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김무성 의원이 문재인 정부 2년을 ‘국정 참사’라고 비판하면서 독선 정치를 멈출 것을 지적했습니다. 또, 총선에서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려면 ‘지난 악연을 씻고 보수가 뭉쳐야 한다’며 내부결속을 강조했습니다.
지들끼리 맺은 악연 지들끼리 푸시고... 사돈 남 말 하는 버릇 좀 고쳐~

2. 바미당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평생을 남만 비난하며 산 사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유 이사장에게 “지역갈등의 첨병으로 전락한 것이냐”며 “정치 안 한다며 ‘정치놀이’ 즐기는 편 가르기의 끝판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유시민 한 명의 지지율만도 못한 나머지 지금 질투하는 거지? 그거네~

3. 민평당 유성엽 신임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제 개편안을 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당의 반발에 이어 선거제 개편에 앞장섰던 민평당의 신임 원내대표가 반대 입장을 보이는 등 변수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호남 의석수가 줄어든다고 그러는 모양인데... 거기 댁들 자리 없을걸~

4. 준 연동제 선거제 개편은 '좌파집권 연장법' '민생파탄법'이며 위헌 소지가 있다는 게 자유당 주장입니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가 완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권고한 상황에서 준 연동제 개편안은 위헌이 될 수가 없다는 게 중론입니다.
판사 출신 나경원에 법무부 장관 출신 황교안... 댁들이 위헌이야~

5. 경찰 정보국이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작성한 청와대 보고용 보고서를 두고 유명 선거 컨설팅 전문가가 “우린 억만금을 줘도 이런 건 못 만든다”고 진술했습니다. 여론조사나 탐문으로 알 수 없는 ‘바닥 정보’를 담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지는 거 보면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지 말야~

6. 여성 혐오 성격의 '일베 비속어'인 ‘달창’을 두고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자유당이 ‘정치 공세냐?’는 취지의 반박을 펼쳐 논란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자유당이 "청와대 때문"이라는 등의 책임 떠 넘기기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니들이 살아 숨 쉬는 게 독재가 아니라는 증거이니라... 그건 아냐?

7. 일베 용어인 ‘달창’ 사용으로 논란을 빚은 나경원 원내대표가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을 일베 용어인 ‘문노스’로 비유해 논란입니다. ‘문노스’는 영화 악역 주인공인 ‘타노스’를 변형한 단어로 주로 일베에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쓰잘데없는 일베 용어 고민할 시간에 민생이나 좀 챙겨라 나베야~

8. 포스코의 민원 해결을 대가로 특혜성 뇌물을 챙긴 이상득 전 의원에게 징역 1년 3개월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고령 등을 이유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은 이 전 의원은 검찰이 형을 집행하는 대로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형제는 용감했다’가 아니라 “형제는 사기 치고 부패하고 감옥 갔다”~

9. 대학교수가 미성년자 자녀를 논문 공동 저자로 부당하게 올린 연구 부정행위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대학교로는 서울대가 47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상대, 성균관대, 부경대, 연세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있는 놈이 더 하다’는 말이 ‘배운 놈도 더 하다’로 업그레이드된 모양이야~

10. 일본 유신회 소속 마루야마 중의원이 러시아와 영토분쟁을 빚고 있는 쿠릴열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전쟁을 하지 않으면 되찾을 방법이 없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언 당시 마루야마 의원은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술에 취했든 맨정신이었든, 아베 나베 할 거 없이 제정신이 아닌 게지...

11. 미국의 퇴임 해군 장교가 탐사 잠수정을 타고 지구에서 가장 깊은 바다인 서태평양 마리아나 해구를 탐험했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깊숙한 곳인 해저 1만928m에서 그가 발견한 것은 인간이 버린 쓰레기였다고 합니다.
히말라야 산 꼭대기부터 바닷속 깊은 곳까지... 이런 추세면 곧 우주 끝까지?

12. 제주 오름에서 채집된 야생진드기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가 검출돼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SFTS는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입니다.
그래서 진드기처럼 물고 늘어진다고 하나베... 어떻게 조심할밖에~

13. 35세 이후 결혼하는 남성의 경우가 만혼 여성보다 태어날 아이는 물론 배우자의 건강에까지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바이오메디컬 연구팀은 늦게 아이를 원한다면 35세 이전 정자를 냉동 보관하라고 충고했습니다.
가뜩이나 먹고 살기 힘들어 결혼도 미루는 판국에... 그럴 돈이 어딨니?~

14.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생애 처음이자 한국 선수로는 5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이 주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류현진에 앞서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이 상을 받은 선수는 박찬호 추신수 등 4명에 불과합니다.
류현진과 손흥민... 요즘 낙이라고는 어째 이것밖에 없는 거 같아...

나경원 “북을 정치에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낡은 정치”. 엥?
김무성 또 망발 “문재인 대통령 임기 끝은 불행할 것”. 헐~
국내에서 유튜브를 가장 많이 보는 연령대는 50대 이상.
‘중학생 폭행 추락사’ 10대 전원 유죄, 최대 징역 7년 형.
성매매 등 혐의 가수 승리·유인석 전 대표 구속영장 기각.
검찰 "공수처 '국민의 뜻' 수용, 기소권 등엔 쟁점 있어".
울산 뺀 전국 버스노조 파업 철회 ‘버스 대란 일단 피해’.

제비 한 마리가 왔다고 여름이 온 것은 아니요, 날씨가 하루 좋았다고 여름이 온 것이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루 또는 짧은 시간의 행복이 그 사람을 완전히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

한순간의 행복이나 혹은 좌절로 모든 것이 결정지어지거나 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좌절을 딛고 일어서는 모습에 우리가 감동과 찬사를 보내는 이유가 그러하기 때문 아닐까요?

