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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지정을 막기 위해 물리력을 행사한 자유당 의원과 보좌진 등 20명을 국회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특히, 이은재 의원은 팩스로 접수된 법안을 빼앗아 파손한 혐의로 고발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은재 의원은 자신의 유행어처럼 자동 ‘사퇴하세요’가 되겠습니다~

2. 자유당 홍준표 전 대표는 “개도 자기 밥그릇을 뺏으면 주인이라도 문다”며 “정치인들에게 선거법은 바로 그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지도부가 앞장서서 더 가열찬 투쟁을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역시 솔직담백한 홍발정 옹... 다들 밥그릇 쌈하는 개라는 얘기지~

3. 바미당 유승민 의원은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안철수 전 공동대표와 초심으로 돌아가 당을 살리는 길이 저의 의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저와 안 전 대표 두 사람에게 창당의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것은 상식”이라고 말했습니다.
창당부터가 상식 밖이라 이 사단이 난 건 아니고? 그런 거 같은데~

4. 정의당이 오늘 자유당을 고발 하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지금은 자유당 정권시절이 아니다. 이러한 불법 폭력사태를 또 유야무야 넘긴다면 그것이 바로 헌정유린과 국정농단의 씨앗이 된다"며 반드시 법적책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사는 원래 감옥가는 걸 두려워 해선 안되는 거 알지?... 잘가라 ~~

5. 문재인 대통령이 4·27 남북정상회담 판문점 공동선언 1주년 행사에서 우리는 평화롭게 살 자격이 있으며 한반도를 넘어 대륙을 꿈꿀 능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제 우리가 이념에 휘둘리지 않을 만큼 지혜로워졌다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아직도 혹세무민하고 멍청한 무리들이 차고 넘치는 거 같은데~

6. 여야 4당의 합의 이후 힘겹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던 패스트트랙 열차가 일단 정지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패스트트랙 열차가 주말새 잠시 숨 고르기를 거쳐 이번 주 초에는 재가속을 시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홍발정 말처럼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고... 거침없이 가즈아~

7. 임이자 의원이 자신을 성추행했다는 등의 이유로 문희상 국회의장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문 국회의장이 자신에 대해 “기본적으로 인간에 대한 모욕과 동료 의원에 대한 능멸, 여성에 대한 폭행"을 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본적인 인간에 대한 모욕은 같은 당에 계신 분한테 당하신 거 같은데~

8. 강경한 패스트트랙 반대 투쟁에 휘말린 자유당의 젊은 당직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직원들의 익명 커뮤니티에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제 미래를 지켜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불만을 터트렸습니다.
정의는 개뿔~ 그러다 자리도 미래도 보장 못 한다는 거... 어여 나와~

9. 농성을 마치고 떠난 자유당 의원들 자리에는 고스란히 물병과 빈 캔 등의 쓰레기만 나돌았습니다. 회의 진행 방해를 하는 것도 국회선진화법을 어기는 일인데 쓰레기 처리도 않고 떠난 것에 대해 “매너에서도 졌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광화문에도 쓰레기 천지라던데... 이 쓰레기들 반드시 청소합시다~

10. 공무원 승진 대가 등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김영석 전 경북 영천시장이 법정 구속되면서 영천시는 민선 시장 전원이 임기 중 또는 퇴임 이후 처벌을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민선 영천시장이 처벌된 것은 2000년부터입니다.
2000년부터 영천시민은 무슨 죄냐고... 그래도 또 뽑아 준 죄?

11. 회식 중 부하 여군이 "존경한다"고 말한 것을 호감 표시로 받아들여 신체를 접촉한 것은 추행이고, 이에 대한 징계는 마땅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법원은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말귀도 못 알아듣는 양반에게 국토방위를 맡겨도 되는 건지 말입니다~

12. 자신을 구조하러 온 소방대원을 때린 60대 남성에게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소방기본법은 소방대원에게 폭행이나 협박을 행사해 구급 활동 등을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폭행죄만 물어도 벌금 300만 원은 약하지~ 징역형 부탁해요~

13. 아베 총리가 EU 정상과의 만남에서 세계무역기구 개혁을 강조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자국의 역전패로 끝난 후쿠시마 수산물 관련한 WTO의 판정 이후 WTO에 대한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전부 일본을 위해서만 도는 줄 아나~ 진짜 돌았나?

14. 홍콩에서 영화 '어벤져스'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관객에게 결말을 말한 남성이 성난 군중에게 폭행당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은 스포일러를 피하고자 이어폰을 끼고 다니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매를 버는 인간이 여의도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극장에도 있군….

15. 최근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제품 가격이 전방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서민의 술인 소주가 인상 대열에 합류했고 여기에 중국을 강타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우려로 삼겹살 가격마저 폭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삼겹에 소주 한 잔?” 이게 간단히 아니라 완전 복잡하게 생겼어~

자유당 집회 “문재인 빨갱이, 개XX" 혐오로 넘쳐나.
배현진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반을 개·돼지로 몰아”.
한선교 “예쁜 배현진 아나운서가 민주투사 됐다”.
나경원 “전원 고발돼도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
유승민 "편하고 거저먹는 길 가지 않겠다" 탈당설 부인.
채이배, 여야 5당 합의문 공개 “나경원 지금 와 왜 이래”.
자유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명 돌파.
여야 원내대표단, 사상 초유 쌍방 고발사태 이어져.
프란치스코 교황,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축사'.
기름값 전국 평균 19주 만에 최고치 "더 오른다".
‘어벤져스:엔드게임’ 개봉 4일 만에 관객 500만 돌파.

