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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코로나 위기경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 6월 1일부터 적용. 격리기간 ‘의무 7일’에서 ‘권고(자율) 5일’로 변경. 그러나 확진자는 지금도 일 1만5천여명 수준으로 세계 최고이고 사망률도 0.1%에서 줄지 않고 있다며 우려 표명하는 전문가 많아.(문화)


2. ‘나라 이름’ 덕택에 1년에 144억을 버는 나라 → 중남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영국령 섬인 ‘앵귈라’... 속초보다 작은 면적에 인구 1만 5천에 불과하지만 인터넷 도메인 부호가 ‘ai’(한국은 kr)인 까닭에 최근 인기 급상승, 한해 도메인 판매 수입만 144억원.(아시아경제)


3. 네 번째 전세사기 피해자 극단선택? → 3억 보증금 떼인 양천구 30대 여성 A씨. 빌라 1000채 ‘빌라왕’으로 불리는 전세사기 혐의자에 피해. 이 중 2억4000만 원가량이 대출금. 구제 특별법 제정 목소리.(문화)


4. ‘제사 주재자’, 아들 딸 구별없이 나이 순으로 → 대법 판결. 제사용 재산의 소유권을 갖는 민법상 ‘제사 주재자’는 ‘장남, 장손’이 갖는다고 한 기존 판례 뒤집고 합의 없으면 나이 순으로 갖는다고 판결. 혼외자 아들과 이복 누나들 간의 소송에서 딸들 승소.(문화)


5. 후쿠시마 방류 괴담 → 후쿠시마에서 방류 후 수 ㎞만 흘러가도 삼중수소 농도는 보통의 빗물 수준이 된다. 설사 그 방류수를 바로 마신다고해도 하루 2리터씩, 365일 마셔야 자연산 전복을 1마리 먹어서 피폭 받는 양과 같은 수준이 된다. 농도와 양을 말하지 않고 ‘미량이라도 위험하다’, ‘장기간이면 위험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괴담’이나 마찬가지다.(문화,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


6. 홍콩, 공짜 항공권 50만장 푼다 → 코로나 엔데믹에 맞추어 관광객 유치에 나선 홍콩, 한국 배정 분은 2만 4000장. 홍콩국제공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만은 1인당 20만원 지원금. 사이판, 韓관광객 항공권 할인...(매경)


7. 외국인 근로자, 수습기간 두고 한국인과 다른 최저임금 적용 목소리 → 외국인 월급 10년새 4배 올라. 주요 현장 절반 이상이 외국인, 하루 8시간 초과 근로시간에는 임금 1.5배, 휴일에는 2배를 받는다.태국 출신 한 근로자는 5년간 일하고 돌아갔는데 3층짜리 집을 짓고 농장을 운영한다고 사진을 보내 자랑했다는 건설회사 팀장 증언.(매경)


8. 절도 범죄 급증 → 지난해 전년대비 10.8% 증가. 올 1분기엔 13.3% 증가. 2012년 이후 감소 추세던 절도 범죄가 반등한 건 경제난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한국)▼



9. 티켓 한 장에 137만원... K팝은 어쩌다 '등골 브레이커'가 됐나 → 지난달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미국 뉴욕 공연 푯값. 경매식 가격 책정으로 입장권 가격 껑충. 국내외서 논란.(한국)


10. 구글 인공지능 챗봇의 제 1외국어는 한국어? → ‘챗GPT’가 장악하고 있는 대화형 검색시장에 구글 진입, 인공지능 챗봇 '바드' 전격 공개. 영어 외 한국어, 일본어 가장 먼저 지원.(동아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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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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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아 국민의힘에서는 “변화와 혁신의 1년” “무너진 국가를 바로 세우는 정상화 기간” 등 자화자찬 메시지가 잇따랐습니다. 윤 대통령의 낮은 국정 지지율은 미래 세대를 위해 인기에 영합하지 않은 결과로 해석했습니다.
“그래~ 이대로 쭉~ 가는 거야” 잘한다 국민의힘~ 멋지다. 윤석열~

2. 이재명 대표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안전성이 100% 입증되지 않으면 방류를 막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대표는 “실질적이고 확실한 조사 검증권이 없는 허울뿐인 시찰단 파견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연한 요구를 발목잡기 딴지걸기라고 할 게 뻔한 뻔뻔한 인간이 있다? 없다? 있다~

3. 민주당은 거액의 코인 투자 의혹이 불거진 김남국 의원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신속하게 진상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한 김 의원에게는 가상화폐 매각을 권유하고, 가상자산을 공직자 재산 신고에 포함하도록 제도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가 적법했나가 아니라 도덕성, 이중성을 탓하는 건데… 좀 납짝 엎드리지 그래~

4.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중 반드시 완수할 3대 개혁과제로 꼽은 노동·연금·교육개혁이 1년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까지 통과시키지 못하면 결국 폐기되고 국회 논의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만큼 여야 간 협치를 통해 시급한 법안부터 처리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걸 전 정부와 여소야대 탓만 하는 대통령… 소통도 협치도 날리면 뭘로 한다는 건지~

5. 대통령 개인의 매력은 정책 실패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할 때 반전카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호감도 효과를 누리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 호감도가 국정지지도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무능하고 무식하면 겸손이라도 해야지… 똥 싼 바지에 거들먹거리는 꼬락서니가~

6. 취임 1주년을 맞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무고죄 처벌 강화’가 이르면 6월 본격 논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무고·위증 등 범죄의 형량 강화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검찰의 무분별하고 불필요한 기소로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 그것도 무고죄로 처벌해야~

7. 유럽을 순방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스트리아에서 이태원 참사의 유가족을 만났습니다. 한 총리는 아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국가가 속이고 있다는 유가족의 울분에 "나라라고 해서 모든 진실을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 답답한 양반이네… 알 수 없으니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하라는 거잖아~

8. 장예찬 청년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 오찬 행사에 초청받지 못한 것과 관련해 불만을 토로했다 삭제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최소한 양해를 구하는 문자나 전화 한 통이라도 있었다면 좋았겠다"고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원래 간신은 간신을 알아보는 법.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면 잘라 버리는 게 인지상정~

9. 대통령실을 출입하는 기자의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의 언론 소통 평가는 낙제점에 가까웠습니다. 기자들은 “제왕적 권력에서 벗어나 국민과 소통하겠다며 용산 대통령실로 이전했는데, 소통은커녕 오히려 점점 더 불통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도 좋다고 손으로 하트 그려가며 셀카 찍는 기자들도 많던데~ 아 기자가 아니고 기레기였나?

