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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금의 30,40대는 부모 세대보다 더 빨리 노쇠해지는 첫 세대 될 것’ 경고 → 3040을 둘러싼 환경이 노화 가속의 주범... ‘긴 출퇴근 시간’, ‘불안정한 직업’ 등 일반적 스트레스에 플랫폼 경제, SNS 등에 노출돼 뇌가 휴식을 취할 시간이 없고 여기에다 가공식품 등에도 상시 노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관련회의에서 서울아산병원 정희원 노년내과 교수 발표.(중앙)


2. 연체 아닌 연체, ‘카드 리볼빙’ 역대 최대 → 이달 결제해야 할 카드값의 일부를 다음 달로 넘겨 결제하는 서비스인 리볼빙 잔액 사상 최대, 7조 2621억원. 리볼빙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신용점수가 바로 떨어지진 않지만 장기화될 시 신용점수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헤럴드경제)


3. ‘껌의 몰락’ → 국내 껌 시장, 2015년 3210억원에서 지난해 2540억원으로 20.8% 쪼그라들어. 껌 대신 젤리가 그 자리 차지. 편의점 계산대 앞을 항상 지켜오던 껌은 젤리에게 자리를 내줬고 껌과 젤리 매출 비중은 더 벌어지고 있다.(아시아경제)


4. WHO, 코로나 ‘엔데믹’ 선언할까? →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종료 여부 내일 결정. 만약 종료 선언이 되면 우리 방역당국의 ‘확진자 격리의무 해제’ 검토에도 영향을 미칠 듯.(문화)


5. ‘동성애는 죄(sin)는 맞지만 범죄(crime)는 아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 24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입장 밝혀. 현재 세계 67개국이 동성 간 성적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있고 이 중 11개 국가는 동성애자에게 사형까지 선고하고 있다고. 교황의 이 같은 소신에 그의 행보에 반대를 표하던 보수파의 ‘교황 흔들기’가 계속될 수 있다는 관측.(문화)


6.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국내 유입 모의실험 2월 발표 예정 → 그간 오염수의 국내 유입·영향을 두고 우리 학계의 의견 엇갈려. 우리 정부의 오염수 대응 늦었다는 지적. 일본은 ‘올 봄이나 여름 오염수 방류’를 발표한 바 있어.(한국)▼



7. 강간죄 기준, ‘폭행, 협박’에서 ‘비동의’로 바뀔까? → 현행법에선 강간죄로 처벌하려면 가해자의 폭행이나 협박이 있어야... 공포에 질린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반항하지 않으면 강간죄로 처벌하지 못하는 문제. 영국, 독일, 스웨덴 등은 ‘비동의 강간죄’ 신설. 법무부 ‘비동의 강간죄’ 도입 검토. 반대 측은 무고와 과잉처벌의 피해자가 늘 우려 있다 입장.(한국)


8.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용병부대 와그너그룹에 밀렸다 인정 → 동부 솔레다르지역 퇴각 발표. 그동안 우크라니아 측은 부인해 와. 와그너 그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사업가가 운영하는 용병부대로 백악관은 이번 전투 희생자의 90% 용병들이라고 분석.(경향)


9. 알수 없는 아파트 가격 흐름... ‘90년대엔 압구정 집값 맞먹었던’ 아파트 지금은 1/3 수준... → 재건축 추진 중인 서울 마포구 성산시영아파트, 1990년 1월 기준 전용면적 51㎡에7000만원대, 이때의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차 전용 50㎡는 7500만원... 지금은 각각 8억7000만원, 24억원 선으로 세 배 가까이 차이.(중앙)


10. 우리말 ‘쫓다’와 ‘좇다’ → ▷쫓다는 토끼를 쫓다, 범인을 쫓다처럼 추격의 의미 ▷‘좇다’는 ‘누구나 행복을 좇기 마련이다’처럼 목표·이상·행복 따위를 추구하는 것을 말한다. 즉 뛰어가면 ‘쫓다’, 머리로 생각하는 경우면 ‘좇다’로 기억하면 쉽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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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2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에 대해 적극 방어에 나섰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사실관계가 맞는 발언”이라고 말해 대통령실이 “한-이란 관계와 무관하다”며 진화에 나선 것과 결이 다른 발언을 했습니다.
개소리도 대외용이 있고 내수용이 있는 모양입니다. 진짜 겁나 웃기는 짬뽕~

2. 출마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던 나경원 전 의원이 장고 끝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불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전대 최대 변수'였던 나 전 의원의 불출마에 따라 국민의힘 전당대회 판세는 크게 요동칠 것으로 보입니다.
나경원 불출마에 500원 걸었는데, 이젠 나경원 남편 대법관에 500원?

3. 윤심이 국민의힘을 장악하는 비결로는 총선 공천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가장 크게 꼽힙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현역 의원 대부분의 인연이 일천한 만큼 내년 총선 공천에서 상당수가 배제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서울 강남권, 영남 텃밭은 검찰 출신에 서울대 선후배가 장악하지 않을까?

