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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한일정상회담을 통해 기시다 총리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국 정상은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해 한국 전문가의 현장 시찰단을 파견하기로 합의 했다고 전했습니다.
검증단도 아니고 시찰단…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프다고? 생쑈 하고 있네~

2.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소폭 올라 33%가 나왔고 부정평가는 5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35%), '국방·안보'(5%), '결단력·추진력·뚝심', '노조 대응'(이상 4%) 등이 꼽혔습니다.
공동 정부의 VIP2호 김건희에 대한 여론조사도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더 잘 나올지도~

3. 내년 총선에서 야당 의원이 더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절반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9%로,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답변은 37%라고 밝혔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여전히 오차 범위 내… 무슨 짓을 하든 넘기 쉽지 않은 절벽~

4. 국무조정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120대 국정과제 성과자료집'과 '30대 핵심성과집'을 만들어 배포합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자화자찬 취임 1주년은 안 된다"며 "성과 자료를 쫙 주고 잘난 척하는 행사는 국민께 예의가 아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앞뒤도 안 맞고 따로 국밥인 정부도 없을 거야… 호박씨 까는 것도 아니고 뭐니~

5. 박광온 원내대표는 “대통령께서 하루속히 야당 대표와 먼저 만나 국가위기의 극복 방안을 논의하시는 것이 순리이고 순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가“대통령께서 먼저 원내대표와 만나는 것도 괘념치 않겠다”고 말한 데 대해 답한 것입니다.
소통을 안 해서가 문제인 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더라고… 사람이 문제야 사람~

6. 국민의힘에서 태영호·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중징계가 오늘 결정됩니다. 대통령실 공천개입 의혹, 왜곡된 역사관 같은 본질적 원인은 덮어둔 채 개인에게만 책임을 물어 마무리할 경우 같은 문제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국민의힘이라는 밭이 문제이지 그 밭에서 자란 작물이 문제는 아니지~

7. 지난해 대선에서 ‘6070세대’와 함께 윤석열 대통령에게 높은 지지를 몰아줬던 ‘2030 민심’이 윤 대통령 취임 1년 만에 크게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 집권 초기에 기대한 의제설정 능력이 보이지 않자 빠르게 지지를 거둬들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민을 잠시 기망 할 수는 있어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는 거~

8. 윤석열 정부 들어 한국 경제가 갈 길을 잃고 이를 극복할 국가 전략이 보이지 않아 정말 위기라는 냉정한 평가가 내려졌습니다. 나원준 교수는 “지난 1년 사이 부자와 재벌만 위하고 전 정권 탓만 하며 미국의 이해관계에 예속된 한국 경제는 방향을 잃고 표류 중"이라고 진단했습니다.
대책 없이 남 탓만 하는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정말 찰떡궁합 당정이라고 할까?

9. 지난달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부산 횟집 회식 비용 공개 여부에 대해 대통령실이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는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행정소송을 예고했습니다.
밥 (쳐)먹은 게 국가 기밀이라고 하면 아무것도 알려주고 싶지 않다는 거지?

10. 서울시가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습니다. 축제가 예정된 7월1일 광장 사용을 신고한 청소년·청년 관련 다른 행사와 겹치는 데다 조례상 어린이와 청소년 관련 행사가 우선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말을 안 하고 있어서 그렇지, 전광훈 옆에 서 있던 오세훈이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거~

11. 반환된 용산미군기지 부지 중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 이라는 이름으로 5월 4일 개방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개방된 어린이정원 지역에서는 카드뮴, 납, 비소 등 여러 오염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바 있어 우려가 나옵니다.
아이들에게 안전한 미래를 선사하겠다더니 기름 범벅 아메리칸 파이를 먹이는 듯~

12. 문재인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 당시 혼밥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판이 나온 가운데, 윤 대통령의 3박 4일의 방미 일정을 확인해 보면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찬과 해리스 부통령과의 오찬 등 세끼를 제외하면 17끼 중 14끼는 혼밥으로 보입니다.
밖에 나가면 교민들도 반겨주질 않으니 호텔 방에서 룸서비스 했는 모양이네~

13. 김남국 의원의 거액 가상화폐 보유 의혹에 국민의힘이 비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었다는 발언을 했던 이준석 전 대표와의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는 가운데 진중권 씨는 ‘민주당의 표방 가치’를 상기시키며 이같은 행위는 위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당에 따라 사람에 따라 기준이 달라도 공정하다는 논리… 신기하네~

14. 통장잔액 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오는 12일 내려집니다. 최 씨 측은 "사문서위조는 인정하지만, 동업자인 안 씨에게 속은 것이며 피고인은 수십억을 날린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관되게 반성 없이 혐의를 인정하지 않고 증거를 조작하려 해도 대통령 장모님이니까 무죄~

15.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엔 SG증권발 주가 조작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라덕연 대표 측 법인에서 법률 자문을 맡아, 박 전 특검이 6600만 원이라는 거액의 자문료를 받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여간 돈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는 양반이구만… 역시 박근혜가 선택한 인간답다~

16.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 원'을 넘을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노동계는 1만2000원의 인상안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용자 측은 최저임금 동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맞서는 가운데 최저임금 결정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물가가 오른 만큼 기본 소득도 올라야 하지 않나? 낙수 효과 헛소리는 이제 그만 하시고~

17. 탈모로 고민하는 청년층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겠다는 지자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런 지자체들의 움직임에 탈모를 사회적 질병으로 보고 재정 지원을 하자는 입장과 미용 치료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게 맞느냐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과부 마음 홀아비가 안다는 말처럼 빠져 봐야 알겠죠… 근데 혹시 한동훈 공약으로?

18. 일본 방송이 한국을 방문해 침이 묻은 꼬치로 판매용 음식을 시식하는 모습을 방영해 논란이 되자, 잘못한 개그맨 대신 여성 아나운서를 사과하게 해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야후 재팬에는 ”아무 잘못도 없는 여자 아나운서가 대신 사과하는 게 맞냐”는 글이 베스트 댓글로 올라왔습니다.
윤석열이 남 탓하는 것도 가만보면 일제 강점기의 일본 문화였구나. 그렇구나~

19. 온라인 커뮤니티 ‘우울증 갤러리’ 이용자인 10대 여성 2명이 극단적 선택을 생중계하다 경찰 출동으로 제지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출동으로 불상사는 막았으나 여러 사건·사고에 잇따라 연루되고 있는 우울증 갤러리를 폐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울증을 빙자한 일베 집합소가 아닌가 싶은데… 마약 수사만 말고 이것도 좀 하지~

20. 가정의 달 5월은 소비자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어버이날의 카네이션 비용도 예외가 아닙니다. 소비자들은 다른 선물을 택하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외식이나 하겠다며 발길을 돌리고, 판매자들은 판매자들대로 한숨을 내쉬는 모습입니다.
카네이션 한 바구니에 5만 원이 넘더라고요… 색종이를 사러 문구점을 가야 하나…

21. 수단에서 계속되는 군벌 간 충돌이 계속되고 가운데, 엉뚱하게도 자칫 콜라를 마시지 못하는 지경이 될지도 모릅니다. 수단의 내전이 길어지면서 아라비아 고무를 얻을 수 있는 수단 아카시아 나무가 대거 훼손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수단 내전 덕에 콜라 끊는다고 할 수도 없고… 나비효과란 게 이런 건가 봐요~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3년 4개월 만에 해제 결정.
김남국 "검찰 작품" 한동훈 "근거 없는 국가기관 폄훼".
이재명 '대장동·성남FC 의혹' 첫 재판 오는 11일 시작.
태영호 "'녹취 유출·후원자 개인정보 유출' 수사 의뢰".
간호법 '대선공약' 논란되자 대통령실 "공식 약속은 아냐“.
건설노동자 분신에 국제사회 "윤 대통령, 두테르테 급".
국방홍보원장에 방송사 출신 '후배 폭행' 인사 내정 논란.
일본 기상청, 지진 발생 지도에서 ‘독도 일본 땅’ 표기.
법원, 대낮 음주운전에 “생명 앗아가는 범죄“ 실형 선고.
편의점 '아사히 생맥주 캔' 물량 동 났다. 3사 '발주정지'.
설탕·밀가루 가격 올린 삼양사 작년 식품 매출 '역대 최대'.
MB, 15일 출소 후 서울시장 당시 치적 청계천 첫 방문.