초여름 날씨처럼 한낮의 열기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30도를 훌쩍 넘는 한여름 날씨에 비교하면 아직은 견딜만한 날씨입니다.
오늘 흘린 땀이 내일 풍요로운 수확으로 결실 맺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2019년 5월 15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이 강수량 부족으로 올해 농사도 수월치 않아 보입니다. 지난해 최악의 식량난을 부른 폭염과 홍수에 이어 올해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대북 식량 지원을 위한 여론 수렴에 나선 가운데 민간단체는 더 서두르라며 직접 나섰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 수입품 전체에 관세 폭탄 부과를 준비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중국도 미국이 최대 압박을 계속하면 반격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 협상 결렬 이후 강대 강으로 맞서면서 양국의 무역 갈등이 다시 확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같은 날 치러진 총선과 대선, 지방선거에 투입돼 과로 등으로 숨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수가 최소 56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죠. 인도네시아 정부는 전자 투표를 도입하기 위해서우리나라 등에 연구팀 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 제주에 신공항이 필요하지 않다는 프랑스 파리 공항 공단의 보고서를 국토부가 은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기존 제주공항의 보조 활주로를 개선하면 2035년 예상 이용객 4600만 명을 감당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으로 정책 결정 사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실무직 공무원이 실수를 해도, 고의적이거나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징계 대상에서 빠지게 됩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공무원 징계 관련 규정 개정안을 일괄 입법예고할 방침입니다.

■세월호 참사 석 달 뒤인 2014년 7월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경찰청이 박근혜 당시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맞춤형 선거 전략을 제안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이 논의되는 과정인데 경찰쪽에선 힘이 빠지는 모양새입니다.

■성 접대와 성 매수, 횡령 혐의를 받는 가수 승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가능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게 재판부 판단인데, 일부 수사 차질이 불가피하게 된 경찰은 보강 조사 후 영장을 다시 신청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생이 청소년들에게 폭행당했다는 거짓 글을 올린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글을 올린 지 사흘 만에 9만 8천여 명이 동의하면서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지만, 가짜로 드러났습니다.

■샤라포바, 비너스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거쳐간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가 중단될 위기를 맞았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와 대회 주최 측의 갈등 때문인데 결국 돈 문제입니다. 규정 준수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코리아오픈 개최 자체를 막는 것은 도를 넘었다는 비판입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발생한 서술형 답안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어제 한 학생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학생 10여 명의 답안지가 정답이 오답으로 수정되는 등 고의로 조작한 흔적이 발견되어 재시험을 치르는 등 학교 측이 답안지 관리소홀에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처음 발간한 치매 예방 지침서에서, 약 30년 뒤 세계 치매 인구가 지금의 세 배가 넘는 1억5천200만 명에 이르고, 사회적 비용도 10여 년 뒤 2천4백조 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술과 담배를 절제하고 운동은 늘리되 비타민 제제를 과용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결렬 위기를 오갔던 서울 버스 노사 협상이 시한을 넘긴 담판 끝에, 임금을 3.6% 올리고 61세인 정년을 단계적으로 63세까지 2년 늘리는 조정안을 양측이 받아들여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로써, 파업이 예고됐던 7천4백 대의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하게 됐습니다.

■준공영 노선 광역버스 580여 대 파업이 예고됐던 경기 버스 노조는 파업을 일단 유보하고, 오는 29일까지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청주 버스 노조도 파업을 철회한 채 열흘 더 협상하기로 했고, 부산과 인천, 대구, 경남 창원 등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 등에 합의해 파업을 피했습니다.

■스승의 날인데요. 학생들이 모은 돈으로 케이크나 파이를 사서 선생님과 함께 촛불을 끄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는 있지만 케이크를 드린다거나, 나눠 먹으면 선물로 간주해 교사에게 징계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끼리만 나눠 먹어야 합니다. 꽃은 개인이 줘선 안 되고 학생 대표만이 공개된 장소에서 드려야 합니다.

■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앱에서 24시간 가능합니다. 학기당 12학점 이상, 학점이 B 이상이어야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에는 학점이 C 이상이면 된다고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이 오는 2학기부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시범운영 학교를 선정해 1학년 담임교사 3천여 명에게 업무용 휴대전화와 통신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업무용 휴대전화는 근무시간 중엔 학부모 상담을 위해 활용하고, 그 이후엔 학교에 보관하게 됩니다.

■경북 영주의 소수서원을 비롯해 조선시대 교육 기관인 서원 9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눈앞에 뒀습니다. 유네스코는 다음 달, 세계 유산 등재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을 비롯해서 이미 13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글로벌 현장학습 참가 대학생 5백 명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학생들은 항공료, 연수비 등으로 적게는 290만 원, 많게는 8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되는데요. 각 대학은 다음 달 첫째 주까지 참가자를 최종 선발하는데,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학생을 30% 우선 뽑게 됩니다.

■서울시가 올 여름부터 취약계층 10만 가구에 여름 전기요금 바우처 8천원 가량을 지원합니다. 9월까지 소진하지 못한 금액은 겨울철 난방비 바우처로 자동 전환됩니다. 여름 바우처를 받으려면 오는 22일부터 전기료 고지서를 가지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인천시가 A형 간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A형 간염 환자의 동거인 같은 밀접 접촉자들 가운데 역학조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오염된 손이나 음식, 소변 등을 통해 입을 거쳐 감염되기 때문에 손 씻기, 익혀 먹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실패 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실패박람회라고 들어보셨나요? 내일 강원도 춘천을 시작으로 9월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는데요. 고용노동부 등 6개 부처와 지자체들이 소상공인 지원, 경력단절 여성 지원 등 취업과 창업 재도전을 위한 다양한 상담을 지원합니다.

