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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와 관련해 '합의처리를 원칙으로 한다'는 문구만 받아들이면 모든 것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는 '합의처리 노력' 입장에서 한발 물러난 안으로 여야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결국, 예전처럼 누더기 법으로 가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는...

2. 자유당은 국회 정상화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당부한 문재인 대통령을 '국회 파행 당사자'로 몰아붙이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문 대통령을 직접 겨냥함으로써 협상 상대인 민주당을 압박하려는 의도도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가 멀다고 나오는 망언 망발에 스스로를 셀프 압박하는 건 아니고~

3. 바미당이 돌연 '패스트트랙 흔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자유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 처리하기로 한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석패율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대체안으로 지정하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안팎으로 흔들다 보면 뭐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심보인가?

4. 청와대가 추진 중인 대통령과의 5당 대표 회동 및 1대1 단독회담을 황교안 대표가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황 대표는 "기본적으로 1대1 대화를 원하지만, 어렵다면 3당 교섭단체 대표 회동 직후 1대1 대화까지는 용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인? 이 양반이 권한대행 한번 하더니 아주 지가 대통령인 줄 아는구만...

5.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자유당 황교안 대표와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 의하면 황교안 22.4%, 이낙연 20.8%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자유당은 딱 저 수준이지만, 이짝은 비슷한 잠룡이 많다는 차이지 뭐~

6.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김병준 자유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러 사람의 기대도 있고 어떤 역할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서겠다는 입장으로 풀이됩니다.
여러 사람의 기대는 누굴 보고 그러는 건가요? 가족 빼면 없지 싶은데~

7. 올해 현충일에는 화살머리고지 6·25 전사자 유가족도 참여합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표어 아래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친일... 당신들은 현충원에서 좀 솎아냅시다~

8. 국내 일부 언론이 북한의 김여정이 근신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지만, 최근 정치적 서열이 더 높아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53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여정이 김정일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바로 옆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고 광고는 꼭 조선일보에 하는 걸로... 죽었다 가도 살아납니다~

9.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억7천만 원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하지만, 김 전 차관에 대한 경찰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가 권고된 자유당 곽상도 의원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딴 넘이 이제야 재판에 넘겨지도록 방조한 놈이 처벌을 안 받는다고?~

10. 내란 선동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9년을 확정받은 이석기 전 의원이 법원에 재심을 청구합니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가 불거진 이후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이 불거졌던 사건을 두고 제기된 첫 재심 청구입니다.
이석기가 내란선동이면 자유당엔 내란죄로 사형 선고감이 훨 많지~

11. 중국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가 2019년 12월 31일까지 미국 여행 자제령을 공식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미국 내 여행 자제령 발표에 대한 사유로는 ‘미국 내 총기사고와 강도사건 그리고 소매치기’ 등을 게시했습니다.
이 정도면 애교라고 해야 해? 귀엽다고 해야 해? 강대국이라고는...

12. 가족 내 근심·갈등을 초래하는 가장 큰 원인은 건강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가족 간 갈등 원인의 1순위로 48%가 ′구성원의 건강′이라고 답했고, 부채나 카드빚 같은 ′경제적 어려움′ ′취업 및 실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돈이 없어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만 없다면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겠지요?

13. 교회에서 잠자던 4세 여아를 때려 숨지게 한 여중생이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습니다.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양 측 변호인은 4일 열린 공판 준비기일에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을 따라 배울 수밖에 없는 거지... 이놈의 심신미약~

14. 환경부는 ″지난해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맺은 매장을 확인한 결과 수도권 지역 1천여 개 매장 가운데 81%가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1회용 컵 수거량은 지난해 비해 72%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즘 일회용 컵 가지고 매장에서 마시는 사람 별로 없더라고... 좋아요~

15. 하루에 커피를 최대 25잔까지 마셔도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새롭게 발표됐습니다. CNN은 하루에 커피를 25잔까지 마셔도 하루 1잔 미만을 마시는 것과 비교해 동맥이나 심장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적당히 마실테니 커피가지고 연구할 돈으로 커피나 한 잔씩 돌려~

자유당, 설훈·정청래 고발, 기밀누설은 강효상 아닌 설훈.
YG 양현석 거액의 탈세·증거인멸 했다는 의혹이 제기.
불법 현수막이라도, 뜯어내면 재물손괴죄로 처벌받아.
차명진 또 ‘막말 휘둘러’ “세월호는 좌파의 예리한 무기”.
‘박근혜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1년 6월 구형.
이인영 “자유한국당의 또 다른 이름은 민생 포기당”.
국회 기자단 "한선교 걸레질 막말에 모멸감과 분노 느껴".
김학의 돌고 돌아 내린 결론 '뇌물죄만' "핵심은 무혐의".
'삼바 증거인멸' 재경팀 부사장 구속, TF부사장은 불구속.
U-20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일본 1:0 꺾고 8강 진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단재 신채호 -

