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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은 누가 뭐래도 부동산이다”고 말했습니다. 또 “실망하고 분노한 부동산 민심을 설득하지 못한다면 4기 민주 정부 창출도, 과감한 개혁의 길도 요원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정성을 보이고 국민에게 인정을 받으려면 땀 좀 흘리고 욕 좀 볼 듯…

2.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 4인은 27일 강원권 TV 토론에서 경선 막판 총력전을 상기시키듯 불꽃 튀는 설전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의원 간의 '리더십' 논쟁은 이날 토론의 클라이맥스로 꼽혔습니다.
솔직히 재미나기는 하더라. 개콘 폐지 후에 간만에 재미난 코미디 프로였어~

3. 윤석열 후보가 대선 경선 합동토론회에서 다른 경쟁 후보들에게 면전에서 무안을 당했습니다. 윤 후보는 손준성 검사의 구속영장 기각을 빌미로 다른 후보자의 동의를 이끌어내려 했지만, 오히려 면박을 당하기까지 했습니다.
광주 방문 때도 이렇게 왕따에 투명인간 취급 해주면 딱이지 말입니다.

4.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전 의원 등 호남 출신 정치인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두환 옹호’와 ‘개 사과’ 논란에 직면한 윤석열 후보 측도 두 사람의 캠프 합류를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어디 가서 명함 한 장 내밀기도 쪽팔린 호남의 인사들… 많이 대따 써~

5. 김재원 최고위원이 홍준표 의원과 일명 ‘킹메이커’라 불리는 김종인 전 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홍준표 후보가 마음이 넓어졌다. 극적인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낮술을 안 마시더니 윤석열에서 홍준표로 말을 갈아타셨나?

6. ‘새로운 물결’을 창당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1호 공약으로 관리직 정년 폐지 등의 ‘공무원 기득권 깨기’를 발표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먼저 자신의 공직 인생을 참회하고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반발했습니다.
꽃길만 걸으며 철밥통만 드셨던 분이 철밥통 깬다니 좋아할 리가 있나~

7. 우리 사회가 ‘신뢰’를 잃어버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국민들은 법원의 판결조차도 신뢰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법원 재판의 공정성에 관한 평가 결과 81.2%가 ‘공정하지 않다’고 응답했습니다.
‘공정하다’고 답한 18.8%는 법조인 이거나 그 가족임에 틀림없을 걸~

8. 검찰이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 구성 과정에 곽상도 의원이 도움을 준 정황을 잡았습니다. 검찰은 곽 의원이 대장동 사업 초반부터 화천대유 측에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아들을 통해 50억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 우리 상도 불쌍해서 어떡하니. 어여 인나 “상도야 학교 가자”~

9. 노태우 전 대통령 가족은 전두환 전 대통령 가족과 달리 12·12 군사반란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강제 진압 등 과오를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2013년 추징금 2,397억 원을 완납하기도 했습니다.
노태우가 잘한 건 잘 모르겠고 전두환과 달리 물태우로 산 게 그나마…

10. 오는 31일 투·개표가 이뤄지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일본 공무원들의 모습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자식이 아닌 자필로 이름을 쓰는 투표 방식에 사용하는 항바이러스 연필을 하염없이 깎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보다 못하다고 하면 아프리카 폄하니까 그냥 미개한 걸로~

11. 유엔 구호기구 ‘세계식량계획’의 비즐리 사무총장이 억만장자들에게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통 큰' 기부를 제안했습니다. 비즐리 총장은 머스크 테슬라 회장의 재산 2%만 기부하면 전세계 기아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작 2%가 60억 달러 7조 원이라니… ‘머스크’ 형님 기부 가즈아~

12. 3000개가 넘는 불법 촬영물을 다크웹으로 유포한 제2의 n번방 ‘윤드로저’ 사건으로 40명 이상이 입건됐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70명이 넘는 가운데 경찰의 집중 단속으로 영상을 공유하거나 사고판 피의자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쓸데없는 호기심으로 한 번 밖에 없는 인생을 감옥에서 살아야겠니?

13. 최근 남초 커뮤니티에서 '설거지'라는 속어가 등장했습니다. 연애 경험이 적은 남성이 연애 경험이 많은 여성과 결혼해 같이 사는 것은 음식은 남이 먹고 자신은 더러워진 그릇을 설거지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과거가 아니라 현재를 사랑하고 미래를 함께하는 거지… 에이 모지리들~

고 노태우 유언 공개 “제 과오들에 대해 깊은 용서 바란다”.
'노태우 국가장' 26~30일 닷새간 국립묘지 안장 안 해.
황교안, 노태우 빈소에서 “노무현 민주화의 길 열어” 실언.
노태우 ‘국가장’ 각계 비판 “헌법 파괴자를 국가장 치르나”.
김어준 "윤석열 일부러 계란 맞으러 광주 가는 것 아닌가".
이재명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 사회대전환위원장 맡아”.
홍준표 "내가 대통령 되면 이재명 구속, 정치 보복 아냐".
"25만 원 국민지원금 신청 서두르세요" 오는 29일 마감.

