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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교통난 때문에 불량 콘크리트 우려 상존... → 레미콘은 생산부터 타설까지 모든 작업을 여름철엔 90분 내에 마쳐야 한다. 도중에 굳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콘크리트를 사용하면 건물의 강도에도 악영향을 준다.(국민)


2. ‘할머니 액셀 안 밟았다’ 강릉 급발진 의심사고 재연시험 결과 → 소송 대리인 측 재연 시험에서 속도·RPM·기어단수 다 국과수 분석과 차이, ‘브레이크 밟았’는 주장에 힘 실려. 국내 급발진 관련 소송에서 이 같은 재연시험은 처음.(한국)


3. ‘직지심체요절’(직지) →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이 정확한 명칭이다. 백운 스님이 역대 여러 부처와 고승의 대화, 편지 등에서 중요한 내용을 뽑아 엮은 책이라는 뜻. 세계 최초로 금속ㅎ할자로 인쇄된 책으로 고려 우왕 3년(1377년)에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됐다.(문화)


4. 일본의 신개념 노인주택, ‘칸칸모리’ → 다양한 연령, 가족들이 한 건물에서 살면서 주거 공간은 독립적으로 사용하지만, 부엌·세탁실·정원 등은 다른 거주민들과 공유, 공동 식사, 공동 육아 등이 이루어 진다.(아시아경제)


5. '민식이법' 도입 4년... 효과 '미미' → 지난해 어린이 교통사고 486건, 2020년 대비 0.6% 늘어. 사망도 해마다 2~3명으로 큰 차이 없어. 처벌과 단속보다는 의식 개선이 먼저라는 의견.(아시아경제)


6. ‘중진국 함정’ → 개발도상국이 경제 발전 초기에는 순조롭게 성장하다가 중진국 수준에 와서는 성장이 정체되면서 선진국 진입이 지체되는 현상. 2006년 세계은행이 처음 사용했다.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카자흐스탄,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이 소득 1만달러에 머문 기간이 현재 10년이 넘는 나라들이다.(헤럴드경제)▼


7.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한다 → 서울 서초구 첫 허용. 관련 조례 7월 시행. 다른 시군으로 확산될 지 관심.(동아)


8. 쌍둥이 형에게 금감원 대리 시험 부탁한 동생… 결국 둘 다 재판행 → 한국은행, 금감원 시험 날짜 겹쳐, 형이 한 곳 대리 응시. 형 동생 다 합격. 한국은행 최종 선택, 금감원은 면접 포기. 직장인 익명게시판에서 의혹제기... 감사로 적발, 업무방해 등 혐의 불구속 기소.(한국)

9. 서울 유일의 ‘반려견 금지구역’ 청계천, 이번엔 열리나 → 하천폭이 좁고 배설물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에서 금지. 민원 계속 되자 재검토... 2020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시에 접수된 민원 60건 중 동물 동반을 허용해 달라는 의견은 24건, 금지하자는 의견은 36건.(서울)


10. 애매한 ‘~등’의 의미 → ‘서울, 부산, 대전 등’이라고 하면 서울, 부산, 대전만 말하는 지 그 외 다른 도시도 말하는지 불분명. 두 가지 의미 모두 사용. 1970년대 후반 월간지 ‘뿌리깊은나무’는 그래서 ‘등’을 사용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삼기도 했다. 서울, 부산, 대전 3개 도시만 말 할 땐 ‘등’을 안 쓰는 것이 좋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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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때문에 연금개혁 거부하는 국민의힘.
1. 대통령실이 국민연금 개편 논의를 위한 이재명 대표의 회동 제안을 거부하자 국민의힘도 민주당에 정략적 의도가 있다고 반발하며 다음 국회에서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연금 개혁을 하지 말자'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난했습니다.
영수회담은 여야 합의가 먼저라고 하고, 여당 안을 받겠다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고… 대체 뭐냐~

김진표 "21대에서 국민연금 모수개혁 처리해야"
2. 김진표 국회의장이 연금개혁안 처리를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 의사를 밝히면서 "21대 국회가 국민연금 개혁의 디딤돌을 놓자"며 여야의 막판 합의를 촉구했습니다. 여당이 주장하는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44% 연금개혁안'을 수용하겠다는 민주당의 손을 들어 준 것입니다.
이런 거 보고 유종의 미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평소 잘하다 마지막까지 잘해야 유종의 미랍니다.

윤 “대학과 적극 협력해 의료개혁 완수할 것”
3.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대학과 적극 협력해 대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원활한 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의료개혁에 변함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국민 여러분과 현장의 의료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의료 개혁이 의대 중원 하나로 끝나는 일도 아닌데 거기에만 올인해서 전쟁 치르듯 하는 인간아~

범야권 '채상병 특검 촉구' 장외집회
4. 범야권 정당들이 지난 주말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집회를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표는 "국민 힘으로 항복시켜야 한다“고했고, 조국 대표는 ”8년 전 일 다시 겪을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누구는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은 불행한 일이라고 하지만,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 행복한 일입니다.

격노한 적 없다더니, “격노한 게 죄냐“는 국힘.
5. 채해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시발점으로 지목되는 'VIP 격노설'과 관련해 민주당의 공세가 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대통령이 격노한 적이 없다고 하더니, 이제는 대통령의 격노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며 뻔뻔한 말장난을 늘어놓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수중 수색을 지시한 적 없다’는 사단장이나 ‘격노한 적이 없다’는 대통령이나 그놈이 그놈이다~

‘VIP격노' 확인에 딜레마 빠진 국힘.
6. 채해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VIP 격노 녹취'를 확보하면서 국민의힘이 '딜레마'에 빠진 형국입니다. "공수처 수사를 지켜보자"는 명분엔 힘이 실릴 수 있지만, 자칫 공수처 수사가 대통령을 정조준하는 방향으로 흘렀을 때 방어 논리가 빈약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언제냐가 문제지 이제 슬슬 국민의힘도 용산과 등을 돌릴 때가 됐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

최재형 "채해병 특검법 당당히 받아야"
7. 최재형 의원이 채해병 특검에 대해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철수·유의동·김웅 의원에 이어 네 번째로 찬성 입장을 밝힌 최 의원은 "국민의힘이 독소조항 때문에 특검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국민을 설득할 논리로는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최재형이 양심을 얘기하면서 구국이란 표현도 쓰시다니… 막판에 사람 구실 하실 모양이에요~

홍준표 “특검 찬성 운운 여당 의원 참 한심”
8. 홍준표 대구시장이 “채해병의 순직은 가슴 아프고 유족들의 슬픔은 국민 누구나 공감하지만, 그걸 대통령까지 끌고 들어가 탄핵 운운하는 특검 시도는 과도한 정치공세”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특검법에 찬성 표결 의사를 밝힌 국민의힘 의원들을 겨냥해서는 “참 한심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가슴 아프고 슬픈 마음을 보듬어 주지는 못할망정 사건을 은폐 조작하는 짓이 사람이 할 짓이냐고~

성일종 “민주당에서도 재의결 반대 나올 것”
9. 성일종 사무총장이 채해병 사망 사건에 관해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냐. 격노한 게 죄냐”고 말했습니다. 성 사무총장은 특검법 재의결에 대해서는 “법체계에 관해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바라보면 민주당 내에서도 ‘이 법에 문제가 있구나’ 해서 반대할 분들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사 출신의 대통령이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책임질 사람이 있으면 책임을 물라고 했어야지~

김기현 "이재명·조국 '탄핵' 거론은 패륜"
10. 김기현 의원이 야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탄핵을 거론하는 데 대해 정치적 금도를 넘어선 패륜적 행위라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향해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일삼는 것은 국민의 불안과 반감을 증폭시켜 정치적 이익을 키우려는 기회주의적 발상이라고 했습니다.
“국가 혼란 최소화를 위해 대통령 퇴진을 앞당겨야 한다” 박근혜 탄핵 당시 김기현이 한 말이랍니다.