이 단호하면서도 명확한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현충일을 앞두고 다시금 새겨봅니다.
역사를 잊지 않는다는 것은 때가 되면 그날을 기억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고 청산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못한 대한민국의 현실은 여전히 안보를 앞세워 자신의 이익을 꾀하는 자들이 득세하는 것 아닐까요.
현충일이 그저 하루 쉬어 가는 날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영령들을 기리고 따르는 뜻깊은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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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33호 신문브리핑(2019년 6월 5일) #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
- C.H. 스펄전


1. 중국 정부가 한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사실상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짐
- 미국이 ‘반(反)화웨이’ 동참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한국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기 시작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옴

2. 미국에 생산 기지를 새로 구축하거나 기존 설비를 확장하는 한국 기업이 크게 늘고 있음
- 4일 산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미국에서 생산 공장을 새로 가동한 한국 기업은 LG전자 롯데케미칼 한화큐셀 CJ제일제당 등 네 곳임

3. JP모간, UBS 등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가상화폐 발행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음
-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스위스계 글로벌 IB인 UBS를 주축으로 한 대형 컨소시엄이 내년 자체 가상화폐인 ‘유틸리티 세틀먼트 코인(USC)’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USC 프로젝트’로 이름 붙여진 이 계획에는 스페인 산탄데르,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CS), 영국 바클레이즈, 홍콩 HSBC, 독일 도이체방크, 미국 멜론은행 등 세계적인 은행이 대거 참여함

4. 호주중앙은행(RBA)이 4일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연 1.25%로 인하했다고 호주 국영 ABC방송이 보도함
- 호주의 기준금리 인하는 2016년 8월 연 1.75%에서 연 1.5%로 낮춘 이후 처음이며, 역대 최저인 연 1.5%에서 더 낮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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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4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진보와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정치 유튜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공동 유튜브 방송을 통해 맞짱 토론을 했습니다. 안보부터 경제까지, 여러 현안을 놓고 팽팽하게 맞섰는데, 정치권 상황을 분석하면서는 묘한 공감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선 핵심 당직자들이 며칠 새 수 차례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황교안 대표가 3번 생각하고 말하라며 언행을 신중히 하라고 경고했습니다만, 한선교 사무총장은 기자들에게 걸레질을 한다고 말해, 또 논란이 됐고, 막말 논란의 당사자들은 사과 없는 해명을 이어갔습니다.

■한미 국방수장들이 어제 서울에서 만나 전시작전통제권을 우리 군에 넘기는 방법과 절차에 합의했습니다. 한미연합사를 미래연합사로 바꾸고, 사령관은 한국군 4성 장군이 맡기로 했습니다. 사령부는 당초 용산 국방부에 두기로 합의했던 것을 번복해, 평택 미군기지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유람선 침몰 사고 이후 한국-헝가리 당국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50킬로미터까지 범위를 넓혀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시신 한 구가 발견된 허르떠는 부다페스트에서 남쪽으로 무려 102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입니다. 결국, 실종자 수색 범위를 훨씬 더 넓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됩니다.

■헝가리 정부는 침몰한 유람선 선체를 최대한 그대로 신속하게 인양하는 게 최선이라며, 현지 시각으로 이르면 5일 인양을 시작해 9일까지 마친다는 방침입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뇌물 혐의 등에 대한 검찰의 세 번째 수사 결과가 오늘 발표됩니다. 김 전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를 구속기소 하면서, 6년 전 박근혜 청와대의 수사 외압 여부에 대한 수사단의 결론도 밝힐 계획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홀로 집에 있던 생후 7개월 아기가 온몸에 상처가 난 채 숨졌습니다. 스무 살 안팎의 부모는 아기가 숨진 걸 알면서도 무섭다는 이유로 시신을 내버려두고 도망갔다는데, 이상한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추가 조사과정에서 전남편 시신을 가방에 넣고 여객선을 타고 가다 바다에 버렸다는 진술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완도행 여객선을 타고 제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 사장이 이용한 성형외과 의료진 2명을 추가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이 이 사장과 다른 환자들의 진료기록부 등을 조작했는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이 병원 원장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심신장애 판정을 받으면 감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최근 정신질환 위장 범죄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정신질환이 의심되는 범죄자들을 정신감정 실시한 결과, 2명 중 한 명은 범행 당시 멀쩡했거나 정신질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잇단 화재로 '불차' 논란을 지폈던 BMW의 해당 차종 가운데 9만여 대가 아직 관련 부품을 점검·교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다가온 여름, 추가 화재 사고 가능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홍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부터 가수 정준영의 '단톡방 몰카'까지 최근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지난 10년간 관련 범죄가 11배 넘게 늘면서 더이상 신종 범죄로 볼 수 없게 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대법원이 '객관적 양형 기준이 필요하다'면서 각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고 합니다. 