4. 박성중 의원이 MBC가 민주노총 간첩사건을 공안몰이로 방송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MBC ‘뉴스데스크’를 지목해 “간첩사건을 비중 있게 보도하라”고 공개 주문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윤석열은 당무개입, 국민의힘은 언론개입… 개입으로 짖는 소리 멍멍멍~

5.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결국 제왕적 총재 시대로 돌아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차라리 박정희, 전두환 시대로 돌아가 당대표를 임명하던지 하면 될 것을 이런 소란만 남겼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정희와 전두환의 포악함과 이명박의 사기, 박근혜의 무지까지… 대단해요~

6. 행정안전부가 10.29 참사 재난원인조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책임을 회피해온 행안부가 비슷한 재난의 재발을 막기 위한 재난원인조사마저 손 놓으면서 재난안전 총괄 기능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재난방지대책은 무사고 기원 고사와 부적 아닐까 하는…

7.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가 발표한 ‘2022 한국인의 공공갈등 의식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에서 갈등이 늘었다’는 응답은 57.8%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정부가 갈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73.1%나 됐습니다.
남 탓하고 갈등을 유발해 정권을 유지하는 ‘구타 유발자들’이 바로 윤석열 정부~

8. 올 설 명절 최대 화두는 윤석열도 이재명도 아닌 도시가스요금이었습니다. 지난해 대비 도시가스와 열요금이 각각 38.4%, 37.8% 늘었지만, 정부는 가스공사의 적자 해소를 위해 2026년까지 요금을 단계적으로 올릴 방침입니다.
국제가스비가 폭락해 러시아 전쟁 이전의 수준이라던데… 부자 감세 메꾸려고?

9. 일회용 마스크 원료인 폴리프로필렌 성분의 나노플라스틱이 폐 손상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나노플라스틱이 폐 손상이 유발되는 구조를 실험동물과 세포주를 통해 입증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년을 쓰고 다녔는데… 마스크 벗으라고 슬슬 등 떠미는 건 아닌지…

10. 기상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7㎝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영하권의 강추위와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례없는 강추위도 문재인 정부 탓하며 기상청 압수수색 하지 않을까?

민주당 ‘1000원 당원’ 논란, 비명계 낙선운동 요구까지.
일제히 숨죽인 비윤계, 완성된 '윤석열의 국민의힘'.
박지원, 나경원 불출마 선언 겨냥해 “역시나 거기까지”.
고민정 “유승민·이준석·나경원 잘려 나가는 모습 잔혹”.
나경원 불출마는 친윤에게 자충수?, 안철수는 어부지리?.
김기현 "난방비 폭탄, 윤 정부 잘못이라는 것은 적반하장“.
최순실, 형집행정지 5주 연장 검찰 “척추 수술 재활 필요”.
주저앉은 나경원에 전원책 “가장 큰 패배자는 장제원“.


만일 겨울이라는 계절이 없다면 얼마나 많은 믿음과 아름다움의 교훈을 잃게 되겠는가?
-토머스 웬트워스 히긴슨-

시련 다음에는 극복이라고 단어를 꺼내 듭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패기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어제와 같지 않은 매서운 날씨는 아니지만, 출근길 눈이 힘든 하루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생각을 바꿔서 오늘 같은 날 조급함보다 오히려 여유를 즐겨보면 어떨까요?
다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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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현대차 10년만에 생산직 채용에 공무원·대기업 직원도 ‘관심’ → 평균 연봉 9600만원, 만60세 정년보장, 현대차 평생 할인(재직시 30%, 퇴직후 25%), 밤샘 근무 없음(주간 2교대)... 2년 전 기아 생산직 경쟁률은 500대1. 상반기 400명·하반기 300명. 나이·전공·학력제한 없이 뽑아.(문화)▼



2. 1월 가스, 난방요금 폭탄 왜 → LNG 수입가격 3배 폭등. 2020년 12월 톤당 358달러에서 2021년 12월 892달러로 1년 새 3배... 도시가스요금에 연동되는 주택용열요금도 메가 칼로리당 지난해 3월 65.23원에서 지난해 11월 89.88원으로 8개월 사이 37.8% 급등.(문화)


3. ‘음력 설’ vs '중국 설' → 중국 네티즌들, ‘음력 설(Lunar New Year)’이 아니라 ‘중국설’이라며 디즈니,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등의 음력설 표현에 강하게 반발. 최근 자행된 중국 해커조직의 우리말학회, 한국고고학회 등 한국 연구기관 공격도 이에 대한 반발의 일환이라는 분석.(문화 외)


4. ‘DTC 유전자검사’ 인증제 → 적게 먹고도 살이 찌는 체질, 탈모, 술(알코올)분해 능력 등 70여 체질 항목을 10~30만원대 비용으로 유전자 검사 가능. 2030에서 크게 수요가 늘자 업체 난립... 보건복지부, 작년 7월부터 DTC ‘유전자검사 인증제’를 도입, 정확도 등 기준 통과한 6개 업체가 인증 획득.(헤럴드경제)


5. 故강수연의 마지막 영화 ‘정이’, 3일 연속 넷플릭스 세계 1위 →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떠나 이주한 쉘터에서 전쟁이 발발,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강수연은 ‘정이’(김현주)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진 연구소 연구자 역.(아시아경제)


6. 세계 여행객들이 고른 가장 안전한 도시, 대만 '타이베이' → 최근 영국 보험사 ‘윌리엄러셀’ 설문조사. 2위는 일본의 도쿄, 3위 체코 프라하, 4위 덴마크 코펜하겐, 5위 싱가포르... 가장 안전하지 못한 도시는 아르헨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조사돼. 이번 조사는 범죄율에 주안점을 둔 조사로 한국 도시는 20위권내 없어.(아시아경제)


7. 의대로 갔나? ‘SKY 이공계’ 중퇴 3년 새 60% 급증 → 지난 해 1421명 자퇴. 의약학계열 선호 현상 심화. 일부 학과는 5명 중 1명 자퇴. 반면 인문계열 중도탈락자는 2019년 444명에서 2021년 453명으로 거의 변화 없어.(경향)