세계 평화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집으로 가세요. 그리고 가족을 사랑하세요.
-마더 테레사-

우리에게는 가화만사성이라는 말이 있지요.
나부터 잘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의 화목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라는 얘기일 것입니다.
부모가 행복하면 아이는 저절로 행복하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나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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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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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예전만 못한 어버이날 ‘카네이션 인기’ → 1∼4일 화훼공판장 경매 물량 4만 4930단으로, 2016년 11만 883단의 절반에도 옷 미쳐. 코로나 때 급감, 이후 회복하지 못해. 이마저 국산보단 콜롬비아나 중국 등 수입산이 더 많아져.(동아)▼


2. 현재 코로나 → 5일 0시 기준 확진자 1만 8752명... 실내마스크 해제(3.20일) 뒤 꾸준히 늘어 최근 2만명 넘나들어... 100만명당 신규감염자(256명)는 세계 1위, 일본(80명), 미국(35명), 독일(15명)보다 현저히 많아.(중앙선데이)


3. WHO는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 → 스위스 제네바에서 긴급위원회 회의, 더 이상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가 아니라고 선언. 2020년 1월 이후 3년 4개월만. 미국도 오는 11일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 예정.(중앙선데이)


4. 코로나 백신, 감염예방 효과 없었다? → 학계는 코로나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봐.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코 점막에서 항체를 만들지 못해 초창기의 기대와 달리 예방 효과는 없다’ 지적, 감염 예방 보다는 ‘중증화 예방’ 효과 기대.(매경)


5. ‘이달(5월)의 독립운동가’, 일본인 2명 → ①‘후세 다쓰지’→ 의열단원 김시현과 박열 등 변호. 동양척식주식회사에 땅을 빼앗긴 조선 농민들을 위해 토지 반환 소송도 제기 ②‘가네코 후미코’→ ‘박문자’라는 필명으로 알려진는 그녀는 일왕 암살을 위해 의열단을 도와 폭탄 반입을 추진하다 적발돼 사형을 선고받고 옥사.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중앙서데이)


6. ‘상위 1%’ 유튜버J, 평균 수익 연 7억 → 2021년 1인 미디어콘텐츠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3만 4219명. 2019년 대비 12.3배로 불어. 이 중 상위 1%는 연 7억 넘어. 하위 50%의 평균은 40만원, 전체 평균은 2500만원.(동아)


7. 청와대 개방 1년 → 지난해 5월 개방 뒤 올해 4월까지 1년간 338만여 명 방문. 이는 에버랜드(370만여 명) 다음 2위에 해당. 재방문을 위한 장치, 아이디어 필요한 시점.(중앙선데이)


8. 툭하면 재난문자... ‘오남용·뒷북’ 재난문자 송출 기준 마련 → ▷지진의 경우 대상 지역을 기존의 시·도 단위에서 해당 시·군·구로 좁히고 ▷기준이 없었던 폭우 재난문자도 위험 읍·면·동 단위로 기상청이 직접 발송하는 등 기준 마련.(경향)


9. ‘BTS 데뷔 10주년 기념우표’ → 규정상 취임 대통령, 국위선양 인물 외 현존 인물은 우표 도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이번 기념우표에는 BTS 멤버들의 얼굴이 아닌 앨범 표지 이미지가 담겨. 앞서 소녀시대(2012년), 싸이(2013년) 우표 등이 있었지만 이는 각 기획사의 주문형 상품으로 이번 정부 공식 기념우표와는 다르다.(경향)


10. 지금까지 자동차 급발진 인정은 ‘0’ → 공정위, 입증책임 완화 논의. 해외 입법사례 등 연구 시작. 지금까지 1심 판결이 내려진 급발진 의심 소송 28건 가운데 제조사 책임은 한 건도 없어. 1심에서 일부 인정된 사건(쉬프트 록 미설치) 있었지만 대법원에서 뒤집혀.(서울)


이상입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인기’ 예전만 못해. 올 1∼4일 화훼공판장 경매 물량, 2016년의 절번도 안돼. ‘신의 꽃’이란 의미의 카네이션이 어버이날 주는 꽃이 된 건 1908년 미국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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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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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04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국방·경제 정책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실패한 정부”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때 ‘혼밥’ 논란을 빚었던 일을 거론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호구가 누군데, 정말 제로 슈가 콜라 마시고 트림하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2. 취임 1돌을 맞는 윤석열 대통령이 “성과를 보여주기보다는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이 변화를 아주 깊이 체험하지는 못하더라도 체감은 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1년이 10년 같이 느껴지는 재주는 타고난 것 같아서 그만 좀 보여줬으면 해~

3.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가 무쟁점 대선 공약 처리와 정례적인 정책 협의체 설치 등에 합의하고 의회 정치 복원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하지만,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을 의식해 여야가 쟁점 법안에 타협할 가능성은 낮아 험로가 예상됩니다.
국민보다 당원이 더 두렵고, 당원보다는 공천이 우선인 사람들이 과연…

4. 민주당 윤관석·이성만 의원이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선당후사’의 심정으로 자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러 사실관계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조사 과정에 성실히 임해서 이 문제를 극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게 최선입니까?라고 물어보면 뭐라고 답하실런지… 그게 더 궁금하다~

5. 이재명 대표는 기시다 총리의 방한과 관련해 "또 다른 일본 퍼주기, 일본 '호갱 외교'를 국민은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번 한일 정상회담만큼은 지난 정상회담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는 양반인데 그게 되겠어요? 더 뭘 갖다 바치지 않으면 다행이지~
6. 전용기 의원이 민주당 청년위원 등과 함께 독도를 방문한 것을 두고 일본 측이 "매우 유감"이라 표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도 국제법상 분명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윤석열부터 국민의힘 의원이 차례로 독도를 방문하면 지지율 오른다~ 그래도 못 가겠지?

7. 구글의 인공지능 챗봇 '바드'가 한일간의 영원한 쟁점인 '독도 영유권'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특히 바드는 일본이 독도에 대해 주장하고 있는 각종 근거가 한국보다 훨씬 더 약한 증거에 근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구글이 인정했다고 좋아하지만 말고… 윤석열 정부가 뭔 짓을 하는지 비판을 하라고~

8. 오는 8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대구 지역 당원들이 이를 반대하는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들 당원이 속한 지역은 당 핵심 요충지인 TK(대구·경북) 지역이라는 점에서 윤리위 결정에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역시 대구 경북의힘.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 조금도 의심하지 않아요~

9. 이용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를 두고 "굉장히 다소곳하고 온순하신 분"이라고 평했습니다. 이 의원은 "성격은 털털하신 게 있지만, 원래 심성 자체가 온순하시고 다정하신 분"이라며 "대통령님 내조하고 그런 분이지 활동적이고 그러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안 만났으면 자기 엄마랑 다소곳이 감옥에나 있을 사람이었지… 다소곳이~

10. 김종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고 박광온 원내대표와의 회동을 우선 추진한 것에 대해 “정치적인 행동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이 대표를 범법자로 낙인찍고, 인정을 안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자기는 학력 위조, 학벌 조작, 주가 조작 마누라 모시고 살면서… 장모님은 또 어떻고?

