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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는 "비정규직 공정 수당이 공공을 넘어 민간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고용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비정규직이 더 많은 보수를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회적 차별은 임금의 격차부터 줄이면 다소 해소되지 않을까 생각함.

2. 국민의힘이 '생활밀착형' 정책이라며 ‘59초 공약’ 시리즈를 선보였지만, 충분한 검토 없이 공약을 남발하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59초 공약' 시리즈를 꾸준히 발표하겠다며 전기차 충전요금 5년간 동결을 발표했습니다.
남이 던지면 떡밥 포퓰리즘이고, 지들이 던지면? 개밥 미끼더라~

3. 이준석 대표가 달라졌습니다. 윤핵관과의 갈등으로 선대위를 사퇴하는 등 독자행보를 이어갔던 이 대표는 윤 후보와 전격적으로 화해한 이후 이재명, 안철수 후보를 전면 비판하며 윤 후보를 적극 홍보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대표 탄핵 얘기 나오고 하니까 꼬랑지 내린 강아지 모양 하는 꼴이란…

4. 자신의 페북에 '여성가족부 폐지' 일곱 글자를 올려 성별 갈등 조장 논란에 휩싸인 윤 후보가 자세한 설명을 요청하는 취재진의 질문에 "더는 좀 생각을 해보겠다"며 답변을 미뤘습니다. 7자에서 한 글자도 보완되지 않은 입장입니다.
이게 대한민국 제1 야당의 대통령 후보 수준이라는 게 너무 슬프다는 거지…

5. 안철수 후보는 “저는 제가 당선되고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기 위해 나왔고,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할 후보를 공모할 계획과 함께 반드시 후보를 낼 뜻임을 밝혔습니다.
다른 어떤 생각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아무 생각이 없는 걸로 보임~

6. 이수정 교수는 윤석열 후보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선언했지만 "여가부를 대체할 수 있는 부서를 둘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교수는 여가부 폐지라는 '강수'를 띄웠지만, 양성평등의 기조는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남들이 일일이 해석하고 설명하고 관측해 줘야 하는 걸 심리학에서는 뭐라 해요?

7. 박영선 전 의원은 안철수 후보에 대해 "안 후보는 핸디캡이 있다. 이 사람이 대통령감인가에 대한 의문이 그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같이 일해본 사람으로 안 후보에게 큰 조직을 끌고 갈 리더십은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혹시 SBS ‘Y’라는 프로그램 보신 적 있으세요? 이해 못 할 사람 많습니다~

8.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추락 원인으로 원팀 논란은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라 윤 후보의 본인 역량 부족을 짚었습니다. 홍 의원은 “당내 갈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원인인 것처럼 엉뚱한데 화풀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도낀개낀’이기는 한데 그래도 석열이형 보다는 준표형이 쫌 낫다는 건 인정~

9.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씨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권오수 회장 등을 구속기소하며 김 씨의 가담 여부에 대해선 계속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혹시 전화로 통보한 건 아니지? ‘보이스피싱’이라고 할까 봐~

10.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SNS상에서 시작된 ‘멸공’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이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멸공’을 상징하는 멸치와 콩을 구입한 데 이어, 나경원 전 의원도 구매 인증샷 올리기에 가세했습니다.
소상공인 어쩌고 하더니 이마트? 딱 그 수준의 일베 놀이하고 자빠졌네~

11.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정권교체’를 주장하는 김진홍 목사의 설교를 방송한 CTS(기독교TV)에 ‘경고’를 의결했습니다. 경고는 방송평가 감점 요인이 되지만, CTS는 등록채널인 탓에 제재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CTS는 “시청률이 0.149%라 영향이 없다”고… 그건 니들 수준이 아니고?

12. 온라인 플랫폼 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공시 의무를 다수 위반해 각각 수천만 원의 과태료를 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재벌 기업 반열에 올랐지만, 기존 대기업 집단의 부정적인 모습을 답습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그나마 ‘멸공’ 헤시태그 다는 재벌 회장님 행세는 안 하니 다행인가?

13. 월급 빼곤 다 오른다는 말이 새해부터 또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요리에 쓰는 간장부터 시리얼이나 콜라, 햄버거, 커피까지 새해 벽두부터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자 조금이라도 싸게 사 먹는 방법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제품 쿠폰을 미리 사두는 방법이 있다는데… 통장에 잔고가 없어요~

14. 코로나19 이후 소비 시장이 온라인으로 급속히 넘어가면서 낚시성 마케팅에 당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 거래에서 이 같은 속임수를 뜻하는 ‘다크패턴(소비 유도 상술)’이라는 말도 이제 국내에서 흔히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무료체험 다운받았다가는 해지하는데 몇 개월 걸린다는… 세상에 공짜 없음~