8. 전기차, 과연 내연차 대체할 수 있나? → 한파에 배터리 효율 떨어지고 히터 켜면 주행거리 반토막... ‘고향길 충전 난민이 따로 없었다’. 일부 전기차 운전자들은 귀성위해 유류차 렌트하기도. 히터 안 켤 수 없는 택시는 하루 두 번 충전 필요, 시간이 돈인 기사들 애로.(동아)


9. 음력설 고집할 이유 있나? → 세계가 맞는 연말연시와 달라 설 두 번 쇠는 셈. 일제시대, 이승만, 박정희 정권 모두에서 양력설 정책. 그러나 국민들은 음력설 고수, 1989년 노태우정부 때 정식 부활. 음력설은 전통 설이고 양력설은 일제의 잔재라는 주장이 있지만 음력설 역시 중국식 새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해.(매경, 사설)


10. 설 잘 ①세세요 ②쇠세요 ③쇄세요 ④쐬세요 → ②번이 정답.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맞아 ‘지내다’는 뜻으로는 ‘쇠다’를 써야 맞다. ④번의 ‘쐬다’는 ‘바람을 쐬다’처럼 쓰인다.(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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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2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민주노총 간부가 캄보디아에서 조선노동당에 가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대한민국의 실제 대통령은 누구였느냐"고 맹비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충격을 넘어 섬뜩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지에서 일한다는 것들이 ‘국정원’ 조끼 입고 다닐 때부터 알아보긴 했다만…

2. 민주당의 비명계 의원 30여 명이 오는 31일 '민주당의 길'을 공식 출범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정치권에선 비명계 의원들이 결집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 나옵니다.
이름은 ‘민주당의 길’이지만, 속내는 ‘우리만 사는 길’로 읽힌다고들 합디다~

3. 국회에서 추진 중인 선거제도 개편에 대해 전문가들은 ‘의원정수 확대’가 토대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제도 개선의 실질적인 권한을 쥔 국회의원들 역시 공감하지만, ‘의원정수 확대’에 공개적인 찬성 입장에는 신중한 모양새입니다.
권리만 누리고 한 일이 없으니 옳은 것도 주장하지 못하는 거지… 누굴 탓하겠어~

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급 경제 외교’란 자평에도 불구하고, ‘UAE의 적은 이란’ 발언과 맞물려 답보 상태에 그쳤습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번에도 ‘순방 징크스’를 털어내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입으로 X싸는 게 뭔 징크스야~ 그건 자업자득이라고 하는 거라고~

5. 김기현 의원이 여성도 민방위훈련을 받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합니다. 김 의원은 “당대표 정책 공약으로 내세운 ‘여성군사기본훈련’ 도입을 위한 1호 법안으로 「민방위기본법」 개정안을 설 명절 직후 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가가멜 김기현이 하는 짓거리는 이준석의 하위 버전만도 못하다니까… 쯧쯧~

6. 안철수 의원의 당내 기반은 경쟁 후보들과 비교해 최약체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국민적 인지도와 함께 친윤과 비윤의 경계에 위치하며 확장 잠재력만큼은 타 후보들과 비교해서 확실한 강점으로 꼽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간만 보도 마는 간철수에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반철수로 재탄생 한 모양입니다~

7.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당사자들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말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검찰은 이 대표 소환조사에서 의혹들을 캐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돈 받은 놈들은 설에도 떡국 먹고 세뱃돈 돌리던 모양이던데… 그건 안 보여?

8.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말한 '국내 핵발전소 추가 건설' 발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현재 신한울 3, 4호기 외에 추가로 핵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어는 왜 또 배우냐는 양반이 뭔 말만 하면 해명하고 해석하고…

9. 정부가 맥주와 막걸리에 붙는 세금을 올리기로 해 서민경제에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자 기획재정부가 "중산·서민층을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금을 더 올릴 수 있었지만, 덜 올렸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종부세, 법인세랑 전혀 상관없으면서 부자 감세 찬성한 분들 축하드립니다~

10. 올해 2월 말 퇴직 예정인 충남의 공립중학교 교장이 윤석열 대통령 이름이 박힌 녹조근정훈장 증서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사사건건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이는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훈장증을 받는 상황이 부끄럽다"는 이유입니다.
자기 잘못은 인정 않고 남 탓만 하는 힘 자랑하는 일진 같은 인간 맞습니다~

11. FBI가 바이든 대통령의 사저에 대한 10시간 넘는 압수수색을 펼친 결과, 기밀 문건이 추가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측 변호사 밥 바우어는 대통령의 허락에 따라 FBI의 압수수색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부인 하나 수사도 못 하는 우리나라랑 많이 다르네…

12. 기시다 총리가 다음 달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G7 의장국으로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 지원을 주도하고 러시아의 침공을 비난하는 공동 문서를 발표할 구상입니다.
윤석열 부부도 일본 가고 싶다니 꼭 데꾸가시고... 안 돌려 보내도 된다는 거~

13. 미국의 PR 컨설팅 기업인 에델만이 실시하는 '에델만 트러스트 바로미터' 조사에서 정치·경제 양극화가 심한 '위험국' 중 하나로 한국이 꼽혔습니다. 한국은 28개국 가운데 브라질, 멕시코 등과 함께 위험국 9개에 포함됐습니다.
종북 타령과 편 가르기에 편승에 권력을 유지하려는 세력이 정권을 잡았으니…

14. 오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변경됨에 따라 실내마스크 지침이 달라집니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실내 공간에서 감염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체 한국형 과학방역의 실체는 뭔지 모르겠다. 여전히 각자도생이라는 거지?

