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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5년 만에 정권을 넘겨준 민주당 앞에 많은 과제가 놓이게 됐습니다. 지방선거의 승리를 통해 견제력을 키우면서 새 지도부를 선출해 당심을 결집해야 하지만,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을 두고 당내 내홍이 촉발되고 있습니다.
싹 갈아엎고 변화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걸 아직 모르는 모양이네… 쯧~

2. 김기현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민심의 엄정한 심판을 거부하면서 절대다수의 완력을 자랑하려는 것은 국민에게 대항하겠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딴지 걸기보다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지들이 한 짓을 기억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3.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이나 가업승계 규제 완화 등 중소·벤처기업 관련 공약들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가 관심입니다. 망언이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킨 주 52시간, 최저생계비 등도 관심 대상입니다.
협치가 뭐 별거냐 주 120시간도 하고 월급 150만 원도 하고 다 하라 그래~

4. 새 정부의 뇌관으로 부상한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해 이수정 교수가 "여가부 폐지로 여성정책이 모두 사라지는 게 절대 아니다"며 민심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또 “여가부 없어도 각 부처가 여성 정책 훨씬 더 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전시작전권도 없는 국방부는 뭐에 쓸 건데? 그냥 한데 몰아서 하지 그래~

5. 국민 열 명 중 네 명이 윤석열 당선인이 국정 수행을 잘 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17대 대통령 선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대선의 역대 최소 득표 차가 당선인에 대한 낮은 기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근혜도 박빙이었지만, 65% 지지율 받았지 아마? 박근혜만도 못 해~

6. 문재인 대통령은 “선거 과정이나 결과에 많은 아쉬움이 있을 수 있지만, 선거 끝난 이후의 대한민국은 다시 하나”라고 했습니다. 또 “정부는 차기 정부가 국정 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고… 답답하고 깝깝하다~

7. 유시민 작가는 진중권 전 교수를 향해 “도척의 개가 공자를 보고 짖는 것은 공자의 잘못도 개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응수했습니다. 진중권 씨의 “유시민 등을 정리해야 민주당이 살 수 있다”는 진 씨 발언에 대응으로 보입니다.
김건희 문제는 단 한마디도 못 하는… 정의당은 진중권 어쩔래?~

8. 김민웅 목사는 “참담하다 문재인 정부는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다 그 역사적 책임을 자신이 알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또 “촛불혁명의 대의에 충실하지 않은 결과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의 문제를 알면서도 악착 같았던 국민의힘의 승리~

9. 전교조대전지부가 '윤석열 당선인이 절대 지키지 말아야 할 교육 공약 3가지'를 발표했습니다. 그 3가지 정책은 대입 수능 비중 확대, 문재인 정부의 학교 서열화 및 경쟁교육 완화 정책 백지화, 아동·청소년인권법 제정 '신중'입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정당이면” 이런 기대를 접은 지 오래라… 냅둬요~

10.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를 엔데믹으로 전환할 채비를 하는 가운데, 그에 맞는 백신을 내놓으려는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국내에서도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어질 계획이지만, 개발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입니다.
봄이 오고 곧 더운 여름이 올 텐데… 마스크 좀 벗었으면 좋겠다고~

'윤호중 비대위' 당내 반발, ‘이재명 역할론' 갑론을박.
윤석열 표 부동산 개혁 시동, 관건은 민주당과의 합의.
윤석열 “전통시장 홍보대사 할 것" 상인들과 꼬리곰탕.
이준석 "지방선거 승리로 180석 민주당에 민심 보여줘야".
대장동 특검 ‘동상이몽’ 민주 ‘신속 추진’ 국민의힘 ‘꼼수’.
문준용 ‘특혜 지원금 논란’ 작품, 일본 예술제 우수상 수상.
휘발윳값 9년 11개월 만에 최고가 L당 2천 원 훌쩍 넘어.

원인은 숨겨지지만, 결과는 잘 알려진다.
- 나소 오비디우스 -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하소연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기대만한 결과를 얻지 못해서 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승부는 한판으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지금은 그래서 좌절하거나 실망하는 것보다 다시 도전하려는 의지가 필요할 때입니다.
건강한 오늘을 준비합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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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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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심근염’,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인정 → 사망(장애) 일시보상금(4억 6천)과 진료비, 간병비(하루 5만원) 보상, 389명 소급 보상키로. 심근경색, 심낭염, 뇌졸중은 종전대로 미인정.(경향 외)


2. 1월 원자력 발전, 전년동월 대비 14.6% 증가 → LNG와 유가급등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원자력 발전 늘어. 에너지원별 발전량도 29.4%로 석탄(33.5%)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경제)


3. 김정희의 호 → 처음에는 난초 치는 것을 좋아해 현란(玄蘭)이란 호를 사용하다 금석의 역사가라는 의미로 추사(秋史)로 바꾼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밖에도 완당(阮堂), 담재(覃齋), 예당(禮堂), 시암(詩庵), 완파(阮坡), 과노(果老), 농장인(農丈人), 천축고선생(天竺古先生) 등 200종에 달하는 호를 사용했다. (문화)


