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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23일 신문 브리핑 #


"감사하는 마음의 밭에는 실망의 씨가 자랄 수 없다."

- 쉐퍼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이미 천명한 대로 탈(脫)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제외한 나머지 탈원전 정책은 그대로 강행할 것임을 시사함

- 문 대통령은 “더 이상의 신규 원전 건설 계획을 전면 중단하고 에너지 수급의 안정성이 확인되는 대로 월성 1호기 가동을 중단하겠다”고도 말함


2. 22일 관세청이 이달 1~20일 수출입 현황을 집계해 내놓은 자료를 보면 수출액은 267억달러로 작년 10월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함

- 수출은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단축으로 10월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글로벌 경기 호조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도체 석유화학 등 일부 품목의 통관량이 크게 늘어난 덕분으로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됨


3. 일감 부족에 시달리는 대형 조선사들이 중·소형 조선사의 일거리까지 넘보기 시작하면서 대형 및 중·소형 조선사 간 사업 영역이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2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수에즈막스(재화중량 13만~16만)와 아프라막스(8만~12만)급 유조선을 17척 수주했으며, 고부가가치 선종인 32만t급 초대형유조선(VLCC)을 주로 건조해온 두 조선사가 상대적으로 작고 수익성이 낮은 선종을 대거 수주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임



<<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이 금리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올 들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를 넘어섬

- KEB하나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혼합형 상품)를 23일부터 연 3.827∼5.047%로 상향 조정할 예정이며, 지난해 6월 말 이 상품 금리가 연 2.642~3.842%이던 걸 감안하면 15개월 만에 상한 금리가 1.205%포인트 오르는 셈임


2.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KEB하나 등 4개 시중은행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9월 말 기준)은 169조444억원으로, 두 달 새 4조7542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됨

- 가계 대출 문턱을 높인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으로 개인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늘리기 어려워지자 중소기업 대출로 분류되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대폭 늘린 결과임


3. 지난주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19일 장중 2490.94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인덱스펀드에서는 1주일간 7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빠져나감

- 단기 급등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상품을 중심으로 대거 환매에 나선 결과로 보이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는 추종지수 등락률의 2배나 1.5배만큼 이익 또는 손실이 나도록 설계된 상품임


4. 한국은행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로 시장 금리가 급등(채권 가격 급락)하면서 채권형 펀드 수익률에도 ‘빨간불’이 켜짐

- 2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244개 채권형 펀드의 최근 한 달간 평균 수익률은 -0.11%(지난 19일 기준)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연초 이후 2조8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순유입된 초단기채 펀드도 수익률 악화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옴


5. 올 들어 무상증자와 중간배당 등을 통해 주주 환원에 나서는 기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초부터 지난 13일까지 무상증자를 발표한 상장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어난 46개로, 이는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임



<< 국제 >>

1. 일본 중의원(하원의원) 선거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둠

-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표방해온 일본 여당의 헌법 개정 움직임이 탄력을 받을 전망임


2. 스페인 정부가 21일(현지시간) 분리독립을 추진하는 카탈루냐자치주에 대해 ‘자치정부 해산’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

-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이날 열린 긴급 국무회의에서 헌법 155조를 발동해 카탈루냐주 자치정부를 해산하고 6개월 안에 선거를 해 새 지방정부를 구성하기로 함


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중앙은행(Fed) 차기 의장 최종 후보를 재닛 옐런 의장과 제롬 파월 이사, 존 테일러 스탠퍼드대 교수 등 세 명으로 압축한 것으로 알려짐

- 무게중심은 파월 이사 쪽으로 쏠리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무상증자

- 주주의 주금납입없이 기업이 준비금의 자본전입에 의하여 주식자본을 증가시키고 동액만큼의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주주에게 무상으로 할당하는 형태의 증자.

증자란 주식을 발행해 회사의 자본금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회사 주식자본의 증가와 함께 실질적인 재산의 증가를 가져오는 유상증자와 주식자본은 증가하지만 실질재산은 증가하지 아니하는 무상증자의 두 가지 형태가 있음.