10. 이언주 전 의원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일본을 대변하고 홍보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대일 외교 행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며 윤 대통령의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라는 국무회의 발언을 되돌려주기도 했습니다.
대변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네… 기사 제목 뽑은 기자님 괜찮겠어?

11. 이준석 전 대표는 윤리위가 태영호 의원이 '지어낸 말인지 아닌지'를 갖고 징계 수위를 논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태 의원이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실체적 진실을 말할 리 만무하고 또 윤리위가 허위냐 아니냐를 따질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군부 독재가 민주 인사들 잡아다 고문하며 “불러주는 대로 적어”라고 한 짓 그대로~

12. 경남지역 퇴직교사 258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외쳤습니다. 경남지역에서 역대 정권과 관련해 처음 있는 퇴직교사들의 시국선언으로 이들은 ‘검찰독재 굴욕외교 민생파탄 전쟁위기 조장 윤석열은 퇴진하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찍어주고 후회 말고 찍기 전에 확인하자’ 이런 말씀 전해드립니다~

13. 올해 1·4분기 경상수지가 44억 6000만 달러 적자를 냈습니다. 1년 전에 비해 수출이 크게 줄어 상품수지가 97억 4000달러 적자를 기록한 영향이 커 보입니다. 서비스수지도 여행수지를 중심으로 72억 달러 적자를 시현했습니다.
이 정도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은 해고가 아니라 배임죄로 고발해야 하는 거 아님?

14.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 4대강 보 해체를 결정한 것을 두고 "과학에 기반한 결정이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용산 어린이정원 유해성 의혹에 대해서는 "환경부 장관으로서 위해성이 없다고 말씀드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방역은 정치방역이라고 하더니 지들은 정치 환경하고 자빠졌어요~

15.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 유명 변호사가 교통사고 뒤 현장에서 제대로 조치하지 않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차량 접촉 사고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차량을 남겨둔 채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술 한잔 걸치시고 사고 후 도주하신 모양이네… 일이 고된 걸까? 그분 닮은 걸까?

16. 정부가 중소기업 저임금 노동자에게 호응이 컸던 청년 교통비 지원 사업을 연장 시행하자는 국회의 요청을 묵살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최대 5만 원을 지원하던 ‘청년동행카드’ 사업을 유지하자고 요청했지만,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참 많은 것이 바뀌기는 했어요~ 짜증 나, 안 나?~

17.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전임 대통령이 5·18 묘지를 참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문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세 차례 5·18 국가 기념식에 참석한 바 있습니다.
어차피 집안에만 계셔도 문재인 탓하는 데, 그럴 바에는 세상 밖으로 나오심이~

18. 세계 약 2억 명의 노동자를 조합원으로 둔 국제 노동단체 ‘노동조합국제조직협의회’가 윤석열 정부의 노조 탄압을 규탄했습니다. 협의회는 “한국 정부의 노동기본권 탄압이 건설노동자 분신까지 이어졌다”며 노조 간부 흠집 내기와 노조활동 범죄화를 위한 모든 행위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게 다 윤석열의 멘토 천공이라는 분의 ‘노동자 퇴치’ 주장 때문이랍니다~

19.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체감 온도가 50도를 넘는 등 예상치를 뛰어넘는 폭염에 펄펄 끓고 있습니다. BBC 방송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선 우기가 오기 직전 고온이 지속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폭염 강도가 이전 기록을 뛰어넘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날씨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촛불집회 열기 탓일 수도…

20. 카카오가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실험실에 추가했습니다. 업데이트 이후 카카오톡 실험실에서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 옵션을 선택한 뒤 그룹 채팅방을 나가면 ‘OOO님이 나갔습니다'라는 문구가 다른 참여자들에게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방 저방 불려 다니다 보면 불러 준 사람 눈치 보여서 나가기도 참 고역이었는데…

고민정 “김남국 코인, 상대적 박탈감 이건 뭔가 하는 느낌”.
배현진, “장경태•김남국, 빈곤 포르노 몸소 보여주려고?"
자진사퇴 태영호, 국민 아니라 당·대통령실에만 사죄.
경총 “국민의 80%가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 지지“.
한일 정상회담 평가 여론 긍정 42.6% vs 부정 50%.
대통령실 감사 ‘연장 또 연장’ 감사원 자료 요구도 무시.
한동훈의 ‘검찰 손발 잘라 마약 수사 못 해’ 주장은 거짓.
시민단체, 윤 정부 1년 교체 공직자 8인 발표 한동훈 1위.
이순자 분노 "전우원 주제넘게 전두환 얼굴에 먹칠해?"
인권위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 기간 단축해야".
중국 "일본, 오염수 무해하면 왜 농업·공업용수로 안 쓰나".


