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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신 친일’이라는 비판에 대해 자유당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유당은 “문재인 정권의 대응은 구한말의 쇄국정책과 다를 것 없다”며 “청와대와 생각이 다르면 죄다 친일파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다른 생각이 아니라... 무슨,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문제라니까 그걸 몰라~

2. 바미당의 극한 계파 갈등이 고성과 육탄전을 동반한 '막장'으로 치달았습니다. 이미 정서적 '분당' 상태인 손학규 대표 측 '당권파'와 유승민·안철수계의 '퇴진파'가 이제 물리적 분당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신장개업 전문가들이 잔뜩이시니 곧 개업 인사 다니시겠어요~

3. 6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막을 내리고 7월 임시회 소집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합의한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 비상협력기구'의 구성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데 어째 이 양반들은 부끄러운 줄 모를까?...

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51.8%로 급상승했습니다. 리얼미터는 “반일 여론 확산과 정부의 단호한 대응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으며, 민주당 지지도는 소폭 상승했지만, 자유당 지지도는 황교안 대표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황 대표 이전 수준이라... 내 생각에는 이것도 과하다고 생각되오~

5. 일본의 수출규제 조처에 대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조선일보’를 향한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가 “일본의 주장을 확대·재생산하는 기사를 써내는 등 국익을 해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조선의 ‘일등 신문’이라는 선전 문구가 나는 ‘일본 신문’으로 보이더라고...

6. 아베 총리의 “개헌을 묻는 선거가 아니었다”는 말 바꾸기에서 역설적으로 패배를 읽게 됩니다. 그런데도 한국의 대부분 언론이 ‘아베의 승리’라고 말하는 것은 연립 여당의 의석이 ‘과반을 넘었다’는 기계적 판단에 불과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기왕이면 기분 좋게 쓰면 어디 덧나냐 이 말입니다.~

7. 일본 참의원 선거 직후 아베 총리는 한일관계와 관련해 "한국이 먼저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아베 총리의 발언에 대해 "양국 간의 미래 협력을 위해 최소한의 선을 지키며 최선의 노력을 하라"고 밝혔습니다.
아베가 지금의 대한민국 정부를 싫어할 수록 더 지키고 싶어진다는 거~

8. 일본 극우 성향 정치인이 지하철역 안 '한글 안내'를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는 "한국은 항상 자신들의 영어교육이 일본보다 훌륭하다고 자화자찬한다면서 영어를 잘 이해할 테니 한글 표기는 시간 낭비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모 대변인 수준의 발언에 대해서는 대꾸하기 싫음~

9. 2020 도쿄올림픽 야구 개막전과 소프트볼 경기가 열리는 후쿠시마현 부근에는 핵발전소 사고 이후 긁어낸 방사능 오염토가 쌓여있습니다. 올림픽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선수와 관중이 방사능에 피폭될 우려가 높아 보입니다.
방사능 올림픽으로 일본에 가지 말아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그려~

10. 블룸버그 통신이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를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통신은 "일본 지도자는 정치적 분쟁에 통상무기를 끌어들이지 말았어야 했다"고 지적하며 일본의 수출규제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고 해제를 촉구했습니다.
외신 인용하기 좋아하는 조중동과 자유당은 어째 일언반구 말이 없냐~

11. 딸의 채용 청탁 의혹으로 기소된 김성태 의원이 ”검찰이 끝내 정치적 폭거를 자행하고 말았다”며 사건을 수사한 서울남부지검을 피의사실공표죄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또, 자신에게는 아무 혐의가 없다고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많이 억울하신 모양인데, 그쪽 당이 좋아하는 특검 한번 가는 건 어때요?

12. 독특한 매운맛이 특징인 마라탕을 파는 식당들이 성행인 가운데 일부 식당들의 위생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가 유명 마라탕 체인점과 식재료 업체 63곳을 점검한 결과, 37곳이 위생 불량으로 적발됐습니다.
마라탕 집이 우후죽순처럼 생길 때부터 불안하더니... 이걸 이케 마라 먹나?

13. 미국 뉴욕의 아파트는 오는 10월부터 1.5% 이상 임대료를 올리지 못하도록 규제됩니다. 세입자의 주택 소유자 각각 2명, 시 관계자 외 전문가 5명 등 9명으로 구성된 관련 위원회가 매년 임대료 상한선을 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월세값 폭등한다고 우려만 하지 말고 이런 거 좀 수입하면 안 되겠니~

14. 올여름 휴가철에는 7월 말∼8월 초에 전체 휴가객의 절반이 몰릴 예정입니다. 고속도로는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7월 31일∼8월 1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때는 8월 3∼4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름 휴가를 이렇게 몰아서 말고 선택의 폭을 더 넓게 주면 좋으련만... 그치?

‘성 접대 의혹' 양현석 강제수사 검토, 3명 추가입건.
자사고·특목고 폐지. 찬성 51% VS 반대 37%.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197일 만에 보석 허가.
권성동·염동열·정문헌, 강원랜드 정치자금 '무혐의 처분'.
황교안, 광주 5·18 민주묘지 지난 12일 비공개 참배.
국방부, 스텔스 탑재 항공모함 추진 10년 내 실전 배치.
부산 일본 영사관 기습 시위 대학생 6명 8시간만에 석방.