무상증자는 자본준비금을 자본금으로 전입할 때 주주들에게 무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무상증자는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자본구성을 시정하거나 사내유보의 적정화 또는 기타의 목적을 위해 실시됨.따라서 회사의 총자산에는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며, 단지 재무제표상 항목간의 변동을 통하여 신주식을 발행하는 형식적 증자라고 할 수 있음. 즉, 회사에 실질적인 자본금의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자임.

무상증자는 기존 주주들에게 주식을 무상으로 교부함으로써 주주들에게 혜택을 주고 기업은 내부에 유보돼 있던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환하여 필요한 곳에 사용할수 있는 잇점이 있음.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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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ICT#4차산업혁명#양자컴퓨팅#엣지컴퓨팅#DigitalTwin#디지털트윈#사물인터넷#IoT#IoE#블록체인#Blockchain
[ITWorld코리아]ITWorld 용어풀이 |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조선비즈]삼성전자 "사물 인공지능 시대 열겠다"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 HW·SW 결합한 IoT 보안 솔루션 공개


[ITWorld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의 양자컴퓨팅 세계 들여다 보기


[전자신문]SK텔레콤 양자기술, 美서 극찬 "정말 잘 만든 멋진 기기"


[연합뉴스]네덜란드에 3D 프린팅 기술로 만든 자전거 전용 다리 등장


[전자신문][기고]스마트시티의 양 날개, 첨단 기술과 표준




#AI#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챗봇#빅데이터#자율주행차#무인항공기#UAV#스마트로봇
[디지털데일리]'인간 창의'마저 넘보는가…인공지능 한계는 어디까지?


[매일경제]SK텔레콤, 인공지능 네트워크 `탱고` 유무선망으로 확대


[중앙일보]권력은 AI·빅데이터서 나온다 … 시진핑의 '디지털 레닌주의'


[디지털타임스]파수닷컴, AI로 생산성·보안성 동시 향상




#순수몰입경헙#Transparently#VR#AR#MR#증강현실#가상현실#나노튜브#부피측정디스플레이#커넥티드홈#4D프린팅#3D프린팅
[Science Times]'증강현실'에서 '휴먼증강'으로


[한국일보]삼성전자, 구글과 AR 협업 발표… VR제작도구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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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20일 신문 브리핑 #


"감사와 행복은 한 몸이요, 한 뿌리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LG전자가 세계 최대 통신칩 제조업체 퀄컴과 손잡고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모듈을 개발함

- 자동차 부품사업 후발주자인 LG전자가 자율주행차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발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2. 법무부가 19일 아래와 같은 내용의 ‘법무행정 쇄신 방향’을 발표함

- 법정 최고 이자율 현행 연 27.9%에서 20%까지 인하

-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전자투표제와 집중투표제 의무화 방안도 포함

- 중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약속어음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

- 증권 분야에 제한적으로 허용된 집단소송제를 소비자 분야 전반에도 적용

- 비트코인 등 가상통화와 관련한 법적 규제 마련


3. 일본 도레이 자회사인 도레이첨단소재 등 한국도레이그룹이 2020년까지 한국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함

- 국내외 경영 불확실성으로 기업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모처럼 발표된 대규모 ‘그린필드(공장 사업장 등) 투자’로 주목받고 있음


4. 19일 채권단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대선조선 실사 결과 독자생존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정함

- 대선조선은 부산에 있는 연매출 2000억원대 중소 조선소로 예상 매각가는 3000억원이며, 매각에 성공하면 대선조선은 7년 만에 자율협약을 졸업하게 됨


5. 삼성중공업이 25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설비(LNG-FSRU) 한 척을 수주했다고 19일 발표함

- FSRU는 운송을 위해 액화한 LNG를 다시 기화해 육상에 공급할 수 있는 선박 형태의 설비임



<< 금융/부동산 >>

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9일 1년4개월째 연 1.2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으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통위 본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융 완화 정도를 줄여나갈 여건이 어느 정도 성숙돼가고 있다”고 말함

- 시장에선 이 총재의 발언이 기준금리 인상 쪽으로 확실하게 ‘깜빡이’를 켠 것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일부 증권회사는 이르면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음