한가하게 김치찌개 끓이고 계란말이 할 땐가.
11.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4일 용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대통령실 출입 기자 200여 명을 불러 직접 김치찌개와 계란말이를 만들고 고기를 구워 배식하는 모습을 두고 대다수 언론이 대통령이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중요 사항에 문답도 없는 쇼통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치찌개에 계란말이 얻어먹고 “대통령이 달라졌어요”라고 기사 쓰는 기래기들… 뭘 기대하겠어~

경호처 행사에 차출된 군인들
12. 대통령 취임 2주년을 기념하며 경호처 주관으로 태권도 시범 행사가 열렸는데 여기 군인들이 대거 동원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개 행사도 아닌 대통령이 참석하는 비공개 행사에 군인들을 차출해서 두 달간 평소 군에서 하던 임무가 아닌 행사 연습만 시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신반인 박정희, 정의사회구현 전두환이나 하던 일을 윤두환이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구나~

국정농단 핵심 정호성 다시 기용한 대통령실
13.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문고리 3인방'이라고 불리던 인물 가운데 한 명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비서관으로 기용해 논란입니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조차 "자신이 수사해 유죄 받은 사람을 중용한 것은 정상이 아니다“고 비판했습니다.
윤석열이 수사하면서 박근혜에게 충성하는 걸 보고 감탄했다더니.. 양아치 눈에 들었던 게지~

검찰, ‘김건희 수사’ CCTV·방문객 확보 못 해.
14.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가방이 건네진 사무실 방문객 명단과 관련해 CCTV 영상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검찰은 대통령실과 당시 경호를 맡았던 경찰을 통해 자료 확보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당시 현장에 있었던 대통령실 행정관을 조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못 한 건지 안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지하에 내려가 봐 재활용 통에 버리고 갔을지도 몰라~

유승민 “검건희 조국 때처럼 수사하면 된다”
15. 민정수석 부활과 최근의 검찰 인사를 두고 ‘김건희 수사 방탄, 윤로남불'이라는 비판을 제기하는 것에 대해 유승민 전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정말 정의 실현을 갈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서 "조국 때처럼 수사하면 된다“며 “검찰총장 때는 그랬는데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자기 자신에 더 엄격해야 하는 공직자가 지밖에 모른다는 건 이미 자격을 상실했다는 증거지요~

고민정 "종부세, 총체적 재설계 필요".
16. 고민정 의원이 종합부동산세 관련해 제도 완화까지 ‘총체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고 의원은 종부세는 꼭 지켜야 할 성역으로만 여기지 말아야 한다며 젊은 세대가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제도 설계가 필요한지 실용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시점에 종부세를 꺼내 든 것도 의아하지만, 종부세가 내 집 마련의 꿈을 방해 하는 게 맞아?

'슈퍼챗' 받은 장예찬,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
17. 지난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가 낙선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개인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슈퍼챗을 통해 후원금을 받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장 전 최고위원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우리 난교예찬 예찬이 조금 고생하고 있으면 대통령이 사면 복권해서 출마시켜 줄 거야. 딱 기다려~

박봉·격무에 ‘인기 시들’한 공무원 공채.
18. 낮은 임금과 이른바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해 공직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공채시험 경쟁률도 해마다 감소 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공직 사회의 ‘허리’로 불리는 7급 공무원의 공채시험 지원자는 3년 만에 1만2000명 넘게 감소해 40.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감소 추세라고 해도 40:1 이상이라는 게 현실이고 늘공이 어공을 좌지우지하고 갑질하니 문제지~

고령자 기준 70세 상향 추진에 시끄러운 일본.
19. 일본의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법적 고령자 기준을 현재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자는 제언이 나오자 일본이 찬반 논쟁으로 뜨겁습니다. 당장 "죽을 때까지 일하라는 것이냐" “국민연금 지급을 늦추려는 꼼수”라는 비판도 나오는 가운데 “고령화에 불가피한 조치”라는 찬성의견도 나옵니다.
사람마다 능력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할 수 있으면 일하고, 그만큼 대우받는 사회가 되면 좋을 듯..

고민 깊어지는 `김호중 소리길`
20. 가수 김호중의 이름을 딴 '김호중 소리길' 철거를 두고 찬반 논란이 뜨겁습니다. 범죄인의 길을 그대로 두면 관광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철거하자는 입장과 김호중의 팬들이 여전히 많고 시간이 지나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는데 철거하면 여러모로 손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대통령 영부인도 불리하면 가정주부라 하고 유명 가수도 궁지에 몰리면 불쌍한 청년이 되더라~ ㅋㅋ

윤, 20대 지지율 16%, 국민의힘 5% 급락해 20%.
윤희숙 "거부권 사적 남용은 탄핵 사유, 사건 키운 건 대통령"
국민의힘 경제통 윤희숙 “이재명 연금개혁안 즉시 받아야”.
검찰,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전 민정실 행정관 압수수색.
의대교수 95% "1509명 증원 의학교육 제대로 못 해”.
“전 국민 일상지원금 신청하세요” 눌렀다가는 큰일 난다.

물령망동 정중여산 勿令妄動 靜重如山
가벼이 움직이지 마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라.
-이순신-

선거 때만 입조심 말조심해야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말보다는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저들이 미루는 개혁이라면 국민의 힘으로 국민의 능력으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이번 주도 모두가 함께하는 승리하는 한 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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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내년, 의대 1509명 증원 확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025학년도 대입 전형 변경 사항 심의·승인. 각 대학은 31일까지 수시모집 요강 공개. 이번 증원은 1998년 제주대 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한국 외)


2. 하이패스 단말기 없어도 통행료 자동 납부, 시범 시행 → 이용 희망자는 도로공사 통행료 홈페이지나 앱에서 차량번호와 신용카드를 사전 등록. 경부선 대왕판교영업소 등 전국 8곳에서 시범운영 시작.(경향)


3. 법 너무 잘 만드는 한국 국회? → 법안 발의 건수, 영국은 650명 전체 의원이 4년간 545건... 이는 우리 국회의원 단 2명(더불어민주당 민형배 325건, 윤준병 283건, 21대 1, 2위)이 발의한 608건보다 적어. 날림, 급조 법안 우려... ‘국민’을 ‘시민’, ‘지방’을 ‘지역’으로 바꾸는 단어 바꾸기도 입법 실적으로 잡는 것도 한 이유.(중앙선데이)


4. ‘유망 투자처’ 신흥국 투톱, 인도, 멕시코 → 인도 펀드 1년 수익률 38%, 멕시코는 6개월 15%... 미·중 갈등의 반사적 수혜라는 분석. 인도의 중국 대체가 더 가속화 될 것 전망...(중앙선데이)


5. 한국의 밀집 아파트가 IT 강국 비결? → 유독 한국의 초고속 인터넷이 보급이 빨랐던 여러 이유 중 분명한 한 가지는 한국인이 아파트에 오밀조밀 모여 살았기 때문이다. 인터넷 케이블을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 면에서 최적의 조건이었다.(중앙선데이)


6. ‘과독증’(hyperlexia·過讀症) → 자폐스펙트럼 장애와 관련된 증상으로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책을 통째로 외우거나, 왼쪽 눈으로는 왼쪽 페이지를, 오른쪽 눈으로는 오른쪽 페이지를 동시에 읽는 경우도 있다.(중앙선데이)


