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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 아침 수도권에 황사비...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 → 비 양 적지만 천둥·돌풍 동반. 황사 때문에 수도권과 충청, 전북 중심으로 미세먼지 수준 '나쁨'.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2. ‘국민부담률’ → 국민이 부담하는 세금, 사회보험료 등의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비율로 한국의 국민부담률은 2021년 기준 29.9%로 OECD 회원국 평균인 34.1%보다 낮다. 복지 선진국으로 불리는 덴마크(46.9%), 핀란드(43.0%), 스웨덴(42.6%)은 40%가 넘는다.(한경)▼



3. ‘증권거래세’ 폐지 될까? → 주식 거래때 마다 내는 세금, 과세 명분 없어 미국(1965년), 독일·스웨덴(1991년), 일본(1998년) 폐지... 그러나 20조원 넘는 세수 결손에 폐지 법안 국회 통과 당분간 쉽지 않을 전망.(국민)


4. ‘관광객은 그만!’ → 수용범위를 넘어선 너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오버 투어리즘’ 피해를 호소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경제적으로 실익 없는 크루즈 관광객의 입항을 제한하는 법안 추진. 채 5시간도 머물지 않고 ‘메뚜기처럼 공공장소를 먹어치우고 떠난다’ 표현.(문화)


5. ‘레벨 4’ 완전단계 자율주행차의 교통위반 누구 책임? → 범칙금, 차량 소유주에게 부과하느냐 제조사에게 부과하느냐 논쟁 거리 예상... 경찰청, 일반차-자율차 혼재 상황에서 사고 책임 분석하는 시스템 등 관련 연구과제 진행 중.(헤럴드경제)


6. ‘집값 바닥이다’ 41.5% vs ‘아직 바닥 아니다’ 58.5% → 직방, 자사 앱 이용자 1931명 설문. 집값 반등 시기를 물는 질문에는 ‘2025년 이후’가 44.7%로 가장 많아.(아시아경제)


7. ‘대구 10미(味)’ → 대구시가 선정한 맛있는 대구 향토 음식 10가지. ▷따로국밥 ▷동인동찜갈비 ▷막창구이 ▷논메기매운탕 ▷무침회 ▷납작만두 ▷복어불고기 ▷야끼우동 ▷뭉티기 ▷누른국수 10가지다.(문화)


8. 두바이, 자동차 번호 하나가 ‘187억’ → 자선경매에서 넘버 ‘DUBAI P7’, 187억에 낙찰. 두바이 자동차 번호는 보통 5자리. 자리 수 적을수록 권위있는 번호. 종전 기록은 ‘1’번으로 186억원이었다고.(문화)


9. 온라인에서 수천만원 짜리 샤넬 시계 살까? → 10일 SSG닷컴에 샤넬 시계 7종 입점. 수백만~수천만원짜리 시계·패션·주얼리 등 하이엔드 럭셔리 정품을 e커머스에서 판매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한경)


10. ‘1000원의 아침밥’ 서울지역 전 대학으로 확대 → 농림부 1000원, 학생 1000원, 나머지 비용은 대학이 부담하지만 대학 재정 어려움으로 현재 5개 대학만 제공. 서울시가 추가로 1000원 부담 추진. 학교당 200~500명이 먹는다고 가정할 때 15억원에서 37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시는 추산.(서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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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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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제22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하는 국회 전원위원회가 오늘부터 나흘간 난상토론을 벌입니다. 전원위는 의원 전원의 의견을 듣는 기구로, 2003년과 2004년 이라크 파병과 연장을 논의한 후 19년 만에 열리게 됐습니다.
토론은 무슨~ 자기 배지 없어질까, 자기 자리 챙기기 싸움이겠지…

2. 윤석열 대통령이 양곡관리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후 민주당이 추가 법안 강행 처리를 예고하자 "여야 숙의 없이 의석수로 밀어붙인 법안은 100% 거부권을 행사하겠다"고 했습니다. “지지율 1% 돼도 할 일은 하겠다"고 했습니다.
여보세요~ 행정부가 입법부를 무력화 시키는 게 바로 독재 정부랍니다~

3. 국민의힘이 일본 후쿠시마 등을 방문했던 민주당 의원들의 행보를 '빈손'으로 평가하며 "선동이 주목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 방문도,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전력과의 면담도 못 했기 때문입니다.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안 만나준 도쿄 전력이 켕기는 게 있어서 그런 건 아니고?

4.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검찰과 보수언론과의 유착에 의한 ‘가짜 언플‘을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428억 약정설'을 보수언론에서 제기한 이후 무려 2천64건의 보도가 쏟아졌지만, 정작 검찰의 공소장에는 ‘428억 약정설’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중동이 의혹을 제기하면 국민의힘이 떠들고 검찰이 덥석 무는 게 순서 아닌가?

5. 대통령실이 국민제안을 토대로 15건의 민생 정책을 2차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취약계층 지원, 공정과 알 권리 제고, 국민 안전 향상, 일상 속 불편과 불합리 해소 등 15건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미 다 하고 있거나 해야 할 일을 무슨 신대룩 발견하듯 호들갑을 떨고 있는 건지~

6.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부터 만 5세 입학, 최근 주 69시간제까지 현명한 국민께서는 이런 설익은 정부 정책이 꼼꼼하고 섬세하게 검토되지 않은 것을 금세 간파한다”고 했습니다. ‘디테일이 승부의 핵심’이라는 주장입니다.
밥 한 공기 더 먹기, 아이 셋 낳으면 군 면제… 이런 게 농담이 아니었다는 게 더 놀라워~

7.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수결손' 가능성까지 언급하면서 올해 세수를 향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월까지 걷힌 세수가 1년 전보다 크게 하회하고 있는 데다 법인세 등 주요 세수도 이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인세 내려주고, 부자 감세하고 이제와서 세수 결손? 참 여러 가지 한다~

8.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1년 만에 두 달 연속 적자를 기록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늪에 빠진 경제의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경제가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공깃밥 한 그릇 더 먹고, 폭탄주 한 잔씩 말기 운동해야 할 듯…

9. 미국 CIA가 한국을 포함해 동맹국들의 우크라이나 살상 무기 지원 관련 논의를 감청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우리 정부는 이에 과거 전례를 살펴 미국 측과 필요한 협의를 해나갈 것이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감청을 당해 놓고 뭔 협의를 한다는 건지… 이건 협의가 아니라 항의를 해야지~
하긴 윤석열이 하도 뻥을 잘 치고 일관성이 없어서 감청해도 힛갈리긴 할 거야~

10. 미국 뉴욕포스트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미국 의회를 모욕적으로 조롱했음에도 상하원 합동 연설을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영어를 섞어 쓰는 특이한 경향이 있고, 사대주의라고 비판한다는 내용을 전달했습니다.
뉴욕포스트가 한미 동맹을 헤치는 기사를 실었으니 압수수색하고 취재를 거부할 지도…

11. 홍석준 의원이 안민석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내외 감옥행' 발언에 대해 "안 의원이 사과 한마디 안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도 나라를 두 동강 내지 않으려고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자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이 수사를 하고 안 하고를 결정한다고 고백을 하는구나…

12. 정우택 의원은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강성희 진보당 의원의 국회 국방위 배정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통합진보당 후신 정당의 의원을 국회 국방위원회에 배정하면 국가 기밀이 노출될 우려가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런 식이면 군사독재 쿠데타의 후신이야말로 국방위에 있으면 안 되는 거지~

13. 하태경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한 ‘일광수산’이 일본과 관련 있다는 시민 언론 더탐사의 의혹 제기에 대해 "일광횟집에 대한 친일몰이, 너무 역겹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건진법사의 ‘일광조계종'과 아무 상관 없다"고 했습니다.
니들은 뻑하면 빨갱이 종북몰이하지 않더냐~ 거기에 비하면 새 발의 피지~
14. 신평 변호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주변의 간신배를 물리치지 않으면 큰일 난다며 '위기' 경보를 거듭 보냈습니다. 신 변호사는 “임금은 교만하고 신하는 아첨꾼이라는 말을 새겨듣고 ‘위기가 아니다’는 아첨꾼을 쳐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또 얼마나 버티다 사과를 하려고 그러실까? 아니면 발 빼는 중?