'여가부 폐지' 추가 설명 요구에 윤석열 "더는 생각을 좀".
검찰, '성 접대 밝혀달라' 이준석 고발 3건 경찰로 이송.
윤석열 “백신패스로 장 못 봐서 밥도 못해” 주장은 거짓.
시민단체 "김건희, 교육 상습사기 적용해 신속 기소해야".
이준석 "김종인 복귀 만들어보겠다. 안철수 지지율 일시적”.
홍준표 "잘되면 내시들이 공을 독차지 이번에도 보나마나".
안철수 측 "윤석열 후보와 공동정부 구상도 검토 안 해".
박영선 “안철수, 스스로 빛이 나는 발광체가 아닌 반사체".
'민주주의의 어머니' 고 이한열 모친 배은심 여사 별세.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그것은 손해와 같은 것이다.
- 헤시오도스 -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득 없는 장사는 있을 수 없겠지요? 선거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격 미달인 자가 나서서 표를 구걸하는 것 역시 부당한 이익을 얻으려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결국, 선한 가게에 ‘돈구녕’을 내듯 반대로 악하고 함량 미달인 후보에게는 낙선으로 갚아 주어야 합니다.
2022년 계획은 다들 원대하게 잡으셨지요? 그 속에 노력하지 않고 이루려는 것이 있다면 그 역시 부당 이익으로 환수 대상임을 잊지 마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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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ㆍ일 경제 역전? → ▷실질임금은 2015년 이미 역전 ▷국가경쟁력 순위도 일본보다 상위 ▷물론 1인당 GDP는 현재 일본이(4만 달러) 한국(3만 1000 달러)보다 높지만 일본이 최근 20년간 1.02배 성장한 데 비해 한국은 2.56배 성장했다. 이대로라면 몇 년 후에는 확실히 추월한다.(중앙, 일본인 관료출신 경제학자 인터뷰)▼


2.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본인의 영어 실력? → 토플 iBT 점수로 볼 때 한국은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홍콩과 비슷한 수준인데 일본은 아시아 29개국에서 27위다. 이런 실력으론 세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중앙, 같은 기사)


3. ‘친구’란? → ‘공항 같은 데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거두절미하고 붙잡아 옆에 앉히고 싶은 사람’... 옥스퍼드대 진화심리학 교수 로빈 던바가 내린 친구의 정의 중. (중앙선데이,신간소개)


4. 코로나 확산 전세계 속수무책 → 전세계 하루 확진자 222만명... '방역모범국'이라던 호주 한 달 전 하루 1500명대에서 최근엔 11만명, 잠잠하던 일본도 1주일 전(534명) 보다 16배 늘어난 8400명...(한경)


5. 北, 베이징 겨울 올림픽 불참 공식 통보 → ‘적대 세력들의 책동과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코로나)으로 참가 할수 없게 됐지만 중국 올림픽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것’... 文정부 ‘베이징 구상’도 물거품... (중앙선데이)


6. 北의 우리 대선 평가? → ▷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더욱 비판 수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북 선전매체 ‘우리끼리’)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고 폄훼(북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 (중앙선데이)


7. ‘우리 편은 팥을 쒀도 메주가 되고, 상대편은 흰옷을 입어도 검게 보인다’... → 편이 갈리면 명백한 사실, 증거 앞에서도 인증하지 않으려는 최근의 세태에 대해. (중앙선데이, 칼럼 중)


8. 야권 단일화 판 깔렸다... → 安 지지율, ‘마의 15%’ 돌파 (한국사회여론연구 7∼8일). 공동정부론까지 솔솔. ▷尹으로 단일화 땐 尹 34.4% vs 李 33.6%, ▷安으로 단일화 땐 安 42.3% vs 李 28.9%...(매경, 국민, 세계, 경향, 서울...)


9.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REITs) 급성장 →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리츠는 316개, 총 자산 72조원 규모. 2020년 말 기준 상장 리츠의 평균 배당 수익률도 7.13%에 달해.(경향)


10. CJ대한통운 택배 총파업 2주... → 노측, ‘올해 택배요금 인상(270원)으로 얻게 될 4800억원 추가 수익 중 3400억원을 회사가 독식’ vs 사측, ‘50% 이상 무조건 택
배기사에 간다. 연봉도 8518만원... 업계 최고 수준’.(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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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혁신위는 당내 ‘기득권 내려놓기’ 일환으로 국회의원이 세 번 이상 같은 지역구에 출마할 수 없도록 제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혁신위는 21대 국회부터 즉시 동일 지역구 3선 연임 초과 제한 제도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3선 하기도 쉽지 않지만, 3선이면 12년인데 고만할 때가 맞지 싶다~

2. 이재명 후보는 전세 사기와 관련해 “관련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예방 시스템 구축, 피해 회복 지원으로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40번째 ‘소확행’ 공약에서 “전세 사기는 반사회적 범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약을 떨어지면 안 해도 되는 것처럼 말하는 것도 범죄라고 봐 나는~

3.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추가 토론에 응하겠단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후보가 “대장동으로 주제를 한정한 토론도 받겠다”고 제안한 지 이틀만으로 윤 후보는 “실무진에게 법정 이외 토론에 대한 협의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더는 밀릴 수 없다’는 건데 연습 많이 하고 나와~

4. 안철수 후보가 “최근 높아지는 지지율보다 몇 배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 “승리한 자가 옳은 자라는 비정한 논리 대신 옳은 자가 승리하고, 도덕적으로 선한 후보가 승리한다는 진짜 정의를 보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치 입문 10여 년 동안 한 행실을 좀 되돌아보세요~ 정의는 개뿔~

5. 이준석 대표의 퇴진 문제를 놓고 극한 내홍을 겪었던 국민의힘이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 대표 우리가 뽑았잖나, 모두 힘을 합쳐 승리로 이끌자”고 강조했고 의원들 모두 박수를 치며 환영했습니다.
이러면 찰스형은 완전 나가리인데… 하긴 또 얼마나 갈지 모르니 기다려 봐~