4. ‘무령왕릉’ → 무령왕(462∼523)은 일본에서 출생했다. 묘지석엔 죽음을 ‘붕’(崩)이라 표현했다. '예기(禮記)'와 '춘추(春秋)'에 따르면 천자(天子)가 죽으면 붕(崩), 제후(諸侯)가 죽으면 훙(薨), 대부(大夫)가 죽으면 졸(卒), 사(士)가 죽으면 불록(不祿)이라고 한다. 조선 임금은 예외 없이 '훙'을 썼다. 붕은 3년상이다. 제후들이 와서 문상할 시간을 주어야 하는 큰 나라를 다스렸다는 이야기 이다.(한국)


5. 커피 찌꺼기 재활용 배출 가능 → 그동안은 대량 배출업소만 적용. 커피전문점 2012년 4만 2458곳에서 2020년 8만 3445곳으로 두 배, 찌꺼기도 14만 9038t 추정. 커피 찌꺼기를 연료로 쓸 경우 발열량이 일반적인 목재 팰릿에 비해 높다고.(경향)


6. 문재인 대통령도 1억대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여 추진 → 대통령과 우방국 대통령만 받을 수 있는 훈장. 금 190돈을 비롯, 은, 루비, 자수정 등 보석이 사용돼 제작비만 6800만원, 부부가 받을 경우 1억 넘어. 거액의 제작비와 셀프 수여 논란 속 역대 대통령 전부 받아.(한국)


7. 등교수업 강행속 초등학교 확진 폭증 → 백신 접종 거의 없는 초등학생... 반에서 거의 매일 확진자. 한 반 23면 중 6명 감염, 교사도 감염, 대체교사가 수업 사례도. 14일부터는 가족 확진자 있어도 등교 허용. 학급의 15% 이상이면 학교장 재량으로 원격수업 전환은 교육부의 책임 회피 지적도.(동아)▼



8. 러시아 사상 첫 국가 부도 선언? → 내일(16일)이 1억 1700만 달러 국채 이자 지급일. 러, 이미 채무불이행 의사 시사. 지급한다고 해도 이미 가치가 폭락한 루블화로 지급한다는 것은 사실상 채무불이행(디폴트)과 다를 바 없다는 평가. 실제 디폴트가 되면 이는 1917년 볼셰비키혁명 이후 러시아의 첫 국제 디폴트가 된다고.(국민)


9. ‘코로나 걸리셨던 분 구합니다’ → ‘확진 이력’ 간병인 찾는 요양병원, 보호자들. 한번 걸려 회복하면 면역력이 강해져 환자들이 감염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는 생각. 그러나 전문가들은 부분적으로 맞는 이야기이지만 다른 변이 등 ‘감염 예방 보장’ 못한다고 설명.(국민)


10. ‘쑥맥’? → ‘숙맥’이 바른 표기다. ‘숙맥’은 ‘숙맥불변(菽麥不辨)’이라는 한자성어에서 온 말이다. ‘콩’(菽 콩 숙)과 ‘보리’(麥 보리 맥)를 구분하지 못한다는 뜻이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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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대선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이 ‘윤호중 비대위'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윤호중 비대위'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면서 논란이 이어질 경우 심각한 내홍에 휩싸일 것으로 보입니다.
잘되는 집안과 그렇지 않은 집안은 대문 밖에서도 안다고 잘하는 짓이다~

2. 윤호중 원내대표는 대장동 특검 문제와 관련해 "3월 임시국회 처리에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당선자도 동의한다고 한 것으로 기억한다. 여야 의견이 모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약도 당선돼야 하는 거라고 말하는 양반인데, 그걸 과연 받을까? 글쎄~

3. 윤석열 당선인이 이끄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사면이 이뤄진다면 문 대통령 임기 종료 전날인 부처님오신날 단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왜 그걸 문재인 대통령이 하고 나가야 하는지 그건 협치 아닙니다~

4. 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이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수위 구성에서부터 통합, 협치를 이루라는 당부가 나오는 가운데 정치 평론가와 언론은 이른바 '윤핵관' 인사에 대한 우려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숨어서 해 먹던, 대놓고 해 먹던 관심 밖이지만, 지 버릇 개 줄까 싶어~

5. 이른바 ‘이대녀’가 이번 대선에서 초접전의 주역으로 평가받으며 세간의 관심이 받고 있습니다. ‘이대남’에 대항해 결집한 것으로 분석되면서 정치권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대녀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성이 훨씬 현명하고 똑똑하고 위대하다고 믿습니다~

6.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이 6·1지방선거를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대선 직후 전국선거는 대선 결과와 연동되지만 이번 대선은 박빙으로 승부가 갈리면서 지방선거도 ‘해볼 만하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게 민주당이 좋아서 준 표는 아니라는 거지… 그건 집고 가자고~