7. 코딩 자격증 장사, 수준미달 자격증 난무 → 지난달 말 기준 코딩자격증은 무려 429개. 국가 공인 자격증은 없고, 모두 민간 자격증. 취업 준비생 대상 자격증 장사 성행... 이러다보니 기업에선 실무평가를 통해 검증할 뿐 민간 자격증이 있다고 우대하진 않는다고.(매경)


8. 내달 우크라 평화협상 → 푸틴, '종전 카드' 조건 내비쳐. 러, 우크라 땅 20% 점령, ‘지금 상태의 국경선 인정하면 종전 가능’...(매경)


9. 세계 최강 흔들리는 한국 양궁? → 양궁 월드컵, 여자단체전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중국에 밀려 2위. 세계 양궁 상향 평준화... 역대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27개 등 43개의 메달 획득.(세계)


10. 원가 줄어도 가격 올리는 식품기업, 정부 보고만 있을 건가 → 초콜릿 가격 올리는 롯데웰푸드, 그러나 1분기 매출원가율은 4.21%포인트 줄고, 영업이익은 배 이상(100.64%) 늘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장. 지난해 식품업계는 최고의 실적 올려. 지난 9월 이후 OECD 식료품/음료 물가상승률 5.32% vs 한국 6.95%...(경향,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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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35년 전엔 치킨 한 마리가 짜장면 7그릇 가격... → 1988년 올림픽 당시의 치킨 한 마리 가격은 4800원으로 당시 짜장면 한 그릇(700원)의 7배 수준이었다. 당시의 치킨 가격이 비샀던 건지, 지금의 짜장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건지...(헤럴드경제)


2. 비혼(非婚) 가정의 인정 → 시도가 없었던 건 아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해 미혼 남녀가 시청에 ‘동거 신고’를 하면 가족에 준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록 동거혼’을 검토했지만, 종교 단체 등의 반발로 논의가 중단됐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생활동반자법’이 발의됐지만, 여전히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문화)


3. 한국 평균 임금 OECD 19위, 일본의 1.2배 → 2022년 기준 한국 근로자 평균임금은 6681만원(4만8900달러)으로 38개 회원국 중 중간인 19위, 일본은 25위 수준인 4만 1509달러로, 한국이 일본의 1.2배.(문화)


4. 잠실역, 강남역 제치고 이용객 1위 → 하루평균 15만 5229명 승하차. 프로야구 흥행·관광객 증가가 주요인. 둔촌오륜역, 이용객(하루 1465명) 가장 적어. 하루 이용객 10만 넘는 역 ▷2호선 홍대입구역(14만7356명), ▷구로디지털단지역(10만6564명), ▷1호선 서울역(10만5265명), ▷신림역(10만3582명), ▷삼성역(10만1475명).(문화)


5. 보험금 못 받는 수술? → 치료 명칭에 '수술'이나 '~술'이라는 표현이 있더라도 모두 약관상 수술에 해당하는 건 아니다. 보통 약관에서 수술은 치료 목적으로 의료기구를 사용해 생체에 절단·절제 등의 조작에 해당하는 행위로 정의한다.(아시아경제)


6. 최근 BBC가 보도한 버닝썬 사건 기사에 달린 외국인 시청자들의 댓글 → ▷장난이야? 형량 왜 이렇게 가벼워? ▷한 명은 18개월, 또 한 녀석은 6년, 또 하나는 2년 반, 농담이지? 지금 이 흉측한 인간들이 다 출소했다는 얘기네?.... 한국 사법시스템의 솜방망이 처벌을 지적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중앙)


7. ‘게토레이’ → 미국 플로리다대학교 풋볼팀 게이터스(Gators)의 선수 컨티션 회복용으로 이 대학의 연구진이 만들었다. ‘게이터’를 돕는다는 의미에서 ‘게토레이드(Gatorade)’라는 이름이 붙었다. 미국 시장 점유율 65%. 코카콜라의 대주주 워런 버핏은 ‘게토레이’의 인수를 반대했다. 그가 한 몇안되는 실수 중 하나였다.‘(중앙)


8. 멀어진 금리인하 → 상반기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11번 연속. 한은은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올려 잡았다. ‘경기 부진을 막기 위한 조기 인하’의 명분도 약해져 올해 안 금리인하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서울)


9. 경복궁 낙서 배후 ‘이 팀장’ 6개월 만에 검거 → 운영하던 불법 영상물 배포사이트 홍보 위해 17, 18세 남녀에게 300만원 주고 낙서 의뢰... 국가유산청, 복구 비용이 1억 5000만원도 민사 소송 방침.(서울)▼


10.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는 여전 → 2022년 12월 기준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소득은 591만원(세전 기준)으로 중소기업 286만 원보다 2배 넘게 많았다. 통계청 1분기 가계동향조사.(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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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4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총선 패배, 내 잘못이라 얘기하시라"
1.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당선자들과의 만찬에서 총선 참패 원인을 두고 "누가 물으면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가서 얘기하시라"고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석한 김건희 씨는 "많이 도와달라" "언제든지 연락하고 자주 놀러오라"는 말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사전에 미리 연락하고 선물까지 들고 간 사람을 스토킹했다고 했으면서 뭘~ 자주 놀러오래냐?

발목잡는 ‘전대 룰’에 속도 안 나는 전당대회.
2.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가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했지만,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거규칙과 개최 시점을 두고 의견이 분분해서 정확한 윤곽이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7월은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그게 언제이든 결국 한동훈이 나오냐 안 나오냐의 문제 같은데~ 아닌가?

황우여 “노무현의 대화·타협 정치 이어받아야”
3.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가 대결이 아닌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던 부분은 지금도 이어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야가 통합과 상생 타협의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걸 아는 사람들이 정치를 그따위로 하냐 이겁니다~ 제발 그 얘기 좀 용산에다 하시면 좋겠어요~

공수처, 김계환 휴대폰에서 'VIP 격노' 녹취 확보.
4. '채해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가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의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설'을 언급한 녹취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병대 고위 간부가 김 사령관에게 'VIP 격노' 발언을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한 데 이어 '물증'까지 확보한 것입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들이 계속 나와도 대통령은 그런적 없다거나 몰랐다고 또 격노하실 듯~

성일종, 박주민 '친전' 발송은 “치졸한 행위”
5. 박주민 의원이 국민의힘 소속 113명 전원에게 채 상병과 함께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다른 해병 어머니가 쓴 메시지 등을 담은 편지를 보내 특검법 통과 협조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성일종 사무총장은 “정말로 아주 치졸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치졸하다는 게 유치하고 졸렬하다는 뜻인데 당론으로 반대하는 국힘이야 말로 치졸하지 않냐?

신동욱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나"
6. '채해병 특검법' 재표결을 앞두고, 여당 인사들이 엄호에 나섰습니다. 신동욱 당선인은 “대통령이 격노하면 안 되느냐"며 "국가를 운영하면서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표시하는 것을 다 격노설이라고 포장해 직권남용을 한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했습니다.
그놈의 갖잖은 격노를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게 대통령인가? 연산군이지?