성공의 비결이나 공식 같은 것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 야나이 (일본 유니클로 회장) -

오늘 유별나게 유니클로 회장의 말을 옮겨 봤습니다.
장사치의 성공 비결에는 공식이 없을지 모르지만, 사람과 국가 간의 외교에는 예의와 정도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래서 요 며칠 몇 차례 이어진 유니클로의 공식 사과도 우리 국민에게는 그리 가슴에 와닿지 않는 이유일 것입니다.
더위도 휴가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입니다.
더위는 잘 이겨내시고 휴가는 멋지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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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주민번호 변경 → 주민번호 유출로 피해 인정되면 행안부 ‘주민등록번호 변경위원회’ 심의 거쳐 승인. 2017년 출범 후 1001명이 변경. 인용률 69.1%.(서울)


2. 정원 15명 승합차에 16명이 타면 정원초과? → 도로교통법 제39조에 따르면 10% 초과 탑승이 허용되므로 16명이 탑승한 건 정원 초과가 아니다.(문화)


3. 여행 불매 운동에 직격탄 맞는 일본 지방도시 → 규슈 사가현 지사, 19일 정례 프리핑에서 어려움 토로. 사가현은 여행객 절반이 한국인, 일본 전체로는 1/4이 한국인.(국민)▼


4. 황금종려상 ‘기생충’ 1000만 관객 → 21일 개봉 52일 만에. 봉준호 감독 영화 두 번째, 역대 26번째, 한국영화로는 19번째 ‘1000만’ 영화.(문화)


5. ‘말 똥’과 ‘매연’ → 자동차 대중화 직전, 도시의 최대 환경문제는 마차의 ‘말 똥’... ‘1950년이 되면 런던의 모든 거리가 3m의 말똥으로 덮일 것’(런던 타임즈) 경고도. 1908년 포드 T모델 양산 때 ‘이제 공해에서 벗어나게 됐다’... 언론들 보도.(문화)


6. 류현진 ‘사이영 상’? → 라이벌 ‘맥스 슈어저’(워싱턴)에 현재 ▷승패(11승 2패 VS 9승 5패) ▷자책점(1.76 VS 2.30)에서는 앞서고 ▷탈삼진(112 VS 181)과 ▷이닝수(123 VS 129.1)에서는 뒤져. 최근 후자 2가지 격차 줄고 있어.(헤럴드경제)


7. 모기 조심 → 22일 일본뇌염 경보 발령. 지난해(7월 6일)보다 늦어. '작은빨간집모기'가 하루 평균 500마리 이상일 때 발령. 지난해 17명 발생 1명 사망.(동아)

*모든 작은빨간집모기가 뇌염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물려도 99%는 증상 없이 지나간다고


8. ‘귀찮다’는 우리말? 한자말? → 원래는 ‘귀(貴)하지 않다’... 한자에서 온 말이지만 본래 뜻이 사라짐. 따라서 국립국어원 사전에도 순우리말 취급, ‘귀(貴)찮다’와 같이 한자를 병기하지 않는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9. 사형 → 현재 복역 중인 사형수 60명. 1997년 이후 사형집행 없어. 이후 복역 중 병사 6명, 자살 5명... 엠네스티는 우리나라를 실질적인 사형 폐지국으로 분류.(동아)


10. 커피 소비량 → 20세 이상 연간 1인당 353잔... 세계 평균 132잔의 3배. 원두 소비량은 15만톤으로 세계 소비량의 2.2%, 세계 6위 규모. 2018년 기준.(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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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이인영 원내대표가 자유당을 향해 “스스로 추경안 처리를 하겠다고 말할 때까지 끝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의 대여 공세를 건설적 비판이 아닌 정쟁으로 규정하고 물러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기다리다 목 빠지는 거 아냐? 고만 좀 기다렸으면 좋겠어 아주~

2. 자유당은 한·일 군사 정보보호협정 파기 가능성이 제기에 대해 "국익은커녕 우리의 안보와 동북아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청와대는 더 큰 혼란을 자초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혼란 자초는 지들이 하면서... 초당적 협력을 이렇게 협박하듯이 해야겠니?

3. 황교안 대표가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청와대가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회동으로 결국 말뿐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역량 있는 대안 정당으로서 다음 달 국민에게 내놓을 경제 대안과 안보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기대가 안 되는 것은 나만은 아니라고 봐...

4. 조국 수석은 “1965년 한일협정 이후 일관된 한국 정부의 입장과 최근의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을 비판하는 것은 일본의 입장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친일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이분법적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고 말리는 사람도 친일파라고 생각함!!