■최근 광고를 위해 개인 블로그를 사들이거나 빌려주고, 돈을 받고 게시물의 조회 수를 조작하는 업체가 난립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든 지 오래된 블로그가 검색 상위에 노출되면서 일부 업체들이 돈을 얼마 줄 테니, 블로그를 대신 쓸 수 있게 해 달라며 블로그 매집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체육 인구가 급증하면서 웃으면서 운동하다 원수가 되는 동네 스포츠 사고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이기려는 마음이 앞서 일반 동호회 경기에서 발생하리라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과격한 행위를 할 경우, 인생에 빨간 줄을 남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980년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부모가 되면서, 이들을 지칭하는 밀레니얼 가족이 먹거리 전통 단위에 변화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굴비를 세는 고유 단위였던, 20마리 두름이 14마리 엮음으로 바뀌고, 한 통에 7~8킬로그램 하던 수박도 2킬로그램 안팎으로 작아졌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어떻게 충전해 사용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데요. 예전에 많이 쓰이던 니켈 카드뮴 전지는 완전히 방전된 후 충전해야 더 오래 쓸 수 있었지만, 요즘 스마트폰과 카메라 등에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수시로 충전해야 수명이 길어진다고 합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간추린아침뉴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2019년 5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스포츠 선수 남여 성별 기준? → 논란의 남아공 육상선수 ‘세메냐’... 보통 여성의 3배인 ‘남성호르몬을 약물로 낮춰야 여성으로 인정’한다는 세계육상연맹 조치에 반발, 제소했으나 1차 패소.(헤럴드경제)


2. 북, 식량난 맞나? → 평양 쌀값 4개월 새 5000에서 4000원으로 하락. 데일리NK 조사지표 지속 하락. 전문가, 北 식량사정 괜찮거나 주민들 구매력 떨어졌을 수도...(문화)


3. 광화문 광장 시간당 사용료 10원 꼴 → 최근 5년간 광화문 광장 무단사용한 6개 단체가 납부한 변상금 모두 4952만원. 1㎡당 1시간에 10원꼴. 세월호 천막이 1708일로 최장.(문화)


4. 고조선은 인류 세번째이자 5大 문명 →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 주장. 한강·대동강·요하 유역 5000년 전부터 독자문화 형성. ‘아사달’에서 ‘아시아’라는 말 나와. 문화일보 연재 계획.(문화)


5. ‘도와주세요’ 청와대 거짓 청원 올린 청년 → 경찰, 이례적으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사진 등 의도를 가지고 조작했고 경찰력 낭비하게 만들었다고.(한국 외)

*‘동생이 다른 청소년들에게 폭행당했다’... 열흘 만에 10만명 동의 얻어.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여론 조성 위해 글 올렸다 주장


6. 국제박람회 등급 → 국제박람회기구(BIE)는 5년마다 열리는 대규모 박람회를 ‘등록박람회’, 그 중간에 열리는 소규모 박람회를 ‘인정박람회’로 구분한다. 대전엑스포(1993년), 여수엑스포 (2012년)는 인정박람회로 우리는 한번도 등록박람회를 유치한 적이 없다. 부산이 2030 목포로 유치 준비.(아시아경제)


7. ‘케 세라, 세라’ 부른 美여배우 ‘도리스 데이’ 타계 → 향년 97세. 영화, 노래에서 화려한 성공을 거두었으나 개인적으로는 4번 이혼. 은퇴 후 동물보호재단 설립운영. (아시아경제 외)▼

*케 세라 세라(qué se·rá se·rá)는 스페인어로 ‘될대로 되라’(What will be, will be)의 의미라고


8. ‘기라성’(綺羅星) → 국어사전에 ‘밤하늘에 반짝이는 무수한 별 같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등재되어 있으나 실제는 일본어 ‘반짝반짝’(기라기라 きらきら)에서 온 말을 한자로 쓴 것이라고.(조선, 궁금한 우리말)


9. '한국의 서원 9곳' 세계유산 등재 확실시 → 유네스코 사전 심사 기구 ‘등재권고’ 판정. 등재 되면 세계유산(유형) 14개 보유.(세계 외)


10. 기타 → ①영국 바다쓰레기 건져 분석해보니 ‘코카 콜라’ 쓰레기가 가장 많아. 2위는 ‘펩시 콜라’

②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징역 7년 구형. 검찰, 시험 유출 증거 많아...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여야정 상설협의체에 교섭단체 3당만 참여해야 한다'는 자유당의 요구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여야 5당 참여'가 원칙이긴 하지만, 국회 정상화를 위해 자유당의 요구도 열어놓고 검토할 수 있다는 분위기입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과 대화도 하는 거지... 어거지 들어 주다 날 새~

2. 자유당이 패스트트랙 지정을 저지하다 다친 보좌진의 치료비를 어떻게 처리할지 주목됩니다. 당에서 부담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방침을 내린 사실이 알려진 뒤 당과 보좌진 협의회는 관련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소에 직원들 보기를 어떻게 했으면 쉽게 쌍욕을 했겠냐고... 쯧쯧...

3. 바미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국민의당 출신 김성식 의원과 바른정당 출신 오신환 의원의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누가 당선되든 패스트트랙의 좌초 가능성은 적지만, 사개특위 사·보임은 원상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내대표 출마 공약이 ‘손학규 퇴진’이라며? 예의가 없어 예의가...

4. 민평당 유성엽 새 원내대표는 선거법 개정안 패스트트랙에 대해 "반쪽짜리 연동형 비례제는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 신임 원내대표는 "의회비를 동결하더라도 의석수를 늘려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고 싶은 마음 굴뚝이지만, 은퇴들 하시고 난 다음에나 하는 걸로~

5.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의 '문빠·달창' 발언은 단순한 막말사태가 아니라 여성혐오이고 언어성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유당이 주목하고 대변하는 여론이 결국 일베라는 것이 확인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들이 말하는 외신이나 여론이라는 게 전부 저 모양 저 꼴이라는 게지...