■근육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인 단백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단백질 파우더와 닭가슴살 가공식품에 이은 '3세대 단백질'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단백질 바와 셰이크, 성인용 분유 등 단백질 보충 제품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덤벨 경제' 시장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승차 공유 서비스에 치이고, 벌이도 시원찮다는 소문이 돌면서 최근 택시시험 응시자 수가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택시 기사가 부족하다 보니 서울 택시 회사는 운행률이 60% 이하로, 택시 10대 가운데 4대는 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수능시험에 대비해 오늘 치르는 6월 모의평가 지원자가 역대 최저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주요대학의 모집 정원은 그대로여서 수시와 정시 합격선은 내려갈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지역은 모집 인원이 고 3학생 수 보다 많아 신입생 충원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맥주나 소주 등 술에 붙는 세금 체계를 50년 만에 개편합니다. 수입산에 비해 불리하다는 평가가 많았던 맥주부터 손 볼 가능성이 큰데, 이렇게 되면 국산맥주의 가격이 보다 저렴해질 수 있습니다. 

■키위 표면에는 까끌까끌한 잔털이 있어 대부분 껍질을 벗기고 먹거나 반으로 잘라 스푼으로 알맹이를 떠먹는데요. 키위는 껍질에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성분이 과육보다 3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칼이나 수세미를 이용해서 먹기 좋게 잔털을 살짝 제거하고 드시면 됩니다.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3가지가 공개됐습니다. 첫 번째는 현행 3단계 누진체계를 유지하되 여름철에만 누진 구간을 확대하는 방안, 두 번째는 여름철에만 요금이 가장 높은 3단계를 폐지해 누진 단계를 축소하는 방법, 세 번째는 누진제를 아예 폐지해 1년 내내 단일 요금제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국민의견 수렴후 적용 예정입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LA다저스 스폰업체로 부터 받은 상금 1천 달러가 어제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우리 돈 약 118만 원을 받았는데요. 동료 리치 힐과 부인 케이틀린 힐의 자선재단인 '필드 오브 진스'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과연 하루 몇 잔의 커피를 마시는 게 건강에 해롭지 않을까요? 영국 런던퀸메리대학의 연구진이 기존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뒤집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루 5잔에서 25잔까지 마셔도 심장에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간추린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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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병원을 주변 지인에 소개한 댓가로 진료비를 깍아주면 위법? → 헌법재판소, 그 할인의 내용이 건보 비급여 부분이면 의료법이 금지하는 ‘환자 유인행위 아니다’ 판결. (아시아경제)


2. 4년째 폐업이 더 많은 ‘치킨집’ → 그래도 전국에 8만7000개. 작년 창업 6200곳 vs 폐업 8400곳. 운영비용 상승, 경쟁 심화... 수익성 악화.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 (문화)▼


3. 헝가리인 이례적인 추모와 애도 → ‘한국 드라마 방영, 한국 기업 진출... 한국에 우호적인 정서가 형성되어 있었던 게 이번에 드러나는 것’...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문화원장. (문화)


4. 정년 연장, 독인가 약인가 → ‘청년 고용난 가중’ vs ‘고령화 대비위해 필요’. 日 65세→ 70세, 독일 65세→ 67세로 연장 추진. 美, 영국은 ‘나이를 이유로 퇴직시키는 것은 차별’이라는 이유로 아예 정년제도를 없앤 지 오래.(한국)


5. 지난 1분기 수출 감소, 주요 20개국(G20)중 한국이 최대 → 직전 분기 대비 7.1% 감소. 미중 무역 분쟁의 당사자인 미국은 오히려 수출 0.7% 늘었고, 중국도 3.9% 증가. (아시아경제)


6. ‘주세 종량제’ → 술에 붙이는 세금을 지금은 가격(원가)에 따라 매기지만 앞으로는 양이나 알콜 도수에 따라 매기겠다는 방침. 이렇게 되면 수입맥주와 경쟁이 치열한 국산 맥주 세금 줄여주는 효과. 소주는 오르는 효과.(동아)


7. 한국을 바꾼 산업기술... 반도체 → 1974년 ‘한국반도체“(뒤에 삼전전자에 인수 됨)’ 설립으로 시작. 공학한림원 `산업기술발전 70년사` 발간. 반도체 등 11개 분야 집대성. (매경)


8. 다시 주목 받는 ‘생존 수영’ → 2014년 세월호 이후 전체 초등생에 수영 교육. 올해 123만명 대상이지만 강사, 인프라 부족으로 ‘물놀이’ 수준에 그쳐.(문화)


9. ‘총검술’ → 신병 교육에서 폐지. 해군은 바다에서 싸우는 특성상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일찌감치 폐지. 미 육군도 2011년부터 폐지하고 권총과 격투기를 통해 근접전 능력을 강화.(경향)


10. 기타 → ①하노이 회담 결렬 ‘숙청설’ 김영철, 김정은 옆에서 건재 과시

②다뉴브 참사 ‘인재’... 추돌 크루즈선은 사고 알고 뺑소니, 경찰은 날씨 핑계로 헬기 구조요청 묵살

③민주 41% vs 한국 30%... 벌어지는 지지율 격차. 리얼미터 5.27~31일

④다뉴브강 하류 102㎞서 한국인 남성 추정 시신 발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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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지지율이 높고, 자유당은 낮을수록 지지율이 높아 정책방향과 상반된 지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생활수준 상층부의 민주당 지지는 한반도 안정 기조가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생활수준이 낮을수록 자유당에 잘 속아 넘어 간다는 얘기가 되나요?