남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였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행복도 결정된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고 하였다면 그만큼 자신에게도 행복은 온다.
- 플라톤 -

단언컨대 지금 국회에 있는 양반들은 모두 불행한 사람들일 것입니다.
국민을 불행하게 만든 사람과 스스로를 불행하게 하고 있는 의원님들...
그 원인은 그들을 뽑아준 우리에게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행복은 잘 찍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 투표는 행복과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5월을 기대하며...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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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10호 신문브리핑(2019년 4월 29일) #


"사람들이 감사하지 않을 때 인간성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감사 태도로 알수 있다."
- 엘리 비젤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한국가스공사가 2030년까지 4조7000억원을 투입해 수소 가격을 낮추고 배관망을 대폭 확충하기로 하는 내용을 포함하는 ‘수소사업 추진 로드맵’을 28일 발표함
-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수소 생산·유통망을 대거 구축하는 게 골자다. 4대 추진 방향은 △운송·유통 부문 인프라 선제 구축 △수소산업의 상업적 기반 조성 △수소 밸류체인의 기술 자립 △선진국 수준의 안전관리 확립 등임

2.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200만달러(약 139억원) 규모의 메탄올 플랜트 기본설계를 위한 계약을 체결함
- 발주처는 러시아 석유회사 가즈 신테즈로, 기본설계 대상은 모스크바 북서쪽 875㎞에 있는 비소츠크 지역에 들어설 하루 생산량 5000t급 메탄올 생산공장과 부대설비 등임


<< 금융/부동산 >>
1.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주식형 공모펀드 설정액은 39조1173억원(25일 기준·상장지수펀드 제외)으로 집계됨
- 2008년 말 127조2713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내리막길을 타면서 시장 규모가 3분의 1로 줄어들었으며, 주식형 펀드에서 빠져나간 중산층 재테크 자금은 주가연계증권(ELS), 브라질 채권 등 고위험 상품으로 몰리고 있음

2. 2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26일까지 등록된 서울 아파트 거래 건수(신고일 기준)가 올 들어 처음으로 2000건을 넘어 2064건을 기록함
-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9월 1만2222건에 달했으나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발표 이후 점차 줄어들며 지난 2월엔 1574건으로 뚝 떨어졌으며, 이후 지난달 1785건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였고 이달 2000건을 넘어선 것임
- 이달 말까지 집계하면 지난해 12월 거래량(2277건) 수준에 이를 전망이며, 실거래신고는 계약 후 2개월 안에 하도록 돼 있어 실제 2~4월 거래량은 더 많을 것으로 보임



<< 국제 >>
1. 미국 상무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미국의 1분기 성장률은 3.2%(속보치, 전 분기 대비 성장률 연율 환산)로 월스트리트의 2.5% 안팎 성장 전망을 크게 뛰어넘음
- 월스트리트는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과 무역전쟁 등의 여파로 한때 1분기 성장률이 1%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으며, 미 경제가 성장률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하자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2. 중국도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6.4%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6.3%)를 넘어섬
- 중국 경제가 정부 부양책에 힘입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한국 정부가 1분기 마이너스 성장률 쇼크의 이유로 세계 경제 둔화를 꼽았지만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dma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6일 “석유수출국기구(OPEC)에 전화해 ‘유가를 낮춰야 한다’고 했다”며 “모두가 증산에 동의했다”고 밝힘
- 이 여파로 이날 국제 유가가 3% 가까이 급락했지만, OPEC과 함께 증산 여부에 영향력이 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당장 증산은 없다”고 말함

4.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가 1992년 화폐개혁 이후 최저 수준(달러당 45.89페소/26일 기준)으로 급락함
- 시장주의자로 통하는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의 재선이 불투명해진 탓으로, 마크리 대통령은 대선 결선투표에서 좌파 성향인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으며 여론조사 결과는 대부분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이 앞선 것으로 나타남

5. 20년간 끌어온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연내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짐
- 메르코수르는 1991년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4개국으로 출범한 관세동맹으로, 1999년 시직된 메르코수르와 EU의 FTA 논의는 시장 개방을 둘러싼 견해차를 보이며 사실상 중단됐다가 최근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공모펀드와 사모펀드
- 공모펀드는 공개적으로 특정하지 않은 많은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것이고, 사모펀드는 소수의 투자자(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여 운용하는 펀드를 말함. 
공모펀드는 자산총액의 10% 이상을 증권에 투자할 수 없고, 동일종목이나 동일 법인이 발행한 지분증권 총수의 10% 이상을 투자할 수 없는 등의 제한이 있으나 사모펀드는 이러한 제한이 없어 이익이 발생할 만한 어떠한 투자대상에도 투자할 수 있음.
사모펀드 비공개로 투자자를 모집하여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에 자본참여를 하여 기업 가치를 높인 다음 기업주식을 되파는 전략을 취함. 매입자 입장에서는 유리한 조건으로 대량의 주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음.
- 정보 출처 : 부동산용어사전, 2011. 5. 24., 방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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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농약 수입맥주, 식약처 검사선 ‘0’ → 41종 모두에서 불검출. 국제 공인 질량분석법으로 검사. 미량이지만 15개중 14개 나온 미국 민간단체 검사는 옛날 방식으로 검사한 것.(중앙)