15.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국정원은 진보단체 인사들을 대상으로 잇따라 압수수색을 벌였고, 검찰은 이들을 구속했습니다. 언론을 이를 ‘간첩단’ 사건이라고 보도하며 검찰이 작성한 공소장 내용 그대로를 언론을 통해 노출했습니다.
여전히 음지에서 공안몰이, 간첩 조작 사건에 열일하는 국정원…

16. 잘못된 재판을 했더라도 명백하게 위법하거나 부당한 게 아니면 법관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물을 수 없도록 한 대법원 판례를 두고 제기된 위헌법률심판 제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구체적 판단을 하지 않고 사건을 각하했습니다.
‘법과 양심에 따라 판단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 그러려면 왜 법관을 하냐고~

17. 작년 5월 문을 연 청와대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몰렸지만, 채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한산하기만 합니다. 당시 인수위는 청와대를 개방하면 해마다 2천억 원의 경제 효과가 날 거라고 했는데, 현재 주변 상가는 썰렁하기만 합니다.
일제 총독부가 창경궁을 창경원 만들었듯이 ‘청와원’이라도 만드는 건 아닌지…

18. 학교폭력 소송 불출석으로 논란이 된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징계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징계 수위가 ‘정직 이하’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변호사 협회의 정직 징계는 최대 3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징계가 최대 3년이라… 변호사협회가 ‘나도 그럴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모양이네~

19. 영국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가족의 손에 의해 가족 간 전파 위험이 1.7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놨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공기 전파뿐 아니라 손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보여준 연구는 처음입니다.
대중교통 손잡이, 각종 키오스크… 이런 거 다 문제없겠지요? 여전히 각자도생. 손을 씻자~

20. 보건 당국이 2020년 코로나19 유행 중 방역지침을 어기고 대규모 집회를 한 전광훈 목사에게 구상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2년 6개월째 결론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재판 진행이 늘어진 이유는 전 목사의 형사재판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뭐 이런 건 아닌지 모르겠다~

21. 국내에 해외여행과 무관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인접 국가에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확인된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우리에게는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 있잖아~

'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 전 실장 등 14일 첫 재판 시작.
후쿠시마 시의원 "오염수 방류 찬성 현지 주민 거의 없어".
윤석열 다녀간 일광수산 횟집에 쏟아진 ‘별점 테러’.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 이달 28일 치러질 전망.
한덕수 총리 "윤석열 대통령, 재의요구 또 할 수도 있다“.
신평 “정부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현실로 나타나“.
김근식, ‘윤석열 횟집 도열 논란’ 직격 “분명 잘못된 것“.
홍준표 이어 황교안도 “국민의힘, 전광훈 목사 축출해야”.
한동훈 "검찰 과하다 할 정도로 마약 강력 단속해야".
김진태, ‘산불 때 골프’ 보도는 허위사실. KBS 고소.
‘미스터 션샤인’ 유진 초이 ‘황기환 지사’ 유해 오늘 봉환.
전장연 "5월 초까지 시위 유보, 오세훈 답변 기다려“.
'치명률 20%' 진드기의 습격. 올해 첫 SFTS 사망자 나와.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역대 34번째 'EPL 100골' 기록.

월요일 아침의 생각이 한 주 전체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더 강해지고, 만족스럽고,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한 삶을 사는 자신을 보세요.
-저머니 켄트-

월요일이면 이 명언을 가끔 되새기곤 합니다.
우리의 뇌에는 150억 개의 세포가 살아서 숨 쉬며 새로운 일에 대한 능력을 발산하기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150억 개의 세포가 어떻게 움직이는 가는 우리가 어떤 생각으로 월요일을 맞이하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https://www.youtube.com/live/aCG7SThjTJU?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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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부자 MBTI는 Ek로 있다? → 금융자산 100억 또는 총자산 300억 이상 ‘슈퍼리치’중 26.8%가 ▷ESTJ형. 일반인 내에서의 비율(8.5%)보다 3배 높아. 이어 ▷ISTJ(24.4%), ▷INTJ = INFJ(각 9.8%) ▷ESFP(7.3%) 순... TJ(논리·계획형)이 FP(감정·충동형)보다 부의 축적에 유리 가능성. 하나융경영연구소 ‘2023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경향)▼



2. 국내 6번째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 지난 3일 피부 발진이 낫지 않는다며 의료 기관을 찾은 A씨, 7일 확진 판정. 해외여행 이력 없어 국내 감염 추정. ‘숨은 확진자’있을 가능성...(세계)


3. LG전자, 14년 만에 삼성전자 제쳤다 →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조 4974억원으로 2009년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 이후 14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 영업이익(6000억원) 추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프리미엄 가전 판매 등 늘어 ‘깜짝실적’ 나왔다는 평가.(중앙선데이)


3. 코에 뿌리는 스테로이드 알레르기 비염약 → 뿌린 뒤 최소 5~7일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 꽃가루 알레르기 비염이라면 꽃가루가 날리기 2~4주 전부터 약을 뿌리는 게 좋다.(중앙선데이)


4. 1인가구 빈곤율 47% → 전체 1인가구의 47%가 소득이 중위소득(1인가구 194만원)의 50% 이하인 빈곤 가구로 전체 가구 15.3%의 3배 달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2년 빈곤통계연보’.(서울)


5. 영국 주택 4채 중 1채는 1919년 이전에 지어진 100년 건물들 → 중후하고 멋스러운 주택들이지만 난방, 배관 등 에너지 측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해 온실 가스 배출의 주범이 되고 있다고.(중앙선데이)


6. 공중보건의 부족 → 올해 제대하는 인원보다 신규 임용되는 숫자 279명 모자라. 일부 지방, 공중보건의 미배치. 의대 정원은 그대로인데 여학생과 군필자 학생 비율이 늘고, 현역병 복무기간(18개월)보다 긴 공중보건의 복무기간(36개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경향)


7. 꿀벌 대규모 폐사 원인 → 병충해인 ‘꿀벌응애’ 만연과 기후 변화 외 꿀벌 사육 확대로 먹이 경쟁이 심해진 것도 원인. 한국은 ㎢당 벌통이 21.8개로 중국(0.98개)이나 인도(3.91개), 뉴질랜드(3.01개)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고.(매경)


8. 한국 여행족의 열차 사랑? → 작년 말 ‘스위스 트래블 패스’ 할인 행사 기간, 매출 1위 국가는 한국이다. 작년 하반기부터 유럽철도의 ‘레일유럽’의 패키지 부문 매출 1위도 한국이다.(매경)


