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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1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국민의힘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특활비 문제는 이미 국회 검증을 거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은 사용내역 공개를 거부해 검증이 이뤄지지 않았고, 최근 법원 판결로 검증 가능성이 열렸지만 항소한 상태입니다.
입만 열면 망언 아니면 거짓말이 이제 습관이 된 거겠지 뭐야…

2. 윤석열 후보는 검찰 재직 시절 최측근으로 꼽히는 한동훈 검사장에 대해 “거의 독립운동처럼 해온 사람”이라고 평가 했습니다. 또 “굉장히 유능한 검사라 아마 검찰 인사가 정상화되면 중요한 자리에 갈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멀쩡한 대한민국 두고 독립운동을 했다니 완전 민족 반역자라는 얘기지?

3. 윤석열 캠프의 원희룡 정책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때문에 안현수(빅토르 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가 외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이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친중 프레임에 올라타 용트림이라도 하고 싶은 모양인데… 똥 내 나~

4. 청와대는 윤석열 후보가 ‘집권 시 문재인 정부 적폐 수사'를 언급한 데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며 반발했습니다. 청와대는 “매우 부적절하고 매우 불쾌하다"며 "아무리 선거지만 서로 지켜야 할 선은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뭔가 켕기니까 불쾌한 것 아니냐”고? 개새끼네~ 개가 아니면 화 낼일 없겠지?

5.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임명장 고발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최근 호사카 유지 교수에게 무단으로 ‘자문위원’ 임명장을 보냈는데, 민주당에서는 “이름을 보고도 실수로 발송할 수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것도 모바일 문자로 보내는 임명장으로 머릿수 채우는 짓 그만하자~

6.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종로 출마설과 관련 “당이 요청한다면 당원으로서 당의 요청에 따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전 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부족한 행정 경험은 “인사로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서울역 앞 노숙자도 대통령 시키면 못 할 게 뭐 있겠나~ 꾸벅~

7. 대선 때마다 공식지지 후보를 발표하고,지지 후보가 당선된 바 있는 한국노총이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하면서 대선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입니다. 한국노총은 또 윤석열 후보의 답변이 ‘경총’ 같았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총만 같으면 그나마 다행이게? 혹시라도 집권하면 볼만 할 거임~

8.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이 “친중정책의 대가”라고 하자 진중권 전 교수는 “이런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며 비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이건 좀 모자라 보인다”며 비꼬아 말했습니다.
그 모지리들 데리고 정권 교체하라는 너님이 더 모자란 건 아니고?

9. 이른바 ‘이대남’이 여성 혐오를 펼치고 있단 편견에 남성 단체 ‘행동하느보통남자들’이 목소리를 냈습니다. 단체는 정치권에서 성별과 세대로 인한 갈라치기가 혐오를 조장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갈등을 유발해서 표를 구걸하고 그것을 조장해서 편 가르기 하는 나쁜 놈들. 너~

10. 앞으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같이 식사했더라도 자가격리를 하지 않습니다. 감염자의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감염 취약 시설 밀접 접촉자만 자가격리를 하고 확진자의 격리 기간은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로 조정됩니다.
오미크론 한번은 걸리고 지나가야 하는 분위기라도 백신은 맞자~

11. 일본의 아사이신문 주간지 ‘아에라’는 한국 선수단 사이에서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음식에 불만을 드러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언론은 이와 달리 일본 선수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사능 합류 음식을 먹다 보면 뭔 음식인들 맛있지 않겠니… 많이 먹어 둬~

12. 바쁜 아침에 삶은 달걀 1~2개가 속도 편하고 든든하게 하지만 뭔가 부족합니다. 샐러드를 먹지 않는다면 비타민C 등 영양소가 부족할 수 있는데 이럴 때 사과 몇 조각과 두유를 곁들이면 각종 영양소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 시간에 쫓기고 여유가 없어서 그러지 이 사람아~

윤석열 "저 같은 사람 검찰총장 임명, 그래야 저도 산다".
윤석열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 수사, 해야죠” 공개발언.
이준석 "안철수, '완주' 아닌 듯 선거 비용·투자 안 보여".
윤석열 “단일화 10분이면 가능" 안철수 “그럴 문제 아냐”.
김혜경, '과잉 의전' 사과 “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김건희, 2010년 이후 주식 거래 없다더니 40여 건 확인.
'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상원 불출마, 대권 도전하나.
다음달 3월부터 면세점의 구매 한도 43년만에 폐지.

