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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10만명? 전문가들, 무증상이나 가짜음성 감안하면 숨은 확진자 2~10배... → 숨은 감염자 못 찾아내면서 폭발적으로 확진자 늘어날 수밖에 없는 악순환 구조... (아시아경제 외)


2. 국민 86%가 2차 접종 완료에도 두 달 뒤 누적 확진자 국민 절반 전망도 → 전문가들, 3월 초 하루 확진자 30만명 전망... ‘예방효과 있기는 한건가’ 커지는 백신 불신. (헤럴드경제)


3. 영국에 이어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 줄줄이 방역패스 폐지 → 영국, 정점 찍고 확진자 절반으로 줄자 지난달 27일 방역규제 전면 해제... 마스크 의무, 백신패스 폐지. 다른 나라들도 잇따라.(국민)


4. 오미크론 확산에서 정점까지 美·英·佛 3∼5주… 한국은? → 우리나라는 오미크론 우세종 된지 5주째. 확진자 계속 늘어나 아직 정점 예측 불허.(세계)


5. 치킨, 햄버거 등 프랜차이즈 음식값 한눈에 비교한다 → 정부, 물가 감시 견제책 일환으로 23일부터 치킨, 햄버거, 피자, 커피, 짜장면, 설렁탕 등 12개 품목 대상. 매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운영하는 ‘더(The) 외식’ 등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 (헤럴드경제)


6. '성약(性弱)설' → ‘본성은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다. '약'할 뿐이다. 환경에 따라 악해질 수도 선해질 수도 있다’... 일본의 경영철학자 이타미 히로유키, '경영자가 된다는 것' 이라는 책.(아시아경제, 칼럼 필자 인용)


7. 한국 국가부채 증가폭 OECD 1위 → 지금도 9위인 비기축통화국 중 한국의 국가부채비율 순위도 2026년엔 3위로 6단계 올라설 전망.(문화)▼
*기축통화 → 국제 단위의 결제나 금융 거래의 기본이 되는 화폐 미, 유로, 영, 일, 중



8. ‘대체육’(콩으로 만든 가짜고기) → 누구나 알게 모르게 한 번쯤은 맛을 봤을 것이다. 라면이나 냉동만두에 ‘분리대두단백’이란 이름으로, 짜파게티 건더기 수프에 든 작은 알갱이가 바로 ‘콩고기’다.(문화)


9. '전세 불장'도 끝났다. 전국 아파트 전세 2년 6개월 만 하락 전환 →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변동률 -0.01%. 2019년 8월 이후 첫 마이너스 전환. 이미 하락세이던 서울(-0.03%), 수도권(-0.04%)도 하락폭 확대. (한국)


10. 보험사기 → 2020년 기준, 9만8826명에 8986억원,.. 전년보다 2.0%, 6.8% 늘어. 그러나 이는 빙산의 일각... 현재 보험사기 적발률은 3% 내외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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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1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는 윤석열 후보를 겨냥해 "수없이 지적하는데도 왜 자꾸 마스크 벗어서 감염 위험을 높이는 것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 또 “지위가 높고 권력이 클수록 작은 규칙도 더 잘 지켜야 하는 것이 공정한 나라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쪼개 앉아 술 먹기, 방역 무시 벌금 내기… 이런 소소한 일에 관여 안 합니다.

2. 윤석열 후보는 “오랜 세월 집권해서 이권을 나눠 먹은 카르텔 기득권 세력을, 제가 아무에게도 부채가 없는 만큼 국민을 위해서 박살 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정치보복은 생각해본 적도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살 내고 조지고 패고… 검사 출신 아니었으면 딱 봐도 조폭인데 말야~

3. 이준석 대표는 야권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 "안철수 후보에게 총리 자리는 정치적 위상에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 측이 “안 후보에게 물러설 명분을 주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차기 대통령 그림을 그려 내놓을 모양인데 김칫국을 아주 들이켜요~

4.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가 단일화를 전제로 5년 뒤 안철수 후보에게 정치적 미래를 열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논의가 진행된 바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양수 대변인은 “보도를 통해 처음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온갖 잡소리가 다 나오는 게 선거판이라지만, 니네끼리는 입 좀 맞추지~

5. ‘이대남’을 중심으로 윤석열 후보 선거 공보물에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이 빠져 있다는 이야기가 빠르게 퍼지자 윤 후보가 서둘러 교통정리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는 '여가부 폐지는 저의 진심’이라며 재차 못 박았습니다.
저들이 얘기하는 이대남이 20대 남자를 대표하는 것처럼 하는 게 공정일까?