2. 휘발유값 급등, 다음 달 1500원 넘을 듯 → 지난주 전국 평균 1441원. 국제 유가급등 속 지난해 11월 실시한 유류세 감축이 종료되는 다음 달(5월 7일)엔 1500원 넘어 설 듯.(동아)


3. 산불 → 4월 23일 현재 446건... 지난해 연간 발생 496건에 육박. 최근 10년 내 최다였던 2017년의 692건을 넘어 설 전망. 전체 산불 건수의 30% ‘방화’로 추정. (중앙선데이)


4. ‘플레인 잉글리시(plain English)’ → ‘쉬운 영어’로 번역 된다. 영미권에선 1970년대 이후 대세로 대두... 미국은 2010년 ‘쉬운 글쓰기 법’(Plain Writing Act)까지 제정.(중앙선데이)

*한 문장은 15~20단어 이내로 짧게. 짧고 쉬운 단어 사용. 수동태보다는 능동태 표현...


5. 영장 기각률 1년새 2배... → 검찰 청구분 기각률 3.3% → 6.4%로. ‘최근 판사도 수사 대상 되자 엄격해진 것’ vs ‘무조건 영장 청구 하고 보는 관행 달라져야’. 두 시각. (중앙)


6. 한국 1% 성장 시대? → 노무라증권, 한국 올 성장률 전망 2.4%→1.8%로 대폭 하향 조정. 1%대 전망은 처음. 美 1분기 3.2% 성장과 대조...(조선 외)


7. ‘초등학교 때 볼넷보다 홈런을 맞는 것이 낫다고 배웠다’ → 류현진. 왜 피홈런보다 볼넷이 적냐는 질문에... 올해도 5경기에서 삼진 33개, 볼넷 2개, 피홈런 6개.(동아)▼


8. 세계 돼지고기 파동? → 최대 소비국인 중국에 돼지 아프리카열병 퍼져. 폐사율 100%. 생산량 30% 감소 전망. 중국의 30%는 미국의 총생산량보다 30%가 많은 양. (중앙선데이)


9. 이에요 / 이예요 → ‘이에요’가 맞다. ‘이예요’는 예외적으로 ‘‘호랑이’, ‘영숙이’처럼 ‘이’로 끝나는 말에만 쓴다고 기억해두면 쉽다. 사람이에요(O), 원숭이예요(O). (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이에요’의 준말이 ‘예요’임


10. 기타 → ①A형 간염 빠르게 확산. 지난해의 2.4배. 30, 40대 환자가 72%

②지리산 천은사 통행료 32년 만에 폐지. 환경부, 전남도, 사찰측 극적 합의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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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09호 신문브리핑(2019년 4월 26일) #

"상대방이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고 너무 신경쓰지 말라. 감사란 마음을 기억하는 것이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재가동을 제안함
- 푸틴 대통령의 제안은 러시아가 북핵 문제에 적극 개입하겠다는 의도지만 김정은이 이를 수용했는지는 불분명하ㅕ, 어렵게 만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양자 회담을 걷어찰 이유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 분석임



<< 경제 일반 >>
1.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전 분기 대비 -0.3%를 기록함
-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4분기(-3.3%) 후 10년3개월 만의 최저치이며,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없는 상황에서 나온 성적표여서 전문가들은 더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 금융/부동산 >>
1. 1분기 성장률 ‘쇼크’로 원·달러 환율이 2년3개월 만의 최고치로 급등(원화가치 급락)했고 채권 금리는 급락(채권값은 급등)함
-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60전 오른 달러당 1160원50전에 마감했으며,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17년 1월 31일(1162원10전) 후 가장 높은 수준임

2. 2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해외주식 중 중국 본토에 상장된 우량주에 투자하는 ETF인 ‘차이나AMC CSI 300 인덱스ETF’의 결제금액이 4억3000만달러(약 4900억원)로 전 분기(2억5000만달러) 대비 70.1% 급증함
- 올 들어 중국 증시가 반등하며 투자 심리가 회복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며, 미·중 무역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중국 정부가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내놓으며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



<< 국제 >>
1. 테슬라가 24일(현지시간) 올 1분기에 7억210만달러 손실을 냈다고 발표하면서 적자가 모델3 생산에 어려움을 겪던 작년 1분기(7억900만달러 손실)와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감
- 테슬라 전기차에 주는 미국 연방정부 세금환급액이 1월부터 작년의 절반인 대당 3750달러로 줄어든 여파가 컸으며, 지난해 7월 누적 판매량 20만 대를 넘긴 테슬라는 보조금 혜택이 단계적으로 축소함

2. 미국 2위 가스·정유업체 쉐브론이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기업 아나다코정유 인수를 공식 선언한 지 10여일 만에 미국 에너지 대기업 옥시덴탈정유가 쉐브론보다 20%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며 인수전에 뛰어듬
- 파이낸셜타임스(FT)는 24일(현지시간) 옥시덴탈이 쉐브론의 아나다코 인수 계획을 중단시키기 위해 아나다코 측에 550억달러(약 63조7000억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으며, 국제 유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아나다코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상장지수펀드(ETF)
-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임.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데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됨.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음.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 정보 출처 : 시사경제용어사전, 2017. 1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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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6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청와대 대변인으로 고민정 부대변인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 경선 캠프와 이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었습니다.

