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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이 새 지도부를 이끌 핵심 당직자 인선을 완료했습니다. 핵심 당직 대부분을 '친윤계'로 전면 배치한 가운데, 3년 전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자신감의 근거는 뭐냐”고 물었던 김예령 전 기자가 대변인단에 몸을 실었습니다.
비례대표 순번에서 밀리더니 많이 컸네~ 너는 그때부터 계획이 다 있었구나~

2. 민주당의 공천 제도를 정비할 ‘공천제도TF’가 공식 출범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당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투명한 공천 시스템을 갖추는 일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총선 승리의 주춧돌을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내부에서의 수긍보다 외부에서 수긍하면 그게 총선 승리 아닐까 싶은데…

3.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가 오는 16일 정상회담 뒤 긴자의 노포에서 만찬을 할 예정입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128년 역사의 경양식집 ‘렌가테이’에서 윤 대통령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먹는다고 전했습니다.
128년 전 1895년은 ‘을미사변’이 있었다는 것쯤은 윤석열도 알겠지?

4. 윤석열 대통령이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의 재검토를 지시하자 고용노동부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완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청년 등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꼭 욕을 처먹어야 앗 뜨거하는 거 보면 대학 때까지 맞았다는 게 진실일 듯~

5.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이 재검토를 지시한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에 대해 “수정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노동시간 연장 법안을 둘러싼 정부 내부의 혼선이 노출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양반은 왜 이러는 걸까요? 바지를 갈아입으려는 걸까요? 내리려는 걸까요?

6.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은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는 별개로 농지를 농사지을 의사도 없이 사들이고 땅을 차명으로 매입한 혐의로 고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관련 혐의 대부분은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10원 한 장 이익 본 게 없다’라고 한 윤석열의 말은 거짓… 요건 안 지났지요~

7. 경북 봉화군에 있는 이재명 대표의 부모 묘지가 훼손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경찰 전담수사팀은 확보한 CCTV 영상을 통해 묘소 일대 주변 도로 등을 오간 차량의 번호를 조회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어떤 무속인이 나타날지 흥미진진합니다. ‘전설의 고향’ 보는 기분?

8. 우리나라 이번 달 수출액이 작년보다 감소하며 기록적 무역적자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관세청 보고에 의하면 상반기 적자 규모는 지난해 절반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해당 수치는 역대 정부와 비교해도 최악의 수준입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실적 수준이 이 모양이라 나라를 팔아먹을 작정인가?

9. 노동조합 86곳이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이 제대로 비치·보존되어 있는지 보고하라는 정부의 요구에 끝까지 응하지 않아 정부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과태료 부과 이후 현장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에서 나랏돈으로 쓴 특수활동비 까라고 해도 꿈적도 안 하는 놈도 있던데…

10. 출범이 7년째 지연되고 있는 '북한인권재단'을 대신해 만든 통일부 장관 자문기구 위원 중 일부가 통일부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논란입니다. 위원 스스로가 관련 보조금까지 챙기면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하여간 참 꼼꼼한 인간들이야. 자고로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는다 이거지~

11.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5·18에 북한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에 대해 5·18 진상규명위가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난 사안"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앞서 국정원도 미국 정보기관도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이 진실화해는커녕 거짓 분쟁을 일삼으니 한심한 지고…

12. 도심 차량 제한 속도를 늦추기 위해 도입된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사실상 폐기됩니다. 지난해 경찰이 발표한 '안전속도 5030 종합 효과분석 연구'에 따르면 주행속도 제한 도로의 사망자가 27.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보다 사람이 우선이라는 게 그렇게 싫어? 아~ 문재인이 그냥 싫어~~

13. 호주 언론이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주 69시간제'를 소개하며 '과로사'를 'kwarosa'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언론은 'Kwarosa'는 극심한 노동으로 인한 심부전이나 뇌졸중으로 돌연사하는 것을 일컫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것도 K-pop이나 K-food처럼 K-warosa라고 할까 겁난다.

14. 일본의 대표 문인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오에 겐자부로 씨가 별세했습니다. 그는 소설가이면서 역사 왜곡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고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도 일본이 충분히 사죄하지 않았다고 말한 지식인이었습니다.
일본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지요. 일본 정부나 한국 정부가 문제이지요~

15.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에 탈락한 야구 국가대표팀 주장 김현수가 '도쿄 참사'에 대한 과도한 비난에 서운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김 선수는 특히 대표팀에 있지 않았던 이들이 WBC를 쉽게 생각하는 같다고 토로했습니다.
국가 대표라는 유니폼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 내가 다 서운하네…

16. 25년 차 비행기 승무원이 장거리 비행의 기내식은 건너뛰는 게 낫다는 조언을 했습니다. CNN 등은 장시간 항공기를 탑승시 기내식을 먹지 말고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여행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행에서 먹는 재미 빼면 그게 더 웃기지 않나? 윤석열 부부한테 물어볼까?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방송 안 내리면 매일 1천만 원".
정명석 막았다고? 정조은 실체는 악마, 여자 선별해 보내.
'나는 친일파‘ 발언에 김영환 충북지사 대외 업무 줄취소.
문재인 처벌 운운했던 진실화해위원장, 또 5.18 망언.
MZ세대 반발 보고받은 윤석열 '69시간' 보완 지시.
‘특수통 검사’ 출신 김후곤, 차기 방통위원장 유력 후보.
민주당, 반도체 관련 정부안 수용해 ‘한국판 IRA법' 발의.
국민의힘, KBS 수신료 분리징수 여론전 띄우기에 나서.
"5‧18 당시 발포" "대퇴부 대검으로 찔러" 계엄군 증언.
“일본 여행 욕먹어야” 다시 떠오르는 ‘NO 재팬’ 논란.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두에게서 배우는 사람이다.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스스로의 열정을 지배하는 사람이다.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만족하는 사람이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누구인가? 아무도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이렇게 이야기를 끝맺음 해버리면 조금 비참해지는 기분 아닐까요?
그만큼 현명하고, 강하고, 부유하며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드물다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믿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선조가 우리들의 영웅들이 다 그래왔습니다.
적어도 한없는 욕심으로 거짓과 가식으로 가득한 윤석열의 부인이나 장모 같은 사람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닐 테니까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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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반도 위기 때 日이 도와줄까? → 국민 28%, 전문가 62% '그렇다'... 국방대, '2022년 범국민 안보의식 조사' 결과. 일본을 바라보는 복잡한 심경이 전문가와 일반 국민간의 이같은 차이로 나타난 것이라는 분석.(한국)▼