6. 이낙연 총리가 문재인 정부 3년을 맞아 “민주주의가 끊임없이 위협받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와 정의가 충분히 실현되고 있다는 가짜 포만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긴장하지 않으면 스물스물 올라오는 적폐의 무리를 맞닥뜨리게 됩니다~

7. 여야의 지지율 격차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습니다. 리얼미터의 5월 2주차 여론조사 집계에서 민주당은 1.4%포인트 하락한 38.7%, 자유당은 1.0%포인트 상승한 34.3%을 기록했습니다.
이낙연 총리의 말 맞다나 여차하는 순간에 ‘한방에 훅 간다’는 거지요~

8. 홍준표 전 대표가 나경원 원내대표의 '달창' 발언에 대해 "나도 인터넷 찾아보고 알았을 정도로 저질스럽고 혐오스러운 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장외투쟁의 큰 목표가 ‘달창’ 시비로 희석될 수 있다. 잘 대처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누구나 다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홍 대표가 그러시니 영 거시기합니다~

9. 검찰이 김학의에 대해 성범죄를 제외하고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그간 주목 받았던 김 전 차관의 특수강간 혐의 부분은 공소시효나 법리 문제 등의 논란이 있어 수사는 계속하되 영장에 적시하진 않았습니다.
저런 인간 말종을 법무부차관으로 임명한 것들은 또 어땠겠냐고... 답 나오지?

10. 강원랜드 취업 청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자유당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 의원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엮으려고 혈안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검찰 수사를 맹비난했습니다.
청탁 받은 사람은 다 구속됐구만... 어지간히 뻔뻔해야 말을 하지~

11. 성폭행 피해 여성의 사진을 돌려보는 등 2차 가해 의혹이 제기된 ‘언론인 단체 카톡방’의 존재가 최근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단톡방 멤버 중 일부는 성매매·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기자랍시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었겠지... 일명 기레기 집합소~

12. 현직 경찰대학 교수가 내연관계에 있던 여성을 강사로 위촉하는 데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대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심지어 내연녀의 강사 위촉 당시 해당 교수는 해당 학과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남의 애정사를 뭐라고 하고 싶진 않고... 경찰대 교수직 내려놓고 하시라~

13. 피랍됐다가 구출된 한국여성의 귀국 항공비와 치료비 등을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할지에 대해 곧 논의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해외여행 중과실을 혈세로 지원하는 게 과연 적절한지 논란이 예상됩니다.
데리고는 와야지... 싫고 좋음을 따지기 전 국가의 의무 아닐까요?

14. 뉴질랜드에서 항공기 비상구쪽 자리에 앉은 승객 2명이 안전수칙 읽기를 거부해 이륙 전 쫓겨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항공사들은 비상구 옆에 앉는 사람들은 비상시 탈출을 비상 안전수칙을 익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의무는 버리고 권리만 주장하는 것들... ‘군 미필이 안보를 말하다’~

오신환, 원내대표 출마 "당선 즉시 손학규 퇴진시킬 것".
정동영 "선거제 민평당 없인 안 돼 헌법개혁 앞장설 것".
윤여준 "나경원, 모르고 발언했다는 주장 믿기지 않아".
황교안, 청와대 5당대표 회담 후 1:1 제안에 “1:1 먼저”.
유시민 “황교안 5·18 광주행은 얻어 맞으려고 오는 것”.
자유당 ”달창은 '단순 말실수'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
문 대통령 "정치권 촛불에도 안 달라져 혐오·분열 멈추라".
북한 매체 “개성공잔 재가동 미국 승인 받을 문제 아냐”.

정치에는 불을 대하듯 할 것이다. 화상을 입지 않으려면 가까이 해서도 안 되며, 동상을 입지 않으려면 멀리 떨어져서도 안 된다.
- 안티스테네스 -

술자리 안주로 정치 얘기가 오르기도 하고 정치 얘기로 가족 간에도 불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어떤 친목 모임에서는 정치 얘기는 금물인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는 위의 명언처럼 멀리 할 수 없는 생활이고 삶인 것입니다. 잘못 뽑은 정치인 한명이 지역 망신을 톡톡히 시키기도 하고, 잘 뽑은 대통령 한명이 나라의 국운을 바꿔 놓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는 우리의 삶이기도 하고 투표가 밥 먹여주는 것입니다.
정치 얘기를 하지 말자는 사람 대부분은 희한하게도 자유한국당 지지자가 많을 것입니다. 그만큼 스스로도 정치가 혐오스럽고 부끄럽게 느낀다는 얘기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정치 얘기를 밑반찬으로 올려야 합니다.
맛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제 1320호 신문브리핑(2019년 5월 14일) #

"감사(thanksgiving)는 Thanks로 사례한 후 Giving으로 주는 것이다."

- 웰스 속담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근로자 평균 연봉이 9200만원인 현대자동차 직원 7200명의 시급이 최저임금(8350원)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최저임금에 포함되지 않는 각종 수당과 상여금이 기본급보다 많은 기형적인 임금체계 탓이며, 처벌 유예 기간이 끝나는 오는 7월부터 회사 경영진이 최저임금법 위반으로 고소·고발 사태에 휘말릴 가능성이 커지자 현대차는 상여금 중 일부를 매달 지급해 최저임금에 포함시키기로 함

2.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등 전국에서 버스준공영제를 시행하겠다는 대책을 내놓음
- 준공영제가 전국으로 확대되면 버스회사에 추가로 투입되는 보조금만 조(兆)단위에 달할 전망이며, 근로시간 단축과 함께 1년 전부터 예견됐던 버스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국민 세금으로 버스 노사 달래기에 나섰다는 비판이 나옴


<< 금융/부동산 >>
1. 1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0원50전 오른(원화 가치 하락) 달러당 1187원50전에 거래를 마침
- 종가 기준으로는 2017년 1월 11일(1196원40전) 후 2년4개월여 만의 최고치이며, 지난 9~10일 열린 미·중 무역협상이 성과 없이 끝난 점이 금융시장 불안으로 이어짐


<< 국제 >>
1. 중국 국무원이 13일 관보를 통해 오는 6월 1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600억달러에 대한 추가관세 비율을 현 5~10%에서 5~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함
- 이는 미국이 지난 10일부터 2000억달러(약 235조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높인 데 대한 보복 조치임

2.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파키스탄이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3년여 동안 60억달러(약 7조980억원)의 구제금융을 받을 예정임
- 파키스탄의 경제 위기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육상·해상 실크로드) 사업에 참여하다 겪게 된 것이어서 중국 책임론도 나오고 있으며, 파키스탄과 중국은 2015년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와 파키스탄 과다르항을 철도, 송유관 등으로 잇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에서 400억달러를 빌렸지만 이 같은 과도한 빚 때문에 물가 상승, 파키스탄 루피화 하락, 외환보유액 감소 등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임