■난장판이 된 국회 여야 몸싸움 와중에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오늘 새벽 빈 회의실에 진입해 회의를 열었습니다. 하지만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등 신속처리안건, 패스트트랙 지정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싸움과 고성이 오가던 과거 국회를 동물 국회로 불렀던 시기가 있습니다. 국회 선진화법 도입으로 이 단어가 그간 사라졌었는데, 어젯밤, 그리고 오늘 새벽 국회의 모습은 동물 국회 그 자체였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마치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물론 제재와 대미 관계, 양자 관계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의 정상회담이 북미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검찰이 어제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이 신청한 형 집행정지를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의 건강 상태로 구치소 등 수용 생활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건데,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계속 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됩니다.

■직권 남용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경기지사에 검찰이 지사직을 잃게 되는 1년 6개월이라는 무거운 형을 구형했습니다. 직권남용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거나, 선거법 위반으로 100만 원 이상의 벌금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가 되는데, 1심 선고는 다음 달 16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 처리 기준을 변경하면서, 3000억 원이었던 회사 가치를 4조 8000억 원으로 부풀렸다는 의혹을 수사해왔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가수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 수사와 관련해 경찰이 구체적인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승리의 동업자가 성매매와 관련한 송금 내역이 드러나자 혐의를 인정했고, 여성들도 성매매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산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3백억 원어치를 밀수해 유통한 조직이 붙잡혔습니다.기존 치료제의 장점만 모은 신상품이라며 구매자들을 속였는데, 잘못 복용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산불 재난 현장이 아닌 곳에서 방송하면서 현장이라고 보도한 KBS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중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아래 인공기를 넣은 연합뉴스TV에 대해서도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1분기 성장률이 극도로 부진하자 정부가 긴급 회의를 열었습니다. 문제는 올해를 통틀어 우리 경제가 쉽게 회복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수출과 투자를 이끄는 반도체 산업의 회복은 물론 정부 재정을 추가로 더 풀고 금리도 인하해야 한다는 요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출생신고 후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아동수당도 함께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부모 소득에 따라 지급 대상이 결정됐던 아동수당이, 이번 달부터 만 6세 미만 아동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게 바뀐 덕분인데요. 별도로 아동수당을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정용 달걀의 위생관리가 강화됩니다. 유통과정에서 선별, 세척, 살균, 포장 등 위생적인 절차를 의무화하기로 한건데요. 다만 업계가 바뀐 제도에 적응할 수 있게 내년 4월 24일까지는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제도가 잘 정착돼서 앞으로 안심하고 달걀 사 먹을 수 있게 되길 기대 하겠습니다.

■다음 달부터 8월 말까지 한라산에 입산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등산객들은 어리목 탐방로 입구와 영실 탐방로 입구에서 오후 3시까지는 한라산에 오를 수 있게 되는데, 기존보다 1시간 연장된 겁니다.

■국내 최대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오늘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열립니다.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다양한 야외정원과 꽃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평화라고 하는데요.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관람객에겐 입장료 3천 원 깎아준다고 합니다.

■오는 11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 유료 관람권 판매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 테이블과 의자를 갖춘 좌석이 천2백 석, 의자만 있는 좌석이 4천8백 석으로 다음 달 28일, 여행사 단체 판매를 시작으로 6월 26일에는 조기 예약을, 7월 10일부터는 일반 판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순조와 순원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조선왕조 마지막 공주, 덕온공주의 한글 유물이 공개됐습니다. 덕온공주가 쓴 자경전기는 아버지 순조가 지은 한문을 덕온공주가 한글로 옮겨적은 자료입니다. 오는 8월 18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보건 의료, 법률, 항공, 컴퓨터네트워크 분야 일자리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인쇄와 사진 현상, 증권 외환 딜러, 결혼 관련 일자리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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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고 장자연 사건의 본질을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본질을 벗어난 윤지오 프레임을 걷어내고 장자연 프레임으로 집중해야 한다. 싸워야 할 대상은 권력이지 증인 윤지오가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예인 마약 사건이 줄지어 터지는 것도... 여태 뭐 하다 이러나 싶어~

2. 자유당의 정진석 의원이 최악의 한일관계는 한국의 지나친 과거 지향적 자세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정 의원은 지난 23일 토론회에서 한국보다 끔찍한 과거를 겪고도 ‘무서운 침묵’을 하는 베트남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면 “나는 토착왜구입니다”라고 고백을 하는 거랑 진배 없는 거지?