5. 바미당은 조국 수석을 항해 "견해가 다르면 갑자기 친일파가 되는가"라며 "참으로 구차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조 수석은 논리가 안 되면 반일과 친일, 애국이니 이적이니 하는 낙인찍기로 공격하는가"라며 조 수석을 비난했습니다.
위에 얘기대로 하자면 친일파가 돼버렸네... 구차하지만, 미안하게 됐어~

6. 심상정 대표가 “일본보다 우리가 약자임을 전제로 작은 실리라도 챙기자는 자유당의 주장은 낡은 식민사관의 잔재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런 비루함, 나약함이야말로 일본의 추가 도발을 유도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천박한 식민사관의 잔재로 보이는 게 아니라 그렇다니까요~ 한마디로 ‘토·왜’

7. 20대 총선은 유난히 박빙으로 승부가 갈린 지역구가 많았습니다. 민주당과 새누리당, 국민의당이 접전을 벌여 불과 1% 미만의 득표율로 희비가 갈린 곳만 전국에서 13곳으로 다음 총선에서도 다자구도는 재현될 조짐입니다.
그래서 안철수·유승민 창업 공신 재등판 얘기가 나오는 게지... 그러나~

8. KBS가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보도 중에 일장기에 자유당의 로고가 그려진 화면을 내보내 논란입니다. KBS는 인터넷 동영상을 사전에 걸러내지 못했다고 사과를 했지만, 자유당은 총선 개입 의도라며 KBS와 전면전을 선포했습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얘기를 전했을 뿐인데 그게 어떻게 막말이라면서요~

9. 배우 김의성이 “청와대는 조선, 중앙일보한테 뭐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언뜻 보면 보수언론과 논쟁 중인 청와대를 지적한 듯 보이지만, “외국 언론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실례”라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조선이 말하면 일본 언론이 떠들고 그걸 외신이라고 다시 가져오고... 지랄~

10. CJ제일제당의 '햇반'에 사용되는 일본산 쌀겨 추출물이 후쿠시마산 아니냐는 논란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에 첨가되는 추출물은 0.1%에 불과하다"며 안전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음... 나는 0.1%가 아니라 0.000001%도 먹고 싶지 않을 뿐이고~

11. 서울시교육청이 이언주 의원을 향해 “교육을 정치적 도구로 삼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의 ‘자율형사립고 폐지 공론화’ 제안에 대해 이 의원이 “꼴통 사회주의자에 폭력적인 파시스트”라고 부른 데 대한 반박입니다.
자율형사립고가 뭔지 알기는 하는지... 하여간 관종도 이런 관종이 없어요~

12. 4조5,000억 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영자심사에서 삼성 측은 “일본 문제도 있고, 나라 경제가 이런데"라며 항변했고, 이들 모두 기각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대한민국 재벌이 이래서 범죄에 둔감하다니까... 경제하면 다 봐주거든~

13. 1987년 대선 당시 여당이 부정선거를 모의했으며 노태우 후보가 패배할 경우 선거 무효 선언 방안도 검토했다고 홍콩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CIA에 정보공개를 요청해 획득한 자료를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총풍·북풍에 댓글 조작까지 이게 다 민정당의 뿌리 아니겠어?

14. 경찰에 의하면 “이주여성 아내 폭행 사건을 맡아보면 폭행한 남자들은 공통적으로 ‘내가 너한테 들인 돈이 얼만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내를 돈으로 사 온 사람, 물건으로 보는 것이다"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모금 운동을 좀 해서 이런 자식들 정신 차릴 때까지 때렸으면 좋겠어 아주~

15. 국민의 성 평등 의식이 높아지면서 성 상품화를 부추긴다는 전국 수십 개의 미인대회가 폐지 수순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같은 형태의 미인대회가 ‘지역축제’라는 이름으로 여전히 전국 10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고추아가씨, 포도아가씨, 벚꽃아가씨... 이런 아가씨 뽑기 그만 할 때 됐다~

16. 중국 소재 여행사 ‘고려투어’가 남북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평양에서 맞붙을 월드컵 예선의 단체 관람객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경기 관람을 포함해 4박 5일 관광 패키지를 1인당 약 152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붉은 악마’ 응원단도 가야 하는 데... 일본 여행 대신 북한 여행 어때요?

17. 기상청은 앞으로 태풍 1~2개가 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태풍이 찾아오는 시기는 8월로 한차례 태풍이 지나간 뒤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태풍이 바다를 한번 뒤집어 줘야 생태계도 좋다고 하더만... 피해만 없으면~

일본상품 불매운동 여파 일본 맥주·라면·과자 매출 '뚝'.
아베 "한국이 답변 가져오지 않으면 건설적 논의 안돼".
아베 정권 개헌 의석 확보 실패, 과반 의석에는 성공.
조국, 연일 대일 '항전' 주문 "쫄지 말자 싸워 이겨야".
문정인 "일본 경제보복, 정권 바꿔보겠다는 내정간섭".
나경원 "정부 '북한 팔이'도 모자라 '일본 팔이' 한심".
심상정 "총선 비례 정당 한계 넘을 것, 단일화는 없다".
자유당 혁신특위, 탈당 전력자 30% 감점 총선룰 검토.
박용진 “경제 어렵다고 재벌 불법 눈감으면 나라 망해”.
경북 상주 북북서쪽서 규모 3.9 지진, 큰 피해는 없어.