2. 한국은행이 19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채권 가격 하락)함

-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71%포인트 오른 연 2.006%에 마감했으며,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연 2%를 넘어선 것은 2015년 2월27일(연 2.034%) 이후 2년8개월 만임


3.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서두르고 있음

-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로봇 기술 개발기업인 로보티즈, 전기자동차 관련 기업인 중앙제어와 파워리퍼블릭, 커넥티드 카(정보통신기술이 적용돼 양방향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차량) 관련 기업 디지파츠, 드론 제조기업 드로젠 등이 최근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이르면 내년 중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계획임


4. 아시아나항공(신용등급 BBB0)과 KCC건설(A-)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실패함

-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1년6개월 만기 회사채 600억원어치 발행을 위해 지난 17일 실시한 기관 수요예측에 30억원의 매수주문만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16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KCC건설은 3년 만기 회사채 300억원어치 모집에 150억원의 수요만 들어와 150억원의 미매각이 발생했다고 최근 공시함

- 두 회사 회사채의 흥행 실패는 이번달에 수요 예측을 계획하고 있는 다른 기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두산그룹의 지주사인 두산(A-)은 2년 만기 회사채 1000억원어치 발행을 앞두고 있음


5. 지난 7월 가상화폐공개(ICO)로 2억3200만달러(약 2627억원)를 유치한 블록체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테조스(Tezos)가 개발자와 운영을 담당하는 스위스 재단 간의 분쟁으로 사업 무산 위기에 처함

- 이번 분쟁으로 투자자 사이에서도 논쟁이 벌어지면서 테조스 프로젝트가 정상적으로 이뤄질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으며, 테조스에서 일어난 분쟁은 이곳에 투자한 사람은 물론 다른 가상화폐 투자자도 불안하게 만들고 있음


6.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는 24일 아래와 같은 내용의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힘

- 내년 초 기존 대출한도 산정기준인 DTI를 대체하는 신DTI를 도입할 계획이며, 현재 DTI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대출의 경우 이자상환액만 반영하지만 신DTI는 기존 대출 원리금 상환액까지 더해 대출한도를 결정하는 지표임

- 또 신DTI에 이어 모든 금융권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따져 상환능력을 평가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다만 당초 금융위가 추진한 DTI 규제 전국 확대는 여당과 관계부처에서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 막판 조율을 거치는 것으로 알려짐


7.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국회를 통과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이달 24일 공포·시행된다고 19일 밝힘

- 개정안에 따르면 24일부터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 사업에서 한 번이라도 조합원 분양이나 해당 아파트의 일반분양에 당첨된 경우 투기과열지구 내에서는 5년간 다른 정비 사업의 조합원 분양 또는 일반분양을 받을 수 없게 됨



<< 국제 >>

1. 한때 세계 최고 기업으로 군림했던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 대규모 구조조정을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 보도함

- 구조조정 방안에는 GE의 글로벌 사업 축소, 인력 감축, R&D 지출 축소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업부 매각과 인력 감축은 그동안 GE가 꾸준히 해온 것이지만 회사 핵심 경쟁력과 직결되는 R&D 지출까지 손대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옴


2.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8% 증가했다고 19일 발표함

- 지난 1, 2분기 기록한 증가율(6.9%)에 비해 소폭 낮아진 수치이며. 이로써 지난 3월 열린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올해 연간 목표치로 제시한 ‘6.5% 내외 성장’은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가 나옴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금융통화위원회

- 한국은행에 의해 한국은행 내부에 한국은행의 업무ㆍ운영ㆍ관리를 지시하고 감독하기 위해 설치된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는 정책결정기관으로, 약칭 금통위로 불림. 이 기관은 통화운용과 금리수준을 결정하는 최종결정권을 갖는 것이 특징임.

한국은행 총재와 부총재, 금융ㆍ경제ㆍ산업 분야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고 탁월한 지식을 가진 자로서 각 추천기관에서 추천하는 5인, 총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됨. 한국은행의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겸임하고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며, 부총재는 총재의 추천에 의해 대통령이 임명하며, 5인의 위원은 각 추천기관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함.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임기는 4년(부총재는 3년)으로 1차에 한해 연임 가능하며, 나머지 위원들은 4년 임기로 전원 한국은행에 상근하며 업무를 수행함.