2. 자유당 황교안 대표는 잇따른 막말에 대한 비판론이 커지고 있는데 대해 경고성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황 대표는 막말 논란에 대하여 "항상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해 ‘심사일언’하여 발언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습니다.
대표부터가 이렇게 남 얘기 하듯이 하니... 댁들 눈에 국민은 어디 있는데~

3.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막말'에 자유당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특히, 지지율이 높아지거나 대여 투쟁의 강도를 높이려는 주요 국면마다 막말이나 실언 파문이 나오면서 국민적 신뢰 회복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막말도 막말이지만, 천성이 그런 걸 어쩌겠어~ 입만 열면 오물투척~

4. 기자들을 향해 "걸레질을 하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한선교 자유당 사무총장이 ’오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기자들의 취재환경이 열악하여 고생한다는 생각에서 한 말로 오해의 소지가 없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랄 하고 자빠졌네” 사무총장 하기 힘들어 보여 한말이니 오해 마~

5. 국민의 뜻에 따르지 않는 국회의원을 퇴출하기 위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에 찬성하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10명 중 8명에 이르는 77.5%로 집계됐습니다.
자신들 목줄 죄는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 시킬까? 쫌생이들이 말야~

6. 청와대는 검찰총장 후보로 천거된 인사 중 검증에 동의한 8명을 검증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봉욱(19기) 대검 차장과 김오수 법무부 차관(20기), 이금로(20기) 수원고검장, 윤석열(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됩니다.
검찰 조직의 안정 보다는 혁신이 필요해~ 그럼 답이 나오지 않겠어~

7.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 측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보고타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초청했습니다. 보고타 상공회의소 측은 ‘대한민국으로부터의 교훈’이라는 주제에 ”이명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자로 완벽한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죄를 지으면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벌을 받는다는 좋은 교훈이지...

8. 조선일보가 김영철 대남담당 부위원장이 혁명화조치를 받았다고 보도했지만,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하는 건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선일보를 근거로 "문재인 대통령보다 김정은이 낫다"라고 발언한 정용기 의원은 더욱 난처해졌습니다.
죽였던 사람도 살리는 조선일보인데 뭐... 믿는 놈이 바보지~

9. 일본의 아베 총리는 "전제조건 없이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자"며 북·일정상회담을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북한의 첫 반응이 나왔는데 "아베 패당의 낯가죽이 두텁기가 곰발바닥 같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듣고 보니 통쾌하지요? 막말과 무엇이 다른지 자유당은 알라나 몰라~

10. 짓궂은 동영상을 올리던 외국의 한 유튜버의 도 넘은 장난이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스페인 법원은 노숙자에게 치약이 든 오레오 과자를 주고 골탕 먹이는 동영상을 올린 중국계 유튜버에게 징역 15개월 형을 선고했습니다.
가짜 뉴스를 퍼트리는 유튜버가 더 문제인데 말입니다. 이것도 처벌 좀~

11. 피부 괴사, 탈모, 혈구감소증 등 심각한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새로운 항암물질이 발견됐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붉은사슴뿔버섯에서 유방암세포 생장을 억제하는 새로운 유용 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좋은 약재가 시판될 때까지 기다리셔야지 독버섯 드시면 큰일 나요~

12. 정부가 술에 세금을 매기는 방식을 50년 만에 바꾸기로 하고 정부 연구기관이 작성한 밑그림을 공개했습니다. 밑그림대로 바꾼다면 국산 맥주, 특히 캔맥주는 가격이 내려가지만, 논란이 컸던 소줏값은 별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뭔가 가격이 내려간다니 일단 기분 좋네... 기념으로 한 잔? 크~

13. 국내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도시락의 평균 나트륨 함량이 WHO가 권장하는 하루 나트륨 섭취량의 약 62%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제품은 한번 먹는 것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을 뛰어넘었습니다.
편의점 도시락 하나 먹고 죙일 굶는다면 권장해도 되는 건가요? 흐~

14. 기상청은 오늘부터 동네예보에 '비'와 '소나기'를 구분해 예보합니다. 동네예보는 당일부터 이틀 뒤까지 3일간 3시간 간격으로 읍·면·동 단위에 대해 기온, 하늘 상태, 강수 형태, 강수 확률, 강수량 등 12개 요소를 알려주는 예보입니다.
정성은 갸륵하나, 그동안의 예보로 보자면 그냥 질러나 보자는 건 아니겠지...

민주당, 자유당 잇따른 막말에 '극우망언' 파상공세.
정용기 "악의적 왜곡, 유감", 민경욱 "진의 잘못 전달".
한선교 '걸레질' 비하 아닌 선의, 웃고 지나간 일 억울.
민평당 “자유당 토 달지 말고 국회 복귀해야" 개원 촉구.
6월 국회도 난항, 일 않고 정쟁만 하는 최악 식물국회.
정부, 미국 5·18문건 기밀해제 요청 전망 “면밀 검토”.
'윤석열 총장' 거론에 로펌 '옷 벗는 검사장' 모시기 사활.
“‘탁’ 찍으니 ‘엌’ 사례 들림” ‘런닝맨’ 자막 논란에 사과.
류현진 이달의 투수상 한국인 박찬호 이어 두 번째 수상.