신은 용기 있는 자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
-켄러-

신이 있다면 세상이 요따위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광훈이 “하나님 까불면 죽어”라고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우리에게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입니다.
굴하지 않고 앞만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우직하고 굳센 마음이 승리의 길일 것입니다.
오늘도 용기 잃지 말고 함께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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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물 마신다고 술이 깰까 → 술 마신 뒤에 물을 마셔도 소용없다.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술이 더 빨리 깨지 않는다. 알콜로 인한 탈수에 도움이 될 뿐이다. 물은 간의 알코올 해독에 도움을 줄 수 없다.(중앙, 전문가 칼럼)


2. ‘소년범죄 증가’, 사실 아니다 → 전체 소년범죄는 2012년 10만 4,808명에서 2021년 5만4,017명으로 10년 간 50%가량 감소. 소년인구 감소(20%)를 감안하더라도 크게 감소한 것. 다만 성폭력 수는 증가 추세지만 소년범죄 증가는 언론과 선입견이 만들어낸 과장...(한국)▼



3. 현직 교사 87%가 이직, 사직 고민... → 교사노동조합연맹, 교사 1만여명 설문. 최근 1년간 이직 또는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87.0%(거의 매일 25.9%, 종종 33.5%, 가끔 27.6%)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응답.(아시아경제)


4. 경북 영양과 봉화군이 기피시설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전력인 이유 → 지역소멸 대응 고육책... 지난해 ▷영양군은 출생아 32명에 사망자는 9배 많은 295명 ▷봉화군은 출생아 72명에 사망자는 7.5배 많은 537명... 양수발전소가 들어서면 공사 기간(7년)과 가동 기간(60년) 동안 총 1211억원 지원에 건설 기간에는 6000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문화)


5. 신입 연봉 5000만원, 수당 별도에도 1년 안에 절반이 사표 낸 ‘극한 직업’? → 상급병원 간호사. 2만명을 뽑았는데 1년 안에 1만명 이상이 그만 둬.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간호사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16.3명으로 미국(5.3명), 일본(7명)보다 월등히 많아.(헤럴드경제)


6. 학교폭력, 왕따 끊이지 않는 일본... 급기야 ‘이지메 보험’ 등장 → 일본 최대 손해보험회사인 도쿄해상일동화재 올 가을부터 ‘이지메 보험’ 판매.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변호사 비용, 심리상담비, 전학 후 새 교복비 등을 보상한다.(중앙)


7. '오염수' vs '처리수'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일본은 물론 국제원자력기구 등 대부분의 나라에선 ‘처리수’라고 부른다. '오염수'라는 용어를 쓰는 나라는 한국 외에 중국, 러시아, 북한, 일부 태평양 도서국 정도다.(중앙)


8. 넓어지는 한강 밤섬 → 서울 마포 한강의 무인도 밤섬의 면적이 5년 전보다 8600㎡가량 커져. 밤섬은 한강 개발 사업 과정에서 유속을 개선하기 위해 폭파돼 사라졌지만 강의 퇴적 작용으로 다시 생겨 폭파 전 면적의 6.5배까지 넓어진 것이다.(동아)


9. 챗 GPT, 일본 의사국가시험도 합격 → 워싱턴대 연구팀 실험에서 지난 5년간 기출시험 문제 풀게 했더니 5년치 모두 통과. 그러나 응시자 전체 평균 점수보다는 낮았다. 지난 3월엔 미국 변호사 시험도 상위 10% 성적으로 통과한 바 있어.(세계)


10. 카톡, 채팅방에서 ‘조용히 나가기 기능’ 추가 → 그룹채팅방에서 나가도 ‘OOO님이 나갔습니다’는 문구가 뜨지 않는 기능. 최신형 버전으로 업 데이트하고 ‘카톡실험실 이용하기’로 들어가 ‘채팅방 조용히 나가기’를 체크하면 된다고.(국민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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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취임 1주년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0%대에 머물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 평가 응답률은 60세 이상(63.4%), 대구·경북(57.3%)에서 평균을 웃돌았고, 국민의힘 지지자 중 81%가 긍정 평가했습니다.
윤석열 부부의 지난 1년간의 노고에 삼가 경악을 금치 못하겠나이다~

2.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늘 일정은 일부 문화행사와 내부 일정 말고는 특별한 일정이 없다“며 ”취임 1주년 당일 기자회견을 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출근길 약식 기자회견을 멈춘 데 이어, 올해 새해 기자회견도 하지 않았습니다.
1년 동안 야당 대표 한번 안 만나는 것도 그렇고 덩어리만 컸지 겁이 많은 건지… 모자란 건지~

3. 윤석열 대통령이 집값 급등 등 반시장 정책이 전세 사기의 토양이 됐다며 전임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을 겨냥해서는 거대 야당의 방해로 입법이 막혀 필요한 제도 정비가 어렵다며 지난 윤석열 정부 1년을 "무너진 시스템을 회복"하는 시간으로 규정했습니다.
30%대로 무너진 지지율이 무너진 시스템을 회복하는 결과였구나… 그렇구나~

4. 국민의힘이 네이버 뉴스 추천 알고리즘에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네이버 뉴스 서비스에 노출되는 윤석열 대통령 관련 기사들이 모두 비판적인 것은 아니라 차이는 ‘윤’과 ‘尹’ 검색어 차이에 있었습니다.
욕먹기 싫으면 일을 좀 잘하지 그랬어~ 그리고 윤과 尹은 좀 구분하고 사시죠~

5.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지난 1년간 대한민국이 퇴행했다고 혹평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지난 1년은 한 마디로 '국민 불안 시대'였다"며 "국정 운영의 철학과 방법, 태도를 새롭게 바꾸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치는 실종, 경제는 폭망, 외교는 참사… 그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은 없다~

6. 김남국 의원이 ‘60억 코인‘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논란 나흘 만에 사과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민들께 더 일찍 사과드렸어야 했는데 억울한 마음에 소명에만 집중하다 보니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 눈높이는 항상 변함이 없는데 말입니다. 정치인들만 앉았다 일어서기를 하는 건 아닌지…

7. 박대출 의원이 최근 SG발 주가 폭락 사태에 대해 문재인 정부를 소환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합동수사단을 폐지한 것이 주가조작꾼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준 것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게 어떻게 문재인 정부 탓이냐? 암만 봐도 그건 광해군 잘못 아닌가?