2. 음식조리 때 배출되는 물질이 폐암 원인? → 학교 급식노동자 검진에서 2만 4065명 중 폐암 ‘의심’ 또는 ‘매우 의심’이 139명(0.58%)으로 35~65세의 전체 여성보다 수십배 높다는 분석. 지난해 2월 학교 급식종사자의 폐암이 처음으로 산업재해로 인정됐고 12월 고용노동부도 급식실 환기 가이드라인 마련.(경향 외)


3. ‘안전속도 5030’ 정책 후퇴? → 경찰청, 2021년 4월 도입한 시내 50㎞, 학교주변 30km 속도제한 정책 다시 도심은 60km, 학교 주변은 야간엔 50km로 높이는 것 검토.(국민)


4. WBC, 3회 연속 1라운드 탈락 → 일본은 4전 전승. 적게는 수억원, 많게는 수십억원씩 연봉을 받는 대표팀 선수들이 ‘선생님’ ‘소방관’ ‘전기공’ 등으로 구성된 체코도 쉽게 꺾지 못했다. 이게 한국야구의 현실... 전문가, 팬 들 한 목소리 성토.(문화)


5. 올 시즌 손흥민 부진 왜? → 잉글랜드의 레전드 마이클 오언, 손흥민의 올 시즌 부진은 매우 이상...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정말 떨어졌다. 자신감 때문인지, 소속팀의 문제인지 알 수 없다’ 언급.(문화)


6. 보행자, 자전거의 도시 코펜하겐 → 1962년 보행자 전용 거리 '스트뢰게트' 조성. 단순히 보도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주변 건물도 6충 이하로 규제, 걷는 내내 하늘도 보여. 상인들의 반대 있었지만 조성 후 5년간 보행자 수가 40%나 급증, 오히려 상가 활기... 코펜하겐 시내의 자전거 수는 65만 7000대로 자동차(12만대)의 5.5배.(아시아경제)


7. BTS멤버 RM이 스페인 매체 인터뷰서 했다는 깊이 있는 답변 화제 → K팝 산업의 그림자를 묻는 질문에 ‘한국은 불과 70년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지금은 전 세계가 한국을 바라본다. 한국인은 자기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 (K팝 산업에) 그림자가 있긴 하지만 빠르고 강하게 일어나는 모든 것에는 부작용이 있다‘는 취지의 설명했다고.(아시아경제)


8. 순직 경찰관·소방관, 현충원 안장 범위 확대 → 그동안 경찰관은 1982년 1월 1일 국립묘지령 개정 이후 순직자, 소방관은 1994년 9월 1일 이후 순직자만 현충원에 안장할 수 있었으나 순직시기에 상관없이 안장 범위 확대키로.(매경)


9. ‘교사판 더 글로리’를 만들어야 한다 → 학창시절, 정도를 넘어선 교사 폭력을 경험한 30대부터 60대까지 각종 게시판, 댓글 고발, 트라우마 공유... 이를 두고 10∼30년이 지나도 치유되지 않은 ‘교폭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라는 분석도 있어.(문화)


10. ‘선영’과 ‘선산’ → ‘조상이 잠든 산소’를 선영이라고 하고 ‘선영이 있는 산’을 선산이라고 한다. 선영에 모신다고 하면 후손을 조상의 산소에 모시는 것이 되므로 ‘선영하’ 또는 ‘선산’에 모신다고 해야 바른 표현이 된다.(박재혁의 맛있는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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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이 전광훈 목사가 주도하는 주일예배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200석 만들어주면 뭐 해줄 거냐”고 묻자 김 최고위원은 “원하시는 걸 관철시켜 드리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무속의 나라가 되더니 이제는 정교일치의 국가로 바뀌는 모양이네~

2.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당정 간 원활한 협의를 위해 매달 두 차례 정도 정기적으로 회동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만찬을 통해서 당정이 하나 돼 국민을 위해 힘껏 일해나가자는 뜻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수렴청정을 한 달에 두번씩이나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러셨구나~

3. 민주당이 ‘대장동 50억 클럽 및 김건희 주가조작‘에 대한 ’쌍특검‘을 추진하려면 정의당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향해 욕설과 야유를 퍼부은 일로 양당 간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 잘하는 거 있잖아요. ‘유감’ 표현. 그거 한번 하고 정리하시죠~

4.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주 만에 30%대로 하락해 38.9%를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는 58.9%라고 합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2.6%, 국민의힘 41.5%로 오차범위 내의 접전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 이게 영업사원에게 큰 힘이 되겠어요~

5. 민주당이 정부가 발표한 한국 주도 '제3자 변제' 방식의 피해배상안에 연일 맹공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일본으로 출국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국민들께서는 조공외교 같은 느낌을 갖는다고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대한민국 영업 사원 1호 윤석열이 또 뭘 팔아먹을까 진심 걱정입니다~