6.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고려대 이한상 교수가 이재명 후보 유세차 전복 사고를 조롱해 논란입니다. 이 교수는 “뭘 해도 안 된다는 게 이런 것이다. 저 짝은 서서히 침몰하며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일만 남았다”고 조롱했습니다.
공감 능력 없는 배웠다는 인간들의 전형… 이준석, 그리고 이런 아류들~

7. 20대 대선에서 불거진 이른바 '무속정치, 이단정치 개입' 논란에 대한 개신교계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신교 연합단체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대전에 이어 부산에서도 개신교계 인사들이 집단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일제 신사참배에 부끄러워하지 않던 과오를 또 저지르지 맙시다. 아멘~

8. 김건희 씨의 논문검증 시한을 당초 약속한 2월 15일에서 대선 뒤인 3월 31일로 연기한 국민대의 이유가 공식 확인됐습니다. 김건희 씨의 논문 관련 기관에 자료 요청을 했지만, 기한 내에 필요한 자료를 받지 못했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그렇게라도 학위를 Yuji 시켜주고 싶은 모양인데… 그거 학교 망신 아니니?

9. 방송통신위원회를 상대로 업무정지 행정처분 취소 소송 중인 종합편성채널 MBN의 재판기일이 연일 연기되고 있습니다. 오는 3월 이후로까지 밀린 가운데 MBN 내부에서 대선을 의식해 미뤄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욕먹을 놈은 따로 있는데 말이지~

10. 러시아 군 당국이 우크라이나 남쪽 크림반도에서 일부 병력을 철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쟁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시점을 언급하자 나온 조치입니다.
평화보다 더한 가치는 없다는 것을 ‘선제타격’ 운운하는 양반이 알아야…

11.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 팀이 올림픽 기록을 경신했지만, 홈 어드밴티지는 없었다’고 주장하며 한국을 걸고넘어졌습니다. 매체는 한국은 올림픽뿐 아니라 2002년 월드컵에서 홈 어드밴티지를 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을 경쟁 상대로 보는 건 좋은 자세야… 앞으로 더 열심히 하기 바래~

12. 어른들의 하루가 그렇듯 아이들도 힘들고 감정적으로 어려운 하루를 보낼 때가 있습니다. 자기표현이 서툴러 부정적인 감정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모르는 자녀에게 부모의 애정 어린 포옹은 큰 위안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둘이었으면 좋겠어” “힘들 때 나 좀 안아주게”… 나 좀 안아주라~

윤건영 “신천지 개입설, 민주당 아닌 국민의힘에서 나와”.
전북 찾은 윤석열 "민주당, 선거전문 정당 선거때만 찾아”.
“박근혜 고향 어디냐" 사저 방문한 지지자끼리 몸싸움.
조원진 "박근혜, 대선 전 메시지 윤석열에게 감정 안 좋다".
권선동 의원 비서관 강남 호텔에서 ‘불법 촬영 혐의’ 수사.
김원웅, 해임 투표 앞두고 결국 자진 사퇴 “머리숙여 사과".
김의겸 "소가죽 행사 실행자 코바나행사 축사” 주장.
윤석열 "민주당 정상아냐, 문 정권 전체가 비리 공범"

누군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이 가면 그냥 믿는 체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더욱 대담해져서 더욱 심한 거짓말을 하여 정체를 폭로한다.
- 쇼펜하우어 -

믿는 체를 하지 않아도 ‘국민이 불러냈다’는 거짓말을 시작으로 거침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물론 그 어떤 거짓말을 하더라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러려니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무서울 따름입니다.
바람이 찹니다. 건강에 더 유의해야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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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1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자신의 경기지사 시절 신천지 강제 역학조사에 나선 것을 언급하며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 신천지 압수수색 영장 반려 지시했다는 의혹을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실이 아니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신천지 이만희 사이비 교주를 불러다 뭐가 진실인지 물을 자신 있어? 너~

2. 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 첫날 “처절하게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며 "전국에서 윤석열 후보는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아니라 혐오의 정치로 신천지, 검찰과 함께 하는 건 아니고?

3. 안철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습니다. 안 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 윤 후보가 빠른 시간 내 결심을 밝혀야 할 것"이라며 단일화 방안의 공을 윤 후보에게 넘겼습니다.
정치 인생 전부가 단일화로 시작해 단일화로 끝나는 거 같아 안타깝다~

4. 심상정 후보는 광주를 찾아 이재명 후보를 비판하는 발언을 쏟아내며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서 '박정희면 어떻고 DJ면 어떻냐'고 했다”며 “이는 실용이 아니라 표퓰리즘이다”고 비판했습니다.
한 소리 하자면 뭔 소리를 못 할까마는 2중대 소리 들을까 참으련다~

5.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놓고 윤석열, 안철수 후보 측은 각자 자신이 역선택의 피해를 받을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역선택은 명확한 실체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단일화 논의에 피로감만 커질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불 가불가’ ‘불가 불가’라는 얘기지? 쉬운 말 참 어렵게 한다더니~

6. 국민의힘의 사법제도 공약 참고자료집에 최근 여성 경찰을 비하 하는 표현인 '오또케'가 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선을 넘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해당 문구를 삭제했습니다.
보고 읽는 거 아니면 말도 제대로 못 하니 대체 이를 오또케~

7. 윤석열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는 “천천히 문화·예술·종교 분야에서 공개 행보를 시작하라는 조언이 많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김 씨는 “아무것도 결정된 건 없다”며 “남편과 상의해 보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혹시 무속문화·무속예술·무속종교 분야를 말하는 건 아닌지 사뭇 궁금하다~

8. 전국언론노조·한국기자협회·방송기자연합회·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한국영상기자협회·한국PD연합회 등의 언론단체가 윤석열 후보의 언론관을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윤 후보의 언론관이 “무지와 내로남불로 점철됐다”고 밝혔습니다.
너무 열 받지 마시라.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니까~

9. 국민대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 논문 4편에 대한 재검증을 15일 마무리했습니다. 다만, 총장이 조사 결과를 확정해 당사자에게 통보하는 판정 절차가 남아있어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선 결과 보고 하려고? 대체 국민대, 국민의힘에 국민이 있기는 하니?