9. 앞으로 채용 공고에서 ‘연봉은 내규에 따름'은 안된다 → 월급도 모르고 지원하게 하는 건구직자 권리 참해... 채용공고에 급여 및 업무 내용 구체적 공개 의무화 추진. ‘국민제안 2차 정책화 과제’ 채택.(한경)


10. ‘스쿼트 운동’ →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데는 스쿼트만 한 운동이 없다. 하지만 스쿼트는 양날의 검과도 같다. 허벅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과도하게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고관절을 90도 이상 구부리면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져 무릎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는 무릎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이틀에 한 번 스쿼트 운동을 하고 있다’.(한경,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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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마약든 음료 모르고 마셨다면 처벌대상 아니다 →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홍보용이라고 나눠 주고 상담을 핑계로 받은 학부모 연락처로 협박 전화한 일당 검거. 전문가, 자녀가 마약 음료를 모르고 마셨다면 처벌 받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할 것을 조언.(헤럴드경제)


2. ‘daum.ai' 14억원에 팝니다’... 도메인 선점 장사 부활? → 챗GPT 등 인공지능 열풍 이후‘.ai’ 도메인 등록 급증. 사실 ‘.ai’는 서인도제도의 영국령 앵귈라(Anguilla)의 국가코드 도메인이다. 한국의 ‘.kr’, 일본 ‘.jp’와 같다. 인터넷 초창기 시절 ‘닷컴(.com)’ 도메인을 미리 등록해 고가에 되팔거나 대여했던 일이 재현될 수 있다는 지적.(중앙)


3. 국제원자력기구(IAEA),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사실상 인정 → 5일 오염수 처리 과정에 대해 전문가들이 현장 조사를 벌인 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4차 보고서 공개. ‘신뢰할 만하다’ 평가.(국민)


4. 빨리 피고 진 벚꽃... 급기야 ‘봄꽃 축제’로 명칭 변경 → 경기도, ‘경기도청 봄꽃축제’(4.7~9)로 명칭 바꿔 예정 했던 프로그램 진행. 서울 송파구도 5∼9일 ‘호수벚꽃축제’를 ‘호수의 봄 축제’로 명칭 바꿔.(문화)


5. ‘파킨슨병’ 유발 한국인 특이 유전자 찾았다 → 한국뇌연구원·서울아산병원 연구팀, GPR27의 유전변이가 발병 원인 밝혀. 진단과 치료에 도움. 파킨슨병은 대표적인 퇴행성 뇌질환으로 60세 이상 인구의 1.2% 이상에서 발생.(헤럴드경제)


6. 전부 다 오르는데 달걀 값은 안정 → 지난해 보다 오히려 6% 내려.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 10년내 최저. 달걀 값안정. 반면 AI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라 미국은 84%, 스페인은 71%, 일본은 64% 달걀값이 오른 상황.(아시아경제)


7. 주요 외식 품목 10년 새 평균 35% 올라 → 외식품목 평균가격을 처음 공표한 2014년 대비 ▷짜장면 52.4% ▷냉면 37.5% ▷김치찌개 36.4% ▷칼국수 31.5% ▷비빔밥 29.3% ▷삼계탕 20.1% 올라. ▷김밥만 유일하게 0.2% 하락. 한국소비자원.(아시아경제)


8. 소나무를 줄여야 산불 피해 줄인다? → 2022년 산림임업통계에 따르면 전체 삼림 면적의 36.6%를 소나무가 차지하고 있다. 소나무는 송진이 많고 침엽수이기 때문에 산불에 취약하다.(중앙)▼



9. 푸틴, 병적으로 암살 겁내 벙커서만 생활 → 전직 러시아 고위 보안요원 폭로. 휴대전화도 없이 ‘벙커’에서만 생활, 측근에게서 제한된 정보만 전달받으며 일종의 ‘정보 진공’ 상태에 놓여 있다고. 육체 건강은 연령에 비해 건강한 편.(문화)


10. 방년'(芳年) '묘령(妙齡)', '약관(弱冠)' → ▷방년의 방(芳)은 ‘꽃다울 방’자로 꽃처럼 아름다운 나이라는 의미 ▷묘령의 묘(妙)는 ‘묘할 묘’자인데 ’스무살 안팎의 여자 나이‘로 사전엔 나와 있다. ▷약관은 예기에 나오는 말로 공자가 스무살에 관례를 치른다고 한데서 온 말이다.

모두 스무살 전후의 나이를 말하는데 사전에는 방년, 약관은 남녀 구분이 없지만 묘령은 여자의 나이로만 풀이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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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신문의날 축사를 통해 “신문이 사실에 기반한 정보 생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허위정보와 선동은 민주주의 위협한다“며 ”신문이 정확한 정보로 독자의 신뢰를 받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잘못된 정보와 가짜 뉴스의 진원지가 용산 아닌가? 그런 거 같은데~

2. 김기현 대표가 최근 당 지도부들이 잇단 설화를 빚은 것과 관련해 “당대표로서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사람은 차후 자격평가 시 벌점을 매기겠다”고 했습니다.
막말과 거짓말로 치면 용산에 계신 윤석열 대통령을 이길만한 사람이 있나?

3. 박홍근 원내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의원 수 감축을 주장하며 '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의원 정수가 마치 약방의 감초인 양 꺼내 쓰는 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입니다.
지들이 잘못해서 욕먹는 건 모르고 그걸 교묘하게 이용하는 거 봐라~

4. 대통령실이 국민의힘 지도부의 잇따른 설화에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은 직접 나서서 국민들에게 정책 취지를 설명하고 애쓰는데, 말 한마디 때문에 국민들에게 지지율이 다 깎이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답답하기로 따지자면야 이 꼴을 봐야 하는 국민이 제일 답답하지요~ 안 그래?

5. 민주당은 재보궐 선거 결과와 관련해 "민의를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낮은 참여율 속에 치러진 선거였지만, 그 속에 담긴 민의를 깊이 새겨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의는 말입니다. 텃밭일수록 아무나가 아니라 꼭 필요한 사람 공천하라는 겁니다~

6.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유독 조용한 선거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역대급 흥행몰이를 한 것과 달리 누가 되든 ‘친윤석열계 원내대표’라는 점이 흥행의 실패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야 당연지사겠지만, 선거는 무슨 선거냐 그냥 임명을 해라~

7. 김기현 대표의 지역구가 있는 울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되고, 민주당 구의원이 탄생했습니다. 김 대표는 울산시장을 지낸 적도 있고, 울산 남구을에서 4선을 한 중진 의원으로 당대표 '앞마당'에서의 패배는 '쇼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입장에선 안철수보다는 김기현이 선거에 도움이 될 거라고 하더니…

8. 김웅 의원이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8%대 득표율을 보인 데 대해 "작은 선거일뿐이라고 애써 위안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아무리 작은 서리라도 그것은 닥쳐오는 겨울을 의미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고도 정치 경험도 없는 안해욱 후보한테도 밀린 거 보면 말 다 한거지~

9.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양강’ 체제를 깰 ‘제3지대’가 등장할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여야 강 대 강 대치에 반감이 늘고 있고 양당 모두 내홍도 적지 않아 어느 당이 쪼개질지가 최대 변수”라고 봤습니다.
그래봐야 결국 ‘고향 앞으로 갓’하면 볼짱 다 보는 선거. 그거 이제 그만합시다~

10.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후속 대책으로 당정이 모여 농업직불금을 5조 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방안을 확정 짓습니다. 농업직불금 확대는 쌀 생산 줄이고 콩·옥수수 등의 재배를 늘리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밥 한 공기 더 먹자고 하더니 콩밥을 먹으라는 것도 아니고 벼농사랑 밭 농자랑 같니?