11. 태영호 의원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전후로 본인 지역구에서 당선된 기초의원들로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른바 '쪼개기' 수법까지 동원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공천 대가성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태영호 정리하는 수순으로 가는 모양인데, 이러다 진짜 월북할라~

12. 한일정상회담에서 북한의 잠수함 도발에 맞선 한일 공동대응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사시 한국은 육군이 파악한 북한 미사일 정보를 일본에 제공하고, 일본은 공해를 넘어 한반도 해역에서도 대잠역량을 지원하는 방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나라를 치기 위해 조선을 길을 내라’ 명분은 그때나 지금이나 있는 거지~

13. ’워싱턴 선언'이 사실상 핵공유라는 대통령실 평가를 정면 반박해 논란을 촉발한 에드 케이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선임 국장이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됐습니다. 케이건 지명자는 2년이 넘게 미 행정부 내 대표적인 '한국통'입니다.
원래 바른말 하기 좋아하면 눈 밖에 나기 마련인 것은 만고의 법칙인가 봐~

14. 최근 미국을 국빈 방문했던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를 방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에 이어 마르코스 대통령의 펜타곤 방문은 중국에 인접한 동맹국과 군사 협력을 강화해 중국에 대한 견제 수위를 높이려는 미국 정부의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바이든 꼬봉이 윤석열 하나로는 부족했던 모양이네… 근데 넘버 투는 누구냐?

15. 신동욱 TV조선 메인뉴스 앵커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말하기보다 듣는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쓴소리해 주목됩니다. 그동안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을 향해 상대적으로 많은 쓴소리를 했던 매체의 앵커가 윤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비판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조선 기레기가 보기에도 불안해 보였던 모양이네… 근데 그러면 뭐해~ 천성이 그런 걸~

16.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언론진흥재단에 ‘가짜뉴스 신고·상담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힌 데 대해 원로 언론인들이 “비판 언론 재갈 물리기”라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광고 대행 사업을 독점적으로 하는 언론재단에 가짜뉴스 신고 센터를 두겠다는 의도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습니다.
그걸 뭘 따져 묻습니까? 딴지 거는 언론은 광고 안 준다고 협박하려는 거지~

17. 앞으로 3개월 이상 임금을 체불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신용 제재, 정부지원 제한 등 경제적 제재가 강화됩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상습체불 근절대책’으로 재산 은닉 등 악의적 체불 사업주에 대한 강제수사에도 나서겠다고 했습니다.
주 69시간제 같은 헛짓거리 하지 말고 이런 거나 좀 진작하지 그랬어~

18. 국민 경제 부담 우려로 미뤄졌던 올해 2분기 전기요금 인상이 이르면 다음 주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안팎에서는 전기요금이 kWh당 10원 안팎 오를 것으로 보고 있어 4인 가구 기준 월 전기요금 부담액이 기존의 5만 원대 후반에서 6만 원대로 올라갈 전망입니다.
밖에다가는 퍼주고 안에서는 거둬들이겠다? 그리고 곧 여름인데, 5-6만 원 같은 소리 하네~

19. 국제 언론감시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가 발표한 '2023 세계언론자유지수'에서 한국이 180개국 가운데 47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4계단 떨어진 순위로, 40위대로 진입했던 2018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47위면 선방했네… 언론 자유는 47위이지만, 대한민국 언론 수준은 100위나 될까 몰라~

20. 방탄소년단 BTS, 제이홉의 입대를 계기로 한식 메뉴가 전 세계 팬들에게 소개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제이홉이 입대한 직후 SNS를 통해 육군의 식단을 소개하는 계정이 생겨났고 이를 통해 한식에 대한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암만 맛있게 보여도 짬밥은 짬밥이라는 거~ 그거 먹자고 군대 가는 사람은 없으니까~

21. 어린이들은 친구들로부터 "같이 놀자"는 말을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이들의 40.2%가 ‘같이 놀자'라는 말은 가장 듣고 싶어 했고, 어린이날 가장 하고 싶은 일은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가 꼽혔습니다.
그러니까 이 두 가지를 종합하면… 어린이날은 가족과 함께, 같이 놀자“ 되시겠습니다~

윤석열 “미국은 대단하더라” “내 노래 배우도 놀라”.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남편 잘못 만나 고생 한다” 생각해.
한 총리 "간호법 통과 유감, 여론 수렴 후 거부권 결정".
장예찬 "윤석열 방미 평가, 편향적 패널 섭외 적당히 해야".
'민주당 원로' 유인태, 여당 공부 모임 '국민공감'에서 특강.
국민의힘 당무위, 김현아 전 의원 ‘돈 봉투 의혹’ 조사 착수.
서영교 "태영호 녹취록, 대통령실 정치개입 압수수색해야".
검찰, ‘송영길 문전박대' 다음날 전 보좌관 소환조사.
김 의장, 박광온에 "선거제 개편, 상반기엔 마무리했으면".
서울시, 지하철 시위 전장연 대표에 과태료 300만 원.
한국 밖 호주서도 “친일·친미 굴욕외교 윤석열 퇴진".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기쁨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가장 빛나는 기쁨은 가정의 웃음이다. 그다음의 기쁨은 어린이를 보는 부모들의 즐거움인데 이 두 가지의 기쁨은 사랑의 가장 성스러운 즐거움이다.
- 페스탈로치 -

아이들을 위한 부모님의 마음이야 어린이날 다르고 어린이날이 아니라고 다르겠습니까.
하지만, 한가지 기억하셨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먼저, 아빠 엄마가 행복하셔야 합니다.
아빠, 엄마가 행복하고 웃으면 아이들은 그냥 행복한 것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희생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의 행복이 곧 아이들의 행복이라는 것 명심하세요.
어린이날과 함께 어버이날 미리 축하드립니다.
모두가 행복한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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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어린이날 연휴, 전국에 비, 바람 → 어린이날 행사, 항공편 운항 차질 빚을 듯. 서울 등 수도권에 최대 120㎜ 이상의 많은 비, 제주 산지 등 일부 지역에는 400㎜의 물폭탄 전망


2. 마스크는 벗었지만 지금도 하루 코로나 환자는 1만명 넘게 발생... → 4월 4주(4.23~29) 주간 확진자 9만 918명, 하루 1만 2천여명 꼴, 전주 대비 3.0% 증가. 하루 평균 사망자 9명, 감염재생산지수도 1.05로 1 이상 유지.(경향)


3. 한국, 일본, 독일이 '탈원전' 정책을 펴는 사이... → 러, 中이 세계 원자력발전소 시장 장악. 지난해 기준 러시아 점유율 67.6%, 13개국이 짓고 있는 수출 원전 34기 중 23기가 러시아산. 중국, 한국이 4기(11.8%), 프랑스가 3기(8.3%)로 뒤 이어.(아시아경제)


4. 원전 주변 주민 암발생율 높다 등 주장 근거 없다 → 지난 정부 말인 2021년 12월부터 1년간 월성원전 주변 주민 50명 검사. 암 발생비율 차이 없고 50명 전원 체내 삼중수소도 없어. 현재 주민 공동소송 진행중. 1심 주민 패소, 2심 진행 중.(문화)