정기회의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열리며, 필요한 경우 수시로 임시회의를 열어 통화신용정책 및 한국은행의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ㆍ의결함. 일반적으로 매월 첫 번째 정기회의에서 월중 통화정책방향을 심의ㆍ의결하는데 통화정책방향 결정의 심의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본회의 하루 전에 별도로 동향보고회의를 개최하여 실물경제 및 금융ㆍ외환시장동향과 앞으로 전망 등을 심도 있게 점검하고 있음.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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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ICT#4차산업혁명#양자컴퓨팅#엣지컴퓨팅#DigitalTwin#디지털트윈#사물인터넷#IoT#IoE#블록체인#Blockchain
[디지털타임스][DT광장] 4차산업혁명 시대, 건강검진도 `업`하자


[CIO코리아]제도권 진입 속속··· 블록체인 이용한 국제 모바일 결제 시스템 나온다


[연합뉴스]KT "내년 포인트·상품권·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만든다"


[파이낸셜뉴스]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굴뚝산업 끌어모으는 美·日·獨, 왜?


[디지털타임스][디지털산책] 중기부, 강력한 정치인 출신 장관 필요하다




#AI#인공지능#머신러닝#딥러닝#챗봇#빅데이터#자율주행차#무인항공기#UAV#스마트로봇
[경향신문]최고기술책임자(CTO) 대신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가 뜬다


[ITWorld코리아]델 테크놀로지스,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의 만남 'IQT' 발표


[조선비즈]기보 학습도 없이 전승 '알파고 제로' 나왔다...“인류 난제 해결할 것”


[중앙일보][분수대] 리플리컨트


[아시아경제][로봇과 포털]②구글, 로봇 버렸다? '인공지능에 집중할 것'


[아이뉴스24]애플·화웨이 '촉발' 모바일 AI…후발주자의 '고민'




#클라우드#cloud#SaaS#PaaS#IaaS#가상화#도커#Docker#컨테이너#Container#서버리스#SDN#SDx#소프트웨어정의 
[ITWorld코리아]도커, 쿠버네티스를 기본 오케스트레이션 툴로 통합


[디지털데일리][데뷰2017] 베일 벗은 네이버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 'NSML'


[지디넷코리아]'컴포저블 인프라' IT 시스템 유행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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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19일 신문 브리핑 #


"감사하는 행위, 그것은 벽에다 던지는 공처럼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 이어령



<< 정치/외교 >>

1.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새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유남석 광주고등법원장(60·사법연수원 13기)을 지명함

- 유 후보자 지명은 이유정 후보자가 ‘주식 대박’ 논란으로 지난달 1일 자진 사퇴한 지 47일 만으로, 유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헌법재판소 ‘9인 체제’가 완성됨



<< 경제 일반 >>

1.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8일 위원장인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서울 성수동에 있는 사회적 기업 공유사무실 헤이그라운드에서 회의를 열어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과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의결함

-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은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을 핵심 대책으로 삼고 있으며, 특히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5년간 사회적 경제 조직에 최대 5000억원까지 보증하도록 함


2.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18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2’로 유지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이라고 평가함

- Aa2는 무디스에서 프랑스 영국 등과 같은 세 번째로 높은 등급으로, 무디스는 “한국의 강한 경제 회복력, 재정건전성, 투명한 정부 제도 등을 근거로 현행 등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함



<< 금융/부동산 >>

1. 은행 대출금리 오름세가 확산되면서 오프라인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모바일대출 상품 금리도 일제히 상승함

-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말(3.03%)보다 0.02%포인트 오른 연 3.05%로 마이너스통장대출 최저금리를 지난 17일부터 조정했으며, K뱅크 역시 11일부터 판매를 재개한 ‘직장인K 신용대출’ 최저 금리를 같은날부터 연 2.82%로 올림


2. 회사채와 금융채(은행·캐피털채)에 주로 투자하는 회사채 펀드가 시장 금리의 전반적인 상승세(채권 가격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음

- 1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4개 회사채 펀드의 연초 이후 평균 수익률(지난 17일 기준)은 1.50%로 나타났으며,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채권형 펀드 평균 수익률(0.93%)보다 1.6배가량 높음