3. 바미당의 내분이 결국 분당 사태로 치닫는 분위기입니다.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유승민 의원은 사보임계를 승인한 문희상 국회의장과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를 싸잡아 비판하는 등 당내 갈등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분당으로 가든 철수를 하든... 당이 쪼개지는 패스트트랙이 먼저 일 듯~

4. 녹색당이 ‘의사과’를 점거한 유승민 의원 등 바미당 의원 6명을 고발했습니다. 최근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 사무실을 50분간 점거한 대학생들이 연행됐고, 이 중 한 명은 구속영장까지 청구된 사례를 끌어와 비교했습니다.
지들이 하면 정당한 점거 농성이고 남이 하면 불법 농성인 거지~

5. 여야가 패스트트랙 지정을 두고 물리적으로 충돌하면서 '국회선진화법'이 무색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국회선진화법이 엄격하게 금지하는 물리적 충돌 등의 행위들이 법 통과 7년 만에 국회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식물국회에 이은 동물국회... 선진화가 아니라 후진도 이런 후진이 없지~

6. 전국 38개 여성단체가 임이자 의원이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자유당 규탄에 나섰습니다. 여성단체는 규탄 연대성명에서 "수십 년 싸워온 성폭력 운동을 정쟁의 도구로 폄하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저급하고 저열한 부끄러운 줄 모르는 전형적인 자해한국당~

7.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소폭 하락하고, 자유당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지지율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민주 38.6%, 자유 32.1%, 정의 7.3%, 바미 4.9%, 민평 3.0% 순이었습니다.
다들 그럴 리가 없다고들 하겠지만, 결국 내년 총선은 피를 말릴 듯... 컥~

8. 검찰이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청와대 전 비서관을 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함께 고발된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기승전 조국’에서 조국이 빠졌으니 개 때처럼 짖어댈 일만 남았다고 봐~

9.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정부가 너무 쉽게 미국 쪽 이야기를 듣고 미국의 판단에 너무 따라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북미 관계에 남북관계가 종속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긍까... 중재 역할을 해야 하는데 중계 역할을 하는 것 같은 아쉬움?

10. 보수 성향의 변호사 단체들이 '문재인 정부의 법치파괴'에 투쟁하겠다며 연합 기구를 만들었습니다. 발족식에 참석한 정홍원 전 국무총리는 "지금 나라의 상황을 보면 대한민국에 법치가 있기나 한지 의문을 품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정홍원이 축사를 할 정도면 안 찍어 먹어봐도 똥인지 알겠구만 뭐~

11. 경찰청이 최근 사회 문제가 된 ‘마약류 등 약물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시작한 3개월 집중단속 중 2개월 차의 성과를 정리해 중간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2개월 동안 재벌가 3세를 포함해 1,740여 명을 검거해 580여 명을 구속했습니다.
그동안은 뭐하다가 최근에서야 이 야단법석인지... 마이 궁금해~

12. '고려대학교가 내신 위주 전형을 3배 늘리기로 해 논란입니다. 지금 고2 학생들이 보게 될 2021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고려대가 내신 위주로 학생을 뽑는 학생부 교과 전형 비율을 세 배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시 늘리라고 했더니 상위 1%만 뽑겠다는 배짱이네... 뭘 고대해~

13. 한국고용정보원에 의하면 10년 후에도 유망한 직업으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보건·의료·생명과학 분야의 일자리가 꼽혔습니다. 이 밖에도 법률, 사회복지, 산업 안전 등의 분야가 10년이 지난 뒤에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노령화 시대에 걸맞은 직업군이라고나 할까? 돈은 누가 버나요?~

14. 기생충의 분비물을 이용해 비만을 예방하는 방안이 발견돼 다이어트 약품 개발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국립전염병 연구소는 특정 기생충이 장내에 있으면 지방 연소가 촉진되는 사실을 쥐 실험에서 확인했다고 합니다.
기생충 같은 모 정당의 발목 잡기 때문에 한국 경제가 홀쭉한지도 몰라~

15. 현대인의 70% 이상이 만성탈수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만성탈수는 몸속 수분이 2% 이상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된 것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 피로와 불면증, 변비와 소화불량 등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시면 다 되는 줄 아는데, 커피 등 카페인 음료는 탈수의 원인이라는 거~

경찰 '동물 안락사·횡령' 케어 박소연 대표 구속영장 신청.
서울중앙지검, 박근혜 전 대통령 형 집행정지 신청 불허.
장인상 황교안 “빈소 오지 말고 투쟁에 전념하라” 당부.
유시민 "선거제 개혁 막는 정치세력, 투표로 응징해야".
북러정상회담, 북한 체제 보장과 비핵화에 대한 의견 나눠.
검찰, 이재명 지사에 징역 1년 6월에 벌금 600만 원 구형.
검찰, ‘공무상 비밀누설’ 5개 혐의 김태우 불구속 기소.
'식물국회' 대신 '동물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아수라장.
민주당 새벽 4시 '밤샘 몸싸움' 중단 "불상사 안 돼".
비 그치고 쌀쌀한 가운데 주말은 맑고 깨끗한 날씨 예상.