조정훈 "이탈표 10명 아니다에 100원“
7. 국민의힘이 채해병 특검법 재의결에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정한 가운데 지난 2일 채해병 특검법 투표 때 '나 홀로 찬성'한 김웅 의원은 “여권 이탈표가 10표가량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정훈 의원이 "아니다에 100원 걸 수 있다"며 한 두명에 불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고작 100원을 걸까~ 거울 좀 보면서 네 관상이 어떻게 변했는 지 좀 봐라~

김태흠 “안철수 등 특검 찬성하면 당 떠나라"
8. 김태흠 충남지사가 안철수 의원 등 채 해병 특검법에 찬성 입장을 낸 국민의힘 의원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해괴한 논리로 특검 찬성을 하는 일부 의원님들, 채 상병 특검반대를 당론으로 정했는데 특검을 찬성한다면 당을 떠나십시오. 그게 책임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온다고 땅파고 콘크리트 붓고 한번 행사에 5억 갖다 부으신 너부터 제발 충남을 떠나거라~

우상호 "현재로서 탄핵은 경고의 의미“
9. 우상호 의원이 "현재로서 탄핵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을 똑바로 운영하라는 경고의 의미가 훨씬 더 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원은 “지금 윤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는 데 상당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은 22대 당선인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박근혜 탄핵 때도 국민이 먼저 탄핵을 결정했고, 이번에도 이미 국민들은 탄핵을 결정했습니다~

‘추미애 법사위원장' 카드에 국힘 '황당'.
10. 민주당이 국회의장 경선에서 낙선한 추미애 의원을 법사위원장에 앉히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힘에선 22대 국회에서도 협치가 난망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옵니다. 국민의힘에선 원 구성 협상 단계에서부터 법사위원장을 사수해 이를 막겠다는 구상입니다.
6선이라 선수가 많아서 안 된다는 주장을 하는 것도 웃기지만.. 사수를 하겠다? 웃기고 있네~

홍준표 “나는 팩트를 근거해 주장 한다“
11.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당대표가 될 경우 탈당을 시사해 당내 비판을 받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논쟁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제기 하는 논쟁들은 대부분 팩트에 근거해서 주장을 한다"며 "뜬소문을 근거로 말하진 않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격노를 했다는 것도 팩트이고 수사에 외압을 가했다는 것도 팩트 아닌가요, 홍 시장님?

차기 국힘 대전시당위원장에 이상민 추대
12. 22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했던 5선의 이상민 의원이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이은권 전 대전시당위원장의 후임으로 합의 추대됐습니다. 이 의원은 대전시당내 분위기 쇄신과 7월로 예정된 전당대회 준비 등 조직 재정비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낙선하고도 한자리 꽤찼으니 성공하셨어요~ 한자리 받으셨다고 특검에 반대표 던지는 건 아니지?

야권 겨냥한 수사 곧 본격화 전망.
13. 여당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는 것과 맞물려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수사가 본격화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서울중앙지검장 등의 인사에 이어 중간간부 인사로 전열을 재정비한 검찰이 야권을 겨냥한 사정정국에 돌입할 거라는 관측입니다.
김건희 특검, 채해병 특검 덮으려고 용을 쓰는 모양인데… 이채양명주 부터 수사해라 이것들아~

한중일 정상회의, 4년 5개월만에 개최
14. 중국과 일본 정상이 방한해 오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서울에서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정상회의가 3국 협력 체제를 복원하고 정상화하는 분기점이 되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중일이 아니고 한일중이라고 강조하더니 웬일로 한중일이라고 하는 건지… 기시다가 봐줬나?

용산파견 싫다, 빨라진 정권말 복지부동.
15. 정부 부처 공무원들이 대통령실 파견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는 등 복지부동 사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용산으로 가면 의욕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기 보다 야당이 적극적으로 밀어붙일 게 뻔한 정책은 총대를 메고 막아야 하는 등 일은 고되지만, 티는 안 날 게 뻔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툭하면 격노하지, 뭔 일 생기면 모르는 일이라고 쌩까지, 임기가 있으니 박절도 못하지.. 죽을 맛~

정부 "실업급여 깎겠다" 입법 예고.
16. 정부가 실업급여 지급액을 줄이는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입법을 예고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개정안은 '이직일 이전 5년간 실업급여를 2번 이상 수급한 사람이 또다시 수급자격을 인정받아 실업급여를 신청할 경우, 실업급여액의 최대 50%를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왜 이직율이 높고 실업급여 신청이 많은지 고민은 또 안 하는 거지~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 하라고~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17. 2018년 강제동원 배상판결 확정에도 일본 전범기업들이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고 버티는 가운데, 대법원이 전범기업 국내자산 매각 결정을 2년째 손 놓고 있어 빠른 판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피해자 가족 등은 "지연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라고 외쳤습니다.
사법부가 왜 외교와 정치에 눈치를 보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사법 주권 스스로 무너뜨리지 마시길.

‘내 아이는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18.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는 내용이 적힌 문서를 담임교사에게 보내 갑질 논란을 일으켰던 교육부 사무관이 중징계 중 가장 낮은 수위인 3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사혁신처의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뉩니다.
벌써 저 사건이 벌어진지가 2년이 다 되가는 데 이제 그것도 3개월 정직이라니… 왕의 DNA 맞네~

올여름 평년보다 덥고 비 많이 온다.
19.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 간의 날씨 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6월과 8월에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였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나타났습니다.
매년 올 여름은 더 더울 것이라고 예측했었던 것 같은데… 확실히 지구가 뜨거워지긴 하나 봅니다.

민주당, 22대 국회서 검사·장관 등 탄핵 적극 활용키로.
서울의소리, '청탁 의혹' 카톡 공개에 검찰, 연관성 확인 중.
황우여 "군이 장병 보호 못하면 어찌 국민 보호할 수 있나“.
'특검법 부결' 당론에 김웅 "그따위 당론 따를 수 없다".
천하람 “채상병 특검 22대엔 통과, 두자릿 수 이탈할 듯”.
문재인, 이재명·조국에 "공통 공약 많아 연대해 성과내길".
민주당 탈당 2만 명 넘어 이재명 “포기 말라 편지 쓰겠다”.
개통령 강형욱, 훈련장·회사 부동산 전부 매물로 내놔.

위대한 마음은 목적을 가지며, 작은 마음은 소원을 가진다.
-워싱턴 어빙-

혼자서 비는 소망을 작은 마음이라고 한다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망하는 것을 위대한 마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채해병 특검에 대해 국민의 70%가 찬성하고 7개 야당이 한뜻으로 통과를 촉구하는 것은 바로 위대한 마음일 것입니다.
국민이 더 격노하기 전에 윤석열 정부는 이 위대한 소망을 받아 들여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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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국힘, '운영위원장' 사수로 대통령실 지킨다.
1. 국민의힘이 22대 원 구성 협상에 앞서 운영위원장직 사수에 힘을 실었습니다. 대통령실을 피감기관으로 두는 운영위가 국정감사를 통한 현안 질의와 대통령실 예산안 등을 심사할 수 있고, 민주당이 대통령실을 정조준하고 있는 만큼 여당으로선 기필코 방어해야 할 '진지'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당원들 심기가 불편한데 운영위 주고 법사위 가져왔다는 소리 했다간 벼락 맞을 듯..

국힘, '정책 군기잡기' 시동 거나.
2. 수직적이라는 지적이 있었던 당정 관계가 해외 직접구매 규제 혼선을 계기로 일대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됩니다. 총선 대패 이후 당정관계 재정립에 대한 요구가 커졌던 상황에서 정부의 설익은 정책 추진으로 거센 비판에 부딪히자 여당 지도부가 군기 잡기에 나선 듯한 모습입니다.
C급 인사들 모아 놓고 저 정도면 잘하는 건지도 모르지… 근데 추경호가 저러는 건 코미디 아닌가?