- 시장 금리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들쭉날쭉한 다른 채권형 펀드와 달리 시장에서 저평가된 채권을 선별 매수해 안정적인 자본 차익을 거둔 덕분으로 풀이됨


3. 서울시가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을 용산~서울역~광화문을 잇는 안으로 잠정 확정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함

- 이 안대로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광화문에서 강남까지 15분대에 오갈 수 있으며, 경기 고양시 삼송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이동시간은 기존 40분대에서 20분대로 단축됨



<< 국제 >>

1.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5년 국정 운영 지침으로 내세웠으며, 이를 위해 ‘5위 일체’와 ‘4개 전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힘

- 5위 일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다섯 개 부문에서 완벽한 일체를 이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4개 전면은 샤오캉(小康·모든 국민이 풍족하고 편안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 건설, 개혁 심화, 법치, 엄격한 공산당 통치를 말함


2. 일본 정보기술(IT) 기업 소프트뱅크가 기술 기업에 투자하는 초대형 펀드를 하나 더 조성하기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IT 전문매체 리코드가 지난 16일 보도함

-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10월 930억달러(약 105조원) 규모의 기술 펀드인 ‘비전펀드’를 조성했으며, 당시 소프트뱅크는 목표 금액인 1000억달러에서 부족한 70억달러는 몇 개월 안에 채울 계획이라고 발표했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 社會的企業)

-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을 말함(사회적기업육성법 제2조 제1호). 영리기업이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하는데 반해, 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의 제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영리기업과 큰 차이가 있음.

 주요 특징으로는 취약계층에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목적 추구, 영업활동 수행 및 수익의 사회적 목적 재투자, 민주적인 의사결정구조 구비 등을 들 수 있음.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활동하기 시작하였으며, 영국에는 55,000여 개의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임[전체 고용의 5%, GDP의 1% 차지, 총 매출액 약50조원(2006)]. 국내에서는 2007년 7월부터 노동부가 주관하여 시행되고 있음. 

요쿠르트 회사인 ‘그라민-다농 컴퍼니’, ‘피프틴’ 레스토랑, 잡지출판 및 판매를 통해 노숙자의 재활을 지원하는 ‘빅이슈’, 가전제품을 재활용하는 프랑스의 ‘앙비’, 저개발국 치료제 개발 및 판매기업 ‘원월드헬쓰’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회적기업임.

국내에서도 재활용품을 수거·판매하는 ‘아름다운가게’, 지적장애인이 우리밀 과자를 생산하는 ‘위캔’, 폐타이어 등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만든 악기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하는 ‘노리단’, 컴퓨터 재활용 기업 ‘컴윈’, 친환경 건물청소업체 ‘함께일하는세상’, 장애인 모자생산업체 ‘동천모자’ 등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음.

사회적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형태, 조직의 목적, 의사결정구조 등이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정한 인증요건에 부합해야하며,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함. 인증된 사회적기업에 대해서는 인건비 및 사업주부담 4대 사회보험료 지원, 법인세·소득세 50% 감면 등 세제지원, 시설비 등 융자지원, 전문 컨설팅 기관을 통한 경영, 세무, 노무 등 경영지원의 혜택이 제공됨

-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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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18일 신문 브리핑 #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이다."

- 빌헤름 웰러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고용노동부는 국가인권위원회 권고를 수용해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함

- 특수고용직은 회사와 근로계약이 아니라 독립사업자(자영업자)로서 계약을 맺는 근로자로서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 캐디 등이 해당되며, 2015년 말 기준 228만 명에 달함


2. 삼성전자가 휴대폰과 가전제품의 음성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프로그램을 통합함

- 삼성전자는 18~1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개발자콘퍼런스(SDC) 2017에서 ‘빅스비 2.0’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 일부를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17일 확인됐으며, 이는 휴대폰용으로 개발한 음성 AI 서비스 ‘빅스비’를 텔레비전과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에 확산시키기 위한 전략으로 보임


3.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 최근 펴낸 논문에서 “대기업에만 적용되는 일감몰아주기 등 부당내부거래 규제를 모든 기업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함

- 이는 대기업 집단의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강화하려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정책 방향보다 훨씬 센 것임