인류가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전쟁이 인류를 끝낼 것이다.
- 존F. 케네디 -

4·27 판문점 선언이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아무 성과가 없었다고 폄하 하지만,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한반도에서는 단 한 번의 핵실험도 미사일 발사도 없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평화는 그렇게 모두가 소망할 때 한 걸음씩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는 포기하고 미뤄야 할 일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소망하고 항상 기원해야 할 일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주말이 되길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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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농약 맥주 리스트' → SNS에서 확산 중... 칭다오, 버드와이즈, 코로나, 하이네켄, 기네스... 美검사 15개 중 14개에서 검출, 인체에 해 안주는 미량 입장. 우리 식약처도 수입맥주 20종 조사 중.(중앙)▼


2. 착오 송금 → 2017년 한해 9만여건(2385억 원)건 발생, 절반 가까운 5만여건(1115억 원) 돌려받지 못해. 현재 통장주인이 돌려주지 않으면 소송밖에 방법 없다고. 관련 입법 추진 중.(문화)


3. ‘-0.3%’ 역성장 쇼크 → 1분기 경제성장률 -0.3%... 2008년 금융위기(4분기 -3.3%) 이후 10년 만에 최저. 설비 투자는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악.(매경 외)


4. 지자체들 ‘출렁다리’ 길이 경쟁 → 2006년 150m(파주 감악산)를 시작으로 200m급 10여개. 현재 1등은 지난 6일 개통한 402m(충남 예당호), 그러나 연말 완공될 논산 600m에 1위 내줄 판.(중앙)


5. ‘한계기업’ → 경쟁력이 없어 더 이상 성장이 어려운 기업. 흔히 영업이익으로 은행 이자도 못내는 기업을 말한다. 지난해 3년 연속 이자도 못 번 상장기업 14.8%. (헤럴드경제)▼


6. 서울, 노숙인 첫 실태조사 → 평균 노숙기간 11.2년. 노숙 시작 이유 파산 24.1%, 이혼 12.8%, 알콜 11.1%... 총 3478명, 5년간 22.8% 감소. 평균 54.6세. (헤럴드경제)


7. ‘정책비용 증가로 경영위기’ → 한전, 투자자 공시용 ‘2018 사업보고서’에서 고백.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늘려 재무 악화... 공개적으로 밝힌 건 이번이 처음. (문화)


8.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유홍준) → 국내편(10권), 일본편(4권)의 누적 판매부수 400만 부 넘어. 최근 중국편(돈황, 실크로드 2권) 출간. 서역편 3권도 계획 중.(문화)


9. 한인사회 1, 2세대간 격차해소 시급 → ‘한국어 익숙한 부모, 영어만 쓰는 자녀 각각 다른 세계처럼 움직인다’. 한인사회 역량 위축 우려. 찰스 윤 신임 뉴욕한인회장 인터뷰. (동아)


10. 기타 → ①박근혜 형집행정지 불허. ‘디스크 통증' 사유 안돼. 역대 대통령 중 최장기간 복역 중

②패스트트랙 위원 교체, 팩스신청 → 병상결재... 극한대치. 국회 33년만에 경호권 발동

③평소 회담 지각 유명한 푸틴, 이번에 30분 먼저 회담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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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이 재판관의 주식보유 문제를 거론하며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강력히 반발한 바 있어 문 대통령이 이 논란에 대해 언급할 지 주목됩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어제 피해여성 A 씨를 정식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A씨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과 사진 등을 통해 성폭력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겁니다.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동업자 유 모 씨의 성매매 알선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씨로부터 "일본인 사업가 일행을 위해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화대를 지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이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회장에 선임했습니다. 선친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를 치른 지 8일만입니다. 이로써 조 사장은 그룹 승계의 첫발을 디뎠지만 완전한 경영권 확보를 위해서는 선친 지분을 안정적으로 상속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최근 숫자 7이 8번 연속 이어지는 휴대전화 번호가 391만 위안, 우리돈, 약 6억 7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번호는, 원래 하얼빈의 한 회사 회장의 것이었는데, 소송에 걸려서 부동산 등과 함께 압류돼 경매 시장에 나왔습니다.

■마약 혐의를 받는 가수 박유천 씨가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사들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1.5g은 한 번에 최대 50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박 씨 소속사는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나서, 박 씨는 연예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경남 진주에서 조현병 환자에 의한 방화 살인 사건이 일어난 지 일주일 만에 어제 창원에서 10 대 조현병 환자가 또 흉기를 휘둘러 70 대 이웃을 숨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가정 간편식 제조 판매업체 4천 8백여 곳을 점검해, 모두 70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습니다. 이 중에는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 17곳도 포함됐는데, 유통기한이 지난 소시지와 치킨 등을 판매 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자동차 보험료가 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는 배상액 산정의 기준이 되는 육체노동 가능연령이 65세로 상향되는 등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인상 폭은 1~2%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간편하게 신용카드 자동 납부를 신청해 내고 계신 분들 많을 텐데요. 이용료나 자동납부 수수료가 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통장에서 매달 자동으로 돈이 빠져나가는 자동이체 서비스와 달리, 신용카드사에 자동 납부를 신청한 경우에는 보통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130조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편중된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정부도 조만간 육성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지난 2015년 2분기부터 1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인 LG전자가 올해 말 국내 휴대전화 생산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원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베트남, 브라질 등 인건비가 저렴한 해외로 생산라인을 옮긴다는데요. 이에 따라 국내 고용사정은 더 나빠지게 됐습니다.