10. 환경부는 오늘 국제 탄소규제 관련 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의 RE100 선언과 탄소 배출량 표기 의무화 등 강화되는 탄소 규제에 맞추어 국내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민관이 함께 고민하게 됩니다.
RE100이 뭔지 알려달라는 그 후보님 꼭 모시고 차근차근 설명 부탁합니다~

11. 공기가 차고 건조한 겨울, 특히 발뒤꿈치가 건조해 각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른 부위 피부는 괜찮은데 유독 발뒤꿈치만 살이 갈라지고 하얀 각질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면, 당뇨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얼굴 두꺼운 건 몰라도 뒤꿈치 두꺼운 건 검사를 받아 봐야 알 모양이네~

우상호 "여야 막론 단일화 변수 사라져 안철수 완주할 것".
정성호 "법무장관 수사지휘권 폐지? 매우 위험한 생각".
신평, 가수 안치환 겨냥 “제정신 잃어, 천박한 행동 보여".
김건희, 김장환 목사 만나 조언 구해 “지금은 자숙 상황”.
김경진 “서초동 촛불 사기 친 민주당, 윤석열로 상식 회복”.
윤석열, 안철수에게 '5년 뒤 대선' 로드맵 제안 검토 중.
국민위힘 “윤석열 정부, 개헌 보류 4대강 재사업화 폐기”.

거짓말쟁이가 받는 가장 큰 벌은 그 사람이 진실을 말했을 때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는 것이다.
- 탈무드 -

양치기 소년의 말로는 말로 하지 않아도 다 아시죠?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거짓말쟁이를 앞세울 수는 없습니다.
위선과 가식 거짓으로 가득한 사람에게 미래를 맡기는 것만큼 참혹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미크론의 병증이 아무리 약해졌다고 해도 바이러스는 바이러스일 뿐입니다.
건강합시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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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9만명 넘을 듯 → 15일 오후 9시 8만명 넘어서. 의료진, 경찰 등 사회 필수시설, 기관 확진자 늘어... 정부, ‘8명 모임-밤10시 영업’ 검토. 새 거리두기 18일 확정.(동아)


2. 정확도 떨어지는 자가검사... → 음성에 안심했다 PCR서 뒤집힌 사례 SNS 등에 잇따라 올라와. 불안한 사람들 자기 비용으로 의사 소견서 받고 PCR 검사...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자가키트의 양성 발견율을 최대 41.5%로 보고 있다. 양성으로 나왔지만 실제 PCR에서 음성으로 나온 비율은 23.9% 였다고.(세계, 조선 외)


3. 인간 승리, 푸에르토리코 17세 스키 선수 ‘플래허티’ → 태어나자마자 희귀질환... 3세때 형에게 골수 이식받고 수혈 75회, 수술 20번, 그가 앓고 있는 희귀병의 생존 확률은 10%. 이번 대회 마치고 나면 정강이뼈를 항암치료로 무너진 턱에 이식... 선수생활은 더 못해. (문화)


4. ‘똥’의 가치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는 똥을 분해, 이를 통해 만들어진 가스로 열에너지 등을 만드는 것을 연구하는 팀이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 사람이 하루 배출하는 인분의 가치는 500원. 해마다 전 국민이 배출하는 인분으로 계산하면 9조원에 이른다. (헤럴드경제)


5. 유류세 인하한지 3개월 만에 다시 휘발유값 1800원 → 14일 서울 지역 평균 리터당 1783원. 올들어 두달도 안되어 美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25% 올라. 100달러 돌파는 확실시. 120달러 전망도. (아시아경제)


6. 파키스탄 ‘명예살인’ 무죄 선고 → 무슬림 문화 거부한 여동생 살해한 오빠에 1심은 무기징역, 2심은 무죄... 가족 구성원 간 명예살인의 경우 다른 가족이 용서하면 처벌을 면할 수 있다는 법 조항은 이미 폐지... 법원의 무죄 근거는 아직 안 알려져.(동아)


7. 진주 운석 기탁 → 2014년 3월 경남 진주에 떨어진 ‘진주 운석’의 다섯 번째 발견품으로 진주시에 기탁돼. 150g가량 주먹만한 크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운석 인증 절차 거친 후 진주 익룡발자국전시관에 보관 전시할 예정.(동아)▼



8. 확진자 투표 어떻게... 고심하는 방역당국 → 기표소를 별도 운영하고 투표소까지 이동은 도보, 자차, 방역택시를 이용하게 한다는 구상. 또 ‘드라이브 스루’ 투표 도입 의견도.(경향)