많은 지혜는 가장 적은 말로 모든 것을 해낸다.
- 소포 클래스 -

가만히 있으면 50점은 받을 텐데 철학도 없고 머릿속도 비어 있는 것을 굳이 입을 열어 망신을 자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라고 꼭 집어 얘기하지 않아도 이제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모르면 차라리 말을 말자~
그것도 살아가는데 하나의 지혜의 방편이 된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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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올 1∼8월 인구 자연감소 2만 2558명 → 출생은 5년 9개월째 계속 감소, 사망은 최다... 올 8월 까지 인구 자연 감소 2만 2558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56.9%(8178명) 증가.(세계)

*올들어 8월까지 전북 무주군 전체 인구(2만 3764명) 만큼이 사라진 셈


2. ‘요즘 군대 엄청 편하다며?’ → MZ세대 장병이 휴가 때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 국방일보, 852명 대상 설문조사. 가장 듣고 싶은 말 1위는 ‘고생한다’...(문화)


3. 3D 프린트 주택 → 미 건설업체, 텍사스주에 100채 규모 계획. 4.7m 정도의 프린터가 186㎡(약 56평)짜리 주택의 내외부 벽체를 1주일 만에 찍어내고 나머지는 사람이 전통적 공법으로 마무리. 공기단축, 인력절감에 폐기물 발생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문화)


4. 딸기 → 우리나라 채소 생산액 1위는 ‘딸기’. 국산딸기는 1995년 교배를 시작해 2005년 품종 탄생을 본 ‘설향’이 그동안의 일본 품종을 내밀고 88% 가까이 점유하고 있다(헤럴드경제)


5. 입으로 들어간 미세플라스틱 뇌에 쌓여 신경독성물질 된다 → 대구경북과기원 최성균·이성준 박사팀, 동물실험으로 확인. 2㎛ 이하의 미세플라스틱의 경우 혈액에서 뇌로 침투...(경향)


6. 은행 온라인이 어려운 노년층 → 5대 시중은행 적금기준, 비대면 가입비율이 20대는78.3%, 30대는 86.7%이지만 60대 이상은 19.1% vs 80.9%로 대면가입 비율이 압도적.(매경)▼


7. ‘먹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한 머크, 저소득국에 특허 공유키로 → 의약품 특허를 나누는 국제 ‘의약품특허풀(MPP)’과 특허 사용 합의. 105개 저·중소득국 혜택 받을 듯.(한국)


8. ‘전시작전권’ 이양 → 1991년 11월 노태우 대통령은 1995년까지 ‘평시작전통제권’, 2000년까지 ‘전시작전통제권’도 이양받을 것이라 밝혔다. 실제 1994년 평시통제권은 이양 받았다. 그러나 전시작전권 이양 문제는 북핵문제가 터지면서 더 이상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중앙)


9. 소주의 변신... → ▷무학 ‘민트초코맛 좋은데이’ ▷하이트진로 빙그레 메로나맛 소주 ‘메로나에이슬’ ▷롯데칠성음료 ‘초코빠삐코맛 처음처럼’(14.5도) 츨시 발표.(한경)


10. ‘넙적한’(X) / ‘넓적한'(O) → ‘넙데데하다’ 때문인지 ‘넙적한 손’ ‘넙적한 이마’처럼 잘못 쓰는 사례가 많다. 반면 ‘널찍하다(o)/넓직하다(x)’ ‘널따랗다/넓다랗다(x)’는 어원의 ‘ㄹㅂ’ 받침을 살려 써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은행의 세대차이... 적금가입, 2030은 8할이 비대면, 60대 이상은 8할이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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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난 대선 당내 경선과 관련해 “제가 모질게 한 부분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제 1위 후보가 되니까 그 심정 아시겠죠”라며 화답했다고 합니다.
여나 야나 당내 경선이 선의의 경쟁이라는 말은 쏙 들어가고 없는 듯…

2. 국민의힘 대선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여론조사 문항을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주장한 '가상 양자대결'보다는 홍준표 의원이 주장한 '4지 선다'에 가까운 방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홍 반장과 하락세를 보이는 윤 짜장… 답 나오나요?

3. 홍준표 후보가 이재명 후보와의 양자대결에서 50%를 넘긴 지지율로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홍 후보는 "이제 50%를 넘겼다. 압도적으로 이기는 후보를 두고 이래도 엉뚱한 곳에서 후보를 찾으시겠나"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유승민이나 원희룡이 아닌 게 아주 땡큐일 듯…

4.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2주기를 맞아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당 지도부와 함께 현충원을 찾아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한목소리로 기렸습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은 가난과 보릿고개에서 국민 해방시킨 분”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고 치자 그렇다고 친일과 독재의 역사가 사라지니?