법무부 "'채상병 특검법'은 삼권분립 위반“
3.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채상병 특검법‘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이유로 "헌법상 대통령에게 부여된 특별검사 임명권을 사실상 민주당이 행사해 삼권분립 원칙에 위반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권을 담당하는 대통령에게 공무원에 대한 임명권 행사는 핵심 권한이라는 주장입니다.
입법부의 권한을 거부권 남발로 무시하는 대통령이 삼권분립 타령을 하니 참 할 말이 없다~

민주, 윤 대통령 거부권에 “참 어리석은 정권”
4.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국민과 전면전을 하겠다니 참 어리석은 정권"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모든 방안을 강구해 국민과 함께 정권에 대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국민과 싸워서 이긴 권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윤석열에게 경고하고 최후 통첩해봐야 소용없을 듯. 필시 VIP 1호는 윤석열이 아니니까~

허은아 “김건희, 비호감도 상당히 높아”
5.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비호감도가 상당히 높다”고 비판에 나섰습니다. 허 대표는 “행보를 시작하기 전에 사과를 하거나 뭔가 말씀을 하시고, 외교를 하시든 다른 봉사를 하시든 정치적 행보를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이었을 때는 싸고돌던 양반들이 이렇게 디스하는 걸 보면… 희망이 보인다고 해야 하나?

안철수 "채상병 특검 찬성 소신투표“
6. 안철수 의원은 “채상병 특검 찬성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며 '이탈표'가 아닌 '소신투표'로 불러달라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국방, 안보, 보훈 등 보수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를 위해서라도 특검을 과감하게 수용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특검 찬성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도 간을 많이 보시고 비밀 투표를 소신 투표로 하신다니 그게 믿음이 가겠어요? 자승자박~

한동훈 "건설적 의견 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
7.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해외 직구‘와 관련한 의견 제시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처신이 아쉽다"고 비판한 것을 두고 공개 반박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건설적인 의견 제시를 '처신' 차원에서 다루는 것에 공감할 분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인간은 뻑하면 국민 앞세워 ‘공감 못 하실 것’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총선에서 그렇게 아작 났니?

홍준표 “한동훈에게 굽신대느니 딴 살림 차린다”.
8.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당권 도전에 대해 "배알도 없이 우리를 지옥으로 몰아넣은 애한테 굽실거리기보단 새살림 차리는 게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언급해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서는 “홍 시장이 새살림을 차리기 전에 징계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으면 노인네가 아니라 노인애가 된다더니 홍준표 옹이 너무 멀리 가시는 거 같아요~

검찰 인사는 '김건희 방탄용' 57.1%
9. 국민의 절반 이상은 최근 단행된 검찰 인사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씨의 '방탄용'이라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디어토마토의 여론조사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검찰 지휘부 교체 인사에 관한 질문에 '김건희 방탄용 물갈이'란 응답이 57.1%로 집계됐습니다.
방탄용이라는 의견이 57.1%. 김건희 특검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56.7%. 탄핵열차 가즈아~

방심위, '박철민, 이재명에 20억‘ 보도 '문제없음'
10. 방심위가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인 박철민 씨가 이재명 대표에게 20억 원을 건넸다는 의혹을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4사 프로그램들에 대해 '문제없음'을 의결했습니다. 류희림 위원장은 "국감장에서 면책특권을 가진 의원이 한 공적 발언을 인용 보도해 문제가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이 뽑은 야당 대표가 가정주부인 김건희만도 못한 대한민국… 참 대단한 방심위 나셨어요~

식당에서 ‘소주 한 잔’ 판매 법적 근거 생겼다.
11. 이달 말부터 식당에서 소주를 ‘한 병’이 아닌 ‘한 잔’ 단위로 판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명확해지고 비알코올이나 무알코올 맥주 주문도 가능해집니다. 국무회의에서 통과한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3~5일 안에 공포돼 즉시 시행됩니다.
어딜 가든 ‘소주 한 잔’ 타령하는 대통령 덕에 잔술 팔겠다는 모양인데.. 김빠진 소주가 맛이 있나?

노인 교통사고 급증에 ‘조건부 운전면허’ 추진
12. 정부가 65세 이상 노인들의 운전능력을 평가해 야간·고속도로 운전 금지 등을 조건으로 면허를 내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때 교통사고 세계 1위라는 오명을 씻고 국내 교통사고 건수가 크게 줄고 있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는 크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택시부터 대중교통 기사님들 보고 하는 소린지.. 설익은 정책 내놓고 된서리 맞은 게 어제 아닌가?

여권, 채상병 특검 반대 4개 이유에 야권, 조목조목 반박.
이준석, “특검 부결 시 3년 아니라 ‘3개월은 길다’ 될 것”.
박주민 "'채해병 특검' 재표결, 국힘 의원 7~8명 접촉 중".
나경원 “허은아 의견 100% 동의” 허은아 “나경원 존경”.
육군 수류탄 폭발 사고, 훈련병 1명 사망 교관 1명 부상
김천시 '김호중 소리길' 철거 검토에 극성팬 "가만 안 둬".
'서울대판 N번방' 피해자 최소 61명 “졸업사진까지 합성".

진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꿩이 사냥꾼을 피해 땅바닥에 머리를 처박고는 것은 자기가 안 보이니 남도 자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리석은 사람이 잔머리 굴리는 것을 꿩 대가리 같다고 하는가 봅니다.
채해병 특검을 거부하고 당장 모면하겠다는 것이 바로 자신이 범인이라고 시인하는 것임을 모르는 사람처럼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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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산층, 상류층 가는 사다리 끊겼다 → 소득 중위·상위 격차 月851만원, 집계 11년 이래 역대 최대. 자녀의 계층 상승 이동이 어렵다는 국민은 지난해 54.0%로, 통계청 조사가 시작된 2009년 29.8%와 비교할 때 거의 2배.(매경)


2. 치솟는 외식물가에 구내식당만 웃었다 → 외식업 분야 중 구내식당업만 1/4분기 유일하게 성장. 35개월째 외식 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고 있어.(헤럴드경제)


3. 30대그룹 여성임원 7% 돌파… 카카오 1위·네이버 2위 →카카오 21.3%, 네이버 18.7%. 자산 30대 그룹의 전체 임원 수는 1만 1321명. 이중 여성은 7.5%인 847명.(문화)


4. 높아도 너무 높아지는 미 CEO들 보수 → 지난해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의 호크 탄 CEO로 그가 받은 보수의 가치는 약 2200억원(1억 6200만달러).한편 이러한 고액 성과급 분위기를 촉발한 머스크는 한 소액주주의 소송으로 1심 법원에서 패해 모두를 토해 낼 수도 있다고.(아시아경제)


5. 배우자와 다시 결혼하겠습니까’ → 남자는 43%가 예‘, 그러나 여자는 43%가 혼자 살고 싶다.... 나우앤서베이 ‘한국 기혼 남녀 결혼 생활 만족도 설문조사’.(매경)▼


6. 잘 갖춰어진 한국 건강보험 시스템의 부작용? → 병·의원의 접근성이 좋고 문턱도 낮아 언제든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탓에 약 복용량도 많아. 66세의 35.4%가 5개 이상 약물(다약제)을 90일 이상 복용하고 있으며, 10개 이상을 복용하는 비율도 무려 8.8%에 달했다.(매경)


7. 조경태 ‘대만 총통 취임식 참석’에 中 강력 항의 → 한·대만 의원친선협회장 자격 참석. ‘하나의 중국 원칙과 한·중 수교 정신을 노골적으로 위반’... 일본도 역대 최다 의원들 참석... ‘일본 민중이 불속으로 끌려가게 될 것’ 이라며 거세게 반발.(세계)


8. 실업급여 자주 타면 ‘50% 삭감’ 입법 예고 → 5년 동안 2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수급자는 최대 50% 감액. 전문가, ‘반복수급이 근로자의 책임인지, 산업의 특성인지, 사업주의 책임인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지적...(경향)