5. 챗GPT 때문에 미국 온라인 교육업체 주가 폭락? → 3월 이후 챗GPT 관심 급증. 실제 전문가들도 챗GPT가 가정교사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육 관련 업체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고.(문화)


6. 지난 1년간 세계 스포츠 선수 수입 톱10 → 美 포브스 발표 ▷1위 호날두 1억 3600만달러 (약 1825억원, 연봉, 광고, 후원포함) ▷2위 메시 ▷3위 음바페 ▷4위 미 NBA 르브론 제임스 ▷5위 프로복싱 카넬로 알바레스 ▷6위, 7위 프로골프 더스틴 존슨, 필 미켈슨... 모두 1억달러 이상.(문화)


7. 행사장에서 ‘에코백’이라며 나눠주는 헝겊 가방... → 박람회나 행사 갈 때마다 비닐 봉지대신 2~3개씩 받아... 아무리 친환경이라지만 너무 많다는 것이 문제. 연구마다 다르지만, 최소 131번에서 많게는 2만번까지 재사용해야 비닐보다 환경에 유리.(헤럴드경제)


8. 엠폭스 확진자 52명 → ▷6명은 해외유입, 46명은 국내감염 ▷20∼40대 남성이 거의 대부분(47명) ▷모르는 사람과 성섭촉자가 43명 ▷확진자 거주지역 서울 25명, 경기 10명, 인천·경남·대구 각 3명, 경북 2명, 대전·전남·강원·충북·충남·부산 각 1명.(중앙)


9. 북한에서는 ‘늙은이’가 존칭? → 북한의 『조선말대사전』을 보면 ‘늙은이’를 ‘늙은 사람을 좀 높이여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 29일 김여정의 한미 공동선언 비난 성명에서 ‘늙은이의 망언’(바이든) 등 예전의 ‘노망’, ‘소대가리’ 등 직설적 비난보다 수위가 조절됐다는 평가.(중앙)


10. ‘해외 직구 63만 9,900원 결제, 본인 아닐 경우 문의 1699-0000’ → 이런 문자 보이스 피싱입니다. 문의하면 취소 링크 누르라며 안내, 누르면 악성 앱 깔리고 검사 등 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시작돼.(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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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03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한미정상회담 성과를 부각하고 “정상회담의 결과와 성과는 하나의 시작일 뿐이며, 한미 동맹의 영역은 계속 확장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성과가 없었다는 비판을 받는 인플레이션감축법이나 반도체지원법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국무회의에서도 노래를 한 곡씩 부르지 그래~ 외신들이 좋아라한다며~

2. 국민의힘이 연일 방송 패널의 편파성 문제를 제기하는 데 이어 윤석열 대통령 방미성과에 대한 가짜뉴스 마타도어, 폄훼 가짜발언을 전수조사해 고발 조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원장은 “공영방송 개혁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영방송의 책무는 찬양과 아부가 아니라 견제와 감시라는 걸 전혀 이해 못하는 거지…

3.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여야 원내대표단 만남 제의에 대해 "상식적으로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취임 이후 이재명 대표와 회동은 한 번도 갖지 않은 채 원내대표단만을 만나겠다는 건 적절치 않다는 입장입니다.
제대로 갈라치기 하려다 뻘쭘했겠는 걸~ 민주당은 대신 김건희를 만나면 어떨까?

4. 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특별당규를 개정하려고 하자, 정치 신인들을 중심으로 현역 의원 기득권만 보장하는 퇴행적인 조치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특별당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 당원 투표를 거쳐 확정된다고 합니다.
자고로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부 없고, 당원 이기는 정당 없다고 하지요. 두고 보면 압니다~

5. 윤재옥 원내대표 취임 후 첫 원내 특별위원회인 '노동개혁특별위원회'가 발족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노동개혁 입법을 뒷받침하기 위한 특위로, 노동전문가 임이자 의원이 특위 위원장을 맡게 됐습니다.
임이자가 노동전문가라고 해서 완전 뿜었음… 이러니 개콘이 패지되고 다시 돌아 올 생각을 못하지~

6. 징계 위기에 몰린 태영호 의원이 ‘대통령실에서 정부의 한·일 관계 개선을 옹호하도록 압박했다'는 녹취록이 유출되면서 또 다른 악재에 직면했습니다. 태 의원과 대통령실이 내용이 과장됐다고 해명했지만, 당 일각에서는 '의원직 사퇴' 주장이 제기되는 등 역풍이 거세게 이는 모습입니다.
이 분위기면 자동으로 골치 덩어리 해결하겠다는 건데… 그 자리는 한동훈 차지가 아닐까?

7. 이준석 전 대표는 공영방송의 보수 측 패널이 줄어드는 이유에 대해 “도망 다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제가 대통령이거나 영부인이면 긴급 펑크 내는 경우도 다반사이고, 무엇보다 공천 하나만 바라보기 때문에 굴종의 궤변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말도 일리가 있는 게, 뼈 때리는 이준석 꼴을 보면 알지요~

8. 노동계와 정부의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면서 전문가들은 양쪽이 타협으로 출구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근로시간 개편, 노조 회계 투명화 등에 노동계가 반발하자 최근엔 노동 세습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미 사문화된 것이라고 해도 세습에 방점 찍고 언론플레이하는 꼴이라니…

9. 한국노총이 올해 26억 원 규모의 정부 국고보조금 지원사업에서 탈락했습니다. 정부가 노조 회계자료 미제출을 빌미로 노동계 압박을 위해 본격적으로 돈줄을 쥐고 흔들고 나선 것으로, 노조 도움을 받던 ‘노동 약자’에게 피해가 돌아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그 돈이 어떻게 쓰이는 지는 관심 없고 “말 안 들면 안 줘”라는 심보 고약한 놀부 같은 놈~

10. 감사원이 지난 2월 야당이 제기한 감사원장 공관 ‘호화 개보수 논란’에 대한 자체 감찰 결과 “위법 사안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감사원은 해당 감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검찰 출신의 내부 감찰관이 주도해 진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했으니까 믿어라? 니네 대통령도, 감사원장 출신 국회의원도 그랬는데… 쩝~

11. 윤석열 대통령이 '폐지' 취지로 발언한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국민 71%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블라인드 채용은 학력과 출신 지역 정보 등을 가리는 제도로 문재인 정부 시절 본격 시작됐습니다.
그저 문재인 정부에서 하던 일이라면 뭐든 반대하고 보는 찌질이들…

12. 이메일과 카카오톡 대화를 비롯해 사실상 모든 전자정보를 압수할 수 있는 영장이 남발돼 국민 기본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주장이 전국 영장전담판사들이 모인 회의에서 제기됐습니다. 최근 '압수수색 영장 사전심문'을 도입해야 한다는 법원의 주장에 검찰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압색. 이거 한번 들어오면 그냥 범죄자 취급당하거든~

13. 최근 한 미국 공군 현역 사병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미국 정부의 1급 기밀 100여 건을 유출해 관련 당국에 충격을 던졌습니다. 우방에 대해서도 미국 정부가 도감청을 해온 흔적이 이 기밀에서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반성 안 하는 일본도 오케이, 도청하고 입 싹 씻는 미국도 오케이~ 나는야 꼬봉 윤석열~

14. 세계 1위 소형모듈원전 기업인 미국의 뉴스케일파워가 대한민국 경북에 SMR 소형 원전 6기를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한·미 SMR 동맹의 성과가 가시화되는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옵니다.
경북에 소형 원전이 6기나 들어선답니다. 완전 축하드립니다.
홍준표 시장은 대구 유치에 안 나서십니까?
미국 기업 돈 벌고, 전기 민영화 시작되나요?