선수들이 나이 때문에 야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더 이상 야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늙어 버리는 것이다.
- 사첼 페이지 -

사첼 페이지는 59세까지 현역으로 뛴 야구 선수입니다. 어찌 보면 100세 인생이라는 것이 수명이 늘어나서라기보다는 여전히 현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서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나이가 들어 보이는 대부분의 사람은 은퇴한 사람들이라는 것도 저 얘기를 증명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현역처럼 언제나 뜨겁게 열정적으로 사는 당신이 청춘입니다.
이번 주의 시작도 감사한 마음으로...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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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57호 신문브리핑(2019년 7월 22일) #

"감사하는 보석을 지닌 사람은 누더기를 걸치고 있어도 행복하다."
- 매튜 헨리


1. 21일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10대 수출국 중 올해 1~4월 수출액이 작년 대비 늘어난 나라는 ‘G2’인 미국과 중국뿐이었으며, 나머지 8개국은 수출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상위 10개국 중 수출 감소세가 가장 큰 곳은 수출 규모 7위인 한국이었으며, 1815억달러에 그쳐 1년 전보다 6.9% 감소함
- 세계 3위 수출국 독일이 6.4% 감소로 그 뒤를 이었으며, 4위였던 일본도 5.6% 감소세를 보이며 네덜란드에 밀려 5위로 내려감

2. 2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관련해 특정 수입 품목에 대해 최대 40%의 관세를 한시적으로 감면해주는 할당관세 제도를 적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음
- 다만 할당관세는 국가가 아니라 품목 기준으로 적용돼 시행하면 일본에서 수입하는 제품까지 관세를 면제해주는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우리 기업의 대체 수입이 가능할지도 불투명함

3.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지난 19일 2500억원 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기관투자가를 상대로 진행한 수요예측(사전 청약)에 600억원의 매수 주문만 들어옴
-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금리는 연 3% 안팎이었으며, 금리가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초호황을 누리던 회사채 시장에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는 평가가 나옴

4. 신한은행이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02~0.05%포인트 낮춤
-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가입할 때 적용받는 우대금리를 내리는 방식을 택했으며, 이는 지난 18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방침임

5. 20일 이란 국영 IRNA통신은 IRGC가 전날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호를 나포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함
-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유조선을 나포하자 영국은 경제·외교 제재로 맞설 태세이며, 이번 나포 사건은 이란 핵협정을 놓고 이란과 대립 중인 미국이 이란 드론(무인기)을 격추한 지 하루 만에 일어난 것임

6. 한국은행이 지난 17일 기준금리를 연 1.50%로 인하하면서 오피스텔과 ‘꼬마빌딩’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음
- 미국의 금리 인하와 한국은행의 하반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조금이라도 높은 이자가 나올 만한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며, 전문가들은 진입장벽은 높지만 리스크가 낮은 역세권 오피스텔과 오피스 등으로의 ‘투자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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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인, 건강 염려증? → 기대수명 82.7년으로 OECD 국가 중 2위, 그러나 본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29.5%로 최하고 연간 16회 진료 18일 입원으로 ‘최다’ 수준. (세계 외)


2. 서울, 부산 등 전국 곳곳에 지뢰 → 서울 우면산, 검단산 등 미사일 기지 39곳에 매설 됐던 발목지뢰... 전량 제거, 회수 안되고 ‘지뢰 지대’ 표시만 단 채 등산로 인근에 잔존. (중앙선데이)▼


3. 전국 29곳 수도시설 우라늄 초과 → 지하수 등 이용한 소규모 시설, 주변 토양서 녹아 든 것, 기준치 20배 넘는 곳도. 독성 크고 장기간 노출 땐 신장 손상.(서울)▼


4. 맥주를 가장 많이 마시는 나라 → 체코. 1인당 143 리터로 맥주의 나라로 알려진 독일(4위, 104 리터)보다 많이 마셔. 우리나라는 51위(43리터). (중앙선데이)


5. ’(~)‘물결표와 ‘붙임표’(-, 하이픈) → 영어와 우리말의 문장부호는 대부분 일치하지만 차이 나는 것도 있다. 예컨대 마키아벨리의 생몰연대를 표기할 때 우리는 마키아벨리 (1469~1527), 영어는 Machiavelli (1469-1527)로 각 물결표와 붙임표로 다르게 표시한다. (중앙선데이)


6. ‘DMZ 지뢰’ → 다 제거하려면 10여개 공병 대대가 투입돼도 200년이 걸린다. 1㎡당 2.3개꼴 세계 최고 수준의 지뢰 밀도. 평화공원 등 전면 이용에 한계 요소 될 수도.(서울)


7.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는 ‘불법’인가 → ‘이 당연한 질문에 일본인의 생각은 다르다. 한국에 손해를 끼친 사실을 미안해하는 양심적 일본인 조차도 선뜻 답변하지 못한다’... 그만큼 ‘병합조약’(한일합방)을 불법으로 보는 시각이 적다고. 배영대 근현대사연구소장.(중앙선데이)


8. ‘방향지시등’(깜빡이) → 차량이 방향을 옮기기 30m 전(고속도로 100m전)부터 깜빡이를 켜야 한다(도로교통법). 준수율 71%로 낮은 편. 범칙금 3만원.(동아)▼


9. ‘먹방’ → 먹는 방송을 뜻하는 먹방은 인터넷 방송 초기부터 화제를 모으다가 2016년 미국 CNN에서 ‘Mukbang’으로 그대로 소개되면서 세계적인 관심... 한국 맛집 여행 외국인 늘어.(중앙선데이)