8.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한국 시찰단의 현장 방문이 예정된 가운데 일본 정부가 한국 측의 '안전성 평가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하야시 일본 외무상은 “사실상 시찰단이 안전성 관련 직접 검증은 불가능하며, 정보 제공 역시 일본이 주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시찰단도 우리 세금으로 가는 건데 이럴 거면 돈 드려서 뭐하러 가나? 가지마~

9.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기시다 총리 부부의 만찬장에서 사용된 술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일본 총리를 위해 한식을 준비한 자리에 경주법주가 만든 사실상 일본식 술 청주가 사용된 것 아니냐는 지적입니다.
외교란 사소한 것 하나도 의미가 있는 것인데… 독도 새우는 못 올릴망정 쯧쯧~

10.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민방위훈련 재개 사실을 밝힌 뒤 “6년 만에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그간 가짜 평화에 기댄 안보관으로 민방위 훈련이 실시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민방위 훈련은 2019년 10월까지 실시된 뒤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입만 열면 남 탓에 거짓말… 이러고도 지지율 30%대는 TK 아니면 기적이지 기적~

1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 여부를 가릴 탄핵 재판의 첫 정식 변론이 열렸습니다. 법정에서 국회는 이 장관이 재난 예방 대책을 마련하지 않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 장관은 예상할 수 없는 참사에 책임을 지우는 것은 정치적 추궁이라고 맞섰습니다.
정치적 책임도 지는 자리가 공직자의 자리라는 걸 진짜 모르는 걸까? 그래서 OUT~

12. 그동안 물가 상승 우려 등으로 미뤄왔던 전기와 가스 요금 인상 폭이 이번 주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기 요금의 경우 kWh당 7원 올리는 안이 통과될 경우 가구당 월 2천 원 내외의 추가 부담이 생기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탓하더니 윤석열 취임 1주년 선물 달라시나 봐요~

13. 조선일보의 대표와 발행인을 지낸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김문순 이사장이 주가조작 의심 세력 관련 업체들로부터 법인카드를 발급받고 고문료도 지급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영수 전 특검도 이 업체의 법률자문을 맡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경향이나 한겨레가 그랬으면 벌써 압수수색 영장 치지 않았을까?

14. 대구시가 ‘TK 신공항 특별법’ 검증 보도에 항의하며 대구MBC의 취재를 거부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취재 편의 사항 일체를 중단하고, 전 직원에게 대구문화방송 취재를 거부하라는 내용의 메일도 보냈습니다.
감시와 비판이라는 언론의 역할을 한 게 잘못이지~ 대한민국 언론은 그러면 안 돼~

15. 3년을 끌고 있는 신천지에 대한 1,000억 원 민사소송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낮아진 대구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신천지가 감염을 확산한 구체적인 일시와 장소, 행위, 사례, 원인과 확산의 인과관계를 모두 밝혀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 정도 요구면 차라리 신천지 이만희가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인정하는 게 훨씬 빠를 듯~

16. 정명석 JMS 총재의 성폭력 사건을 맡은 변호사가 ‘그것이 알고 싶다’ 등 S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법률 자문을 담당해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측은 해당 변호사가 JMS와 관련된 사실을 몰랐다며 해촉 결정을 내렸습니다.
데한민국을 쥐락펴락하는 자들… 천공, 전광훈, 이만희, 정명석 그리고 김건희~

17.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세종시의 한 특수학교에 기증한 장애인용 놀이기구 ‘휠체어 그네’가 고물로 처분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세계적 명성의 예술가 조수미 씨의 기증품이 교육 당국의 무관심과 안전인증 관련 기관들이 책임을 미루는 사이 고철로 팔려 나간 것입니다.
공무원의 적극 행정은 바라지도 않지만, 적어도 힐 일은 좀 했으면… 이게 큰바램인가?

18. 지난달 충북 옥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35개 면적의 산림이 탔습니다. 당시 인근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와 CCTV에 한 낚시꾼이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이 고스란히 찍히면서 경찰은 40대 용의자 2명을 특정했습니다.
담배꽁초 하나 때문에 퍙생 벌어 갚아도 못 갚을 구상권 청구서 받아 들듯…

19. 무인점포에서 주전부리를 훔쳐먹은 초등학생들의 사진과 신상을 공개한 피해 업주의 대응을 두고 주민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를 범죄자로 낙인찍었다는 비판론과 자영업자 입장에서 오죽하면 그랬겠냐는 옹호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요즘 초딩이 설마 저게 잘못된 일이란 걸 몰랐을까? 아마 부모의 대응이 문제였을 듯…

20. 제주에서 아동출입제한업소 이른바 '노키즈존‘ 지정을 금지하는 조례가 예고돼 논란이 된 가운데 '노시니어존' 카페가 등장해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올라온 사진에는 ‘60세 이상 출입금지’와 함께 ‘안내견은 환영’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안내견 입장은 법적으로 당연한 건데… 60세 이상은 울컥합니다. 이건 아니지~

정의당, 배진교 신임 원내대표 "재창당·총선 승리에 헌신“.
윤 대통령 "한일 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
도쿄신문 "기시다, 한국서 직접 사죄·반성 언급했어야".
대통령실, 강남·종로에 '윤 취임 1주년' 3D 전광판 띄워.
간호협회 “50만 간호사 정당 가입” 여당에 ‘표심’ 압박.
부산 여성단체 “나라 말아먹은 영업사원 1호, 해고만 남아“.
윤, 방통위원에 대학 동기는 임명하고 최민희는 ‘보이콧’.
김건희 활동 35.5% 호감, 윤석열 지지율보다 낮아.
대통령실, 협치 부족 평가에 "야당이 원내대표 대화 거절".
기시다 메시지, 정진석 “따뜻하다” 윤호중 “아베만 못해“.
여야, 외통위 공방 “최고의 성과" VS "글로벌 호갱".