5. 윤석열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하락세를 보이자 몸을 바싹 낮추고 사과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전두환에 대한 평가를 넘어서서 피해를 입은 분들이 실존하고 있다”며 ‘전두환’ 언급은 않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박정희에게 피해를 입은 사람은 괜찮고? 아~ 박정희는 니들에게 신이지~

6. 이채익 의원 등 8명은 윤석열 후보가 "법치와 공정의 상징"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채익·박대수·박성민·서정숙·이종성·정동만·최춘식·황보승희 의원은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 폭압에 맞서 싸운 주인공"이라며 밝혔습니다.
처갓집 의혹부터 이곳저곳에서 터져 나오는 걸 보고서도 그런 말이 나와?

7. 곽상도 의원이 대장동 개발 사업 이익금 일부를 받기로 약속하고 아들 곽병채를 화천대유에 입사시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검찰은 2015년 곽 의원과 김 씨의 통화 내용을 토대로 곽 씨 계좌에 대한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
이것도 몸통 이재명이 한 일이라고 주장할지도 몰라. 당장 수사하라~

8. '고발 사주’ 의혹의 손준성 검사가 “아무리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밑에서 일했어도 윤 전 총장을 위해 일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에 가고 싶지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래서 너님도 사람이 아니라 조직에 충성했다 그 얘기니? 검새야~

9. 서울지역 노동·시민·지역사회단체들이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서 주민자치와 노동·민생 영역 예산이 마구잡이로 삭감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시민을 등진 채 휘둘러대는 막무가내식 예산 칼질을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오세훈이 시장되면 이런 꼴 볼 게 뻔한 것을… 찍은 손가락 탓할까?

10. 최근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이 이를 몹시 부러워하는 눈치입니다. 한국보다 훨씬 일찍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은 공무원 등에 대한 접종 의무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접종률 정체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계란판’ 신문만 아니었어도 접종률 세계 1위도 할 수 있었는데~

홍준표 측 "윤석열 광주 방문쇼 취소하라 ‘정원식 연상돼".
윤석열, 박정희 묘역 참배 “선진국 기초 놔주신 분”.
대한민국 첫 직선제 대통령 노태우 향년 89세로 서거.
민주당 "노태우는 역사의 죄인, 단 전두환과는 달라".
검찰 '김건희 주가조작 연루 의혹' 관련자 2명 구속기소.
손준성, 윤석열 관련 "지시받고 움직이는 사람 아니다".
'위드 코로나' 앞두고 확진자 또 급증 2000명 넘을 듯.

많은 지혜는 가장 적은 말로 모든 것을 해낸다.
- 소포 클래스 -

나이를 먹을수록 지갑을 열고 입은 닫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말 한마디가 쉬운 게 아닌 모양입니다.
나이가 벼슬이 아닌 것처럼 인격도 체구가 아니랍니다.
덩칫값 나잇값 하려면 그만한 모습을 보여야 하지 않겠어요?
오늘도 듬직한 벗이 되어 주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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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위드 코로나’, 11월 1일부터 3단계로 나눠서 시행 → 1단계 ▷사적 모임 10명 ▷실내 마스크는 계속. 실외 마스크는 12월 13일 2단계부터 해제 예정 ▷결혼식은 100명까지. 앞으로 계속 늘려갈 방침.(문화)▼


2. 유류세 20% 역대 최대 인하 → 다음달 12일부터 휘발유 리터탕 164원 인하 효과. 세수 약 2.4조 감소 예상. 유류세 인하는 사실상 3조짜리 ‘보편복지’ 인셈.(헤럴드경제 외)


3. 스토킹처벌법 시행(21일) 후 5일간 접수된 신고건수 451건 → 법 시행전 하루 24건에 비하면 거의 3~4배 수준. 헤어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거나 초인종을 누르거나, 협박성 문자, 이메일도 처벌 대상. (아시아경제)


4. 대법, ‘먹던 음식에 침 뱉으면 ’재물손괴죄‘ → 밥 먹는 중 통화한다는 이유로 식탁의 음식에 침을 뱉은 남편에 ’재물손괴재‘ 적용, 벌금 50만원 확정.(연합뉴스)


5. ‘편도 절제술’ → 어릴 땐 편도가 면역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함부로 잘라내면 안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면역기능이 정상인 소아의 편도를 절제한 뒤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보고는 거의 없다.(헬스 조선)


6. ‘국가장’ → 전·현직 대통령이나 국가·사회에 공훈을 남긴 사람이 사망했을 때 행정안전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회의 심의를 마친 후 대통령이 결정한다. 지금까지 치러진 국가장은 2015년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뿐이다.(경향)


7. 코로나로 리그 중단... 540억 중계료 물어내라 → 프로야구 중계권 케이블스포츠TV 4개사, KBO와 구단을 상대로 ‘배상 방안’ 요구.(경향)