3. 프랑스 거대 석유회사 토탈이 미국 정유업체 아나다코의 아프리카 천연가스 사업 부문을 88억달러(약 10조400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보도함
- 토탈이 인수한 아프리카 사업 부문은 알제리, 가나, 모잠비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석유 매장량 12억 배럴 규모 사업권을 갖고 있으며, 이번 딜이 끝나면 토탈은 세계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의 선두주자인 로열더치쉘을 바짝 추격하게 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일대일로
-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일대)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일로)를 뜻하는 말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9~10월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순방에서 처음 제시한 전략임.
중국이 태평양 쪽의 미국을 피해 육상 실크로드는 서쪽, 해상 실크로드는 남쪽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600년 전 명나라 정화(鄭和)의 남해 원정대가 개척한 남중국-인도양-아프리카를 잇는 바닷길을 장악하는 것이 목표임. 육상 실크로드는 신장자치구에서 시작해 칭하이성- 산시성-네이멍구-동북지방 지린성-헤이룽장성까지 이어지며, 해상 실크로드는 광저우-선전-상하이-칭다오-다롄 등 동남부 연안도시를 잇게 됨. 중국과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를 연결하는 핵심적 거점으로는 신장자치구가 개발되며 동남아로 나가기 위한 창구로는 윈난성이, 극동으로 뻗어나가기 위해 동북 3성이, 내륙 개발을 위해서는 시안이 각각 거점으로 활용됨. 중국과 아시아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의 거점으로는 푸젠성이 개발됨.
일대일로가 구축되면 중국을 중심으로 육 · 해상 실크로드 주변의 60여 개국을 포함한 거대 경제권이 구성되며 유라시아 대륙에서부터 아프리카 해양에 이르기까지 60여 개의 국가, 국제기구가 참가해 고속철도망을 통해 중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고 대규모 물류 허브 건설, 에너지 기반시설 연결, 참여국 간의 투자 보증 및 통화스와프 확대 등의 금융 일체화를 목표로 하는 네트워크를 건설함. 2049년 완성을 목표로 하며 인프라 건설 규모는 1조 400억 위안(약 185조 원)으로 추정되며, 이를 위해 중국은 400억 달러에 달하는 신(新) 실크로드 펀드를 마련하고 AIIB를 통해 인프라 구축을 뒷받침할 계획임.
일대일로 구축으로 중국은 안정적 자원 운송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고 이는 경제 성장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중국의 과잉 생산을 해소하는 방안이 되고 건설 수요 급증으로 지역 간 균형적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며, 또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인 외환보유액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분석되고 있음.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2019년 5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고령운전 제한 → 각국 나이 들수록 갱신 기준은 강화하는 추세지만 고령 이유로 운전제한은 없어. 독일등 일부에선 최고속도 제한. 노인 면허 반납제는 한·일만 운영.(중앙, 동아 외)▼


2. 버스 파업 → ①주 52시간으로 1조원 인건비 추가 필요 ②버스기사 평균 임금, 404만원(서울) ~ 352만원(경기, 주60시간 기준) ③주 52시간으로 줄어드는 임금 20~60만원.(서울)


3. 대학생 1년간 도서대출 권수 → 서울대 8.9권. 국내 평균(6.5권) 보다는 높지만 2017년 24.9권에 비해 크게 감소. 2016년 기준 하버드大 98권, 옥스퍼드 108권. (문화)


4. 야간 불빛으로 추정한 北 GDP → 1인당 1400달러(165만원) 수준. ‘월드 데이터 랩’ 발표. 야간 위성 사진상 북한은 거의 ‘암흑’ 수준... 기존 방식의 북 추정 GDP는 2천500 달러(약 295만원).(헤럴드경제)


5. 유튜브 광고수익 배분기준 → 최근 1년간 전체 시청 시간이 4000시간 이상이고 1000명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동영상에 한해 광고 수익 배분. 제작자, 유튜브 55대 45. (아사아경제)


6. ‘2019 통일 의식 조사’ → 국무총리실 산하 통일연구원 의뢰. ▷‘통일문제’와 ‘경제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경제 70.5% vs 통일 8.3%. ▷‘北 핵무기 포기 안할 것’ 72%.(문화)


7. 美-中 무역전쟁 → 미 관세 폭탄에 중국도 보복 관세. 미국산 제품 5140개 품목에 대해 관세율을 현 5~10%에서 5~25%로 인상 발표. 국내는 주가, 원화값 동시 추락... (매경)


8. 경기도,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 콘텐츠 기획, 촬영, 편집 강의. 일자리로 자리 잡도록 하자는 취지. 20일까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무료, 도민 한정. (동아)


9. 2030년까지 태양광 시설확충 목표 → 30.8GW. 약 481㎢ 부지 필요. 이는 국토 면적의 0.4% 정도. 0.5%를 차지하고 있는 골프장 면적보다도 작다.(중앙, 인터넷판 광고 중)


10. 임금은 중국의 절반, 법인세 4년 면제... → 한국기업 ‘이유있는 베트남행’. 한국 기업 생산기지 대거 이전. 삼성전자 스마트폰 절반은 ‘메이드 인 베트남’.(한국)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 제 1319호 신문브리핑(2019년 5월 13일) #

"감사 없는 소망은 의식 불명의 소망이요, 감사 없는 믿음은 줏대 없는 믿음이요, 감사 없는 삶은 사랑이 메마른 삶이다. 어떤 아름다운 것도 감사를 빼면 이미 절름발이다."
- 조웻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폴란드 서북부 폴리체 지역에 건설하는 ‘폴리머리 폴리체 PDH/PP’ 플랜트 공사를 1조2880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발표함
- 이 공장은 석유계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과 프로필렌을 생산하는 설비로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전 과정을 맡게 됨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15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한·아세안 디지털콘텐츠 비즈니스 로드쇼’를 연다고 12일 발표함
- 이번 행사는 국내 콘텐츠업체들이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돕기 위한 것임