9. 낚시인구 1000만명 → 美·캐나다 등 낚시면허제 시행. 한국은 논의만 되다 흐지부지... 2012년 9월 ‘낚시 관리 및 육성법’ 시행했지만 공백 많아. 어민과 갈등, 오염·안전 우려.(서울)


10. 日, '여성 재혼 금지기간 100일' 124년 만에 없앤다 → 또 유전자 검사로 친자 확인이 가능해져 무의미 해진 이혼한 뒤 300일 안에 출산할 경우 전남편의 자녀라고 정한 조항도 개정될 듯. 우리는 2006년 이미 개정.(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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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15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2월 17일 열릴 예정이던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석열 후보는 ‘바쁜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은 후보자 일정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민주당은 “그냥 하기 싫다고 하라”며 비꼬았습니다.
윽박지르고 소리나 질러 봤지 어디 토론 같은 걸 해본 적이 있어야지…

2. 국민의힘이 국가정보원이 선거를 앞두고 메인 서버를 교체하기로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국정원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 중립을 실천해 오는 국정원과 직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먹어 본 놈이 맛을 알고, 해 본 놈이 더 한다고 하지 않더냐고~

3. 윤석열 후보가 검찰의 고위공직자 수사권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사법정책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검찰의 예산요구권을 명시하고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수사지휘권을 폐지해 검찰의 독립성을 강화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멀쩡한 대한민국에서 독립운동한 놈 데려다 검찰공화국을 꿈꾸는 거 봐라~

4. 안철수 후보는 “국민의힘이 여론조사 100%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국민의당은 “안 후보가 제안한 방식은 우리가 요구하는 방식이 아니라 국민의힘에서 쓰는 방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재산이 1,979억 원이나 되던데, 선거비용 그까이꺼 함 쓰고 죽자~

5. 심상정 후보는 윤석열 후보의 '집권 시 현 정권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 "말실수 중 최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심 후보는 윤 후보의 수사 발언에 대한 평가를 묻는 말에 "그동안 말한 여러 실언 중 최악의 실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디 말뿐인가 행동거지 하나까지 역대 대통령 후보, 최악 중에 최악~

6. 아무런 협의나 동의 없이 윤석열 후보의 임명장을 받은 사람들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임명장'을 반납했습니다. 이들은 "선관위에서 법 위반이 아니라고 한 뒤부터 더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냥 국민은 주는 대로 써먹고 버리는 중세시대 종으로 여기는 거지~

7. 윤석열 후보가 열차 안에서 구두를 신은 채 발을 올려놓은 사진이 해외 언론에서도 화제가 됐습니다. 진중권 전 교수 누나인 음악평론가 진회숙 씨는 ‘가장 충격적’이라며 “선진국이면 이 사진 하나로 끝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복당해서 윤석열 선거 운동하고 있는 동생한테 좀 일러줘요~

8. 윤석열 후보의 장모 최 씨가 상속세 4억 원을 납부치 않기 위해 남편의 사망 시점을 조작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최 씨의 남편이 이미 사망한 이후 부동산 매각 계약을 체결하고 전입신고를 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10원 한 장 피해를 주는 양반이 아닌 이유? 이렇게 해 먹으니까?

9. 가수 안치환의 ‘마이클 잭슨을 닮은 여인’이라는 신곡이 윤석열 후보의 아내 김건희 씨를 풍자한 곡으로 해석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등은 안치환의 곡이 “흑인에 대한 인종적 비하라는 지적도 나온다”고 주장했습니다.
닮기는 많이 닮은 모양이네 저렇게 발끈하며 갖다 붙이는 걸 보니…

10. 최근 “방역 당국이 코로나19를 감기로 인정했다”는 가짜뉴스가 확산해 혼란을 가중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중증도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낮아지긴 했으나 독감보다 중증도가 높다”며 “사실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독감 걸려 봤어? 안 걸려 봤으면 말을 하지 말어~ 독감도 괴롭거든~

진중권 “누나 진희숙, 선진국에 살아 보지 않아” 사과.
영국 서섹스대학 케빈 교수 “윤석열 구둣발은 결격 사유”.
국힘, 8년 전 이재명 실내흡연 사진으로 구둣발 논란 맞불.
'한동훈 중앙지검장' 윤석열 암시에 검찰 내부 뒤숭숭.
안철수 "여론조사 단일화, 유일한 제안 더는 할 말 없다".
우병우 변호사 개업 못 해. 법무부, 변협에 등록취소 명령.
TBS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5년 연속 청취율 1위.
확진자, 오후 6시~7시 30분 투표 개정안 본회의 통과.
구속 중 곽상도, 검찰의 소환조사 버티기 여섯 차례 거부.

