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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호중 원내대표는 김종인 위원장에 대해 "결국 우리 당 승리를 불러오는 트로이의 목마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김 위원장이 100조 원 손실보상금에 대한 여야 협상을 거절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뻑하면 질러 놓고 하자면 안 하는 인간들…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나?

2. 국민의힘에서 내년 대선 전략으로 ‘호남 총리론’이 차츰 부각되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의 험지로 꼽히는 호남에 ‘진정성’을 보일 수 있는 실체가 있는 카드라는 점에서 ‘김동철·박주선·이용호’ 등의 이름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동철·박주선·이용호’가 뭐처럼 뛰어다녀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

3.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맞붙는 TV 토론회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2월 15일 ~ 3월 8일 사이에 최소 3회 이상 진행됩니다. 초접전이 예상되는 내년 대선에서 선거 막판 '변수'로 꼽히는 토론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석열이형~ 토론회는 폭탄주 마시고 하는 거 아니니까 연습 많이 해야 해~

4. 김종인 위원장이 “코로나 손실보상 ‘100조 원 기금’은 윤석열 후보가 집권하면 코로나 대책 수립을 위한 검토 사안이지 민주당과 협상 대상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송영길 대표의 손실보상 구체화를 위한 회동 제안을 거부한 것입니다.
맨날 ‘소상공인 소상공인’ 타령을 하면서 되지도 않을 집권 타령은~

5. 금태섭 전 의원이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한 가운데, 1년 전 당을 탈당하며 쓴 ‘민주당 탈당의 변’을 다시 게재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SNS에 과거 자신의 글을 다시 게재하며 “그 이후로도 달라진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에게 ‘윤우진 의혹’과 관련해 ‘사과하라’고 했던 건 달라졌니?

6. 이용호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 후폭풍이 규탄과 사퇴 시위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민주당 복당을 호소하며 무소속 당선을 거머쥔 이 의원에 대한 배신의 목소리와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직 수락이 정치쇼라며 원색적인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차라리 돌아 갈까’ 하다가 돌아 버린 경우가 아닐까?

7.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과거 이력에 대한 증언을 한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연맹 회장이 자신의 기억을 확신했습니다. 1997년 호텔에서 봤던 쥴리라는 예명의 여성이 바로 김 씨라는 점에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씨가 ‘국모 뽑는 선거’가 아니라던데 쥴리면 어떻고 주얼리면 어떠냐~

8. '막말' 논란을 일으킨 노재승 씨가 지난 6일 임명된 후 나흘 만에 결국 공동선대위원장 자리에서 사퇴했습니다. 노 씨는 "과거에 제가 작성했던 거친 문장으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좀 더 버텨주길 바랬건만 아쉽네… 이제 사인이니 맘 것 막말하고 살아라~

9. 화이자사가 코로나19 백신을 삼차까지 맞으면 오미크론을 막는 데 크게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오미크론 변이의 높은 전파력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러다 독감 백신처럼 1년에 한 번씩 맞으라고 할 것 같아… 1방에 3만 원~

10. 화장실, 싱크대 등 물 쓰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끼는 물때를 방치하면 미관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검은색, 주황색 물때는 각각 곰팡이와 건축 과정에서 쓰인 화학물질이 원인일 수 있어 빠른 제거가 필요합니다.
화장실의 물때 벗겨내듯이 대한민국의 잘못된 검찰 권력 때도 좀… 부디~

이수정 "항의하는 '이대남' 순수한 20대 남성 대표 아냐".
"국모 뽑나" ‘김건희 엄호' 이수정에 "논점 흐린다" 비판.
이용호 "호남, 민주당 몰빵 말고 국민의힘 분산투자해야".
허은아 “성 소수자가 약자인가” 차별적 발언 논란.
국힘 선대위 목사 “창조질서 어지럽혀” 차별금지법 반대.
김병준 "여전히 생존 중인 윤핵관, 짐작 가는 사람 있어”.
국힘, '김건희 의혹' 보도한 취재진, 추미애 무더기 고발.
완강하던 노재승의 '사퇴' 선회 배경은 김종인 '의중'.

젊은 날의 의무는 부패에 맞서는 것이다.
- 커트 코베인 -

최근 공정의 화두를 2030 청년이 꺼내든 이유도 어쩌면 청년의 의무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청년들의 함성은 언제나 유효한 역사의 과정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부패와 맞서는 일에는 세대를 뛰어넘어 국민 모두가 의무감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건강한 주말도 지켜내야겠지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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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점수란 비어있는 수능 성적표 → 대혼란 예고. 법원, 생명과학 출제 오류 주장과 이에 따른 정답 결정 집행정지 신청 수용. 해당과목 성적 공란 처리해 오늘(10일) 성적표는 예정대로 배부. 정시 촉박... 본안 판결 늦거나 수험생 승소 땐 ‘대혼란’ 우려.(경향 외)


2. 방역규제, 한국 낮은 편 → 8일 기준 각국의 코로나 방역규제 엄격성 지수, ▷한국 41.67 ▷독일 84.26 ▷프랑스 66.67 ▷중국 59.72 ▷미국 50.46 ▷스웨덴 19.44. (매경)▼