7. 이탄희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이 부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지사에게 근조화환을 보낸 것과 관련해 “섬세하지 못했고 피해자의 상황에 대해 무감각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논란이 있고, 양측 입장을 모두 이해는 한다”고 했습니다.
사려 깊고 세심했다면 대통령 이름보다는 사적 조의가 어땠을까? 하는…

8.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던 가수 강산에가 선거 후 심경을 밝혔습니다. 강산에는 자신의 SNS에 “트럼프 석열 시대가 오다니. 그래도 뭐 어쩌겠어 받아들여야지. 그 세대가 거쳐야 할 시간이니까”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주변에 TV 뉴스 기피증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아프지만, 이겨내야죠~

9. 일본 정부는 내년 봄부터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합니다. 이 계획이 안전하다는 도쿄전력 시뮬레이션은 오염수가 해류를 따라 균일하게 퍼진다는 걸 전제로 하지만, 오염물질이 특정 지형에 쌓일 가능성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윤석열의 당선이 몰고 올 여러 가지 파장 중의 하나… 오염수 파도라니~

10.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도 8주 연속 올랐습니다. 주간 평균 가격은 1,800원대지만 주 후반에 서울은 리터당 2,000원, 전국은 1,900원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지구 반대편의 전쟁에도 이런데 말야… 평화 백번을 말해도 과하지 않아~

11. 건조한 봄철 전국에서 산불이 발생하는 가운데 실수로 낸 산불에 대해서도 처벌받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형사처벌은 물론 민사법에 따라 지자체가 구상권을 청구하면 금전적으로도 보상해야 합니다.
자기 차 안에 꽁초 버리기 싫어 창밖으로 던지는 인간은 지구 밖으로 던져야~

12. 오늘 부터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인정합니다. 60세 이상은 신속항원검사를 한 병원에서 바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길게 서 있는 줄을 보면 곧 내 차례가 오겠거니 하고 사는 중…

이준석, ‘지방선거 대비' 당직개편 사무총장에 한기호.
인수위원장 안철수 확정, 인수위 부위원장은 권영세.
김두관 "이재명 비대위로 윤호중으로 위기수습 불가능".
북한 "국민의힘 대선 내내 반북 망동, 결과는 전쟁뿐".
윤석열 “여가부, 역사적 소명 다해 할당제는 나눠 먹기”.
2030여성들, 윤석열 당선에 “애 낳아주지 말자" 보이콧.
‘n번방 추적단'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 선임
아사히 "윤석열, 일본 기업 자산매각 않겠다고 밝혀야".
황교안, 이번 대선 무효 소송 “부정선거 증거 차고 넘쳐”.
최승호PD “대선 패배 요인 언론서 찾으면 민주 또 패배”.
윤석열 당선 후 국민의힘 1호법안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법.

실패 않겠다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실패의 기회를 줄이려는 실수를 하지 마라. 오히려 성공에 다가서지 못하게 된다.
- 비노드 코슬라 -

실패는 애초에 세웠던 계획에 오류가 있었음을 알려주는 알람과 같은 것입니다.
좌절하거나 물러선다면 결코 성공에 이를 수 없습니다.
지금은 다시 한번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고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건강한 월요일 새로운 한 주를 만들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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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4알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누적 사망 1만명 넘어 → 지난주에만 1348명 숨져. 정부는 21~22일쯤 하루 확진자 29만5000~37만2000명 선에서 정점 전망. 오미크론 치명률(0.09%)을 곱해 단순 계산을 해도 하루 300~400명의 사망자 발생 가능성.(서울 외)


2. 편향된 유튜버에 환호... 혐오의 정치, 국민도 책임 → 세계에서 한국처럼 정치 관련 유튜브 채널이 슈퍼챗 수익 상위권을 차지한 나라는 없다. 지난해 전 세계 순위를 봐도 톱10 중 9곳이 가상 인간과 일본 애니메이션 등을 기반으로 한 버추얼 유튜버였다.(매경)


3. 반사회적 행동을 하는 청소년, 원인은 유전? → 유전적 요인이 40~50% 된다고 본다. ‘냉담-정서 결여 성향’의 경우 무려 81%까지 유전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두려움을 담당하는 편도체와 충동 조절을 담당하는 복내측 전전두엽 피질 사이의 연결성이 감소되어 있고, 그것이 공격성과 폭력성을 높인다고 말한다...(중앙선데이. 전문가)


4. 작년 바다로 흘러간 마스크 15억장, 다시 인간의 몸으로 → 마스크의 성분은 플라스틱 성분인 ‘폴리프로필렌’... 홍합, 바다 달팽이, 요각류에 마스크 조각을 접촉시켜 관찰해보니 이상 반응 보였다고.(경향)