CNN "한국, 미 핵우산 왜 덜 믿나" 자체 핵 보유론 조명.
이란 "한국, 실수 바로잡으려는 의지 보였지만, 불충분".
안철수 “문이 후퇴시킨 UAE 외교, 윤이 만회했다”.
조정훈 “민주당, 김건희 탈탈 털었는데 기소 못 해”.
이재명 소환 앞둔 민주당 "검찰독재 칼부림, 온 나라 휘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천만 명. 5명 중 3명 확진.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전 의원 1심 2월로 연기.
서울시, 지하철·버스 400원 인상안 추가 내달 초 공청회.
일본 외무상, 외교 연설에서 10년째 '독도=일본 땅' 되풀이.
해외동포 70명, 대통령 직속기구 ‘평통’ 고발 초유의 사태.


우리는 일 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습니다. 소심하게 굴기에 인생은 너무나 짧습니다.
-카네기-

맹추위 속에 설 연휴가 끝났습니다.
어쩌면 우리에게는 1월 1일 새해 첫날과 음력 설이라는 두 번의 기회가 있는 행운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쉬움과 미련 보다는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아야겠습니다.
설에 받은 복 놓치지 말고 꼭 붙들고 놓치지 마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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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UAE의 적은 이란' 발언을 연일 감싸고 있습니다. 이란이 북한과 함께 '깡패국가' '악의 축'으로 지목된 곳이라는 부연 설명과 함께 야당의 비판을 두고서는 "반국가적 자해행위"라며 역공을 시도했습니다.
지들 빼고는 다 적으로 만들고 싶은가 보다… 하긴 요즘은 지들끼리도 싸우지?

2.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이란은 적’ 발언을 두고 외교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전 국민 듣기 평가’를 또 하자는 것인가?"라고 직격했습니다. 국민의힘과 외교부는 “이란과의 관계를 언급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대통령 외유 때마다 한숨만 쉰다고 하던데… 곧 땅 꺼질 듯~

3.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란 적’ 발언 논란에 대해 “외교부가 준 자료를 공부를 안 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슬람 국가들은 무서운 나라들이다“며 ”빨리 사과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신문 본다는 건 다 개뻥이고 새벽 해장을 하는 모양입니다~

4. 부산의 대표적 ‘윤핵관’인 장제원 의원과 이진복 정무수석의 엇갈린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만사 장통’ 장 의원이 최근 역풍 앞에 잠시 주춤한 반면 이 수석은 조용히 영향력을 키워가며 향후 총선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권은 어불성설 꿈도 못 꾸고, 부산시장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은 간신배들?

5. 나경원 전 의원은 남편 김재호 부장판사의 대법관 약정설과 관련해 “오로지 출세욕망으로 부창부수한다"고 겨냥한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강력 반발했습니다. 나 전 의원은 ”허위 주장에 따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습니다.
‘나경원 출마 못 한다’에 500원 걸었는데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였나?

6. 정운천 의원이 오는 4월 치러질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의원직을 던지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 정당 호남 지역구 의원이라는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내년 공천은 아득한데, 이번 재선거에 민주당이 무공천 한다니… 꿈 깨라~

7. 이언주 전 의원이 최근 발생한 혹한기 훈련 중 이등병이 사망한 사건과 이태원 참사를 거론하며 윤석열 정부를 겨냥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이 일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된다. 반드시 책임을 묻고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참 맞는 말인데… 사람이 지조가 없으니 신뢰가 안 가고, 그러니 허당일 밖에~

8. 검찰이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과 이 대표가 “통화 사실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 조사를 통해 이 대표를 겨냥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던 사람들이 검찰에만 나가면 통화도 하고, 돈도 주고… 신기하네~

9. 법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기소한 검찰에 공소장을 다시 쓰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공소 요건에 대해 판단이 되게끔 전제 사실을 간략히 하기를 지휘하고 명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 얘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장편 대하소설 쓰지 마라” 이거네~

10.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 공개 모집에 검사 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과 후배이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는 연수원 동기로 경찰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설마가 사람잡는 일이 대한민국의 현실 아니겠어~

11. 1970~80년 독재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이끌었던 종교·법조·학계 원로들이 ‘비상시국회의’를 제안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권 8개월 새 나라의 체재가 무너졌다”며 3·1절 전후에 전국 규모의 비상시국회의 개최 방침을 알렸습니다.
저항하지 않으면 다 죽는다는 마음으로…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12. 38년간 돌본 중증 장애인 딸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친어머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국가나 사회 지원이 부족한 상태에서 오롯이 피고인 탓으로만 돌리기 어렵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검찰은 12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게 진정한 법치 아닌가?

13. GS25가 단독 판매 중인 ‘버터 없는 버터맥주’가 결국 제조정지 처분에 이어 이름까지 바꾸게 됐습니다.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문제가 제기된 지 한 달여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행정처분에 나선 것입니다.
‘버터 없는 버터맥주’ 그렇다면, 대통령 같지 않은 대통령은 어떻게 안 되나?

쌍방울 김성태, 영장 '이재명 대납 관련 혐의'는 일단 빠져.
윤석열, ‘UAE 적은 이란’ 발언에 각계 “빠른 수습” 촉구.
‘이란은 적’ 발언 항의에 외교부 연일 해명, 민주당 “참담“.
이란, 윤 대통령 발언 강력 항의 “양국 관계 재검토할 수도“.
외교부, 주한 이란대사 맞초치 윤 대통령 발언 입장 설명.
한국해운협회, 페르시아만 호르무즈해협 통항 주의보.
오세훈, 작은도서관 예산 없앴다. 예고 없이 “지원 끝”.
이낙연, 윤영찬 만나 "민주당 앞날 걱 정 많아" 우려 토로.
윤석열, 다보스 연설 “원전 확대로 탄소 중립 실현”.
나경원, 오늘 윤석열 대통령에게 공식 사과 메시지 낼 듯.