6. 윤석열 정부가 일제 강제동원 배상 ‘해법’안을 내놓은 뒤, 일본 정부의 ‘성의’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었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하야시 일본 외무상이 “강제동원은 없었다 이미 다 끝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역사적 사실도 부정하고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해도 사정뿐인 윤석열~

7. 대통령실이 '한일관계 해법은 국민과 약속이자 미래를 위한 결단'이란 점을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보상 해법에 따른 반발 여론에도 불구하고 한일관계 개선 필요성을 재차 밝히며 정면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일본 가고, 미국 가고 지금은 신났겠지~ 그렇게 가다가다 골로 가는 거다~

8.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에 대한 총선 공천이 회의적이라는 전망에 대해 "아마 몇 달 뒤에 후회할 말들“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예측을 하지만 보통 3~4달 전까지는 무의미한 경우가 많다"라며 다른 전개가 있을 수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거 아니라고 천공이 그러지 않겠어? 희망을 버려~

9. 김영환 충북지사가 '친일파 발언‘에 휩싸이면서 ‘중부내륙 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안'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습니다. 김 지사가 민주당 충북도당을 고발하겠다고 나서면서 민주당의 지원이 필요한 법안 자체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욕먹을 짓 해놓고 욕한다고 뭐라 하면 욕이 절로 나오지 않겠어요? 안 그래?

10. 진보와 보수 언론의 ‘제3자 배상’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겨레 등은 대법원판결의 무력화 조치라고 비판하는 반면, 조중동 등은 재일교포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싣고, ‘미래지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들 입장만 옳고 미래지향적이라고 하는 건 ‘나는 신이다’의 정명석 아닌가?

11. 정부의 일본 강제동원 피해 배상안에 대해 강제동원 생존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가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그런 돈은 안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양금덕 할머님은 "나라가 아니라 웬수“라며 윤 대통령은 옷 벗으라고 꾸짖었습니다.
피해자에게 물어도 보지 않고 돈만 쥐여주면 좋아할 줄 아는 1차원적 쉐이들~

12. 경찰이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법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변호사는 앞서 아들 학교폭력과 관련해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아무리 끈 떨어진 정순신이라고 한들 감히 윤석열의 수족을? 어려울 걸~

13. 경찰청이 정순신 변호사 낙마로 공석인 국가수사본부장을 다시 외부공모로 선발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조직 내부에서는 현직 경찰 자원이 많은데도 외부 공모를 고집하는 건 ‘검찰 출신’을 앉히기 위한 포석이라는 비판입니다.
방귀가 잦으면 똥을 싼다고 하지 않습디까~ 냅둬요 그러다 큰일 치르게~

14. 무속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CCTV 확인 절차와 더불어 통신 수사 등 다각도의 수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천공'은 중요 참고인으로 한 차례 이상 출석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10분이면 들여다볼 것을… 이러고 온갖 루머 나오면 또 고소고발 하려고 그러지?

15.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대중교통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미 국민 대부분이 백신 접종을 마쳤고 3000만명이 넘는 국민이 감염된 이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과학 방역 덕분에 작년 한 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가 가장 많았다더라~

‘박지현 나가’ ‘이낙연 영구제명’ 민주당 청원 7만 명 넘어.
‘불법 레이싱’ 논란 장예찬 입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
김재원 “안철수 포용, 이준석 못 고쳐 써” 이준석 “그러라“.
황교안 “전대 모바일 투표 조작 100억분의 1 확률 되풀이”.
"검찰이 수사 잘해서 죽는 것" 윤석열, 과거 발언 재조명.
이언주, 윤 또 때렸다 “뭘,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건가“.
정청래 “윤이 이재명 죽이려는 건 강력한 ‘정적’이라 탄압”.
김기현, 당직 인선, 안철수 회동, 대통령 만찬까지 강행군.
이재명, 강제징용 배상안은 “김종필-오히라 야합의 재판”.
독립운동가 추모식 대통령 조화 훼손한 60대 "나는 무죄".
송혜교 맹활약에도 ‘더 글로리' 제작사의 주가 폭락.


당신의 꿈을 이루는 것을 막는 사람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 토머스 브래들리 -

요즘 MZ 세대에게 자신의 꿈을 방해하는 사람은 아마 철천지 웬수가 되지 않을까요?
꼭 그렇지도 않을 수도 있겠지만, 오래전 기성세대에게 미래나 장래는 조상님이나 부모님이 큰 그림을 그려주시기 마련이었습니다만,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이런 세상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 되어버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무속에 좌지우지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삶도 우리 스스로가 결정해야 옳지 않을까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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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국회의원 수, 많은 편은 아니다 → 선관위에 따르면 한국은 인구 17만명당 국회의원 1명이지만 OECD 평균은 8만명당 1명이다. 한국과 인구가 비슷한 프랑스는 상·하원 합쳐 925명, 영국은 1450명이다.(경향)


2. 미 ‘SVB은행’ 파산 쇼크 →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 주식 1286억원어치 보유. 사태 이후 주가 급락으로 두 기관의 평가 손실은 790억원 추정. 위탁운용까지 포함할 경우 손실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매경)


3. 한 풀 꺽인 수입맥주 → 위스키, 와인 등의 인기 속에 지난해 맥주 수입액은 2576억원으로 10% 이상 감소. 한편 지난해 와인 수입액은 7675억원, 위스키는 3523억원으로 맥주의 3배, 1.4배 수준.(아시아경제)


4. 학교 폭력에서 교사 폭력으로 이슈 확대 → ‘더 글로리’ 여파, 학생 사이 폭력에서 ‘교사 폭력’으로 이슈 확대되는 분위기. ‘20년 전 어이없는 이유로 나를 때린 선생님’...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토 쇄도. 그러나 실제 처벌로 이어지기는 시효(성인이 된 후 5~7년), 증거 등의 문제로 쉽지 않다고.(문화)