6. 이수정 교수가 “언론의 기울어진 운동장이 윤석열 후보를 매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정의는 반드시 이긴다. 이익단체로 추락한 변질된 운동권 세력으로부터 꼭 대한민국을 되찾아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울어진 언론? 이렇게 현실감각이 없는 양반이 무슨 심리학자라는 건지~

7. 박성중 의원이 윤석열 후보가 청년 간담회에 불참해 거센 항의가 쏟아진 상황을 두고, 지방 청년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박 의원은 욕설이 들린 것을 두고 “시골 사람들은 오디오를 끌 줄 몰라서 섞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남 남해 출신이 할 소리는 아닌거 같은데~ 아 쏘리~ 내 소리 들렸어?

8. 김건희 씨에게 큐레이터 경력증명서를 발급한 ‘대안공간 루프’ 대표가 20일 만에 말을 바꿨습니다. 복수의 직원들이 김 씨를 모른다고 해도 김 씨 경력을 두둔했던 서 전 대표가 갑자기 “잘못 알았다”며 태도를 바꾼 것입니다.
‘뭐 좀 얻어먹을 거 없나’ 했다가 욕만 처먹게 생겼으니 입장 바꾼 게지~

9. 윤석열 후보 장모 최 씨가 경기 양평군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추가 고발당했습니다. 민주당은 국고손실죄 및 도시개발법 위반 혐의로 개발업체 이사장인 윤석열 후보의 처남과 김선교 의원 등 2명도 추가 고발했습니다.
장모님께서 우리 사위 대통령 한번 만들겠다고 동분서주하셨는데… 아쉽네~

10.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4차 대유행 확산세가 잡혀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길어지는 방역조치에 우려를 내놓고 있습니다.
터널 끝이 보일만 하면 다시 시작이고 보일만 하면… 강원도 가는 길 같아…

11. 8년 가까이 동결됐던 스타벅스의 아메리카노 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은 원두 가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원가 압박이 심해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별다방 커피 원두만 비싼 것도 아닐 텐데… 1500원짜리 커피는 뭐니~

12. 건강하고 간단한 아침 식사로 과일을 먹는 경우가 많으나 공복에 먹으면 위점막 손상 등 몸에 안 좋은 과일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빈속에 먹는 것은 피해야 하는 과일로는 귤, 감, 바나나, 토마토 등이라고 합니다.
아침에 바나나 하나 후딱 까먹고 나온 적 많은데… 진작 좀 알려주지~

국민의힘 김기현·김도읍 재신임 확정, 원내지도부 유지.
김종인 "윤석열 '삼프로TV' 준비 안 돼, 나가는지도 몰라”.
윤석열 “삼프로TV, 어떤 데인지 정확히 모르고 출연했다”.
김건희 경력증명서 '발급자' “고쳤거나 위조됐을 것".
"김건희, 허위경력은 사기" 윤석열 자택 인근 1인시위 시작.
안철수, 소방관 3명 순직 이재명 책임론 "경기도 안이해".
‘평택 순직 소방관' 명복 빈 문 대통령 "가슴이 메인다".
윤석열-이준석 '포옹'으로 국민의힘 집안싸움 일단 봉합.
윤석열, 이준석 차로 평택 참사 조문에 ‘박수·환호’ 지적.
홍준표, 윤석열 지지율 하락 “정치역량·처가 비리 때문".

문제는 찾아내는 것이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 어느 미드 속 대사 -

문제를 발견하고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품격이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 혼란에 빠진 윤석열 선대위를 보자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보다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모자라 그 문제의 책임을 다른 곳에 떠넘기려 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말 큰 문제이지요?
오늘도 건강하게 문제없이 안전한 하루 그리고 2022년 첫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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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교황 ‘아이 대신 반려동물 기르는 풍조’ 비판 → 요즘 부부들이 자녀를 갖지 않고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사랑을 주는 풍조는 ‘이기적’ 이라고 작심 비판. (세계)


2.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만이 답일까 → 농촌거주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취지 알고 있지만 농촌에서 운전 않고 산다는 건 불가능... 운전자보조시스템 등 부착, 낮 시간대 한정, 속도 제한 등 대체 조치 필요. (아시아경제)


3. 北, ‘극초음속 미사일’ 성공? → 세계에서 4번째. 우리 군 당국, 5일 발사 北미사일 속도 ‘마하5’ 추정. 지난해 9월 마하 3.0에 이어 사실상 극초음속 미사일 성공. 한·미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무용지물 위기. (문화)


4. 여론조사 2위 넘보는 안철수 →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0%~12.9%로 한 주만에 두배... ▷호감도 조사에선 42%로 安이 1위도 ▷도덕성이 가장 높은 후보 안철수 35%, 심상정(17%), 윤석열(14%), 이재명(13%)... 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1.3~5일 조사.(문화)


5. 공무원, ‘선거개표 업무 거부’ 확산 → 3월 대선,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공무원들 개표업무 거부 확산. 14시간 근무, 시급 7142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데다 코로나 비상근무로 지쳤는데 선거 당일 강제 동원은 부당. 전공노 260곳 중 절반 ‘보이콧’ 선언.(문화)