11. 학폭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에서 어김 없이 ‘문재인 정부 책임론’이 등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을 기점으로 학폭 건수가 급증했다는 통계를 들며 학폭 문제에 문재인 정부의 정책적 실패가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기승전 문재인’ 대체 윤석열 정부에서 문재인이 없으면 뭘로 먹고 살려나?

12. 최근 인터넷상에서 ‘편의점에 간 한동훈’이라는 제목의 풍자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야당 의원들과 설전을 벌일 때 선보이는 특유의 ‘반문 화법’을 비꼬는 내용으로 온라인상에 빠르게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자기주장만 옳다고 믿는 중2병 철부지 뺨치는 천하제일혀 맞지요?

13. 대통령실 누리집에 윤석열 대통령보다 김건희 씨 사진이 더 많은 것에 대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대한민국 권력서열 1위는 김건희 여사"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월 한 달 동안 뉴스 1건당 윤 대통령의 사진이 7장 게시되는 동안 김건희 사진은 16장이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석열 머리 꼭대기에 앉은 게 누구 인지는 만천하가 다 아는 사실 아닌가?

14. 무속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관여' 의혹 수사가 유야무야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경찰의 천공 조사가 불투명한데다 CCTV 영상 분석 등이 지지부진 한 데다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 의지가 보이지 않는 점이 걸림돌입니다.
우리 김건희 여사님 말씀마따나 다들 알아서들 열심히 하는 게지요~

15. 제주 32개 정당·시민단체로 구성된 공안탄압 저지 및 민주수호 제주대책위원회가 검찰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진보진영 인사 3명을 기소한 데 대해 강력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국정파탄을 덮으려는 간첩 조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솔까말 민주정부가 3번 집권하는 동안 국보법 하나 폐지 못한 건 반성해야…

16. 이른바 ‘조국 흑서’ 공동 저자 권경애 변호사가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소송에 불출석해 패소한 사건과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가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변협 조사에 따라 권 변호사에게 징계가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 키우고 운전대 잡는 사람은 남 함부로 욕하지 말란 얘기가 떠오르네…

17.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앞두고 광주가 또다시 둘로 갈라질 조짐을 보입니다. 5·18부상자회와 공로자회가 특전사동지회 회원들과 지난 2월 5·18민주묘지를 기습 참배한 데 이어 5·18 추모 기간 2차 합동 참배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진상조사에는 침묵하면서 참배만 하면 그게 진심으로 보이겠나…

18. 캐나다의 한 카드사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날치기 수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카드의 비접촉식 결제를 이용한 범죄로 잠깐 부딪친 순간 쥐도 새도 모르게 결재가 되는 수법으로 아직 한국에선 발생하지 않은 수법입니다.
교통 카드처럼 빠져나가는 모양인데 이거 금방 국내 도입될 게 뻔해 보이네~

19. 에어 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고온의 공기로 재료를 익히는 가전제품으로 국내 에어프라이어 보급률은 70%에 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을 조리할 경우 발암 물질이 생성될 수 있어 주의가 요망됩니다.
암 유발로 따지면야 국민의힘만 한 게 또 있을까 싶어요~ 동의하시죠?

20.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올라 1년 만에 가장 낮은 상승 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봄나들이와 관련한 이른바 ‘관광 물가’는 외식 비용을 포함해 가파른 오름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바다라도 한번 보고 올까? 하면 기십만 원이 후딱 이니 주말에는 집회가 최고입니다~

조민, 입학취소 판결 "오늘 아빠 생신 더 마음 아프실 듯".
전 청와대 사진사 "김건희, 도대체 연예인도 아니고“.
‘성남시장실 CCTV' 정상 작동 , “녹음 기능은 없어".
'술자리 논란' 김영환 지사 비판에 국민의힘 도의원 가세.
장관 낙마 40년 지기 정호영, 건보공단 이사장 하마평.
윤석열 캠프 출신 경호업체 대표, 국토부 산하 임원됐다.
조수진, 밥 다 먹기 운동 논란 “스스로 실천할 방안 말한 것”.
박홍근, “양곡관리법 왜곡”하는 국민의힘에 공개 토론 제안.
진중권 쓴소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점차 ‘우경화’돼”.
이재명 “울산 시민 놀라운 선택, 윤 정부 독주에 경고장”.

자기의 운명을 짊어질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자만이 영웅이다.
-헤르만 헤세-

운명은 용기 있는 자를 사랑한다고 하지요.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개척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내가 속한 사회, 내가 사랑하는 조국의 운명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모든 스포츠에 국가대표가 있는 것처럼 오늘 대한민국의 국가대표는 바로 우리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https://www.youtube.com/live/myHEOj-in9c?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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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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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의 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조수진 의원이 “밥이 다른 식품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며 ‘양곡관리법’의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전 대표는 ‘갈수록 태산’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다 하다 이제 정치도 먹빵으로 할 모양입니다. 보아하니 그만 자셔도 될 것 같은데~

2. 민주당의 야당 본색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반대를 위한 비판이 아닌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현안을 풀어가자 지지부진하던 당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이며 오랜만에 강한 야당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단 평가입니다.
국민 여론과 반대로 가는 윤석열 정부에 반대로만 가면 되는 것을… 참 쉽지요 잉~

3. 국회가 무기명 투표에 대해 수기식과 전자식을 병행하던 현행 표결 제도를 '원칙적 전자투표'로 변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가부 여부가 불분명하게 적힌 표로 인해 개표가 지연됐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이 계기가 됐습니다.
가, 부도 제대로 못 쓰는 양반들이 무슨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자기 이름 석 자는 쓸 줄 알고?

4. 거대 야당의 법안 직회부와 이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협치가 실종돼버린 우리 정치권의 새로운 공식이 될 전망입니다. 쟁점 법안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의 핑퐁 싸움 속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무력할 뿐입니다.
국민의힘이야말로 윤석열이 맘대로 하는 놀이터가 돼버린 건 아닌지…

5. 윤석열 정부 들어 파죽지세로 칼을 휘둘러온 검찰의 기세가 한풀 꺾이는 분위기입니다. 무리한 검찰 수사는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법원의 인식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커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개인적 편견이 있을 수 있지~ 근데 그걸 사적으로 판단하면 그건 양아치 깡패라며~

6. 대규모 조직개편을 앞둔 통일부가 '장관 교체설'까지 겹치면서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권영세 장관은 용산구를 지역구로 둔 4선 중진인 만큼 '이태원 참사' 등으로 흔들린 지역구 표밭을 다지는 데 주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남북 관계 절단내놓고 통일부가 한 게 뭐 있다고 지역구 다지기에 나선다는 건지…

7. 김건희 씨의 '고가 장신구' 재산 심사 결과가 비공개에 부쳐졌습니다. 인사혁신처 공직자윤리위는 심사 결과뿐 아니라 심사 자료 일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힘에 따라 논란의 고가 장신구의 김건희 소유 여부는 파악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본인 거라고 하면 재산 누락 빌렸다고 하면 김영란법 위반… 이게 오리무중?

8. 하태경 의원이 최근 한동훈 장관에 대한 관심이 쏠린 현상에 대해 "정치적이지 않고 나름 소신이 뚜렷한 것"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하 의원은 “현 지도부가 믿음직스럽지 않기 때문에 자꾸 다른 대체 인물이 부각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책임은 느끼는데 책임을 진다고는 안 했다’ 완전 정치적인 멘트 아닌가?