5. ‘韓 은행 예대금리차, 큰 편 아니다’ →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 우리나라 은행들의 예대 금리차는 2.55%P인데 홍콩, 싱가포르는 5%P 넘어... 스위스도 2.94P%로 우리 보다 높아.(아시아경제)▼



6. 침으로 판별... 새 코로나 PCR 검사키트 → 식약처 정식허가. 면봉으로 코를 찌를 필요 없는 AMS바이오 ‘A+CheQ’ 정식 허가. 세계 두번째. 검사시간도 1시간으로 기존 검사보다 짧고 정확도도 더 높다고.(헤럴드경제)


7. 고령화 속 ‘이장’과 ‘통장’도 구인난 → 기본수당 월 30만원, 연간 상여금 60만원에 마을 대소사 도맡아 해. 전남의 경우 1년 이상 공석인 곳도 20곳에 육박. 70대 이장이 23.0%)나 되고 80대 이상도 119명에 달해.(문화)


8. 바티칸 교황청과 외교 관계를 맺지 않은 10여 개국 → 북한, 중국, 베트남, 라오스,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최근 니카라과가 교황이 자국을 독재국가로 비판했다며 교황청과 단교 선언.(매경)


9. 덜 입고 덜 먹고... 고물가에 소비자 지갑 닫아 → 연말 특수는 커녕 지난해 가을 이후 국내 소비 5% 감소. 특히 음식료품 -9.6%, 준내구재(의복, 신발 가방 등)는 -6.5%로 다른 푸목보다 더 줄어.(서울)


10. 베트남인 4명중 한 명은 ‘응우옌’씨 → 베트남인의 성씨 분포에서 ‘응우옌’씨가 38.4%로 최다... 한자 표기는 ‘阮’(완). 이어 ‘쩐’씨가 11.0%, ‘려’씨가 9.5% 순. 베트남 인명은 '성+중간이름+본이름'으로 구성되는데 한국과 달리 맨 끝 이름인 본이름을 사용하는 게 관습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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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1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탈북어민 강제 북송과 관련해 "인권 변호사 출신인 문재인 전 대통령은 국민 앞에 나와서 자신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강제 북송은 “우리 국민에 대한 '국민 살인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강제 북송 안 했으면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하고, 최고위원도 됐을 텐데… 아쉽네~

2. 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검찰이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을 완전히 장악해 ‘윤석열 검사왕국’이 완성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주요 요직에 포진한 검찰 출신 명단을 배포했습니다.
국회 법사위원장 넘겨준 민주당은? 순진한 건지 생각이 없는 건지…

3. 정의당은 지난 주말 집회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이정미 대표 발언을 방해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이 시민들에게 혼란과 분열을 야기하고, 민주 질서마저 교란했다는 주장입니다.
민주당만의 집회는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그 목소리가 왜 큰지는 들어 보셨어요?

4. 정부의 일제 강제동원 해법안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센 가운데 대통령실이 “미래를 위한 결단”이라며 ‘제3자 변제’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동영상 쇼츠 공개하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윤 대통령은 16일 방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온통 남 탓만 하고 과거에 집착하면서 미래라는 소리가 입에서 나와?

5. 제3자 변제를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의하면 국익과 한일 관계를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35%에 불과했습니다.
딱 국민의힘 지지율만큼 찬성하는 거 보면 국민의힘이 어떤 정당인지 답 나옴~

6. 김영환 충북지사가 최근 불거진 친일파 발언 논란에 대해 “애국의 글이 친일로 왜곡됐다”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아무리 봐도 그 글 속에서 저의 조국에 대한 단심은 확고부동하다”며 ‘제3자 배상안’을 재차 옹호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 한 집을 이루니 천하가 봄이로구나’라던 이완용… 너도 봄이지?

7. 지난 대선 주요 이슈였던 윤석열 대통령 처가 회사의 아파트 개발 특혜 의혹 수사가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요구한 세 번의 압수수색 영장을 번번이 반려해 조만간 특혜는 없었다는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큽니다.
공정과 상식은 개뿔~ 이 정도면 대한민국은 무법천지라고 해야 정답 아닌가?

8.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앞서 재판에 넘겨진 주가조작 가담자들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수사를 토대로 김건희 씨 조사 방식도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특검 얘기 나오고 막 그러니까 사전에 가림막치고 무혐의 주려고? 답 나오는데~

9. 정부가 4개월에 걸쳐 전국 경찰력을 동원해 '조폭과의 전쟁'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조직폭력 범죄에 대해 7월 12일까지 4개월간 조폭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전두환과 닮은 꼴일까? 진짜 꼴보기 싫다~  

10. 독일 카셀 주립대학에 총학생회 주도로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된 지 8개월 만에 기습 철거됐습니다. 기습 철거의 배후에는 일본 측의 지속적인 철거 압박이 있었던 정황이 뚜렷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윤석열이 뭘 팔아먹고 다니는 지 하나하나 보이는 중…

11.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피해를 한국 정부가 배상하라는 법원의 1심 판단에 대해 정부가 항소했습니다. 국방부는 “실체적 진실에 입각한 항소심 판결이 내려질 수 있도록 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과를 받아 낼 줄도 모르고, 사과를 할 줄도 모르고… 정말 한심하다 한심해~

12. 경찰국 신설에 반대해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해 정직 처분을 받은 류삼영 총경에 대해 법원이 정직 효력을 중단했습니다. 법원은 "징계로 인한 손해를 예방할 필요성이 있고 징계처분의 위법성도 다툴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어쩌다 경찰 조직이 윤석열 검찰 공화국의 똘마니 짓을 자처하고 있는 건지~