자아는 이미 만들어진 완성품이 아니라 끊임없이 행위의 선택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 존 듀이 -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이 아니라 벼락치기 공부로 장원급제를 꿈꾸는 어리석음은 없어야겠습니다.
모르는 게 자랑처럼 인사만 잘하면 된다는 주장은 정말 머리 숙여 인사하고 보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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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정부, 확진자 관리 사실상 국민 자율에 맡긴 셈 → 대상자가 외출해도 이를 적발하기 어려워... 느슨해진 방역망에 폭증하는 감염자들의 ‘모럴 해저드’까지 겹칠 경우 사회적 대혼란도 예상.(문화 외)


2. 서울 시내 유명 냉면집’들 올해도 가격 인상 → 필동면옥 1만 3000원, 봉피양도 1만5000원, 을지면옥 1만 3000원... 1천원씩 올려. 한국소비자원 통계 서울 냉면 평균 가격 9808원. 전년보다 8.9% 상승. 메밀값 상승(42%↑)을 가장 큰 이유로 들어. (아시아경제)


3. 코로나 검사 ‘민감도’, ‘특이도’ → ▷민감도는 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확률 ▷특이도는 음성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확률. PCR 검사는 각 99%, 100%이다. 그러나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특이도는 100%였지만, 민감도(양성을 찾아내는 비율)은 17.5%로 낮았다. (헤럴드경제)


4. 원유의존도, 韓, OECD 1위... 고유가 지속땐 ‘경제 치명타’ → GDP 1만달러 생산에 소요되는 원유량 5.70배럴로 OECD 37개국 중 최고. 미국(3배럴), 일본(2.36배럴)보다 높은 건 물론 스위스(0.87배럴) 보다는 5.5배 높아. 현대경제연구원. (문화)▼



5. 황대헌, 베이징 첫 금 → 쇼트트랙 1500m. 6명이 뛰어야할 결승에는 무려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준결승 3개 조 1·2위 6명과 상대 페널티로 탈락할 경우 구제받을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이들 선수 4명이 추가 된 것.(중앙)


6. 미국 오미크론 사망, 하루 2600명 → 델타 때(최고 하루 2100명)보다 오히려 많아.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력은 약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위험성을 경시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중앙)


7. 반려견 목줄 2m 넘으면 11일부터 과태료 ‘20만원’ → 3번 단속되면 50만원.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의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길이’로 애매하게 돼 있던 기존 규정을 ‘2m'로 명확히 한 것.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목줄이 3~5m로 너무 길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경향)


8. 조롱거리 된 한국 대선? → 美 워싱턴포스트, ‘추문, 말타툼, 모욕으로 얼룩진 한국대선’... 김혜경-김건희 가족 의혹도 지적. 후보들도 포퓰리즘 공약 경쟁에 몰두. ‘역대 최악의 ‘비호감 후보들의 선거’(election of the unfavorables)... (동아)


9. 음식값의 30%가 배달료... → 계속 오르는 배달료, 최근 2만원 팔 경우 평균 30%(6000천원. 업주, 소비자 반씩 부담). 한번에 한집만 가는 ‘단건배달’이 빠르긴 하지만 배달료 인상 요인도 돼.(동아)


10. 확진자 '오후 6~9시 투표‘ → 확진자, 접촉자들이 별도 투표 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을 연장하도록 선거법 개정하면 예산 226억 원 추가 소요. 국회 검토 결과. 투표 관리인력 인건비 216억 원, 심야개표 추가수당이 10억 등.(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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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9일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하루 1만명 늘어 → 8일 오후 9시 현재 확진자 4만 944명... 전날 같은 시간의 3만 1777명보다 9167명 늘어나. 질병청장, 이달 말 하루 확진자 13만~ 17만 명 전망.(중앙)


2. 20대가 대선 승부 가른다 → 청년 지지율 높은 후보가 여론조사 선두. 6~7일 발표 여론조사에서 13개중 12개 조사서 尹이 선두. 4개는 오차범위 밖, 8개는 오차범위 안.(문화)


3. 복권 → 우리나라 최초 복권은 올림픽 참가 경비 마련을 위해 1947년 12월 발행된 ‘올림픽후원복권’. 로또 역대 최고 당첨금은 407억 2296만원. 전주 당첨자가 안 나왔고 해당 주엔 당첨자가 1명만 나와 고액. 최저는 4억 594만원으로 당첨자가 30명이나 나왔다고...(문화)


4. 이번엔 헐렁한 유니폼 입었다고 실격? → 스키점프 혼성 단체전 독일, 일본,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여자선수 5명 실격. 스키점프는 헐렁한 유니폼으로 공기저항을 이용 체공 시간을 늘리는 것을 막기 위해 신체 사이즈보다 최대 2㎝만 크게 할수 있다고. 그러나 한종목 5명 실격은 유례 없다는 반발.(문화)


5. 금강·낙동강 물로 재배한 쌀·무·배추 등에서 발암물질 검출 → 환경운동연합, 8일 기자회견. 금강과 낙동강의 물로 주변 노지에서 재배한 쌀·무·배추에서 청산가리 100배 독성인 ‘마이크로시스틴’ 검출, 강물의 녹조에서 유래 주장.(헤럴드경제)