9. 안민석 의원이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씨가 퇴임 후 감옥에 갈 것 같다고 언급해 공격 수위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민주당 내에서도 ‘지나친 언행’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그런 마음이야 굴뚝 같겠지만, 김건희처럼 했어야지~ “알아서들 할 거야” 이렇게~

10. 충북 제천 산불 당시 술자리에 참석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을 마신 건 아니다”는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 지사가 술잔을 들고 건배하는 사진이 나오면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마셨든 안 마셨든 그게 대수냐고… 술자리 사진 삭제하듯이 불을 잽싸게 껐어야지~

11. 신평 변호사는 친윤계 이용 의원이 자신을 비판한 것에 대해 “모두 부족한 제가 잘 헤아리지 못하고 글을 쓴 탓”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신 변호사는 ”제가 나잇값을 못 하고 이 의원이나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멘토는 무슨 멘토가 아니라 맨 돌이 아닌지… 신평 확실히 쫄았네~

12. 현직 검사가 퇴직한 후 1년 동안 공직 후보자에 출마하는 것을 제한하는 이른바 ‘검사 출마 제한법‘에 법무부가 ‘반대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법무부는 개정안이 헌법상 공무담임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렇게 출마하고 싶어들 하는데 냅두세요. 국민이 안 뽑아주면 됩니다. 그쵸?

13. 윤희근 경찰청장이 미국 FBI 본부에서 레이 국장과 만나 사이버범죄 확산에 따른 양 기관의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 수사기관의 협력을 강화할 최적의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이버범죄도 중요하지만, 사이비가 더 문제 아니냐? 그것도 좀 물어봐~

14. 진중권 씨가 양곡관리법과 관련해 “농민 표를 신경 쓴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진 씨는 “70세 된 분들 얼마 있으면 돌아가신다”며 “언제까지 외국인 노동자와 70세 이분들 먹여 살리는 데 돈을 헛 써야 되는가”라고 했습니다.
미분양 아파트 사준다는 건 괜찮고? 언제가 죽을 너 님은 뭔 말이 이렇게 많니?

15. 채무조정 중인 청년층을 대상으로 신용점수가 오르면 최대 40만 원의 격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용컨설팅 제공과 함께 신용점수 상승 기회를 가질 수 있고 격려금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진중권 선생 청년들은 오래 살 거니까 이렇게 줘도 되는 거지요? 표퓰리즘 절대 아니죠?

16.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중범죄 의사면허취소법에 대해 “사소한 과실에도 너무 가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변호사협회와 형평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변호사와 의사는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동차 급발진만큼 원인 규명이 어려운 게 의료사고라는 건 아세요?

17. 정부가 주류 판매 관련 제도를 개선해 소주와 맥주 가격의 할인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안주시키면 주류 할인’ 등으로 자영업자 간 가격 경쟁을 부추겨 주류 소매가를 낮춰보겠다는 건데 정작 현장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합니다.
술 좋아하는 윤석열이 좋아라 할 대안입니다. 이거 이쁨 받으려고 낸 대안이지?

18. 한국형 원전의 독자 수출 가능 여부를 두고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소송에 휘말린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원전 수출을 미국 정부에 신고했으나 반려됐습니다. 한국 원전 기술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웨스팅하우스와 합의하지 않는 한 체코 원전 수출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일본에 퍼주고 미국에는 뒤통수 맞고… 1호 영업사원 하는 일이 그렇지 뭐~

19.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벚꽃이 예년보다 빠른 속도로 모습을 드러내고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일반적인 개화 시기에 맞춰 벚꽃축제를 준비했던 서울 자치구들은 '벚꽃 없는 벚꽃축제'를 맞이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화무십일홍이라고 벌써 5년 같은 이놈의 정권도 곧 저물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20. 현재 다수의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 등에서는 추가 요금을 내면 놀이기구 탑승 시간을 줄이는 ‘패스권'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놀이기구의 좌석 일부를 먼저 개방해 이들이 일반 대기 고객보다 빠르게 입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돈이면 무엇이든 살 수 있다지만, 돈 주고 시간을 사는 게 맞나?

21. 지금까지 연구들에 따르면 적당한 음주를 하는 사람은 더 오래, 더 건강히 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음주에 관한 연구를 새로 분석한 결과 술은 건강에 별 도움이 안 되며 오히려 사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타 유발자들’이란 영화가 있었지요. 음주 유발자들… 니들은 살인 방조자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정자동 교량 붕괴로 사상자 2명 발생.
민주당, 후쿠시마행 실효성 논란에 "손 놓고 있을 수 없어".
이재명, 김진태 사후 조퇴서 “내가 했으면 압색당했을 것”.
당정 "학교폭력 가해 기록 수능 위주 전형에 확대 반영".
이주호 "사교육비 역대 최고, 공교육 아쉽다는 의미".
김건희 여사, 광주비엔날레 6일 개막식에 불참할 듯.
똑같은 기관총 경호, 문은 '공포 조장' 윤은 '문제없음'.
이재명 “농민 살릴 대안 없다면 양곡법 거부권 철회” 요구.
윤 정부 ‘건전재정’ 한다더니 재정적자 117조 역대 최대.
전우원 “연희동 침실 벽에 돈 가득 가족들 양심고백 하길”.

두려움은 희망을 동반하고 희망은 두려움을 동반한다.
-바뤼흐 스피노자-

어떤 희망도 두려움 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 두려움을 깨고 나와야 희망은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가끔 그 두려움에 희망을 버려야 하는 것은 아닌가 고민이 된다면 그때 내 옆에 함께 하는 동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함께라면 두렵지 않습니다.

류효상 올림.
https://www.youtube.com/live/-W4lnVrhn-4?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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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경제 1등이 바뀐다 → 1분기 현대차그룹 매출, 영업익 삼성그룹 처음 추월. 1분기 현대차그룹 영업익 6조 1638억원, 삼성그룹 2조 9700억원 뛰어넘어. 규모가 작은 일부 계열사, 실적 발표가 늦은 금융 계열사가 빠진 것이기는 하나 이들이 포함되더라도 역전 가능성 없어.(아시아경제)


2. '특유재산' → 민법, 특히 이혼소송에서 각자가 결혼 전부터 갖고 있던 재산이나 부모로부터 증여, 상속받은 재산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특유재산을 이혼 재산분할 대상으로 삼을지 명확한 기준이 없다.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은 분배를 인정하고 있다.(한국)


3. 일본의 오염수 방류는 돈 때문 → 지하에 묻으면 2431억 엔이 드는 반면, 해양 방류는 34억 엔에 불과하다. 韓日은 단어부터 다르다. 한국은 ‘오염수’라 부르고, 일본은 ‘처리수’라 고집한다. 국제해양법재판소에 가도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미국이 일본 입장을 지지하고 있어 일본에 면죄부를 줄지 모른다.(문화)


4. 우리가 칼자루를 쥔 것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금지’ → 2019년 해수부 젊은 사무관들이 WTO 소송에서 역전승했다. 1심은 “일본 수산물이 위험하지 않다”고 했으나, 최종심인 2심에선 “구제역 발생 시 해당 지역 가축을 살처분하고 유통을 금지하듯, 원전 사고가 난 위험 지역의 수산물 수입 금지는 무역 차별이 아니다”는 한국 측 논리 받아들여. 우리가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영원히 수입을 금지시킬 수 있다.(문화)