거짓말은 눈사람 같아서 오래 굴리면 그만큼 더 커진다.
- 로터 -

트럼프가 4년의 재임 기간에 한 거짓말이 3만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의 윤석열 후보 역시 TV토론이나 방송에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은 말실수와 분명 다릅니다. 하지만, 토론을 주최했던 기자협회도 방송도 지금은 일상이 된 ‘팩트 체크’ 한번 하지 않습니다.
기레기 소리 듣는 이유도, 그래서 ‘우리가 기자다’라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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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숨은 확진자’ 우려 목소리 → 감염취약시설 외 일반 밀접접촉자는 사실상 격리의무 없어져. 확진자와 밥 먹었어도 음성 땐 잠복기 불구 격리없이 출근...(중앙)


2. 코로나 격리자 가구 생활지원비 → 4인 가족 기준 월 130만원. 해외입국자, 격리·방역수칙위반자 및 공공기관 종사자는 제외. 기존 재택치료 환자 추가 지원금 하루 2만2000∼4만8000원은 폐지.(문화)


3. 베이징 동계올림픽 시청률, 평창의 반토막 → 美 NBC 기준 하루 평균 1320만명 시청. 평창 2300만명의 절반. 텅빈 경기장, 선수들의 마스크 착용 등을 주된 이유로 분석.(문화)


4. 취업난 이유 있었다 → 매출 늘어도 사람 안뽑아... 매출 1%p가 늘 때 고용을 얼마나 늘리는가를 나타내는 ‘고용민감도’ 2014~19년은 0.31%P였지만 최근 3년은 0.26%에 불과. 300인이상 제조, 서비스업에서 고용민감도 더 큰 폭 감소. 한은 보고서.(헤럴드경제)


5. 美 슈퍼볼 광고 → 30초에 700만달러(84억원). 올해도 일찌감치 매진. 1994년 100만 달러에서 무려 7배나 오른 것. (아시아경제)


6. 테슬라 1회 충전에 500㎞? 공정위 ‘과장광고’ 제재 추진 → 겨울에는 배터리 효율 떨어져 주행거리 40%까지 떨어진다는 사실 소비자에 안 밝혀. 테슬라 국내 매출액이 조 단위에 달하는 만큼 1%만 과징금을 부과해도 100억원 이상이 나올 수 있다고.(중앙)


7. ‘워싱턴포스트’에 이어 英 ‘더타임스’(일요판)도 ‘역대 가장 역겨운 한국 대선’... → ‘한국은 케이팝, 오스카상 수상, ‘오징어게임’까지 전 세계를 강타한 문화 수출국이지만 지금 서울에서는 영화 ‘기생충’보다 더 생생하게 엘리트들의 추잡한 면모(seedy side)를 보여주는 쇼가 벌어지고 있다‘...(동아)


8.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 영업이익률 → bhc 32.5%, 스타벅스 8.5%, 도미노피자 7.1%, 파리바게트 2.0%, 한국맥도날드 -6.1%. 각사 감사보고서. bhc의 32.5%는 치킨업계 평균(11.4%)의 3배 가까운 비현실적 수치...(한국)▼



9. 인구 550만 노르웨이, 동계올림픽 2연패? → 금9· 은5 ·동7개로 현재 1위. 썰매 강국 독일도 금 8. 미국은 금 3개로 3위.(세계)


10. 정월대보름 ‘척사대회’? → 구한말 위정척사(衛正斥邪)의 ‘척사’가 아니라 윷놀이를 뜻하는 한자 조어이다. 한자 ‘척(擲)’은 던진다는 뜻, ‘柶’(사)는 윷가락을 뜻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윷가락 ‘柶’(사)는 중국 한자에 없는 우리가 만든 한국 한자. 논 ‘답’(沓)도 중국엔 없는 한국 고유의 한자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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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1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후보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윤석열 후보를 도와주라는 지시를 내려 약 10만 명이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준석 대표는 "아무리 선거 때라지만 정말 좀스럽고 민망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니까 선거 때 신천지가 좀스럽고 민망스러운 짓을 왜 했을까?

2. 윤석열 후보는 “진실을 왜곡한 기사 하나가 언론사 전체를 파산하게도 할 수 있는 강력한 시스템이 자리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민주당이 추진했던 언론사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김건희가 얘기한 “내가 집권하면 거기서 알아서 죽인다”는 그 얘기지?

3. 안철수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여론조사 경선' 방식의 야권 후보 단일화를 공식 제안했습니다. 대선 후보 등록 첫날 안 후보가 전격적으로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면서 대선 정국이 급속도로 '단일화' 격랑으로 빠져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안 철수하는 줄 알았다면 그건 오해~ 이번에도 그는 철수~

4. 이준석 대표는 후보가 여론조사 등 국민 경선을 통한 야권 단일화를 공식 제안하자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라고 비꼬았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는 손오공’의 사진을 올리며 안 후보를 비꼬았습니다.
무슨 짓을 해도 재수 없게 하는 능력의 소유자 진중권과 이준석 콤비~

5. 대선 경선에 개입하기 위해 신천지 신도가 대거 국민의힘에 입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민주당은 “모든 유사 종교는 윤석열에게 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시 국민의힘 경선 상대였던 홍준표 의원도 “진즉 알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무당, 법사에 사이비종교까지… 대한민국 국격이 신격화되는 모양입니다~

6. 문화예술인 200인의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 명단에 당사자 동의도 없이 이름을 무단 도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이 정정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 지지 선언 광주 목회자’중에서도 무단도용 사례가 나타났습니다.
없는 사람도 만들어 내는 걸 보면 이것도 분명 법사님의 둔갑술 솜씨?