9.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은 미국 제재 탓 → 이란 전직 외무장괸 주장... 사고 헬기는 1976년 샤 국왕 집권 시기 도입된 낡은 기종. 1979년 시작된 미국의 제재로 푸품 조달 등 재대로 수리 할 수 없었을 것 분석.(경향)


10. 고물가·고금리에 車가 안 팔린다... → 신차·중고차 판매 모두 감소. 불경기에 오히려 자영업자용으로 더 많이 팔리던 포터 등 상용차도 전년비 22.7% 감소. 중고차 시장에서도 경차가 판먀 1, 2위...(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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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윤석열 지지율 0.8%p 오른 31.4%
1.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30%를 벗어나 31.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윤 대통령 지지율은 0.8%p 올라 4주 만에 30%대를 벗어났으며 민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 당선 여파로 크게 떨어져 국민의힘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1%p 상승해 35%, 6.1%p 하락한 민주당은 34.5%.. 국민 이기는 정당 없습니다~

윤석열 거부권 임박에 정국 급랭
2.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야권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은 채해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야권은 기자회견, 장외 투쟁으로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야 7당 공조로 대규모 장외 집회에 나서는 등 투쟁과 병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야 7당은 민주당·정의당·새로운미래·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조국혁신당… 국힘도 동참하지~

채해병 특검 거부 시 탄핵 필요 62.1%.
3.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꽃의 조사에 따르면 모든 지역의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에서 절반이 넘었고, 70대 이상에서는 40.2%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국민의 과반 이상이 채해병 사망에 많은 의혹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거부하는 널 거부해~

명품백 관련 최재영 주변 훑는 검찰.
4. 윤석열 대통령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최측근으로 무장한 전격 인사 단행 후 검찰이 김건희 씨 조사는 뒤로 제끼고 주변 인사들만 털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검찰은 최재영 목사에 이어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 등을 소환해 취재 경위와 최 목사와의 공모 등을 조사했습니다.
조사해야 할 사람은 내팽겨쳐 놓고 5개월 만에 하는 짓이 주변 사람 훑는 게 다라니… 개 맞네~

박지원, 삼면초가 윤 “한동훈 당대표 못 볼 것”
5. 박지원 당선인은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이재명, 조국, 이준석에 쌓여 삼면초가인데 한동훈마저 당대표가 되면 사면초가가 된다며 그래서 ‘한동훈 대표 되는 것은 죽어도 못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결정하는 게 아니라 국민의힘도 살기 위해서는 그 길로 간다”고 했습니다.
간철수 다음으로 간보기 좋아하는 간동훈이 당대표가 되면 사면초가에 몰린다? 아무 생각 없을 듯.

김근식 "김 여사, 당당히 소환조사에 임해라"
6. 김건희 씨의 169일 만의 공개행보를 두고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등 당 내부에서도 그동안 잠행하다가 왜 이제 등장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재섭 원내부대표는 해명이 필요하다고 했고, 김근식 당협위원장은 검찰 소환조사에도 당당하게 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럴 생각이 있었다면 윤석열이 지금 저 짓을 하겠어? 아마 그랬다가는 김건희 등쌀에 못 살듯~

국힘 원로들 “당 대표 선출 민심도 반영해야”
7. 국민의힘 원로들이 황우여 비대위원장을 만나 전당대회 대표 선출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 위원장과 상임고문단 오찬에서 대다수 상임고문은 현행 100% 당원 투표를 개정해 국민 여론조사를 일정 비율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이 민심을 반영하겠다는 것도 웃기지만, 100% 당심을 박박 우길 때는 대체 뭐했니?

일부 친윤계 “한동훈과 갈 수 없다” 탈당 고려.
8.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친윤계가 고민에 빠진 모습입니다. 한 전 위원장과 사이가 안 좋은 친윤계 일부 인사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공격하는 사람을 여당 대표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탈당 가능성까지 거론하며 윤 대통령의 탈당도 시사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윤석열 때문이라고 탈당하면 땡큐라고 할 텐데… 어디 갈 때는 있고? 괜찮겠어?

홍준표, 한동훈에 “특검 받을 준비나 하라”
9. 총선 패배 이후 잠행을 이어갔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정부의 ‘해외직구 규제’ 논란을 비판하며 공개 목소리를 내자 정치적 재기를 위한 몸풀기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참패 원인으로 한 전 위원장을 지목하며“ 특검 받을 준비나 하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말이 백번 맞으면 뭐 하나~ 지금의 국힘 수준이 딱 한동훈인데~ 요즘 밤잠 설치시겠어요~

동아일보, 정청래 사과에 "요즘 민주당 꼬라지“
10.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당선되자 강성 지지층들이 반발하고 나섰고 이에 정청래 의원이 사과하자 동아일보가 “최고위원이 나서서 사과할 일인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동아일보는 ‘민주당의 요즘 꼬라지'라는 칼럼을 통해 민주당을 비난했습니다.
대통령 말 한마디에 독재자의 격노에 좌지우지되는 세상만 봐왔으니 당심이 뭔 줄을 아나~ 이해해~

이원석 “사법방해 등 엄정 대응"
11. 이원석 검찰총장이 수사 및 공판 과정에서 사법방해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을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습니다. 특히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 사고 후 의도적 추가음주, 조직적·계획적 허위진술과 허위진술 교사·종용, 증거인멸·폐기, 위증과 증거위조 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마치 가수 김호중을 겨냥한 것처럼 보입니다만.. 그래서 챙길 거 다 챙기고 음주운전 시인한 건가?

YTN 김백 사장의 눈물겨운 충성경쟁.
12. YTN 노조는 김백 사장 취임 후 YTN에서 김건희 씨에게 불리한 뉴스가 사라졌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김건희 명품백 수수를 비판한 최재영 목사의 녹취 구성은 삭제됐고, ‘서울의소리’가 제공한 영상에 대해선 '사용 불가' 지시가 내려졌다며 ‘눈물겨운 충성경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백이나 박민이나 저 짓거리 하는 것도 정권이 또 바뀌면 또 불러 줄 거라는 믿음 때문인 게지~

황보승희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13.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황보승희 의원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추징금 1억4270여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황보 의원 측은 자금 제공자와 부적절한 내연관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사실혼 관계라며 그에 따른 경제적 공동체임을 호소하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내연 관계라서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이 신박함… 살다 보면 이런 뻔뻔함이 필요한 지도 몰라~

무기만 있고 사람이 없다. 군 떠나는 '3040'.
14. 우리나라 군사력 순위가 세계 5위라고 하고 K-방산은 세계 4대 강국 도약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병력 부족이 심각합니다. 첨단 무기로 무장한 과학기술군 전환에 나선 군에는 숙련된 소령‧대위‧상사 같은 30‧40대 중견간부들이 필수적이지만, 최근 조기전역 추세가 예사롭지 않아 보입니다.
중간 간부 처우 개선도 문제지만, 윗 대가리 살리겠다고 격노하는 짓 보면서 누가 하고 싶겠어~

제7광구, 일∙중에 뺏길 듯 경고 나와.
15. ‘세계 최대 규모 석유‘가 매장됐을 희망을 품고 50년 넘게 개발한 ’제7광구’를 일본과 중국에 뺏길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025년 일본이 7광구 공동개발협정 종료 통지를 한 후 7광구의 경계를 한국을 배제한 채 중국ㆍ일본 간 획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보고 김정은의 대변인이라고 하는 국힘은 윤석열은 기시다 꼬봉이냐고 비판해 보라~

서울시, 알리·테무 10건 중 4건 '유해성' 검출.
16. 서울시가 4~5월 5차례에 걸쳐 중국 업체 알리·테무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팔리는 제품을 검사한 결과, 10건 중 4건에서 유해성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제품과 완구·학용품 등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이들 제품 절반가량에서 유해성 물질이 검출됐다고 하면 싸이트 자체를 폐쇄해야 하는 거 아님?