■오늘부터 서울 코엑스와 인천공항을 오가는 도심공항리무진의 티켓을 온라인으로 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도심공항리무진 홈페이지에서 요금을 결제한 뒤 코엑스 도심공항이나 인천공항 무인발권기에서 티켓을 받으면 됩니다. 비회원으로도 예약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남은 좌석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세계 말라리아의 날입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말라리아 발생률 1위인데, 특히 휴전선 접경지역인 인천과 경기·강원 북부지역에서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걸리는 사례가 많습니다.

■앞으로는 도수가 낮은 일부 돋보기 안경과 도수가 있는 물안경을 온라인으로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은 도수가 없는 물안경만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고, 도수가 있는 제품의 경우 안경업소에서만 판매할 수 있었는데 소비자 편의를 위해 이번에 바뀐 겁니다.

■재벌가·연예계 마약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마약김밥, 마약베개 같이 마약이란 단어를 상호나 상표에 붙여 광고하는 사례가 늘고 있죠. 마약이란 단어를 붙인 상호·상표의 남발로 마약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지만, 딱히 제재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이달 들어 국제 돼지고기 값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에 강한 돼지 전염병이 돌면서 공급 부족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참이슬의 출고 가격이 다음 달부터 오릅니다. 한 병에 1,015원 하던 것이 1,081원으로 6.5% 오릅니다. 따라서 음식점에서는 5천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1위가 가격을 올린 만큼, 다른 업체들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어제 개봉했는데요. 개봉 전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일 오전 최단기간 백만 돌파 신기록을 세웠고 오후엔 신과함께-인과 연이 세운 최고 오프닝 기록인 124만도 뛰어넘은 127만명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CBS 방송이 그룹 방탄소년단 인터뷰 영상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가 수정했습니다. CBS 방송은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한 지도를 썼고 BTS 팬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일본해 표기를 삭제했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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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4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이종걸 의원이 "이언주 의원 같은 걸어 다니는 유해 매체는 '19금 정치인' 표시 도입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비난했습니다. 이 의원은 '19금 정치인' 판단 기준으로 주제와 선정성·폭력성·대사·공포·약물·모방위험 등을 꼽았습니다.
호한 마마 전쟁보다 더 무서운 악영향을 미친다고나 할까? 19금 맞네~

2. 자유당이 장외집회 등 원외투쟁을 선언하며 국회 안팎으로 '결사 항전'을 예고했습니다. 자유당의 이러한 극렬한 반대에 여야 4당은 “선거제도 개혁을 원천 봉쇄하고 스스로를 배제한 것은 자유당 본인"이라는 반응입니다.
지들이 왜 저러고 있는지도 모르고 걸고 엎어지면 장땡인 줄 아는 집단...

3. 패스트트랙 저지를 위해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하는 과정에서 성추행 사건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자유당 의원들이 문 의장의 앞을 막아선 채 실랑이를 벌이는 가운데 문 의장이 임이자 의원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입니다.
성희롱 당한 게 아니라 성희롱유발 같은데... 이 구타유발자들아~

4.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합의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펼쳐질 정계개편의 불쏘시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패스트트랙 후폭풍으로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인 바미당이 정계개편의 핵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핵은 무슨 핵~ 애초에 시작부터가 잘못된 만남인데 뭐...

5. 김무성 의원 등 69명의 국회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청원서'를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청원서에는 "독일 나치 당시 아우슈비츠를 묵인했던 것이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폭력을 묵인하는 것과 같다"는 주장까지 담겼습니다.
박근혜가 아니라 내가 니들을 곧 국회의원직에서 석방시켜줄게~ 딱 기다려~

6. 사회적 참사 특조위가 세월호 CCTV 증거자료 조작 여부를 정식으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특조위는 해군과 해경이 세월호 DVR을 조작하고 권한을 남용했으며, 증거 인멸과 직권 남용,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있다고 봤습니다.
이래도 그만 우려먹으라는 말이 나오냐 이것들아~ 양심이 없어요~

7.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 기무사령부가 ‘대통령 홍보’ 기사를 인터넷에 퍼뜨리는 수단으로 활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홍보수석실이 기무사를 직접 방문해 격려하거나, 기무사 담당자와 간담회를 열어 지속적인 협조를 지시했습니다.
맨 이런 일에만 신경 쓰고 돈만 챙기니 말년이 그 모양인 게야~

8. 경찰이 김용희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의 불법 정치후원금이 국회의원 측에 현금으로 전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한어총 관계자는 2013년 박근혜 정부 시절 1,200만 원을 현금으로 5명의 의원 측에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한유총·한어총 이놈의 단체는 애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은가 봐...

9. 피우진 보훈처장은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할 유공자와 보훈단체의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보훈단체 개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피 처장은 보훈단체 관련 의혹들이 언론을 통해 제기된 것을 거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명박근혜 때나 해 먹던 짓 그만하시죠~ 댁들이 진짜 명예를 알아?

10. 조사 중 피의자에게 사주풀이를 해준 검사가 견책 처분을 받았습니다. 해당 검사는 사주풀이 프로그램으로 피의자 사주 결과를 출력해 "변호사가 사주 상 도움이 되지 않으니 같이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중에 변호사 개업보다는 돗자리를 까실 생각인가 보지 뭐...