5. ‘청년 1억 통장’ 관심 집중 → 윤 당선인 공약 ‘청년도약계좌’. 매달 일정액 저축하면 정부 지원액을 더해 10년에 1억원을 만들어주는 제도. 연소득 2400만원 이하의 경우 매달 3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 지원 40만원을 더해 1억을 만들어 준다. 중복지원 제외로 이미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한 290만명이 대상에서 제외 될수 있는 것, 재원 등은 고민이 필요.(중앙)▼



6. 입속 건강이 치매 막아준다 → 충치·잇몸병을 유발하는 진지발리스균 같은 입속 세균이 뇌로 침투해 뇌의 크기를 위축시키고 베타아밀로이드 등 비정상 단백질이 뇌에 쌓이게 한다. 빠진 치아는 씹는 자극을 줄여 뇌로 가는 혈류량이 감소시켜 뇌 인지 기능이 떨어뜨린다. 정상적인 인지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치아 개수는 18~20개다.(중앙)


7. 美, 원유수입, 베네수엘라 믿었는데... → 매장량 1위, 2008년 하루 320만 배럴까지 생산. 현재 75만배럴 수준 생산... 마두로 대통령, ‘비가 오고 천둥번개가 쳐도 하루 200만 배럴 생산하겠다’ 했지만 그동안 경기 침체로 시설 낡아 생산량 급격히 늘리기 어려울 듯.(한경)


8. 다양해진 폐현수막 재활용 → ▷친환경 가방 제작 ▷시멘트 소성용 연료 ▷폐현수막 재활용 우산... 행안부, 대선 현수막 재활용 사업 선정 지자체 22곳에 1000만원씩 지원.(세계)


9. ‘코리아 3픽스 챌린지’ → 한 여행사가 내놓은 등산여행 상품, 2박3일에 지리산, 한라산, 설악산 대한민국 3대 최고봉을 오르는 여정. 김포공항 아침 7시 출발, 당일 지리산 →밤새 배로 제주 이동, 다음날 새벽 한라산 → 하산후 바로 비행기로 속초 , 다음 날 새벽 4시 설악산.(매경)


10. 대통령 끝내고 다시 의원 → 미국의 경우 6대 애덤스(하원), 17대 존슨 대통령(상원), 27대 태프트 대통령은 연방대법원장을 지냈다. 회고록은 트루먼 대통령이 처음 썼는데 경제적인 생활고에서 벗어나려는 목적이었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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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윤석열 후보에게 패배하면서 혼란에 빠져들었습니다. 헌정사상 최소 격차인 0.8%포인트(27만여 표) 석패지만, 집권 5년 만에 정권을 넘겨준 만큼 대선 패배의 책임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될 전망입니다.
탄핵정국 5년 만에 검찰 공화국 만들어 놓고 남 탓하다가는 진짜 폭망한다~

2. 이재명 후보가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민심의 벽을 넘지 못하고 분전 끝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지난 2017년 대권 도전에 이은 두 번째 실패로 이 후보와 민주당 내 친이재명계의 정치적 내상이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내상 입은 그 상처를 도려낼지, 새 살이 돋아날지는 하긴 나름 아니겠어요~

3. 박빙의 대선 결과 속에 심상정 후보가 총 80만3358표를 얻어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여권 지지층에서 "범진보 진영인 심상정 후보의 표 절반만 가져왔어도 이길 수 있었던 선거"라며 화살을 돌리고 있습니다.
왜 남의 재산을 탐하고 그러실까? 심정은 이해하지만, 그러는 거 아냐~

4. 정권교체 여론이 절반을 넘었음에도 윤석열 후보가 아슬아슬한 표 차로 이긴 결과와 관련해 정치 평론가들은 '절반의 승리'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대남 전략'을 주도한 이준석 대표의 '분열의 갈라치기’는 실패라는 게 중론입니다.
이준석 머리에서 나온 게 다 그렇지 뭐… 아무래도 오래 못 가지 싶다~

5. 대장동 사업 관련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기소 된 곽상도 전 의원이 윤석열 후보 당선 이후 법정에서 결백함을 입증하겠다는 옥중서신을 공개했습니다. 곽 전 의원은 “이젠 홀가분하게 법정에서 무죄 투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들이 권력을 잡으면 무슨 짓을 할지 끔찍했던 이유가 이런 거지~

6. ‘고발 사주 의혹' 제보자 조성은 씨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진을 올려 논란입니다. 조성은 씨는 “오늘은 5년 전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날 역사란 어떻게 흘러갈지 두고 볼 일"이라고 했습니다.
잔칫집에 상복 입고 갔다고 뭐라 하는 거지? 어쩌겠어 내 심정이 그런데~

7. 일본에선 윤석열 후보가 한국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을 전한 뒤, 그동안 악화됐던 한-일 관계 개선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역사 문제를 놓고 입장 차이를 좁히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도 만만찮았습니다.
그쪽 당이랑 이쪽 당이랑 합당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으니까 잘들 해봐~

8. 국제유가가 10% 이상 폭락했습니다. 산유국 아랍에미리트가 OPEC+에 석유 생산량을 더 빠르게 늘릴 것을 촉구했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일부 타협할 용의가 있음을 재확인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올라갈 때는 빠른 반응, 내려갈 때는 먼 산 보듯… 기름값 말이야~

이재명 "제가 부족한 0.7% 못 채워, 민주당 지지 않았다".
중국 언론 윤석열 주목 “선거 때 발언, 정책 대표하진 않아".
윤석열 지지 '이대남', 벌써 들썩 “여가부 폐지하자".
하태경 “여가부 폐지 조정 안 해, 2030 지지 이준석 공”.
민주당 선거 참패 지도부 총사퇴 ‘윤호중 비대위' 체제로.
문 대통령 "분열 씻고 통합" 윤 당선인 "가르쳐달라".