철은 안 쓰면 녹슬고, 물은 고이면 그 순수함을 잃는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마음의 활력을 잃게 한다.
-레오나르도 다비치-

칼은 쓰지 않으면 녹슬고, 고인 물은 썪기 마련입니다. 평소 다듬고 간 칼은 날카롭게 날이 서고 흐르는 물은 굽이쳐 흘러도 바다를 향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인 것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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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고소득자-저소득자 결혼’, 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다 → 이런 성향이 우리나라의 가구소득 불평등 수준을 10% 낮춘 것으로 분석. OECD, 34개국 ‘소득 동질혼’ 지수 조사. 한국은 1.16으로 일본 1.32, 미국 1.50, 프랑스 1.81, 헝가리 2.09보다 훨씬 낮아. 즉 고-저 소득자간 결혼이 많다는 이야기. ‘직장인 남편-비 직장인 아내’형 결혼이 많아서 생긴 현상이라는 분석도.(서울)


2. 한전, 역대급 적자에도 ‘한전공대’에 올해 1500억 지원 → 2025년까지 3500억원 이상 지원해야... 한전공대의 정식 명칭은 ‘한국에너지공과대학’으로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정책사업으로 추진되어 2022년 개교(정원 100명) 했다. 운영비는 전기요금에서 3.7%를 적립하는 ‘전력산업기반기금’ 등에서 부담한다.(아시아경제)


3. 벤츠 E·C클래스 2만대 리콜 →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에 대한 제작결함 인정돼. 2016년~지난해 7월까지 판매된 차량 약 2만대 대상. 지난 5년간 BMW, 벤츠가 실시한 리콜은 BMW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2702회, 벤츠는 1555회를 기록했다.(아시아경제)


4. 뇌 기능 개선제들, 약효 입증 못해 잇따라 퇴출 → 식품의약품안전처, '옥시라세탐'을 주성분으로 하는 4개 업체 6개 품목 처방·조제 중단 권고. 지난해엔 ‘아세틸-엘-카르니틴’ 성분의 품목이 퇴출된 바 있어.(아시아경제)


5. 북, ‘남한말 금지법’? → 최근 개최된 최고인민회의에서 ‘평양문화어보호법’ 채택. 북한이 남편을 ‘오빠’로 부르거나 ‘남친’ ‘쪽팔리다’ 등 남한 언어를 사용하는 청년들을 강하게 단속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2021년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한 바 있어.(경향)


6. ‘공부’와 ‘운동’ 둘다 잘하기. 현실성 없었나? → 학생 운동선수들의 학습을 위해 시합 출전 일수를 줄여왔지만 이를 다시 늘리기로. 시합 출전시 출석인정 일수를 초등 연 20일, 中 35일, 高 50일로 확대키로. 이는 현행보다 2~4배 늘어 나는 것.(헤럴드경제)


7. 글쓰기 인공지능, 교육, 연구 현장서 논란 → 전문가 수준의 글쓰기 능력을 가진 ‘챗GPT’(Chat GPT) 공개 두 달 만에 교육 현장에 큰 혼란... 숙제 등에 악용, 뉴욕시, 공립학교 접근 차단. 대학들은 구술 시험 확대 등 조치. 모든 문서 신뢰 깨질 우려. 개발사, 사람이 쓴 글과 챗GPT로 만든 글을 구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착수.(동아)


8. 김정은 집무실-관저, ‘구글 어스’ 민간위성으로도 한눈에... 자동차, 가로등까지 선명 → ‘미국의소리’(VOA) 방송, ‘굳이 정찰위성을 띄우지 않아도 북한 지도자 민감한 동선 파악 가능’할 정도... ‘유사시 훨씬 우수한 정찰 자산을 지닌 미국과 한국이 북한 지도부의 동선을 즉시 겨냥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분석 .(동아)▼



9. 국민연금 개혁에 대한 정반대 두가지 생각 → 2030은 ‘덜 내고 덜 받는 방식’ 지지 vs 60세 이상은 ‘더 내고 더 받는 방식’ 지지... 40, 50대는 두 방식 비슷. 젊은 세대는 연금 고갈에 대한 우려가 더 큰 반면, 연금 수혜층에선 소득보장성을 높이는 쪽을 선택한 것.(문화)


10. 계약하고 취소해도 3000만원 준다는 아파트 분양 → 서울 오류동 한 분양 아파트, 중도금의 40%(4회차)까지 무이자에 더해 준공 전 취소하면 3000만원 지급 약속. 이런 마케팅으로 분양계약이 이루어져야 은행대출이 나와 건설자금이 돌아가기 때문이라고.(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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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스위스에서 다보스 포럼 특별 연설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으로 이번 포럼의 회의 주제는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입니다.
다보스 포럼이 보스들 모임인 줄 아는 건 아니겠지? 제발 사고 좀 치지마라~

2. 이재명 대표가 설 명절 이후 검찰 출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아무 잘못 없는 제게 또 오라고 하니 제가 가겠다“며 ”수많은 현안이 있는 상황에서 주중에는 일을 해야 하니 28일 토요일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남FC로 부르고, 대장동으로 부르고, 쌍방울로… ‘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

3.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적은 이란' 발언 파장이 커지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이란에 지급해야 하는 8조 원대 원유 대금 압박과 함께 향후 우리 교민이나 기업·선박을 겨냥한 보복 가능성까지 거론됩니다.
국익이 우선이라는 양반이 국익을 위해 물러날 생각은 없는지 묻고 싶다…