6. BTS 일본 앨범 판매 100만장 돌파 →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 2000장... 외국 가수가 100만장을 넘긴 것은 2004년 밴드 ‘퀸’(Queen) 이후 17년 9개월 만이라고. (헤럴드경제)


7. 민주당 혁신위, ‘3선 초과 출마 제한’ → 배경에 공감되는 바가 없지 않지만 위헌 가능성, 세계적으로도 사례 없는 제도. 입법부의 대 행정부 견제 기능도 약화 될 우려.(경향)


8. 日 브레이크 없는 코로나 확산 → 한달 새 확진자 하루 100명대에서 4천명대로 6일 4475명, 전날보다 70% 늘어. 연말연시 유동인구가 늘어난 데다 오미크론 변이 유입 영향.(매경)


9. 버튼만 누르면 색상이 바뀌는 차  → BMW, 5일 ‘CES 2022’에 출품. 전자잉크 기술 적용, 버튼을 누르면 5초 만에 차량이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또 반대로도 바뀌어.(한경 외)▼


10. 코로나... 마음놓고 갈 곳 없어 산으로? → 전체 관광 인구는 절반 이상 줄어든 반면 국립공원 입장객 감소폭은 적어. 도시 인근 산은 오히려 늘어, 북한산의 경우 코로나 이전(2019년)보다 33% 늘어.(중앙)


이상입니다.
▼버턴 누르면 5초만에 검은 차가 흰차로, 흰 차가 검은 차로 변색. BMW, CES2022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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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이번 주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공약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의 ‘탈모약 건보 적용’ 공약 검토 소식이 2030 남성층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자 이번엔 장년·고령층을 겨냥한 공약으로 보입니다.
‘이재명은 뽑는게 아니라 심는다’라고 하더만 이것 저것 다 심을 모양이네~

2. 윤석열 후보가 중앙선대위 완전 해체라는 승부수를 던지며 3월 9일까지 60여일 간의 대선 레이스를 홀로 치러내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김종인 위원장은 자연스레 배제되고 이준석 대표의 복귀 여지도 사라지는 수순입니다.
“혼자서도 잘해요? 도리도리”, “모두 함께 하나요? 쩍벌” 우와 딱 맞네~

3. 선대위 자진 사퇴를 밝힌 김종인 위원장이 윤석열 후보에 대해 “비전이 보이지 않으니까 헤매고 있는 것”이라고 작심 비판을 가했습니다. 또 “그 정도의 정치적 판단이면 더 이상 나와 뜻을 같이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혼하고 등돌리면 남보다 못하다고 그러더니 딱 그 짝이네… 징그럽다~

4. 권성동·윤한홍 의원이 당직과 선거대책위원회 직책을 모두 내려놨습니다. 장제원 의원에 이어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려온 3인방 모두 백의종군을 선언한 것인데, 이들이 여전히 ‘실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계란 두개?”라는 질문에 홀딱 반했다는 인간이라 뭐라 할 말이 없다~

5. 윤석열 후보를 향한 청년들의 분노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본부에서 청년보좌역을 맡았던 곽승용 씨가 사퇴를 선언하며 "청년들은 후보 교체를 원하고 있다 이것은 제가 파악한 청년들의 여론이다"고 전했습니다.
청년들은 후보 교체가 아니라 국민의힘의 해체를 주장했어야 합니다~

6. 공동선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 이수정 교수가 심리학자 시각에서 윤석열 후보를 바라본 발언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 교수는 "윤 후보가 타협 을 잘 못하고 눈치 없어, 어찌어찌 하다가 대통령 후보까지 된 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어찌어찌 하다가 거기 까지 같어도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좀 심하네~

7. 김건희 씨가 2007학년도에 겸임교원으로 채용된 방식은 "공개채용"이라고 수원여대가 밝혔습니다. 그 공채 평정기준에서 허위 논란을 빚은 산업체경력 배점 점수가 50%를 차지해 채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지적입니다.
‘공채’가 아니라고 “자세히 알아 보라”고 큰소리 치더니… 개소리였어~

8. '윤석열 대선 후보가 참석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청년간담회에 윤 후보가 통화로만 참석하면서 청년 참가자들이 욕설을 내뱉는 등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했던 일부 청년보좌역은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욕을 먹다 먹다 ‘안쓰러워’하는 동정표에 매달리는 건가요?

9. 중국에서 한국 음식의 인기로 한국 제품을 모방한 ‘짝퉁’ 제품이 버젓이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다 못한 삼양, CJ, 오뚜기 등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들 업체가 공동으로 상표권 침해 소송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동북공정으로 원래 다 중국에서 먼저 착안했던 제품이라고 할까 겁난다.

10. 경찰이 샤워장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는 특수거울이 설치된 경기 포천의 한 공장 화재와 관련해 원인조사에 나섰지만, 뚜렷한 단서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다’지만, 개자식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윤석열 “이준석 거취 내 소관 아냐”, “제 처 처벌될 일 없어”.
김종인 “이딴 소리" "윤 씨" 떠나는 김종인 작심비판”
윤석열 “선대위 해산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시작".
국민의힘 사무총장 권영세 겸임, 정책본부장 원희룡.
김경진 "윤석열-김종인 결별의 원인은 이준석 대표”.
민주 “김건희 수원여대 채용' 해명 거짓 허위사실 유포".
"석열 없는 석열팀이냐" 윤석열, 청년간담회 '노쇼' 논란.