나무는 열매로 알려지지, 잎으로 알려지지 않는다.
- 존 레이 -

고작 247.077표 0.73% 차이로 졌습니다.
저들은 언론을 업고 검찰과 기득권 세력 그리고 신천지라는 사이비 종교가 총동원되는 대한민국 정치 유래 상 전무후무한 일로 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겨우 0.73% 차이로 패배했지만, 진보의 가치는 이겼습니다. 그래서 졌지만, 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더욱더 많아졌습니다.
오는 6월 지방 선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신임 대통령에 대한 기대가 따르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암울하고 답답한 시기가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얻은 47.83%의 힘을 믿어야 합니다. 불의에 맞서고 민주주의와 정의를 지키려는 의지가 우리에게는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더욱 혁신하고 정의당을 비롯한 진보 정당들은 더욱 국민 속으로 찾아 들어가야 합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이 약속했던 정치개혁과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과감하고 신속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국민 무서운 줄 알고 국민의 충복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맥빠진 모습은 오늘까지입니다.
건강하게 주말 푹 쉬시고 힘차게 다시 일어납시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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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전국의 낮 최고 기온 14∼20도로 포근 → 다만 수도권과 충청, 전북, 대구,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동아 외)▼



2. 尹 vs 李 득표 차 → 24만 7077표... 이는 전체 무효표 30만 2478표 보다도 적고 4위 허경영 후보가 받은 27만 7256표 보다도 적다.(문화)


3. 세계 첫 돼지심장 이식 美 환자(57세) 2개월만에 숨져 → 면역거부 반응을 없애기 위해 유전자 편집 돼지 심장을 이식받았다. 이번 사례는 1984년 개코원숭이 심장을 이식받은 후 21일간 생존했던 아기보다 생존 기간 길어.(문화)


4. 자연 재난 피해 순위 → 1위 폭염, 2위 풍수해, 3위 한파, 4위 산사태, 5위 가뭄. 국립재난안전연구원 2021년 발표, 최근 5년간 합계.(경향)


5. 산불 임시대피소 이재민 코로나 → 울진국민체육센터에 머물던 이재민 106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7명이 확진 판정. 확진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동아)


6. ‘닭똥집’ → 닭똥이 들어 있는 곳이 아니다. 닭이 섭취한 먹이는 맨 먼저 모래, 작은 돌 등이 모인 이곳에서 잘게 쪼개지면서 소화가 된다. ‘모래주머니’, ‘닭근위’, ‘닭모래집’ 등으로 불린다. 지방이 거의 없다.(동아)


7. ‘효창공원’ → 5세에 홍역으로 죽은 정조의 맏아들 문효세자의 묘역으로 일제때 조선 최초의 골프 코스가 됐다가 해방 후 효창운동장과 효창공원으로 바뀌었다. 효창공원에는 김구, 안중근 가묘, 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의 묘가 있다.(서울)


8.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4년 → 이전엔 병원 치료가 자신을 살리고 일상으로 돌려보내 줄 것이라는 희망을 쉽게 접지 않았다. 환자들에게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설명을 하면 혼란스러운 눈빛만을 보였지만, 이제는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 봤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인다. 여전히 어려운 대화이긴 하나 예전보다는 훨씬 쉽게 꺼낼 수 있다.(서울, 현직 대형종합병원 의사 칼럼 중)


9. 이번 대선의 또 다른 기록 → 첫 5년만의 여야 정권 교체. 1987년 개헌 이후 여야는 노태우·김영삼→ 김대중·노무현→ 이명박·박근혜로 이어지면서 10년 주기로
정권을 주고 받았다. 문정부는 5년 만에 야당에 정권을 내준 35년만의 첫 사례이다.(중앙)


10. 오미크론 대응, ‘계절독감’으로 가는 중간 단계? → 기존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계절독감 대응 체계 중간 정도로 계속 전환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계절독감에 가깝게 점진적으로 대응 체계를 변화할 예정. 장기적으론 1급 감염병 지정도 해제.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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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전문가, ‘코로나 정점에 진입’ → 2주내 누적 1000만명 될 듯. 통상 전체 인구의 20%에서 ~40%가 감염된 뒤 확산세가 꺾인다는 전제에서 나온 전망. 다만 정점을 지난다고 해도 다른 나라들처럼 빠른 속도로 확진자 감소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 전망. 그간 대규모 감염을 거치지 않아 자연면역이 적은 데다 백신 접종률 높아 감소가 서서히 일어날 것이란 의미.(중앙)