8. 통신 장애사태 KT, 보상에 관심 → 2018년 서울 아현동 전화국 화재 때는 피해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20만~12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가입 고객 110만명에게는 1개월치 요금을 감면한 바 있다.(서울)


9. ‘고향세’ → 고향이나 특정  지자체를 위해 기부하면 정부가 세액을 공제해주고, 기부받은 지자체는 감사 표시로 고향 특산물 등으로 답례할 수 있게 한 제도다.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된다. 일본은 2008년 시작, 한해 8조 가까운 돈이 각 지방으로 간다.(중앙)


10. 한국은 강퇴 걱정인데 미국은 300만명 자발적 조기은퇴? → 미국, 현장선 인력부족 호소하지만 코로나 감염 우려한 고령층, 재산증식 성공한 젊은 세대 조기은퇴 늘어.(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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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사직을 사퇴하면서 공정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이러니 ‘소시오패스’란 얘기를 듣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퇴를 선언한 이 지사의 공식적인 지사직 수행은 25일 24시까지입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국민의힘~

2. 윤석열 후보 측이 이재명 지사의 사직에 대해 "공직을 본인의 정치적 야심을 채우는 수단으로 악용한 가장 나쁜 사례"라고 했습니다. 또 “공직자를 잘못 뽑으면 그 폐해가 얼마나 큰지 보여주는 대표 모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게 누구보고 하는 얘기인지 영~ 혹시 내부 총질하는 거면 정답인데…

3. 국민의힘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공직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자격시험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공직자 자격시험은 이준석 당 대표의 전당대회 핵심 공약 사항으로, 공천 물갈이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자격 요건은 항상 국힘이 더 강력해 보이는 데… 사람은 왜 다 저 모양인지…

4.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국민의힘은 "고장 난 라디오처럼 자화자찬을 틀어댔다"고 혹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아예 ‘복세편살’이라는 신조어를 이 정권의 콘셉트로 잡은 모양"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제발 비교 좀 해라~

5.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발언’ ‘개 사과’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뒤 경쟁 주자들의 공격에 더 공세적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윤석열 캠프가 본경선 투표를 일주일 앞두고 ‘눈에는 눈’ 전략을 통해 막판 굳히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입니다.
‘개 사과’ 논란에 이은 개싸움으로 결국 개판이라는 거지~

6. 공수처가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검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올해 1월 출범한 공수처가 그간 수사해온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의 신병 확보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공수처가 없었으면 ‘천하태평’ ‘유유자적’했을 검사들 아니었을까?

7. 최강욱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의 고발에 이어 월성원전 사건 고발도 사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입니다. 진상조사를 지시한 박범계 장관은 "유의미한 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다"고 밝혀 의혹의 실마리가 풀릴지 주목됩니다.
검찰총장이나 감사원장이나 대권에 눈이 멀어 뭔 짓을 하고 다닌 건지~

8. 김태호 의원은 윤석열 후보의 ‘개 사과’는 “사소한 것까지 자기 마음을 담아낸 표현일 수도 있고 자식처럼 본 반려견한테마저 이런 미안함을 표현한 것”이라고 두둔했습니다. “‘개처럼 국민을 본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민과 개를 똑같이 본다는 얘기네… 그런 줄 알았어~

9. 전두환의 고향인 경남 합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광주를 찾아 전두환 적폐 청산을 다짐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일해 공원 명칭변경과 국립묘지 안장 반대 등을 주장해 온 단체는 윤석열 후보의 '전 씨 옹호'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정상적 사고를 하는 사람의 당연한 모습 아닐까? 그럼 소시오패스는 누구게?

10. 코로나19로 발생한 극심한 의료용품 공급난 속에 이미 사용된 태국산 일회용 의료 장갑이 새것으로 둔갑해 미국으로 수입됐습니다. 양국 정부는 범죄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피해는 수조 원에 이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세계의 경찰’을 자처하는 미국도 이런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거지…

'소시오패스' 사과 거부한 원희룡, 이재명 대검 직접 고발.
'전두환 옹호’ 윤석열, 양자 대결 다자대결 지지율 하락.
황운하, 윤석열 저격 "너무 무식해 국민적 조롱의 대상”.
이준석 "김종인, 작전 지휘 역할 해야 대선 승리 가까워져".
손준성 구속영장에 윤석열 "공수처, 국힘 대선 경선 개입".
'고발 사주' 입증할 물증 확보한 듯 사실상 윤석열 겨냥.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간다.
– 사르트르 –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면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았는지를 말로 꼭 표현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입만 열면 망언을 쏟아내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나는 어떤 모습인지 한번 돌이켜 봐야겠습니다.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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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승필 검사입니다’ 또 진화한 피싱 → ‘귀하의 사건이 계류 중에 있습니다’... ‘이 번호로 연락 주지않으면 긴급체포’ 될 수 있다며 위조 검찰공문 첨부해 문자 메시지.(한경)▼