15. 미국 연방기관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북한을 포함해 17개 국가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할 것을 미국 정부에 권고했습니다. 위원회는 “이들 정부가 종교 및 신앙의 자유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심각한 침해에 관여하거나 용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의 자유는 소중한 가치이지만, 사이비 종교는 종교가 아니지 말입니다~

16. 노동절을 맞아 독일 전역에서는 30만 명에 가까운 노동자들이 기념집회를 열고, 노동쟁의권 제한 반대, 주 4일제 도입, 산업별 협약임금 적용, 최저임금 인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모든 노동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그냥 말 한마디 못 하고 저버렸네~ 진짜 개 부럽다…

17. 독일에서 월 49유로, 우리 돈 7만 2천 원 정도에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티켓으로 시민들은 수백 유로에 달하는 교통비를 아끼고 여행객도 곳곳을 여행할 수 있어 찾는 사람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런 것 좀 벤치마킹하면 어떨까? 노인무임승차부터 학생들 등하교, 출퇴근까지…

18. 기시다 내각은 올해 들어서 내각총해산이 끊임없이 거론될 정도로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치솟아 일각에서는 벌써부터 '사상최강'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한국에 와서 계란이라도 한 방 맞으면 지지율 90% 나오지 않을까 싶다.

19. 지난달 4월 소비자 물가가 3.7% 올라 1년 2개월 만에 3%대로 상승 폭을 줄였습니다. 공업제품 등의 석유류 가격이 지속해서 하락하면서 물가 상승률을 끌어내렸지만, 외식 등 개인 서비스 물가는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석유류 하락으로 어찌어찌 버티고는 있는 듯 보이지만, 서민 먹거리만 겁나 오른 거지~

20.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5월 4일 연차를 신청해 긴 연휴를 보내려 한 신입사원이 상사로부터 질책을 당했다는 사연이 공유됐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에선 “연차를 쓰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는 의견과 “신입이 연차를 내는 건 신중하지 못했다”는 주장이 맞붙었습니다.
‘연차는 권리’라는 주장과 ‘눈치가 없다’는 주장… 눈치가 없으면 삶이 편하다? ㅎ

추경호 "일본 측 화이트리스트의 조속한 복원 희망".
김동연, 방미 성과 “국익 사라지고 바이든 재선 들러리”.
'좌파가 점령했다'는 박대출, 기자 질문받자 "예의 없다".
김기현, '태영호 공천 녹취' 논란에 "태가 거짓말한 것“.
윤석열, 미국 향해 “고마우면 고맙다고 얘기할 줄 알아야”.
송영길 “주위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나를 구속시켜라”.
대통령실, 기시다 총리 7일 방한 한일정상회담 공식 발표.
'빚더미' 앉은 한국가스공사, 임원 연봉은 30% 올랐다.
5월은 걱정의 달? 치솟는 외식비에 깊어지는 한숨.
부처님오신날 사흘 쉰다. 29일 월요일 '대체공휴일'.

책임은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가질 수 없다.
- A. 브라운 -

사람은 누구나 마땅히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며 살아갑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그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일에 끝까지 책임지고 결과에 승복하는 것도 마땅한 도리인 것입니다.
하물며 지도자가 남탓하고 책임을 떠넘기고 주변 탓만 한다면 아무도 그를 따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책임지는 모습이 그래서 멋있는 겁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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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인플레, 국민연금 고갈 앞당길 우려 → 물가와 연동되는 국민연금 지급액, 지난해 물가상승률 5.1% 만큼 자연히 연금 지급액도 5.1% 늘어. 한 달에 200만원 이상 받는 수급자는 지난해보다 세 배나 늘어.(한경)


2. ‘지금의 90세는 100년 전의 60세’ → 미국의 평균 수명은 100년 전에 비해 배 이상 늘어(47세 → 72.3세), 우리나라는 50년 사이 평균 수명 21년 늘어, 지금의 71세는 50년 전의 50세인 셈. 미국에선 내년 대선 앞두고 새로운 나이 계산법 언급 늘어. 바이든이 되던 트럼프가 되던 다음 대통령의 퇴임 나이는 86세, 82세가 된다고.(문화)


3. 초, 중학생 5명 중 1명 “의대 입시 목표로 공부” → 메가스터디 회원 설문조사, 의학계열 진학이 목표라는 초등학생은 응답자(502명)의 23.9%. 중학생은 21.6%.(헤럴드경제)


4. 20대 여성 60.9% ‘아이 안낳겠다’ → 문화일보-엠브레인, MZ세대 인식조사. 절대다수(90.6%)가 출산의 조건으로 ‘경제적 여유’를 꼽아.(문화)


5. 지자체 올 예산 13.5% ‘현금성 복지사업’ 에 할당 → 이 중 퍼주기 예산으로 볼 수 있는 주민 전체에게 지급하는 예산이 10.1%에 달해. 행안부는 2025년 예산부터 전 주민을 대상 현금성 복지 지출 비중이 높은 지자체에 페널티 부과 예정.(문화)


6. 초등생 34% ‘야동봤다’ → 2016년 18.6%에서 2020년 33.8%로 4년 새 두배... 반대로 중,고등생은 42.4%와 58%에서 32.2%, 45.1%로 낮아져. 여성가족부 자료. 전문가,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여주기 시작한 지 10년, 통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매경)


7. ‘무당층’ → 선거 없는 기간에 30%까지 늘지만 선거가 시작되면 여-야 어느 쪽으로 흡수 되는 현상 반복. 지난 대선에서도 1년전 무당층은 30%%까지 늘었지만 막상 대선전 1~3월 무당층은 각각 19%, 16%로 10%대로 감소했다. 최근 갤럽 조사에선 무당층 31%.(아시아경제)


8. 한국, 세계 물가와 비교해 싼 것은 말보르 담배 1가지 뿐 → 세계적 물가 정보업체 ‘넘베오’ 4월 보고서. 대부분 항목 'Very High'... 바나나, 568개 도시 중 5번째로 비싸. 토마토와 사과는 10위... 서울-도쿄 생활비도 서울이 더 비싸. 마트에서 살 수 있는 식료품 19개 중 12개가 서울이 더 비싸.(세계)▼


9. ‘은행 점포 줄이기’ 제동 → 지난해만 300개 점포 사라져. 은행들의 대면 점포 줄이기로 고령층 등 불편... 영업점 폐쇄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고 판단한 금융당국이 대체 점포를 마련하지 않으면 기존 점포의 문을 닫지 못하도록 관련 절차 강화.(한경)


10. 넷플릭스 투자 유치가 무조건 환영할 일은 아닌 이유? → 콘텐츠의 지식재산권(IP)과 수익이 결국에는 넷플릭스에 귀속될 우려. 한국 업계가 넷플릭스의 하청 업체로 전락할 것, 넷플릭스 투자가 제작비 거품 현상 초래해 토종 제작물 제작 여건 어렵게 할 우려도.(세계)


이상입니다


▼넘베오가 평가한 4월 서울 물가. 대부분 항목이 ‘Very high’ 또은 ‘high’(빨간색)로 평가돼 있다. 싼 건 말보르 담배 하나. 중간 수준도 수입맥주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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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5/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진정한 노동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사 법치주의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기득권의 고용세습은 확실히 뿌리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냥 133주년 노동절 축하한다고 하면 어디 덧나나~ 사람 덩치만 컸지 참 못났다~

2. 여야는 노동 가치에 대한 존중을 한목소리로 외치면서도 상대방을 향해서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근로자와 기업 간 '갈라치기'를 하려 한다고 지적했고, 야권은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이 노동 탄압이라고 맞섰습니다.
국민의힘이 노동 존중을 이야기한다니까 이런 코미디가 어디 있나 싶지요?