4.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이란 적’ 발언이 “북한식 화법으로 이런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원장은 “지난 8개월간 대통령의 세계관을 보면 일관성이 있고, 사고에 문제가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안보 리스크 1호는 윤석열이 아닐까? 제발 그 입 좀 다물라~

5. 김건희 씨로부터 박사학위 논문 표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구연상 숙대 교수가 윤 대통령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구 교수는 ”윤 대통령이 자유의 뜻도 모른 채 자신이 '자유'라고 배운 바를 모두에게 강요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무식해서 용감하다고 쳐도 여기저기 나라 망신을 시키고 다니니 이거야 원~

6. 국가정보원과 경찰이 민주노총의 전현직 간부 4명의 자택과 근무지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국정원은 “이들이 민주노총이 안전하다고 판단해 북한 관련 증거를 사무실에 은닉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받다고 전했습니다.
국가보안법의 망령이 되살아나는구나… 180석 민주당의 업보로다~

7. 국민 1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대선거구제 개편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에서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으로 관련 논의가 시작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윤석열이 제안했기 때문에 반대가 많다는 건 이해하지만, 무작정 반대는 쫌…

8. 10.29 참사 유족들에게 "자식 팔아 장사한다" 등의 막말을 했던 국민의힘 김미나 창원시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창원시의회 윤리위가 김 의원에 대한 징계를 ‘제명'으로 결정해 본회의에 상정했으나 부결됐습니다.
창원에서는 국민의힘 의원이면 나라를 팔아먹어도 제명은 어렵지 않겠어?

9. 전광훈 목사가 한때 동지였던 장제원 의원을 향해 ‘쓰레기 같은 새끼’라며 욕을 쏟아냈습니다. 전 목사는 "당대표 선거가 가까워져 가니 또 개지랄 떤다"며 "우리 신도 수십만 명이 당에 들어가 있다 까불지 마라"고 큰소리쳤습니다.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개판이 된 건지… 진짜 개지랄들 떠는 거 맞긴 맞네~

10. 설을 앞두고 세뱃돈이 부담스럽다는 하소연이 나왔습니다. 최근 가수 이적 씨는 “호기롭게 5만 원권 쥐여주고는 뒤돌아 후회로 몸부림쳤던 수많은 이들이 3만 원권 등장을 열렬히 환영하지 않을지"라고 말해 공감을 샀습니다.
명절이 무슨 대목인 줄 아는 애들도 문제… 카톡으로 1만 원씩만 쏘는 걸로~

11. 요즘 소주 업계, 열풍의 주역은 바로 ‘제로 슈가’로 롯데, 하이트진로 등 주류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설탕 없는 소주를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당 소주는 설탕 대신 '합성감미료'가 들어갔을 뿐 칼로리는 크게 줄지도 않았습니다.
제로 사이다, 제로 콜라 등 탄산음료도 마찬가지… 가격이나 올리지 말라 말이야~

윤핵관 측이 흘리는 나경원 부동산, 이미 작년에 매각.
김병민 "UAE의 적은, 하고 한 템포 쉬어, 정정의 메시지“.
주한이란대사관 “‘이란은 UAE의 적’ 발언 설명 기다려“.
검찰, 10.29 참사 관련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압수수색.
신평 “이태원 참사 ‘마지막 수습’ 한덕수·이상민 물러나야“.
이성윤 검사, 김건희 검찰 출석 불응 체포영장 청구 마땅”.
KBS앵커 “대통령 비판 안 되냐” 정진석 “분란 조장 안 돼”.
윤 대통령, 문 전 대통령에 생일 축하 난 양산 사저로 보내.
뉴스타파 “김만배, 최순실 통해 은행권 문제 해결했다”.


겸손하지 못한 사람들은 언제나 타인을 비난한다. 그런 사람은 다만 타인의 그릇된 것만을 인정한다. 그럼으로써 그 사람 자신의 욕망과 죄과는 점점 더 커가는 것이다.
-톨스토이-

시기와 질투는 보통 상대에 대한 열등감에서 시작하고 심하면 증오, 집착, 편집증 등 정신병적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먼 나라 이국땅에 가서도 전 정부 탓만 하는 사람에게 주치의는 뭐 하고 있는지 탓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자라고 부족한 것을 스스로를 인정하고 마음을 내려놓는 게 훨씬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우리만큼은 겸손하고 성실한 삶을 살자고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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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명절선물로 받은 홍삼, 건강기능식품, 중고사이트에 되팔면 벌금... 아시나요 → 명절 중고거래 사이트엔 선물 받은 '건강기능 식품' 쏟아지지만 현행법상 미등록 업자의 건강기능식품 판매는 최고 5년 징역, 5천만원 벌금 규정... 건강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상품이어서 만들어진 규정이라지만 현실성 없는 규정이라는 지적.(매경)


2. 전기 끊기면 문 안열려... 목숨 걸고 타는 전기차? → 2020년식 테슬라 '모델3‘ 등 모델X, 모델S 등 사고로 전력 공급이 끊기면 뒷좌석 문 안에서 바로 열수 없어. 덮개를 찾아 제거하고 케이블을 당기는 것 같은 다른 추가 동작 필요. 최근 출시되는 일부 모델은 개선.(아시아경제)


3. 서울 강남 ‘테헤란로’ → 이란의 수도 이름을 딴 이 거리가 생긴 1977년 이란의 GDP는 806억달러, 우리는 384억달러로 이란의 절반도 안되었다. 2021년 이란 GDP는 3597억달러, 한국은 1조 8000억달러다.(아시아경제)


4. 막상 마스크 벗는다고 하니...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앞두고 시민들 마스크가 편한 점도 있었다 소회... 한 공공단체 직원, ‘민원업무 마스크 쓰니 그나마 감정 소모가 덜했다’. ‘마스크 쓰고 있으면 표정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는 직장인. ‘침 튀기거나, 입냄새 없어 좋았다’까지 다양.(헤럴드경제)