먼저 생각하라. 그 다음에 말하라.
- 톨스토이 -

생각 좀하고 말했으면 참 좋겠는데, 그것조차 부족하면 말을 말던지…
내가 해줄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
진짜 잘 할수 있는 건만 하고 살아도 힘든 세상입니다. 부족하다면 우리가 함께 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승리의 원천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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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동네마다 주민 간 ‘길고양이 전쟁’ → 길고양이집을 반대하거나 찬성하는 주민들 ‘불법 설치물 철거해야’ vs '재물손괴 해당한다' 맞서... 지난해 접수된 길고양이 관련 민원 서울에서만 2만 9393건.(헤럴드경제)


2. 전세계 오미크론 확진자 폭발에도 고개드는 '일상 회복' 낙관론 → 확진자 최고 기록 후 확산세 주춤, 증상도 덜 심해. 영국의 경우 인공호흡기 치료 비율 1%(종전 10%)로 떨어져. 프랑스 과학위원장, ‘코로나19가 평범한 바이러스로 바뀌는 진화의 시작일수 있다’ 언급.(한경)


3. 1주택이라도 같은 1주택 아니다 → ‘똘똘한 한채’ 찾아 높이 뛴 서울 집값, 광역시 아파트보다 평균 ‘8.5억원’ 더 비싸. 4년새 5억 넘게 더 벌어져. 서울(평균 12억 4900만), 5대광역시(3억 9700만)... 3배 이상 차이.(헤럴드경제)


4. ‘치매’ → 국가적으로 가장 큰 복지 부담...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 노인 1인당 비용은 1년에 2042만원(2019년 기준). 2040년께 국가 차원의 치매 관리 비용 63조 추정.(아시아경제)▼


5.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 들 → ▷규칙적인 운동, 매일 30분씩 주3회 걷기만 해도 치매 발병 31%↓ ▷친척, 친구, 이웃을 한 달에 한 번 이상 만나면 치매 확률 15%↓, 매일 만나면 43%↓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 사람은 치매 확률 4배↑.(헤럴드경제)


6. 코로나 3건 나왔다고 인구 110만 도시(허난河南성 위저우禹州) 봉쇄한 中 → 올림픽 앞두고 감염차단 비상. 2주전 ‘시안’ 봉쇄에 이어 두 번째. 식량부족에 시달린다는 소식.(문화)


7, 영국 브렉시트 후회? → 최근 영국 여론조사 결과, EU 탈퇴파의 42%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 응답. EU 잔류파의 부정평가는 86%. 영국의 EU탈퇴 국민투표는 선동과 반 이민주의를 자극한 포퓰리즘의 결과...(문화)


8. K-푸드 수출 1위 품목 → ‘김’(693만 달러). 라면은 2위 675만 달러. 3위는 참치 579만 달러. 대표 K-푸드인 김치(160만 달러)는 수출에서는 인삼류(267만 달러)보다도 적어.(세계 외)


9. 노벨 과학상 수상자 연령 → 전체 수상자의 70%가 30∼44세 때 이룬 업적으로 수상자가 된다. 젊은 과학자 발굴 지원 확대가 시급한 이유.(세계, 전문가 칼럼)


10. 국민신문고 찾는 대학생들 → 대학을 대상으로 한 민원 해마다 급증. 지난해 11월까지 6700여건. ‘과제가 많다’거나, ‘학점을 낮게 준다’, ‘휴일에 대체수업을 한다’, ‘시험이 어렵다’는 학내 민원들도 꾸준히 제기된다고.(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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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속에서의 양자택일을 요구받자 “가장 비주체적이고 굴종적인 자세”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후보는 조선일보 기자의 ‘미중 갈등 속 선택지’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석열이형에게도 똑같은 질문을 해봤으면… 물론 미국 손을 번쩍 들겠지?

2. 윤석열 후보 측이 언급한 '대장동 한정 후보 토론' 제안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상식 밖의 일이지만 하자고 하면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윤 후보가 진심으로 정식 제안하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췄습니다.
혹시, 석열이형 이게 난감해서 잠수 탄 거는 아니지? 그런 거지?

3. 선거 65일을 앞두고 윤석열 후보 선대위가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선대위 해체 수준의 개편은 최근 지지율 하락세가 뚜렷한 탓도 크지만, 노회한 승부사 김종인 위원장과 당내 권력다툼이 심화된 것이 보다 본질적 이유로 보입니다.
후보 보고 ‘연기’나 하라는 건 국민 우롱이고… 아마 석열이형도 못 견뎌할 듯~

4. 안철수 후보가 대선의 '태풍'으로 급부상하자 다급해진 보수 진영이 “윤 후보와 단일화를 하라"고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안 후보는 “윤 후보와의 단일화 요구는 나를 제거하겠단 뜻”이라며 단호하게 완주 의사를 밝혔습니다.
찰스형과 석열이형이 남다른 캐미가 있기는 한데… 너무 튕기진 마라~