11. 지난해 휴전선 접경지역 등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가 5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우리나라의 말라리아 발생률이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예방과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토착왜구가 극성이더니 일본뇌염에 말라리아가 일찍 출몰한 모양입니다~

12. 수입 재개를 위한 WTO 소송에서도 패한 일본이 자국민들도 외면하는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요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정치적인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일본의 억지 행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일본 성명서는 북한처럼 션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말이야...

13. 미국 CBS가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며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했다가 이를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방송 직후 BTS 팬과 한국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현재 CBS는 일본해 표기를 삭제한 새로운 영상을 올린 상태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대한민국을 지켜주는 방탄조끼 역할을 하는 모양이네~

14. 강원 원주와 횡성에 걸쳐 조성한 치악산 둘레길 33.1Km 구간이 오늘 개통됩니다. 치악산 둘레길은 등산로와 샛길, 둑길, 옛길, 마을 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하고 치악산 자락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명품 도보여행 길이라고 합니다.
더 더워지기 전에 상큼한 맘으로 다녀와야겠어요. 같이 갈 사람~

황교안 "문 대통령 항복 받아낼 것 반독재 투쟁 시작".
국회 대변인 "임이자 의원이 문 의장 앞 가로막아".
갈등 치닫는 바미당 '오신환 교체'가 분당 신호탄 되나?.
검찰, '박근혜 형 집행정지' 결정 임박 이르면 오늘 결론.
"계엄군이 시민 사살해 시범 보였다" 5·18 문건 확인.
한유총 설립취소 불복, 서울시 교육감 상대 행정소송.
서민 술 소줏갑 또 오른다, 쏘맥 1만 원 시대 오나.
방역 당국 경기도 일대 말라리아 유충 발견, 감염주의보.
오늘 또다시 전국의 비, 비 그친 뒤 기온 뚝 떨어질 듯.

우리 자신이 우리가 세상에서 보고 싶어하는 바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
– 마하트마 간디 –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먼저 변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촛불 혁명의 과정을 통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세상의 중심에서 먼저 변화 발전하는 당신이 있어...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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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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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청년 18.4%는 일 않거나, 의지 없는 ‘니트족’...→ OECD 분석. 35개국 중 7위. 일본, 독일의 2배... 청년 실업난에 구직 단념자 늘어. 터키, 이태리, 그리스 등 장기 침체국이 우리 보다 높아.(중앙)
*NEET족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 비취업 상태에서, 교육·훈련도 받지 않는 상태
 

2. 3월 라면 매출 순위 → 1위 신라면, 2위 짜파게티, 3위 진라면 매운맛, 4위 육개장 사발면, 5위 팔도 비빔면, 6위 안성탕면, 7위 너구리 얼큰한맛, 8위 삼양라면, 9위 신라면 건면, 10위 신라면 컵.(국민)
 

​3. 노트르담 복구성금 뒷말...→ 거액 기부한 기업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선 뭘했나’... 노란 조끼시위에 피켓 등장. 225억 기부한 브라질 갑부는 자국 박물관 화재 외면했다 질타 받아.(문화)
 

4. ‘노각’ → 오이와 다른 종류가 아니라 수확하지 않고 늙힌 오이.(문화)▼
*경상도 등에선 물인 많은 참외라는 뜻으로 ‘물외’라고 함.
 

5. 소주 출고가격 인상 → 현재 공장 출고가격 ‘참이슬’ 1015.70원, ‘처음처럼’ 1006.5원... 진로화이트 다음달 6.45% 인상 계획. 식당소주 가격 5000원 이상 될 듯...(헤럴드경제 외)
 

​6. 비행기의 과속? → 항공 당국에 신고된 속도 있음. 국제선의 경우 1시간이상 빨리 도착할 때도 있는데 비행기 자체 속도는 신고속도 범위내지만 기류(바람) 속도가 더해져서 더 빨리 비행하는 효과를 본 것 임.(아시아경제)
 

7. 강원 산불 성금 420억이 아직 현장에 못간 이유? → 지진·태풍 같은 자연재난은 재해구호법에 따라 재해구호협회가 성금을 총괄해 배분하지만 산불은 ‘사회재난’으로 분류돼 모금단체들이 자율 배분하다보니 고른 배분을 위해 협의가 필요하다고.(중앙)
 

​8. 서울, 배달 오토바이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 사업 → 자동차 보다 6배나 많은 미세먼지 오염원을 배출한다고. 업체에 40~50% 지원, 올해 1050대 교체 계획.(문화)
 

9. 선거법 개정으로 지역구 줄면... → 의원들 긴장. 현재 인구 하한선(15만 3650명) 이하 지역구 26곳. 반면 세종, 평택은 상한선(30만 7120명) 넘어 분구 가능성.(동아)
 

​10. 기타 → ①北 김영철 통일전선부장 해임. ‘하노이 문책’으로 분석. 북-러 환송행사에도 빠져. 국정원

​②박유천, 마약 안했다 눈물의 회견 2주 만에 다리 털에서 마약 검출. 경찰 올 2∼3월 필로폰 5차례 투약 영장에 명시
 
이상입니다


▼노각... 별도의 종류가 아니라 오이를 한달이상 수확않고 늙힌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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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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