2. 출구조사 이번에도 적중 → 지상파 3사 尹 48.4% vs 李 47.8%(0.6%P 차이) 예측... 실제 득표 48.6% vs 47.8%(0.8%P 차이)와 거의 차이 없어. 출구조사 16대 도입 이후 당선자 득표율 오차는 16대 0.2%, 17대 1.6%, 18대 0.5%, 19대 0.3%에 그쳐.(세계)


3. 우리가 현직 대통령 지지율 덜 예민한 이유 → ▷단임제라서 다음 선거에 다시 나올 일이 없다 ▷대통령 인기 추락을 당연한 일로 여기는 국민 성향이 생겼다 ▷대선에서 40% 정도의 표만 얻어도 당선 될 수 있으니 ‘지지율 50% 이상’에 대한 인식이 미국 등과는 다르다.(중앙)


4. 방화사건 연 1000건... 방화범들이 불 지르는 이유 → ‘보복’이 27.4%, ‘범죄은닉’ 14.1%, ‘무동기’ 11.8% 순. ‘연쇄방화범(41.5%)만 놓고 보면 반달리즘(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신변을 비관해 불을 지른 경우)이 가장 많았다. 정신장애자 비율은 14%.(세계)▼



5. 선거에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는 ‘경영대학원 수료’로 거짓 학력을 써낸 뒤 당선됐다면 → 대법, ‘선거 무효’ 판결. 강원도 한 기초지자체 체육회장 선거. 선거인단 55명 중 49명이 ‘학력’이 투표에 영향 없었다고 밝혔지만 1, 3심은 무효 판결.(세계)


6. 애호박 마을의 위기 → 강원 화천의 간동마을은 애호박만으로 십수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젊은 귀농인이 들어오고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00여명에 달했고, 공부방, 영어캠프, 마을캠프 등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인근 지역에서도 애호박을 생산하면서 가격이 하락해 다시 마을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경향)


7. 해외 주요 언론, 한국 대선 혹평 → ▷美 뉴욕타임스 ‘깊은 환멸을 안고 유권자들이 투표소로 향했다’ ▷英 가디언은 '무당, 히틀러, 그리고 상호 증오’ 제목의 기사 ▷로이타 통신 .대선 식은 열기‘...(한국)


8. 유학생 감소 가속화 → 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 수 2011년 26만 2465명으로 최고 기록. 최근 코로나 등으로 감소세 가속화 작년 4월 15만 6520명, 2004년 이후 최저.(매경)


9. 국내 브랜드 구두 매장, 백화점에서 잇달아 퇴출 → 해외브랜드 중심 개편. 국내 제화업체는 시장 트렌드 변화 속 수입 브랜드에 밀려 수년째 내리막길... 국내 1위 금강제화의 지난해 매출은 1065억원으로 20년 전인 4508억원에 비해선 75% 감소.(한경)


10. 러시아인 59% ‘우크라 침공지지’ → 반대는 23%. 국가 전쟁에 지도자 중심으로 뭉치는 일반적 경향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낮다는 분석. 과거 체첸(75%), 크림반도 강제 병합(91%) 때와 비교해도 크게 낮은 것.(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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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8일 밤 9시 확진자 32만... 역대 최다 → 누적 확진자도 500만명 넘어. PCR검사량 한계치 넘어서. 병의원 신속항원검사서 양성을 최종 양성으로 인정하는 방안 검토.(중앙)


2. ‘러, 우크라 침공’에 불붙은 ‘글로벌 군비 경쟁’ → 그동안 국방예산 감축 기조를 유지했던 독일이 올해 군비증강에 1000억 유로(약 135조원) 책정, 프랑스·덴마크 역시 국방비 증액 공언. 중국도 7.1% 급증한 279조원, 아베 전 일본 총리는 ‘핵 공유’ 필요성 제기.(문화)


3. ‘품위있게 죽기’ → ‘노인이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 중환자실로 옮겨 가는 비율이 싱가포르는 10%, 한국은 70%’... ‘무조건 살려놓고 보는 병원의 과잉의료 관행과 죽음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바뀌지 않으면 연명의료 거부하기 어렵다’. 5선 의원 지낸 원혜영 ‘웰다잉문화운동’ 공동대표.(문화)


4. 서울아산병원, 세계 병원 평가서 30위 → 뉴스위크 세계 2200개 평원 평가, 100위권에 삼성서울병원(43위), 서울대병원(55위), 세브란스병원(70위), 서울성모병원(87위), 분당서울대병원(89위) 등 6개.(문화)