6. ‘더럽고 추한 정치 지도자가 다스리게 되는 것은 국민들이 착각으로 그런 사람을 뽑은 것이 아니라 그들의 수준에 맞는 인물을 골라 낸 것일 뿐이다’.(아시아경제, ‘쇼펜하우어, 『사랑은 없다』를 인용한 칼럼)


7. 현대차, 철수 12년 만에 ‘수입차의 무덤’ 일본 재진출 →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차 넥쏘... 2021년 기준 일본 자동차 시장은 94.6%가 자국산 브랜드.(경향)▼



8. ‘예수천국 불신지옥’ 눈총받는 ‘길거리 전도’ 이유... 전도자들에게 직접 물어보니 → ‘전도의 절박함에 거리로’... ‘행인 등 행패로 그동안 앰프가 몇개나 망가졌는지 모른다. 손가락질과 욕설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충분히 이해한다’. 길거리 전도 목사 인터뷰 중.(국민, 종교면)


9. 누가 되든 '이선망‘(이번 선거는 망했다)... → 2001년부터 2021년까지 계속된 아프간 전쟁에서 민간인을 포함해 모두 17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 자살자는 24만 명이 넘는다. 이런 사회 상태를 방치하는 정치를 정치라고 인정하고 싶지가 않다.(한국, 칼럼)


10. ‘2022 vs 2017’ 인구로 본 대선 → ▷5060은 늘고. 60세 이상은 26%(269만) 늘었다. 50대는 1.9%(약 16만) 늘어 ▷그 아래 연령은 다 감소. 40대 -6.5%, 30대 -10%, 20대 -2%. 단 만18세(약 49만 명)가 처음으로 대선에 투표한다.(중앙)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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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이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해 “화천대유 일당을 도와 대장동 개발사업을 성사시킨 특수 수사통 검사집단이야말로 이 사건의 몸통"이라며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대장동 사건은 국민의힘 특수검사 게이트라는 주장입니다.
조건 달지 말고 특검하자는 데 반대하는 자가 범인이다~ 하자니까~

2.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날선 말을 주고 받으며 야권의 신경전이 가열되는 모양새입니다. 국민의힘은 담판 외에는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외치고 국민의당은 이러한 단정적인 입장에 불쾌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할 건지 말 건지’ 건진법사에게 물어보고 하든지… 뜸 들이다 밥 탄다~

3. 연일 보수 언론을 중심으로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보수 언론이 반복해오며 단일화 여론을 만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언론이 사실상 안 후보에게 양보를 압박하는 모양새입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도 아니고 어때 그렇게 거저 먹으려고 그러니~

4. 두 번째 대선후보 TV토론이 오는 11일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윤석열 후보 건강 문제로 토론을 거부한 날 멀쩡하게 폭탄주를 마신 윤 후보의 행적이 드러나자 마지못해 토론에 응했다"고 지적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토론회 전에 음주 측정을 한번 해 보는 건 어떨까?

5. 국내 최대 규모의 노동조합인 한국노총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대선 지지 후보를 선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석열이형이 자기가 한 반노동적 얘기가 있으니 반발이야 하겠어~

6.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 남성버스 지부 소속 기사들이 윤석열 후보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한 사실이 없는데도 윤 후보 측에서 휴대전화 문자로 임명장을 무더기 발송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석열이형 이름 석 자 박혀 있으면 좋아라 할 줄 아나 보지? 짜증 나거든~

7.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쥴리’라는 예명을 쓰던 여성을 직접 만났다고 주장하는 제보자가 등장했습니다. 당시 사채업을 했다던 김모 씨는 “남성미 넘치는 얼굴” 때문에 김건희 씨가 ‘쥴리’라는 인물과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남성미 넘치는 얼굴이라… 이거 혹시 ‘Before’를 말하는 겁니까?

8.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가 대선 당일 전국 투표소에서 투표 종료 이후인 오후 6∼9시 별도로 투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여야는 오는 9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그까짓 것 확진자도 빠짐없이 확찍고 나옵시다.

9.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일어난 ‘한복 논란’과 관련해 중국 측이 우리 정부에 “한복은 명백한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라고 해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은 “개막식 공연은 문화 원류 문제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옛날의 한국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

10. 차세대 먹거리로 지목되면서 대세로 떠오른 '메타버스’ 내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을 운영 중인 메타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능까지 도입하면서 논의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참 가지가지 여러 가지 하는 인간들 많다니까… 거기서 그러고 싶니?