2. 사라지지 않는 피싱 범죄 → 최근 들어 더늘어. 지능화, 고도화. 올들어 7월까지 발생 건수, 피해액은 2만 402건, 500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0%, 26.6% 증가.(헤럴드경제)


3. 돌파감염 급증 → 10일 기준 국내 돌파감염 추정 1만 6972명. 접종 완료자 10만명당 73.2명꼴. 접종률 높아지면서 10월 들어선 10일까지 열흘 동안 확인된 것만 3992명에 달해.(헤럴드경제)


4. 한국 ‘상대빈곤률’ OECD 4위 → 상대빈곤율은 전체 인구 중 기준 중위 소득의 50%에 미치지 못하는 최하빈곤 인구의 비율을 의미하는데 한국은 16.7%로, 조사 대상 37개국 중 4위. 복지국가의 표상인 핀란드(6.5%)나 덴마크(6.1%) 등에 비해 너무 큰 비율.(헤럴드경제)


5. 文정부 들어 공무원 인건비 23.6% 증가 → 공무원수 12만명 이상 늘리면서 공무원 인건비도 2017년 33조 4000억에서 내년도 41조 3000억원 예산에 반영, 23.6% 늘어나.(아시아경제)


6. 국화 → 국화가 속해 있는 국화과(Asteraceae)는 2만 3000종 이상의 식물을 포함하며 난초 다음으로 큰 과(family)를 이루고 있다. 코스모스, 해바라기, 상추도 국화과다.(문화)


7. 파업의 나라 한국? → 임금 근로자 1000명당 연간 파업으로 인한 근로 손실일수 한국 38.7일, 프랑스 35.6일, 영국 18.0일, 미국 7.2일, 일본 0.2일... 일본보다는 무려 193배. 한국경제연구원 2009~2019년 분석.(문화)


8. 47조원 굴리는 교직원공제회, 비트코인에 투자 → 국내 연기금 중 처음 결정. 직접 매입 아닌 지수 펀드 통해 투자. 전통상품 위주로 보수적인 투자를 해왔던 연기금 변화 조짐.(한경)


9. 동아일보 기사 제목 3개...→ ▷‘망언’ 대 ‘막말’ 치고받는 野 경선 창피하지 않나 ▷‘지사 찬스’ 실컷 쓰고 사퇴한 이재명 ▷다음 정부에 빚만 잔뜩 떠넘긴 文 마지막 시정연설.(동아)


10. ‘독도’(獨島)의 유래 → 외로운 섬 아니라 본래 돌섬의 의미로 ‘독섬’으로 불렀다. ‘독’은 전라도 사투리로 돌이라는 뜻이다. 고종 때에 울릉도에 주민들을 대거 이주 시켰는데 당시 전체 울릉도 인구 141명 중 115명이 전라도 사람이었다.(1882년 울릉도 파견관리 이규원이 고종에게 올린 보고서).(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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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낙연 전 대표가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 전 대표의 핵심 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후보 직속 선대위 제1위원회를 구성해 공약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척만 하는 건지 진짜 그런 건지’ 국민은 한눈에 안다는 거~

2. 윤석열 후보는 '전두환 두둔, 개 사과' 파문에 대해 "어떤 것도 저들의 공격거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더 경계하고 더 단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책임당원에게 “최근에 걱정과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했습니다.
끝까지 자기는 잘못한 게 없다는 항변… ‘개 사과’ 사과는 개소리~

3. 홍준표 의원은 “소환 대기 중이라 공식 석상에 못 나오는 부인보다 유명인사가 아닌 부인이 후원회장인 것은 아름다운 동행"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후보가 “어떤 분은 가족이 후원회장도 맡는다"고 저격하자 나온 대응입니다.
얼굴 한번 비추지 않고도 유명세 떨치는 김건희 씨가 자랑스런 모양이지?

4.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 대선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안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해지면 그와 야권단일화를 추진하거나 연대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무슨 핑계를 대고 나오고, 또. 무슨 핑계로 철수하려나~

5. 윤석열 후보가 변화 없이 여전히 입을 열 수록 말실수만 쌓여가고, 여전히 캠프 장악도 못 하고 있으며, 여전히 앉을 때는 '쩍벌' 자세를 보입니다.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이해하지 못할 말과 태도가 지지자까지 피로해 하고 있습니다.
망언-항변-사과의 도돌이표. 이 정도면 목에 부적 차고 다니시는 게…

6. 원희룡 후보는 “대통령 후보의 정신 건강은 '공적인 영역'으로 본다"면서 부인 강윤형의 발언이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원 후보는 “이런 검증 과정이 불편하고, 불만이시면 대통령 선거 안 나오시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주장 할 수 있지… 그런데 그걸 왜 너님 마누라가 하세요?