5. 이준석 대표가 성상납 의혹에 이어 선대위 파행에 대한 책임론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이 대표의 자산인 20·30세대까지 등을 돌리고 있단 의견까지 나오는 만큼 향후 이 대표의 위치가 위태로울 수 있단 우려가 나옵니다.
나라를 구한 영웅처럼 떠받더니 찬밥도 이런 찬밥이 있나 그래…

6. 권성동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당의 분란을 조장하고 해당 행위를 했기 때문에 중진들이 이 대표를 만나 그 부분을 짚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진석 위원도 "이 대표가 보여준 최근의 궤적은 상식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보다 윤핵관이 훨씬 더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을 너님들만 몰라요~

7. 김경진 선대위 상임공보특보단장은 “당내 10명 중 8명은 이준석 대표가 백의종군해야 한다는 의견"이라며 이 대표의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김 단장은 또 “이 대표가 2030을 대표 하는 것처럼 과대 포장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덜떨어진 후보 모셔다 놓고 참 고생이 많다. “어짜쓰까” 안타까워서~

8. ‘특혜수주' 의혹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박덕흠 의원이 15개월여 만에 복당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경이 기소하지 않았고, 당사자 소환도 없었던 점에 주목해 사실상 '혐의없음'이나 다름없다”고 보고 이처럼 결정했습니다.
이러다 ‘곽상도’가 의원직 복귀해도 하나도 안 이상하겠네~

9. 김건희 씨는 지난 기자회견에서 "경력을 부풀리거나 잘못 적었다"고 사과했지만 "허위 경력은 전혀 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런데 김 씨가 '대안공간 루프'에서 큐레이터로 일한 사실이 없다는 직원들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제는 경력증명서에 ‘투명인간’이라고 써야 할 모양이네… 대다나다~

10.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핵무기 보유 5개국 정상은 핵전쟁 방지와 군비 경쟁 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핵무기 보유국 간의 전쟁 방지와 전략적 위험 저하를 우선적 책임으로 간주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보고만 뭐라 말고 그냥 전 세계가 핵무기를 해체하면 간단한 것을~

11. 일명 ‘윤창호법’ 일부 조항 위헌에 따라 감형을 기대한 음주 운전자들에게 법원이 단호한 판단을 내려 주목됩니다. 대전지법은 원심이 무겁다고 항소한 음주운전자에게 “원심판결을 파기하지만, 형량은 원심과 같다”고 판결했습니다.
술 마시고 저지른 범죄는 가중 처벌을 해야 술도 끊고 범죄도 안 저지르지~

12. 올해 7월부터 서울에서 새로 짓거나 증축하는 고시원은 일정 이상 크기의 창문을 의무 설치해야 하고 개별 방 전용면적도 7㎡ 이상은 돼야 합니다. 고시원은 이른바 ‘지옥고’(지하·옥탑방·고시원) 중 하나로 불리는 주거공간입니다.
학교 다닐 때 ‘지옥고’ 세 곳 전부 살아 봤지만, 고시원이 그중에 최악~

법원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방역패스 적용 효력 정지".
윤석열, '선대위 해산' 결심 굳힌 듯 오늘 오전 발표.
이해찬 “저쪽 자중지란 빠졌는데 자만하지 말아야”.
송영길 "평생 검사만 하던 사람이 나라 이끌긴 역부족".
홍준표 “윤석열 패배하면 당 해산" 후보 교체론엔 답 불가.
안철수 "제가 이재명 이길 후보" 7일부터 '중원' 공략.
"이재명은 심는 겁니다" ‘탈모약 건보 적용' 공약 검토.
김종인 "뜻 안맞으면 헤어지는 것"  자진사퇴 표명.

리더의 일은 결정하는 것이다.
- 잭 웰치 -

연기만 잘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이틀째 칩거에 들어간 석열이형에게 들려주고 싶은 명언입니다.
9수 만에 따낸 사법고시 패스로 평생 과거에 저지른 사건만 파고들던 검사가 해내기는 분명 어려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그가 입고 다니는 도포 같은 어울리지 않는 양복처럼 말입니다.
오늘 작심한 듯 석열이형이 결정할 일이 리더의 결정인지 아닌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말입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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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법원,  '학원-독서실 방역패스는 과잉' 효력정지 → 최종 결론 때까지 미접종자도 이용 가능해져. 정부, ‘성인 인구 6.2%에 불과한 미접종자들이 중증 사망자의 53%를 점유하고 있다’... 항고 방침.(동아 외)


2. 고소득자는 벌금도 많이.. 대법원 '차등벌금제' 검토 → 같은 범법 사항이라도 소득에 따라 벌금액 차등. ‘적은 벌금, 부자에겐 효과 없다’ 여론 반영. 이미 일부 유럽국가 도입. 영국은 시범운영에선 찬성 많았지만 실제 운영 해보니 공감 못 얻어 폐지.(아시아경제)


3. 자영업자 생존률 → 호프,맥주 업종 47%로 최저. 호프·맥주 외식업체 중 절반 이상이 향후 5년 내 사라진다는 의미. 한식·중식·치킨 등 대부분 업종이 생존률 60% 안팎.(아시아경제)


4. ‘촉법소년’ → 만 14세 미만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소년부로 송치돼 보호처분만 가능. 이를 알고 악용하는 청소년 범죄 갈수록 늘어, 한해 1만명 육박. 처벌강화 개정안 여러 건 발의되어 있지만 처벌 연령 하향 반대 목소리도 여전.(아시아경제)