5. 삼성전자는 외국기업? → 올 첫 거래일(1.2일) 49.67%이던 삼성전자 주식 외국인 보유 비율 51.01%(4.5 기준)로 늘어. 51%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27일 이후 343일 만.(헤럴드경제)

*주요 대기업 외국인 보유 비율 ▷KB금융 71.69% ▷하나금융 70.89% ▷신한지주 61.86% ▷네이버 47.55%


6. 사이비 → ‘현재 우리나라에 자신을 재림주(再臨主)로 자처하는 사람은 200여 명이 되는 것으로 추산합니다. 그중 신도가 몇 천 명이 따를 정도로 세력을 이룬 교주는 40여 명쯤 될 것입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회장 진용식 목사.(문화)


7. 국민연금, 더 이상 주총 ‘거수기’ 아니다 → 국민연금이 지난해 의결권을 행사한 안건은 총 3439건으로 이 중 반대는 23.35%(803건),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 책임에 관한 원칙)’ 도입 이후 적극적으로 반대표 행사.(문화)


8. ‘지역인재 채용’ 부작용 → 지방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특별전형’에서 특정 지방대가 독식. ▷한전은 전남대 ▷국민연금공단은 전북대 ▷LH는 경상대... 울산에는 4년제 대학이 울산대와 울산과학기술원 두 곳뿐, 울산 공공기관 채용에서는 울산대가 독차지... 지방서 태어나 초중고 졸업해도 서울로 대학가면 '지역인재' 안 돼. 청년 ‘이게 공정이냐’ 불만.(한경)▼



9. 학폭, 취업 때까지 기록 보존 검토 → 당정, 학폭근절 종합대책 논의. 대입 정시 반영은 물론이고 취업까지... 학폭 기록 보존 구체적 연장 기간은 이날 결정되진 않아.(세계)


10. 베트남 커피 → 베트남은 세계 2위 커피 생산국이고 한국은 브라질산 다음으로 베트남산 커피를 많이 수입한다. 최근 ‘G7’·‘콩카페’ 같은 베트남 커피 기업 한국에 매장 진출. 한국은 2020년 기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67잔으로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헤럴드경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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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0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거부권 행사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이자, 2016년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이후 약 7년 만입니다.
이유를 백 가지를 대도 그냥 이재명이 발의한 민주당 법안이라 싫은 게지…
시행령이랑 거부권 없으면 뭐 먹고 살래?

2.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제출한 증거를 두고 맹폭을 가했습니다. 검찰이 ‘김문기 전 처장을 알지 못했다'는 발언이 허위라며 제출한 문자와 카톡이 단체 문자와 공식 홍보 채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모두가 보는 단톡방의 글을 사적 대화로 둔갑시킨 그 신묘함이란…
그걸 몰랐다면 부실 수사, 알고도 그랬다면 조작 수사. 뭘로 할래?

3.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받은 정직 2개월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 2심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징계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면 징계를 무효로 하는 게 대법원의 판례"라며 1심 판단을 뒤집겠다고 밝혔습니다.
징계 절차에 하자가 있다고 해도 지은 죄가 없어지진 않는다는 게 진리 아닌가?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이다 이거지~ 일단 압수수색 안 하나?

4.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독도 문제와 관련해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는 메시지를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통령이 대국민 선언의 의미는 부여할 수 있겠지만, 논란을 일거에 해소할지는 의문입니다.
독도가 언제는 한국 땅이 아니었냐고… 그걸 이렇게 떠밀려 하는 꼬락서니가 우스운 거지~

5. 한덕수 국무총리가 일본 강제동원 피해 제3자 변제안 발표 후 이뤄진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돌덩이를 치웠다"고 한 발언을 두고 후폭풍이 거셉니다. 민주당은 “일본 총리가 하는 말처럼 들린다”며 십자포화를 날렸습니다.
머리에 들은 돌덩이를 비우고 나니 머리가 텅 비었다는 얘긴가?

6. 김재원 최고위원은 야당이 제주 4·3 추념식에 대통령이 꼭 참석해야 하는 것처럼 몰아세우는 등 4·3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4·3은 3·1절·광복절보다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고 했습니다.
대구 서문 시장은 격이 높아서 그렇게 뻔질거리게 드나들고? 진짜 격 떨어져 살 수가 없다~

7. 정청래 의원이 제주 4·3항쟁 왜곡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태영호 의원을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정 의원은 “북한에서 그렇게 가르치는 것을 신봉한다면 북한에서 얘기하는 것이 다 옳은가. 그걸 다 믿고 있냐”고 꼬집었습니다.
아직도 북한에서 듣고 보고 배운 것을 믿고 전파하는 건 국가보안법 위반 아닌가?

8. 김의겸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해 “일부 언론이 ‘조선제일검’이라고 평가하는데 편파 수사를 해서 그런 별칭은 붙일 수 없다고 생각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말하는 것을 보면 ‘조선제일혀’라고 생각한다”고 비꼬았습니다.
조선제일뻥의 수하 조선제일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주인은 조선제일건… 희?

9. 여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최근 산불 진화 과정에서 잇단 구설에 올랐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가 산불 진화작업이 한창일 때 술자리에 참석해 논란을 빚은 이후 이번엔 김진태 강원지사가 근무시간에 골프연습장을 찾아 물의를 빚었습니다.
선거때만 머슴이고 당선되면 상전이신 분들…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거지~

10. 천하람 당협위원장이 전광훈 목사에 대해 "어느 정도 당원들을 쥐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천 위원장은 “수십만 단위는 아니겠지만 최소한 1만 명 이상 정도의 당원은 전 목사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가가멜 김기현 대표가 홍준표 한테 뭐라고 한 거 구나…

11. 이용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꼽히던 신평 변호사를 향해 "더 이상 '윤의 멘토' 신평발 창작물은 두고 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수행팀장을 맡았던 이 의원은 “이제 그만 본업에나 충실해달라"고 했습니다.
가만 보면 신평도 이만하면 오래 써먹었지 싶어요… 근데 본업이 뭐요?

12.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측이 공공재개발을 추진 중인 성북구 장위8구역 내 사우나 건물 매입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구청 측이 토지거래를 불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광훈 측은 알박기가 아니라 대체 성전이라는 입장입니다.
교회라고 읽고 부동산 업자라 부르고 목사라 읽고 투기꾼이라 부르는도다…

13. 국가보훈처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사업을 ‘전직대통령법’이 아니라 ‘국가유공자법에 근거해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이 아니라 독립운동가로서 업적을 높이 평가해 기념관을 짓겠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으로서 한 짓이 난망했던 모양인데… 임시정부에서 탄핵당한 건 알지?

14. 전두환의 손자 전우원 씨가 가족 비자금을 폭로한 직후 ‘독립몰수제’ 문제가 다시 제기됐습니다. 범죄수익 환수를 못 해 불법재산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이 필요하다는 측과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한다는 견해가 맞서고 있습니다.
떵떵거리고 사는 인간들이 무슨 돈으로 그러고 살겠니? 딱 보면 몰라?

15. 일본 국민의 절반 이상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민의 이해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국민들은 오염수 방류가 주변국의 이해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농수산물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했습니다.
일본이나 우리나라 국민은 아니라는데 일본 정부나 우리 정부는 왜 이 모양인지…

16. 미국 정부가 미국산 소 등 반추동물의 부산물로 만든 반려동물용 사료를 광우병 위험 때문에 금지한 한국 정부에 수입 허가를 요청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무역대표부는 ‘국가별 무역장벽보고서'에서 이런 사실을 처음 지목했습니다.
국제적인 호구로는 만족을 못 하고 양곡법 거부하는 거 봐라... 안팍으로 참 여러 가지 한다.