7. 원희룡 후보 부인 강윤형 씨가 이재명 지사에 대한 ‘소시오패스’ 발언으로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구두경고를 받았습니다. 학회는 “우선 구두로 얘기했고 정식 문제 제기가 들어오면 징계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원희룡이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거 보니까 분노조절장애 같던데…

8. 제 3지대에서 대권 도전을 선언한 김동연 전 부총리가 신당을 창당하기 위한 발기인 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위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이어갔습니다.
정치라는 게 적도 없고 아군도 없다면서 속으로는 계산들 엄청 하는 거지~

9. 김종인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후보가 선출되면 개인적으로 후보에 대한 자질 검증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나라가 당면한 과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졌는지 등을 묻고 확신이 서면 그때 행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어찌나 전지전능하신지 지가 답이고 지가 해결사라 이거네~

10. 인내심을 보였던 조선일보도 ‘개 사과’ 논란에는 폭발했습니다. 신문은 “본인이 하는 말과 행동은 상식과 거리가 멀고 공정·법치와 부합하는지도 의문스럽고 국가 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을 보여준 적도 별로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버리는 카드라기보다는 일단 한 템포 숨을 고르며 다른 카드 보는 중…

11. '고발사주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본격적으로 핵심 인물들의 소환에 나설 전망입니다. 무엇보다 김웅 의원과 제보자 조성은 씨 사이의 녹취록이 공개된 만큼, 김 의원을 소환해 구체적 진술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기억력 제로의 김웅이 뭘 진술하려나~

12. 박범계 장관이 고 변희수 하사의 전역처분 취소 판결의 ‘항소 포기’를 지휘했습니다. 이에 따라 육군은 변 하사에게 내렸던 강제 전역 처분을 취소하는 절차에 돌입해 인사상 기록을 '정상 전역'으로 정정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누군가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고 이제 와서… 이게 바로 뒷북 아니냐고~

13.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으면서 정부가 내달 초로 계획한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접종 완료율 70%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를 전환하기 위해 정부가 내세웠던 핵심 조건입니다.
지난 2년간 고생한 의료진과 각종 루머를 이겨낸 국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봐~

14. 정부가 다음 달 초 소비쿠폰을 다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의 방역체계 전환과 연동해 외식ㆍ숙박ㆍ관광ㆍ체육ㆍ영화ㆍ프로스포츠 관람 등 쿠폰 사용을 다시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맘고생 몸고생으로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 힘내세요~

이준석 "안철수 대선 완주? 그러지 않을 거라 생각".
윤석열 "홍준표 중대결심 하든 뭘 하든 각자가 판단".
홍준표 "윤석열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판 바뀌었다”.
'개 사과' 사과했던 윤석열 "어떤 것도 공격거리" 딴소리.
심재철·박진·김태호 등 ‘윤석열 캠프’ 선대위원장 합류.
이재명, 선대위에 이낙연 공약 '신복지' 위원회 구성키로.
이재명·이낙연은 포옹, 지지자들은 "원팀 없다" 분열.
김동연 '새로운 물결' 창당 “안철수·심상정과 언제든 대화".
한국, 접종 완료율 OECD 10위 일본 등 주요국 앞질러.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행동과 계획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꿈과 믿음도 중요하다.
- 아나톨 프랑스 -

위대한 꿈을 꾸는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며 신념을 가지고 미래를 계획할 것입니다.
​반면에 망언과 남 탓만 일삼는 사람에게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일 것입니다.
10월도 한 주가 남았을 뿐입니다. 건강하게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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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10.25일)은 ‘독도의 날’ →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 부속섬으로 명시한 칙령을 발표한 날. 현재 독도를 등록기준지(옛 본적)로 둔 우리 국민은 3644명에 이른다.(세계)


2. 위드 코로나 → ‘전 국민 접종률 80%에 도달해 64%가 면역을 얻는다고 해도 집단면역 수준(81~84%)을 달성하려면 국민의 15.2~18.8%가 감염을 통해 추가로 면역을 획득해야 확산이 되지 않는다. ’하루 확진자 최대 2만5000명, 입원 중환자 3000명 수준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한다‘, ‘단계적 일상회복’ 2차 공개 토론회에서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중앙선데이)


3. 올해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 → 수상자 탄자니아 난민 출신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자신도 선정 사실을 통보하는 한림원 관계자의 전화를 판촉 전화라고 여기고 “꺼지라(get off)”고까지 했다고.(중앙선데이)


4. 한국여자 골프, LPGA 200승 달성 → 고진영, 24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1986년 구옥희 첫승 이후 총 48명의 선수가 200승 합작. 박세리(25승), 박인비(21승), 김세영(12승), 신지애(11승), 고진영(11승)...(경향)


5. 밑빠진' 사회보험? →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건강보험 등 8대 사회보험 내년 지급액 91조. 이를 위해 세금으로 지원되는 적자 보전액만 17조 넘어.(한경)