7. 사무금융노조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에 연루됐다는 김건희 씨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에게 해명을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주가조작 사건은 자본시장의 질서를 파괴하는 범죄행위로 최대 피해자는 선량한 국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가족이면 어떤 사건도 피해갈 수 있다는 아주 공정한 사건이지요~

8. 지난해 말 특별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대구로 낙향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 시점에 대국민 메시지를 낼 예정으로 만약 대선 전에 정치적 메시지를 낼 경우 판세에 영향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아무 말 안 하겠다”는 스텐스를 취하지 않을까 하는…

9.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한 연예계 인사는 배우 김가연·김규리·김의성·박혁권, 기타리스트 신대철, 작곡가 윤일상 등입니다. 반면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 연예인은 배우 독고영재·정동남, 가수 김흥국 등이 대표적입니다.
누구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는 것은 자유~ 그러나 그 수준차는 어쩔~

10. 한국기자협회 주최로 방송 6사가 공동 주관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를 보면 우리 언론과 방송의 현주소가 명확히 드러납니다. 협회나 방송사 중 어느 곳도 특정 후보가 거짓말하는데도 실시간으로 팩트체크를 전혀 해주지 않았습니다.
하도 뻔뻔하게 들이대니까 그게 진실인 줄 알았다는 거야 뭐야~

11. 서울 광진구의 ‘대순진리회’ 도장 앞에서 수백 명의 신도가 며칠이 넘도록 종파 간에 대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표면적으로 도장 사용권 등을 두고 대립 중이지만, 이면에는 단체 명의로 된 4천억 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집권하면 청와대 해체 운운하는 게 혹시 법사 간에 싸움 날까 봐는 아니겠지?

12.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기존 코로나19 대표 증상이었던 ‘발열’이 아닌 ‘인후통’ 증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흘 이상 목이 따끔거리는 등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게 좋습니다.
이제 코로나19는 그냥 감기처럼 떠나보내야 할 때가 된 건 아닐까?

13. 아스피린, 타이레놀 등 진통제를 자주 복용할 경우 이명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명은 실제로 외부 소음이 없는데도, 귓속 또는 머릿속에서 잡음이 들리는 증상이며,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듣기 싫은 건 듣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는~

14. 가입할 때와는 달리 구독·결제 취소를 어렵게 만든 구글, 넷플릭스, KT, LG유플러스, 콘텐츠웨이브 등 5개 OTT 사업자가 제재를 받습니다. 이들은 불리한 청약 철회 조건을 안내하고, 온라인으로는 계약 해지를 할 수 없게 했습니다.
들어올때는 몰라도 나갈 때는 맘대로 못 하는… 조폭이라고 봐야지?

이재명 “윤석열 후보 신천지 압수수색 거부, 특검 필요”.
윤석열 "이재명 많이 급한 모양, 신천지 특검? 소가 웃어”.
심상정 "문 정부 오락가락 외교로 한일관계 신뢰 깨져”.
윤석열 "허위기사 언론사 문 닫을 수도" 이준석 주워 담아.
안철수 단일화 제안에 윤석열 “긍정적, 국민경선은 거부”.
윤석열 구두 사진에 ‘킹스맨’ 소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아직 빈 집인데 “박근혜 사저 보자" 몰려드는 지지자들.
보건당국, 오늘 4차 접종 계획 발표 노바백스 접종도 시작.

좋은 사람과 쓰레기를 구분하려면 그에게 착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어라. 좋은 사람은 후일 한 번쯤
너에 대한 보답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고 쓰레기는 슬슬 가면을 벗을 준비를 할 것이다.
- 모건 프리먼 -

윤석열의 정치 보복성 발언을 보고 새삼 떠오르는 말입니다.
왜 쓰레기일 수 밖에 없는지를 스스로가 밝힌 것이라 이견도 없을 것입니다.
정월 대보름이 내일입니다.
둥근달 보시면서 올해 액운은 모두 물리치기 바랍니다.
코로나도 이제 물렀거라~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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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SKY, 수도권대 비율 줄었지만 →  SKY 비중 2016년 8%에서 2019년 5.3%로, 수도권 대학은 33.2%에서 29.6%로 감소. 합격자 대학 폭 넓어져. 지역할당제도 한몫. 그러나 출신학교 비공개는 해외에서도 없는 비합리라는 반론도. (중앙선데이)▼



2. 모병제 → 지난해 기준 현역 판정률은 전체 입영 대상자의 83.1%... 그러나 모병제를 운용하는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주요국의 입대율은 3%를 넘지 않아.(한국)


3. 팬데믹 시기 태어난 영유아 두뇌 발달 늦어 → 미 브라운大 연구팀, 최근 3개월~3세 영유아의 언어, 퍼즐, 서기, 걷기 점수 측정해보니 78점으로 이전 2011~19년 영유아(100점)보다 낮아. 결과에 반론도 있지만 적절한 외부 자극과 경험 부족 때문이라는 분석.(중앙선데이)