3. 생닭 도매가격은 지난 5년간 3000원 동일한데 → 치킨은 한마리 2000만원 육박. 치킨업체들 연내 가격 인상 저울질. 인건비, 임대료에 배달비... 배달비는 주문 중개수수료(2000원)와 배달대행비(4000원) 합치면 6000원에 달한다고.(아시아경제)


4. 세계 시가총액 1위 애플, 3조달러 시대 눈앞에 → 최근 연이어 최고치 경신, 8일 2조 8720억달러(약 3371조원) 기록. 애플의 시가총액은 독일의 주식시장 총액과 영국의 GDP 규모보다 크다.(아시아경제)


5. ‘나이가 자기보다 곱절이 되면 아버지처럼 대하고, 10살 이상 많으면 형으로 대하며, 5살 이상 많으면 어느 정도 공경하는 게 좋다’ → 율곡의 『격몽요결』에 나오는 말.(중앙)


6. 나훈아 콘서트 예정대로 → 오늘부터 사흘 부산 벡스코, 회당 4000명씩 6회 공연. 현 방역지침상 500명 이상 모임은 금지지만 비정규시설 공연이나 스포츠 행사는 정부와 지자체의 승인을 받을 경우 1회 최대 5000명까지 가능하다는 조항에 근거.(경향)


7. 손흥민 코로나 확진? → 토트넘 13명 집단감염 쇼크... 훈련장에 손흥민 안 나와. 일부 매체. 손흥민 확진 보도. 유럽축구연맹은 토트넘과 스타드 렌(프랑스)의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경기를 결국 연기.(서울)


8. 유럽 주요국의 출산율 상승 성공사례 → ▷독일 2006년 1.33명→ 2016년 1.60명 ▷프랑스 1993년 1.66명→ 2010년 2.02명 ▷스웨덴 1999년 1.50명→ 2010년 1.98명. ▷한국 2020년 0.84명. (문화)


9. 신뢰 잃은 백신? → 9일 0시 기준 1차 접종률 83.4%, 2차 완료율 80.8%인데도 상황은 악화... 최근 한 달간 하루 평균 36명이 코로나로 숨져, 이는 교통사고 사망자의 3배 이상.(동아)


10. 왕릉 가린 아파트... 사실상 철거 권고 → 골조가 완성된 아파트 상부 일부 해체 가능 여부를 묻는 문화재위원회의 질의에 한국건축시공기술사협회는 ‘해체가 가능하다’ 답변.(매경)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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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문재인 정부 민주당 원내대표들이 부동산 정책의 실패와 집권여당으로서의 폐쇄성을 반성했습니다. 우상호·김태년·홍영표 전 원내대표들은 코로나19 방역과 당정청 원팀 기조 등을 성과로 꼽았지만, 자찬보단 반성이 많았습니다.
동지를 잃는 것보다 더 큰 손실도 없다는 거… 그 점도 잊지 마시라~

2. 이준석 대표가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할 것"이라고 말해 화제가 됐던 김민규 군의 연설에 대한 표절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 군은 “법적인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해명하며 표절이 아닌 ‘오마주’라고 주장했습니다.
그걸 변명이라고 하는 걸 보니까 국민의힘 고3 맞네… ‘오 마이 갓’이다~

3. 김종인 위원장이 “민주당이든 정의당이든 가리지 않고 발탁해 정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통합정부 형태의 ‘협치 내각’을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 통합’이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놓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검찰공화국을 만들 생각뿐인데 뭔 통합정부를… 노인네도 참~

4.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후보에게 “대장동 비리 설계자가 특검을 하자는데 무엇을 망설이냐”라고 물었습니다. 홍 의원은 “적반하장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경우가 아닌가”며 “오늘이라도 특검에 합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며~ 고래고래 소리 지르던 양반들 어디 갔나?

5. 과거 국민의당에서 활동했던 김관영, 채이배 전 의원이 곧 민주당에 입당합니다. 중도층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재명 후보 측은 전문성을 토대로 중도 성향의 정치 행보를 보여 온 두 사람의 입당을 적극 추진해왔습니다.
누구는 국민의힘 가고, 누구는 민주당 가고… 촬스형은 뭐 먹고 사나~

6.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을 쓰고 유흥업소를 출입했다는 ‘증언’이 실명으로 보도됐습니다. 그러자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해당 증언은 ‘사실무근’이며, 해당 보도는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진짜 바쁘게 사느라 쥴리를 못했든, 열심히 사느라 쥴리를 했든 난 관심 없네~

7. 윤석열 후보 처가의 가족 회사가 경기도 양평 아파트 개발 당시에 땅값을 부풀려 개발부담금을 줄인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윤 후보 처가 회사 측이 부풀린 땅값을 양평군청에 제출했고 군청은 이를 그대로 반영해준 것입니다.
이런 비리가 ‘천지 삐까리’면 뭐하나 파도 파도 덮어지는 걸~

8. 라임자산운용 사건 관련 검사 술 접대 의혹의 진실 공방은 '술값 계산'에 달렸습니다. 애당초 접대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던 검사들은 주대 240만 원, 봉사료 296만 원에 대한 '머릿수 더하기'와 할인 여부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가증스럽기 짝이 없는 법꾸라지 검새들의 말장난이 먹히는 검찰공화국~

9. 서민 교수가 '조국흑서'를 함께 집필한 권경애 변호사를 겨냥해 ‘조동연을 두둔했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천안함은 북침이 아니다”고 한 사람을 변호한 사람이 권 변호사라며 그를 영입하려는 게 말이 되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기생충 박사님 삐진 거 보니, 얘들은 진짜 남 잘되는 꼴을 못 보는구나 싶다~

10. 진중권 전 교수는 금태섭 전 의원이 국민의힘 선거대책위 전략기획실장으로 합류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난리가 났더라”고 말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금 전 의원의 합류가 민주당에 나름대로 꽤 큰 위협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경선에서 지고 탈당해서 검찰공화국 만들기에 나서서 그래~ 그게 뭐?