저희 당은 사실에 근거한 정당, 사실을 말하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 황교안 -

명언이란, 모두가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말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얼토당토않고 말도 안 되는 말을 씨불일 때에도 명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드리기 위해 오늘은 위의 글을 실었습니다.
모두가 저의 뜻에 공감하리라 생각하며 오늘은 이렇게 마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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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32호 신문브리핑(2019년 6월 4일) #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 에베소서 5:4


1. 독일 반도체기업 인피니언테크놀로지가 미국 반도체업체인 사이프러스반도체의 부채를 포함한 기업 가치를 90억유로(약 11조8990억원)로 평가하고 사이프러스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함
- 인피니언은 전력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18%를, 차량용 반도체 분야에선 1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피니언이 사이프러스를 인수하면 세계 8위 칩 제조업체가 된다고 밝힘

2.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2일 소식통을 인용해 화웨이가 스마트폰 주문량을 축소하면서 폭스콘의 선전공장에 있는 일부 화웨이 스마트폰 생산라인의 가동이 중단됐다고 보도함
- 미국 정부가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이후 구글, 인텔, 마이크론 등 미국 기업들과의 거래가 끊어진 여파로 풀이됨

3.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장기화하면서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약한 신흥국 경기가 빠르게 가라앉고 있음
- 인도 통계청은 최근 전년 동기 대비 지난 1분기 성장률이 5.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6.3%를 크게 밑돈 수치이고 또 지난해 4분기 성장률 6.6%보다도 낮음
- 터키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6%였으며, 작년 4분기 -3.0%에 이어 또다시 마이너스 성장률을 나타냄
- 남미 최대 경제 대국 브라질도 전 분기 대비 1분기 성장률이 -0.2%로 나왔으며, 브라질은 2분기에도 성장세가 회복되기 힘들 것이란 분석이 많음
- 동남아시아 1위 경제 대국 인도네시아 통계당국이 발표한 1분기 성장률은 5.07%로 전문가들이 예측한 5.18%에 못 미침

4. 개인의 생년월일과 성별, 대출·연체 정보 등 비식별화조치를 거친 금융정보가 4일부터 공개됨
- 대형 금융회사뿐 아니라 핀테크(금융기술) 기업,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도 금융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5.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의 2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힘
-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규격을 인증받기 위해 필요한 컨설팅비와 인증비 등 비용 일부를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며,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지난해 직접 수출액이 5000만달러(약 594억원) 미만인 중소기업 중 150여 곳을 선정할 예정임

6.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세 번째로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은 KB증권이 3일 120개 전국 영업지점과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KB able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함
- 금리 경쟁을 자제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연 5% 금리를 주는 특판상품을 내놓는 등 공격적인 판매에 나섰으며, 국내외 경기 하강 우려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확정 금리상품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올랐다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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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은 한미가 대북 유화 조치로 유예하고 있는 대규모 연합 훈련을 현재로선 재개할 필요가 없다고 밝힌 가운데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한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도 북한과의 대화 재개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내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개 토론을 벌입니다. 이번 공개 토론은 변상욱 앵커의 진행으로 유 이사장과 홍 전 대표가 짜인 원고 없이 편하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이 국내외에서 전방위적으로 미국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화웨이 소포를 잘못 배달한 미국 기업 페덱스에 대해서는 중국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참사에 대해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이라는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 발언에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은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국민 앞에 즉각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헝가리 유람선 사고 실종자 수색에 나선 우리 구조대가 오늘 선체 수색 작업을 시도합니다. 그러나 헝가리 당국이 잠수부 안전을 고려해 인양을 더 선호하고 있어, 이번 수중 수색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르면 6일부터 인양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의 한 대학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은 70대 여성 환자가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수술 도중 척추 동맥이 손상된 게 원인인데, 유가족은 의료진의 과실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병원 측은 경찰의 수사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어제 낮 12시 4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단층 주택 마당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당에서 고기를 굽던 78살 오 모 씨와 일가족 9명이 손과 다리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말뚝박기' 놀이를 하다가 사람을 다치게 한 남성 A씨에게 법원이 9500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다리뼈가 부러진 이유가 당시 A씨가 주변에 있던 의자 위로 올라간 뒤 뛰어내려서인데, 통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한 행위에 잘못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생각하기에 전국에서 가장 싸고 우수하다고 믿는 가락시장의 상품이 실제로는 마트보다 더 비싸다고 합니다. 이유는 '농민-도매법인-도매상인-소매상-소비자'로 이어지는 다섯 단계에, 단계마다 마진 등이 추가되다 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는 25일 시행되면서 음주 운전 단속 기준이 강화됩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도 면허 정지 대상에 포함되고, 면허 취소 기준은 0.1%에서 0.08%로 낮아지며, 3번 이상 음주 단속에 걸릴 경우 면허가 취소되는 '삼진아웃제'가 '이진아웃제'로 바뀝니다.