4. 대법원, 독서실 남녀 좌석구분 조례는 위헌 → 한 독서실 운영 업체가 제기한 소송에서 남녀좌석 구분을 의무화한 전주지방교육청 조례는 행동자유권,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 판단.(동아)


5. 대선 후보등록 신고 재산 → 이재명 32억, 윤석열 77억, 안철수 1979억, 심상정 14억... 등록 첫날 11명 접수. 이, 윤 병역 면제, 안철수는 해군 군의관.(동아)


6.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금융범죄 검거율 22% → 2020년 보이스피싱 같은 사이버금융범죄 검거율은 22%에 불과. 다변화하는 범죄, 범죄 몸통의 해외 소재 등이 한계 요인.(서울)


7. 가로수 가지치기 → 간판 가림, 통행불편 등 이유로 매년 2월 지자체들 가지치기. 지자체 매뉴얼 미비하거나 제각각. 업자도 공무원도 편한대로 하다보니 매년 1만 6천그루 고사.(경향)


8. 페이스북의 몰락 → 한때 1조 달러에 달하던 시총이 최근엔 6000억달러로 40%가 사라졌다. 몰락의 결정적 전환점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였다. 트럼프가 가짜뉴스를 포함한 여론조작에 페이스북의 타깃팅 기법이 이용된 것이 알려지면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었다.(중앙선데이, 신간소개 기사 중)


9. 미 IBM, 나이 든 직원은 ‘멸종해야 할 공룡’(Dinobabies)? → 나이든 직원 내보려한 내부 문건 확인. 차별 혐의로 직원들은 소송, 회사는 부인. IBM의 평균 연령은 48세로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의 30대 초반에 비해 높은 편.(경향)


10. 유튜버의 수입 구조 → ▷광고 59.3% ▷상품판매 및 홍보 17.1% ▷소속사에서 주는 임금/성과급 10.1% ▷슈퍼챗 등 현금후원 6.7%... 구독자 1천명이상 450명 설문.(중앙선데이)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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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1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후보의 '실언 리스크'가 다시 한 번 부각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유튜브 예능 채널에서 "고등학교를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로 나눠야 한다"고 말한 윤 후보의 발언이 도마에 오르면서 과거의 실언까지 소환하고 있습니다.
전두환 옹호 발언이 괜히 나왔겠어? 혼자 80년 대를 살고 있다니까~

2. 안철수 후보는 “단일화가 안 돼서 패배한다면 그 책임은 큰 정당에 있는 것"이라며 단일화를 압박하는 국민의힘을 겨냥했습니다. 안 후보는 “권한의 크기만큼 책임의 크기가 따라가는 것이다. 왜 내가 책임이 있느냐"고 말했습니다.
국힘의 거저 먹으려는 수작이 꼭 중국 쇼트트랙 선수들 같지 않니?

3.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의 ‘적폐수사’ 발언에 대해 '강력한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총장 재직 때는 이 정부의 적폐를 못본 척 했다는 말인가, 아니면 없는 적폐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인가 대답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유시민의 ‘폭군’ 예언이 폭탄주를 즐겨 마셔서가 아니라는 거지~

4. 윤건영 의원은 윤석열 후보 측이 중국 측에 반중 발언 관련 사과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팩트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겉으로 중국에 대해서 험한 말을 쏟아내다 뒤로 사과하는 모습이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겁먹은 강아지가 큰소리로 짖는다’고 하더니 그냥 짖어댄 거였어?

5. 김재원 최고위원은 이해찬 전 대표가 "윤석열 후보가 정치보복을 선언했다"며 발끈한 것은 친문을 겨냥한 '자해 공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성 친문에게 "이재명 지지 안 하면 문 대통령이 당할 수 있다"라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무식한 양반 데려다 가르치며 하려니 힘들지? 그런 신호로 알겠어~

6. SNS 상에는 ‘윤석열 임명장'을 받았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명장은 지지자 등에게 직책을 부여해 선거운동 독려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선관위는 "선거운동이 아니다"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면죄부를 줬습니다.
표창장 가지고 난리를 치던 석열이형이 이러는 건 반칙 아니니~

7. 이달 초 연말정산을 끝낸 직장인에게는 또 다른 연말정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년 4월마다 하는 건강보험료 정산으로 이미 ‘13월의 월급'을 받거나 아니면 '13월의 세금폭탄'을 맞은 직장인 사이에 또다시 희비가 엇갈리게 됩니다.
월급이 오르면 자동으로 건강보험료도 오르던데 뭘 더 가져가~

8. 충남 보령시와 원산도를 잇는 국내 최장(6927m) 보령해저터널이 지난 연말 개통된 뒤 “원산도가 쑥대밭이 됐다”는주민들의 하소연이 나오고 있습니다. 몰려든 관광객으로 인해 식수가 부족하고 쓰레기만 넘쳐 난다고 합니다.
섬에 다리 놓고 터널 뚫으면 그때부터 섬은 섬이 아닌게지… 어쩔~