당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웨인 다이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가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가지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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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번엔 설탕 때문에 제품가격 인상? → 국제 설탕(원당) 가격 올 들어 27% 급등. 그러나 빵·과자 등 제조원가에서 설탕 비중은 10% 안팎에 불과, 설탕값 올라도 원가 영향 미미...(매경)


2. 강남 3구서 용 난다? → 지난해 전국 의대,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강남 3구 비중 각 22.7%, 22.1%... 반면 수시에서 강남 3구 비중은 7% 초반으로 정시의 3분의 1 수준.(서울)


3. 음악 저작권 → 사후 70년까지 보호된다. 지난해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거둬들인 저작권 수입 총액은 3250억원. 개인별로는 방탄소년단(BTS)의 음악 프로듀서인 ‘피독’이 1위로 연 수입 35억원 추정.(아시아경제)


4. ‘예비군의 날’ → 1968년 1.12 사태를 계기로 그해 4월 1일 창설되었다. 매년 이날을 창설기념일로 기념하다가 만우절과 겹쳐 1970년부터는 4월 첫 금요일을 예비군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요즘은 훈련 성적이 좋은 예비군 30%는 2시간 먼저 퇴소하는 제도가 도입되면서 예비군들의 훈련 자세도 많이 달라졌다고.(아시아경제)


5. 호날두에 이어 메시도 사우디 리그로? → AFP통신, 이미 계약 완료, 다음 시즌부터 사우디 리그에서 뛴다고 보도. 메시는 최근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 일로 소속팀 PSG와 상의 없이 사우디를 방문했다는 이유로 2주간 출장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으며 또 급여 25% 삭감의 재계약 조건이 흘러나오는 등 이적이 예상 됐다.(경향)


6. ‘NO 재팬’ 끝? → 일본 맥주 이어 자동차도 불티. 1~4월 렉서스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14% 상승. 1~3월 맥주는 148.4% 증가.(중앙)


7. ‘60세 이상은 오지마세요’... '노시니어존'까지 등장? →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시니어존,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제한‘이라는 문구가 씌어진 카페 사진 올라와. 무슨 사정인지는 몰라도 지나치다는 반응들.(아시아경제)


8. 한국, 마약 청정국 끝났다... 돌연사 시신서 마약 검출 급증 → 시체 부검에서 마약이 검출되는 건수 지난 3년간 60.4%나 증가. ‘병사자 등 마약과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시신에서 뜬금없이 마약 성분이 검출되는 경우가 지난 몇 년간 갑자기 늘었다’... 이재신 국과수 독성학과장.(국민)▼



9. 유럽서도 통한 ‘부산의 맛’... ‘B-푸드’ → 세계 최대 항만축제인 독일 함부르크 개항축제(5~7일)의 부산 홍보관에 100만 명의 관람객. 부산 대표 음식인 ▷돼지국밥 ▷밀면 ▷곰장어 ▷동래파전 ▷어묵 ▷생선회 ▷고등어 ▷낙지볶음 등 8가지 선보여.(문화)


10. 량/양, 란/난 → 한자 量/欄은 ‘수확량’, ‘정보란’처럼 한자어에는 ‘량’, ‘란’으로 쓰지만 ‘쓰레기양’ ‘데이터양’ ‘이름난’처럼 한자말이 아닌 고유어와 외래어에는 ‘양’, ‘난’으로 쓴다.(박재역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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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ㆍ일 경제 역전? → ▷실질임금은 2015년 이미 역전 ▷국가경쟁력 순위도 일본보다 상위 ▷물론 1인당 GDP는 현재 일본이(4만 달러) 한국(3만 1000 달러)보다 높지만 일본이 최근 20년간 1.02배 성장한 데 비해 한국은 2.56배 성장했다. 이대로라면 몇 년 후에는 확실히 추월한다.(중앙, 일본인 관료출신 경제학자 인터뷰)▼


2. 일본 경제의 발목을 잡는 일본인의 영어 실력? → 토플 iBT 점수로 볼 때 한국은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홍콩과 비슷한 수준인데 일본은 아시아 29개국에서 27위다. 이런 실력으론 세계 무대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중앙, 같은 기사)


3. ‘친구’란? → ‘공항 같은 데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거두절미하고 붙잡아 옆에 앉히고 싶은 사람’... 옥스퍼드대 진화심리학 교수 로빈 던바가 내린 친구의 정의 중. (중앙선데이,신간소개)


4. 코로나 확산 전세계 속수무책 → 전세계 하루 확진자 222만명... '방역모범국'이라던 호주 한 달 전 하루 1500명대에서 최근엔 11만명, 잠잠하던 일본도 1주일 전(534명) 보다 16배 늘어난 8400명...(한경)


5. 北, 베이징 겨울 올림픽 불참 공식 통보 → ‘적대 세력들의 책동과 세계적인 대유행 전염병(코로나)으로 참가 할수 없게 됐지만 중국 올림픽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할 것’... 文정부 ‘베이징 구상’도 물거품... (중앙선데이)


6. 北의 우리 대선 평가? → ▷ ‘하루가 멀다 하고 서로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더욱 비판 수위를 높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북 선전매체 ‘우리끼리’) ▷이재명은 ‘푹 썩은 술’, 윤석열은 ‘덜 익은 술’, 안철수는 ‘막 섞은 술’이라고 폄훼(북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 (중앙선데이)


7. ‘우리 편은 팥을 쒀도 메주가 되고, 상대편은 흰옷을 입어도 검게 보인다’... → 편이 갈리면 명백한 사실, 증거 앞에서도 인증하지 않으려는 최근의 세태에 대해. (중앙선데이, 칼럼 중)


8. 야권 단일화 판 깔렸다... → 安 지지율, ‘마의 15%’ 돌파 (한국사회여론연구 7∼8일). 공동정부론까지 솔솔. ▷尹으로 단일화 땐 尹 34.4% vs 李 33.6%, ▷安으로 단일화 땐 安 42.3% vs 李 28.9%...(매경, 국민, 세계, 경향, 서울...)