5. 마스크 전면 해제 반대 57% →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기관 지난달 26∼28일 1010명 조사. 고령층에서 반대 많아. ▷70세 이상 72% ▷40대(65%) ▷60대(62%) ▷50대(57%) ▷30대(51%), 반면 20대만 찬성(60%)이 반대(39%)보다 많아.(헤럴드경제)


6. ‘세계 최고령’ 118세 프랑스 앙드레 수녀 영면 → 1904년 태어나 40세가 되던 1944년 가톨릭 자선단체에 입회하며 수녀가 됐고, 지난해 4월 일본의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119세로 돌아가신 뒤 세계기네스협회 기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됐다. 지난해 4월 인터뷰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야 한다’ 강조했다고.(문화)


7. 임차인, ‘집주인 미납 국세’ 볼 수 있다 → 선순위 세금 징수로 깡통 전세가 되는 피해 예방위해 4월부터 임대인 동의없이 열람 가능하게 제도 개선. 단 보증금 1000만원이 넘는 임대차에만 적용.(세계)


8. 이러니 미세먼지?... 주요국 석탄발전 비중 → 중국 62.9%, 한국 35.7%, 일본 32.5$, 독일 29.4%, 미국 21.6%, 러시아 17.3%, 영국 2.0%...(세계)▼



9. 음모론에 빠진 미국 정치의 타락... → 지난해 뉴멕시코주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공화당 후보, 26% 득표로 낙선하자 ‘선거가 완전히 조작됐다, 죽는 날까지 싸우겠다’며 민주당 상원, 공무원 등 청부 살해 사주로 체포. 미국 연방의원에 대한 협박 사건은 2021년 총 9,625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악성 대선 캠페인으로 얼룩진 2016년 이후 10배 이상 늘어나.(한국)


10. 청년인구 5.4%가 고립, 은둔 생활? → 서울시 남녀 19~39세 5천여 명, 5천여 가구 조사. ▷생활고 등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거나 가족 친척 외에는 대면교류를 하지 않는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고립’으로, ▷외출을 거의 안 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유지되고, 최근 한 달간 구직 활동이 없는 경우는 ‘은둔’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진행했다.(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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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비윤석열계 후보의 당선을 막기 위해 도입한 결선투표제가 외려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기현·나경원·안철수 '3강 구도'가 결선투표 '밀어주기'로 당락을 가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이 되는 게 백번 낫다고 보는데… 가가멜 선생~

2.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다시 30%대로 떨어졌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대구·경북·서울·광주·전라와 20대·무당층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고, 남성·40대·60대·70대 이상 등에서도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무당층에서 큰 폭 상승이라… 무속인이 화났나? ㅎㅎㅎ 웃자고 한 농담입니다~

3. 이정미 대표는 "민주당이 잘했으면 윤석열 정권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양당체제는 비극"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개헌 등 정치개혁을 통해 내년 총선에선 어느 한 정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해선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잘잘못을 따지자면 정의당도 윤석열 정권 탄생에 그리 자유롭지 않을 듯싶은데~

4. 이준석 전 대표가 이번 전당대회 당대표 결선 투표 시 결과가 ‘윤핵관’ 생각과 다른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윤핵관은 국민의힘 당원들의 성향을 모르고 있다“며 ”결선 투표시 까무러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 표, 신천지 표, 천공 표… 이러면 신들의 전쟁이 되는 건가?

5. 나경원 전 의원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아직 임기가 4년도 더 남은 대통령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이제 그만 자중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라며 나 전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했습니다.
어디 부동산 투기 의혹뿐일까? 검찰 서랍에는 준표 형 것도 쌓였을 걸~

6. 10.29 참사 국정조사 마지막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을 명시한 보고서가 국민의힘 위원들이 퇴장한 상태에서 채택됐습니다. 이 회의에서 조수진 의원의 ‘청담동 술자리’ 발언으로 유가족들이 실신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조수진이 같은 인간이 어떻게 뱃지를 달고 있을까? 하긴 대통령이 윤석열이다~

7.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표를 ‘만난 적 없다’고 주장한 데 대해 “관련자들에게 보내는 말 맞추기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그렇게 한다고 범죄수사가 안 된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부 장관인지, 담당 검사인지… 일개 법무부 장관이 그러는 게 범죄라고~

8. 이성윤 전 중앙지검장이 윤석열 대통령은 물론 김건희 씨까지 겨냥한 '돌직구'를 연거푸 날리고 있습니다. 이 전 검사장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관련 김건희 씨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는 마땅한 것 아니냐”고까지 했습니다.
하루아침에 돌변하는 게 정치검사라서 그게 윤석열도 몹시 불안 할 것이야~

9.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지면 생존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습니다. 북한과의 거리가 가깝고 미사일 등 고화력 무기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화가 삶이고 일상이 행복이다 이거야~ 결론은 투표가 밥이다~

10. 이란을 ‘아랍에미리트의 적’이라고 표현한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이란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란 외교부는 윤 대통령의 발언이 “비외교적”이라며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 한국 정부의 응답을 기다린다”고 밝혔습니다.
“잘 들어 보십시오. 이란이 아니라 ‘이러한’입니다. 이러한 안보는 우리의 안보~

11. 하야시 일본 외무상은 아르헨티나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의 설치 중단을 논의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즉답을 회피했습니다. 하야시 외무상은 “외교상의 대화여서 자세한 내용은 삼가겠다"고 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윤석열 정부와는 대화가 통한다’는 얘기는 한마디로 만만하단 얘기~

‘친윤’ 견제받는 나경원 “김건희와 사적 감정 때문?“.
장제원 김기현 ‘김장연대’ 끝? 고개 드는 ‘장제원 퇴진론’.
정청래 “나경원 전대 출마할 것. 하지만, 골로 간다”.
이란 “윤 대통령, 완전히 무지하다" ‘UAE의 적’ 발언 파장.
윤 실언에 대통령실 “이란 관계와는 무관” 해명도 엉터리.
윤여준 "윤석열 대통령, 옹졸하고 어른스럽지 못해".
김성태 수원지검으로 압송 “이재명 전화번호도 몰라".
해인사 주지 스님, ‘또 성 추문 의혹’ 절에서 쫓겨났다.