3. 133번째 노동절을 맞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을 성토했습니다. 조선일보는 집회로 인한 소음 공해, 길거리 흡연, 극심한 교통정체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온 국민이 윤석열 김건희 때문에 속이 뒤집히고 불편해 죽겠는 건 안 보이지? 조선이니까~

4. 미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청년 미래세대에 기회가 될 수 있는 후속 조치를 마련할 것을 가장 시급히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국빈방문을 통한 성과가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 조치를 구체화하라는 것입니다.
양해각서 50장으로 누굴 사기 치려고… 진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있네~

5. 윤재옥 원내대표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최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역대급’으로 평가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1년도 남지 않은 22대 총선에서 이번 회담을 폄하하는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니 이딴 소리 나오지… 내년 총선이 빨랑 왔음 좋겠어~

6.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대통령이 환대를 받은 것 같기는 한데 경제 그리고 안보에 상당히 많은 문제점이 새롭게 생겨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불필요하게 중국과 러시아를 자극했다는 지적입니다.
환대는 무슨 환대랍니까~ 꿈보다 해명이고 환대가 아니라 까스라이팅 당한 거 같은데~

7. 유승민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성과에 대해 “아메리칸 파이는 좀 키웠는지 모르겠는데 코리안 파이를 뭐를 얻어 왔나“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이 화려하고 화려했지만, 속 빈 강정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이 아니고 유승민이 대통령이었다면 그나마 괜찮았을까? 글쎄요~

8. 오는 6월 한미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을 방문하는 김진표 국회의장 등 방미의원들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이 공군 1호기 이용을 최종 허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원으로 예비비를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원래 공군 1호기는 윤석열 자가용비행기였으니까 타라면 타고 말라면 마는 거지?

9. 국민의힘 윤리위가 잇따른 '설화'로 당 안팎에서 물의를 빚은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합니다. 윤리위는 오는 8일 두 최고위원을 불러 소명을 들을 예정인데, 이때 징계 수위도 결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잘못 건드리면 그나마 남아있는 30% 지지율도 무너질지 몰라… 잘 생각하고 결정해~

10. 지난 3월 ‘제3자 배상안’에 대한 여론의 질타가 쏟아질 당시 이진복 정무수석이 태영호 의원에게 한일 관계에 대한 옹호발언 등 마이크를 잘 활용하면 공천문제는 신경 쓸 필요도 없다는 녹취록이 나와 논란입니다. 이 수석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고 태 의원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빨갱이가 친일파가 되겠다고 악을 썼지만, 결론은 대통령실의 버리는 카드~

11. 간호사의 업무 범위와 권리 등을 별도 규정한 '간호법 제정안'이 여야 갈등의 중심에 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간호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일방 처리하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1월 11일 기사 검색하면 다 나와~ ‘윤석열. 간호법 제정에 최선’이라고~

12. 기시다 총리가 오는 7~8일 이틀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시다 총리가 방한하면 한국 정부의 강제징용 해법에 대한 ‘성의 있는 호응’ 차원에서 식민 지배와 강제 징용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언급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선거 앞두고 퍽도 사과하겠다~ 또 ‘김대중-오부치 선언’ 재탕에 삼탕 하겠지~

13.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과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친일매국 검찰독재 윤석열 퇴진 주권회복을 위한 시국미사’를 열었습니다. 신부님들은 “윤 대통령이 미국-일본에 살을 베어 바칠 태세”라고 비난했습니다.
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한다는 것도 아니고 지 살도 아닌 국민 살을 베어주니, 아파 안 아파?

14. 자동차·조선 수출 호조에도 한국 경제를 견인하던 반도체 수출이 고꾸라지며 무역적자가 14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수출은 7개월 연속 감소해 전년 대비 14.2% 감소한 496억 달러(약 67조 원)를 기록했습니다.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이 글로벌 호구 뻘짓하다가 이 꼴 난 것 아닌가 싶다~

15. KBC광주방송 시사 라디오 ‘백운기의 시사 1번지’ 백운기 앵커가 지난 28일 “여러분이 짐작하는 그 이유로 하차한다" 돌연 하차해 외압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고정패널로 출연하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도 함께 하차 통보를 받았습니다.
말 그대로 짐작하는 것들이 하나하나 적립금으로 쌓여서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 옵니다.

16. 서울시의회가 공공기관에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을 종료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저출생 대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서울시의 예산 삭감으로 보육교사를 비롯한 종사자들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앞에서는 노동자,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위하는 척하고 뒤로는 이 짓 하는 게 본성이라니까~

17. 엠폭스 확진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4명은 엠폭스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응답자 39.1%는 국내 감염 현황과 의심증상 시 행동요령, 국내 위기경보 수준 등 주요 정보 5개 모두 정확히 아는 게 하나도 없다고 답했습니다.
국민들이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이게 윤석열 정부의 과학방역이거든요~

18. 날로 고도화되는 범죄 행위 적발에 서울시 자치구들의 CCTV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사생활 침해라는 부정적인 시선도 존재하지만, CCTV의 증가가 범죄 예방과 안전사고 관리에 크게 기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눈 뜨고 코베어 간다는 세상인데, 정적제거에 쓰이는 세금보다 100배는 낫지 싶어요~

19. 최근 뚜렷한 이유 없이 불특정인을 상대로 범행하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가해자들 대부분은 빈부격차, 정신질환 등으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분노를 외부로 돌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시국에 제정신이면 그것도 이상하지만, 그렇다고 묻지마 범죄는 묻지 말고 강력 처벌해야…

20. 중소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경쟁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때 이른 폭염으로 냉방 수요가 높아진 데다 코로나19 이후 '방방냉방‘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가정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입니다.
삼성이 반도체 시장에서 물 먹더니 이거라도 하려는 모양이네… 그래도 이건 아니지~

21. 올여름 엘니뇨의 발달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우리나라는 여름철인 7월 중순~8월 중순 사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증가하고 기온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7~8월에 비 오는 날이 57일이라는 예보가 있던데… 그냥 잠겨서 사는 건가?

기시다 지지율, 외교 성과에 8개월 만에 50%대 회복.
친명-비명 '불편한 동거' 민주당 '투톱 갈등' 재연되나.
김민석 "간호법은 윤. 공약 거부권 행사하면 독특한 분".
이재정 “방미 성과있다면 외통위 열자 자랑할 기회 드린다“.
윤 "업그레이드된 한미동맹, 청년 기회의 플랫폼 돼야".
대통령실 "윤 대통령 '아메리칸 파이' 외신 보도 줄이어"
김의겸 “백악관이라는 노래방서 150조짜리 한 곡 부른 것”.
박대출 “공영방송 KBS 라디오, 좌파 매체에 점령당해”.
건설노조 간부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법원 앞서 분신.
송영길 전 대표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검 자진 출두”.
대통령실 “여야 원내대표 대통령 회동, 마다할 이유 없다”.