10. 기타 → ①아베, 참의원 선거 ‘낙승’... 그런나 ‘개헌선’(범여권 164석)은 못 넘어

②과체중 및 비만인구 비율 33.7%... 일본(25.9%)에 이어 두 번째로 적지만 10년 전과 비교하면 2.7%포인트 증가. OECD

③21일 상주 3.9규모 지진... 올 최대 크기. 그러나 2016년 경주(5.8), 2017년 포항(5.4)보다 규모 적고 관련성은 더 조사해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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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9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을 단 하루 남겨놓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이 추경안 처리를 부탁했지만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묵묵부답으로 대응했고, 결국 처리가 불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2%로 다시 하향 조정하고, 3년 만에 금리를 연 1.50%로 낮췄습니다. 갈수록 악화되는 수출과 투자 부진에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일본이 요구한 제3국 중재위원회 구성 시한이 지나면서 일본 측 대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오늘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그만 자제하라"는 일본 언론들의 경고도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민족에게 씻지 못할 죄악을 저지르고도 사죄와 배상은커녕 망언을 일삼고 천만부당한 경제보복까지 감행하는 파렴치한 일본의 행위가 온 겨레의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종차별 발언을 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이 미 하원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부결됐습니다.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표도 대거 포함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재선 가도엔, 청신호가 켜진 셈이 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국내 협력사에 일본산 소재·부품 재고 확보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일본이 반도체에 이어 스마트폰·가전 분야로 수출 통제를 확대할 것으로 보고 '비상 계획(컨틴전시 플랜)'을 발동한 것입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2심에서 징역 20년 형을 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는 최순실 씨가 동부 구치소 목욕탕 탈의실에서 넘어져서 이마가 5cm가량 찢어져 30바늘을 꿰맸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과 재판을 하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검찰이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손혜원 의원의 아버지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되는 과정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서 피 처장이 손 의원으로부터 부정청탁을 받았다고 볼 만한 자료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함께 회사 재무를 총괄해온 김 모 전무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요. 분식회계 혐의를 상당 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 임원이 분식회계 혐의를 인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내 유명 의료기기 업체의 영업사원이 대형 병원 교수 20여명에게 불법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에 고발하면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자사 의료기기를 납품하기 위해 수년에 걸쳐 부적절한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가 급상승했을 때, 이른바 '송중기 마스크팩'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딱 1년 동안만 제조됐는데, 지금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계속 팔리고 있어 특허청이 조사해 보니, 지금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기능성 추출물 성분이 없는 모두 짝퉁이었습니다.

■어제 일본 교토의 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에서 발생한 방화로 최소 33명이 숨지고, 36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10여 명은 중태에 빠져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44명의 사망자를 낸 2001년 도쿄 신주쿠 화재 이후 18년만에 대형 참사에 일본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한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일본 상품 불매운동 불길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일본산 제품과 이것들을 대체할 다른 제품을 안내해 주는 공유 사이트까지 등장했는데요. 생활, 음식, 가전 등 분야별로 일본산 제품이 정리되어 있고, 대체할 수 있는 브랜드도 안내되어 있습니다.

■경찰관이 면허증을 발급받으러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의 개인정보로 "마음에 든다"며 연락을 했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게시글이 확산하자 고창경찰서는 해당 경찰관을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고 진상 조사 뒤 징계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약의 힘을 빌려서라도 신체적 한계를 넘고 싶다는 욕망과 갈수록 진화하는 유통방식 탓에 과거 일부 보디빌더 선수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유통됐던 스테로이드 판매가 최근엔 일반인들에까지 확산했다고 합니다.

■영화 '라이온 킹'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라이온 킹'은 개봉일인 지난 17일 하루 동안 30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이런 기록은 '알라딘'과 '겨울왕국' 등 디즈니의 대표 영화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오프닝 기록입니다.

■태풍 '다나스'는 내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오후에 남부 내륙 지역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늘은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고,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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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의 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정치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4당 공조에 대한 분명한 의지를 보이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실권을 가지고 협상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흔들리지 말고 선거제도 개혁을 완수해 주기 바래요... 안 그러면 혼나지~

2. 자유당 김성원 의원이 숙취 음주 상태의 비서가 몰던 차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김 의원의 비서 정 모씨는 0.082%의 면허취소 수치가 나왔으며 경찰은 김 의원에 대해 음주운전 방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하다 하다 별짓 다 하네... 드라마 보좌관 후속으로 비서관 찍으려나~

3.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검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본이 한국을 안보 상 우호국 성격인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등 추가 규제에 들어갈 경우의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아베’뿐 아니라 토착왜구와 조중동의 버르장머리도 고쳐 주길 기대합니다~

4. 황교안 대표가 최근 김재철 전 MBC 사장을 언론 특별보좌역에 지명하고 당 미디어특위에 길환영 전 KBS 사장을 영입했습니다. 자유당은 젊고 참신한 인재를 찾겠다고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까 꼭 그렇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블랙리스트 등의 혐의로 재판중이라 자유당 입장에선 참신한거지~

5.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라는 데에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또한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의문도 아니고 발표문... 초당적이란게 뭐 이런거면 뭐하러 만난 건지...

6.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일본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 채택이 자유당의 의결 시점을 뒤로 미루자는 주장으로 불발되었습니다. 자유당은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 좀 더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여러 전문가’라고 하면... 혹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조중동?