기회가 두 번 다시 문을 두드린다고는 생각지 말라.
-샹포르-

‘기회는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이해득실을 따지며 주저하게 됩니다.
그렇게 따지다 보면 어느덧 기회는 새처럼 날아가기 십상입니다.
놓쳐버린 기회를 아쉬워 하기 보다는 주어진 기회를 발판 삼아 열심히 도전해 보는 게 훨씬 이익일 것입니다.
비록 기회가 실패의 쓴 잔을 안겨주더라도 소중한 경험을 안기고 간 덕에 다음 기회를 놓칠 확률은 훨씬 적어 들 테니까요.
자주, 어쩌면 다시 찾아올지 안 올지도 모를 기회인데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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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韓 경제성장률, 올해 日에도 밀리나? → 올 한국경제성장률 25년 만에 일본보다 낮을 것 예측 나와. 한국 1.1%~1.7%, 일본은 1.3%~1.9% 예상. 그동안 한국은 중국의 부상에 올라타 수출을 늘리면서 빠르게 성장했지만 앞으로 한계...(아시아경제)▼



2. 보이스피싱 피해, 주로 노인층? 20대 이하가 가장 많아 → 피해자의 30.5%가 ‘20대 이하’... 전체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꾸준히 줄고 있는 반면 최근 3년간 20대 이하 비율은 2배가량 늘어. 의외로 70대 이상은 4.4%로 가장 적어.(문화)


3. ‘광우병’ 공포는 어디로? → 미국산 쇠고기 수입, 국산 앞지를 전망... 2021년 소고기 총 공급량은 71만톤, 이 중 국산은 26만톤, 수입은 45만톤이었는데 수입 중 미국산이 25만톤으로 수입량의 절반를 넘으며 국산 소고기 생산량에 근접. 관세 낮아지면서 올해는 미국산이 국산 넘어 설 것이라는 분석.(매경)


4. ‘대통령 결선투표제 개헌하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 신년기자회견에서 제안. 권력구조 전반에 대한 개혁을 다 이룰 수 없다면 우선 대통령 결선투표제 원포인트 개헌부터 합의하자고 제안.(문화)


5. 일본판 한류 마케팅, ‘쿨 재펜’ 존폐 기로 → 한국의 한류 성공을 벤치마킹해 일본 정부가 추진했던 '쿨재팬(Cool Japan)' 정책, 실적 부진으로 존폐 기로. 일본의 매력을 알리자며 펀드 만들어 지원했지만 10년간 1조원 적자... 실패의 이유에 ‘일본은 이미 대단하다. 일본을 세우면 소비자가 모일 것’ 이라는 자만 때문이라는 분석도.(아시아경제)


6. 한 달에 60만원 받는 로봇, 알바 일자리 뺏는다 → 서빙 로봇 렌탈료 월 30~60만원, 치킨 튀기는 로봇은 월 100만원... 임금 인상, 갑자기 그만두는 등 사람 쓰는 데 지친 자영업자들에 로봇 인기. 한 서빙로봇업체는 작년 12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배나 급증.(헤럴드경제)


7. 국산 전투기, 역사적인 첫 초음속 비행 성공 → 한국형 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 1호기 17일 시험비행에서 음속(마하 1.0·시속 1224㎞) 돌파. 세계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가의 꿈에 한발 더 다가가. 고등훈련기 T-50(골든이글)이 2003년 음속을 돌파한 사례가 있지만 T-50은 미국과 기술협력으로 개발된 기종이었다.(국민)


8. 범죄자 얼굴 공개 → 현재 일정조건하의 제한적 공개 규정 실효성 없다는 여론. 국제적으로 범죄자의 신상공개를 금지하는 제도는 찾기 어렵고, 인권 선진국도 공익상 필요성이 인정되면 얼굴을 공개해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는다. 다만 포토라인에서 직접 공개보다는 ‘머그샷’을 공개하는 미국식 제도가 바람직 할 것.(중앙, 외부 전문가)


9. ‘부산 중구’ 수입차 1위 → 인구수 대비 수입차 등록 비율 50.9%. 국내 전체 평균 9%는 물론이고 서울 강남(18.3%)보다도 월등히 많아. 부산 중구 주민의 평균 연봉은 2520만원으로 전국 최하위권, 서울 강남구(7440만원)의 1/3 수준. 그런데도 수입차 등록이 많은 것은 차량 대여업체가 밀집해 있고, 인근에 국내 최대 무역항인 부산항이 있어 수입차 등록률이 다른 지역보다 높다는 설명.(중앙)


10. ‘아이오닉 식스’일까 ‘아이오닉 육’일까 → 이에 대한 명확한 어문 규정은 없다. 국립국어원은 아라비아 숫자를 관습적으로 외국어로 읽을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딱히 아라비아 숫자의 우리말 읽기를 권장하지도 않는다.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조사가 가/이로 달라져.(신아일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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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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