5. 2030세대도 공기업 선호 → 성별·연령불문 모험보다 안정 택해. 응답자 21.8%가 공기업 선호. 2위는 ‘대기업’ 19.6%, ‘프리랜서’(16.3%), ‘공무원’(13.8%), ‘자영업’(13.4%) 순. 벤처, 스타터업은 5.1% 불과. 헤럴드경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공동 조사.(헤럴드경제)


6. 日, 지난해 방위비 고의 축소 의혹 → 공식 발표는 GDP의 0.95%지만 실제는 1.24%... 도쿄신문 주장. 한-중 등 인접국가 반발 우려해 연안경비대 경비, 유엔평화유지활동 기여금 등 제외 발표 의혹. 일본은 지난 1976년 방위비 GNP 1%이내 기준 각의 결의 있었다고.(문화)


7. 올 출생아에 전국 공통 지원만 연680만원 → ▷‘첫만남이용권’(출생바우처) 200만원 ▷영아수당 월 3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첫만남아용권, 영아수당은 올해 처음 도입. ▷임산부 지원금 100만원은 별도.(세계)▼

*각 지자체도 출산장려금 잇달아 인상. 전남 무안군, 최대 3350만원(넷째 2000만원)으로 1위


8. 탈북민 재입북 10년간 최소 31명 → 통일부, 경찰의 관리개선 필요. 저임금에 생활고,.. 경찰보호관 1명이 29명 맡아 모든 일정 관리 사실상 불가능. 지난해 탈북민 실업률은 9.4%, 2019년 기준 탈북민 월평균 임금은 204만원으로 전체 국민의 77% 수준.(동아)


9. 미국 하루 확진자 첫 100만 돌파 → 다음 주 하루 확진자 250만~500만명 예측도. 잠잠하던 일본, ‘외국인 신규 입국 전면 금지’ 초강수에도 10월 이후 최대인 1268명 발생.(중앙)


10. 팬 떠나는 프로야구, FA시장은 역대 최고 → ▷TV중계 시청률 0.84%→ 0.71% ▷TV 총시청자수 15.7%(1억2782만명→1억776만명) 감소 ▷네이버 총 동시 접속자 수도 20.3%(2140만명→1706만명) 감소... 반면 FA시장은 100억대가 5명 나올 정도로 뜨거워.(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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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법원,  '학원-독서실 방역패스는 과잉' 효력정지 → 최종 결론 때까지 미접종자도 이용 가능해져. 정부, ‘성인 인구 6.2%에 불과한 미접종자들이 중증 사망자의 53%를 점유하고 있다’... 항고 방침.(동아 외)


2. 고소득자는 벌금도 많이.. 대법원 '차등벌금제' 검토 → 같은 범법 사항이라도 소득에 따라 벌금액 차등. ‘적은 벌금, 부자에겐 효과 없다’ 여론 반영. 이미 일부 유럽국가 도입. 영국은 시범운영에선 찬성 많았지만 실제 운영 해보니 공감 못 얻어 폐지.(아시아경제)


3. 자영업자 생존률 → 호프,맥주 업종 47%로 최저. 호프·맥주 외식업체 중 절반 이상이 향후 5년 내 사라진다는 의미. 한식·중식·치킨 등 대부분 업종이 생존률 60% 안팎.(아시아경제)


4. ‘촉법소년’ → 만 14세 미만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소년부로 송치돼 보호처분만 가능. 이를 알고 악용하는 청소년 범죄 갈수록 늘어, 한해 1만명 육박. 처벌강화 개정안 여러 건 발의되어 있지만 처벌 연령 하향 반대 목소리도 여전.(아시아경제)


5. 2030세대도 공기업 선호 → 성별·연령불문 모험보다 안정 택해. 응답자 21.8%가 공기업 선호. 2위는 ‘대기업’ 19.6%, ‘프리랜서’(16.3%), ‘공무원’(13.8%), ‘자영업’(13.4%) 순. 벤처, 스타터업은 5.1% 불과. 헤럴드경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공동 조사.(헤럴드경제)


6. 日, 지난해 방위비 고의 축소 의혹 → 공식 발표는 GDP의 0.95%지만 실제는 1.24%... 도쿄신문 주장. 한-중 등 인접국가 반발 우려해 연안경비대 경비, 유엔평화유지활동 기여금 등 제외 발표 의혹. 일본은 지난 1976년 방위비 GNP 1%이내 기준 각의 결의 있었다고.(문화)


7. 올 출생아에 전국 공통 지원만 연680만원 → ▷‘첫만남이용권’(출생바우처) 200만원 ▷영아수당 월 30만원 ▷아동수당 월 10만원... 첫만남아용권, 영아수당은 올해 처음 도입. ▷임산부 지원금 100만원은 별도.(세계)▼

*각 지자체도 출산장려금 잇달아 인상. 전남 무안군, 최대 3350만원(넷째 2000만원)으로 1위


8. 탈북민 재입북 10년간 최소 31명 → 통일부, 경찰의 관리개선 필요. 저임금에 생활고,.. 경찰보호관 1명이 29명 맡아 모든 일정 관리 사실상 불가능. 지난해 탈북민 실업률은 9.4%, 2019년 기준 탈북민 월평균 임금은 204만원으로 전체 국민의 77% 수준.(동아)