안철수 "집권 시 이명박 형집행정지, 특사는 국민 공론화”.
“문재인 지킬 후보는 이재명뿐" 친문 부동층 잡기 총공세.
민주당 “윤석열 처가 부동산 19만 평, ‘미니 신도시급'”.
‘윤 캠프 활동 논란' 건진법사 사기 행각으로 징역형 전력.
황상무 "기자협회·JTBC 편향 발언 사과, 도 지나쳤다".
윤석열 "김만배 녹취록 소가 웃을 일 자기들끼리 하는 쇼”.
정의, 한국노총 이재명 지지 유감, 민주당은 반노동 정당.
권은희 "총리직 요구? 국민의힘 당색 같은 새빨간 거짓말".

험한 언덕을 오르기 위해 처음에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요하다.
- 셰익스피어 -

아직 대선이 한 달이나 남았습니다.
조급함이나 성급함이 대세를 그르친다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말이 절로 나오지 않을까요.
천천히 걷지만, 단단하고 묵직한 발걸음으로 걸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걸어갑시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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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최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고 있는 후보 간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이 정도면 이길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세 번의 법정토론을 하게 되면 국민께서 판단하실 거라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찍어 먹어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나 뭐~ 딱 보면 답 나옵니다~

2. 국민의힘이 TV토론 연기 이유 중 하나가 ‘후보의 건강'이었지만, 정작 당일 저녁 윤석열 후보는 ‘소맥’을 여러잔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애초에 건강 문제를 TV토론 연기의 이유로 언급한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나는 sulo다’를 시전 하는 양반이라 숙취가 심하셨던 모양입니다~

3. 국민의당이 이준석 대표를 향해 "단일화에 관심 없다면서 '1일 1단일화' 발언을 하지 않고선 못 견디는 것 같다"라고 비꼬았습니다. 이 대표는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제 말이나 잘 해석하고 받아치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초딩이나 준석이나 어쩌면 노는 게 딱 그 수준인지… 보기 귀엽긴 하다~

4.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공식적으로 단일화에 선을 긋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움직임이 꿈틀대고 있고, 특히 윤 후보가 단일화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쫄리면 지는 거라는 걸 모르는 모양인데, 약한 모습 옳지 않아~

5. “사전투표는 보수 진영에 불리하다"는 정치권의 통설을 뒤엎고 국민의힘이 적극적인 사전투표를 장려하고 나섰습니다. 2030세대의 심판론과 5060세대의 전통 보수지지층이 결집하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2030이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제 발등 찍는다는 것을 알아야지~

6. 구조적 성차별은 없으며 차별은 개인적 문제라고 발언한 윤석열 후보에 대해 이재명 후보와 심상정 후보가 강력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와 심 후보는 성별 불평등 근거를 제시하며 현실조차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지만… 아는 게 없으면 적어 주는 데로만 말해~

7. 김종인 전 원장은 이재명 후보와 회동에 대해 “특별한 얘기 한 것도 아닌데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사람 한번 만난 것 가지고 뭘 그렇게 관심이 많으냐”며 이 후보 지원 가능성에 대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먹을 게 있어도 오지 마시고 윤석열에게 배운 데로 도리도리나 하세요~

8. 김부겸 국무총리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손실 보상을 위한 추경안 증액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추경 증액을 반대하며 홍남기 부총리와 맞서는 상황에서 김 총리가 사실상 국회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입니다.
홍남기가 뭘 남기고 싶어서 저러는지는 모르지만, 그러는 거 아냐~

9. 박영수 전 특별검사 딸이 화천대유에 근무하면서 11억 원을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눠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박 전 특검 측이 "특혜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차용증을 쓰고 대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세상에 저런 좋은 회사가 어딨나 그래… 퇴직금 50억에 대출도 11억~

10. 배우 문성근, 영화감독 이창동·정지영 등 영화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앞서 배우 김의성·박혁권 등이 산발적으로 이 후보 지지 의사를 표현한 적은 있지만, 영화인 다수가 이 후보를 공개 지지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영화인 보다 무속인이 더 세 보이긴 한데, 부적이라도 한 장 쓸까?

윤석열 장모, 의혹 제기한 동업자들 "이 XX들 그냥 안 둬".
윤석열 장모, 또 다른 100억 허위 잔고 증명도 있었다.
민주당 "윤석열 건강 악화 맞는 듯 폭탄주 4잔밖에 못 마셔".
박승 전 한은 총재 등 이재명 지지 “경제도약 이끌 후보".
김병주 "윤석열 부동시'로 병역면제 검사 임용 땐 정상".
김의겸 “김건희, 윤석열과 결혼한 이유? 사업상의 '병풍'”.
한국기자협회 "국힘 무리한 요구 탓에 토론회 협상 결렬".
대선후보 4자 TV토론 11일 개최 합의, 6개사 중계.