13. 최근 '학교폭력'은 뜨거운 사회 이슈입니다. '정순신 아들' 사례를 도화선으로 학폭 피해자의 복수극을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한 황영웅의 학폭 논란 등이 성난 여론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가해자의 시간 끌기와 부모 찬스~ 언제나 어른이 더 문제라니까 어른이~

14. 지인과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대통령을 닮았다며 지인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60대 남성이 징역형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피의자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윤석열과 닮아 죽여버려야 한다”며 야구방망이로 폭행했습니다.
닮아서 억울하고 맞아서 억울하고… 이해도 가지만, 폭력은 절대 안 돼요~

15.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가 공개되며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사이비'로부터 포교를 당했다는 사연들이 올라오며 시민들의 경계심이 한층 높아지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말을 걸면 다들 질색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머리에 한 번 꽂히면 트라우마가 오래가거든… 사람들이 뉴스 안 보는 것처럼~

WBC 기시다 총리 시구한 도쿄돔. 어김없이 욱일기 등장.
언론, 이재명 전 비서실장 유서 “소설 쓰기 경쟁 나서”.
민주당 "윤석열 검사왕국 완성, 검찰이 당·정·대 완전 장악".
'JMS 수사 기록' 유출한 검사, 장교·국정원도 도왔다.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에 북 “전쟁 억제력활용 중대 조치".
'친일파 발언 논란' 김영환 "조국에 대한 단심 확고".
램지어, 또 친일 망언“ 위안부는 매춘부, 논문 계속 쓸 것”.
강제 동원 해법 싸늘하자 ‘유튜브 여론전’ 나선 대통령실.
민주당 "윤 대통령, 과거사 절단 내놓고 국민 세뇌하나".
이재명 부모 산소 훼손당했다. 이재명 "무슨 의미인가".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순자-

2300여 년 전의 순자가 남긴 말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말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여전히 그리 살지 않는 사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좋은 얘기, 격언, 명언 등의 생명력이 길면 길수록 세상은 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다는 방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낙담 마세요. 지금 인류의 모습은 언제나 도전하고 벗어나려 노력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류는 그렇다 치고 우리의 삶은 어떠하세요?
그래서 오늘도 도전~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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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3월 한파특보 → 오늘(13일) 최저 -8도-2도... 전국에 꽃샘추위.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역 곳곳에 한파특보. 기온이 영하이면서 전날보다 10도 이하 낮을 때 ‘한파주의보’


2. 중국,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 계속 불허 →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 허용 국가를 40개국 추가하면서 한국을 또다시 배제. 미국과 일본도 제외.(중앙선데이)


3. ‘퍼주기 식 대책’에도 출산율 역대 최악 → 지난해 전국 지자체의 출산지원정책 예산은 1조 809억원. 이는 2021년 8522억원보다 26.8% 증가한 것.(세계)


4. ‘현금 안 받습니다. 버스비 계좌이체 하세요’ → 3.1일부터 서울시 일부 노선에서 시행된 ‘현금 없는 버스’에서는 카드가 없거나 잔액이 부족하면 계좌이체 해야... 결제수단 선택도 소비자 권리. 노인, 초등학생 불편도.(중앙선데이)


5. 결혼은 줄어드는데 ‘결혼중개업체’는 늘어 → 지난해 결혼상담소는 1823곳으로 4년 사이에250곳 넘게 늘어. 결혼 적령기 인구는 줄었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과의 만남을 원하는 수요는 끊이지 않으면서 결혼상담소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분석.(매경)▼



6. 美 실리콘 밸리 ‘SVB’ 은행파산... ‘블랙먼데이’ 공포 → 총자산 2000억 달러(264조원)가 넘는 美16위 은행. 국민연금도 3800여억 투자... 美기술업체, 보건업체의 44%가량이 SVB 자금 활용... 스타터업들 줄파산 우려. 고금리 속 단기성 예금을 국채 등 장기 자산에 ‘올인’한 게 화근.(서울 외)


7. ‘내가 메시아’ 세뇌 후 성폭력 → JMS 사건 등 종교 빙자 ‘준강간’... 준강간 혐의는 물리적 폭행이나 협박이 아닌, 피해자가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용해 성폭행 한 경우 적용된다.(국민)


8. 조폭도 세대교체 중? 10대 검거 2배 이상 늘었다 → 지난해 검거된 조폭 3221명, 전년대비 6.7% 증가. 2030이 59%로 가장 많았지만 같은 기간 검거된 10대 조폭은 98명에서 210명으로 2배 넘게 늘어. 전체 검거 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에서 6.5%로 크게 뛰어.(국민)


9. 국내 체류 외국인 215만 → 웬만한 도, 광역시 인구보다 많아.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광주, 울산, 대전은 인구 200만이 안 돼. 1994년 ‘외국인 산업연수생’ 제도 처음 도입. 2004년에는 ‘고용허가제’ 실시 후 급속히 증가.(중앙선데이)


10. 강원도, ‘민물가마우지’ 유해 야생동물 지정 신청 → 철새인 민물가마우지가 텃새화 되면서 도내 하천과 호수에 2만 마리 이상이 서식... 배설물로 나무들을 죽게하고 물고기를 잡아 먹어 내수면 어업 피해...(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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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선된 최고위원들이 일제히 비윤계 공격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들은 이준석 전 대표 등의 지지를 받은 일명 ‘천아용인‘ 후보들이 모두 낙선한 것은 당원들의 심판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나섰습니다.
변희재가 했던 얘기 또 해야 하나… ’거기는 제정신인 사람이 없다‘라는 거~