남에게 의지하면 실망하는 수가 많다. 새는 자신의 날개로 날고 있다. 따라서 사람도 스스로 자기의 날개로 날아야 한다.
-르낭-

사랑하는 이를 위한 숙명도 조국을 위한 운명도 어쩌면 마찬가지 아닐까요?
결코 남에게 의지하고서는 아무것도 지킬 수 없다는 것은 꼭 역사가 아니더라도 숙명처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손으로 지킵시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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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연봉 3~4억에도 의사가 시골로 안가려는 이유 → ①장래 개업지로서 희망이 없다 ②자녀 교육 등 정주 여건이 열악하다 ③의사로서 경험 쌓기에 불리하다 ④혼자서 모든 걸 책임져야하기 때문에 부담스럽다.(한국, 기획기사)


2. 전기차의 고민... 미세먼지 발생이 더 많고 사망사고도 더 많은 이유 → 무거운 배터리 탑재로 차체 중량 내연차에 비해 육중... 같은 G80도 내연차 1785kg vs 전기차 2265kg로 27%나 더 무거워. 이 때문에 미세먼지 발생량은 더 많고(소형차 기준 42.3㎎ vs 47.7㎎) 사고시 사망도 더 많아.(경향)▼



3. 금 안사는 한국?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금 보유량은 36위 → 금 보유량은 태국, 필리핀 보다 적어. 금 보유량 톱10은 미, 독, 이탈리아, 프, 러, 중, 스위스, 일, 인도, 네덜란드 순. 한은, ‘투자 다변화로 금 매입 줄었다’ 설명.(헤럴드경제)


4. 근로자의 날 ‘출근한다’ 비율 → 2023년 30.4%, 5인 미만은 59.1%가 출근한다고 한 반면 △중소기업(5∼300인 미만) 28.7% △중견기업(300∼999인 미만) 24.4% △대기업(1000명 이상, 21.2%)은 ‘출근한다’ 20%대로 큰 차이 없어.(헤럴드경제)


5. 요금 올려도 돌아오지 않는 택시기사 → 서울 법인택시기사 4년만에 34.3% 줄어. 현재의 급여형태인 ‘전액관리제’(준 월급형) 하에서는 열심히 하는 기사는 자기 수입을 회사와 나눠야한다고 불만, 회사는 의무 시간만 채우고 손님을 태우지 않는 불성실한 기사로 손해가 크다며 양쪽 모두가 불만.(문화)


6. 수출 7개월 연속 마이너스, 무역수지 14개월 연속 적자 → IMF 환란 이후 최장. 지난해에는 수입이 늘어 발생한 무역적자였다면 올해는 수출 줄어 생긴 적자... 반도체, 중국수출에 의존했던 한국 경제 민낯 드러나.(문화)


7. ‘감옥가도 남는 장사’? 솜방방이 처벌에 근절 안되는 주가 조작 → 주식 불공정거래 사건당 평균 부당이득은 46억원. 전체 피고발자 중 과징금 부과는 2%... 불기소율 55.8%, 기소되더라도 40.6%는 집행유예... 부당이득 환수법 등 국회 법사위 문턱 못 넘어.(아시아경제)


8. 고물가 속 식품기업은 이익 늘어 → 상장 식품기업 3곳 중 2곳 1분기 영업이익 증가. 밀가루, 에너지 등 원가 비용 증가했지만 제품 가격을 이 보다 더 인상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분석. 최근엔 밀가루 등 국제 가격 떨어졌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매경)


9. 지난 2006년~20년 17년간 저출산 대응 예산 332조원? → 사실 이 중 상당 부분은 주거지원이나 청년지원 등 간접 사업에 쓰여. 오롯이 ‘출산과 양육’ 등 가족지원 예산은 2019년 기준 GDP 대비 1.56%로 OECD 평균 2.3%보다 적고 프랑스(3.44%)의 절반 수준.(헤럴드경제)


10. ‘껍질’과 ‘껍데기’ → 껍데기는 단단한 것, 껍질은 그렇지 않은 것을 말한다. 따라서 조개 껍질은 ‘조개 껍데기’가 맞고 돼지 껍데기는 ‘돼지 껍질’이 맞다. 그러나 현실 사용은 다른 경우가 많아 ‘조개껍질’은 예외로 인정하고 있다.(경향, 우리말 산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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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4/2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한미정상회담 이후 합동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왜 동맹국에 피해를 주느냐”는 미국 기자의 질문이 나왔습니다. LA타임스 기자는 미국의 대중국 정책 패키지와 정치 캠페인이 동맹국에 해가 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미국 기자들은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모양인데, 우리 기레기가 해야 하는 건 아닌지…

2. ‘워싱턴 선언'과 관련해 주요 외신들은 한국이 자체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는 대가로 미국의 핵사용 결정 과정에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선언이 장기적으로 한국을 안심시키기에 불충분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도 나왔습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즉각 한미 정상은 회의를 소집해 대응한다. 이게 끝~

3.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서 논란을 촉발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일외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용기와 일본과의 외교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조 날리면 씨가 대한민국 국민에게 제대로 빅 엿을 날리셨습니다. 땡큐다 이것아~

4.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국빈 만찬에서 '깜짝'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등의 요청에 “학창시절 애창곡 중 하나"라며 돈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 몇 소절을 불렀다고 합니다.
윤석열이 음주가무 하면 또 어디 가서 빠지지 않으니까 이 정도야 뭐…
미국 입장에서 윤석열은 누워서 떡 먹기… 영어로 아메리칸 파이는 아니었을까?

5.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 선언'을 계기로 미국 국빈 방문 성과를 부각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북핵 대응에 확장억제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워싱턴 선언은 한반도와 동아시아 안정을 위한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호구 짓도 정도껏 했어야지… 호구 짓도 국격이면 그건 인정~

6. 민주당은 확장억제 강화를 밝힌 '워싱턴 선언'과 관련해선 큰 진전이 없는 빈 수레만 요란했다고 혹평했습니다. 민주당은 "역대 진보·보수 모든 한국 정부가 추진해 왔던 확장억제 전략에 비해 획기성, 종합성, 실효성 등의 모든 면에서 큰 진전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133조 미국에 퍼주고 8조 유치 했다고 자랑하는 꼴이라니… 덧셈 뺄셈도 못 하나?

7.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은 미국의 중국·러시아 적대시 정책에 대해 확실히 동조하면서 진영 외교를 더욱 강화했다는 평가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공동성명에 이 같은 내용이 자세히 담겼다는 게 중론입니다.
현대자동차 러시아에서 철수한다는 소리 들리지, 교민들 성토하지… 잘하는 짓이다~

8.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대통령실이 배포하는 사진뉴스엔 여전히 김건희 씨의 비중이 상당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시작된 방미 일정 중 대통령실이 올린 사진뉴스의 김건희 씨 주목도가 여전히 높았습니다.
예전에 9시 땡하면 나타나는 전두환의 땡전 뉴스가 있었다면, 지금은 땡건 뉴스라고 해야 하나?

9. 민주당, 정의당 등 야권과 무소속 의원이 제출한 ‘쌍특검'에 대한 패스트트랙 지정 요구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쌍특검은 50억 클럽과 김건희 특검법으로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수사 방해법', '정치수사 조장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주가조작 김건희와 50억 클럽 곽상도를 왜 방탄하고 그러실까?