세상에는 빵 한 조각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작은 사랑도 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사람은 더 많다.
- 마더 테레사 -

한 번만 돌아봐도 깊은 상처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깊은 상처가 흉터로 남지 않도록 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일들이 사소한 관심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더 세밀하게 아픈 상처를 보듬어 안을 수 있는지의 선택은 우리의 몫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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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20대가 확진자 증가 주범? → 20대의 2.6%가 확진, 40명중에 1명 이상이 확진 받은 셈. 누적 확진자도 연령별 최다. 고령층일수록 확진자 비중은 낮아, 초기와 완전히 다른 양상. 3차 접종율 낮은 것과 관련 분석.(문화)


2. 주요 이슈 유권자 성향 조사 → ▷군복무가산점 도입 찬성 60.8% ▷모병제 찬성 55.6% ▷전교조 지위회복 ‘반대’ 71.5% ▷여성가족부 폐지 찬성 52.8% ▷기본소득제 반대 59.3%. 문화일보·서울대 폴랩(Pollab)의 유권자 정책 성향 조사(문화)▼



3. 공항에 모이는 새... 커지는 ‘버드 스트라이크’ 공포 → 코로나로 항공기 운항 줄면서 공항 조용해지자 새들 공항으로 모여들어. 작년 1분기 유럽공항, ‘새 충돌’ 205% 증가.(문화)


4. 각 대학별 코로나 수업 → ▷대면수업 원칙- 서울, 건국, 중앙, 한양 ▷대면/비대면 병행- 경희, 서강, 성균관, 연세, 이화 ▷미정- 고려대.(헤럴드경제)


5.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세계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 1월 한달 텍사스산 원유 17%↑ 대두 12.2%↑ 옥수수 5.5%↑. 러시아 세계 원유생산량 11% 차지, 우크라이나는 밀 수출 5위, 콩 수출 3~4위.(경향)


6. 단일화 바퀴 구르기 시작했다 → 어느 누구도 확실한 우위 못 보여. 윤, ‘안철수와 단일화 배제 안해’(한국일보 인터뷰). 이재명, ‘통합정부 단일화 필요’ 언급. 송영길도 ‘安, 책임총리 가능’.(세계 외)


7. '공모주=대박' 절대공식 아니다 → 지난해 상장한 기업의 31.5%인 28개사는 연말 종가가 공모가를 밑돌았다.(한국)


8. 확진자 관리 사실상 손놨다 → 60세 이상 고위험군 아닌 일반관리군엔 재택키트 안주고 스스로 관찰하다 비대면진료. 동거가족은 마트, 병원 출입 허용, 접종완료자는 동거가족 격리도 면제. 일각에선 ‘이럴거면 통제 풀어라’ 반발.(매경)


9. 일본 코로나 쇄국 → 일본은 지난해 11월 이후 외국인 신규 입국 금지... 입국자 95% 줄어. 기업인, 유학생 입국도에 항의도. 지나치게 엄격하다는 비판있지만 계속.(매경)


10. 소주 너마저... 값 인상될 듯 → 60% 시장 점유, 업계 1위 참이슬(하이트진로) 3년만에 가격 인상 검토 중... 나머지도 인상 잇달을 듯. 주정 가격 7.8% 인상에 마개, 병 취급수수료까지 올라. 코로나로 소주업계는 매출감소, 적자 기업도...(한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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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7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곽상도 전 의원의 구속 결정으로 김만배·정영학 녹취록이 사실임을 검찰과 법원이 확인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검찰은 김 씨가 왜 윤석열 후보를 죽일 카드가 있다고 한 것인지, 밝혀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설마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그냥 ‘죽이고 싶다’고야 했겠어?

2. 이재명 후보는 곽상도 전 의원이 구속되자 윤석열 후보가 '편파수사'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납득하기 어렵다"고 꼬집었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더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하는 게 대선후보로서 마땅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상도가 학교 가니 걱정도 되겠지 뭐… 얘들아 학교 가자~

3. 국민의힘이 호남 민심 구애 차원에서 232만 통의 정책홍보물을 발송한 것과 관련해 여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편지 양식’의 우편물에 개인정보가 기재되면서 선관위에 신상 유출을 우려하는 항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준석의 비단주머니가 고작 이런 거였어? 이럴 시간에 토론이나 하지~

4. 윤석열 후보가 지난 대선 후보 토론과 관련해 "대통령 될 사람이 '리백(RE100) 이런 것 모를 수도 있는 것 아니겠나"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또 "어려운 것이 있으면 설명해가면서 해주는 게 예의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시도 9수 했는데 그깟 대선이들 9수 못할까… 열심히 공부해 9수하라고~

5. 이준석 대표가 밸런타인데이에 국민의힘 책임당원에게 윤석열 후보의 '호남 손편지 200만 장'에 버금가는 '선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를 '비단주머니'라고 칭하면서 새로운 '선거 전략'임을 시사했습니다.
비단주머니라고 해봐야 혐오를 조장하고 부추기는 일 밖에 더 있겠냐?