2. 윤석열 정부 출범 때부터 제기되어 온 ‘검찰공화국’ 우려가 현실화되기까지 불과 1년의 시간이 필요했을 뿐이었습니다. 윤 대통령과의 ‘밥 총무’에 ‘카풀 인연’까지 지난 1년새 윤석열 검찰 멤버 70여 명이 임명되었습니다.
축구 국가대표 감독에 검찰 출신이 아닌 ‘클리스만’이라 깜짝 놀랐다니까~

3. 김기현 신임 대표가 '제3자 변제' 방식 추진과 관련해 "민주당 쪽에서 내놓은 방안과 큰 틀을 같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실 일본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문제는 문재인 정권이 더욱 꼬이게 한 측면이 있다"고 했습니다.
‘기승전 문재인’에 매번 당하지만 말고 문 전 대통령도 한 말씀 하셨으면…

4. 집권 여당의 전당대회가 끝났지만,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대통령실의 선거 개입 논란의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같은 선거 개입 관련 의혹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의 고발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 한마디를 가지고 탄핵했던 일 기억하지? 디졌어~

5. 김기현 대표 호가 출항을 시작하자,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맹폭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 8개월 동안 윤 대통령은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을 말살하여 마침내 국민의힘을 '윤석열 사당'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옛말에 ‘죽은 자식 뭐 만진다’고 그래봐야 누워 침 뱉기 아니겠소~

6. 이재명 대표는 김기현 신임 대표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여야 협치'를 촉구했습니다. 전날 민주당 차원에서 "축하를 보내기 어렵다. 김 대표의 당선은 국민의힘 당내 민주주의 사망 선고"라며 각을 세운 모습과 대조적입니다.
아무리 싫어도 윤석열처럼 쪼잔하게 영수회담 기피하고 그러진 말아야지~

7. 안철수 의원은 전당대회가 끝난 뒤 “당원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당의 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친윤석열계가 장악한 당 안에서 입지마저 불안정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사모님께서 민주당에서 모멸감 느끼셨다던데, 이번엔 뭘 느끼셨을까?

8. 당대표 선거에서 4위로 낙선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 측이 3·8 전당대회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황 전 총리 측은 '황교안TV'를 통해 "5초마다 투표자가 정확히 10명씩 증가했다“며 ‘투표조작 빼박 증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고 하지 않습디까~ 죽었다 깨도 안 변해~

9.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공수처가 특수본을 신설해 ‘감사원 표적감사’ 의혹 등의 수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과 전 위원장은 지난해 표적 감사 의혹을 제기하면서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일단 압수수색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데… 과연 공수처! 두고 보겠어~

10. 정부의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배상을 지지하며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는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향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애국국민운동연합은 '정의봉'이라고 쓴 막대를 들고 도청을 찾아 김 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언젠가 염석진처럼 ”해방될 줄 몰랐으니까“라는 소리하고 말 것이다~

11. '제주4·3 김일성 지시' 망언을 한 태영호 의원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제주도민을 향해 어퍼컷을 날린 것“이라며 격앙된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제주도당은 “경악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북에서나 남에서나 간신배 노릇 하기는 타고났다고 봐야겠지? 엄지 척~

12. 대검찰청 정문에 설치된 조형물 '서 있는 눈'의 작가가 사이비 종교 단체 JMS 신자였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성착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JMS 신자의 작품이 검찰에 있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목 부터가 영 거시기 하더라… 하긴 거기엔 어울리긴 하다.

13. 국립목포대학교가 선보인 단돈 1000원의 조식 뷔페가 화제라고 합니다. 조식 뷔페 서비스를 만든 목포대 송하철 총장은 치솟는 물가로 힘든 재학생들의 복지도 챙기는 한편 신입생 유치 효과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학교는 재학생 복지를 나라는 국민을 위한 복지를… 이게 그렇게 어렵나?

14. 3월 개학을 맞아 자녀에게 ‘녹음기(보이스레코더)’를 사주려는 학부모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면 수업이 재개되면서 혹시 모를 학폭 피해에 대비해 가해자를 처벌하고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방편으로 보입니다.
아빠나 엄마가 검사가 아니면 하나씩 장만해야 한다고 합니다. 아빠가 미안해~

곽상언, 전대 참석 윤석열에 충격 “탄핵 여부 검토해야”.
박지원 "윤 대통령은 무서운 사람, 이준석 보따리 쌀 것“.
윤 친정체제, 김기현 “총선 공천, 대통령 의견도 듣겠다”
대통령실, “분노한 민중의 노래”는 윤 대통령 애창곡.
줄 잇는 영입 제안, 올해도 '법조인 사외이사' 북적북적.
민주당, '김건희 특검법' 재발의 “3월 쌍 특검 패트 추진".
더 내놓으라는 일본 ‘지소미아' '초계기' 줄줄이 양보하나.
윤 대통령, 오는 16~17일 일본 방문. 김건희도 동행.


가장 뛰어난 예언자는 과거이다.
-바이런-

한 치의 오차를 벗어나지 않는 행위를 보면 대부분 “그럴 줄 알았다”는 말들을 절로 하게 됩니다.
그 사람의 과거가 현재의 모습이고 미래의 행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작금의 세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이대로 둘 것인지는 지금 우리들의 몫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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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0일 신문을 ᅟᅩᆼ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3월 10일) 초여름 같은 초봄 → 서울 22도, 광주 26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일교차 20도 이상. 당분간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3도) 이상 계속 될 것 예상


2. 쇼핑몰 빙자 피싱 주의 → 최근 쇼핑몰 빙자 방식 늘어. 보내온 ‘결제 취소 문의’ 번호로 전화하면 앱 설치 유도. 설치하는 순간 악성 해킹 앱, 원격제어 앱 등이 설치돼 금융정보와 개인정보 등 유출...(아시아경제)