■매년 4월에서 5월은 알이 꽉 차고 살이 단단하게 오른 암꽃게를 맛볼 수 있는 시기였는데요. 그런데 올봄엔 꽃게가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이유는 서해 수온이 예년보다 낮아지면서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30~40% 수준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인 인구는 급증하고, 반대로 생산 인구가 줄면서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현재 60세에서 65세로 5년 연장하면 '노년부양비' 부담 시기가 2028년으로 늦춰지는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최근 북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1차 방역저지선이 구축됐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습니다. 우리 접경지역 모든 양돈농가에 소독 등을 마쳤고, 353개 농가를 점검한 결과 의심 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리퍼브'는 새로 꾸민다는 뜻으로 반품된 제품이나 전시용, 재고 제품을 다시 포장해 판매하는 하는 걸 뜻합니다.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가격이 정상 제품보다 30~60% 정도 저렴한 게 특징입니다. '가성비'를 따지는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내년 2020년도는 윤년이어서 2월이 29일로 하루가 많아 한해가 366일이 됩니다. 또 내년의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하루 많은 67일로 정해졌습니다. 가장 긴 연휴는 추석으로 개천절이 연결돼 5일 연휴가 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퀸과 엘튼 존, 마이클 잭슨 등 전설적인 스타들이 공연했던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해외 언론은 이번 공연을 집중 조명하면서 비틀스보다 대단해 보인다며, 새 역사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 주 미리보기

월요일인 오늘,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안보회의를 마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이 서울에서 한미국방장관회담을 합니다.

한반도 안보상황과 관련한 공조 방안을 비롯해 전시작전 통제권 전환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날,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공개토론을 벌입니다.

공동방송 이름은 '홍카레오'로 지었는데요.

오늘 밤 10시!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4일 화요일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 수사단은 뇌물 혐의 외에 성범죄 혐의 포함 여부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날 서울남부지법에선 강서구 한 PC방에서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아르바이트생을 수십 차례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성수 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뤄집니다.

앞서 검찰은 김 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같은 날, 한국은행은 1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발표합니다.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에서 1분기 실질 GDP가 전분기 대비 0.3% 감소해 시장에 충격을 줬지만, 이번 잠정치가 속보치보다 내려갈 경우, 올해 2.5% 경제성장도 어려울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5일 수요일, 한국시각 새벽 12시30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선 한국 U-20 축구대표팀과 일본이 16강전을 펼칩니다. 

한국과 일본이 U-20 월드컵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16년 만인데요. 8강 진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목요일, 현충일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됩니다.

이번 추념식에는 국가 유공자 등 만여 명이 참석하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등이 진행됩니다. 

같은 날, 2019 고양가구박람회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1,200여 브랜드 가구가 입점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출처: MHL의 간추린 아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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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보다 지도자로서 더 나은 면이 있는 것 같다”는 말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황교안·나경원에 이어 정용기까지 자유당 3역이 막말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고무찬양으로 처 넣어야~

2. 자유당이 ‘유튜브 정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의원들은 연일 너나 할 거 없이 각종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입담을 늘어놓기 바쁘고 당 차원에서도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 개설과 콘텐츠 제작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자신의 부고 뉴스만 아니면 매스컴 타는 걸 가문의 영광으로 아니...

3. 황교안 대표가 의원들과 당원들에게 “막말에 막말로 대응하면 결국 우리가 당한다”며 '입조심'을 각별히 당부했습니다. 민주당과 오차범위 내로 끌어 올렸던 당 지지율의 상승세가 주춤하는 등 뭔가 모를 위기감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뭔가 모르는 게 분명하긴 해... 그게 자유당 인사들의 매력이긴 하지~

4. ‘달창·청와대 폭파'에 이어 ‘김정은이 낫다’는 등의 잇따른 막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유당의 대여 공세가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지만, 다른 일각에서는 지지층이 결집하는 등 끄떡없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딱 태극기 모욕 부대의 견고한 지지층이 끄떡없겠지~ 그러고 살어~

5. 박원순 시장이 황교안 대표에 대해 "공안검사로 충실한 사람이었고 그간 권력의 길을 계속 좇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시장은 "공안검사가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대통령더러 독재라는 것이 이해가 가는 시추에이션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걸 보고 웃기는 시추에이션이라고 하지요 아마?

6. 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을 내년 총선에 대비한 관권선거라고 규정한 자유당의 대여 공세가 북풍 공작으로 프레임을 바꾸고 있습니다. 관권선거 주장이 생각보다 약하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하면 어떤지는... 지들이 경험으로 알거든~

7. 김학의 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었던 곽상도 의원이 과거사위 결정에 반발했습니다. 곽 의원은 과거사위 등이 2013년 '김학의 사건' 수사에 자신이 외압을 행사한 것처럼 허위로 꾸몄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금 있으면 법적으로 책임 물을 사람이 누군지 알 텐데 뭐... 딱 기다려~

8.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김학의 사건의 핵심인물인 윤중천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한 검찰 과거사위와 진상조사단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 전 총장은 과거사위의 발표는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남들은 다 그렇다고 하는데 딱 지들만 아니라고 하는 거지...