경기도, ‘지역화폐 42만 원 인센티브’ 추진.
17. 민주당의 총선 공약이었던 1인당 25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이 미뤄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1인당 최대 4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역화폐를 100만 원 충천할 때마다 7만 원을 지급해 최대 42만 원까지 추가로 받게 될 전망입니다.
무상급식하면 거덜 날 것처럼 하던 오세훈도 지금 무상급식 하고 있다는 거.. 경기도로 이사 갈까?

예상 뛰어넘은 인기 'K-패스' 돌풍
18. 이달부터 시행한 대중교통 환급시스템 'K-패스' 이용자가 120만 명에 육박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반값을 돌려받을 수 있어 고물가에 지친 국민 호응도가 높지만, 예산 조기 소진 문제와 농촌지역 등 미도입 지역의 차별 문제 등이 제기됩니다.
특별 지역에 국한된 혜택으로 형평성 문제를 야기하는 것보다 그냥 교통비를 인하하면 될 것을…

'개통령' 강형욱 두 얼굴 폭로 논란
19. '개통령'이라 불리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운영하는 회사가 재직했던 이들의 악평으로 '직장 내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들은 "부부 관계인 대표이사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 인격 모독, 업무 외 요구 등으로 정신이 피폐해졌다"고 하거나 “공황장애에 빠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글쎄요. 사실 확인이 필요는 하겠지만, 혹시 사람도 개처럼 사육을 하신 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대통령실 "직구 혼란 송구 대통령에 보고 된 정책 아냐".
박지원 “김건희, 법당 아닌 법정 서야 외유 나가려 간보기”.
조정훈 당대표 불출마 선언 “확실히 안 밝혀 혼란 커져".
조국혁신당 조국 떼고 ‘혁신당’ 7월 20일 첫 전당대회.
한일 방위교류 재개 초계기 문제 재발방지책 확인 전망.
강종만 영광군수, 군수직 상실 두 번 당선 두 번째 낙마.
서울시, 외국인 가정관리사 일 8시간 근무 월 206만 원.
‘호화 전관’ 방패 내세운 김호중, 40억짜리 공연 강행.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 확인, 중동 긴장 고조될 듯.

밤을 통과하지 않고 새벽에 이를 수 없다.
-칼릴 지브란-

오늘 채해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이 행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기나긴 싸움이 될 것이고 저항은 더 거세고 무모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명언처럼 새벽은 긴 밤을 뚫고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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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제22대 당선자 중 20%가 법조인 출신 → 61명. 역대 최다. 미국은 연방하원의 30%가 로스쿨 출신, 9.4%가 판,검사 출신으로 우리보다 법조인 비율이 높은 유일한 나라. 영국(2019년 하원) 7.2%, 프랑스(하원) 4.8%, 일본(2021년 중의원) 3%...(한경)


2. 턱없이 높아진 신용대출 문턱 → 은행권 신용대출 받기 위한 신용점수 925.8점으로 오르고(지난해 동기 916.4점), 마이너스 통장 대출은 950점 이상 돼야.(헤럴드경제)


3. 인공강우 비 안전할까? → 인공강우는 구름에 요오드화은, 염화칼슘 같은 물질을 뿌려 만든다. 인공강우 실험으로 내린 물방울을 회수해 한국환경공단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고 있는데 염소 등 불순물 농도가 위험 기준치에 비해 매우 낮아 안전하다. 최근에는 점토나 셀룰로오스 등 친환경 신물질도 개발하고 있다.(동아)


4.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사망 → 살얼음판 중동 정세 안갯속. 이란당국 ‘안개 등 악천후에 사고’, 외무장관 등 탑승자 9명 전원 사망. 일각, 내부의 적이나 이스라엘


5. 뇌에 칩 심을 두번째 신청자 모집 → 머스크가 세운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이 칩을 심으면 사지마비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커서 이동 가능. 체스도 가능하다고. 지난 1월 말 처음으로 이식한 환자는 온라인 체스를 두는 모습이 생중계되기도.(문화)


6. 술 깬 후 본인이 음주운전 인정해도 처벌 불가? → 당사자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0.03%을 넘었는지 증명할 수 없어 처벌 어려워. 과거 방송인 이창명씨는 2016년 교통사고 9시간여 만에 출석해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 판결. 재판부는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한 혈중알코올농도 추정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아시아경제)


7. 연설 35초간 침묵... 할 말을 잊은 77세 트럼프? vs 극적 효과를 위한 의도된 연출? → 18일 전미총기협회(NRA) 연례회의에서 연설 도중 갑자기 정면만 응시한 채 35초 가량 침묵...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 이후 연설을 이어가... 바이든 측에선 ‘대통령직에 부적합’ vs 트럼프측은 ‘극적 효과를 위해 잠시 멈춘 것’ 이라고 주장.(문화)


8. 주한 미군 방위비 분담금 → 한국의 분담금을 정하는 연동 기준은 물가상승률에서 2021년부터 한국의 국방비 증가율로 변경되었다. 올해분 분담금 규모는 1조 4천억을 넘어설 전망이다.(세계)▼


9. 결혼한 적이 있는데 결혼한 이력을 지울 수 있을까? → 법원으로부터 혼인무효를 인정받은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에서 혼인 이력 자체가 지워진다. 이혼한 부부는 해당되지 않는다.(동아)


10. 폐업 소상공인 대상 노란우산공제 지급액 19.9% 증가 → 올 1~4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란우산공제가 폐업 소상공인에게 지급한 금액이 전년 대비 19.9% 증가, 건수는 9.6% 늘어. 그만큼 폐업이 많았다는 얘기.(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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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5·18 헌법 수록 대신 '자유 민주주의'만 외쳐.
1.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총집결한 여야 모두 '5·18 정신 헌법 수록'을 선언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엔 개헌 약속이 또 담기지 않았습니다. 이날 경호 인력이 참배객들을 감시하며 대통령 조화를 지키고 서 있는 모습 등이 포착되면서 과잉 경호 논란은 올해도 반복됐습니다.
겁먹은 강아지도 아니고 일국의 대통령께서 저렇게 겁이 많아서야… 덩치값도 못 하는 인간~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적극 써라" 독려.
2.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경북 지역 초선 당선인들과의 만찬에서 "22대 국회에서 여당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의 거부권을 적극 활용하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협치를 강조한 지 일주일 만에 거부권을 여당의 ‘협상카드’로 독려한 것입니다.
총선에서 100석만 넘기면 임기 내내 거부권 행사하며 버티겠다는 생각이었다는 게 진심인 게지~

민주, 김건희 무혐의에 “면죄부 줄줄이 남발"
3. 민주당은 김건희 씨 모친의 통장 잔고증명서 위조 의혹과 관련한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데 대해 "김 여사는 치외법권 대상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김 여사는 대통령의 배우자이지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엄마 최은순도 그를 도운 인간도 실형인데 김건희는 소환조사 한번 없이 무혐의… 역시 VIP 1호~

89표 '반란표'에 신경 곤두선 민주당.
4. 민주당의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선거에서 우원식 의원을 향한 89표를 두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민주당 내에선 당선인 171명 가운데 초선 의원 71명이 주로 추 당선인을 지지했지만, 재선 이상 의원은 대체로 우 의원의 손을 들어준 것이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청래 의원만 사과하고, 그 나머지는 아무도 내가 우원식을 찍었다고 하는 사람이 없다는 건 뭐지?