5. 너무 많은 인증, 기업 경쟁력 떨어뜨린다 → 전등 품목하나에 KS 등 12개 인증 필요... 취득해야 할 인증이 하도 많아 인증기관이 돈벌이가 되니 유명 펀드에서 인증기관에 투자할 정도. 전자파 인증기관만 해도 한국은 42개지만 미국은 몇 곳 되지 않는다. 한국전등기구LED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인터뷰.(아시아경제)


6. 현실이 된 우주 쓰레기 위성 충돌 → 충돌하면 수천억 위성 박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에 따르면 국가 소유 위성 8기는 매년 2~3회씩 인공위성ㆍ우주쓰레기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연료를 소모하는 회피 기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아시아경제)


7. 한국 노인빈곤율 처음으로 40%대 이하로 하락 → OECD 평균(13.5%) 보다는 여전히 높아. 비교적 높은 미국, 호주 일본도 20%대. 노인빈곤율이 조금씩이나마 개선된 데는 2014년 도입한 기초연금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 (헤럴드경제)


8. 3말4초 매일 사망자 400명 나올 수도 → '잔인한 4월' 우려. 7일 위중증 1007명, 처음으로 1000명 넘어서. 위중증 환자 2000명 넘으면 의료진 부족에 병상도 '간당', 의료붕괴 재연 가능성 커져.(한경)


9. ‘식량 전쟁’ 막 오르나 → 밀 선물가격 이미 77% 상승. 헝가리, 온두라스 등 주요 곡물 생산국 수출 중단 조치. 밀, 옥수수 자급률 0.5%, 0.7%... 세계 7위 곡물 수입국인 한국 밀·콩·옥수수 등 수급 부족 우려. (경향)▼



10. 유튜버들, 관심 끌려고 일탈하는 이유? → 송영길 테러한 유튜버 구독자 101명에서 1900명으로 19배 늘어. 조회수도 100회 수준에서 가장 최근 영상은 30만회 넘어. 광고 단가는 7000원에서 26만 원으로 올라. 유튜브 분석 사이트 녹스인플루언서.(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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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국정은 초보, 아마추어의 연습장이 아니다"라며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인물론'을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10명이 모인 동창회도 리더가 무능해 회비 관리도 엉망이고 횡령하면 동창회가 깨진다"고 비꼬았습니다.
윤석열 왈 “대통령 선거가 국민학교 반장 선거입니까?” 딱 당신 수준 맞아~

2. 국민의힘 내 '인사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고 있습니다. 언론특보단장에 임명됐던 만화가 윤서인 씨가 단 9일 만에 해촉된 데 이어 선대본부 한 인사는 5·18 관련자에 대해 "거렁뱅이 인생"이라고 폄하한 글을 남겼다가 해촉됐습니다.
막말 망언로 해촉할 거면 윤석열부터 진작에 내려왔어야지~ 안 그래?

3. 안철수 대표는 야권 단일화에 대해 ‘역풍이 불고 있다’는 민주당에 대해 “직전까지 민주당은 저와의 단일화에 대해 여러 좋은 조건을 이야기했었다”고 반발했습니다. 또 “이제 와서 비판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정치 인생 역정 자체가 바로 모순이라는 생각은 안 들고?

4. 대선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으면서 제주에서도 막판 선거전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주요 후보가 제주를 찾지 않은 첫 사례”라며 윤석열 후보를 공격하자 윤 후보 역시 오늘 제주 유세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쯧쯧 바빠서 못 간다더니 쫄았네~ 쫄았어~ 그렇게 천지 구분을 못 해서야~

5. 화천대유 김만배 씨가 부산저축은행 사건과 관련해 “박영수를 통해 윤석열이 봐줬다”는 녹취가 나오자 윤석열 후보는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습니다.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풉”이라며 녹음 시점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입으로는 “풉”이지만, 속으로는 “푹” 찔렸을 것이다. 마이 아플 걸~

6.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출 수사를 무마했다는 김만배 씨의 음성 파일 공개되자 윤석열 테마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습니다. 또 단일화를 했던 안철수 후보의 테마주도 약세를 보이는 반면 이재명 후보 테마주는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주식이나 정치나 작전 세력만 없다면 한 방에 훅 가는 일은 없을 텐데…

7. 현직 변호사가 후보를 사퇴한 안철수 대표에게 정신적 손해 배상을 제기했습니다. 안경제 변호사는 “선거방송은 원고들이 낸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인데, 피고 안 대표가 이를 농락해 원고에게 정신적 충격을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TV토론 자기도 하겠다고 소송까지 하더니 완전 사기 아니고 뭐냐고~

8.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이 창간 102주년 기념사에서 “정당한 보도까지 가짜뉴스로 규정하며 언론을 공격하는 세력이 득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악조건 속에 진실의 수호자로서 언론 역할은 진가를 발휘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가짜 뉴스로 득세하고 언론권력으로 자리 잡은 게 누군데 뭔 소리를 하는 건지~

9. 초대형 산불로 번진 울진 산불의 최초 발화 원인을 찾기 위한 당국의 조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산림 옆의 도로를 지나던 차량에서 밖으로 던져진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반드시 검거해서 평생 나무만 심고 담배꽁초만 줍고 살게 해야 합니다~