9. 헝가리 유람선 참사가 “여행사의 저가 패키지 경쟁으로 언젠가 한 번 사고가 터질 줄 알았다”는 증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국내 여행사-현지 여행사-현지 가이드로 이어지는 하청 구조의 저가 경쟁이 안전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싼 맛에 가는 여행이라도 안전은 답보가 돼야지 말야... 쯧쯧~

10. 민경욱 의원이 헝가리 유람선 사고에 관해 "골든타임은 기껏해야 3분", "안타깝다"는 글을 올렸다가 수정했습니다. 민 의원은 이후 "안타깝다"는 말을 빼고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사건 관련 긴급조치를 비난하는 말을 추가했습니다.
이런 양반을 대변인이라고 앉혀 놨으니... 입에서 대변 똥이 나오지~

11. 879억 원을 들인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의 하루 평균 관람객은 174명에 불과합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50억 원을 들여 콘텐츠 보강에 나섰지만, 콘텐츠보다 새마을공원 활용 방안을 근본적으로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태극기 부대만 동원해도 174명은 넘을 텐데... 하긴 지 돈 내고는 안 가지~

12. 부산대 여학생 기숙사에 들어가 강간을 시도하고 주먹으로 치아를 부러뜨린 20대 남성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블랙아웃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심신미약 주장을 인정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강간하려면 술을 먹고 하라는 메뉴얼 나오겠다. 제길~

13. 미대사관에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무지개 깃발이 걸리자 보수 기독교계 등은 대사관 앞에서 동성애 옹호를 중단하라는 시위를 열었습니다.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는 “성소수자의 권리가 곧 인권”이라며 지지 의사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아멘~

14. LA 한인타운 공립학교에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벽화의 작가가 결국, 원작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논란을 끝내자는 타협안을 내놓았습니다. 이 같은 타협안에 대해 한인사회나 철거에 반발했던 미술계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욱일기가 어떤 의미인지 알게 해줬으니 일단 성공작~

15.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아르헨티나를 꺾고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5일, 8강 진출을 두고 일본과 겨룹니다. 반면, 손흥민의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좀 아쉽지만, 역시 축구는 한일전이지~ 필승~

16.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18 식품 소비행태조사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1순위는 사과로 전체의 25.3%를 차지했습니다. 수박(16.8%) 포도(9.4%) 귤(9.3%) 복숭아(6.7%)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먹은 과일은 뭘 까요? 정답은 ‘바나나’라고 합니다~

17. 서민이 주로 찾는 주류와 과자 가격이 최근 몇 달 사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롯데주류의 출고가 인상에 따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소주 '처음처럼'과 맥주 '클라우드'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됐습니다.
이러다 옛날 포장마차에서처럼 잔술 파는 건 아닌지 몰라~

BTS 진, 유니세프 기부금 1억 원, 아너스 클럽 회원.
대구 지하철에서 수차례 불법 촬영한 20대 집행유예.
자유당 ‘국회 정상화’ 협상 “민주당 사과부터” 되풀이.
정용기 "대통령의 책임 주문한 얘기를 왜 왜곡하나".
황교안, 정용기 막말에 사과, 여야 4당 “제명하라”.
바미당 “자유당, 김정은 칭송” ‘북한 수석 참모’ 인가?.
민주당 '골든타임 3분' 민경욱 사과촉구 "매분 골든타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첫날부터 피서객 '북적'.
헝가리 유람선 추돌 크루즈 선장 구속, 법원 영장 발부.
오늘도 맑고 큰 일교차, 영남 지역 폭염주의보.

우리 시대의 문제는 미래가 예전의 미래와 다르다는 것이다.
The trouble with out times is that the future is not what it used to be.
- 폴 발레리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매여 있는 작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기만 합니다.
냉전 시대의 향수에 머물러 있는 자들이 원하는 미래는 과거와 조금도 다르지 않은 그런 미래일 것입니다.
전국을 다니며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망언 망발을 서슴지 않는 작자들이 외치는 독재 타도가 그래서 얼마나 허구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국의 달 6월에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6월을 당신께 선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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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미국 비자 신청 때 SNS 아이디 제출 필수? → AP통신, BBC 등 외신 1일 보도... 입국심사 강화. 우리 외교 당국자, ‘구체적인 내용은 더 파악해 봐야...’(한국)


2. 치사율 100% ‘아프리카 돼지 열병’ → 압록강 건넜다. 북 자강도 협동농장에서 사상 처음 발생... 北 당국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공식 신고. (서울 외)


3. ‘한영어’ → 한류팬 사이에 영어 문장에 우리말 단어를 섞어 쓰는 것을 뜻하는 신조어. 방탄소년단 뉴욕 공연에서 등장한 ‘Oppa is jinjja cute!’(오빠는 진짜 귀여워)가 대표적. ‘오빠(oppa)’와 ‘치맥 (chimaek)’ 옥스퍼드 사전에 조만간 등재 예상.(한국)