7. 리얼미터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50.7%로 상승한 원인을 대일 강경 발언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정당별 지지율은 민주당 41.9%, 자유당 27.8%, 정의당 8.0%, 바미당 5.2%, 우공당 2.5%, 민평당 1.5% 순입니다.
우공당이 민평당을 앞질렀다니 기특하다고 할 수도 없고... 거시기하다~

8. 5·18 망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던 김순례 의원이 자유당 최고위원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자유당은 “당헌·당규상 당원권 정지가 당원권을 회복했을 경우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며 김 의원의 복귀를 용인했습니다.
지들끼리야 솜방이 처벌로 끝났지만, 결국 국민에겐 철퇴를 맞을 게야~

9. 일본의 후지TV가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했습니다. 감히 다른 나라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로 얼마나 무례하고 비상식적이며 오만방자한 언동인가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유당은 좋겠어~ 대한민국에 친일 정부를 세우고 싶어 안달이라~

10.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이념, 지역, 성별, 연령 등에서 앞으로 불매운동에 참여하겠다는 의향이 다수이거나 절반 이상이었습니다.
이러니 ‘자민당 한국지부’라서 ‘자한당’이냐는 비아냥 소리를 듣지~

11. 북한이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를 '광태'라고 규정하며 연일 일본 때리기에 나섰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사무라이 족속 특유의 파렴치한 망동'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경제 보복 광태가 갈수록 무모해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의 ‘우리민족끼리’가 ‘조중동’보다 훨 낫네... 이거 국보법 위반입니까?

12.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남북대결 원정 경기를 평양에서 정상적으로 치를 전망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월드컵 2차 예선 대진표 상 올해 10월 15일 북한과 원정으로 3차전을 치르게 돼 있습니다.
항상 남북 관계에는 변수가 따르곤 하지만, 스포츠만큼은 제발 그러기 없기~

13. 일본 여행 자제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여행을 선뜻 결심하기엔 바가지요금 등으로 썩 내키지 않는 게 사실이라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그 돈이면 해외여행 가고 말지’ 이런 말 좀 안 나오게 하면 안 되겠니?

14. 무지개색 옷을 입고 예배 수업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받은 징계는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들 장로회신학대학원생들은 “교회로 인해 상처받고 소외됐던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회가 사랑이 아닌 혐오를 양산하는 곳이 되어 있다는 기막힌 현실이지...

청와대 조선·중앙일보 실명 비판에 중앙일보 사설로 반박.
'중도민심 어쩌나' 자유당 내에도 '김순례 의원 복귀' 우려.
산케이·요미우리 “청와대, 조선·중앙 비판은 언론통제”.
언론노조 "조선일보는 한국 언론이기를 포기했나" 질타.
나경원 "오늘 본회의 어려워, 7월 임시국회 안 한다".
문화재청장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 압수수색도 검토”.
작지만 힘 키운 태풍 '다나스' 20일 전남 상륙할 듯.

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신이 속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해야 할 의무라고 생각하는 것을 다 마쳤다면 그는 평안하게 안식을 취할 수 있다. 난 그런 노력을 했다고 믿고 있고 그래서 영원히 잠잘 수 있을 것이다.
- 넬슨 만델라 -

우리가 ‘스티브 유’ 유승준의 입국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것도, 조중동의 기사에 분노하고 몇몇 인사들에 대해서는 ‘토착왜구’라고 손가락 하는 것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최소한의 의무조차 저버리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어떻게 저럴 수 있지?”라는 생각하기에는 나라를 팔아먹고도 떵떵거리며 잘만 살았던 상식 밖의 매국노가 이 땅에는 너무 많았다는 겁니다.
상식이 통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주를 마감해 봅니다.
오는 태풍에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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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 무역의존도 일본의 2.4배 → GDP 대비 무역액 규모가 한국은 68.8%로 세계 4번째, 일본(28.1%) 의 2.4배. 내수 취액... 대외 여건에 좌우되는 경제 구조라고. (헤럴드경제)


2. ‘트럼프 탄핵안’ 부결 → 유색인종 여성 하원의원 4명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을 이유로 제출된 탄액안, 17일 贊 95, 反 332명으로 부결. 민주당도 137명 반대... 적전 분열. 상원 부결 전망과 이에 따른 역풍 걱정한 듯. (동아 외)


3. 캔 맥주에 대한 오해 → 맥주 맛의 변질을 좌우하는 햇빛, 공기 차단에 유리, 같은 조건이면 맛이 더 좋다. 원가도 병보다 더 싸고 가벼운 것도 장점.(중앙)


4. 8자리수 자동차 번호판 변경, 내년 7월로 연기 → 현재 7자리 번호판 숫자 모자라... 올 9월부터 변경키로 했으나 단속 카메라 업데이트 등 준비 부족으로 늦추기로.(서울)


5. 축구는 늘고 야구는 줄고 → 올들어 경기당 관중 수, 축구는 81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50% 느는데 야구는 1만 700여명으로 줄어. 3년 연속 800만 관중 달성도 어려울 듯.(서울)▼


6. KBS ‘오늘밤 김제동’ 폐지' → 출연료 7억에 시청률은 고작 3%... 정권 특혜, 고액 강연료 논란 속 9월 개편 때 폐지. KBS, ‘이념이 아니라 경제논리 따른 것’ 입장...(문화)


7. 대기업, 중소기업 기준, ‘종업원 수’에서 ‘매출액’으로 → 올 11월 제조업 통계부터 적용. IT 기술의 발달로 고용 증가 없이 매출액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 한 것이라고. (아시아경제)