9. 부동산 간접투자 ‘리츠’(REITs) 급성장 → 지난해 11월 말 기준 국내 리츠는 316개, 총 자산 72조원 규모. 2020년 말 기준 상장 리츠의 평균 배당 수익률도 7.13%에 달해.(경향)


10. CJ대한통운 택배 총파업 2주... → 노측, ‘올해 택배요금 인상(270원)으로 얻게 될 4800억원 추가 수익 중 3400억원을 회사가 독식’ vs 사측, ‘50% 이상 무조건 택
배기사에 간다. 연봉도 8518만원... 업계 최고 수준’.(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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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태풍 타파가 한반도에서 멀어지면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났습니다. 태풍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태풍 특보도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경북 해안에는 강풍 주의보가,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으로 오늘까지 바람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륙 지방은 차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태풍 '타파'가 강타한 부산과 울산에선 안전사고로 두 명이 숨지고, 대구에선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추락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전국 곳곳 만5천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고 항공기 250여 편과 여객선 160여 척이 결항했는데, 태풍이 약해지면서 차츰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UN 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 도착해 3박 5일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가장 주목되는 일정은 내일 열리는 9번째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미 비핵화 협상 지원과 한미 동맹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가 정기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지만 조국 장관을 둘러싼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는 여당과 조국 장관 사퇴와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야당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대북 문제 등을 풀고 재선의 고지로 향하려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휘말렸습니다. 유력한 대선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뒷조사를 요구했다는 의혹인데요. 대선 구도를 뒤흔들 화약고로 떠오를 조짐입니다.

■강의 중에 '위안부는 매춘부'라고 망언한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연세대 총학생회도 규탄 성명을 내고 류 교수에 대한 신속한 징계 절차에 착수하도록 학교 측에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동문들까지 류 교수를 파면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이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성매매 알선을 인정할 수 있는 진술이나 객관적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 경찰의 판단입니다.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우혜미 씨가 지난 21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난 7월 첫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하고 있었는데 소속사는 우씨가 어제 뮤직비디오 관련 회의에도 나오지 않았고 연락도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성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가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수사가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또 다른 장기 미제로 남아 있던 대구 개구리소년 사건도 원점에서 재수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동대문 의류 상가의 핵심 도매시장 가운데 하나인 제일평화시장 건물에서 어제 새벽에 불이 나 20여 시간만에 진화됐지만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됐습니다. 가을을 맞아 새 옷을 가득 들여놓았던 터라 더욱 피해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탄자니아에 있는 수심 10m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에서 미국의 한 남성이 특별한 청혼을 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물 속으로 들어가 객실 유리창을 통해 청혼을 하고 결혼반지까지 꺼내들었지만 돌연 사라졌고, 리조트 직원이 구조에 나섰지만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오늘 태풍 '타파'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대로, 전국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에 대비한 강도 높은 일제 소독이 이뤄집니다. 이동 제한이 풀리면서, 출렁이던 돼지고기 값은 안정세로 돌아섰는데, 잠복기가 최장 19일이어서 당분간은 마음 놓을 수 없습니다.

■전기를 만들 때 쓰는 가스 터빈은 항공기 제트 엔진보다 정밀한 제작 기술력이 필요해 '기계공학의 꽃'이라고 불립니다. 세계적으로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4개 나라에서만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곧 그 반열에 오를 전망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1%대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목표액인 2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라서 오는 29일까지 기한 내에만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대상자가 선정됩니다. 선정순서는 집값이 낮은 순입니다.

■아기가 울 때 아무리 안아주고 달래봐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기가 왜 우는지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술이 개발됐고 또한, 스마트폰 카메라에 손가락을 10만 대고 있으면 혈압 측정도 가능해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은 홍잠이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홍잠은 누에가 완전히 자라 고치를 짓기 직전의 익은 누에를 수증기로 쪄서 동결건조한 익힌 숙잠으로 단백질과 아미노산, 오메가3 지방산 등 다양한 기능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영화 '엑시트'에서처럼 불이 났을 때 옥상으로 탈출 못하는 상황은 점차 사라질 것 같습니다. 실제로 관리 문제로 옥상을 막아두는 곳이 많다고 저희가 앞서도 보도해드린 바가 있는데요. 불이 나면 자동으로 옥상 문이 열리는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간추린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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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98호 신문브리핑(2019년 9월 23일) #

"감사는 웃음을 만들고 웃음은 감사를 만든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내 정치·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가운데 미 정부가 투자이민에 필요한 투자금 기준을 상향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미국으로 투자이민을 떠나려는 30~40대가 늘고 있음
- 오는 11월 21일부터 개정된 미국 투자이민 규정이 시행되면 투자이민 문턱은 더 높아지며, 투자이민 때 필요한 투자금은 고용촉진지구(TEA)에선 50만달러에서 90만달러로, 비고용촉진지구(non-TEA)에선 90만달러에서 180만달러로 두 배가량 오르게 됨