11. 강용석 변호사가 조동연 교수가 밝힌 성폭력 피해를 수사해 달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강 변호사의 고발에 대해 “피해자 의사에 반하는 악질적 괴롭히기이자 2차 가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찬송가 부르며 눈물 흘리는 가증스러운 인간… 저 인간의 뿌리도 국민의힘~

12. 유력 인사 자녀를 부정 입사시킨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인사 청탁을 받았더라도 ‘상위권 대학 출신‘이면 부정입사가 아닐 수 있다는 논리를 폈습니다.
이거야 원… 누가 그럽디다 판사가 ‘궁예’의 관심법으로 판결했다고~

양평 윤석열 처가 개발 특혜 의혹,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
윤석열 측 "김건희 유흥주점서 일했다? 허위 법적 조치".
윤석열, 노재승 5.18 폄훼 발언 “내가 논평할 필요 없어”.
노재승 “김구 살인자” 발언 “역사적 사료도 있다” 주장.
민주당 '고3 당원' “고3은 모두 우열의 가치 따질 수 없어".

민주주의는 정지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행진이다.
- 루즈벨트 -

민주주의는 정지하지 않고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간혹 정체하거나 퇴보하기도 한다는 것을 우리는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를 하는 것으로 착각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그냥 쭈욱~ 전진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의 증가가 무서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나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개인 방역에 더욱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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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비싼 고급분유와 일반분유 먹은 아이, 나중에 수학 성적 봤더니 → 최근 영국 의학회지에 논문. 아기 1607명을 연구, 16세가 되었을 때 영국 대입 수학 성적을 비교. 결과는 큰 차이 없었다고.(조선)


2. 위드 코로나는 시기상조였나? → 두 가지가 가장 어긋났다. 하나는 백신 효과 감소 시기를 대비하지 못한 점이다. 두번째는 일상회복 1단계에 한꺼번에 많은 조치를 완화했다. 후회스러운 일이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교수.(한국)


3. ‘차라리 코로나에 감염되는 편이 안전하다는 생각마저 든다’ → 부스터 샷에 시민들 불안감 호소. 국민 80%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 속출에 백신에 대한 신뢰도 흔들려. (헤럴드경제)


4. '미술품 물납제' 2023년 시행 → 상속세 미술품으로 낼 수 있어. 많은 선진국에서 시행중인 제도, 미술계는 환영. 일각에선 국세 손실 우려. 이미 시행중인 부동산, 주식의 경우 매각 안되고 있는 규모가 1조 4395억원, 증권물납에서는최근 5년간 225억원 적자라고.(아시아경제)


5. 미국, 유럽도 소아청소년 백신 의무 → ▷미국 5세 이상 접종, 방역패스는 주마다 달라. 뉴욕시는 12세 이상 적용, 14일부터는 5세 이상 적용. 단 소아용(5~11세) 백신 별도 있음 ▷유럽도 6~12세 어린이의 경우 공공 장소 출입에 음성 확인서나 접종 증명서 필요.(서울)


6. 세무공무원 출신 특혜? 세무사시험 불공정 논란 → 세무공무원 20년 경력자에게 면제 혜택주는 과목 어렵게 출제, 일반 응시자 82% 과락 주장... 세무공무원 출신 합격자는 최근 5년 20명에서 151명으로 급증. 응시사들 소송도 불사.(한국)


7. 인천~제주 여객선 재개 → ‘세월호 참사’ 이후 7년 8개월 만. 2만 6546t급 ‘비욘드 트러스트호 내일 출항. 세월호의 4배 크기로 현대미포조선에서 새로 건조된 배. 운항경로도 물살 쎈 사고지점 우회, 편도 20분 더 걸려.(경향)


8. 논란 큰 재택치료, 개선안 → 백신 맞은 가족은 6~7일차에 PCR 검사, 음성 판정 나오면 8일차부터 등교·출근 가능하고 4인가족 생활지원비 146만으로 올려. 고령자 먹는 치료약 다음달부터 공급.(서울)


9. 복잡한 선거법, 정치문화 발전 막는다? → 지나치게 세세한 규제, 과도한 제한. 시장 등 현장유세는 마이크 사용금지, 후보들 생목소리로 하는 이유. 피켓에 후보 이름 쓰는 것도 법 위반. 너무 복잡해 아예 선관위 관계자 동반 요구하기도. (서울)