6. 술 얘기를 꺼낸 안철수 후보의 페이스북 글에 불현듯 박수갈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당선 시 정부안으로 음주범죄에 대해 감형 재량권을 둘 수 없도록 형법을 개정해 주취 감형을 전면 폐지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일단 폭탄주 한 잔 마시고 시작하는 ‘나는 sulo’다 후보님도 어떻게 좀…

7. 오는 8일 여야 4당 대선 후보들의 두 번째 TV토론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과 정의당, 국민의당이 국민의힘에 책임을 물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돌연 11일 토론에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11일이 손 없는 날인갑다. 혹시 법사님이 지정해 주셨을라나?

8. 국회의원 보좌진 등 국회 재직자의 익명 공간인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 국민의힘 관계자로 보이는 이가 윤석열 후보를 셀프 비판했습니다. 해당 글에는 “우리가 선출한 후보의 TV토론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며 조목조목 비난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극찬을 하던데… 하긴 답이 안 보이니 그러려니 할 거야~

9. 지난 3일 대선후보 첫 TV토론을 보고 4명 중 1명은 지지 후보를 변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지 후보를 바꾼 응답자 중에서는 윤석열 후보에서 이재명 후보로 변경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니 어디 석열이형이 선듯 TV토론 할 맛이 나겠어? 이해 가지?

10.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윤석열 후보가 3분 만에 참배를 마치고 떠났습니다. 지지자들은 윤 후보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조롱하고, 묘역에서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찍는 등의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기도 했습니다.
저게 국민의힘의 실체이고 저게 5.18을 대하는 저들의 속내이다~

11. 월스트리트저널은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를 설명하면서 멕시코의 감염병 전문가 브렌다 크랍트리의 말을 소개했습니다. 브렌다는 “주변에 감염된 친구가 한 명도 없다면 당신은 아예 친구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태 한 명도 없었는데 결국 두 명이나 나왔습니다. 나 친구 있다고~

12. 나이 들어 뼈, 관절, 근육 등이 덜 아프려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영국 포츠머스대 연구팀은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해야만 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격렬하게 운동을 하기에는 이놈의 몸뚱이가 너무 낡았다는 거~

이재명 "중국, 문화공정 우리 자존심 심각하게 훼손".
민주당 "날짜 집착 윤석열, 별 얘기 다 돌아" 무속 의혹.
이재명 "윤, 당당하고 자신 있으면 대장동 특검 수용하라".
윤석열 "토론, 어려운 것 설명해가면서 해주는 게 예의”
TV토론 거부한 국힘 “11일 많은 방송사 참여시켜 열자".
'건강' 때문에 TV토론 깨진 날 밤, 술자리 가진 윤석열.
국만의당 "국민의힘, 후보와 토론협상팀 따로국밥".
이준석 "민주당 '가상 노무현' 활용, 심각 선관위 신고".
이재명 "3차 접종자에 24시까지 영업 제한 완화해야".

모든 덕은 용기라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
- 클레어 부스 루스 -

덕을 쌓는 것에도 용기가 필요하고 선을 이루는 것 역시 용기가 필요할 것입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만드는 용기는 한 명의 몸부림보다 함께하는 우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한 사람의 영웅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필요할 때입니다.
함께 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주도 건강하게 시작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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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7일  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검사자 5명 중 1명이 양성 → 양성률 20.8%까지 올라. 설 연휴 대규모 이동 여파가 본격 반영된다면 이번 주 5만 명대로 올라설 가능성도. 당초 정부 예측보다 열흘 빨라.(동아 외)


2. 오미크론 방심이 화 불렀나 → 이스라엘... 코로나 입원 중환자 1229명, 역대 최다. 하루 사망자도 100만명당 5명.  지난 8월 시작한 부스터샷 효과 다하고 방역 완화한 탓 분석.(중앙)


3. 최근 5년간 한번 이상 점을 본 사람 비율(사주, 관상, 타로 포함)  → 41%. 20·30(52%)이 가장 많고 60대 이상(29%)이 가장 적어. ‘점을 신뢰하지 않는다’ 66%... 60세 이상은 83%로 연령이 높을수록 불신 비율 높아. 한국리서치, 1. 7~10일 1000명 조사. (중앙선데이)


4. 암 종류별 발생 빈도(1~5위) →
①남 ▷폐, 위, 대장, 전립샘, 간... ②여 ▷유방 ▷갑상샘 ▷대장 ▷위 ▷폐... 순. 최근 발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중앙선데이)



5. 영국의 의료시스템 → 영국에선 눈병이 나면 바로 안과로 갈 수 없고 먼저 가정의학과에 가서 진료 의뢰서를 받아 가야하는데 이 과정이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린다. 그동안 저절로 낫거나 악화된다. 참기도 어려울 정도로 느리지만 영국 국가의료보험(NHS) 덕에 거의 무료다.(중앙선데이, 영국 근무 경험 변호사 칼럼)