8. 국민 68.6% ‘김정은 서울 와도 좋다’ → 서울 답방 찬성. 서울신문 창간 기념 여론 조사. 보수층은 반대가 49.2%로 찬성(47.2%)을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 (서울)


9. 수면무호흡증이 탈모까지 유발? → 탈모 가족력만 있는 경우 탈모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4배지만 수면무호흡까지 있으면 7배 높아. 혈액의 철분 이동, 모공 영양 공급 문제로 추정. (헤럴드경제, 생생건강 365)


10.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종신+30년형’ → 뉴욕연방법원, 종신형에 검찰이 구형한 30년형 더해 선고. 운동 시간 1시간을 제외한 하루 23시간 7m² 독방 생활, 불을 켠 채 취침해야 한다고.(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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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8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청와대에서 회동합니다.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년 4개월 만에 대통령과 5당 대표가 만나게 된 건데요.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한 초당적 대응 내용의 합의문이 나올 가능성도 나옵니다.

■우리 정부가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일본 수출 규제 조치의 부당함을 알렸습니다. 자유무역 원칙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전세계 수십억 소비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이 수출을 막은 소재 에칭가스, 불화수소를 우리 기업들이 중국에서 대량으로 공급받기로 했다는 소식이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이 소식을 신속히 보도하면서 한국 기업의 '탈일본'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 증인으로 나온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이 이 전 대통령의 50억 원대 추가 뇌물 혐의에 대해서도 사실상 시인하는 증언을 내놨습니다. 이 전 부회장은 2007년 당선을 전후해 두 차례 다스 소송비 지원 요청을 받고 지원했다고 했습니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정 전 의원처럼 성격이 강하고 독립적인 성향이 큰 사람의 경우, 겉으로는 밝고 화려해 보여도 속으론 혼자 우울증을 앓는, 이른바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을 앓기 쉽다고 말합니다. 

■유명 정치인의 충격적 소식에 일부에서는 기다린 듯 확인되지 않은 사인이나 극단적 선택의 배경을 덧칠하는 '음모론'이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장 보수 성향 유튜브를 중심으로 "정두언 경찰 발견 시점의 의문 증폭, 무슨 일 있었냐"는 등 무차별적인 음모론이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 씨에 대해서 경찰이 국과수에 마약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유는 강 씨가 범행 후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까지 노래를 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여러 번 했기 때문입니다.

■성 접대 의혹으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전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조사 내용을 분석해 양 씨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어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 복도에 화재감지기 모양의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김 씨는 카메라로 주인이 문을 여는 모습을 찍은 뒤 비밀번호를 알아내 집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불법 촬영물을 찍어 온라인에 유포하는 '디지털 성범죄'는 대부분 해외 서버를 이용해, 단속이나 삭제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구글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해외사업자와 MOU를 추진합니다. 방심위가 요청하면 해외사업자가 문제영상을 삭제하도록 하는 겁니다.

■한국노총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내용상 위법성과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하도록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최저임금법이 정하고 있는 목적과 취지, 결정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서해 행담도 휴게소 인근 해상에서 신고된 잠수함 잠망경 추정 물체는 오인 신고로 결론 났습니다. 합참이 정밀 조사한 결과, 특이점이 없었으며, 신고자도 역시 현장에서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망 부표로 추정된다고 진술했습니다.

■국세청이 탈세 혐의가 있는 대형 유흥업소와 대부업자, 고액학원 운영자 163명을 대상으로 동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술값을 영업사원 계좌로 쪼개 받은 유흥업소, 학원비를 9살짜리 조카 계좌로 받아 수입을 감춘 학원장도 적발됐습니다.

■백화점이나 면세점 등에 노동자들이 쓰지 못하는 '고객 전용 화장실'을 두면 안 된다는 고용노동부의 지침이 나왔습니다. 또 실내의 경우 작업 공간에서 100m 안에, 야외에서도 300m 안에 노동자들이 쓸 수 있는 화장실을 두라고도 했습니다.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관광을 거부하는 움직임도 커지고 있습니다. 회원 수 130만명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온라인 카페는 회원들의 잇따른 여행 취소에 잠정 폐쇄됐습니다.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서울 시내 경찰서 식당이 '숨겨진 맛집'으로 뜨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경찰서 가운데 하나가 '용산서'인데, 매달 '일반인 식권'이 1천 장 가까이 팔릴 정도로 점심땐 식당 손님 절반이 일반인이라고 합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면서 고용노동부엔 직장인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어 노동부가 법 시행 이틀 만에 '직장 내 괴롭힘의 판단 기준 예시를 내놨습니다. 예를 들어 '성과급으로 한턱내라'는 선배의 말, 업무와 무관한 개인적인 일을 지시한 것이므로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개인이나 법인 등의 파산 증가로 최근 온라인에서는 '폐업'과 관련한 경험담을 알려주는 콘텐츠가 인기라고 합니다. 유튜브에 '폐업'이란 단어를 검색하면 다양한 영상이 노출되는데, 대부분 20~30대가 준비 없이 식당이나 카페를 차렸다가 폐업을 하고, 수천만 원 빚을 졌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공공기관 등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급성 심정지가 일어났을때,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큰 도움을 주는데요. 며칠 전, 한 편의점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70대 남성도, 근처 지하철 역의 자동심장충격기 덕에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환자들은 치유와 체력 회복을 위해 양질의 고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중요한데요. 이와 관련하여 곤충을 재료로 만든 음식이 특히 암 환자의 회복과 영양 상태 개선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조 추첨에서 북한과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29년 만에 남자 대표팀의 북한 원정 게임이 성사될지 관심인데요. 우리나라가 가장 최근 북한에서 A매치를 치른 건 2017년 4월 여자축구 아시안컵 예선이었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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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7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약 9개월 앞으로 다가왔음에도 제3 정당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미당과 민평당 모두 정계개편의 주도권을 쥐기는커녕 극심한 내홍에 빠져 총선 준비에도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노래가 절로 나오는 형국이지~

