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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무역 적자의 16%가 해외여행에서 발생 → 올 7월까지 경상수지 적자 258억 달러 중 여행수지 적자가 42억 달러로 전체 적자의 16%... 日 입국 빗장 풀리자 韓 여행객 73배 폭증. 무역수지 방어 차원에서도 대책 필요.(매경)


2. 삽겹살만큼 싸진 마약, 젊은층에 무차별적 확산세 → 마약 구매 단가 낮아지고, SNS 등으로 반입, 유통 쉬워지면서 2030 중심으로 무차별적 확산세. 가격은 1회분 0.03g에 2만 4000원대까지 낮아진 것으로 파악돼. 6월까지 검거된 마약사범은 5988명으로 전년대비 17.2% 증가. 이중 54.6%가 20,30대.(문화)


3. 짜장면값 16배 오를 때 전기료는 1.9배 올라 → 1984년부터 37년간 전기요금(kWh당)은 1.9배 오른 반면 ▷자장면은 16.3배(350원→5692원), ▷버스는 10.8배(120원→1300원), ▷지하철은 6.8배(200원→1350원) 올라.(헤럴드경제)


4. 우후죽순 늘어나던 ‘태양광 발전’ 올해는 40% 감소 → 발전량 늘어나면서 태양광 전기 판매 가격 5년 새 반값 하락. 한전 선로 용량도 한계치 달해. 곳곳서 시설 허가 자진 반납도.(문화)


5. 로마 ‘오현제’(五賢帝) 시대 → 고대 로마의 최전성기를 이끈 5명의 현명한 황제들이 통치한 시기. 5현제 중 첫 황제를 제외한 4황제는 모두 양자로 들어가 황위를 계승했다. 5현제의 마지막은 ‘명상록’으로 유명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로 그가 명상록에서 설파한 것과 달리 함량 미달인 아들에게 황위를 세습시켰다. 이후 로마의 붕괴가 재개되었다.(문화)


6. 통계로 확인된 ‘중 2병’ → 지난해 발생한 교권침해 사례의 절반 이상(53.9%)이 중학교에서 발생. 지난해 학생·학부모에 의한 교권 침해 사례는 총 2269건으로 전년 대비 89.6% 증가.(문화)


7. 잇몸 질환이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을 일으키는 이유 → 치주 세균들이 혈류를 타고 혈관 내부를 돌아다닐 수도 있다. 이 세균들은 ‘LDL 콜레스테롤’과 결합해 혈관벽을 딱딱하게 만들며 그 자리엔 기름때가 낄 수 있어 대사성 질환의 원인이 된다.(경향, EBS1 ‘명의’ 예고 기사)


8. 실내 단체사진 찍을 때 마스크 착용 해제하자 → 예식장에서 마스크를 벗는 경우가 많은 현실에서 예식장 측에서 법적 처벌을 의식해 이를 제재하는 바람에 불필요한 실랑이를 벌이는 일이 다반사로 발생하기도 한다. 당국의 확실한 조치가 필요하다.(세계. 외부 기고)


9. 공룡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가격? → 美 경매업체 크리스티, 11월 30일 홍콩 경매장에 길이 12.2m, 높이 4.6m, 너비 2.1m, 무게 1.4t 완전체 화석 경매 출품. 낙찰 추정가 약 220억~365억원. 대부분의 국가는 공룡 화석을 국유재산으로 지정하고 있지만 미국은 땅 주인과 발견자가 소유권... 그래서 미국에는 공룡 화석을 발굴하고 판매하는 ‘공룡 사냥꾼’들이 있다.(한경)



10. ‘카타르 월드컵’이 다른 점 → ▷유럽리그의 시즌 초반인 겨울(11월) 월드컵. 그동안의 여름월드컵은 시즌이 끝나 체력이 바딕난 계절이었다. ▷장거리 이동이 거의 필요 없는 윌드컵, 8개 경기장이 반경 30km 이내에 있다. ▷전 경기장 에어컨에 해가지면 18도까지 내려가 더위는 큰 변수 안돼.(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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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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