6. 사람의 수명 → 사상의학의 정립자 이제마는 128세, 허준도 동의보감에서 4만 3200일 즉 120세를 말했다. 1996년 미국 남캘리포니아大 연구진이 120세, 2016년 미국 아인슈타인 의대의 연구자들이 주장한 125세와 비슷하다.(경향, 한국한의학연구원 한의약데이터부장)


7. 젊은층일수록, ‘고소득층 세금부담 적다’고 생각 안해 →  ‘고소득자의 세금 부담이 적다’고 응답한 비율이 40대 61.8%, 50대 63.4%, 60세 이상 53.9%이었지만 30대는 48.4%, 20대는  30.1%에 그쳐. 서울대 국가전략위원회의 ‘코리아 리포트 2022’  보고서.(세계)


8. 5년간 월급 18% 오를 때 세금·사회보험료 39%↑ → 2016년 부터 5년간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월임금은 310만원에서 365 만원으로 17.6% 올랐지만 근로소득세, 사회보험료 등은 36만원 에서 50만원으로 39.4% 증가해 임금 상승률보다 배 이상 높았다.(한경)


9. 20대 대선 등록 예비후보는 모두 27명 → 4명의 원내정당 후보 외 3번째 출마 허경영, 김동연(새로운물결), 조원진(우리공화당),  김재연(진보당), 오준호(기본소득당), 고영일(국민혁명당), 옥은호(새누리당), 김민찬(한류연합당), 황장수(혁명21)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졌고 무소속 후보로는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 등이 출마했다.(서울)


10. 설연휴 직후 대선 여론조사 4건 보니 → ‘2강 1중 1약’ 유지. 4건(동아, 조선, 중앙, 한겨레) 조사 모두에서 윤석열이 이재명에 앞섰지만 모두 오차 범위내. 안철수는 10.1%~12.1%로 10%대 유지.(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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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2/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대선 후보가 첫 지상파 방송 3사 합동 TV토론에서 혈투를 벌였습니다. “인상적인 ‘한 방’도 없었고, 자기 발등을 찍는 ‘말실수’도 없었다”는 것이 정치학자와 전문가들의 공통된 평가입니다.
그냥 말실수가 아니라 자기가 낸 공약도 기억 못 하던데… 평가 하고는~

2.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황제의전' 논란에 민주당이 뒤숭숭해진 분위기입니다. 일단은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지만,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를 겨냥해 '더 문제'가 된다는 식의 대응도 같이 내놨습니다.
문제가 아무리 더 많아도 엎드릴 때 서 있으면 돌 맞는 법~

3. 송영길 대표가 "김건희 씨가 한동훈 검사장과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것이 더 큰 문제"라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은 “송 대표가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맨날 사실이 아니라고만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핸드폰부터 까자~

4. 윤석열 후보가 선거 슬로건으로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을 확정했습니다. 윤 후보는 해당 슬로건을 뒷받침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유세 현장이나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하게 활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혹시 ‘무속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점치는 법사님’ 아닌가요?

5. 안철수 후보는 “4년 반의 기득권 세력의 전성시대를 안철수 행정부는 성실한 보통 사람들의 전성시대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자격 미달 후보에 묻지 마 투표를 강요하는 것은 국민 학대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나와서 뽑아 달라고 조르는 것도 더한 학대라면 학대자~

6.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가 윤석열 후보 측에 정권 교체를 위한 단일화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을 마녀사냥한 것에 대해 사과한다면 우리공화당은 그 어떤 단일화 토론도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어떤 개그 프로그램보다 시청률이 높을 것 같기는 하다. 해바바~

7. 한국노총의 ‘대선 공약 정책 검증 및 평가 결과'에 대해 국민의힘은 "보수혐오와 이념편향을 드러냈다"며 반발했습니다. ‘대선후보 정책 평가표'에서 이재명 후보는 대부분 긍정 평가를, 윤 후보는 대부분 부정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동안 석열이형이 싸놓은 각종 망언 망발만 봐도 당연한 결과 아니니?

8. 이상돈 교수가 윤석열 후보의 정책 공약에 대해 "트럼프식 전략으로 트럼프 정권 4년의 모습이 재현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이 아닌 '갈라치기'로 분열을 조장하는 선거 방식이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래도 트럼프는 손바닥 왕자 그리고 뒤에 무속이 있진 않았거든~

9.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의 피라미드 방문에 대해 "이집트 측의 정중한 요청을 거절했다면 외교적 결례”라고 전했습니다. 또 “영국 여왕께서 안동에 다녀갔다고 우리가 얼마나 자부심을 가졌는지 기억해보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무슨 뜻인 줄 알면서도 ’김정숙 여사는 영국 여왕이 아니다‘고 할 놈 있겠지?