9. 미국 하루 확진자 첫 100만 돌파 → 다음 주 하루 확진자 250만~500만명 예측도. 잠잠하던 일본, ‘외국인 신규 입국 전면 금지’ 초강수에도 10월 이후 최대인 1268명 발생.(중앙)


10. 팬 떠나는 프로야구, FA시장은 역대 최고 → ▷TV중계 시청률 0.84%→ 0.71% ▷TV 총시청자수 15.7%(1억2782만명→1억776만명) 감소 ▷네이버 총 동시 접속자 수도 20.3%(2140만명→1706만명) 감소... 반면 FA시장은 100억대가 5명 나올 정도로 뜨거워.(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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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우상호 의원은 “전체 여론조사 결과가 공통으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이기든 오차범위 밖에서 이기든 이기는 거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치상으로 ‘골든크로스’일뿐 실제로는 접전”이라고 했습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우리는 새누리당”이라던 사람이 아직도 있다는 거... 정신 차려~

2. 김종인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에게 “내가 당신의 비서실장 노릇을 선거 때까지 하겠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윤 후보도 태도를 바꿔 우리가 해준 대로만 연기를 좀 해달라 그러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석열이형은 결국 김종인 아바타 하는 거야? 하긴 AI 얘기할 때부터 알아봤어~

3.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안철수 후보와 윤석열 후보 사이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설 전에 안 후보가 윤 후보를 뛰어넘는 골든 크로스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찰스형을 다시 키워주는 게 석열이형이니 그 죄가 또한 가볍지 않도다~

4. 선대위 전면 쇄신을 위해 모든 일정을 잠정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간 윤석열 후보가 2030 세대에 대한 사과 메시지부터 내놨습니다. 최근 지지율 급락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2030 세대의 이탈부터 막아 보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거울 좀 보라니까 그러네… 무슨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냥 비호감이야~

5.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자진 사퇴하며 이준석 대표에게 “그동안 무엇 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신지예 씨는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이 대표의 조롱도 계속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지율도 떨어지고 석열이형 찬스도 가물가물하고 그래서 그런 건 아니고?

6.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윤석열 후보에게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김형오 전 의장은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 등 위기의 원인으로 선거전략 부재, 실언, 절박감 부족, 참모 문제 등 크게 4가지를 꼽고 분발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써준 것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사람한테 바라는 게 너무 많은 거 아뇨?

7. 김건희 씨가 고려대 미디어대학원 최고위 과정에서도 허위 이력을 기재했다는 의혹 제기에 국민의힘은 “등기상으로는 등재되지 않아서 얼마나 일했는지 세부 기록이 없지만, 부사장 직함으로 일한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확인시켜 줄 수는 없지만, 사실은 ‘원더우먼’이라고 하는 게 설득력 있겠다~

8. 특별사면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 경호처의 경호가 오는 3월 초 끝나지만, 이후에도 계속 경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경호처는 박 전 대통령 측 요청이 들어오면 내부 논의를 한 뒤 추진할 것이란 입장입니다.
그냥 안에 있으면 예산도 절감하고 여러 사람 고생 안 하고 좀 좋아~

9. 돌파 감염이 증가하자 일각에서 ‘백신 무용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백신의 예방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된 영역이며 백신이 없었다면 전체 확진자 규모와 중증 및 사망자는 배로 불어났을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뭐라고 떠들던 믿고 싶지 않은 사람은 들으려고도 보려고도 하지 않는 법…

10. 오미크론 변이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는 미국에서 홑겹 천 마스크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N95(K94) 마스크를 쓰면 2천500시간을 방어할 수 있지만, 천 마스크는 27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아직도 마스크 쓰라고 하면 성질내는 사람이 있던데 입을 꼬매 버릴까 보다~

11. 많은 숙취해소제가 숙취를 말끔히 해소하거나 예방해 준다고 광고하지만, 숱한 숙취해소제의 효과를 확신할 만한 뚜렷한 과학적 증거는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 결과 홍삼, 배즙 등의 설득력 있는 증거는 없어 보입니다.
안 마시고는 못 배기는 세상이 문제 아닐까 싶어… 잘 돼야 할 텐데~

이준석 "윤사모가 좌표 찍어" 최고위서 권성동과 충돌.
새시대위 자리 내려놓은 신지예 "이준석도 사퇴해야".
'사퇴' 신지예 "새시대 남아, 국힘 "활동 않는걸로 결정"
나경원 “후보 교체론 아닌 전과 ‘이재명 검증’ 불 붙여야”.
“월북자, 1년여 전 '월책 귀순' 체조경력 탈북민 추정".
김종인 '폭탄발언' 종일 긴박했던 국힘, 윤석열 “제 탓".
윤석열·김종인 빼고 리셋하는 국민의힘 지율 반등할까.

남의 말을 경청하라. 귀가 화근이 되는 경우는 없다.
- 프랭크 타이거 -

올바른 경청과 소통을 하라는 것은 시키는 대로 하는 연기자나 배우가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율하며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결정할 줄 아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선거는 이길 수 있다”는 김종인은 선거에서 혹시 이길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나라를 망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김종인 위원장님 더 이상 노욕 부리지 마실 것을 권하며, 우리는 건강하게 소통하며 삽시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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