17. 생방송 중 욕설을 해 물의를 빚은 쇼호스트 정윤정 씨가 현대홈쇼핑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현대홈쇼핑은 "방송 사업자로서의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의 일환으로 무기한 출연정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설교 중에 욕설하는 목사도 감싸고 도는 세상인데 이건 좀 심한 거 아니요?

18. 영국 BBC가 여성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나라로 슬로베니아, 르완다, 아랍에미리트, 노르웨이와 동양에선 유일하게 일본을 선정했습니다. BBC는 여성 여행자의 안전과 평등 지표를 고려해 국가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가 일본만 못하다고? 지진도 오염수도 없는데? 이의를 제기합니다.

19. 프랑스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면서 지난 4년 동안 정규, 방과 후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수가 3배가 늘었습니다. 당국은 곧 제2외국어 채택 학교 수가 일본어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어만큼 자랑스러운 게 또 있을까마는 한국어로도 말이 안 통하는 인간이 있으니 원~

20. 동서식품이 창원 공장에서 생산된 커피믹스 제품에 실리콘 재질의 이물이 들어갈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발적인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해당 유통기한 제품을 구매했을 경우 동서식품 고객 상담실을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에 수산물까지 먹게 생겼는데 이정도야 뭐…

정진상 측 "검찰, 유동규 '번복 진술'만 선별해 제출".
유상범 “홍준표, 그만 멈춰야 전광훈, 당에 영향력 없어”.
김재원 "논란 피하기 위해 당분간 공개활동 중단한다".
막 나가는 전광훈, 선 못 긋는 여당 대응 놓고 자중지란.
유승민 “윤, 독도는 우리 땅 선언은 일본에 말려드는 것”.
한덕수 총리 "대법원이 한일관계 악화 요인 제공".
산불 났는데 골프 친 김진태, ‘조퇴’라더니 결국 사과.
윤석열 "국가 우주위원회 위원장, 직접 맡아 챙기겠다".
민주당, 대통령의 양곡법 거부권 행사, 재의결한다.
블랙이글스 서울 상공 항공 쇼에 ‘전쟁 났나’ 화들짝.

중요한 일을 할 최적의 시간은 어제와 내일 사이에 있는 그 날이다.
-지그 지글러-

그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어제의 아쉬움과 미련은 떨쳐 버리고 오늘 지금 충실한 사람이 내일 성공이란 기쁨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끔 오늘이 어렵고 힘들다고 포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오늘이 어제와 같을 수는 없잖아요.

류효상 올림.
https://www.youtube.com/live/GfXYha4de3I?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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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빨래건조기, 바지 속 라이터 조심 → 지난 3월 스페인 빨래방 건조기 대폭발... 건조 중인 바지 속에 남겨져 있던 라이터의 폭발성 연료가 과열되면서 폭발했다고.(헤럴드경제)


2. ‘무제한 정치현수막 허용’, 결국 없던 일로 → 지난해 5월 민주당이 발의하고 국민의힘이 동조해 통과된 법안, 채 1년도 되지 않아 재입법 추진. 그동안 정치혐오, 안전사고, 폐기물 양산 등 지적 끊이지 않아.(문화)


3. 신차 출고 대기 기간 대폭 짧아져 → 18개월씩 기다려야 되던 아이오닉6는 2개월. 제네시스 G80 1개월, 쏘렌토 디젤 2개월... 반도체 부품 수급 정상화, 고금리로 예약 포기 증가 등 이유.(헤럴드경제)


4. 채식의 단계 → ▷일체의 고기, 생선, 달걀, 유제품을 먹지 않는 ‘비건’ ▷달걀은 먹는 ‘오보’ ▷우유, 유제품은 먹는 ‘락토’ ▷생선은 먹는 ‘페스코’ 등으로 분류 된다. 보통 빵은 밀가루에 유제품, 계란 등을 넣기 때문에 락토-오보 수준의 ‘채식 식품’이라 할 수 있는데 최근 채식 열풍에 편승, 보통의 빵을 ‘채식인용’이라며 출시한 대기업도 있다고.(헤럴드경제)


5. 미키마우스 탄생 100년 → 1923년 디즈니가 창사 후 처음 만든 캐릭터는 ‘미키 마우스’(생쥐)가 아닌 토끼(오스왈드 래빗)였다. 그러나 중간 배급자에게 저작권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후 디즈니는 저작권 괴물이라 할 정도로 철저히 저작권을 관리했다. 디즈니는 막대한 자금력과 로비로 56년이던 저작권 보호기간을 75년, 95년으로 늘린 바 있다.(아시아경제)▼



6. BTS 멤버 지민, 솔로 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빌보드 핫100 1위 → K-팝 가수 최초. 그룹(BTS)으로서는 이미 6번. 빌보드가 K-팝 팬덤의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집계에서 1인당 다운로드 유효 건수를 4회에서 1회로 줄인 이후 1위 진입이라 더 의미.(문화)


7. 가수 현미 타계 → 향년 85세. ‘밤안개’, ‘떠날때는 말없이’ 등 수많은 히트곡. 고전무용을 전공한 고인은 1957년 돈을 벌기 위해 칼춤 무용수로 미8군 공연 무대에 섰다가 펑크 낸 가수 대타로 무대에 오른 게 데뷔 계기. 평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어릴적 김일성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1981년 미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가부르기도 했다.(동아 외)


8. 대통령 임기 시점 변경 → 기존의 ‘취임 당일 0시’에서 ‘취임식 선서 때부터’로 변경키로 여야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합의. 자정에 군 통수권을 이양하거나 한밤중에 관저에서 퇴거해야 하는 부자연스러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세계)


9. 학생 수 급감, 日, 대학 설립 기준 강화 → 학생 확보 전망에 대한 객관적 분석 자료 요구. 일본은 지난 30년간 동안 대학 입학 적령 인구는 40% 줄었지만 대학(사립) 수는 1992년에 384개에서 2022년에 620개로 증가했다.(세계)


10. 대구시, 택시호출 플랫폼 독점 ‘카카오’ 깨겠다 → 지역 특화 택시호출 앱 ‘대구로 택시’ 출범. 출시 100일 만에 점유율 20%... 1년 목표 9개월 앞당겨 2배 넘게 달성. 이용자 95% 만족.(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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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무고한 4·3 희생자들의 넋을 국민과 함께 따뜻하게 보듬겠다는 저의 약속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추모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추념식에 직접 참석하지는 않았으며, 한덕수 국무총리가 추념사를 대독했습니다.
대구 가서 공 던질 정신 머리는 있고? 그러니 그 약속 참믿음도 가겠다~

2. 윤석열 대통령, 김기현 대표, 주호영 원내대표 등 정부·여당 인사들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식'에 일제히 불참했습니다. ‘김일성 개입설'로 논란을 일으켰던 태영호 의원은 이날도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어디서 북한에서 배워 온 걸 남한에서 퍼트리다니… 이 양반 완전 간첩 맞습니다.