2. 우리 국민 10명 중 약 4명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 수준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0명 중 약 3명은 우리 정부가 더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수층일수록 강경 대응을 주문했다던데... 반대는 토착왜구 맞지?

3.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날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요지부동이던 일본 기업의 태도에 변화 조짐이 보입니다. 유니클로가 자사 임원이 “불매운동에 따른 영향이 장기간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 5일 만에 사과했습니다.
‘독립운동은 못 했지만, 불매운동은 한다’ 어떻게 “앗 뜨거” 할 때까지~

4. 조선일보가 일본의 경제 보복에 대해 청와대에 "힘을 모아준다고 문재인 정권이 대일 외교를 할 수 있느냐"고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청와대는 차라리 죽창가만 불러라’라는 칼럼을 통해 대일 외교에서 손을 떼라고 주장했습니다.
“어용 언론의 가슴에 꽂히는 죽창이 되자 하네”라는 죽창가를 부르세~

5. 청와대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와 관련한 국내 특정 언론사의 실명과 보도를 거명하며 비판에 나섰습니다. 청와대는 “이게 진정 우리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나도 칼럼 하나 쓸까? “조중동은 차라리 훈도시 입고 기미가요나 불러라”

6.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핵문제와 관련해 “시간은 본질이 아니다”고 장기전을 시사했습니다. 또,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궁극적으로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며 낙관론을 피력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좋은 일들이 일어날 시간이 언젠데요? 목 빠지겠어~

7.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자율형사립고 제도를 유효기간이 다 된 시한부 정책으로 규정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정부를 향해 자율형사립고 설립 근거 조항 폐기와 자사고 제도 폐지 여부 공론화를 촉구했습니다.
적어도 아이들이 시작하는 출발점만은 같아야 하지 않겠어요? 찬성합니다~

8. 아베 총리가 선거 지원유세 도중 충격적인 말실수로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아베 총리는 “아버지들도 연인을 유혹해, 어머님들도 옛날 애인을 찾아 투표소를 방문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말해 불륜을 조장했다는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스기야마 아키히로(이명박)의 여자 고르는 법 다음으로 추잡하다고나 할까?

9. 3·1절 보수단체 집회에서 세월호 기념 시설물을 파손하는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보수단체 회원 2명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제출한 '나라를 위한 마음'이라는 반성문을 언급하며 꾸짖기도 했습니다.
저 양반들이 말하는 나라는 아마 이명박근혜 정권의 나라를 말하는 걸 거야...

10. 부대 내 휴대폰 사용이 시범 허용된 이후 휴대폰을 사용 중인 병사는 36만여 명으로 이들은 “외부와 소통 여건이 현격히 개선됐다”고 호평했습니다. 보안 사고는 없었지만, 도박 사이트 접속 등 일탈 사례가 일부 적발됐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는다고... 막상 해보면 별 것도 아닌 것을 말야~

11. 강남 소재 클럽의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들에게 검찰이 징역 2년에 추징금 700만 원 등을 구형했습니다. 이들 경찰관들은 최후변론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백설공주도 아니고 그게 독약인 줄 모르고 넙죽 받아먹었으니 누굴 탓해~

12. 나이 들면 생기는 퇴행성관절염은 저녁에 무릎이나 엉덩이 쪽에 통증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통증의 원인은 나이가 아니라 소금 탓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짜게 먹는 식습관은 치명적으로 염분이 칼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소금 말고 감칠맛 나게 하는 거 좀 없나? 궁뎅이도 입맛도 살게 말입니다~

13.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애초 다나스가 한반도를 직접 통과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피해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동 경로가 동해 해상 쪽으로 살짝 꺾였습니다.
천재지변도 대비만 잘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거... 인재는 인제 그만~

정미경 “세월호 이름 들어가면 다 막말인가?” 강력 반박.
박원석 "자유당, 막말 아니란 말도 막말, 내성 생겼나?".
민평당 '반 정동영 연대', "제3지대 신당으로 1당 될 것".
자유당, "박순자 의원  '해당 행위' 심각" 징계절차 밟기로.
‘5·18 망언’ 김순례, 솜방망이 징계 끝나고 최고위원 복귀.
일본 후지 TV, 한국의 남은 카드로 문대통령 탄핵 주장.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꿈 사이에 오늘이라는 기회가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축구 선수 호날두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것이 아니겠지만, 찰떡같이 알아듣는 현명한 우리들은 한일 관계가 악화 일로에 있는 지금이 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새겨듣게 됩니다.
과거를 디딤돌로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오늘을 위해 오늘도 함께 할 것을 약속하고 다짐합니다.
위기 끝에 찬스라고 이제 골을 넣을 차례 아니겠습니까?
오늘도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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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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