3. 2060년, 국민연금 받는 사람이 내는 사람보다 많아진다 → 올해 가입자는 2199만명으로 수급자(527만명)보다 4배가 많지만 2060년이 되면 가입자(1251만명)보다 수급자(1569만명)가 더 많아진다. 이후 가입자 대비 수급자 비율은 계속 증가, 2078년 148%로 정점.(헤럴드경제)


4. AS비용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2배 이상 비싸 → ▷액정 수리비 ‘갤럭시S23 울트라’ 23만 9000원vs ‘아이폰14 프로맥스’ 53만 9100원. ▷배터리 교체 비용도 2배 이상 차이... 아이폰 수리비 할인 정책이 종료되면 차이는 더 커질 전망.(헤럴드경제)


5. 전국 꽃축제 → ▷광양 매화축제 3.10~19 ▷구례 산수유축제 3.1~19 ▷하동 화개장터 벚꽃축제 3.31~ 4.2 ▷진해군항제 3.25~4.3 ▷서울 응봉산 개나리축제 3.30~4.1 ▷강화 고려산 진달래축제 4.15~23일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4.1~2...(문화)▼



6. 또 로또조작 음모론 → 근거없는 음모론 생산, 확산 반복... 최근에 당첨자 중 'JUN' 성을 가진 사람이 너무 많다 의혹. 당첨자 리스트를 보면 KIM, LEE 성을 가진 사람이 훨씬 많아. 추첨도 녹화라는 주장있지만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는 생방송이라고...(아시아경제)


7. WBC 첫 경기, 호주에 7 대 8 패 → 한수 아래로 평가되던 호주에 패배. 마운드는 홈런 3개 맞고 7회 강백호는 대타로 나와 2루타 쳐놓고 세리머니하다 아웃되는 어이없는 실수도... 남은 1라운드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둬야 8강행 가능.(경향)


8. 530년 전 아내에게 보낸 사랑 편지 ‘보물’ 지정 → ‘분(粉·화장품)과 바늘 6개를 사서 보내네. 내가 집에 다녀가지 못하니 이런 민망한 일이 어디 있을꼬. 울고 가네. 어머님과 아기 모시고 다들 좋이(별 탈 없이) 계시오. 난 내년 가을에 나오고자 하네’... 함경도로 발령받아 떠난 무관 ‘나신걸’이 아내에게 보낸 한글 편지로 지금까지 발견된 한글 편지 중 가장 오랜 돼.(매경)


9. ‘학교폭력 당한 경험 있다’ 비율 → 2015년 1.0%, 2016년 0.9%, 2017년 0.9% 등으로 매년 비슷했고 2018년 (1.3%), 2019년(1.6%)엔 오히려 늘어. 코로나 기간 중에 비대면 수업으로 감소했다가 2021년 1.1%로 늘고 지난해에는 1.7%까지 치솟아.(세계)


10. ‘쥬스’/‘주스’, ‘쵸콜릿’/‘초콜릿’, ‘스케쥴’/‘스케줄’ → 모두 후자기 맞다. ㅈ, ㅊ’ 다음에선 ‘ㅏ/ㅑ, ㅓ/ㅕ, ㅗ/ㅛ, ㅜ/ㅠ 발음이 구분되지 않아 단모음 ‘ㅏ, ㅓ, ㅗ, ㅜ'로 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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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3/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의 신임 당 대표로 김기현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최고위원엔 친윤계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며 '친윤 일색 지도부'가 구축됐습니다. 비윤계의 집중 지원을 받은 이른바 '천‧아‧용‧인‘은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바야흐로 윤석열의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민주당 여러분 축하드립니다~

2. 민주당 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 비해 지지율이 뒤진다는 조사결과가 부쩍 늘어난 탓으로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의 사법리스크 대처 방식이 지리멸렬해 명확한 전략을 내놔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민주당의 위기도 위기지만, 대한민국의 위기가 더 큰 문제 아닌가요?

3.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오는 4월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기간 대북 확장억제 실행력의 질적 강화가 논의되리라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공삭 초청으로 4월 말 국빈 자격으로 방미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 석열이 형이 나라 팔아먹은 대가를 흠씬 느끼는구나~

4.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대한민국을 ’식민 지배를 사죄·배상하라고 일본에 악쓰는 나라'라고 한 말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 당사자들이 아니라 반일 감정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을 향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 정도면 일장기만 안 들었을 뿐이지… 이런 놈한테 월급 줘야 합니까?

5. 배현진 의원과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서로의 외모를 비하하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배 의원이 ‘이준석 의원과 잘 아울린다’는 글에 “나 얼굴 봅니다“고 답하자, 이 후보가 ‘배 의원이 유재석 닮았다‘는 기사를 공유했습니다.
설피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감히 유느님한테 비유를… 기분 더럽겠디~

6.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에 2억 여원을 협찬했던 회사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수사 대상이었고,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가운데 게임빌·컴투스는 송병준 이사회 의장의 수사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단임 대통령의 임기가 천년만년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참 겁도 없어요~

7. 전 세계 공공부문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국제 노조 연맹체인 국제공공노련이 최근 한국 정부의 노조 강경책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노조 탄압은 시민의 몫을 빼앗아 기업의 이익을 불려주려는 시도로 공공재에도 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대통령 긍정 평가의 주원인이 노조개혁이라고 하니 말 다했지 뭡니까~

8.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위축됐던 신천지가 방역법 위반이나 법인 취소 소송 등 각종 법적다툼에서 승소하면서 포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신천지 10만 명 수료식에는 국민의힘 인사의 축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이만희가 박근혜 시계 차고 엎드리면서 무슨 생각을 했겠어…

9. 반 JMS 단체 '엑소더스' 대표 김도형 교수는 “JMS 신도는 각계각층에 퍼져 있다며 "없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 게 맞는 소리”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법조계부터 국정원까지 각계각층에 신도들이 뻗어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사이비 종교를 양산하고 나라를 좀먹게 해서야… 오마이 갓이다~