10. 정부가 코로나19 3차 접종을 완료한 뒤 오미크론에 확진된 60세 미만 환자의 치명률이 사실상 0%로 나타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미크론 치명률은 사실상 0%로 관련 사망자는 있으나 극소수라는 게 중수본 측 설명입니다.
백신 불신 조장했던 인간들도 떡하니 부스터 샷은 맞더라니까~

국힘, 조우형 진술조서 공개 “윤석열 검사 만난 적 없다".
제주행 취소 윤석열 "이재명도 못 올 걸?”했다 제주 간다.
송영길, 유세중 망치 피습 70대 유튜버 현행범 체포.
윤석열 "150만 원 받고 일하겠다는 사람 일 못해야 하나".
심상정 “비주류가 주류 되는 게 민주주의” 소신 투표 호소.
문 대통령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폭력 안 돼".
러시아, 한국 비우호국가 지정으로 각종 제재 예상.
시민단체 "사전투표 참사는 인재 선관위 책임져야".

생각만으로는 동의나 반대를 표시할 수 없다. 투표를 해야 가능하다.
- 로버트 프로스트 -

생각하는 만큼 행동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생각만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없습니다.
오늘 마지막 선거 운동 기간입니다.
아직 투표 안 하셨다면 내일 꼭 투표하시고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해 투표 독려해 주세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당신의 생각과 정반대의 결과를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114주년 여성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성도 남성도 모두가 승리하는 축제의 9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투표 꼭 그리고 잘 합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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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어린이 코로나 비상 → 0~9세 확진자 전연령 최다. 10만 명당 하루 확진자 711명으로 그동안 최다였던 20대(517명)보다 많아. 최저인 70∼79세(227명)보다는 3.2배 수준.(동아)▼



2. 산불 방화범 → 검거율도 낮고 처벌도 솜방방이. 2011년~2020년 검거율 41.7%, 검거돼도 대부분 집행유예나 벌금형. 2017년 3월 244㏊를 태워 10억원 복구비용 발생했던 강릉 옥계 산불의 경우 담배꽁초 버린 약초꾼 2명에게 집행유예 2년.(문화)


3. 용기? 우크라로 가는 청년들... →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출신 이근 씨 등 출국. 현행법은 방문 및 체류 금지국 방문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따르면, 이미 한국인 수십여 명이 지원 의사.(문화)


4. 헌법 속 과학기술 → 우리 헌법에 ‘과학기술’이 등장하는 건 1962년 개정 헌법이다. 스위스 헌법에서는 ‘연방은 과학연구를 장려한다’고 되어 있다. 의외로 미국과 일본의 헌법엔 ‘과학기술’에 관한 조항이 없다.(헤럴드경제)


5. 러시아, ‘한국 비우호국가' 지정 → 러시아가 한국과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48개국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하고 이들 국가에 채무를 지고 있는 러시아 기업과, 지자체 등은 러시아 통화 루블화로 채무 이행을 해도 된다는 정부령 발표.(매경)


6. 우크라 사태, 꼬이는 세계 경제 → ①코스피 2500까지 하락 전망, 나스닥은 올들어 15% 하락 ②국제유가 폭탄, 한전 적자 올해 19조까지도 ③불경기에 물가는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④신흥국들 외환위기로 이어질 수도.(매경 외)


7. 경제 제재효과? → 미 싱크탱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1914년 1차 대전 이후 100년 동안 이뤄진 제재 중 효과가 최고 16점 중 9점 이상인 경우는 4% 남짓이었다. 특히 2002년 이후의 제재 효과는 1에 지나지 않았다. 제재의 효과가 극심했지만 상대 국가가 제재에 굴복해 전쟁을 그만두거나 핵을 포기하거나 하는 경우가 아주 드물었다.(중앙)


8. 역대 최고 대선 투표율(직선 이후) → 1987년 13대 89.2%(노태우-3김), 1992년 14대 81.8%(김영삼-김대중), 1997년 15대 80.7%(김대중-이회창). 이후 80%를 넘긴 적은 없다. 최저는 2007년 17대는 63.0%(이명박-정동영).(서울)


9. 코로나 치료비 정부 지원 기준 → 지난달 7일부터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까지만 지원. 이후 치료비는 본인 부담. 에크모(인공심폐기) 치료에는 억대 치료비도, 환자가족 지원호소에 정부, 개인 기저질환이 악화된 것까지 국가가 계속 지원하는 것은 형평과 재정상 부담...(경향)


10. ‘메이저리그 샐러리 캡’ → 구단별 선수 연봉 총액 상한, 현재 2억 1천만 달러(약 2600억원). 매년 구단과 선수노조가 협상. 상한을 넘기면 해당 구단은 벌금을 내야하고 MLB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서울)

*KBO는 10개 구단(523명) 총액 653억 규모로 구단별로는 65억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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