10. 국내 최장, 세계 5번째 길이 6.9㎞ 보령-안면도 해저터널 개통 → 대천 ~ 안면도 90분 길을 10분대로. 사업계획 23년, 착공 11년만에 완공. 해수면 80m 아래. 4차로.(문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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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8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송영길 대표가 아직 대외 활동에 나서지 않고 있는 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를 겨냥해 “커튼 뒤에서 수렴청정하자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송 대표는 “대통령 뒤 수렴청정은 최순실 하나로 족하다"고 비꼬았습니다.
혹시, 등장하는 순간 더 많은 사람이 알아볼까 봐 겁나는 건지도…

2.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존경한다'는 표현을 쓴 데 대해 "진짜 존경하는 줄 알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말이라는 것은 맥락이 있는데 맥락을 무시한 것이 진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그것 때문에 영남 지지율이 올랐다는 믿거나 말거나 한 얘기… 말조심해야죠~

3. 이준석 대표가 극찬하면서 공동선대위원장에 영입한 노재승 씨의 과거 발언이 논란입니다. 노 씨는 그동안 5.18민주화운동 폄훼 발언, 정규직 폐지, 민주노총 집회에 실탄 사용 등 극단적인 주장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준석과 윤석열이 꿈꾸는 검찰 공화국에 완장 차면 딱 어울릴 인물인 게지~

4.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부인 김건희 씨 등판과 관련해 “어제 좀 늦게 들어가 자세히 이야기를 못 나누고 잤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날 기자들의 같은 질문에 "집에 가서 처에게 한번 물어보겠다"고 말했었습니다.
이런 인물이 대통령 후보라는 것도 영부인이 되겠다는 것도… 참담할 뿐이고~

5.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됐다 낙마한 함익병 피부과 원장을 추천한 사람은 김종인 위원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함 원장은 이미 2017년 같은 사유로 당시 민주당 선대위에서 철회된 적이 있어 '인사 참사'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아마 김종인 어르신이 깜박깜박하시는 모양이지 뭐… 다들 그러지 않나?

6. 홍준표 의원이 “이제 전두환 장군 등극 때처럼 윤석열 후보가 YS, DJ보다 더 낫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으니 이게 좋은 징조인가, 나쁜 징조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또 “벌써 아첨에 둘러싸이면 앞길이 구만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얼마 못 가서 우리 홍 형도 한 말씀 하실 거 같은데… 가재는 게 편이자노~

7. 여론조사기관의 대표들이 최근 윤석열 후보의 하락세,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분명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단, 이것이 추세로 굳어질 것인지에 대해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안다면 말리지는 않겠음… 똥이 먹어 보고 싶다면~

8. ‘AI 윤석열’을 놓고 고삼석 전 방송통신위원은 ‘진짜 이미지’가 아니라면서 여러 논란을 낳을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고 전 위원은 “잘 만들어진 아바타를 보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하는 것은 일종의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혹시 처갓집 장모님의 사기 기술을 전수 받은 건 아닌지 싶어요~

9. 옛 국민의당 출신으로 민주당 입당을 희망하던 이용호 무소속 의원(전북 남원·임실·순창)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 형식으로 이 후보 영입을 알렸습니다.
민주당 출신 떨거지들 잔뜩 모아봐야 호남에서 찬 서리 맞기 딱 좋을 텐데~

10.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경우 최대 징역 22년 6개월을 선고할 수 있도록 양형기준이 바뀌었습니다. 살인 고의가 입증되지 않으면 아동학대치사로 처벌받는 경우가 있는데, 살인죄 못지않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양형기준이 높아진 것은 좋은데… 윤식이법 꼴 날까 겁난다는~

11.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인천을 넘어 수도권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이 일어났던 인천의 한 식당에선 ‘공기전파’까지 이뤄진 정황이 나타나면서 방역당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최소한의 이동, 최소한의 만남 그리고 최고의 방역 태세… 우린 마스크~

12. 정부가 유류세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하한 지 3주가 넘게 지났고, 코로나19 오미크론 영향으로 국제 휘발유 가격도 대폭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 가격엔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유소 기름값은 겨울철 콧물과 같아서 내려갈 땐 천천히 올라갈 땐 슉~

이준석 “우리 고3이 민주당 고3보다 우월하다” 구설.
김종인 "윤석열, 큰 실수 안 하면 정권 가져온다 확신"
김종인 “김병준, 그 사람이 얘기하는 것별로 신경 안 쓴다”.
윤건영 "김종인 윤석열 이준석 다 패배자, 윤핵관이 주도.
노재승 “가난하면 맺힌 게 많아, 정상인이 리더 돼야”.
박주선 "노재승 5.18 관련 개인 견해, 본질 훼손은 아냐”.

인생은 위험의 연속이다.
- 다이앤 프롤로브 -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더 피곤하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항상 위험의 연속이라고 하지만, 함께라면 그 위험을 작고, 적게 그리고 조금은 덜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하면, 그 우리에 하나하나가 더 할수록 국민의힘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함께 하시렵니까?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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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 첫 6000명대? 오미크론 서울 대학가에 → 7일 오후 9시 이미 5704명... 하루 확진자 6천명 확실시. 일부 매체는 9시 비공식 집계 6400명... 하루 7천명 예상. 서울지역 대학 재학중인 외국인 3명 오미크론 확진.(중앙 외)