4.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 주최로 31일 코엑스에서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17일 밝힘

- 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는 중기중앙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벤처기업협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2개 중소기업 유관단체가 참여해 설립한 일자리 관련 공동협의체로서, 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 500개(현장 150개, 온라인 350개)가 참가하며 목표 채용인원은 2000명임



<< 금융/부동산 >>

1. 세계 증시가 선진국 신흥국 할 것 없이 일제히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으며, 채권시장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지난 1월 말 20,000선을 넘어선 미국 다우지수는 17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23,002.20까지 올라 23,0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한국 브라질 멕시코 독일 등 10개국 이상이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하고 있음


2.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이후 사상 최장인 15거래일 연속 10년 만기 국채 선물을 순매도했던 외국인이 이날 2498계약(액면가 2498억원) 규모의 10년 만기 국채 선물을 순매수함

-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국채 매도세가 주춤해진 것은 맞지만 투자 심리가 본격적인 회복세로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이르다고 지적했으며, 한국은행이 연 1.25%인 기준금리를 연내 한 차례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도 외국인이 국채 매수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3.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대형 증권사의 지난달 ELS 발행 건수 중 리자드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42.2%를 차지함

- 발행 금액 측면에서도 추세는 비슷하며, 지난달 전체 발행액 3조8776억원 가운데 리자드형 ELS의 발행 금액은 1조5759억원(40.6%)으로 집계됨


4. 산업은행이 오는 12월로 예정된 7000억원 규모 현대상선 유상증자 청약 때 배정주식 수를 웃도는 규모로 참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음

- 정부의 해운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최대주주로서 확고한 지원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서임


5. 올 상반기 4년 만에 최대 이익을 거뒀던 국내 은행지주사들이 가산금리를 올려 예대마진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서민과 중산층이 주로 이용하는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에서 집중적으로 이자마진을 늘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에 연동되는 주담대 변동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를 기존 3.04~4.24%에서 3.11~4.31%로 0.07%포인트, 잔액 기준 주담대 변동금리는 3.31~4.51%에서 3.35~4.55%로 0.04%포인트 올렸으며, KEB하나은행도 신규·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를 각각 3.02~4.249%에서 3.07~4.299%로 0.05%포인트 인상했음


6. 부산에서 재개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될 전망임

-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8월 말 기준으로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단계에 이른 도시정비사업장은 74곳이며, 이 중 재개발사업장이 61곳, 재건축사업장이 13곳으로 재개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음

- 다음달 10일부터 청약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는 해운대구 연제구 동래구 남구 수영구 부산진구 기장군 등 7개 지역의 민간택지도 전매제한 규제를 받게 되며, 이에 따라 재개발 사업지들은 규제 적용을 피하기 위해 분양을 서두르고 있음


7. 반포우성 재건축조합이 지난 16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어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힘

- 이에 따라 이 단지는 내년 부활하는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와 이달 시행될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전망임



< 국제 >>

1. IMF가 베네수엘라에 연간 300억달러(약 34조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제공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함

- 베네수엘라가 올해 안에 상환해야 하는 국가 채무와 국영 석유기업(PDVSA) 채권 규모는 40억달러에 달하지만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석유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베네수엘라의 외환보유액은 100억달러가 채 안 되는 상황이며, IMF는 올해 베네수엘라의 물가상승률이 100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함


2. 진공 상태 튜브 속에서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최대 시속 1300㎞로 달리는 미래 운송수단 `하이퍼루프` 기술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음

-17일 독일 재보험사인 뮌헨리는 하이퍼루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HTT(하이퍼루프 트랜스포테이션 테크놀로지)에 대해 보험 가입을 승인하고 공동 보험상품을 만들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리자드형 ELS : 도마뱀(lizard)형 ELS. 기초자산 지수가 조기 상환 기준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일정 선(보통 기준가의 60~75%)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투자 원금과 발행 당시 정해진 수익 중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주가연계증권(ELS). 도마뱀이 막다른 길에 몰리면 꼬리를 자르고 도망치는 모습에서 얻은 별칭임

- 출처 : 한국경제신문 2017년 10월 18일자 신문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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