와 경선 뒤 ‘컨벤션 효과’에 실낱같은 기대를 거는 분위기입니다.
국힘에는 홍준표도 있고 오세훈도 있고 한동훈도 있고 변함없는 2찍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겠어~

김종혁 “한동훈, 1월부터 행동할 것“.
16. 친한계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가 아마 1월부터는 어떤 행동을 좀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최고위원은 "한 전 대표가 죄짓고 도망친 게 아니잖나. 자숙해야 할 지점은 ‘내가 왜 뒤통수를 맞았을까’ 이런 부분들"이라며 대통령 탄핵 책임론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만 살고 보자는 친윤계가 장악한 국민의힘이 과연 한동훈을 받아들일까?

박정희 동상 놓고 보훈처 민원까지 제기.
17. 대구시 동대구역에 설치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의 얼굴이 박 전 대통령이 아닌 홍준표 대구 시장을 닮았다는 지적이 연이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가보훈처에 민원까지 제기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동상의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철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동상에 안경만 그려 넣으면 그냥 홍준표 얼굴이 딱~ 그래서 그렇게 밤새 불침번 새우는 모양이에요.

박선영 진화위원장의 기이한 신년사.
18.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의 신년사를 두고 말들이 많습니다. 전임 위원장들이 한 번도 낸 적 없는 신년사 발표를 한 데다, 국가적 위기 상황은 외면한 채 국회와 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표현을 신년사에 담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이 임명한 인간 중에 제대로 된 인간이 몇 명이나 될지 손꼽아 보는 것도 재미나지 않을까?

22대 국회, 첫해 발의 6679건 역대 최다.
19. 22대 국회 첫해였던 2024년 국회발 법안 발의가 2020년의 21대 국회 첫해를 뛰어넘으며 역대 국회 임기 첫해 최다 법안 발의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처리된 전체 법안 건수는 21대 국회 첫해보다 200건 이상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야간 합의 운운하면서 지가 공약했던 것도 뻑하면 거부권을 행사했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겠지~

참사 키운 무안공항 둔덕, 설계 땐 ‘부서지게’.
20. 제주항공 참사의 피해를 키운 ‘콘크리트 둔덕’을 설계한 업체가 여수공항의 콘크리트 둔덕 설계에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이 낙찰받은 용역 발주서에는 ‘부서지기 쉽도록 설계하라’는 내용이 적시돼 있어 설계와 시공이 ‘따로따로’ 이뤄진 배경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설마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적당히 값싸게가 키운 인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 하여간 참…

TK, 윤석열 탄핵심판 인용해야 47.3% 기각해야 45.6%.
국힘, 특검법 대안 제시 없이 재표결 ‘부결 당론’ 유지.
윤석열 편지에 대해 권영세도 권성동도 입장 표명 거부.
류혁 전 법무부 감찰관 "체포영장 누구도 막을 순 없다“.
윤 측 ”대통령 영장집행 나서면 현행범 체포될 수도”.
안철수 "윤, 회피 않겠다 하지 않았나 법원 결정 받아야“.
이준석 "조기 대선 못 나가도 되니 윤석열 즉각 하야하라“.
윤상현, 관저 앞 집회 참석 "윤 지키는 모습에 무한 경의“.
현재, 재판관 공석 여전히 해소 안 돼 조속한 완성 바라".
조선일보 "국민의힘 좀비처럼 보여 다른 말 안 떠올라“.
국힘 전 대변인 “용산, 헌재 탄핵심판 ‘5대3 기각’ 생각해”.
집회장 나온 김흥국 “윤 지키기, 좀만 더 힘내고 뭉치자”,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두 달 만에 23일부터 시작.

경험은 가장 좋은 교사이다.
-에드워드 G. 볼워-

나이를 먹는다고 다 경험이 축적되고 지혜가 축적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 열심히 공부하고 절제하지 않으면 결국, 윤석열이 개돼지처럼 여기는 극우 세력의 꼭두각시밖에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경험이 좋은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살아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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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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