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TMI’ → Too Much Information’의 줄임말로 ‘너무 과한 정보’라는 의미. SNS에 올라오는 굳이 알고 싶지 않은 타인의 사생활이나 정보를 가리키는 말로 쓰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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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규정 변경 → 관련국 이견 땐 심사 보류. 日 요구대로 제도 변경. 일본군 위안부 자료의 등재 여부에 영향 미칠 가능성...(국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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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학생대표, 동아리대표, 어학연수, 국토대장정 등 평범한 경험을 하신 분들은 제외’ → 현대자동차의 ‘미래전략인재 특별 채용’ 광고 중...(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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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은 ‘신고리 5,6호기’ 운명의 날... → 18일 여론조사는 초박빙. 중단 43.8% vs 재개 43.2%... 교통방송-리얼미터. 결과 승복 진통 예고.(아시아경제, 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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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도 마찬가지? → ‘트럼프에 대한 언론사들의 뉴스가 조작되었다고 믿습니까?’에 공화당 지지자는 76%가 ‘그렇다’, 민주당 지지자는 20%만 ‘그렇다’... 정치성향에 갈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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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학력 인플레? → 1940년대만 해도 미국인의 5%도 안되는 인구만 ‘학사’ 학위 소지. 현재는 25세 이상 미국인의 1/10이 ‘석사’ 학위자. 뉴욕포스트.(문화)

*학위 분야별 소득차... 사회복지, 유아교육, 직업상담 분야, 소득은 적지만 직업 만족도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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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英 ‘바다에 뜬 풍력 발전’ 세계 첫 가동 → 스코틀랜드 해안 25㎞ 떨어진 129m 수심 바다 위 30㎿ 규모. 2만가구 공급. 수심 800m에서도 가능. 환경문제와 민원 줄일 수 있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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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울시 은행나무 → 전체 11만 2303그루. 이중 악취를 내는 열매를 맺는 암나무가 3만여, 수나무가 8만여 그루. 악취 민원 때문에 수나무로 교체, 익기전에 열매 딴다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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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호주차의 멸종? → 홀덴ＧＭ(토종 ‘홀덴’이 ＧＭ으로 편입된 것), 토요타(토요차 최초의 해외 공장), 포드등 3개 브랜드 생산공장이 있었으나 20일 홀덴을 마지막으로 모두 폐쇄. 고임금 탓...(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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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보톡스’시장 → 국내시장 경쟁 치열. 국내 빅3, 메디톡스·휴젤·대웅제약 경쟁적으로 생산 늘리고 공격적으로 가격 인하. 휴온스도 가세. 5조원 세계시장 두고 경쟁 해외로...(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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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국내 및 세계 보톡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