<< 금융/부동산 >>

1. 12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최근 사모펀드 보유 토지에 대한 재산세 분리과세 혜택을 폐지하기로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함
- 분리과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는 곳은 △38조원 규모의 사모 부동산펀드가 보유한 토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보유한 토지 △3000㎡가 넘는 농협 하나로마트 토지 등이며, 해당 토지가 합산과세 대상이 되면 재산세율이 공시지가의 0.24%(지방교육세 포함)에서 0.48%로 높아질 뿐 아니라 종합부동산세(0.60~0.84%) 과세 대상이 됨

2. 금융감독원이 13일부터 금융소비자 생활과 밀접한 10개 분야, 약 2만2000건의 홈페이지 내 정보를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방식으로 추가 공개한다고 12일 밝힘
- 오픈 API는 특정 데이터를 누구든 가져다 프로그램 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해 외부 개발자와 사용자가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돕는 프로그램이며, 이번에 공개하는 정보에는 금융시장 동향과 연도별 자산·부채 등 은행 경영 통계, 월별 외국인 투자자 증권 매매 동향, 금융회사 채용 정보 등이 포함됨


<< 국제 >>
1. 미국과 중국이 9,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벌인 무역 담판이 아무 합의 없이 ‘노딜’로 끝남
- 미국은 협상 중인 10일 0시1분부터 2000억달러어치 중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10%에서 25%로 올린 데 이어 협상 결렬 직후 나머지 중국 제품 3250억달러어치에도 25% 관세를 물리는 절차에 들어갔으며, 이에 대해 중국은 “원칙 문제엔 양보할 수 없다”고 맞섬

2.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이 독일 다임러 지분 매입에 나섬
-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BAIC가 다임러 지분 4~5%가량을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으며, 참고로 다임러의 시가총액은 지난 10일 기준 576억유로(약 76조2190억원)에 달함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종합부동산세
- 보유 부동산에 대한 조세 부과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켜 지방 재정을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며 건전한 국민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 6월부터 시행된 국세 중의 하나임. 지방자치단체가 부과하는 종합토지세 외에 일정 기준을 초과하는 주택과 토지 소유자에 대해 국세청이 별도로 누진세율을 적용해 부과하는 세금임.
이는 토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 보유세를 이원화해 1단계로 시·군·구에서는 낮은 세율로 재산세를 과세하되, 주택이나 토지를 일정 규모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2단계로 높은 세율로 국세인 종합부동산세를 과세하는 것임. 종합부동산세는 고가의 부동산을 다수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과다 보유계층에 대한 높은 금액의 세금 징수를 통해 부동산 과다 소유 및 투기 억제의 효과를 노린 것이기도 함.
2005년 시행 당시에는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주택, 공시지가 6억 원 초과 토지, 별도합산과세 대상인 경우 공시지가 40억 원 초과 사업용 토지에 대해 부과되었고, 부과된 종합부동산세는 부동산 소유자 개인별로 과세되었음. 또 개인이 소유한 주택, 나대지, 사업용 건물 부수토지를 별도로 합산한 금액이 재산 종류별로 기준 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 액수에 따라 1~4%의 세금이 부과되었음.
이후 2006년부터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이 인별 합산방식에서 세대별 합산방식으로 바뀌었다가 2008년 말 세대별 합산 부분이 위헌판결을 받음에 따라 다시 개인별 합산으로 재변경되었음. 또 과세기준 금액도 공시가격 6억 원 초과 주택(1세대 1주택자의 경우 3억 원 추가 공제), 공시지가 5억 원 초과 토지, 별도합산과세 대상인 경우 공시지가 80억 원 초과 사업용 토지에 대해 재산세와는 별도로 인별 합산하여 국세로 징수하도록 변경했음.
이후 2018년 9월 13일 정부가 발표한 '9·13 주택시장 안정방안'에 따르면 서울·세종 전역과 부산·경기 일부 등 집값이 급등한 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에 대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최고세율을 3.2%로 중과하고, 세 부담 상한도 150%에서 300%로 올리게 되었으며, 또 과표 3억∼6억 원 구간을 신설해 세율을 0.7%로 0.2%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음. 이러한 내용은 2019년 1월 1일 이후 납세의무가 성립하는 분부터 적용됨.
- 정보 출처 :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2019년 5월 1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문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 축사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가져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정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국정운영에서 소통 행보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4당 대표가 오늘 만나 국회 정상화 해법 등을 논의합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민생투어 대장정 일정 소화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기로 하면서 반쪽짜리 회동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는 한미 정상 간 통화를 통해 공론화된 대북 식량지원과 관련해 실무 단위의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선전매체가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검토를 생색내기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는 북한 정부의 공식 입장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검찰 수사단은 뇌물과 성범죄 의혹을 받는 김학의 전 차관을 사흘 만에 다시 불러 6시간 동안 조사했습니다.검찰은 여전히 윤중천 씨를 모른다면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김 전 차관에 대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이 다시는 북한의 핵 파일을 열어볼 필요가 없도록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의 실패한 비핵화 합의들이 결국 북한에 핵 개발 시간만 벌어줬다는 인식에 따라 이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항공기 사고가 부쩍 증가해 불안한 요즘, 미얀마에서는 앞바퀴 없이 뒷바퀴만으로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습니다. 조종사는 두 차례나 상공을 돌면서 앞바퀴 랜딩기어를 내리려고 했지만 실패하자 비상 착륙을 시도했습니다. 조종사와 승무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습니다. 

■베트남 현지의 한 시장조사 업체가 베트남 18세 이상 남녀 9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 대중문화 인기 조사에서 응답자의 76%가 한국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이 중 37%는 매우 좋다고 응답했습니다.