6. 저항 시위의 상징 ‘가이 포크스’ 가면(▼) → ‘가이 포크스’(Guy Fawkes)는 실존 인물로 1605년 카톨릭을 탄압하던 영국왕 제임스 1세를 제거하려고 의회 폭파를 시도 했다가 처형 당한 인물이다. 이후 ‘핼러윈데이’처럼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만들어졌고 최근엔 영화, 세계적인 해커 집단 어나니머스(Anonymous)가 이 가면을 쓰면서 널리 알려졌다.(중앙선데이)


7. 여야, 과다 민간 이익 제한 ‘대장동 방지법’ 잇단 발의 → 현재 개발이익의 20~25% 수준에 그치고 있는 이익 환수 비율을 50% 수준으로 높이는 내용 담아. 정부도 지나친 초과 이익 제어할 제도 개선 작업 나서.(경향)


8. 돌풍’ 경차 SUV '캐스퍼‘ 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GGM) → 직원 연봉 3500만원에 5년간 물가인상률 이내 인상, 노조 없거나 있어도 임금협상 안하는 조건. 대신 수익나면 성과급. 주주는 광주광역시 21%, 현대자동차 19%, 광주은행 11.3%, 산업은행 10.87%, 기타 37.83% 순.(중앙선데이)


9. 인구 감소, 기후·복지엔 좋은 일? → 지구 환경 압박이 줄어들고, 주택 공급 문제가 해소되명 복지에도 유리. 노동력의 자동화와 이주 정책이 인구 감소 효과를 상쇄하는 열쇠. 에너지전환위원회 의장, 전 영국 금융서비스청장.(중앙)


10. '나로호 때도 5개월' 누리호 실패 원인 금방 안 나오는 이유는? → 사용된 부품만 37만 개, 생선뼈처럼 발라봐야 안다고. 텔레메트리(원격자료수신장비) 이용해 자료 분석.(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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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지사가 본격적인 대선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이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 양측이 원팀을 위한 협의에 착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선 이후 불투명했던 양자 회동이 조만간 성사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두 후보 간의 합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일부 지지자 간의 골이 너무 깊어…

2. 원희룡 후보는 이재명 지사가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음독’을 공개한 것은 ‘치명적인 실수’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원 후보는 “이 지사가 묻지도 않은 걸 얘기를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판타지는 싫어한다던 진중권이랑 마주 앉아서 소설을 쓰는 꼴이라니…

3. 전두환 옹호 발언에 대한 사과 요구에 대해 윤석열 후보가 SNS에 사과를 쥐고 있는 자신의 돌 사진을 올려 논란입니다. 사진에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석열이 형은 지금도 과일 중에 사과를 가장 좋아한답니다”라고 했습니다.
남의 아픔 따위는 개의치 않는 사람을 우리는 보통 ‘사이코패스’라고 하지요~

4. 창당 9주년을 맞은 정의당이 소수정당의 한계를 벗어나 내년 대선에서 양당 기득권 정치를 퇴출시키고 유력 정당으로 거듭나는 원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노무현의 기적을 심상정이 재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낡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기엔 너무 낡지 않았나?

5. 윤석열 후보의 발언 관련 해프닝은 이미 아이들에게 개그의 소재가 된 지 이미 오래입니다. 인터넷 블로그 등에는 '윤석열 망언 모음'이라는 이름의 게시물을 흔히 볼 수 있고 그가 속했던 검찰 조직과 검사들을 싸잡아 조롱하고 있습니다.
법전만 파고드는 범생이들의 사고가 미천하다는 건 자타가 공인하지 않나?

6. 김건희 씨가 한림성심대와 안양대에 제출한 이력서에도 허위 이력을 기재한 사실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김 씨는 한림성심대와 안양대에 임용 당시 제출한 이력서에 앞서 허위 이력으로 밝혀진 근무이력을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놈의 집구석은 어째 정상적인 게 하나도 보이질 않냐… 그게 정상인가?

7. 대장동 의혹에 대해 당시 새누리당 성남시의원이 “민간 사업자가 많은 이익을 남긴 것을 이 후보 책임으로 떠넘기는 건 부적절하다”고 했습니다. 또 “민간이 가져갈 5503억 원을 공공으로 환수했다는 것이 팩트”라고 주장했습니다.
각자의 주장이 옳다고 해봐야 믿는 것만 믿으려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8. 국정감사가 때아닌 간첩 논란으로 한때 중단되는 일이 빚어졌습니다. 김석기 의원이 ‘고정간첩 5만 명 활동설'을 언급하자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몰상식"이라는 표현으로 응수하면서 여야 간 공방이 격화됐습니다.
길거리에서 똥 싸는 인간 잘 살펴봐 ‘은밀하게 위대하게’ 말이야~

9. 정부가 백신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 인정 범위를 확대키로 했습니다. 백신접종과 이상 반응의 인과성 인정 범위가 확대되면, 새로운 기준을 소급 적용해 기존 신고자들과 미신고자 등에 대한 적절한 지원과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살겠다고 맞았는데 죽어서야 되겠습니까? 하지만, 그래도 맞는 게 낫습니다~