4. ‘섬유소’ → 2019년 뉴질랜드 연구진은 40년간 4635명이 무얼 먹었고 그래서 몇 살까지 살았는지 임상결과를 추적했다. 많이 먹을수록 수명이 늘어난 영양소가 ‘딱’ 하나 있었다. ‘섬유소’이다.(중앙선데이)▼


5. ‘다뉴브 강’ → 독일어로는 ‘도나우 강’이다. 사고지점에서 흑해까지 1600여㎞... 헝가리를 지나면 세르비아·루마니아·우크라이나 등 10개국을 관통하거나 국경을 지난다. (중앙선데이)

*윤심덕의 ‘사의 찬미’는 루마니아 작곡가 ‘이오시프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잔물'에 가사를 붙인 것이다


6. ‘자영업자’ → 우리의 자영업자 비율(25%)이 OECD 평균(12%)의 두 배가 넘는 것도 소득주도 성장이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운 이유다. (중앙선데이 칼럼 중)


7. ‘한국에서 높은 지위에 오르려면 부패할 수밖에 없다’ → 동의 비율 66.2%(매우 동의 14.3%, 약간 동의 47.9%).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성인 3873명 대상 사회갈등 인식 조사. (세계)


8. 아이슈타인 ‘일반 상대성 이론’ → 1915년 11월 처음 발표. 1919년 5월 영국의 천문학자 아서 에딩턴이 별 관측 통해 입증. 올해는 입증 100주년. 올 4월엔 블랙홀 그림자 처음 관측으로 이론 더욱 탄탄해져. (동아)


9. 日 무인전철 첫 역주행 사고 → 요코하마 시사이드 라인(편도 10.6km). 승객 14명 다쳐. 자동운전 신뢰 흔들. 아직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아.(동아)


10. ‘돈가스’ → 일본사람은 한국에서 돈가스가 일식(日食)으로 분류된 것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일본에서는 양식이라고 생각한다 (중앙선데이, 전 아시히신문 기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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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31호 신문브리핑(2019년 6월 3일) #

"감사가 생활화된 사람은 상대방에게도 기쁨을 갖게 한다."
- 평생감사 카드


<< 정치/외교 >>
1. 정경두 국방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장관 대행, 이와야 다케시(岩屋毅) 일본 방위상이 2일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가 열리고 있는 싱가포르 샹그릴라호텔에서 100분간 회동함
-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CVID)’가 북핵 정책의 원칙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연합훈련을 포함해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 경제 일반 >>
1.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5월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9.4% 감소한 459억1000만달러에 그침
- 우리나라 수출은 3월 -8.3%에서 4월 -2.0%로 소폭 개선됐지만 이번에 큰 폭으로 악화됐으며, 반도체(-30.5%) 석유화학(-16.2%) 등 주력 품목은 물론 중국(-20.1%) 유럽연합(-12.6%) 등 주요 시장 판매가 나빠짐


<< 금융/부동산 >>
1.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대거 팔고 채권을 공격적으로 사들이고 있음
- 지난달에만 10조원 이상의 채권을 매수하며 월별 기준 사상 최대 순매수 기록을 갈아치움

2. 행정안전부는 재개발 신축 주택의 취득시기를 ‘준공일’로 간주해 취득세를 깎아주는 ‘지방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달 31일부터 시행됐다고 2일 밝힘
- 기존에는 재개발 신축 주택은 소유권 이전 고시 다음날부터 주택(건축물+부속토지)으로 분류하고, 소유권 취득 시기도 이때부터로 간주했으며, 소유권 이전 고시 전엔 건물 준공 후에도 토지와 건물로 구분해 토지매매 취득세(4%)와 건물 원시취득에 따른 취득세(2.8%)를 각각 부과했었음


<< 국제 >>
1. 중국 정부가 미국 운송업체 페덱스의 ‘화웨이 화물 배송 오류’ 조사에 들어감
- 미국의 ‘화웨이 때리기’에 맞서 중국이 미국 기업을 겨냥한 반격에 나선 것으로 분석됨

2.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레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국제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짐
-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채권값은 급등했고 주식과 유가, 신흥국 통화 등은 급락함

3. 미국 국무부가 이달부터 공무를 제외한 모든 비자 신청자에게 소셜미디어(SNS) 계정 아이디를 비롯해 이메일 주소, 휴대폰 번호 등을 제출하도록 한다는 방침을 밝힘
- 그간 위험 지역을 방문한 사람 등을 대상으로 추가 정보를 요구하던 관행을 사실상 미국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에게 확대하는 셈임


<< 오늘 신문의 경제관련 용어 >>
* 원시취득(原始取得)
- 승계취득과 대립되는 개념으로, 예컨대, 무주물선점(민법252조) ·유실물습득(253조) ·취득시효(245 ·246조) 등에 의한 취득과 같음
전주(前主)의 권리를 승계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하여 권리를 취득하는 것이므로, 원시취득으로 인하여 전주의 권리는 당연히 소멸함. 비록 전주의 권리에 제한이나 부담 또는 하자가 있었더라도, 원시취득자는 그러한 흠이 없는 순수하고 완전한 권리를 취득한다는 특색이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전주의 흠도 함께 승계하는 승계취득과 구별된다.
- 정보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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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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