2. SRT 수서역 태양광발전소 패소 → 주민불편, 경관보호 필요. 2심 법원, 태양광발전 협동조합 등 4개 단체가 추진 중인 서울 수서역 공영주차장 태양광발전소 건설 허가 불허한 강남구 승소.(문화)


3. 작년 미세먼지 4년 만에 27% 줄었지만 → 2~3월 초미세먼지 평균 32.8㎍에서 22.9㎍로 27% 감소. 그러나 요인별 비중을 보면 ▷코로나로 인한 공장 등 가동 감소 71% ▷바람 등 날씨 ▷정부정책 13%.(문화)


4. ‘반값 아파트’ 홍콩 민간건설사 통큰 선물 → 자사가 가진 땅 기부로 내놓고 계열 비영리 건설사가 300가구 건축. 건축비만 받겠다. 시가 15억원짜리 7억5천에 분양. 24~45세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대상.(헤럴드경제)


5. 국민, ‘종부세‘는 완화, ’양도세’는 완화 반대 → ▷다주택 양도세 완화에 대해 반대 51.6% vs 찬성 36% ▷종부세 완화엔 찬성 44.2% vs 반대 39.5%. 아시아경제- 윈지코리아컨설팅, 지난 4~5일 조사.(아시아경제)


6. 일당 15만원 받는 예비군 → 예비군법과 병역법 개정안, ‘비상근 예비군 제도’ 근거 마련. 장비운영, 물자 담당 등 중심으로 이미 최고 3000명까지 운영 중, 이번에 법적 근거마련. 동원흔련 최장 6개월까지. 한미연합 훈련에 참가하는 미군의 절반도 예비군이라고.(한국)


7. 싱가포르의 ‘자동차 운행권리증명서’(COE) → 이것이 있어야 차를 살 수 있는데 경매를 통해 사야 한다. 10년간 유효한 COE 가격은 1,600㏄ 이하 기준 약 4,700만원이다.(한국)


8. 2022 세계 불평등 보고서 → 한국 상위 10% 소득, 하위 50%의 14배... 프랑스 7배, 이탈리아 스페인 8배, 영국 9배, 독일 10배... 세계불평등연구소(World Inequality Lab).(경향)


9. ‘강제접종’ 논란 속에 학생 확진자 한달새 2배 → 2~6일 유·초·중·고 하루 574명꼴 확진. 10만명당 발생 10세 미만은 10명, 10~19세는 9.6명으로 성인의 5.6명(20대) ~ 6.5명(60대)보다 훨씬 높아.(세계)


10. 올림픽 메인 후원사 13개사도 美-中 눈치 → 미국, 외교적 보이콧 공식 발표하면서 ‘민간 분야가 중국 신장에서 일어나는 일과 관련해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기를 바란다’ 답변. 중. ‘댓가 치를 것’ 대립 격화. 4년간 4조원 이상 후원한 삼성 등 후원사는 13개.(동아)

* IOC ‘월드와이드 파트너’ → 코카콜라, P&G, VISA, 인텔, 에어비앤비(이상 미국), 브리지스톤, 파나소닉, 도요타(이상 일본), 삼성(한국), 알리안츠(독일), 알리바바(중국), 아토스(프랑스), 오메가(스위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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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7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이준석의 윤석열 조련 쇼의 진부함이 채 식기도 전에 또다시 진부함을 선보였다"고 촌평했습니다. 국민의힘이 영입한 호남 인재라고 자부한 이들은 개인 영달을 위해 당적을 카멜레온처럼 바꾼 이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주선, 김경진, 김공철이 호남의 인재면 난 구국의 영웅이다 인간아~

2. 이재명 후보가 사법시험 일부 부활 필요성을 주장하자 박영선 전 장관이 “경제적 약자 젊은이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또, 미국에서도 비로스쿨 출신에게 변호사가 되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적어도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 한다는 말을 사라져야… 로스쿨 문제 많아~

3. 윤석열 후보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합"이라며 "100가지 중 99개가 달라도 정권교체의 뜻 하나만 같다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겹도록 역겨운 위선 정권을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발 거울 좀 봐가면서 얘기해라… 진짜 역겹고 지겨운 게 누군지 말야~

4. 심상정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공적 연금 개혁, 기후위기 등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 대책 같은 미래정책 의제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하기로 했습니다. ‘결선투표제’에 대해선 한목소리를 냈지만, 단일화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내심 어울리는… 강추~

5.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선대위 발대식에서 “제가 윤석열 후보에게 가진 믿음이 국민이 가진 믿음과 결코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또 "상식을 증명할 시간, 정의를 바로잡을 순간이다"고 대선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워낙 무식해서 ‘시키는 데로, 하라는 데로’는 잘 할 것 같은 믿음?

6. 'AI 윤석열'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깜짝 등장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리더는 오직 국민에게 충성할 윤 후보"라고 밝혔습니다. 'AI 윤석열’은 윤 후보가 가지 못하는 지역의 구석구석을 대신 누비게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AI가 도리도리 쩍벌도 해줘야 비슷하지~ 근데 토론회도 AI 내보는 건 아니지?