10. 화천대유 김만배 씨가 “윤석열이는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면 죽어”라고 발언한 녹취록 내용이 공개되면서 정치권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 씨의 이런 발언은 윤석열 후보가 ‘정치의 뜻’을 밝힌 지 나흘만 언급한 내용입니다.
하나를 주면 만배는 걷어들인다고 이름이 김만배 인가? 석열이형 클났네~

11. 일본에서 만들어 놓고 욕만 먹던 일명 ‘아베 마스크’가 ‘구두 닦는 데 이만한 게 없다’는 예상 밖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베 마스크’ 희망자에게 전달하는 배송비가 약 105억 원에 이를 것이란 계산이 나와 논란입니다.
일본 국민은 참 복도 많아~ 뭐라도 쓸모가 있다니 얼마나 다행이냐고~

12. 공정거래위원회는 유니클로가 기능성 내의에 항균 성능이 있다고 거짓 광고를 한 것으로 보고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또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악용한 근거 없는 바이러스 차단 효과 표방제품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것도 아베 마스크처럼 어딘가에 쓸모가 있을지 몰라… 찾아보라고~

이재명, '배우자 리스크' 진화 부심 “직원의 일" 선 긋기.
김건희 팬카페, 김건희 신딸 의혹 제기 최민희 전 의원 고발.
‘김건희와 카톡 300회' 한동훈, "부탁·지시받은 적 없다".
권은희 "갈라치기 하는 이준석, 제1야당 미래 암울".
재택치료 10만 명·연일 최다, 관리 가능 수준의 89.1%.
'6인·9시' 거리두기 2주 연장 가닥, 오늘 중대본 발표.
대선 후보 간 첫 토론, 각 정당별 평가 “우리가 잘 했다”.

때때로 누군가는 문을 여는 것처럼 보이는 그림을 그리고 다른 것들에 대한 디딤돌 역할을 합니다.
- 피카소 -

마중물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힘이 되는 디딤돌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용기와 지혜, 그리고 작은 힘들이 누군가에게 발돋움이 되는 디딤돌이라면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설 연휴 이후에 바로 맞이하는 주말이 기분 좋습니다. 건강하게 보내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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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4일) ‘입춘’(立春) → 한파는 계속... 서울은 종일 영하. -8도~-1도. 전국 전국 최저 -13∼-2도, 최고 -3∼7도 예상. 서쪽지역은 눈 예보도.(연합 외)


2. 10명 검사하면 1명은 양성 → 최근 3일간 양성률, 1일 9.4%, 2일 9.0%, 3일 10.9%...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만명 육박 예상. 연휴 후 검사량 회복하면서 증가세 가속 전망.(경향)


3. 신속항원 검사 정확도 76.1%? → 26일~31일 시범 도입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4곳에서 4일간 8만 4000여건 검사. 1차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나온 687건(0.8%)에 대해 2차 PCR 검사 해보니 76.1%가 양성으로 나와.1차 음성 99.2%에 대한 정확도 분석은 없어.(중앙)▼


4. 올 채용 여경 비율 → 올해 순경 공채 선발인원(3574명) 중 여경 비율은 21%인 772명. 경찰 커뮤니티에는 여경이 승진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내근·행정직에 주로 배치되는 등 보직 배정에서도 혜택을 본다는 불만 여전.(헤럴드경제)


5. 한·일 역사전쟁 2차전 → 日, 사도(佐渡)광산 유네스코 등록 신청. 1차 군함도 때엔 한국인, 중국인, 기타 연합군 포로 ‘강제노역 명시’ 조건 등록. 사실상 한국 승리. 그러나 이번 사도 광산은 한국인만 강제 노역... 국제 동조 여론 만들기는 더 어려워져. 반면 日의 ‘군함도 약속 미이행’, 추가된 유네스코 등재 규정인 ‘주변국과 충분히 협의’ 등은 유리.(경향)


6. 여성 투표율,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남성보다 높아 → 서울시 ‘2021년 성인지 통계’. 특히 20대(25∼29세) 여성(67.3%)은 남성(56%)보다 11.3%P나 높아. 2020년 총선 기준.(동아)


7. 서울 지하철 전체 승객 중 무임수송 15.9% → 코로나로 운수 수입은 2년 연속 감소. 무임 승객은 늘고 운수 수입은 감소, 2021년 한해 적자만 1조 8000억원 전망.(문화)


8. 결국 원전으로... 지구촌 ‘원전 회귀’ 가속 → EU, 원전을 친환경 녹색분류체계 (Taxonomy· 택소노미)로 분류하는 규정안 확정·발의. 한국은 탈원전 정책에 아직 변화 없어.(문화)


9.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 →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 88.26달러, 2014년 10월 이래 최고. 유가 배럴당 100달러 육박 전망 힘 얻어.(중앙)


10. 첫 대선 4자 방송토론 → 승자 없는 ‘탐색전 첫 대결’... 결정적 한 방도, 실수도 없었다.전문가들 대체로 일치된 평가.(국민)

이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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