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국 뒤덮은 6등급 최악의 황사, 미세먼지... 한국에 몰려온다 → 22일 중국의 공기질지수(AQI)는 중국 자국 기준 최고 단계인 6단계 ‘엄중 오염’. 미세먼지도 오전 한때 ㎥당 1667㎍을 기록, WHO 가이드라인 45㎍의 37배 넘어.(경향)
2. 한 해 출간 되는 시집 → 3000종 넘어. 2019년 3069종, 2020년 3102종, 2021년 3257종, 지난해는 3361종을 기록. 최근 4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판매량 또한 증가세.(아시아경제)
3. 30세 이전에 자녀 3명이면 병역면제? → 與 저출산 대책으로 검토 중. 대책안에는 현재 8세까지 월10만원인 아동수당을 18세까지 월 100만원으로 올리는 안도 포함.(아시아경제)
4. 예금자 ‘98%’, 예금보호 한도(5000만원) 이하 예금 → 지난해 9월 말 기준 전체의 98.1%. 금융기관 유형별로 ▷은행 97.8% ▷저축은행 96.7% ▷생명보험사 94.7% ▷손해보험사99.5% ▷금융투자회사 99.7% ▷종합금융회사 94.6%였다.(헤럴드경제)
5. 일본, WBC 통산 3번째 우승 → 결승전에서 미국 3-2로 꺽어. 2006년 첫 대회, 2009년 2회 대회 연속 우승에 이어 3번째 우승. 오타니는 투수로 3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6 기록, 타자로서는 타율 0.435(23타수 10안타), 1홈런 8타점을 기록.(문화)
6. 대학 구내식당 아침밥 ‘1000원’ → 서울대 등 전국 41개 대학 학생식당 1000원 아침밥 인기. 농림부와 대학의 협업 사업. 학생이 1000원, 농림부가 1000원을 내면 대학이 나머지를 부담하는 방식.(문화)
7. 많아도 너무 많은 삼겹살의 비계... → ‘3월 3일 삼겹살데이’ 행사 계기, 삼겹살의 고기와 비계 비중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달라는 소비자들 요구 빗발. 농식품부, 지방함량 표시 권고기준 추진 밝혀.(경향)▼
8. ‘주택 공시가격’ 19% 인하 → 2005년 공시가격 제도 도입이래 최대 하락폭. 이에 따라 재산세와 종부세도 20% 이상 줄고 종부세 대상 주택수도 지난해 45만여 가구에서 올해 23만 가구로 절반 가까이 줄어든다.(매경)
9. ‘김영란법’ 식사비 상한 3만→5만원 인상 보류 → ‘내수활성화’, 최근 물가 인상 반영 등 의 일환으로 ‘식사비 한도 3만→5만원 상향’을 검토했지만 부정적 여론에 속도 조절...(세계)
10. 오늘부터 책상에 드러눕거나 수업 중 교실 돌아다니면 '교권 침해' → 교육부, 관련 고시 개정안 23일 공포·시행. 학생이 교사의 지도에 불응해 책상 위에 눕거나 교실을 돌아다니면 ‘ 봉사활동’, ‘특별교육’, ‘출석정지’ 등의 조치 가능. 그러나 ‘교권보호위원회’ 절차 등을 거쳐야해서 현장에서 바로 취할 조치는 없다고...(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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