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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063호 신문브리핑(2018년 4월 4일) #
"감사는 긍정적인 사고에서 시작된다. 감사하는 사람은 잃은 것보다 남아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환경부가 3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A7, 포르쉐 카이엔 등 14개 차종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 차종에 판매 정지와 결함시정(리콜) 명령을 내림
- 해당 차량 1만3000여 대를 국내에 판매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에는 최대 14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임
2. 현대중공업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근속 10년 이상 사무직과 생산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발표함
- 현대중공업은 2016년 선박 수주가 24척(39억달러), 작년엔 48척(47억달러)에 그쳤으며, 해양플랜트 부문은 2014년 하반기 아랍에미리트(UAE) 나스르 해양 원유생산설비 수주 이후 4년 가까이 수주 실적이 전무한 상태임
<< 금융/부동산 >>
1.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33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57조7421억원으로 전년보다 28.1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발표함
- 이들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보다 40.12% 급증한 114조5926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어섰으며, 매출은 9.96% 늘어난 1823조1126억원이었음
2. 케이뱅크(K뱅크)가 다음달 말 1500억원 이상을 증자함
- 심성훈 K뱅크 행장은 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창립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개 주주사의 자금 사정에 차이가 있어 일정이 늦어졌지만 다음달 말께 증자를 하려 한다”며 “정확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소 1500억원을 생각한다”고 밝힘
- K뱅크는 이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며, 송금액 규모와 상관없이 약 5000원의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를 일괄 적용하는 것이 목표임
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은 2017 회계연도부터 그룹 핵심 계열사인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모바일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을 종속회사에서 제외함
- 올 하반기 도입 예정인 금융당국의 금융그룹 통합감독에 앞서 미래에셋대우를 중심으로 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나선 것이란 분석임
4.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6억273만원으로 나타남
- 2월(5억8981만원)보다 2% 올랐으며, 주택 평균 매매가는 2016년 6월(5억198만원) 처음으로 5억원을 돌파한 뒤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음
<< 국제 >>
1. 미국 기술주 5인방인 이른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시가총액이 3주 만에 3970억달러(약 420조원)나 줄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함
- 2000년대 ‘닷컴버블’ 때처럼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함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함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비 강화 정책을 뒤집은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지기 기반인 자동차업계는 환영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배출 가스 규제 [emission regulation]
- 자동차가 배출하는 유해한 가스를 법적으로 규제하는 것으로, 배기 규제라고도 함. 배기관으로부터 나오는 가스나 연기 외에 블로바이 가스 또는 연료 증발 가스도 대상이 됨.
세계 최초의 배출 가스 규제는 광화학 스모그가 문제가 되었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1963년부터 블로바이 가스를 규제하기 시작하여, 1970년에 성립된 머스키 법이 유명함.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배출 가스 규제가 1987년에 시작되어, 매년 추가 및 수정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 모든 나라가 배출 가스에 대하여 여러 가지 규제를 실시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자동차 용어사전, 2012. 5. 25., 일진사
"감사는 긍정적인 사고에서 시작된다. 감사하는 사람은 잃은 것보다 남아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지고 있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환경부가 3일 국내에서 판매되는 아우디 A7, 포르쉐 카이엔 등 14개 차종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 차종에 판매 정지와 결함시정(리콜) 명령을 내림
- 해당 차량 1만3000여 대를 국내에 판매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와 포르쉐코리아에는 최대 14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임
2. 현대중공업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근속 10년 이상 사무직과 생산기술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발표함
- 현대중공업은 2016년 선박 수주가 24척(39억달러), 작년엔 48척(47억달러)에 그쳤으며, 해양플랜트 부문은 2014년 하반기 아랍에미리트(UAE) 나스르 해양 원유생산설비 수주 이후 4년 가까이 수주 실적이 전무한 상태임
<< 금융/부동산 >>
1.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는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33개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57조7421억원으로 전년보다 28.1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발표함
- 이들 기업의 순이익은 전년보다 40.12% 급증한 114조5926억원으로 사상 처음 100조원을 넘어섰으며, 매출은 9.96% 늘어난 1823조1126억원이었음
2. 케이뱅크(K뱅크)가 다음달 말 1500억원 이상을 증자함
- 심성훈 K뱅크 행장은 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창립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개 주주사의 자금 사정에 차이가 있어 일정이 늦어졌지만 다음달 말께 증자를 하려 한다”며 “정확한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소 1500억원을 생각한다”고 밝힘
- K뱅크는 이달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 7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하며, 송금액 규모와 상관없이 약 5000원의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를 일괄 적용하는 것이 목표임
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캐피탈은 2017 회계연도부터 그룹 핵심 계열사인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모바일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등을 종속회사에서 제외함
- 올 하반기 도입 예정인 금융당국의 금융그룹 통합감독에 앞서 미래에셋대우를 중심으로 그룹 지배구조 재편에 나선 것이란 분석임
4.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6억273만원으로 나타남
- 2월(5억8981만원)보다 2% 올랐으며, 주택 평균 매매가는 2016년 6월(5억198만원) 처음으로 5억원을 돌파한 뒤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음
<< 국제 >>
1. 미국 기술주 5인방인 이른바 ‘FAANG(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시가총액이 3주 만에 3970억달러(약 420조원)나 줄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보도함
- 2000년대 ‘닷컴버블’ 때처럼 거품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고 전함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함
-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연비 강화 정책을 뒤집은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지기 기반인 자동차업계는 환영하고 있음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배출 가스 규제 [emission regulation]
- 자동차가 배출하는 유해한 가스를 법적으로 규제하는 것으로, 배기 규제라고도 함. 배기관으로부터 나오는 가스나 연기 외에 블로바이 가스 또는 연료 증발 가스도 대상이 됨.
세계 최초의 배출 가스 규제는 광화학 스모그가 문제가 되었던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1963년부터 블로바이 가스를 규제하기 시작하여, 1970년에 성립된 머스키 법이 유명함.
우리나라에서는 자동차 배출 가스 규제가 1987년에 시작되어, 매년 추가 및 수정이 되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 모든 나라가 배출 가스에 대하여 여러 가지 규제를 실시하고 있음
- 정보 출처 : 자동차 용어사전, 2012. 5. 25., 일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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