2. 공무원이나 공기업 직원에 이어 사기업 직원들이 받는 복지포인트도 통상임금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옴
-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LG전자 직원 신모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확인 및 임금 소송의 상고심에서 “복리후생 포인트도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힘


<< 금융/부동산 >>
1. 22일 각 부처에 따르면 내년 직장인 월급여에서 4대 보험 납부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8.9%에 이를 전망임
- 2018~2020년 3년간 총보험료가 6.1% 인상되기 때문이며, 이는 박근혜 정부(4년간 2.7%)와 이명박 정부(5년간 7.6%) 때보다 연평균 2~3배 높은 인상폭임

2. 2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와 롯데건설이 23일 이사회를 열어 롯데캐피탈 지분 37.45%를 롯데파이낸셜에 넘기는 안건을 의결함
-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매각한 데 이어 롯데캐피탈 지분 이전을 마치면 롯데그룹은 금융 계열사 정리를 마무리하게 됨

3. 국내 최대 대부업체인 산와대부(산와머니)가 지난 3월부터 신규 대출을 중단하면서 전국 지점을 30개 이상 폐쇄했고, 기존 대출 회수만 하고 있음
- 업계에서는 철수설이 무성하며, 업계 2위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와 4위 웰컴크레디라인대부(웰컴론)는 2024년까지 폐업할 예정으로 알려짐


<< 국제 >>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 “중국과의 부분적 합의가 아니라 완전한 합의를 원한다”며 “대선 전에 합의할 필요가 없다”고 말함
- 최근 ‘중간단계 합의’도 고려할 수 있다고 한 것과 다른 톤의 발언이며, 미·중 무역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중국 측 실무협상단은 예정됐던 미국 농가 방문을 갑자기 취소하고 조기 귀국함

2. 일본 히타치제작소가 내년부터 3년간 미래성장 분야 투자 규모를 최근 3년간 투자액의 두 배가 넘는 수준으로 크게 늘리기로 함
- 이를 위해 은행 차입과 회사채 발행으로만 1조엔(약 11조82억원)을 조달하기로 했으며, 보수적인 일본 기업으로는 드물게 공격적 투자를 하기로 선택한 것이어서 주목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투자이민
- 상대국에서 독립사업을 하는 이민을 말함. 일반적으로 이민은 상대국의 고용주에게 고용되어 노동력을 제공하는 임금 노동자를 가리키지만 투자이민의 경우는 기자재 및 장비 등 자본재를 가지고 가서 독립해 기업을 영위함. 
투자이민을 갈 경우 반출한도액이 외국환관리규정에 의해 3만 달러 이상 10만 달러 이하이지만 예외규정으로 캐나다나 호주의 투자이민의 경우 10만 달러 이상을 갖고 갈 수 있는 특례를 적용하고 있음. 이들 나라에서의 사업종류는 주로 봉제, 모텔, 음식점업, 소매업, 농·목축업 등임
- 정보 출처 :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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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삭발 릴레이'에 대한 희화화를 우려해 삭발 자제령을 내렸습니다. 조국 장관 파면 관철을 위해 '삭발 투쟁'을 이어왔지만, 참가자가 20명에 달하면서 '공천용 삭발'이란 비판이 나오는 상황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이러다 자유한국당 아니라 자유한국사 되는 거 아닌지... 나무아비타불~

2. 정의당이 진보정당 최초로 독자적인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해 내년 총선에서 전 지역구에 출마자를 내기로 했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개방정당으로 5만 당원을 넘어 300만 지지자와 총선 승리의 포부’를 전했습니다.
전 지역구 출마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인물다운 인물을 출마시켰으면 해요~

3. 잠시 소강기에 접어들었던 바미당의 내홍이 다시 격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말을 아껴왔던 유승민 전 대표까지 나서 손학규 대표를 향해 "추하다"고 비판하자 손 대표는 "지도자 발언에는 품격이 있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추한 것도 맞고 품격이 없는 것도 문제고... 지금 그 집 상황이 그래~

4.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신과 문재인 대통령, 조국 법무부 장관, 황교안 대표의 자녀를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 실시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나 원내대표 자녀 의혹에 대한 '물타기'라며 일축했습니다.
자고로 ‘쫄리면 죽으라’고 물귀신도 아니고 그러는 거 아냐~

5.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핵심은 다른 사항도 있지만, 원정출산 여부"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대표는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아들이 이중국적인지 밝히면 논쟁은 끝난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당당하게 밝히고 군대 보내면 박수받는다니까~

6. 법무부와 검찰의 대결 구도가 강대 강으로 두 권력기관 모두 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양측 모두 정당하게 해야 할 일을 할 뿐이라는 입장으로 일촉즉발의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기회를 잘 살리면 검찰개혁의 시발점이 되지 않겠어? 정정당당하게 말야~

7. 조국 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시국 선언에 참여한 대학교수들이 3천 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국 선언 명단에 폐교된 학교나 존재하지 않은 학교의 교수가 포함돼있는 등 진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람 머릿수만 채우려고 하지 말고 몇 명이든 할 말을 하라니까... 바보야~

8. 절반이 넘는 국민이 조국 법무부 장관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조 장관의 검찰개혁 추진에 대해 52%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국민적 명령이라는 걸 그대들은 아느냐? 이놈~

9. 문재인 대통령이 나루히토 일왕의 공식 즉위식에 참석해야 한다는 주장이 한일 양국에서 잇따라 나왔습니다. 갈수록 얼어붙는 한일관계 해빙을 위해서 문 대통령이 일본을 찾아 대화의 단초를 조성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생각 없이 자위대 기념식에 가는 거랑은 다른 문제니까... 국익을 위해서~