3. 국민의힘 지도부가 PK 중심으로 꾸려진 가운데 민주당에서도 차기 원내대표로 PK 출신이 선출될지 주목됩니다. 경남 양산시 출신 재선 김두관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검사 출신이 아니라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요즘 검찰 출신 아니면 명함도 못 내밀길래~

4. 야당은 “한덕수 국무총리의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건의는 탄핵 사유”라고 비판했습니다. 양곡관리법은 국회의장 중재안을 받아들인 수정안으로 한 총리가 수정 전의 분석 결과를 가지고 거부권 행사를 건의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바지 사장이 뭐 알고 그랬겠습니까… 아마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 하실지도…

5.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분간 정치인을 만나지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을 만난 정치인들이 언론이나 SNS 등을 통해 공개한 대화 내용이 논란을 야기한 데 따른 부담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몸짓하나 말 한마디가 정치가 된다면 숨는다고 될 일도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6. 이준석 전 대표가 “제주 4.3 기념식 참석은 기본인데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며 불참한 김기현 대표와 새 지도부를 비판했습니다. 태영호 의원 등 4.3 관련 망언에 대해선 “국민께서 선거로 따끔하게 교정을 해주셔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깜방 갔다 온 인간들 교정돼서 온 거 봤냐? 교정도 사람 봐가며 하는 거야~

7. 박범계 의원은 여권 내부에서 한동훈 장관을 밀어내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한 장관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거나, 누군가 한 장관을 밀어내고 장관직을 차지하려는 것 아니냐며 틈새 벌리기에 나섰습니다.
틈이 있어서 못을 박는 게 아니라 못을 박으면 틈이 생긴다고… 틈틈이 해보세요~

8. 국민의힘 지도부가 '친윤 일색'이라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오는 7일 선출될 새 원내대표 또한 친윤계로 사실상 예정돼 있어 변화의 계기를 만드는 데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양자 구도인 김학용, 윤재옥 의원 모두 친윤계 후보입니다.
보수 지지층 대구 경북, 친정집 검찰, MZ세대도 거기서 거기… 이게 딱 30%~

9. 새 지도부를 출범시킨 국민의힘이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에 오차범위 밖인 10%p 이상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울산 출신 김기현 대표 등 지도부 구성에도 부·울·경 지지율이 민주당에 따라 잡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낙 윤석열의 활약이 넘치니 어디 가가멜 김기현이 얼굴이나 내밀겠나 싶어~

10. 총선을 1년 남짓 남겨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말과 발이 모두 '우클릭'하는 데 대한 우려가 여권 내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율 하락에 대한 돌파구로 전통 보수층 결집만을 택하다 보면 지지율은 점점 더 낮게 고착화될 거란 지적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선데이서울’식 화보나 찌고 돌아뎅기는 꼴이 가관입니다~

11.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혁을 바라보는 국민의 따가운 눈총에는 비례대표 제도에 대한 불신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의석 확대에 부정적인 의견이 82.2%에 달했으며 아예 ‘비례대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7.1%, 비례대표 의석수를 줄여야 한다는 국민도 24.0%에 달했습니다.
전문성을 갖춘 정치 신인을 보고 싶은 국민에게 자격 미달에 기회주의자만 판치니…

12. 전광훈 목사에 대해 '관계를 완전히 끊어내야 한다'는 국민의힘 내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총선을 제대로 치르려면 중도층을 끌어안아야 한다는 절박함에 친윤 주류도 이 문제를 놓고 내심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류는 고민할 필요가 없지 않나? 친윤 주류는 전광훈이 아니라 천공 아닌가?

13. 김기현 대표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전광훈 목사와 설전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방 행정 일에 전념했으면 좋겠다"고 자중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김 대표가 전 목사에게 뭔 발목을 잡혔냐"며 발끈했습니다.
덤앤 더머도 아니고 이런 정당에 정권을 빼앗겼으니 참 할 말이 없다…

14.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호남의 심각한 가뭄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린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진단도 틀렸고, 해법도 맞지 않는 가짜뉴스"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은 광주시민이 식수로 ‘영산강' 물을 사용한다고 잘못 기사화했습니다.
영산강이 아니라 섬진강이라는 건 전화 한 통이면 확인될 것을… 그렇게 조선 기레기 티내고 싶던~

15. 동아일보가 김성한 전 국가안보실장 경질 배경을 언급하며 김 전 실장의 항변을 전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백악관 측이 한 번도 블랙핑크 공연 얘기를 꺼낸 적이 없었고 미국이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았다"고 헸습니다.
이건 누가 봐도 그분 작품인데… 블랙핑크가 아니라 블랙 펑크가 난 거지~

16.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한·미 합동공연이 계속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국빈방문 일정에서 계획됐던 합동공연은 무산됐지만, 올해가 한·미 동맹 70주년임을 고려해 한·미 합동공연이 계속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여사님의 문화 사랑과 고집이 이만저만 아니신 모양입니다. 감히 말야~

17. 여검사가 회식 중에 후배 남자 검사를 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대검찰청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대검 감찰부는 회식 자리에서 고참 검사가 같은 청 신참급 검사를 껴안는 등 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술이 웬수라고 하는데, 웬수가 될 만큼 검사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는 뭘까?

18. 인형을 미끼로 9세 여아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려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술에 취한 남성이 어린 여아를 데려가는 모습을 수상히 여긴 시민이 이 남성을 쫓아가 '가족이 맞느냐'고 캐묻고 경찰에 신고한 것입니다.
근데 저런 인간 개버릇 절대 남 못 줍니다. 끝까지 지켜보고 예방해야…

19.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OPEC플러스 소속 주요 산유국들이 하루 약 116만 배럴의 감산 계획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유가 상승이 불가피해 글로벌 경제에 새로운 인플레이션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기름값 좀 내리나 싶더니 겨울철 콧물 얘기 기억 나시죠? 잽싸게 오를 겁니다~

20.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서울 시내 유명 평양냉면 업체들이 일제히 음식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냉면 한 그릇이 1만5000원을 훌쩍 넘기자 소비자들은 집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봉지냉면이나 비빔면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입니다.
최저 시급이 1만 원도 안 되는 데 1만 5000원 냉면이 가당키나 하나~

리얼미터, 국힘 37.1% vs 민주 47.1% 양당 격차 10%p.
서북청년단 4.3 추념일 집회 강한 반발에 결국 무산.
문재인, 제주 찾아 “더 이상 이념이 상처 헤집지 않길".
정의당 "한동훈, 경거망동 멈춰라. 쌍 특검 밀어붙일 것".
하태경 "지지율 낮아 박수받으러 갔겠나?" 윤석열 옹호.
'대통령 관저 이전 논란' 자진 출석한다던 천공 출석 안 해.
윤석열 겨냥 “폭탄 들고 가겠다” 협박한 20대 여성 검거.
TV토론에서 "윤석열 이 XXX" 안해욱 후보 고발당해.
1년 6개월 수사한 '윤 장모 공흥지구' 의혹 이달 중 마무리.
유시민 “박정희 전두환도 무섭지 않았는데 윤석열 무섭다”.

어려워서 손을 못 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손대지 않으니까 어려워지는 것이다.
-세네카-

5.18 광주 민주화운동도 전두환 시절에는 폭동이었습니다. 제주 4.3도 그러했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오염되고 바로 서지 않습니다.
여전히, 광주 5.18에 북한이 개입했고 제주 4.3에 김일성의 지시가 있었다고 믿는 인간이 있고 일제의 강제 노역과 위안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우기는 인간이 있는 한 우리는 행동하고 나서야 하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손대지 않는다면 손대기도 어려운 일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류효상 올림.

https://www.youtube.com/live/zJVubxXERi0?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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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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