10. 행방불명 사유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는 인원 중 상당수가 재난 지원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처럼 병역기피자들이 지원금을 받고 있음에도 병무청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의무는 회피하고 꿀만 빠는 인간아~ 니들이 ‘스티븐 유’랑 뭐가 다르니~

11.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은 ‘설악산 대청봉’의 땅 소유권 문제를 놓고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다툼이 시작됐습니다. 지자체에 따라 대청봉은 ‘속초시 설악동 산41, 인제군 북면 용대리 산12-21, 양양군 서면 오색리 산1번지라고 주장합니다.
‘한 지붕 세 가족’ 얘기는 들어 봤어도 한 가구 세 주소는 또 처음이네…

1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일본 매체가 이같은 인기의 실체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언론은 “1위 랭킹은 조작된 것일 수도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자식들~ 부러우면 지는 건데, 그런 열등감으로는 이길 수 없단다~

김재원 “전두환의 부동산·원전정책 문 대통령이 배워야”.
이준석은 깜짝 놀라 호남 갔는데 최고위원은 전두환 칭송.
"검찰, 국민 신뢰 잃어" 정의당도 '대장동 특검 찬성'.
유승민 “윤석열 사과 사진은 국민 조롱 대통령 자격 없어".
이광재 외통위원장의 일침 "정쟁할 거면 국감 필요 없다".
국민대 '김건희 논문' 재조사 일부 교수들 "즉각 실시" 요구.
국민대, '김건희 주가 조작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식 매입.
검찰, 성남시청 시장실·비서실에 대한 첫 압수수색 실시.
'대장동 국감' 웃으며 건넌 이재명 숙제 다 끝낸 건 아냐.
누리호 1차 발사 “700km 고도 올려보낸 것 대단한 일”.

좋은 사람을 보면 그를 본보기로 삼아 모방하려 노력하고, 나쁜 사람을 보면 내게도 그런 흠이 있나 찾아보라.
- 공자 -

대한민국 정치사를 통해 과연 존경받는 정치인이 몇 명이나 될까 의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집과 아집으로 국민을 가르치려는 오만함과 조롱하는 듯한 모습이 과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모습인가 의구심을 떨칠 수 없습니다.
다행히 국민 모두에게는 그것을 구분하고 심판하는 한 장의 투표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시길…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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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누리호 ‘절반의 성공’ → 목표 고도 700㎞까지 올라갔지만 3단 엔진이 46초 일찍 꺼지면서 싣고 간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실패. 내년 5월 2차발사 도전.(경향)


2. 상속세 과세 비율 2.4% 불과 → 전체 상속 건 대비 상속세 부과 기준을 넘어서는 비율은 2.4%. 일괄 공제(5억원)와 배우자 공제(최소 5억원) 등 고려하면 통상 10억원까지는 상속세 내지 않는다고.(헤럴드경제)


3. 달걀에 찍힌 숫자 10자리 → 앞 4자리는 생산일자, 다음 5자리는 생산자 번호. 마지막 1자리는 사육방식인데 1은 방사, 2는 평사, 3,4는 케이지(철장) 사육인데 3번이 좀 넓은 케이지.(헤럴드경제)


4. 스토킹 처벌, 최대 징역 3년까지 → 2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피해자의 직장, 집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전화·영상 등을 보내는 행위, 주거지 등에 놓인 물건을 훼손하는 행위가 스토킹에 해당한다고.(경향)


5. 한국의 첫 위성 ‘우리별 1호’ → 1992년 8월 쏘아 올린 우리별1호는 외국 기술 의존도가 높아 ‘남의 별’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세계)


6. 한일 국민감정 →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63.2%. 이는 지난해 71.6%보다 크게 감소한 것.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48.8%로 46.3%에서 소폭 늘어. 일본 비영리단체 겐론NPO와 중국 국제출판그룹 한중일 3국 상호인식조사.(중앙)


7. '위드코로나' '언택트'... 알고보니 콩글리시 → 위드 코로나는 ‘living with coronavirus'(’코로나와 함께 살기')가 맞는 표현이라고. 英 더타임스, 한국 한글날 소개 기사 중.(매경)


8. '50만원 BTS 공연티켓이 ‘1800만원'까지 → BTS, 내달 LA서 4차례 공연. 2년 참은 아미 화력 폭발. 32만석 전석 매진. 현지 티켓 재판매 사이트에 최고 1만5338달러까지 나와.(매경)


9. 돈 대신 금 0.25g으로 밥값 내는 나라? → 볼리비아, 초인플레로 휴지 된 지폐. 휴지통에 버려지기도. 금을 잘게 쪼갠 금조각이나 달러가 거래에 사용된다고. 베네수엘라의 2019년 경제성장률은 -35%, 물가상승률은 1만 9906%.(한경)▼


10.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 위반, 과태료 3배 12만원 → 21일부터 시행. 보통 유치원, 초등학교 정문의 반경 300m 이내 도로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되어있다.(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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