10. 보수 성향 단체와 인사들로 구성된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가 결성식을 열고 "비상시국임을 선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천만 명 서명운동을 완성해 10월 3일 범국민투쟁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국민 5명 중의 한 명이 서명한다고? 둘 중 하나는 댁들을 싫어할 걸~

11. 류석춘 연세대 교수가 일제 강점기 ‘위안부’ 피해자는 자발적 성매매에 나섰다며 일본 정부는 가해자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류 교수는 자유당 혁신위원장 출신으로 최근 ‘조국 장관 사퇴’ 교수 시국 선언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저런 인간이 뭘 혁신한다고 했을까? 하여간 참 혁신적인 인물이긴 해~

12. 아베 총리가 럭비월드컵 응원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태풍으로 치바현이 10일 넘게 정전과 단수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국제 이벤트 홍보에만 열중할 수 있느냐는 비판입니다.
그냥 누구처럼 삭발을 하지 그랬어... 아베 따라 줄줄이 삭발하고 좋자나?~

13.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한 SBS에 대한 반론 보도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손 의원의 명예를 훼손할 만한 사실 적시에 해당하는 등 반론 보도 청구권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끝까지 판다’가 알 권리라는 명목으로 파긴 팠는데... 별로 안 알아준 모양이야~

14.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았지만, 무죄로 풀려난 억울한 피고인이 해마다 200명에 가깝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0년간 1,827명으로 특히, 서울중앙지법의 무죄 선고율은 지난해 1.2%로 가장 높았습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이라면 현행범이 아닌 경우엔 방어권도 주고 그래야지 말야...

15. 분식 프랜차이즈 '국대떡볶이'의 CEO가 연일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적 비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상현 대표는 “북한이 황교안 대표 삭발을 힐난했으니 문재인은 북조선 편이고 황 대표는 잘 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떡볶이의 친구 순대 옆구리 터지는 소리 하고 앉았네... 1인분 같은 쉐이~

하태경 "심상정 '데스노트' 눈치 보다 '눈치노트' 만들어".
홍준표 "불법 원정출산은 대한민국 특권층의 더러운 민낯".
홍준표 "나경원 아들 국적 공개" 요구에 민경욱 "내부총질".
나경원, 홍준표 아들 이중국적 밝혀라 요구에 “생각 없다”.
자유당 "2030년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 '민부론' 발표.
검찰 '패스트트랙 충돌' 본격 수사, 김관영 의원 첫 소환.
내일 오전 9번째 한미 정상 회담으로 비핵화 돌파구 마련.

배가 항구에 있다면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의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도 하지만, 아무튼 배는 항구에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잡기 위해서든 아니면 화물을 전달하기 위해서든 바다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높은 파도와 풍파를 견뎌야 하는 일이 생길 수는 있지만, 목적지에 다다른 배는 그 임무를 다한 이후에야 안전하게 정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9월이 가면 한 해를 정리하는 시간이라는 얘기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2019년의 목적지 항에 안전한 정박을 위해 오늘도 안전한 항해를 시작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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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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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직장인 월급여에서 4대 보험 납부액이 차지하는 비중 → 내년 9%에 이를 전망. 최근 3년간 총 보험료 6.1% 인상,.. 이전 두 정부보다 2~3배 높은 인상률. (한경)▼


2. 대재앙 아프리카 돼지 열병 → 2007년 이전 세계적으로 수백건 발생에서 2015년 이후 급격히 증가. 올해만 유럽 등 57개국에서 9800여건 발생. 2007년보다 29배. 유럽이 최다.(경향)


3. ‘드론’ → 사우디 석유 시설 피습 계기 가성비 뛰어난 새 무기 가능성 확인. 약소국에게는 군사 비대칭 전력을 해소할 새로운 수단으로 부상.(중앙선데이)


4. ‘짬뽕’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일본어 (champon, ちゃんぽん)에서 온 말로 우리식 표현이 ‘초마면’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짬뽕을 초마면으로 바꾸어 사용해야 할 순화 대상어로는 정하고 있지는 않다.(중앙선데이)


5. 반면, ‘와사비’/ ‘오뎅’/ ‘우동’은 → ‘고추냉이’/ ‘어묵’/ ‘가락국수’로 바꿔 사용해야하는 순화 대상어이다. (중앙선데이)


6. 코리안드림의 배신... → 2009년 ~ 18년 한국에서 숨진 네팔인 (143명) 30%가 자살... 고학력 많고 집안의 기대 받고 왔지만 현실은 밑바닥. 고된 노동, 차별에 좌절.(서울 단독)


7. 한국, 경기 흐름 놓쳤다 → 이미 경기 정점 지나... 경기 최고 정점은 2017년 9월. 국가통계위원회 발표. 흐름 못 읽고 ‘소주성’으로 정책 역주행한 셈.(중앙선데이)


8. 11년째 대학 등록금 동결 → 대학들 시설, 장비 투자 거의 못해... 대학 수입 중 등록금 비중 2011년 60%에서 2017년 53.1%로 감소. 국고 보조금은 3.7%에서 15.3%로 5배.(한경)


9. 건물 옥상 → 화재 대피 등을 위해 현행법(건축법, 소방시설법)에는 출입문 개방이 의무. 그러나 범죄 등 이유 잠그는 경우 많아. 2016년 이후 신축 빌딩엔 자동개폐장치 의무화. (동아)


10. 기타 → ①운행 중 화장실 다녀오다 무단횡단으로 사망한 택시기사... 법원, ‘산재’ 판결

②정경심 교수, 수차례 검찰 소환 요구했지만 ‘정신과 진료’ 사유로 버티기.(한국, 단독)

③월급쟁이 평균 연봉(2018)... 3634만원. 한국경제연구원 1544만 명 월급쟁이 분석. 중위값은 2864만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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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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