7.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의 올해 무역 성과를 두고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이런 성과를 폄훼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국정운영 성과를 밝힐 때마다 비난하는 일부 정치권·언론을 겨냥한 발언으로 보입니다.
전두환도 공과 실은 따지자고 하는 놈들이 하는 짓보면 말문이 막혀요~

8. 문상부 중앙선관위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문 후보자가 최근까지 국민의힘 당적을 가졌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문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로 추천된 이후인 지난 10월 국민의힘 탈당계를 냈습니다.
여태 국민의힘 당비 내던 사람이 선거관리위원 하겠다고 탈당하면… 집에서 셔~

9. 공수처가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에 등장하는 판사들을 상대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공수처는 “해당 문건 존재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 문건의 존재와 내용을 알고 난 뒤 재판에 영향을 미쳤느냐”고 질의했습니다.
설마 기분이 좋았다고 하겠냐마는… 요즘 돌아가는 꼴 보면 그럴지도…

10. 조동연 교수가 혼외자 논란에 대해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한 임신이었다”고 해명하자 진중권 전 교수가 “사실이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는 의견을 남겼다가 삭제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삭제 이유로 “주제넘었다"고 했습니다.
해서는 안 될 말은 너님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많이 하는 걸로 아는뎅~

11. 정부가 교회 등 종교시설에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적용하기 어렵다면서도 종교계와 방역 강화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근 종교시설 발 확진자가 늘어나는 만큼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대한민국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 건지 종교인만 자유가 있는 건지 도통~

12. 내년 2월부터 만 12~18세 청소년에게도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가운데 방역 당국은 접종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하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만 12~18세 청소년도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방역패스를 적용받게 됩니다.
‘방역 패스’라는 게 미접종자를 위한 배려라는 생각은 왜들 안 하는지 모르겠어~

13. 적정량의 커피는 집중력이 높아지고 뇌졸중 등을 예방할 수도 있지만, 부작용을 일으키는 경우도 많아 주의해야 합니다. 두통, 불면, 짜증, 긴장, 잦은 배뇨, 빠른 심장박동, 근육떨림 등이 나타나면 커피를 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커피보다 더 큰 부작용은 윤석열이 얼굴 보는 겁니다. 딱 끊으세요~

이재명 "특검을 거부하는 윤석열 후보 범인일 수 있어".
이상돈 "윤석열 되면 박근혜처럼 '비선' 논란 반복될 것".
민주당, 김건희 일부 무혐의 "윤석열 선대위 출범 선물”.
윤석열, 김건희 등판 질문에 “오늘 집에 가서 물어보겠다”.

술이 만든 친구는 그 술처럼 하룻밤뿐이다.
- 독일 속담 -

보통 어떤 성과나 결과물이 나온 후에 사람들은 축하주를 마시게 일상입니다.
하지만, 술잔이 먼저 돌고 폭탄주를 마시며 술에 취해 의기투합한 사람들의 결말은 대부분 허당일 경우가 많습니다.
윤석열 씨~ 99가지가 달라도 한 가지가 같다면 정권교체에 함께 하자굽쇼? 99가지 잇속이 다른 사람들이 폭탄주 마시며 맺은 결기는 술 깨면 허당이라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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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2회 완료해도 7%는 예방효과 없다 → 日 지자체 조사 결과, 접종 14일 후 측정대상 740명 중 7%가 항체량 미달. 다른 지자체 연구에선 7개월이 지나면 중화항체 농도 1/13까지 떨어져. 연령이 높을수록 감소 빨라.(한국)


2. 영화관 안 가는 이유? → 위드코로나 11월 관객수 7. 8월보다 적어. 볼만한 작품이 없었던 것 외 넷플릭스 한달 구독료 넘는 1만 4000원 높은 관람료도 이유. 두 사람 영화보고 저녁 먹으면 5만원... 집에서 넷플릭스 영화보고 음식 시켜먹으면 반값.(문화)


3. ‘근로시간계좌제’ → 업무량이 많을 때 초과 노동하면 그 만큼 일이 적을 때 휴가 등으로 소진할 수 있는 제도. 독일의 경우 단체협약을 통해 이 제도를 채택하면 노동자는 육아, 휴가 등 필요에 따라 자기 근로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한국경제연구원 보고서.(문화)


4. 전기차 보급 예산 2조... → 내년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에 올 대비 72% 증가한 1조 9352억원. 그러나 1대당 지원액, 지원대상 차량 가격 기준(전년 6000만원 이하) 등에 대한 제한은 더 강화 될 듯.(아시아경제)


5. ‘대단지 아파트 1층 상가가 전부 부동산중개업소인데, 한 달에 한 건 하는 경우가 태반...’ → 공인중개사 과포화를 지적하는 현직 공인중개사 말.(헤럴드경제)


6. 제주도, 주차장 없으면 차 못산다 → 전 차종에 ‘차고지 증명제’. 1㎞내 차고지가 없으면 등록 불가, 2007년부터 중대형차부터 도입, 계속 확대, 내년에는 경차 등 전 차종 대상. 이 정책으로 자동차 신규 등록은 2016년 대비 27%, 중형차는 43% 감소했다고.(한국)


7. 갯벌의 이산화탄소 흡수 효과 → 김종성 서울대 교수 연구팀, 최근 국내 갯벌이 약 연간 26만t, 승용차 11만대 분의 이산화탄소 흡수효과 밝혀. 해수부, 국제 협의체에 공식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등록 추진.(경향)


8. ‘IMF도 이겼는데, 코로나에는 지고 말았습니다...’ → 외환위기 당시인 1999년 10월 창업해 20여년간 운영해온 서울 홍대앞 한 국수집에 붙은 폐업 안내문 중.(서울)▼