■미국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25% 관세 인상으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을 둘러싼 전운이 다시 감돌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재선에 성공해 협상하면 중국이 더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1심 선고가 오는 16일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 공판에서 친형 강제입원 혐의에는 징역 1년 6개월을,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공직선거법 위반은 벌금 6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매장 위치를 바꾸면서 임차인에게 이른바 갑질을 한 홈플러스에 대해 과징금 45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지난 2015년 경북 구미점의 임대 매장을 개편하면서 아무 협의나 보상 없이 매장 임차인들의 매장 면적을 줄이고 인테리어 비용을 떠넘겼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인 어제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75살 운전자 김 모 씨는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돈 문제로 다투다가 지인을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범행 9시간 만에 서울 중랑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몸에서는 범행에 쓰인 흉기가 발견됐고, 유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콘서트 티켓의 가격은 보통 10만 원대지만, 암암리에 거래되는 표의 가격은 기존의 수백 배에 달합니다. 매크로라는 프로그램으로 표를 대량으로 사들인 암표상들 때문인데, 경찰이 이 매크로 표 구매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외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전선이나 부품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해야 하며 실외기의 열기가 빠져 나가도록 팬 앞에 물건을 쌓아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게 먹이로 주는 것을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내일부터 입법예고됩니다. 축산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외국 사례로 볼 때 오염된 음식물에 의한 발병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업체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판매업체들은 유통업체의 갑질에도 불이익을 우려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정위가 이런 횡포를 차단하기 위해 판매 수수료과 판촉비 등의 공개 범위를 세분화하고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교사의 휴식을 방해하고 사생활을 침해하는 퇴근 후 학부모 전화에 대해 교육 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울시와 경상남도 교육청이 교사에게 업무용 휴대전화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인데, 임시 처방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인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자 국내 돼지고기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돼지고기가 24% 오른 반면 소고기는 17% 가량 내렸습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 차이가 줄어들자 소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15일 총파업이 예고된 버스업계의 임금과 인력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노선버스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버스업계의 인력 추가 고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 재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간추린아침뉴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5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 사무처 노조가 당직자에게 '×같은 ××야' 등의 욕설을 한 한선교 사무총장의 사과를 받아들였습니다. 노조는 "앞으로 황교안 당 대표와 한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스스로 개새끼도 모자라 X 같은 새끼를 인정한 모지란 궁상들~

2. 대한애국당이 광화문광장에 천막을 기습 설치하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불법설치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서울시는 대한애국당이 자진 철거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 부과 등 행정대집행법에 따른 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니들 이름부터가 애국당이 아니라 매국당으로 고쳐야 할 것이다~

3.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식량 지원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 회담 제안에 대해 여야 4당은 기본취지에 모두 공감했습니다. 하지만, 자유당 황교안 대표가 대통령과의 1대1 회담을 요구하면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 한 번 하더니 아주 대통령 놀이에 재미 붙으셨어~

4.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나경원 자유당 원내대표를 찾아 추가경정예산안 처리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나 원내대표는 "소득주도성장 정책 기조를 바꾸는 것이 먼저"라며 "현재 추경으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받아쳤습니다.
밑 빠진 독이 아니라 댁들 귀에 경 읽기 같아...라고 맞받아치고 싶다~

5. 송현정 기자 논란 속에 제기된 지적 중에는 그를 ‘인터뷰어’로 내세운 KBS의 문제라는 말도 적지 않습니다. 애초 누가 정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번 대담은 ‘듣고자’ 한 것이 아니라 ‘묻고자’ 했다는 것이 문제였다는 지적입니다.
인기 검색어에 대통령보다 위에 올라갔으니 말 다 했지 뭐야~

6. 극우 일베 표현에 대한 논란이 일자 나경원 원내대표가 "정확한 의미와 표현의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부적인 그 뜻을 의미한 의도로 쓴 것이 아니다”라며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나베 지랄 옆차기하고 앉았네”~ 미안, 무슨 뜻인 줄 모르고 썼어~

7.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매우 일반적인 것"이라면서 평가절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들은 단거리 미사일이고 나는 전혀 신뢰 위반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도 말했습니다.
신뢰를 깨기 위해 안달인 사람들이 대한민국엔 너무 많아 탈이지...

8.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은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상황에서도 구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WFP는 "북한 식량부족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하다"며 "인도주의와 정치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걸 분리 못 하는 게 아니라 연계 못 해 안달인 인간이 조기 있다니까~

9. 언론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다소 하락했으며, JTBC가 올해도 선호도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수치는 소폭 떨어졌습니다. 가장 선호하는 방송사는 JTBC(31.6%), KBS(17.4%), SBS(9.1%)와 TV조선(9.1%), YTN(8.5%) 순이었습니다.
SBS가 TV조선이랑 같고 MBC는 명함도 못 내밀고... 이게 현실인 게야~

10. 윤석열 지검장 등을 겨냥해 협박성 인터넷 방송을 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김상진 씨가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주거지까지 찾아가 위협하고 이를 동영상으로 실시간 중계한 범행으로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기왕 잡아넣는 거 빵에서도 유튜브 방송하지그래... ‘슬기로운 감빵생활’~

11. 전기를 쓰는 만큼 핵폐기물은 쌓이며, 여태 쌓아둔 약 1만6,500톤의 핵폐기물은 지금까지 뱉어낸 양일 뿐, 핵발전을 할수록 양은 늘어납니다. 핵폐기물은 10만 년 이상 안전 관리를 해야 하지만, 임시저장고만 늘리는 실정입니다.
자유한국당 인사들 머리에 이고 다니게 했으면 좋겠어 아주...