10.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복귀시키는 데 대해 유보 입장을 밝히자, 광주·전남 시민사회는 "외교적 수모를 윤석열 정권이 자초한 것이다"라며 정부를 맹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기대했던 일본의 성의·호응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가서는 팬티 내리고, 미국 가서는 호되게 뺨 맞고 오는 건 아닌지…

11. 신평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엄청난 정치적 자산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신 변호사는 “김 여사는 내가 여러 보도를 통해 아는 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사물의 분석에 뛰어난 역량을 가진 분”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보다 한 발짝 앞에 계신 VIP 1호… 세상은 요지경~ 짜가가 판친다~~

12. 윤석열 대통령을 인터뷰한 워싱턴포스트 여기자가 보수 지지자로 보이는 이로부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들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미셸 리는 ”지금 이런 문자를 받았다"며 원문과 보낸 이 이름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으로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확실히 윤석열 지지자스럽다고 해야 하나? 개딸보고 이제 뭐라 하기 없기~

13.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습니다. 대법은 “공소사실 중 해양수산부 공무원에 대한 부분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윤석열 정부 인사들 그동안 한 짓들 차곡차곡 적립해 놓고 있다는 거 잊지 말거라~

14.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등 필수의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근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사이 소아과 대란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호흡기 환자는 급증했는데 병원은 턱없이 부족해 부모들은 병원 가기가 두렵다”고 입을 모읍니다.
의대 정원 늘려봐야 돈 되는 성형외과나 가지 힘든 소아과 하려고 하나…

15. 의료인의 범죄행위 처벌을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야당 의원들의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재석 의원 177명 중 찬성 154명 기권 22명으로, 국민의힘이 전원 퇴장한 것을 고려하면 야당에서도 다수의 기권 표가 나왔습니다.
그야 뭐~ 의사 출신 의원님들께서 의원직 그만두면 현직에 복귀할 걸 염두에 뒀겠지~

16. 연예인 임창정이 외국계 증권사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에 이름이 거론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창정이 맡긴 30억 원이 관련 종목에 대한 시세조종을 주도했고 ‘통정매매’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창정은 자신도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통정매매는 아무나 하나. 그거 영부인 이외에는 피해자가 아니고 범죄자랍니다~

17.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의 선정성 논란과 올바른 성범죄 보도 방향을 이야기하는 좌담회가 열렸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가 주최한 좌담회에서는 “성범죄를 일으키는 구조를 비추지 않고 분노만 부추기는 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일단 사회적 공분을 사게 해서 더 이상의 범죄를 막는 효과는 있지 않았나요?

18. 그간 많은 논란을 낳았던 ‘사찰 입장료’가 1962년 이후 60여 년 만에 내달 4일 전면 폐지됩니다. 대한불교조계종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 시행되는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을 계기로 사찰의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면제키로 했습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은 재물을 탐하지 아니하시거늘 중생들의 탐욕이 문제로다~

19. 일제강점기 일본인 포수들의 무참한 사살·포획으로 한반도에서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 표범이 동해시 지역 백두대간에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표범으로 보이는 다양한 흔적과 증거들이 발견돼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조선인의 안전을 위한 일본 정부의 배려라고 할까 겁나지 말입니다~

20. 지난달 한국으로 여행을 온 외국인 관광객은 80만 명, 해외로 떠난 우리 국민은 147만 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리 국민의 3월 해외 출국은 전년 동월 14만5503명에 비해 911.8% 증가한 147만2193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이후에 해외여행이 봇물 터지듯 하는 모양입니다. 세상은 넓고, 일본은 가지 말자~

북한이 핵 공격해 오면 미국이 핵으로 보복 명문화 추진.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적자 4조5천800억 원 달성?.
국가인권위 "즉결심판에서도 변호인 조력권 보장해야".
김민석 "김건희, 농담거리로 둘 수 없어 대통령 4법 발의".
국민의 과반 "윤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 성과 없을 듯".
송영길 검찰 출석 무산, 검찰 “할 말 있으면 서면으로 내라“.
국만의힘, 당무위에 '김현아 금품 수수 의혹' 조사 요청.
바이든 “반도체 법, 중국 피해주려는 것 아냐 한국도 윈윈”.
한국 외교, 이용만 당하고 미국, 일본 선거용으로 전락.
최근 4년간 SKY 정시합격자의 71%가 서울·경기 출신.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키케로-

키케로의 이 명언은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아닐까요?
대한민국이 지금 처해있는 상황도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자랑스런 대한민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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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락가락 이상한 올 봄 날씨 → 올 4월 1일부터 25일까지 15일(60%)이 일교차 10℃ 이상... 전문가, 기온 변동 폭이 큰 편이지만 특이 사례는 아니며 지난 3월이 워낙 따뜻해서 4월이 더 춥다고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 오는 5월엔 때 이른 여름 날씨 예상.(헤럴드경제)


2. 전세사기 피해자 ‘재난 지원기준’ 적용 → 특별법 발의. 생계비 월62만원, 주거비 월40만원 지원. 필요시 300만 원 이내의 의료비도 지원. 그러나 ▷주택 면적 ▷수사 개시 ▷다수 피해자 발생 등 요건 까다로워 실효성 떨어질 우려도.(문화)


3. 전세사기 피해자기 살던 집 낙찰 받으면 낙찰자금 연리 1.85~2.70%로 최대 4억 대출 → 다음달 디딤돌 대출(주택기금 구입자금 대출)에 소득별로 연 1.85~2.70% 금리가 적용되는 전세사기 피해 전용 상품을 출시키로.(서울)


4. 한국 최초의 국립공원 → 지리산 국립공원(1967년) ▷최초의 도립공원, 경북 구미 금오산도립공원(1970년) ▷최초의 군립공원은 전북 순창군 강천산(1981년).(문화 외)


5. 실수로 곰팡이 핀 음식을 먹었다면? → 큰 해는 없다. 면역체계가 정상이면 음식처럼 곰팡이를 소화할 수 있다. 美 프로비던스 세인트존스 건강센터 위장병 전문의 ‘루돌프 베드포드 박사’. 곰팡이가 2차 독성물질인 마이코톡신을 생산하는 경우라도 간과 신장에 축적되어 장기적으로 질환을 일으킬 수는 있지만 당장 병을 일으킬 정도의 양을 먹기는 힘들다.(의학 전문매체 코메디닷컴)


6. '거저 주던' 폐플라스틱 쓰레기, 몸값 오른다 → 폐플라스틱 소재 가격 3년 새 36% 올라. 재활용·재사용 시장 활성화에 몸값 오른 쓰레기. 폐신문지도 Kg당 2020년 77원에서 지난해 152원까지 올랐다 지금은 139원으로 떨어졌지만 강세 유지 중.(아시아경제)


7. SKY대 정시합격 10명중 7명 서울-경기 출신 → ‘2020∼2023학년 기간 71.6%가 서울, 경기 고교 출신. 특히 서울 출신이 42.1%... 서울, 경기 학생수 비중은 전국의 43.4%.(동아)


8. ‘아예 우회전 신호 생기면 좋겠다’ →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일주일째 혼란... 교차로의 우회전 차량은 직진 방향 신호가 빨간불이면 무조건 ‘일시멈춤’을 해야 하지만 바뀐 제도를 모르는 운전자가 너무 많아,(경향)


9. 싱가포르에선 외국인이 집을 사면 집값의 60% 주택구매세 → 집값 잡으려 중국인 큰손 주택 구매 막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 시민권자의 주택구매세는 20%.(매경)


1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 5.1~2일 반포한강공원. 한우 등 최대 50% 할인. 매일 선착순 800명 우리축산물 꾸러미 증정, 우리 밀, 우리축산물 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최현석, 여강례 세프 쿠킹 쇼, 공연. 내수활성화 일환, 농림부 주최.(정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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