9. 민주당 당원게시판 폐쇄 → 당원 간 분쟁 과열, 자당 후보 공격 등 이유로 지난 1일 잠정 중단, 올 연말까지 연장. ‘지금 권리당원 게시판은 공론장 기능 완전 상실’, ‘말의 배설구 같다’ 자평. 실명제 전환 후 내년 1월 재개 계획.(중앙)


10. 코로나 초기같은 오미크론에 대한 다양한 설... → ▷마스크 쓰고 1분 대면에 감염, 국내 사례 ▷남아공 의사, 환자 70%, 산소치료 불필요 ▷영국 과학자, 델타보다 2배 이상 빠르게 퍼져 ▷미국 전염병연구소장, ‘심각성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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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를 향해 "숨지 말고 나와 토론하자"고 했습니다. 또, "이준석 대표에게 전권을 주겠다고 했고, 김종인 위원장도 전권을 주겠다며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인선했다"며 “대체 전권이 몇 개냐?”며 비꼬았습니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저 인물 대려다 다들 참 열심히 산다… 재미는 있겠어~

2. 이재명 후보는 “검찰에 의한 검찰을 위한 검찰의 국가가 돼선 절대 안 된다"며 윤석열 후보를 직격했습니다. 이 후보는 “온갖 전직 검사들로 만들어진 세력이 내년 선거를 통해 검찰 국가를 만들겠다고 도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선대위가 선대위인지 ‘윤석열 검찰소’인지 구별이 안 가더라고~

3. 오늘 선거대책위원회 공식 출범을 앞둔 윤석열 후보는 자신의 슬로건을 '국민이 불러낸 대통령'으로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식 슬로건 채택 전까지 '국민이 불러낸 대통령' '공정경제·안전사회' 2가지를 쓰겠다"고 했습니다.
처갓집이 불러내고 장모님의 안전을 위한 ‘사위 후보’는 아닌지 몰라~

4. 윤석열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부산에서 첫 합동 유세를 펼쳤습니다. 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우리가 절대로 져서도 안 되고, 질 수도 없는 선거를 만들어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야 할 국민에 대한 의무가 있는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죽자살자 처갓집 식구 지키기 위한 의무를 부여 받은 건 아니고?

5. 김종인 전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하면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예고됐습니다. 자신만의 '김종인 실무팀' 만들어 전권을 장악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금태섭 전 의원과 권경애 변호사 등이 합류할 전망입니다.
금태섭에 권경애라… 너희들 다 계획이 있었구나~ 훌륭해요~

6. 진중권 전 교수가 윤석열 후보가 갈등을 해소한 데 대해 "정치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극보수들은 윤이 굴복했다고 주장하나, 상대의 요구를 적절히 수용하면서 결국은 자기주장을 관철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치켜세운 이유가 있을 텐데… 중궈니 이름은 없더라 “이러면 나가린데”~

7. 홍준표 의원이 “백의종군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또 ‘김종인 전 위원장 합류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어깨동무하며 찍은 윤 후보와 이 대표, 쇼로만 보인다’는 지지자의 지적에 “쇼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이라고 평했습니다.
누군 쇼한다고 난리 치더니 ‘쇼도 능력’이라고? 참 지랄도 풍년이다~

8. 권성동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소위 강원랜드 사건과 연계해 저를 공격하는 것은 정치의 금도를 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권 사무총장은 “민주당이 대선이 되니 온갖 흑색선전과 인신공격이 난무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정치라는 게 워낙 그렇긴 하지만, 남 얘기하듯 하는 건 타고 나나 봐~

9. 국회의원 시절 이른바 '4대 중독법' 발의자로 유명한 신의진 교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캠프 총괄특보단으로 합류해 게이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신 교수가 인터넷 게임을 네 가지 중독의 하나로 포함했기 때문입니다.
류호정 의원의 일침이 기대되는 바입니다만, 요즘 타투에 꽂혀서…

10.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 사퇴한 조동연 교수의 사생활 관련 의혹 보도를 둘러싸고 언론 윤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선정적 의혹 제기를 일삼는 유튜버뿐 아니라 언론도 다를 바 없는 비윤리적인 보도 행태를 보였습니다.
이번에도 조선이 보여준 행태는 보수 유튜버 그 수준 그대로라는 거~

11. 공수처가 출범 1년이 되기도 전에 총체적인 난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찰권을 견제할 기관으로 출범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각종 의혹에 손을 댄 결과 구속이나 기소 사례가 한 건도 나오지 않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습니다.
오히려 윤석열에게 힘만 실어 주는 꼴이 되어버렸으니… 혹시?

12.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자로 자기 이름 못 쓰면 무식한 거 아닌가요'란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적어도 이름은 한자로 알아야 한다', '요즘 시대에 모른다고 불이익이 있냐' 등 누리꾼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글만 제대로 써도 사는 데 문제 없음. 개사과 개소리하는 인간이 문제지~

13. 올해 전국에서 새로 문을 연 커피전문점이 사상 처음으로 1만6000개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하루평균 44개의 카페가 쏟아진 셈으로 포장·배달문화 확산 붐을 타고 저가 커피전문점이 급증하면서 과당 경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다 죽는다” 이 얘기를 하고 싶은 모양인데… 그럼 닭집은? 교회(?)는?