12. 전국 유일의 ‘통일박람회’가 11일 국채보상기념공원 달구벌 대종각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통일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22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했습니다.
그 시간 자유당은 대구서 일베나 입에 올릴 천박한 얘길 떠들고 있었다는 거~

13. 군 복무 시절 후임병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가혹 행위를 한 20대가 전역 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겪었을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적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군복 벗는다고 죄가 사라지지 않는 것처럼 뱃지 떨어져도 죄는 물어야~

14. ‘일가족 동반자살 사건’의 어린이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닙니다. 자기 의지와 관계없이 부모에게 ‘살해’ 당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학계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가장 극단적인 형태의 아동학대로 간주합니다.
아이는 어른의 소유물이 아니랍니다~ 제발 아이를 봐서라도 힘내세요~

15. 경찰은 콘서트 티켓 등을 싹쓸이한 뒤 티켓 값을 부풀려 되파는 티켓 리셀러들이 기승을 부리자 적극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암표상에 대해 업무 방해죄를 적용해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뭐든 범죄 수익에 수십 배를 벌금으로 때려야 ‘앗 뜨거’하지 말입니다~

16. 세계보건기구가 열흘 뒤쯤 ‘게임중독은 알코올, 마약, 도박 중독과 같은 병’이라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뇌가 일반인과 다르게 작동하면서 평소 생활까지 조절이 안 된다는 일부 의료계의 주장이 힘을 얻고 있어서입니다.
세상사 사는 것이 게임하듯 하니... 다들 중독에 빠져 사는 건 아닌지...

17. 혼밥 혼술이 대세인 가운데 “딱 한 입만”이라는 미니 소주와 같은 주류와 스낵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용량을 줄이면서 제품 단가만 높이는 교묘한 눈속임 상술이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이 하는 한 입만 정도가 된다면 또 몰라... 한 입만~

민주당, ‘달창’ 운운 나경원 “분별력 없거나 교활한 것”.
검찰 "강신명ㆍ이철성 영장 청구, 수사권 조정과 무관".
유시민 "대통령-각 당 대표 일대일 회담, 굿아이디어".
박지원 "문 대통령, 황교안 단독면담 요구 수용해야".
'회통·화쟁' 강조한 나경원, 여야정협의체는 '3당만'.
검찰, 김학의 2차 소환 조사 이번 주 영장 청구할 듯.
광화문 세월호 추모 시설물 스프레이 낙서 60대 입건.
트럼프 관세 폭탄에 한국·일본 울고, 베트남·말련 웃어.
베트남 한류열풍에 베트남 국민 76% “한국 좋아요”.
손흥민, 토트넘 팬클럽 선정 '최고의 선수·최고의 골'.
야외활동 증가에 '수족구병' 확산 ‘식사·배변 후 손 씻기’.

A fanatic is one who can't change his mind and won't change the subject.
광신자란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도 없고, 그 주제를 바꾸지도 않는 사람이다.
- 윈스턴 처칠 -

쌍욕을 공개석상에서 해대는 사무총장, 천박한 일베 용어를 써놓고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고 주장하는 원내대표, 박근혜 정부 시절부터 문 닫은 청년 몰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실패라고 주장하는 앞뒤 못 가리는 당 대표...
입만 열면 ‘종북 좌파’에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대는 이들이야말로 생각을 바꿀 수도 주제를 바꾸지도 못하는 태극기 모욕 부대 광신도들의 교주는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바꿀 수도 없고 바꿀 생각이 없는 이들을 우리가 바꿔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월요일부터 힘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
728x90
반응형
2019년 5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유학, 불법체류 피하는 수단? → 4년새 외국 유학생 2배, 무분별한 유치... 재학생 불편할 정도. ‘중국 학생들은 한국어도 못하지만 영어는 더 못해서 기본적인 소통이 안 된다’...(국민, 중앙 외)


2. 음식 배달 늘면서 → 이륜차(오토바이) 교통사고도 크게 증가. 최근 5년간 전체 교통사고는 2015년을 정점으로 감소세이지만, 같은 기간 이륜차 사고는 30%이상 늘어.(중앙선데이)


3. ‘한류흑자’ 사드 이전 수준 회복 → 1분기(1∼3월) 음향영상 및 관련 서비스수지 흑자 1억1470만 달러... 한중관계 회복, BTS 중심으로 케이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 덕분.(동아)


4. ‘애국가’ → 광복전까지 ‘애국가’라는 제목으로 불린 곡이 1000곡이 넘는다. 첫 근대적 ‘국가(國歌)’는 1902년 독일인 프란츠 에케르트가 작곡한 ‘대한제국 애국가’로 본다.(중앙선데이)

*악보가 전해지고 있는데 주요 가사 내용이 ‘상제(上帝)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로 영국 국가 ‘신이여 여왕을 보호하소서’를 연상시킨다.


5. ‘무모한 관광이 영웅을 죽였다’ → 여행경보 지역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서 인질로 납치 된 관광객 4명(프랑스2, 美1, 韓1) 구출위해 프랑스 특공대 2명 희생... 프랑스 여론 싸늘. 인질의 안전을 위해 발포 없이 진압하려다 총에 맞아 숨져.(중앙)


6. 어린이용 ‘님을 위한 행진곡’ 나와 → 5·18기념재단,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음높이 낮춰. 유치원·학교에서 수업에 활용 기대...(경향)
*논란의 여지 있을 듯


7. ‘서울국제마라톤 겸 동아마라톤’ → 세계 육상경기연맹 ‘문화유산’에 선정. 1931년 첫 대회. 세계 5대 마라톤 가운데 보스턴 대회 (1897년)를 뺀 뉴욕(1970년), 베를린(1974년), 시카고(1977년), 런던(1981년)대회보다 역사 깊다고. (동아)▼


8. 프로축구 선구 기량 최고 시점 → 공격수 25세, 수비수는 27세 전후... 미 경제학자 첫 분석. 유럽 4대 리그 선수 3100명 조사, EPL 관계자들의 경험치(23~30세)보다 짧아. (중앙선데이)


9. ~하다 or ~되다 → ‘시정돼야 한다’는 ‘시정해야 한다’로, ‘옳다고 생각된다’는 ‘옳다고 생각한다’처럼 가급적 ~해야 한다로 바꿔 쓰는 게 우리말 답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젊은 공무원들, 뒷날 정책책임 추궁에 대비… → 보고서에 '과수' '국수' 지시자 명기해 보관... 각각 ‘과장 수정’, ‘국장 수정’의 의미.(조선)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Posted by 늙은최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