9. 러시아가 일본 정부의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도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 자하로바 대변인은 "일본의 2차대전 당시 범죄를 지워버리기 위한 조치"라며 “한국 측의 반응을 이해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만 모르고 세상이 다아는 사실을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 봐라~

10. 인구 고령화와 밤에도 뭔가를 하는 일상 탓에 수면장애 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수면 습관을 교정하는 인지행동치료를 통해 불규칙한 수면 스케줄을 일정하게 하면 불면증이 점차 호전될 수 있다고 합니다.
솔직히 일정한 시간에만 일어나도 일정한 시간에 잠이 온다는 거지~

민주 “국민의힘·신남성연대, 대규모 여론 조작" 검찰 고발.
이용수 할머니 “여가부 폐지 안 돼” 부탁, 이준석 거듭 거절.
거리유세 나서는 홍준표 "정권교체 위해 모든 일 다 할 것".
건진법사가 윤석열 지지선언 주선, 무속 논란 재점화.
신천지 간부 탈퇴자, "윤석열 위해 당원 가입 지시" 폭로.
윤석열 “고등학교 나누자” 발언에 “민주 전국민 놀림거리”.
김종인 “윤석열, 총장 때는 정부 적폐 몰랐나, 적절치 않아”.
김재원 "청와대, 교도소 갈 것 스스로 알고 있나?" 주장.  
대선 한복판에서 터진 문 대통령의 분노, 선거판 흔들어.
확진자 투표 저녁 7시 30분까지 연장 정개특위 통과.

큰 성공은 작은 성공을 거듭한 결과이다.
- 크리스토퍼 몰리 -

한 사람의 살아온 과정만 봐도 이 사람에게 일을 맡길 수 있는지 아닌지를 판가름 할 수 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만, 거기다 무대포에 고집까지 세다면 말 다한 것 아닐까요?
단지 정권교체를 위해서만의 선택이라면 실로 무책임한 판단이 아닐 수 없습니다.
화풀이 하듯 하는 선택은 반드시 후회를 가져오게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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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탈코로나 확산하는 美·EU → ‘정점 지났다’ 분위기. 캘리포니아주 등에 이어 방역 깐깐했던 뉴욕주도 10일부터 '실내 마스크' 해제. 영, 프도 방역패스, 자가격리 해제 움직임. 한국은 3월 중순 20만명 정점 예상.(매경)


2. 인강 업계, ‘너도나도 1위’ → 과장 광고에 취업준비생 등만 혼란 피해... 공정위, 과장광고 엄단 칼 뽑았다. 해커스, 에듀윌 등 조사 착수. 해커스는 매출의 30.3%, 에듀윌은 21.4%를 광고비로 쓰고 있다고.(헤럴드경제)


3. 지자체 女공무원 비율 → 48.2%. 부산이 53.9%로 최다. 17개 시도 중 여성이 절반 넘는 곳 6곳. 부산,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울산 순. 울산의 경우 지난해 합격자의 67%가 여성. 일부 지자체는 숙직도 남녀 동등 편성.(문화)


4. 청문회서 ‘퇴임한 뒤 공익적 활동을 하겠다’ 약속했던 대법관들 또 로펌行 → 박병대, 김소영 김앤장行. 사법부 최고 권위인 대법관의 대형 로펌 취업이 전관예우 방지 차원에서 바람직하지 않다는 여론... 대법관 출신 월급여 1억 이상으로 알려져.(경향)


5. 서울 공립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중 남자 비율 → 19.9%... 617명 중 123명. 그러나 역대 최저(19.1%)였던 지난해에 보다는 그래도 0.8% 늘어 난 것.(헤럴드경제)


6. 류마티스 관절염 →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된 식품은 거의 없다. 오히려 건깅보조식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독이 될 수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자신의 면역력이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면역력을 강화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헤럴드경제, 가천대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최효진 교수 인용)


7. 국립공원 탐방로 133곳, 산불예방 출입통제 →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체 국립공원 탐방로 611개 중 106곳은 전면 금지, 27개는 일부 금지. 설악산은 백담사∼대청봉 등 15개 구간. 국립공원사무소 홈페이지(www.knps.or.kr
)에서 확인 가능.(동아)


8. 美, ‘국회의원 주식매매 금지’ 입법 진전 → 연방의원과 그 가족들의 주식거래 금지 법안에 반대하던 펠로시 하원의장 찬성 선회. ‘사법부 판사들에게도 적용’ 조건 달아.(매경)


9. ‘위스키 알콜도수 40도’ 유래 → 1차대전 당시 곡물 절약과 노동력 확보를 위해 영국은 35도로 낮추는 법안을 만들었다. 당시 위스키의 도수는 44.6~48.6도였다. 그러나 특유의 향미가 떨어진다는 업계의 반발에 40도로 타협 된 것.(한경, 전문가 칼럼)


10. 저출산 후폭풍... 5년새(2020/2025대비) 대학생은 24%, 병역대상은 30% 줄어 → 기재부 ‘제4기 인구정책 태스크포스(TF)’ 수정 전망. ‘축소사회 도래’... 뾰족한 해법은 없어.(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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