14. 오늘부터 4주 동안 사적모임 인원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됩니다. 백신 접종완료일로부터 2주가 지났다는 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하지만, 혼자 이용할 경우에는 예외로 두고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습니다.
혼란스럽다고 하지만 말고 내가 혼란하게 만들고 다니지는 않는지 점검합시다~

연신 "위하여!" 폭탄주, 윤석열·이준석 일단은 해피엔딩.
이재명 측 "윤석열, 예상대로 김종인·이준석 다시 모셔와".
커플티 입은 윤석열 "이준석이 뛰라면 뛰고, 가라면 간다”.
이재명 "난 비천한 출신, 하지만 진흙 속에서 꽃핀다".
김종인 "김병준 위원장과 역할 배분? 내 임무만 하면 돼".
김재원 "김건희 '도이치' 주범은 허위 검찰 신속 종결을".
코로나 2년 차에 암울한 전망 "최소 5년 더 시달릴 것".
조동연 측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 비난 멈춰달라".
“여성 권리 4분의 3만" 함익병 내정 7시간만에 접은 국힘.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

자신들이 배출한 대통령이 탄핵당한 정당. 옛날 같았으면 폐족을 면치 못했을 사람들이 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하는 현실.
안 돼도 문제지만, 돼도 문제라는 박근혜 이후에 두 번째 인물을 지지하고 따르는 사람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지금 현실에 대한 통철한 반성이 없다면, 지금의 우려는 현실이 되고 지난 역사는 또 한 번 반복될지도 모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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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주차장은 늘었지만 주차전쟁은 더 악화? → 자동차 등록 2,436만대로 10년간 35% 느는 동안 주차장은 140% 증가. 그래도 주차전쟁은 더 악화. 마트, 대형건물 등 주차장 늘었지만 동네 주차장은 그대로 인 탓. 지난해 국민신문고 주차민원 314만건... 3년 만에 2배. (한국)


2. 집, 일자리.... 이번 대선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2030 → 20대 88%, 30대 91%. 2007년 대선의 46.6%, 55.1%에 비해 최고 40%P 넘게 급등. 각 캠프도 청년 정책 강화. (중앙선데이)


3. 교묘해진 SNS ‘뒷광고’ → 대가 받은 것 알리지 않고 사용후기 등 상품 홍보하는 행위, 올 4~9월에만 1만 8000여건 적발. 감시 강화된 된 유명인 대신 일반인의 뒷광고 늘어. (동아)


4. 내년 예산 607조7000억 → 국회 본회의 통과. 사상 처음으로 국가채무 1000조, 국내GDP 대비 채무비율 50%를 돌파하는 ‘초(超)수퍼 예산. 경향모 예산은 다시 살아나 72억 반영.(중앙선데이)


5. 공자의 ‘익자삼우’(益者三友), ‘손자삼우’(損者三友) → 논어 계씨편에 나오는 도움이 되는 친구 세가지, 해가 되는 친구 세가지. 즉 ▷정직한 친구(友直) ▷성실한 친구(友諒) ▷견문이 넓은 친구(友多聞)는 유익하고 반대로 ▷편벽된 친구(友便辟) ▷아첨 잘하는 친구(友善柔) ▷말만 앞세우는 친구(友便佞, 편녕)는 해가 되는 친구라고... (중앙선데이)


6. 수사력도 정치 중립도 의심 받는 공수처, ‘세금 아깝다’ 혹평도 → 수사기관의 기본인 수사력 부재는 물론 정치편향 논란까지. 조직 위상 곤두박질. 45건 수사 목표로 내년도 운영 예산 200억원, 비슷한 규모의 검찰 순천지청(1만 5000여건 처리) 예산은 22억원...(서울, 기획)


7. 연도별 10만대 이상 팔린 차 → ▷2017 그랜저, 포터 ▷2018 그랜저, 산타페 ▷2019 그랜저, 쏘나타 ▷2020 그랜저. 올해는 11월까지 ‘포터’ 8만4585대 1위, 5년만에 10만대 이상 팔린 차 안 나올 듯.(동아)▼


8. MZ세대 ‘소확행’ 이어 ‘소확성’ → 작지만 확실한 성공... 1만보 걷기, 매일 영어공부, 하루에 긍정적인 말 20회 하기 등 각자 목표 정한 뒤 앱으로 공유, '인증샷' 올리는 습관형성 자기관리앱 돌풍. 서로 응원, 상금 등으로 실천율 높아.(매경)


9. ‘전자 팔찌’ → 7월 기준 부착자 4866명. 보호관찰관은 271명으로 감시인력은 1명당 17.9명 꼴이지만 3교대, 휴가나 교육 결원을 고려하면 1명이 100명을 감시하는 셈으로 재범 방지를 위해선 감시 인력 확충과 위반에 대한 처벌 강화 필요. 전문가 인터뷰.(중앙선데이)


10. 코로나 → ①검사 적은 휴일(4일)에도 확진자 5128명... 계속 최다 기록경신

②오미크론 강한 전염성은 감기바이러스와 유전자 섞이면서 생긴 것. 인간 숙주에 더 잘 적응. 美 연구진 염기 서열 분석

③백신 미접종, 학원 등 금지. 일부 학부모, '사실상 접종 강제'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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