10. 진중권 씨가 정부의 제3자 변제를 통한 일제 강제징용 피해배상 방식에 대해 “독도도 내줄 것 같다”며 비판했습니다. 진 씨는 “윤 대통령 정신세계가 극우 판타지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굉장히 위험하다”고 밝혔습니다.
변희재가 그러더라 “윤석열 지지자 중에 제정신인 놈이 없다”고 너도 그랬잖아~

11. 지난해 소득 하위 20%가 지출한 복권 구매 비용이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복권 구매 지출은 703원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했습니다.
저소득층에게 희망이라고는 복권 한 장밖에 없다는 현실… 링기리 로또~

12. 정부가 '버터맥주'에 버터가 들어있지 않다면서 표시·광고 관련법 위반으로 제조사와 판매사를 경찰에 형사고발하고 제조사엔 제조정지 처분을 예고했습니다. 제조사 측은 과도한 해석으로 내린 처분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붕어빵에 붕어 없고, 고래밥은 고래가 먹지 않습니다. 그리고… 웃자는 얘기지?

JMS, 건물만 봐선 구별 불가 “정명석 서체에 주목하세요".
김영환 “기꺼이 ‘친일파’ 되련다. 윤석열 애국심에 경의”.
이재명 "대일 항복문서, 5년짜리 정권이 함부로 면죄부".
장성철 "안철수 의원 탈당 안 해, 하면 압수수색 할 수도“.
국민의힘 전당대회 1만 명 '윤석열' 연호에 어퍼컷 화답.
‘심리적 분당’ 상태? 커지는 국민의힘 전대 ‘후유증’ 우려.
윤석열 전대 입장곡이 '민중의 소리' ‘추천자 윤리위 가나?’.
일본 네티즌, 제3자 배상안 발표에 “다케시마도 돌려줘야".


해는 앞산에서 떠서 뒷산으로 진다.
- 우리 격언 -

첩첩산중,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날입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어떻게,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심히 우려되는 나날입니다.
​살다 보면 이런 날 저런 날도 있다지만, 지금처럼 가도 가도 이렇게 정신이 없었던 적이 있었나 싶어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 단단히 붙잡고 서로를 의지하며 버티고 나서야 하지 않겠어요? 독립운동하는 심정으로 말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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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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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일관계 개선은 필요’하지만 정부의 ‘징용해법은 잘못된 결정’... → 매경·리얼미터 여론조사. 한일관계 개선은 필요(67.0%) 하지만 국내 민간기업이 우선 변제하는 방식의 정부 해법에 대해선 57.9%가 '잘못한 결정'이라고 응답.(매경)


2. 고금리 후유증... 3개월 만에 은행 연체 1조 늘어 → 지난 연말 연체 잔액 5.4조원, 9월보다 1조원 늘어나.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금리 6% 수준. 연체 잔액 더 증가 예상.(아시아경제)


3. ‘코로나 3년’ 중국인 한국제품 구매 ‘반토막’ → ‘한국제품 구입 경험 있다’ 78.7%에서 43.1%로 급감. 또 한국제품에 대한 부정적 평가 늘어 대중국 수출 회복에 또 하나의 난관 될 수도.(문화)


4. 케이블카, 해외 사례는? →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알프스 지역 국가들, 케이블카를 주력 관광 상품으로 운영. 오스트리아는 2900개(관광용 2600개), 스위스도 2400개(관광용 450개), 일본은 31개 국립공원 중 29곳에서 40여개...(문화)


5. 4대 그룹 유일 ‘공채 제도’ 유지 삼성, 상반기 공채 시작 → 각 관계사별 채용 공고를 내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등 19곳에 대해 15일까지 지원서 접수. 5년간 8만명 채용 계획 이행.(헤럴드경제)


6. 놀라운 걷기의 효과? 8000보만 걸어도 사망위험 51%↓ → 미국 의학협회저널(JAMA) 최근연구 보고서. 40세 이상 하루 8000보를 걷는 사람은 4000보를 걷는 사람보다 사망위험 51% 낮아. 1만 2000보를 걷는 사람은 비슷한 건강상태를 보이는 다른 실험 대상자에 비해 사망 위험이 65% 더 낮아.(헤럴드경제)


7. 9급 공무원, 31년 만에 최저 경쟁률 →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원서접수. 5326명 선발에 총 12만 1526명이 지원, 경쟁률 22.8 대 1. 1992년 후 역대 최저. ▷고교과목 선택제 폐지 ▷적은 급여 ▷적령인구 감소 등이 원인.(경향)


8. '신의 직장' 매력 없다는 Z세대? → 공기업·국책은행도 인기 '뚝'... ▷한국은행 등 4개 국책은행 채용 경쟁률 81:1(2015년)→ 35:1 ▷마사회 158:1에서 84:1 ▷예금보험공사 221:1에서 56 대 1로 4분의 1토막... Z세대는 농업적 근면성을 강조하고 직원을 획일적으로 통제하려는 직장에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는 분석.(한경)▼



9. 미국 금리 더 올린다. 우리도 금리 더 오를 가능성... → 미 연준 의장,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포인트 인상하는 ‘빅 스텝’ 가능성 시사,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4.5~4.75%(한국 3.5%)로 연말엔 5.5∼5.75%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세계 외)


10. ‘헬스장을 끊다’는 어떤 의미? → ①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했다 ②헬스장을 그만뒀다.. 흔히 ①의 의미로 사용되나 사전의 ‘끊다’에는 ‘구매한다’는 의미가 없다. 이는 ‘한복감’, ‘기차표’를 진짜 끊어서 팔던 시절 사용되던 표현이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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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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