“윤석열 임기 1년 줄이자" 개헌론 금기 깨졌다.
5. 집권 3년 차인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를 줄이자는 논의의 금기가 깨지는 모양새입니다. 일부 야당이 개헌론을 내세우며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조국 대표는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설치와 대통령 4년 중임제 등 개헌론을 본격적으로 거론했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윤석열의 임기를 줄이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 같겠지만, 1년 줄여서 될까 몰라~

한동훈 “직구 금지 재고, 우린 규제혁파 정부”
6.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약 한 달 만에 침묵을 깨고 정부 현안에 대한 공개 입장을 내놔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80개 품목에 대한 해외 직구를 ‘국가인증통합마크’ KC 인증 없이는 원천 금지하는 조치를 다음달부터 시행하겠다고 해 논란이 확산되자 제동을 건 것입니다.
그동안 당대표 나오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는지 몰라~ 그 참을 수 없는 깐죽이가 말입니다~

나경원, 문재인 회고록에 "김정은 수석대변인"
7.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발간한 외교안보 정책 회고록과 관련해 "여전히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나경원 당선인은 “깊은 한숨이 나왔다"며 "문 전 대통령은 여전히 핵 개발을 합리화하는 북한의 전형적인 궤변을 아직도 두둔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주장하는 무력에 의한 평화가 성공은 했고? 한반도 정세 좀 보고 얘기해라~

조정훈 자기 정치에 사퇴 요구 분출.
8. 국민의힘에선 총선 백서 제작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총선백서 위원장을 맡은 조정훈 의원에 대한 사퇴 요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를 시사한 조 의원이 '한동훈 책임론'을 부각하면서 자기 정치를 한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 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 국민의힘을 선택한 이유도 그거고, 지금 그거 하는 중인데 그게 뭐 이상해?

야당 "오동운, 부정부패 척결 의지 찾을 수 없어"
9.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난 이후 야당은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를 척결할 의지를 찾을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빠 찬스' '남편 찬스'도 제대로 해명하지 않았고 공수처가 요구하는 독립성과 중립성도 기대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청문회 내내 마지못해 대답하는 꼴이 공수처장 후보인지 수사를 받아야 하는 대상인지 모르겠더라~

수사라인 바뀌자 활동 재개 “기가 막힌 타이밍"
10. 김건희 씨가 공개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야당은 서울중앙지검장 교체, 최재영 목사 소환 조사 등 최근의 수사 상황과 무관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건희 씨가 153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 “이런 기가 막힌 타이밍이 우연의 일치라고 믿을 국민은 없을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염치라는 것을 모르는 아내와 부도덕함을 밥 먹듯 하는 남편… 부끄러움은 몽땅 국민 몫인 대한민국.

김건희, 169일 만에 대중 앞에 모습 드러내.
11.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에서 열린 '회암사 사리 이운 기념 문화축제 및 삼대화상 다례제'에 참석했습니다. 김건희 씨가 국내에서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인 것은 지난해 12월 2일 조계사에 마련된 자승 전 총무원장 스님의 분향소를 방문한 이후 169일 만입니다.
낯짝 두꺼운 저 면상을 보니 삼대화상 다례제가 윤석열, 김건희 이대 화상 다례제 아닌가 싶다~

백은종, 오늘 검찰 조사 “대화 내용 일부 제공”
12.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의 소리 백 대표는 “원본 영상을 소지하고 있다며, 최 목사가 김 여사와 나눈 대화 내용 일부를 검찰에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친위 부대로 물갈이를 끝내고 수사하는 척하기는~ 고발인 조사 그만하고 김건희를 부르라고~

검찰, 김건희가 버린 책 주웠다는 주민 소환 통보.
13.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거주하던 서울 서초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김건희 씨가 선물 받은 책들을 주웠다고 주장한 주민에게 검찰이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습득한 책 가운데 최재영 목사의 책들을 갖고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들이 방문해서 확인하고 필요하면 협조를 구해 수거하면 되지 왜 바쁜 사람 오라 가라 하는 걸까?

국무회의 직전 주말, 거리 나온 해병대
14. 내일 열릴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예상되는 가운데, 해병대 노병들이 "특검법 통과, 진상규명, 박정훈 대령 명예 회복"을 외치며 거리에 나왔습니다. 정의자유해병연대는 이채양명주 집회에서 '채해병 특검법 거부말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군대도 안 갔다 온 것이 군 통수권자라며 군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으니 귀신 잡는 해병이 잡아야지~

군검찰 “대통령실 외압은 쟁점 아냐” 주장.
15. ‘채해병 순직사건’ 이첩 보류 명령을 어겼다며 박정훈 전 수사단장을 항명 혐의 등으로 기소한 군검찰은 ‘대통령실의 외압 의혹은 이 사건 쟁점이 아니다’라는 주장입니다. 군검찰은 ”이첩 중단 명령이 ‘명백히 불법한 내용이라고 보이는지’ 여부에 집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이유는 중요하지 않고 ‘까라면 까라” 이건가? 하여간 검찰은 민간이나 군이나~

법원 판단에도 의대생 전공의 “복귀는 없다”
16. 법원이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에 대한 집행정지를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공공복리가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했지만, 의대생들은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생들과 전공의들은 “판결 전후로 큰 의견 변화가 없다”면서 복귀 움직임이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이게 무슨 자존심 싸움도 아니고 ‘공공복리가 우선’이라는 법원의 판단을 좀 새겨 들읍시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보완에 한 달 걸린다.
17. 당장 오늘부터, 병원진료를 받을 때 신분증이 필요한데, 이것을 대신할 모바일 건강보험증 보안에 구멍이 뚫렸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정부가 통신사 인증을 본인 휴대전화로만 가능하게 고치겠다고 밝혔지만, 대책을 마련하는데 한달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뭘 해도 덤벙덤벙… 처음부터 끝까지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걸 못 봤다는 거. 하자투성이 정부~

AI 아나운서 월급은 60만 원.
18. 제주도가 인공지능 AI 아나운서 ‘제이나’를 실제로 도입하고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비용을 절감하며 영상 뉴스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제이나 사용료로 업체에 월 60만 원의 사용료를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시대 일자리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AI로 사람의 일자리가 30%나 줄 것이라고 하던데… 이러다 ‘신통알’도 AI가 하는 건 아닌지…

경복궁 노니는 국적불명 한복에 칼 빼들었다.
19. 전통 옷차림과는 다른 형형색색의 ‘퓨전 한복’에 대한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가유산청이 서울 궁궐 일대의 한복 문화를 개선하기로 하면서 정체불명의 옷이 사라질지 주목됩니다. 이를 위해 국가유산청은 경복궁 주변의 대여 한복점 현황 조사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전통과 퓨전 의상을 구분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관광객이 선택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보훈부, 5.18 기념식에서 열사 사진 잘못 사용해 사과.
황우여, 5·18 포함 포괄적 개헌 이재명 "원포인트 개헌".
조국 “전두환 이름 딴 공원 납득 안 돼 대책 세울 것”.
황우여, 원외조직위원장 간담회서 "호남 안된다는 생각 마".
검찰총장·중앙지검장 “사법의 정치화” 우려 한목소리.
‘맥아더 동상 철거’ 진보단체 전 의장, 또 국보법 징역형.
파리 올림픽 선수단 48년 만에 최소 국가대표 인원 참가.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 "음주운전 했다. 후회하고 반성".

행복은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
-파스퇴르-

어떤 마음을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마음먹은 만큼 행복이 찾아 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5월도 3분의 2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조바심보다는 넉넉한 마음으로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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